[어제] IT 뉴스 (클리앙)
애플 '파워비츠 프로' 5월3일 선주문 시작
5G·10기가인터넷, 커버리지 정보제공 의무화 왜?
옐로모바일, 회계법인서 감사의견 거절
삼성 ‘갤럭시 폴드’, 특허괴물 유니록에 소송 당해
MS. 윈도우10에서의 안드로이드 앱 알림 가져오기 기능 발표
쿠팡, G마켓 인수설 ‘솔솔~’
NASA 케네디우주센터 국내 언론 첫 공개
게임산업협회, WHO에 '게임 질병 코드' 반대 의견 전달
소니, 2018년 결산 발표
소니코리아 '스마트폰 신제품 당분간 출시 안한다'
단통법 시행 5년…소비자는 '불만' 이통사 이익은 '급증
100년 전, 5000만 명 사상자 낸 '스페인 독감' 원리 규명
갤럭시 A30·블랙샤크2, 국내서도 '화려한 출격'
안전신문고 앱 “4대 불법 주․정차 전용 신고” 메뉴 도입
LG전자, 서비스센터 직접고용 완료
MS 노트북급 태블릿 '서피스 고', LTE 버전 출시
“한국형 과금 No!” 패스 오브 엑자일, 6월 8일 한국 론칭
중국 화웨이, 정부 자금 지원설
'라인의 아버지' 신중호 대표, 2500억원 대 스톡옵션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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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4월 3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 이해찬 당 대표가 직접 고발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우리가 이런 자들한테 이 나라의 장래를 맡길 순 없습니다. 그렇게 하려고 우리가 7·80년대 감옥살이하며 고문받고 싸워 온 것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국민 청원이 수십만 명에 이르는 걸 보면 내년에 알아서 심판 될 듯~
2. 자유당은 “끝까지 싸우겠다”는 기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자유당이 ‘국회선진화법’까지 무시하며 국회를 싸움판으로 몰아가고 있는 이유는 ‘내년 총선을 앞둔 득실 계산’을 끝내고 실보단 득이 많다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계산이 잘못돼도 한참 잘못됐다는 것을 곰방 깨닫게 될 것이다~
3. 민평당 박주현 의원이 '보좌진 총알받이 방지법'을 발의했습니다. 자유당의 보좌진과 당직자를 동원한 점거농성을 겨냥한 것으로 보좌진을 동원·교사하기만 해도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됩니다.
멀쩡한 국회선지화법도 안하무인인데 법 하나 더 만든다고 꼼짝이나 하려나~
4. 이언주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맘 편하게 대통령직을 내려놓으시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몰아 세웠습니다. 또, “공수처법은 임기 후반 레임덕이 오면 검찰의 칼이 자신을 향할 거라는 공포 때문이 아닌가 싶다"고 지적했습니다.
자유당 전체가 투사처럼 날뛰는 모양새라 이 정도로는 입당하기 쉽지 않아~
5.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 지정이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완료됐습니다. 이제 선거제 개혁안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 2건, 검경수사권 조정안은 패스트트랙 열차를 타고 최장 330일의 여정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330일 걸리는 열차가 ‘신속처리법안’이라는 게 맞긴 한 건지... 쩝~
6. ‘자유한국당 해산’ 청원이 시작 일주일 만에 9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특히, 시간당 1만 명이 서명에 참여하는 등 그 증가 속도에 놀랍다는 반응이 이어지면서 국민 청원이 100만 명을 넘어 최고 기록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청와대 홈페이지가 마비될 정도라는데... 내년 총선까지 이분위기 좋아~
7. 동물 국회라는 비판이 일자 황교안 대표가 대화와 타협으로 합리적 방안을 찾자고 제안했습니다. 황 대표는 선진화법이 대화와 타협의 정신에 기반하고 있는데, 다수당의 횡포를 관철하기 위한 수단으로 전락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깽판은 지들이 쳐놓고 이제 와서 대화를 하자고? 참 낯짝도 두꺼워요~
8. 한반도 비핵화 협상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습니다. 북한은 북한대로 중국·러시아로 접촉면을 다각화하며 문 대통령의 대미 가교 역할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려는 움직임이 뚜렷하게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는 남북문제의 제 3자도, 중계자도 아닌 당사자임을 잊지 말아야...
9. 국방부는 "남북합의 이행과정에서 잠시 중단됐던 판문점 견학이 5월 1일 남측지역부터 재개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남북이 합의했던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내의 자유 왕래 관광은 시일이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남북이 합의한 것부터 하나씩 풀어나가길... 이럴 땐 북쪽도 좀 통크게 나서야~
10. 김학의 사건 수사단이 출범 한 달을 맞았지민, 수사는 답보 상태입니다. 윤중천의 진술은 ‘계산된 진술’ 성격이 짙고, 검찰 부실수사 의혹에는 손도 대지 않고 있어 과거 검찰 수사의 전철을 밟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옵니다.
구렁이 같이 생긴 김학이... 그래서 구렁이 담 넘어가는 소리가 들리는 듯...
11.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미세먼지 문제와 관련해 "중국과 책임 공방을 떠나 우리가 할 일을 먼저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광범위하고 심층적으로 국민 속으로 들어가 국민 눈높이에 맞는 안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역시 반 총장님은 정치보다는 이런 게 훨 어울리셔... 보기 좋습니다요~
12. 인천의 한 중학교 교사가 수업 중 친일 발언을 해 주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 교사는 항일 정서와 함께 독도 문제가 발생했으며 이 같은 갈등은 미래로 나아가는 방향에 부정적으로 작용한다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째 이리 토착왜구가 이 땅에 많은지... 나경원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어~
13. 미국의 유명 프로듀서인 ‘애덤 조너스 호로위츠’는 아키히토 일왕이 퇴임에 앞서 선왕을 대신해 전쟁범죄에 대한 공식적인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그것만이 왕실의 앞날과 일본 정부의 잘못된 언행을 막는 길이라는 주장입니다.
이런 얘기를 왜 우리 정치권은 하지 못하는 걸까? 특히 보수라는 양반들 말야~
14. 아베 총리가 한국과의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금지 조치 분쟁에서 패소후 노골적으로 세계무역기구를 압박하며 국제 여론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미국이 일본의 입장에 지지를 표한 이후 캐나다와 사우디가 지지의사를 보였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먹을 생각 없으니 미국 캐나다 사우디에 파세요~
15. 지리산 국립공원 천은사 통행료가 30여 년 만에 폐지됩니다. 천은사의 입장료는 폐지되지만, 국립공원 내 여전히 입장료를 받는 사찰은 설악산 신흥사 등 24개가 남아있어 이들 사찰에도 폐지 주문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자릿세 달라는 양아치랑 비교하면 좀 그렇지만... 자꾸 도찐개찐으로 보이네~
‘자유당 해산’ 청원 접속자 폭주로 접속 불가능 사태.
강경 외길 자유당 "전원 고발돼도 투쟁 멈추지 않겠다".
이해찬 "자유당 감금·점거·폭력사태 내 이름으로 고발".
정의당 "나경원 원내대표 포함 자유당 지도부 전원 고발"
유승민 "패스트트랙 지정, 매우 참담, 국민께 송구".
민주, 패스트트랙 지정 박수·환호 "역사적 의미 있는 날".
자유당, 긴급 의총 '포스트 패스트트랙' 전략 논의 시작.
정의당 "패스트트랙 끝 아닌 시작, 대화·협상 열려있어".
설명하지마라. 너의 친구라면 설명한 필요가 없고, 너의 적이라면 어쨌든 널 믿지 않을 것이다.
- Elbert Hubbard -
“우리 사이에 무슨 말이 필요하겠어요”
눈빛만 봐도 알수 있다는 것은 신뢰없이는 있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나는 당신의 눈빛을 고스란히 믿고 의지합니다.
4월의 마지막 날을 멋지게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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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JTBC 뉴스룸 헤드라인 ]
1. A형간염 급속 확산…환자 70%가 30~40대 2:24
구토와 황달 증상을 보이는 'A형 간염'의 확산 속도가 심상치 않습니다. 올 들어 'A형 간염' 환자가 3600명을 넘어 지난해 같은 기간의 3배에 달합니다. 환자 10명 가운데 7명이 3-40대였습니다.
2. '공수처법' 새 카드…29일 밤 충돌 예고 9:03
패스트트랙 정국이 새로운 분수령을 맞았습니다. 바른미래당이 별도의 공수처 법안을 내놓고, 기존 여야 4당 합의안과 함께 패스트트랙으로 지정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회는 오늘(29일) 또다시 충돌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3. '삼바 증거' 인멸 혐의…삼성전자 상무 조사 16:22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 회계' 의혹과 관련해 옛 미래전략실의 후속 조직인 '삼성전자 사업 지원 TF'의 상무가 증거 인멸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관련 증거를 없앤 혐의를 받는 다른 자회사 임직원 2명은 오늘 밤 구속 여부가 결정됩니다.
4. 마약 구입-투약…박유천, 혐의 대부분 인정 25:28
마약 혐의로 구속된 배우 박유천씨가 경찰 조사에서 구입부터 투약까지, 대부분의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박씨는 "박유천이란 인물을 내려 놓기 힘들어 혐의를 부인했다"고 말했습니다.
5. 못 쓰는 땅 '매입' 유혹…기획부동산 실태 28:09
전국에 '기획 부동산'으로 의심되는 토지, 15곳을 JTBC 취재진이 분석한 결과, 개발이 불가능한 임야 등에 만 명 넘게 투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보이스피싱'을 연상시키는 전화 영업과 다단계 판매로 진화하고 있는 '기획 부동산' 백태를 탐사플러스에서 전해드립니다.
6. 독감 주사 뒤 두통·발열…여학생 숨져 26:35
어제 전북 전주에서 두통과 발열 증세로 병원에서 독감 주사를 맞은 10대 여학생이 10시간 만에 호흡 곤란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숨진 여학생이 맞은 독감 주사는 기존 치료제인 '타미 플루'의 대용품으로 쓰이는 '페라미 플루' 였습니다.
7. 어린이집 인근에 '낯뜨거운 업소' 즐비 56:09
경남 창원의 시립어린이집 앞입니다. 바닥에 '청소년 출입금지구역'이라는 문구가 보이는데요. 골목 안쪽으로 성매매업소가 20곳 넘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인근 아파트만 3개 단지, 1000세대가 넘지만 정비는 좀처럼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밀착카메라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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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SBS 뉴스룸 헤드라인 ]
1. 신속처리 안건 지정을 놓고 국회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민주당이 바른미래당이 별도 발의할 공수처 법안을 함께 신속처리 안건에 올리기로 했습니다.
[권은희 의원의 입장을 반영해서 하나의 안으로 다시 만드는 방법도 검토해볼 필요가 있지 않나…]
이에 따라 여야 4당은 오늘(29일) 안에 사법개혁특위 회의를 열어 공수처법안의 신속처리 안건 지정을 시도할 예정입니다.
▶ 바른미래당의 승부수, 민주당이 받았다…4당 합의 임박
▶ 패스트트랙 열쇠 쥔 바른미래당…핵심 4인에게 물었다
▶ 비상 대기 들어간 한국당…회의장 안팎 '철통 봉쇄'
▶ 여야의 맞고발…고발장에 이름 올린 의원만 68명
2. 삼성 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과 관련해, 증거인멸 혐의를 받고 있는 자회사 임직원 2명이 오늘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았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이재용 부회장의 승계 관련 핵심 문건을 조작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단독] 삼바 핵심 문건 조작…'이재용 승계' 관련 의혹
3. 효성그룹 총수 일가 비리 사건에 검찰 고위직 출신 전관 변호사들이 관여했단 SBS 끝까지 판다팀 연속보도와 관련해 참여연대가 내일 효성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전관 변호사들이 수사에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며 재수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 [끝까지판다①] "효성 비리 전면 재수사 필요"…30일 검찰 고발
▶ [끝까지판다②] 서로 모셔가려는 '전관 변호사', 무슨 일 하길래
4. 전국 아파트를 비롯한 공동주택의 올해 공시가격이 확정됐습니다. 2년째 전국 평균 5% 넘게 올랐고, 서울은 14%의 인상률을 보였습니다.
5. 병원에서 독감 확진 뒤 독감 치료용 주사제를 맞은 10대 여중생이 호흡 곤란을 호소하다가 오늘 새벽 숨졌습니다.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6.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박유천이 기존 입장을 번복하고 혐의를 대부분 인정했습니다. 박 씨는 "자신을 내려놓기 두려웠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성매매 알선 등의 혐의를 받는 가수 승리에 대해서는 이르면 이번 주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7. 전국 노선버스 운전기사들이 노동시간 단축에 따른 인력 충원과 임금 보전 등을 요구하며 다음 달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파업으로 이어질 경우, 버스 2만여 대가 운행을 멈춰 교통대란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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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KBS 뉴스룸 헤드라인 ]
‘공수처 별도 법안’ 카드…패스트트랙 재시도
이른바 권은희 공수처법안을 여야 4당 합의안과 함께 패스트트랙으로 지정하자는 바른 미래당의 제안을 민주당이 수용했습니다. 오늘 중 패스트트랙 지정이 재시도될 것으로 보입니다.
여야, 무더기 고발전…검찰 첫 수사 착수
민주당이 한국당 의원과 보좌관 수십 명을 무더기로 고발하고 한국당이 이해찬 대표를 맞고발했습니다. 검찰이 2014년 국회선진화법 시행 이후 처음으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퇴직금 ‘갑질’…1,000원짜리 7천 장 주며 “세라”
횟집 주인이 4년간 일한 뒤 그만두며 퇴직금을 요구한 전 직원에게 천 원짜리 7천 장을 직접 세어가게 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이렇게 쥐어서 물 찍어가면서 세었어요, 이렇게. 다 일일이 이렇게 하나씩."]
이 주인은 다른 횟집의 취업까지 방해해 끝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단톡방 성폭행’ 6명 입건, 박유천 혐의 ‘인정’
경찰이 '정준영 단톡방' 멤버 6명을 성폭행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마약 투약 혐의를 부인하던 가수 박유천 씨가 결국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삼바 증거인멸’ 그룹 차원 개입 정황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삼성이 그룹 차원에서 증거인멸에 개입했다는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검찰의 수사가 삼성그룹 윗선으로 향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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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파인더
[정치]
@ 여야 4당, 패스트트랙 강행...한국당, 광화문에 천막당사 치고 장외 투쟁
- 선거법·공수처법·수사권 조정 2개 법안 지정 → 사개·정개특위실 막히자...여당, 문체·정무위 회의실서 기습 표결
☞ 바른미래 '공수처법 권은희안' 추가 발의(돌출 행보)...민주당 '수용' → 여당과 호남 의석 나눠먹기 밀약 가능성 제기
- 민주당과 바른미래당, 평화당의 호남 의원들이 패스트트랙 협력을 통해 내년 총선에서 '연합 공천' 시도 → 일각 '호남 신당론'
△ 여당, 권력기관 개편 동력 확보·정치실종 부담 △한국당,의석수 감소 위기·보수 결집엔 기회 △정의당·평화당, 의석 확보 기대 △바른미래, 존립 휘청
☞ '포스트 패스트트랙' 정국 돌입...당분간 정국경색 불가피 → 한국당, 법안 심사 보이콧 가능성 높아 민생법안 처리 또 미뤄질 가능성
- 문 대통령 "경제 엄중한데 정치권 대립 안타까워"...패스트트랙 갈등·추경 지연 비판
- 靑게시판도 패스트트랙 여론전 → '한국당 해산' 7일만에 약 76만명, '민주당 해산' 하루새 7만명 청원
☞ 먹고 사는 민생 문제에 국민들 관심이 쏠려 한국당이 장외투쟁 동력을 이어갈 수 있을지 의문
▲ 한국당은 불법적인 ‘회의 방해’ 행위를 당장 그만두고, 민주당도 성숙하고 책임있는 자세로 사태를 원만히 수습해야 (진보 언론)
▲ 야당은 공수처법 대안 제시해야 : 검찰총장을 여야 합의로 임명·검사 인사권 검찰총장과 검찰위원회에 일임하는 제도개선 검토 주문 (조선 사설)
■ 북미 비핵화 협상 관련
※ 볼턴 "6자, 우리가 선호하는 방식 아니다...김정은, 美와 일대일 접촉 원해"...러시아 "우리는 북핵 문제 당사자"
☞ '빅딜' 이외 다른 대안 없다는 점 분명히 한 것 → 6자회담 논의·대북제재 흔들기 차단, 북핵 문제 주변국 개입 최소화 의지
- 김정은에 남겨진 시간은 트럼프 재선 캠페인 전 8개월뿐 → 미 재무부·볼턴팀은 이미 새로운 제재 리스트 작성(조선 34면)
▲ 미국 항모급 강습상륙함 일본 전진 배치 → 해군력 증강하고 있는 중국 견제·북한을 상대로 한 작전 활동 강화 관측
▲ 문 대통령 "북-미 3차회담 조속히 이뤄지도록 촉진" : 한·칠레 정상회담서 언급 "북미정상, 대화 의지 밝혀"
※ 시진핑, 6월말 '오사카 G20'(6월 28~29일) 가기전 방한 추진 : 문 대통령, 시진핑과 정상회담… '외톨이 외교' 돌파구 모색할듯
※ 유엔사, JSA(판문점 공동경비구역) 행정적 관리권 남측 위임 가닥 → 남북 자유왕래 실현 위한 조치, 북 요구로 한미 절충안 마련(경향 1면)
※ 북한 보릿고개 왔나…노동신문 “금보다 쌀이 더 귀중” → 90년대 고난의 행군까지 언급 “농업은 사회주의 수호의 전초”
☞ 농사철 앞두고 자력갱생 강조한 것이지만 식량난을 보여주는 것 아니냐는 관측과 대외 원조를 구하려는 의도가 깔렸다는 분석도
■ 기타 뉴스
※ 일본 '레이와' 시대(5월 1일 0시부터) 개막에 불구하고 한일관계 개선은 당분간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
- 보궐선거 패배 등 위기 몰린 아베, 축제 분위기 타고 국정쇄신 노려 → 평화헌법 개정·수산물 무역분쟁 등 한국과 각세우는 조치 우려
☞ 한일관계 개선의 전환점으로 삼아야 → G20회의 계기로 한일정상 회담 성사시키고 실무 차원서 강제징용 문제 등 난제 해결책 찾아야
-비슷한 시기에 한국에서는 강제징용 판결과 관련, 일본 기업에 대한 자산 현금화 조치 시작될 가능성...이는 일본 정부 보복조치 빌미 될수도
▲ 풀러(헤리티지 창립자) "DJ는 남북 문제 풀기 위해 한·일 관계 중시했다" → 문 대통령, 한미일 공조 다지고 아베는 한국인 자극 발언 삼가야(중앙 4면)
※ 대통령직속 '국가기후환경회의' 출범...반기문 "과하다 싶은 대책 내놓을 것" → 사회 전 분야 망라한 42명과 함께 2024년까지 활동
※ 신미숙 “靑인사가 한국당 출신보다 못하냐”...내정인사 공모 떨어지자 환경부 차관 질책, 과장급은 교체대상자 커피숍 불러 "사표 내라는게 장관 뜻" 사퇴 종용(공소장 내용)
※ '문의 남자'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에 선임 → 총선 전략 핵심 맡을듯...일각 '청와대 공천개입' 논란 우려
[경제]
@ 1분기 '마이너스 쇼크'에도 문 대통령 “경제 기초체력 튼튼” → '소득 주도 성장' 정책 지속 의지
- 홍남기 "올 성장률 목표치 수정은 없다" → 기존 정책 고수하고 땜질식 대책으로 경기방어 나서겠다는 입장 재확인
☞ '경제참모 4인(김수현 정책실장, 윤종원 경제수석, 정태호 일자리수석, 주형철 경제보좌관)이 좋은 지표만 부각시키려 한다는 시각도
▲ 문 정부 출범 이후 더 떨어진 OECD 성장률 순위...12위(2017년) → 18위(2018년) : 문 정부 직전 2016년 11위
☞ 소주성 정책 방향 전환 이외에는 이미 식어버린 기업들의 투자심리를 살리 방법이 없다는 시장의 목소리에 귀를 닫은 모양새
▲ 정책에 할 말 많지만 말 못하는 기업인들..."입바른 말 꺼냈다가 찍히면 검찰이나 국세청에 탈탈 털리지 않겠습니까"(한경 1면)
- 정부 "건의하라" 더니...기업인 쓴소리 하자 "반성하라" 면박, 경제단체도 소신발언 했다가 경고..."제2 김영배 될라" 숨죽인 재계
▲ 주52시간發 `버스대란` 현실화 → 300인 사업장 7월 적용에 '노조 임금 보전해달라' 강원 버스 129대 운행중단, 내달 15일 전국적 파업 예고
- 인천~서울 M버스(광역급행버스) 3개 노선 멈추자 하루 5만명 '발동동' → 광역 4개 노선 중단될 듯...버스 경영악화 '비상'
■ 오늘의 이슈
※ 국토부, 오늘 올해 아파트 등 공동주택 공시가격 결정·공시 → 전국 5.24% ↑(전년 대비)...12~15억 집 상승률 17.9% '최고'
- 고가주택서 하향 조정(9억 ~ 30억대 주택만 1,386가구 ↓)...서울 14.17% → 14.02% 조정에도 종부세 대상 20만 가구로 54% ↑
- 강남·송파·용산 아파트, 보유세 30% 이상 오른다 : 정부, 3월과 달리 이번엔 '하위 98%, 공시가 상승률 낮다' 표현 빼
☞ 보유세 충격, 시장에 이미 반영...급매물·가격하락 가능성 작을 듯 → "거래 늘어날 것" vs "소강상태 지속" 엇갈려
※ "기득권 매몰된 노조 현실 조합원이 봐도 부끄럽다" : 한국판 '러스트벨트'(울산,전주,부산 강서, 부평 등) 노조원들이 본 노조 현주소(동아 1면)
- "한 노조에 5, 6개 파벌...정치판하고 똑같다" → 집행부, 조합원들 의식해 협상때마다 회사에 무리한 요구...사측은 정보공유 안해 불신 키워
※ 국내 휴대폰 산업 생태계 붕괴 → 대기업 공장들 해외이전 따라 LG 협력사는 15분의 1로 줄어...최저임금 인상 등 맞물려 줄폐업
- '메이드 인 코리아' 폰 0%대 위기 → 인건비 싼 베트남 등으로 이전, 작년 국내 생산 스마트폰 1.3% LG 평택공장마저 떠나면 현실화
※ 정부 오늘 반도체 전략 발표 → 이재용 대법 선고 앞...정부-삼성 '비메모리 육성' 이심전심 : 화성사업소에서 행사에 정부인사·이재용 등 참석
- 문 대통령도 어제 삼성 콕집어 언급 "133조 투자 계획, 국가경제에 도움"...정부도 경기하락 막으려 측면 지원, 이재용 판결 앞 대법에 압력 모양새
▲ '삼성 사업지원TF'(옛 미래전략실 역할) 삼바 분식 증거인멸 개입 정황 → 이재용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 위한 '합병 안정장치' 기획 의심
※ 기본소득 수당 전국 확산 → 지자체 54곳 농민수당 추진, 강원도는 4살까지 육아기본수당, 경기도·고성군 청년수당 지급(한겨레 1면)
※ 해외이주자 '건보 먹튀' → 이주신고 안하면 내국인으로 분류, 입국 즉시 건보 가능 허점 노려 작년에만 267억어치 '꼼수 의료'(서경 1면)
※ '인화의 LG'서 성과주의로 변신 △C등급 이하는 성과급 없고 △4년 연속 진급 못하면 임금 동결...노조도 이런 변화에 한발 양보
※ 한화, 아시아나 인수 후보로 급부상 → 금융계열사 제외 1조5000억원 확보, SK 내부 "기존 산업과 시너지 없어"
☞ 대한항공 총수 일가 못지않은 한화 김승연 회장과 아들들의 과거 갑질 논란이 다시 불거질수도...
▲ 한화 면세사업 철수 → 진출 4년간 1300억 적자, 중국 관광객 감소·경쟁 격화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증시 및 경제 동향
① 코스피 2,216.43(▲ 37.12) ② 코스닥 750.60(▲ 9.60 ③ 환율 1,160.50원(▼ 0.50) ④ 유가 70.96(▼ 0.18) ⑤ 금시세 47,840.92원(▼ 1.85)
▲ 1분기 실적 발표 54개 상장사 중 컨센서스 넘어서는 영업익 기록 기업 28개사...이중 2분기에도 증가 예상 기업 11개사
▲ 국민연금 2월까지 3.9% 수익률 기록 → 국내주식서 9.45% 수익률, 해외도 선전 총25조 벌어...대형주 포트폴리오 개선 효과·지분증가 종목 급등
▲ 선물·옵션 예탁금 1000만원(현행 3000만~5000만원)으로 낮추는 등 파생금융시장 진입 규제 완화 추진 → 시중 투기성 자금 증시유입 유도
▲ 다시 커지는 한미 금리차 : 한국 10년만기 국채 1.8%로 미국과 0.6%P까지 벌어져...원화값 하락 → 자본유출 악순환 우려
○ 세계 최대 사모펀드 블랙스톤, 한국 의약유통업체 1.1조 투자 → 지오영 지분 46% 인수계약, 조선혜 회장 경영권은 유지(매경 1면)
○ 우리은행, MBK와 '롯데카드 인수전' 본입찰 참여 → 우리-하나 '3위 금융지주' 경쟁
○ CJ 핵심 자회사 올리브네트웍스 분할...3세 승계 본격화 → 이재현 회장 자녀 선호·경후씨 지주사 지분 2.8% 1.2% 각각 확보
○ '갤럭시 폴드' 스크린 논란에 이어 특허 소송 논란 → '특허괴물' 글로벌 NPE 유니록, 데이터 송수신 기능 등 2건 제기
○ 셀트리온, 미국 제네릭시장(합성의약품 복제약) 진출 → '수퍼항생제' 리네졸리드 FDA 허가, 내년까지 30여종으로 늘려
■ 부동산 및 정책 동향
○ 청약열기 식자 문턱 낮춘 건설사 → 올들어 계약금 20 %→ 10%로 중도금 무이자·발코니도 무상 "고객 관심 끌기 당분간 계속"
○ 중국 뤼디그룹, 녹지병원 임직원 해고 통보·본격 철수 수순 돌입 → 건물 활용방안 놓고도 잡음...제주도, 규모 작아 공공병원 전환 난색
○ 홍남기, 자동차 개소세 인하 연장 시사 → 종료땐 민간소비 위축 가능성, 금리인하 필요성엔 "잘 파악"
○ 車사고 보험금 지급기준, 내달부터 65세로 5년 확대 → 금감원, 새 자동차보험 표준약관...보험금 전보다 약 1.2% 더 받아
○ ESS(에너지저장장치) 화재에 스텝 꼬인 에너지 혁신 → 정부 화재 원인 못찾고 허둥지둥, 글로벌 사장 58조원 '블루오션'...업계 고사 위기
○ '원전 적폐' 찾는다며 10억 포상 내건 원안委 → 전국 병원 500곳에 "비리 제보 포스터 붙여라" 통보, 脫원전 반대 진영"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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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백트, DACC 인수...수탁 서비스 라이선스 신청]
뉴욕증권거래소의 모기업 인터컨티넨탈익스체인지(ICE) 산하 암호화폐 거래소 백트(Bakkt)가 디지털애셋커스터디컴퍼니(DACC)를 인수, 뉴욕 멜론 은행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가 전했다. 이를 통해 자사가 보유 중인 콜드월렛 자산의 안전을 강화하고 당국에 수탁 서비스 라이선스를 신청했다는 설명이다. 이와 관련해 아담 화이트(Adam White) 백트 CEO는 "안전한 디지털 자산 보관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DACC를 인수했다"며 "안전하고 확장성있는 수탁 솔루션을 구축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또 "백트가 뉴욕 금융감독청(DFS)으로부터 수탁 서비스 라이선스를 취득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만약 당국으로부터 라이선스를 취득하게 된다면, 백트는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모든 암호화 자산에 대해 적법한 수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며, 이는 향후 실제 비트코인 물량을 기반으로 한 선물 계약 출시를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美 워싱턴, 블록체인 기술 장려 법안 서명]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슬레이트(Cryptoslate)에 따르면 26일(현지시간) Jay Inslee 워싱턴 주지사가 분산원장기술(DLT) 및 블록체인 기술 장려를 위해 발의된 법률 개정안(SB 5638)에 서명했다. 해당 법안은 ‘워싱턴 전자인증법’을 일부 개정한 것으로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정의를 확립, 비즈니스 거래 및 디지털 서명 등 분야 기술 활용에 대한 법적 타당성을 부여한다. 또한 기업 경영 프로세스 간소화, 효율성을 제고하고 전자 서명 등 블록체인 활용을 통해 기업 거래 활동을 촉진할 수 있다. 한편 워싱턴은 암호화폐 채굴용 전기 요금 체계를 별도로 구축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며, 지난해 11월에는 채굴업체 비트메인이 2천 만 달러 규모의 ‘비트메인 데이터 센터’를 설립한 바 있다.
[이더리움 코어 개발자 "ProgPoW 제3자 검증 위한 자금 조달 완료"]
온라인 경제 미디어 파이낸스메그네이츠(financemagnates)에 따르면, 이더리움 재단 커뮤니케이션 담당자 허드슨 제임슨(Hudson Jameson)이 "ProgPoW 알고리즘에 대한 제3자 검증을 시행하기 위한 5만 달러 상당의 자금을 조달했다"고 밝혔다. 기존 ProgPoW 알고리즘에서는 일부 전문화된 하드웨어 보유 유닛이 비교적 쉽게 채굴 보상을 취할 수 있었으나, 제3자 검증으로 일부 결함을 보완하면 이 같은 문제를 개선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값비싼 설비를 구비하지 못한 채굴자가 보다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미디어는 설명했다.
[비트파이넥스, 테더 재단으로 761만 USDT 이체]
방금 전(22시 25분 경) 거래소 비트파이넥스의 월렛(1KYiKJEfdJtap9QX2~)에서 테더 재단의 월렛(1NTMakcgVw~)으로 761만 USDT(Omni 기반)가 이체된 것으로 나타났다.
[무디스 보고서 "프라이빗 블록체인, 리스크 많아"]
세계적인 신용평가회사 무디스가 지난 25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프라이빗 블록체인 프로젝트 리스크에 대해 경고했다. 보고서는 "프라이빗 블록체인은 탈중앙화된 컨센서스 또는 거버넌스 메커니즘이 부재하다"며 "조작에 노출되기 쉽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다수의 기업들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블록체인을 도입하고 시작했고, 이 과정에서 탈중앙화 기반의 비트코인과는 거리가 먼 형태의 블록체인을 만들어졌다"며 "개인, 또는 중앙 집권화된 블록체인은 1개 또는 소수의 당사자들에게 시스템 설계 및 관리 권한이 집중되기 때문에 더 많은 사기 리스크에 노출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프라이빗 블록체인의 주요 리스크로 "거래 상대 집중화, IT 및 운영 리스크, 부적절한 거버넌스 및 규제 리스크 등을 꼽았다.
[메이커, Dai 안정화 수수료 16.5%로 상향 조정]
블록체인 기반 대출 프로젝트 메이커다오(MakerDAO) 측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Dai의 안정화 수수료율이 16.5%로 상향조정됐다고 밝혔다. 메이커 재단은 지난 4월 22일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수수료 인상 방안을 투표에 부쳤으며, 그 결과 수수료 '2%' 상향 조정이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 이에 4월 28일 정식 투표가 진행됐으며, 찬성에 56971.62 MKR이 투표, 통과됐다. 이번 수수료 상향 조정의 배경은 다음과 같다. 1. Dai의 높은 마켓 메이커 및 프롭 데스크 보유 비중 2. 1달러 이하로 유지되는 Dai 가격, 3. 수수료율 인상의 제한적 영향
[BCH 거래 중간값 0.01 달러 불과...실제 결제 이용 의문 제기]
지난 24시간, BCH 네트워크의 활성화 주소수가 2만 6030개를 기록했다. 이는 LTC(5만 4225개)의 50%, 도지코인(7만 8641개)의 33%에 불과한 숫자다. 또한 비트인포차트의 데이터에 따르면, BCH 네트워크의 거래당 평균 거래액 중간값이 0.000038 BCH, 약 0.0096 달러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블록체인 개발자 Melik Manukyan는 "BCH와 BSV는 네트워크 스트레스로 악명이 높다"며 "해당 두개 암호화폐는 주기적으로 의미없는 수백만건의 소액 거래를 푸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다른 유명 개발자인 Dr Hash 역시 "BCH의 실제 데이터는 그들이 생각하는 것 보다 더 참담하다"며 "거래 중간값이 1센트도 안된다는 것은, 그들이 대량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고 선전하지만, 실제로는 아무도 사용하지 않고 있음을 말해 준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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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전국 주요 신문 톱 뉴스
▲ 경향신문 = 사법개혁ㆍ선거제 법안 '패스트트랙 열차' 탔다
▲ 서울신문 = 정치ㆍ사법개혁 간신히 첫발 뗐다… 패스트트랙 지정
▲ 세계일보 = 진상 고객에 시달리고 회사 실적 압박에 '눈물'
▲ 조선일보 = 패스트트랙 4法 심야 강행처리
▲ 중앙일보 = 공수처ㆍ선거법 '패트' 한밤 지정
▲ 한겨레 = 패스트트랙 열차, 마침내 출발했다
▲ 한국일보 = 패스트트랙 올라탄 '선거ㆍ검찰 개혁'
▲ 디지털타임스 = 소주성 2년 文정부 증시 수익률은 꼴찌
▲ 매일경제 = 주52시간發 '버스대란' 시작됐다
▲ 서울경제 = "K폰 생태계 끝났다" 부품 협력사의 절규
▲ 이투데이 = KCC '알짜' 판유리 KAC에 매각한다
▲ 리더스경제 = 부산 공동주택 공시가 6.11% ↓
▲ 전자신문 = 문 대통령 "시스템반도체ㆍ바이오헬스ㆍ미래차 집중 육성"
▲ 파이낸셜뉴스 = 면세점 출혈경쟁…한화, 결국 손뗀다
▲ 한국경제 = 정책에 할 말 많지만…기업인, 말을 못한다
▲ 건설경제 = '퍼펙트스톰' 극복 뒤엔 '건설' 버팀목이 있었다
▲ 매일일보 = "최태원 개인투자 위한 것 알고 있었다"
▲ 신아일보 = 文대통령, 경제활력에 팔 걷었다
▲ 아시아타임즈 = 민간투자 촉진 대책 5∼6월 중 마련
▲ 아시아투데이 = 文정부 경제평가' 긍정 44%ㆍ부정 53%
▲ 아주경제 = 소비 살아야 경제 사는데…정부 또 단기 부양카드
▲ 에너지경제 = 다시 불붙은 배송戰…"이젠 기술경쟁"
▲ 이데일리 = 4차산업혁명 핵심기술…고용ㆍ창업효과도 막대
▲ 일간투데이 = 블록체인 '일상혁명' 총아로
▲ 전국매일 = 지자체 금고 유치전 은행들 '진흙탕싸움'
▲ 경기신문 = 기본소득으로 '공정한 세상' 열렸다
▲ 경기일보 = "서울시, 경기도 무시 말라" 기피시설 갈등 힘 모은다
▲ 경인일보 = '버스 주52시간' 발등에 불 떨어진 경기도ㆍ시군
▲ 기호일보 = 민선7기 1년…매립지 대책 '공회전'
▲ 인천일보 = 1300억까지 뛴 시금고 협력비 '쪽박' 예고
▲ 일간경기 =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조성 활기 띈다
▲ 중부일보 = 기본소득 공론화 장 열렸다
▲ 중앙신문 = 이재명 "누구나 공평한 기회 누려야"…기본소득 공론화
▲ 현대일보 = "기본소득, 공정한세상 실현 대안"
▲ 강원도민일보 = 동서고속철 미시령터널 하부 통과 노선 확정
▲ 강원일보 = 동서고속철 미시령터널 하부 통과 노선 결정
▲ 경남도민신문 = 창원시 동북아 신해양거점도시로 도약한다
▲ 경남도민일보 = 마산항 개항 120년 "동북아 신해양거점 도약"
▲ 경남매일 = 도의회 심의 앞둔 학생인권조례 찬반 가열
▲ 경남신문 = 경남학생인권조례안 '찬반 맞불'
▲ 경남일보 = 진주시의회 '생명을 구하는 약속'
▲ 경북매일 = 표류하던 낙동강 물 문제, 해법 나오나
▲ 경북연합일보 = 미래 먹거리, 지금 아니면 늦는다
▲ 경북일보 = 대구-구미 취수원 갈등 봉합되나
▲ 경상일보 = 울산 식수ㆍ암각화 보존 해결 물꼬
▲ 국제신문 = 시민공원 주변 초고층 재개발 '제동'
▲ 대경일보 = 낙동강 수질개선 방안 연내 나온다
▲ 대구신문 = "물러설 수 없다"…꽉 막힌 패트 정국
▲ 대구일보 = 대구 공동주택 공시가 6.56% '껑충'
▲ 매일신문 = 의성 쓰레기산 같은 '폐기물 적폐' 연내 처리
▲ 부산일보 = 시민공원 주변 개발 '공공성 갈등' 격화
▲ 영남일보 = 대구공항 국제화 가속날개 달았다
▲ 울산매일 = 반구대 암각화 영구보존 방안도 나올까
▲ 울산신문 = 운문댐서 식수 받고 사연댐 수위 낮춰 암각화 보존
▲ 울산제일일보 = 울산 물 문제 해결, 지자체 간 협의로 '급물살'
▲ 창원일보 = 합천군 간부공무원 공직기강 무너졌나
▲ 광남일보 = 적은 비에도 '철렁'…대책 '제자리'
▲ 광주매일 = 안전사고 줄여야 인구급감 막는다
▲ 광주일보 = "도청을 빠져 나와 살아남은 죄책감 '5ㆍ18 정당성' 후대에 알리려 기록"
▲ 남도일보 = 광주시 광주상의 광주형일자리 성공에 역량 결집
▲ 전남매일 = 광주형일자리 공장면적ㆍ사업비 줄인다
▲ 전라일보 = 장애인 슬픈공간서 '희망공간' 탈바꿈
▲ 전북도민일보 = 새만금 재생에너지사업 '우왕좌왕'
▲ 전북일보 = 市, 항공 클러스터 구축 검토 주민 "육종단지 활용 바람직"
▲ 호남매일 = 한전공대 설립 '가속도'…이행협약 체결
▲ 금강일보 = 충청도 '소주 대전' 벌어지나
▲ 대전일보 = 충청권 불법 사무장병원 활개
▲ 동양일보 = "시민 성금 모아 청주 도심 숲 지킨다"
▲ 중도일보 = 충남 7대 핵심산업에 5조6230억 투입
▲ 중부매일 = 아파트 경기 불황 늪 '허우적' 2년째 가격 하락
▲ 충청일보 = 충청권 지자체 9곳 재난관리 '최우수기관'
▲ 충청투데이 = 충청권 강타한 'A형 간염' 공포
▲ 제민일보 = 꼬이기만 하는 헬스케어타운
▲ 제주매일 = 제주공항 윈드시어 시한폭탄 '무방비'
▲ 제주신문 = 녹지 "영리병원 사업 철수"…소송전 예고
▲ 제주新보 = 주민도 괴롭고 이사도 안온다
▲ 제주일보 = 녹지병원 사실상 사업 포기 손배소송 예고…대응책 촉각
▲ 한라일보 = 행복주택 제주시내 분산 건설
▲ 메트로신문 = 만만한 게 은행? ① 정치권, 무리한 은행 유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