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IT 뉴스 (클리앙)
'5G 써도 LTE 네트워크 보안 취약점은 그대로'
케이블TV 티브로드, SKT 품에 안긴다…태광과 '본계약' 체결
일부사용자, 앱스토어에서 업데이트 및 다운로드 불가능한 오류 발생중
샤오미의 새로운 스마트폰 디자인 특허, 역노치 디자인
Apple, 대한민국 성인 인증 서비스 시작
윈도우10 5월 업데이트는 설치 전 외장 USB 연결 해제 필수
AMD 50주년 기념 라이젠 (Ryzen) 2700X이 포착되다
삼성 갤럭시 폴드 '늦어도 6월' 미국서 출시 예정
Apple Pay, 오스트리아 출시
삼성전자, 성능과 편의성 갖춘 ‘갤럭시 A30’ 29일부터 온라인 사전 판매
KT, 5G 네트워크 기반 자율주행 시장 본격 진출
네이버 1분기 영업익 20%↓…해외·신사업 비용에 '발목'
삼성SDS, 1분기 매출 2조5025억원·영업이익1985억원
네이버의 메신져 서비스 Line, 103억엔 적자
이동통신 3사, 사설인증서 서비스 본격 진출
마이크로소프트 (Microsoft), 3분기 실적 발표 후 1조 달러 돌파
LG전자, 스마트폰 생산 베트남 이전 공식 인정... 750여명 창원 재배치
루머] 인텔(Intel), 로드맵에 따르면 2021년 데스크탑 CPU에 14nm를 사용한다
Kuo : 2019년 말에서 2020년 초까지 두가지 새로운 AirPod 모델 출시 예측
삼성전기, 세계 최소 5G 안테나모듈 개발…"양산시기 조율중"
페이스북, FTC로부터 30억-50억불 벌금 예상한다고 밝혀
애플, 맥북 키보드 수리시간 다음 날까지 완료되도록 단축하기로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아이폰은 아이폰XR
구글 크롬, 윈도10에서 정식으로 다크 모드 지원
닌텐도, 새로운 보급형 스위치 6월께 출시 예정
삼성전자 '갤럭시 A30' 자급제 출시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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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4월 2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고 장자연 사건의 본질을 강조했습니다. 안 의원은 “본질을 벗어난 윤지오 프레임을 걷어내고 장자연 프레임으로 집중해야 한다. 싸워야 할 대상은 권력이지 증인 윤지오가 아니다”고 강조했습니다.
연예인 마약 사건이 줄지어 터지는 것도... 여태 뭐 하다 이러나 싶어~
2. 자유당의 정진석 의원이 최악의 한일관계는 한국의 지나친 과거 지향적 자세 때문이라는 분석을 내놨습니다. 정 의원은 지난 23일 토론회에서 한국보다 끔찍한 과거를 겪고도 ‘무서운 침묵’을 하는 베트남을 본받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정도면 “나는 토착왜구입니다”라고 고백을 하는 거랑 진배 없는 거지?
3. 바미당의 내분이 결국 분당 사태로 치닫는 분위기입니다. 그동안 말을 아껴왔던 유승민 의원은 사보임계를 승인한 문희상 국회의장과 손학규 대표, 김관영 원내대표를 싸잡아 비판하는 등 당내 갈등은 고조되고 있습니다.
분당으로 가든 철수를 하든... 당이 쪼개지는 패스트트랙이 먼저 일 듯~
4. 녹색당이 ‘의사과’를 점거한 유승민 의원 등 바미당 의원 6명을 고발했습니다. 최근 자유당 나경원 원내대표 사무실을 50분간 점거한 대학생들이 연행됐고, 이 중 한 명은 구속영장까지 청구된 사례를 끌어와 비교했습니다.
지들이 하면 정당한 점거 농성이고 남이 하면 불법 농성인 거지~
5. 여야가 패스트트랙 지정을 두고 물리적으로 충돌하면서 '국회선진화법'이 무색해졌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국회선진화법이 엄격하게 금지하는 물리적 충돌 등의 행위들이 법 통과 7년 만에 국회에서 일어난 것입니다.
식물국회에 이은 동물국회... 선진화가 아니라 후진도 이런 후진이 없지~
6. 전국 38개 여성단체가 임이자 의원이 문희상 국회의장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자유당 규탄에 나섰습니다. 여성단체는 규탄 연대성명에서 "수십 년 싸워온 성폭력 운동을 정쟁의 도구로 폄하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저급하고 저열한 부끄러운 줄 모르는 전형적인 자해한국당~
7.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은 소폭 하락하고, 자유당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지지율 최고치를 경신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
민주 38.6%, 자유 32.1%, 정의 7.3%, 바미 4.9%, 민평 3.0% 순이었습니다.
다들 그럴 리가 없다고들 하겠지만, 결국 내년 총선은 피를 말릴 듯... 컥~
8. 검찰이 이른바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과 신미숙 청와대 전 비서관을 재판에 넘기기로 했습니다. 함께 고발된 조국 민정수석과 임종석 전 비서실장, 이인걸 전 특감반장 등은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기승전 조국’에서 조국이 빠졌으니 개 때처럼 짖어댈 일만 남았다고 봐~
9.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이 "정부가 너무 쉽게 미국 쪽 이야기를 듣고 미국의 판단에 너무 따라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전 장관은 "북미 관계에 남북관계가 종속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긍까... 중재 역할을 해야 하는데 중계 역할을 하는 것 같은 아쉬움?
10. 보수 성향의 변호사 단체들이 '문재인 정부의 법치파괴'에 투쟁하겠다며 연합 기구를 만들었습니다. 발족식에 참석한 정홍원 전 국무총리는 "지금 나라의 상황을 보면 대한민국에 법치가 있기나 한지 의문을 품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정홍원이 축사를 할 정도면 안 찍어 먹어봐도 똥인지 알겠구만 뭐~
11. 경찰청이 최근 사회 문제가 된 ‘마약류 등 약물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시작한 3개월 집중단속 중 2개월 차의 성과를 정리해 중간 발표했습니다. 경찰은 2개월 동안 재벌가 3세를 포함해 1,740여 명을 검거해 580여 명을 구속했습니다.
그동안은 뭐하다가 최근에서야 이 야단법석인지... 마이 궁금해~
12. '고려대학교가 내신 위주 전형을 3배 늘리기로 해 논란입니다. 지금 고2 학생들이 보게 될 2021학년도 대학 입시부터 고려대가 내신 위주로 학생을 뽑는 학생부 교과 전형 비율을 세 배가량 늘리기로 했습니다.
정시 늘리라고 했더니 상위 1%만 뽑겠다는 배짱이네... 뭘 고대해~
13. 한국고용정보원에 의하면 10년 후에도 유망한 직업으로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등 보건·의료·생명과학 분야의 일자리가 꼽혔습니다. 이 밖에도 법률, 사회복지, 산업 안전 등의 분야가 10년이 지난 뒤에도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노령화 시대에 걸맞은 직업군이라고나 할까? 돈은 누가 버나요?~
14. 기생충의 분비물을 이용해 비만을 예방하는 방안이 발견돼 다이어트 약품 개발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일본 국립전염병 연구소는 특정 기생충이 장내에 있으면 지방 연소가 촉진되는 사실을 쥐 실험에서 확인했다고 합니다.
기생충 같은 모 정당의 발목 잡기 때문에 한국 경제가 홀쭉한지도 몰라~
15. 현대인의 70% 이상이 만성탈수라는 보고가 있습니다. 만성탈수는 몸속 수분이 2% 이상 부족한 상태가 3개월 이상 지속된 것으로 원인을 알 수 없는 만성 피로와 불면증, 변비와 소화불량 등을 겪을 수 있다고 합니다.
마시면 다 되는 줄 아는데, 커피 등 카페인 음료는 탈수의 원인이라는 거~
경찰 '동물 안락사·횡령' 케어 박소연 대표 구속영장 신청.
서울중앙지검, 박근혜 전 대통령 형 집행정지 신청 불허.
장인상 황교안 “빈소 오지 말고 투쟁에 전념하라” 당부.
유시민 "선거제 개혁 막는 정치세력, 투표로 응징해야".
북러정상회담, 북한 체제 보장과 비핵화에 대한 의견 나눠.
검찰, 이재명 지사에 징역 1년 6월에 벌금 600만 원 구형.
검찰, ‘공무상 비밀누설’ 5개 혐의 김태우 불구속 기소.
'식물국회' 대신 '동물국회'? 패스트트랙 처리 아수라장.
민주당 새벽 4시 '밤샘 몸싸움' 중단 "불상사 안 돼".
비 그치고 쌀쌀한 가운데 주말은 맑고 깨끗한 날씨 예상.
인류가 전쟁을 끝내지 않으면 전쟁이 인류를 끝낼 것이다.
- 존F. 케네디 -
4·27 판문점 선언이 1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많은 이들은 하노이 북미정상회담을 통해 아무 성과가 없었다고 폄하 하지만, 지난 2년여의 시간 동안 한반도에서는 단 한 번의 핵실험도 미사일 발사도 없었다는 것을 부인할 수는 없습니다.
평화는 그렇게 모두가 소망할 때 한 걸음씩 우리 앞에 다가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평화는 포기하고 미뤄야 할 일이 아니라 우리가 함께 소망하고 항상 기원해야 할 일임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평화와 사랑이 넘치는 주말이 되길 소망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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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JTBC 뉴스룸 헤드라인 ]
1. 패스트트랙 충돌…국회 경호권까지 발동 2:35
선거제와 공수처 법안 등 여야 4당이 합의한 패스트트랙 법안을 접수하는 국회 의안과에서 경호권을 발동하는 등, 오늘(25일) 국회에서는 여야간 충돌이 이어졌습니다. 지금 패스트 트랙 안건을 상정하기 위한 사개특위와 정개특위 전체 회의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물리적 충돌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2. 바른미래 '불편한 동거'…당장 당 못 깨 40:49
'패스트 트랙' 찬반을 놓고 사실상 둘로 쪼개진 바른미래당이, 당장 분당 절차를 밟는 대신, '불편한 동거'를 오랫동안 지속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당이 나뉘어지면, 내년 총선을 앞두고 수십억원의 '정당 보조금'과 '선거 보조금'을 포기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3. 형 집행정지 불허…박근혜, 계속 수감 43:03
박근혜 전 대통령이 계속 구치소 수감 생활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건강을 이유로 형 집행을 정지해달라"는 박 전 대통령의 신청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4. '삼바 수사' 자회사 간부 첫 구속영장 56:47
삼성 바이오로직스의 '분식 회계' 혐의를 수사하는 검찰이 자회사 임원 등 간부 2명에 대해서 처음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 수사를 앞두고 직원들 컴퓨터에서 문제 될 만한 자료를 삭제하고, 과거 금감원 조사 당시 자료를 조작해 제출한 혐의 등입니다.
5. 김 위원장-푸틴, 첫 정상회담 뒤 만찬 1:07:22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단독-확대 회담과 만찬을 이어가며 푸틴 대통령과 '비핵화'에 대해 논의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6. 승리, 법카로 호텔비…접대 관련자들 입건 1:01:12
가수 승리가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성접대를 한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경찰은 승리가 소속사 법인 카드로 호텔비 3000만 원을 냈다면서, 접대와 관련한 여성 17명도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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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SBS 뉴스룸 헤드라인 ]
1. 바른미래당이 '공수처 설치 안' 신속처리 안건 지정에 반대하는 오신환 의원을 사개특위에서 빼고, 대신 채이배 의원을 넣었습니다. 팩스로 접수한 신청서를 입원 중인 문희상 국회의장이 병상에서 결재했습니다. 한국당 의원은 채 의원실을 점거하고 6시간 동안 채 의원을 사실상 감금하는 등 대치가 극에 달했습니다.
[채이배 의원 : 쇼파로 막아 놓아서 문을 아예 열 수도 없고요, 바깥에서도 밀어서 열 수가 없게 잠가둔 상태입니다.]
2. 여야 4당이 합의한 신속처리 안건 지정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한국당은 바른미래당의 위원 교체가 위법이라며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 심판과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습니다. 또 안건 지정을 육탄 저지하겠단 방침이어서 물리적 충돌도 우려됩니다.
3.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첫 만남이자, 8년 만의 북러 정상회담이 열렸습니다. 오늘(25일) 회담에서 두 정상은 비핵화 문제와 북러 경제협력 등을 집중 논의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 : 지금 전 세계 초점이 조선반도 문제에 집중돼 있는데, 이 문제를 같이 조선반도 정치를 평가하고…]
4.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을 수사해온 검찰이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과 신미숙 전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을 불구속기소 하며 4개월간의 수사를 마무리했습니다.
5. 우리나라의 올해 1분기 경제성장률이 전 분기 대비 -0.3%를 기록했습니다. 세계 금융위기가 있었던 2008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6. 박근혜 전 대통령이 허리디스크 통증 등을 호소하며 신청한 형 집행정지가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검찰 심의위원회는 박 전 대통령 건강 상태가 수형생활이 불가능한 수준은 아니라고 결론 내렸습니다.
7. 최근 캐나다산 수입 젖병 세척제에서 가습기 살균제 성분이 검출돼 전량 수거·회수됐습니다. 지난해 4월부터 가습기 살균제 성분이 든 세척제는 수입 자체가 불가능한데, 해당 제품은 문제 성분 검사를 아예 받지 않고 수입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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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KBS 뉴스룸 헤드라인 ]
1.‘패스트트랙 저지’ 국회 봉쇄…곳곳 몸싸움
패스트트랙 지정이 초읽기에 들어가자 한국당 의원들이 국회 곳곳을 봉쇄해 몸싸움이 잇따랐습니다. 사개특위 위원 교체로 바른미래당 내홍은 더욱 격화됐습니다.
2. 북러 8년 만에 정상회담…“비핵화 집중 논의”
북한과 러시아가 8년 만에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김정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은 비핵화 문제에 대해 집중 논의했습니다.
3. 1분기 성장률 -0.3%…2008년 이후 최저
1분기 경제성장률이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낮은 -0.3%로 발표됐습니다. 금융시장이 출렁였고, 정부는 경기 방어를 위해 정책수단을 총동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4. ‘형 집행정지’ 불허…“석방 필요한 상태 아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측이 건강상태를 이유로 신청한 형집행정지가 불허됐습니다. 병원 치료를 위해 당장 석방돼야 하는 상황은 아니라는 게 검찰의 판단입니다.
5. 검찰, 삼성바이오 ‘분식회계’ 첫 영장 청구
삼성바이오 분식회계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처음으로 계열사 임직원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수사는 그룹 윗선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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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파인더
[정치]
@ 1분기 성장률 -0.3%...10년만에 최악 → 글로벌위기 없는데 2번째 마이너스 성장...실물경제 위기론
- 2017년 4분기(-0.2%) 이후 5분기 만의 역성장,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했던 2008년 4분기(-3.3%) 이후 최저치
☞ 교역 감소, 투자·소비 부진이 주요 원인 → 수출 -2.6% 수입 -3.3%...반도체와 LCD 등 주력 산업들의 가격 하락과 수출 물량 감소
- 설비투자 -10.8%로 외환위기 당시인 1998년 1분기(-24.8%) 이후 21년 만의 최저, 건설투자가 -0.1%, 소비지출 전년 대비 -0.8%
- 반도체 착시` 사라지자…드러난 허약한 경제 : 중국 경기 둔화·IT투자 위축...D램가격 한달새 11% 하락·영업이익률 20%로 급락
- 정부 지출에 기댄 성장 한계 노출 → 추경 효과와 올 2.5% 성장 힘들어져 금리 인하에 대한 시장 압력이 커질 것으로 전망
☞ 소득주도성장 효과를 올해부터 체감 할 수 있을 것이라던 장하성 전 정책실장의 예언과 반대로 경제가 움직이고 있는 것
- '소주성' 고집한 1기 경제팀 → 1년 前 역성장 감지됐지만 참모들 "경제체질 바뀌는 과정" 문 대통령에 긍정적 지표만 보고
- 최저임금 인상·근로시간 단축·법인세 인상·친노동 규제 등 기업 부담을 가중시키는 정책으로 투자 실종·수출 경쟁력 상실
- 경제 실패, 前정부 탓 돌리던 청와대, 이번에는 "대외경제 여건 때문...경제정책 실패로 보지 않는다" → 경제정책 기조 고수
▲ 경제원로들 "정부 아집과 무능한 관료의 합작품...정부는 내가 옳다 고집 피우고 관료들 세금으로 실적내기 급급"
☞ 성장률이 급속도로 떨어지는 것은 잘못된 경제 정책을 대수술 하라는 신호인데...청와대 "좋은 경제지표 알려라" TF 구성
- 노영민 실장 정책실패 인정않고 일부 지표 골라 적극 홍보 지시 → 경제 상황을 호도하려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 긴급 경제장관회의...홍남기 "2분기부터는 나아질 것" → 실물경제 상황을 제대로 인식 못하고 여전히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고 비판
▲ 외신들 `이례적인 경제 수축`이라고 평가 → "文정부 정책 흔들려…지지율 타격 줄수도"
■ 8년만에 북러정상회담
※ 푸틴, 김정은과 회담 뒤 "비핵화 북한 체제 보장 필요...6자회담 필요" → 한반도 비핵화 개입 공식화
△ "주먹의 법은 안돼"...트럼프의 대북제재 우회 비판 △"북한 비핵화는 군비축소 의미"...완전한 비핵화에도 반대 의견
▲ 30분 늦게 온 '지각 대장' 푸틴, 30분 더 기다리게 만든 김정은 : 푸틴 "힘 합치면 산 옮겨" 건배사
☞ 김정은 "미국에 입장 전해달라" 중재 요청 → 미국 '빅딜' 기조 유지에 북·러 정상회담과 6자 회담카드로 판 흔들기
▲ 폼페이오 "비핵화 실패땐 경로 변경...김정은, 전략적 결정해야" → 대북 군사적 압박 가능성 경고
▲ 김 위원장은 문 대통령의 4차 남북정상회담 제안에 조속히 응해 트럼프 대통령이 문 대통령 편에 보낸 메시지를 확인하는 것이 순서(경향 사설)
☞ 문 대통령 "비핵화 촉진 위해 러시아가 美와 많이 논의해 달라"...푸틴 중재자 역할 기대 표명 : 러 연방안보회의 서기와 만나 밝혀
▲ 북한 조평통 458일 만에 대변인 담화 "군사 합의 노골적 위반" 대남 맹공 → 북러 정상회담 당일 맞춰 한미연합 공중훈련 거센 비난
■ 국회 패스트트랙 상정 정면충돌 → 문희상 의장 33년만에 경호권 발동
※ 김관영 원내, 오신환이어 권은희까지 교체...문희상 의장 병상서 결재 vs 한국당, 채이배 의원 '6시간 감금'·특위 개최 무산
- 여야 4당, 상임위 활동 축소·부의기간 생략땐 최장 330일서 180일로 단축 가능...이르면 10월 21일께 본회의 표결
☞ 국민 안중에 없는 연이틀 막장 정치 → 팩스사보임, 제출 법률안 탈취-고성·몸싸움, 회의장 진입시도때마다 육탄 저지
- 한국당의 점거 농성은 법치주의를 부정하는 반민주적 행태라고 비판 → 패스트트랙 지정 후 여야 합의로 법안수정 가능하다고 지적(진보언론)
※ “이참에 호남계와 결별” 안철수·유승민 '창업주 연대' 가시화 → 양측서 이태규·지상욱 손발 맞춰...사보임 반대 비상의총 소집 요구
■ 기타 뉴스
※ 환경부 블랙리스트 '윗선' 개입 규명 실패 → 김은경 前장관·신미숙 前비서관,직권남용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
- 민간인 사찰 의혹은 모두 무혐의...조현옥 인사수석 조사 없이 끝나 "검찰, 청와대 눈치보기 수사" 논란
▲ 검찰, 김태우 전 수사관 불구속 기소 : 靑 민간인 사찰 주장하며 폭로, 16개 항목 중 5개 항목만 기소
※ 문 대통령, 이미선-문형배 헌법재판관에 임명장 수여 "경력으로 보나 법원내 평가로 보나 적임자"...李재판관 남편은 참석 안해
▲ 靑 여현호(국정홍모)·김애경(해외언론) 비서관 3주택자 → 공직자윤리위, 추가 재산 공개...靑대변인엔 아나운서 출신 고민정 임명
※ 윤석열, 박근혜 형집행정지 불허...허리통증 사유 안된다 판단 → 중앙지검 심의위 과반수가 반대, 한국당은 별도 논평 내지 않아
※ 검찰, 이재명에 직권남용 징역1년6월ㆍ선거법 벌금 600만원 구형 : "죄질 매우 불량, 개전의 정 없어…친형 강제입원은 패륜적 범행"
※ "유시민, 1980년 계엄사 조사때 민주화 인사 77명 상세히 써내" : 당시 서울대 총학생회장 심재철 "柳, 예능서 진실 왜곡"
- KBS 출연해 "조사 당시 구타 당하면서도 비밀 조직 노출 안시켰다" 발언...심의원 공개한 柳자필문엔 이름과 혐의 내용 구체적 기술
[경제]
@ 1분기 경제 '역성장'이 한국간판 기업들 실적 악화로 나타나고 있는 상황
▲ "2분기엔 영업益 10兆 줄어들 것" → 글로벌 경기둔화에 이익 크게 감소, 삼성전자·물산, LG화학·디스플레이 등
▲ SK하이닉스 1분기 어닝쇼크 → D램값 급감에 영업익 69% ↓ 2년 6개월만에 최악 실적..."3분기부터 수요 살아날 것"
☞ 저소득·고소득 모두 지갑 닫았다 → 월평균 소비지출 0.8% 줄어 254만원, '소득 증가 → 소비 증가 → 경제 성장' 소득주도성장 중간고리 끊긴 셈
- 월 소득이 100만원 이하 가구 평균 109만7,000원 소비해 '적자 살림' → 소비가 줄면 기업투자가 감소하고 고용도 나빠지는 경기 악순환
▲ 카드빚 연체 속출...경기침체 여파 금융권 확산 → 주 52시간제 영향 소득 줄어 하나카드 연체율 0.24%P↑...금융당국 리스크 관리 강화
▲ 비은행 가계대출 2배 급증...자영업자 빚도 `경고등` : 자영업자 대출 증가율 年20% ↑ 저소득 부채 보유액도 늘어나
■ 오늘의 이슈
※ 한전, 탈원전 때문에 실적 악화 사실상 인정 : 사업보고서에 "원전 이용률 줄고 신재생 에너지 늘며 재정 나빠져"
※ 정부, 기존 입장을 뒤집고 임금피크제 대상 공공기관 직원들의 근로시간 단축을 허용 → 실질소득 감소 불만을 막기 위한 조치
- '임피제 지원금'이 지난해 말로 종료됨에 따라 근로시간을 줄여 '장년 근로 시간 단축 지원금' 제도로 전환하도록 길을 터준 셈
☞ 노조의 눈치를 너무 봤다는 비판과 함께 별도 정원의 청년 신규채용도 3분의1로 대폭 줄여 인력 부족 지적(서경 1면)
※ 김해신공항 뒤집은 부·울·경 검증단 "멤버 공개 못한다" → "불이익 받을수 있다"며 전문가 명단 비공개… 정부도 누군지 몰라
- 외국 최고 전문가 28명 1년간 진행...부·울·경 검증단, 6개월 조사하고 예산도 공개 안해 → 전문성 논란
※ KCGI, 한진칼 지분 14.96% 상반기 중 단일 최대주주 가능성 → 지분 줄이는 국민연금은 중립 선회, 조원태 회장 상속세 마련이 변수
※ 삼바 에피스 회계자료 폐기 정황...임직원 2명 영장 청구 → 검찰 “수차례 증거인멸 지시...조작 자료 금감원에 제출 의혹”
※ KT·LGU+·SKB·세종텔레콤 '1600억대 정부입찰 담합' 적발 : 공정위, 과징금 133억...KT 검찰에 고발, 케이뱅크 유상증자 계획 차질 불가피
※ 서울교통공사, 도시철도 자율운행사업 도입 사실상 포기 : 노조 '지하철 무인화 전초 단계'라고 반대
※ "대세"라는 '박원순(제로) 페이' 月결제액은 전체의 0.001% → 올해 월평균 결제액 5억도 안돼
※ 일할 생각 없는 한국 '니트족' 청년 18%...일본·독일의 2배 : OECD 36개 회원국 중 7위 올라, 대졸 이상이 43% 달해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증시 및 경제 동향
① 코스피 2,190.50(▼ 10.53) ② 코스닥 750.43(▼ 7.39) ③ 환율 1,164.50원(▲ 13.50) ④ 유가 71.20(▲ 0.10) ⑤ 금시세 47,807.92원(▲ 700.35)
▲ 주식형 펀드 → 인컴 펀드로 이동 : 채권·부동산 등 투자·수익 매달 배분...올 수익률 7.7%, 70개 펀드에 올 2500억 유입
▲ 원화약세(25개월만에 1160원선 붕괴)에 외국인 수급 영향...18일 이후 1600억 매도 → 유로반등·신흥국 실적개선땐 매도세 진정 가능성
▲ GS그룹, 8년만에...증시상장 추진 : 주택관리·경비업 자이에스앤디, 다음달 코스피 상장예심 청구
○ LG생활건강, 미국 화장품사 뉴 에이본 지분 100% 인수 → 미국 시장 공략 교두보, 매출 대부분 차지하는 중국 의존도 낮추기 포석
○ 아시아나항공 매각 주관사로 크레디트스위스(CS)증권 선정 → 작년 금호타이어 매각 거래도 주관, 7월 인수의향자 윤곽 드러날듯
○ 국내철강 업계 '진퇴양난'→ 원료 철강석값 30% 뛰었지만 車·조선·건설 등 수요산업 침체에 가격 인상 못하는 상황
○ 보조금 줄자 추락하는 테슬라...1분기 7억달러 이상 적자 : 전기차 판매량 31% 급감, 시장 예상의 두 배 수준 손실
○ 태양광 발전 기초 연료인 폴리실리콘 가격 사상최저(1년새 45% 폭락) → 美 관세부과·中 보조금삭감 등이 원인, 잉곳·웨이퍼 생산업체 파산위기
■ 부동산 및 정책 동향
○ 방배그랑자이 분양가 4687만원 승인 → 작년 10월 인근 단지 4489만원 84㎡ 시세와 불과 1억~2억 차이...대출부담
○ 경기 아파트값 낙폭 6년4개월래 최대 : 입주 물량 증가와 매매 수요 감소로 지난주 0.15% 하락, 서울은 0.06% ↓ 24주째 연속 하락
○ SK하이닉스 반도체 단지가 조성될 용인시 원삼면 땅값 3개월새 9% 가량 상승 → 정국 땅값 0.88% ↑ 상승세 둔화
○ 샌드박스 시행 100일 26건 혜택...쉬운 규제만 푼 `생색박스` : 규제 부처간 엇박자는 여전, 임시허가 기간 끝나고 정식허가 못받을까 우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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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美 뉴욕 검찰총장 "비트파이넥스, 테더 준비금으로 8.5억 달러 손실 은폐"]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레티샤 제임스(Letitia James) 뉴욕 검찰총장의 25일(현지시간) 발표를 인용, "비트파이넥스 거래소가 테더 준비금을 사용해 약 8.5억 달러의 손실을 은폐했다"고 전했다. 검찰총장은 "테더는 투자자들에게 완전한 달러 보유고를 갖고 있다고 주장해왔다"며 "투자자 기만 행위를 중단하고 모든 관련 자료의 삭제·수정을 금지하는 법원 명령을 발효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와 관련해 "비트파이넥스는 아무런 계약·보증 없이 파나마 소재 'Crypto Capital Corp.,'로 8.5억 달러를 전송해 손실을 발생시켰으며, 해당 손실을 메꾸기 위해 테더 준비금 중 최소 7억 달러를 사용한 정황이 드러났다"고 부연했다.
[美 SEC, 사기성 암호화폐 업체 투자자 주의 경고]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와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사기성이 의심되는 암호화폐 업체에 대한 투자자 주의를 경고했다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25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두 기관은 경고문을 통해 “최근 디지털 자산 혹은 암호화폐 자문 및 거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광고하는 일부 불법 암호화폐 업체를 적발했다. 이들은 고객 자금을 특정 암호화폐 시스템 혹은 채굴장에 투자할 수 있으며 최소 20%에서 최대 50% 수익을 보장한다고 홍보했다. 뿐만 아니라 어떠한 투자 리스크도 없다고 광고했다”고 경고했다. 더불어 두 기관은 무허가 혹은 미등록된 업체가 추진하는 투자 프로젝트에 참여하지 않을 것을 당부했으며, 투자 시 Investor.gov 홈페이지를 참고, 정식으로 등록된 업체 자문을 받을 것을 권고했다.
[마운트곡스, 채무 배상 계획 제출 기한 10월 28일로 연기]
마운트곡스(Mt.Gox) 측 공식 발표에 따르면, 마운트곡스 신탁 관리인 고바야시 노부아키(Noubuaki Kobayashi)가 이번 달 26일로 예정돼 있던 채무 배상 계획 제출 기한을 오는 10월 28일로 연기했다. 마운트곡스 측과 고바야시 노부아키는 계획안 작성에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 도쿄 지방 법원에 정식으로 기한 연기를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 9일에는 마운트곡스 해킹 피해자 채권단 대표인 앤디 파그(Andy Pag)가 사임 의사를 밝혔다. 당시 그는 "마운트곡스의 주요 채권자인 미국 기업 코인랩(Coinlab)의 피해액 반환 소송이 최대 2년까지 걸리 수 있다”며 “법률 절차 복잡성 등을 고려 할 때 채권단 피해액 변제가 최장 수 년이 소요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나이키 암호화폐 관련 상표 출원…자체 토큰 활용 검토]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가 '크립토킥스(Cryptokicks) 상표 출원을 신청했다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block.com이 25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상표 등록이 허가되면 나이키는 자체 상품에서 해당 상표를 독점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나이키 측은 해당 상표 신청서를 제출하면서 자사 온라인 마켓 내 디지털 화폐 활용 방안을 함께 언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Gerben 로펌의 Josh Gerben 상표 출원 전문 변호사는 “나이키가 크립토킥스를 사업 확장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라고 진단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최근 나이키는 사업 디지털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달 발표한 1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나이키의 디지털 비즈니스 사업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36% 증가한 10억 달러 이상을 기록했다.
[필립 모리스, 담배 유통에 퍼블릭 블록체인 활용 예정]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세계적인 담배 회사 필립 모리스(Philip Morris)가 퍼블릭 블록체인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블록체인 기술로 담배 상자에 적힌 납세필증지를 추적하여, 업계와 정부에 연간 1억 달러의 손해를 입히는 위조 행위를 방지한다는 것. 필립 모리스의 아키텍처 및 기술 혁신 글로벌 총괄 니틴 마노하란(Nitin Manoharan)은 이와 관련해 "업계 전반의 이해당사자들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지속 가능한 블록체인을 구축하는게 목적"이라며 "내부적인 논의가 필요한 사용 사례들이 준비된 상태"라고 덧붙였다.
[비트토렌트, 'BTT 결제' 고속 다운로드 지원 예정]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익스체인지가이드에 따르면, 트론(TRX, 시가총액 11위)이 최근 인수한 글로벌 P2P 공유 플랫폼 비트토렌트(BitTorrent)가 BTT 결제 시 고속 다운로드를 지원하는 비트토렌트 스피드(BitTorrent Speed)를 개발중이다. 미디어에 따르면, 해당 서비스는 올해 2분기 utorrent Classic 클라이언트에 탑재될 예정이다.
[블룸버그 "바이낸스 등 20개 거래소, 암호화폐 파생상품 청산소 설립 합의"]
블룸버그에 따르면, 스탠다드차타드(SC) 아세안 환율·이자율·크레디트 트레이딩 헤드 호 원 렝(Hoe Lon Leng)이 지난 1월 주최한 회의에 글로벌 상위 20개 암호화폐 거래소 트레이더가 참여, 암호화폐 파생상품청산소를 설립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갤럭시 디지털, 코인베이스, 바이낸스 등 주요 관계자가 거래량 증대 및 거래 비용을 절감하는 방안을 마련하는데 의견을 모은 것. 한편, '리퀴디티 오프셋 네트워크(Liquidity Offset Network)'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이 시스템은 이를 경우 오는 7월 출시되며, 싱가포르 금융관리국의 규제를 받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말레이시아, 100만평 규모 블록체인 도시 건설 계획]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뉴스(bitcoinnews)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정부가 '말라카 해협 도시'라는 블록체인 도시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를 구상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도시 규모는 835에이커(약 100만 평) 상당이며, 프로젝트 초기 단계 목표 자금 조달액은 1억 2,000만 달러다. 해당 도시 프로젝트는 중국 정부와 글로벌 최대 건설 업체인 중국건축공정총공사(中国建筑工程公司)가 지원하며 블록체인 관광 명소 및 비즈니스 기회 제공, 관련 교육 서비스 지원을 프로젝트 주요 목표로 제시하고 있다. 연간 예상 방문 관광객은 3백만 명이다.
[인도 투자자 보호 기관, 현지 암호화폐 전면 금지 권고]
인도투자자교육보호관리국(IEPF)이 인도재정금융서비스부에 인도 내 암호화폐 전면 금지를 제안하는 서한을 발송했다고 글로벌 미디어 비즈니스라인(Businessline)가 25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이와 관련 IEPF 관계자는 미디어와의 인터뷰를 통해 “최근 서방 주요국이 암호화폐 관련 규제 조치를 위해 인도 당국의 정책 사례를 연구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한편 인도는 지난해 7월부터 중앙은행(RBI)의 암호화폐 금지령이 발효됨에 따라 은행의 암호화폐 관련 업무가 금지됐다. 해당 금지령에 대한 공청회는 오는 7월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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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전국 주요 신문 톱 뉴스
▲ 경향신문 = 푸틴 "북ㆍ미 대화 지지…비핵화, 북 체제 보장해야"
▲ 서울신문 = 타협 없는 육탄전…7년 만의 '동물 국회'
▲ 세계일보 = '소주성' 매달리다…'퍼펙트 스톰' 온다
▲ 조선일보 = 10년만의 경제 추락…이번엔 해외 탓입니까
▲ 중앙일보 = 경제위기도 아닌데 -0.3% 역성장 쇼크
▲ 한겨레 = 김정은ㆍ푸틴, 비핵화 조건으로 '북 체제 안전' 꺼냈다
▲ 한국일보 = 2019 한국포럼,"양극화 해소 위한 노동시장 개혁 절실"
▲ 디지털타임스 = 마이너스 성장 주도한 '소득주도성장'
▲ 매일경제 = 고장난 韓경제…마이너스성장 쇼크
▲ 서울경제 = 성장률 -0.3% '쇼크' J노믹스 사실상 좌초
▲ 이투데이 = 역성장에 이중苦까지…'R의 공포' 현실로
▲ 리더스경제 = 무학ㆍ대선 소주값 인상도 '눈치'
▲ 전자신문 = SK하이닉스, "메모리, 1분기 바닥 찍고 2분기부터 회복세 전환"
▲ 파이낸셜뉴스 = -0.3%…한국경제 역성장 쇼크
▲ 한국경제 = 10년來 최악 성장…이래도 '소주성' 고집하나
▲ 건설경제 = 무너진 건설투자…1분기 '逆성장 쇼크'
▲ 매일일보 = 기업은 '어닝쇼크' 나라는 '역성장 쇼크'
▲ 신아일보 = 뒷걸음친 1분기 한국경제…10년만에 '최저'
▲ 아시아타임즈 = LG전자 '생산거점' 재배치 경쟁력 강화
▲ 아시아투데이 = 1분기-0.3% 성장률 쇼크
▲ 아주경제 = 뒷걸음친 한국경제…1분기-0.3% '역성장 쇼크'
▲ 에너지경제 = R&D투자 500대 기업에 韓 13곳뿐…삼성빼면 '마이너스'
▲ 이데일리 = 유리천장 깨자더니…4곳 중 1곳 방탄천장
▲ 일간투데이 = 활짝 웃으며 시작된 '북러 밀월'
▲ 전국매일 = 檢, 이재명 지사에 징역 1년6월 구형
▲ 경기신문 = 동탄2신도시 '난장판'…목숨 걸고 길 걷는다
▲ 경기일보 = '직권남용' 李 지사 징역 1년6월 구형
▲ 경인일보 = 경기도 '공든 대북교류' 멈춰 섰다
▲ 기호일보 = 고소득 약속 믿고 빚까지 내서 올인 결국은 가정 파탄
▲ 인천일보 = 닿을 듯 했던…365일간의 꿈
▲ 일간경기 = 외투기업 '매출 감소' 업종 다변화로 풀자
▲ 중부일보 = 경기도 '자율주행차 사업' 정체
▲ 중앙신문 = 건설현장 외국인 불법고용 '꿈도 꾸지마'
▲ 현대일보 = 경기도, "후분양제 확대 환영 국토보유세 논의해야"
▲ 강원도민일보 = 금단의 땅 고성 비무장지대, 내일부터 민간 개방
▲ 강원일보 = 꽉막힌 61개 남북교류사업…육ㆍ해ㆍ공 길부터 열자
▲ 경남도민신문 = 제2의 인생 설계 '지리산에 살어리랏다'
▲ 경남도민일보 = 4ㆍ27판문점선언 1년 '창원 용지초교 통일교육 공개수업 현장, "북한 친구 손잡고 진짜 백두산 가고 싶어요"
▲ 경남매일 = 도내 자동차산업 후진 브레이크가 없다
▲ 경남신문 = 경남학생인권조례 도의회 문턱 넘나
▲ 경남일보 = 경남학생인권조례 제정…숙제는 도의회로 넘어갔다
▲ 경북매일 = 패스트트랙 소동…'극한 국회'
▲ 경북연합일보 = 포항ㆍ안동ㆍ구미시, 공약실천 최고 등급
▲ 경북일보 = 정부-정치권 포항지진 대책 나몰라라
▲ 경상일보 = 신재생에너지 강국들과 공조 모색
▲ 국제신문 = 관문공항 입지, 가덕도 전면 부상
▲ 대경일보 = 감사원, "포항지열발전 의혹 진실규명한다"
▲ 대구신문 = 파열음 남긴 대구시 신청사 '성공 협약'
▲ 대구일보 = 첫발부터 삐걱대는 대구시 신청사 건립
▲ 매일신문 = 중구청 빠진 신청사 공론화 협약
▲ 부산일보 = 부산시민공원 운영 '시민 참여의 길' 열릴까
▲ 영남일보 = 육탄점거 vs 비상대기 패스트트랙 일촉즉발
▲ 울산매일 = "화상치료센터 등 선진 시스템 필요" 한목소리
▲ 울산신문 = 산재전문 공공병원 여론 수렴 본격화
▲ 울산제일일보 = 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 지정 가능성↑ 울산이 받게 될 규제 특례는?
▲ 창원일보 = 경찰, 진주 무차별 칼부림 사건…'계획범죄 결론'
▲ 광남일보 = 휴간
▲ 광주매일 = 봄 축제 '남도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 광주일보 = 몰려오는 K팝 팬…광주 '한류관광' 도약 기회로
▲ 남도일보 = BTS 효과 '톡톡'…광주수영대회 성공 예감
▲ 전남매일 = 광주시 수영대회 해외관광객 맞이 '잰걸음'
▲ 전라일보 = 전북 대한민국 수소 중심지 도약 부푼 꿈
▲ 전북도민일보 = 완주군 '수소경제 중심도시' 급부상
▲ 전북일보 = 이낙연 총리 "완주 수소경제 적극 지원"
▲ 호남매일 = 휴간
▲ 금강일보 = 임대아파트 분양전환 거부 갈등, 국회 간다
▲ 대전일보 = 세종ㆍ내포 의료 인프라 태부족
▲ 동양일보 = 소주 값 인상…"서민들은 울고 싶다"
▲ 중도일보 = 사이언스콤플렉스 '제2엑스포교'에 과학이 없다
▲ 중부매일 = 매출ㆍ영업이익 급감 반도체 '비상'
▲ 충청일보 = 충북, 'K-뷰티 메카'로…외국인 스쿨 설립 추진
▲ 충청투데이 = 환경ㆍ예산 다 지킨 의정부, 대전시도
▲ 제민일보 = 알맹이 없는 토론회 논란 확산
▲ 제주매일 = 元 "기존공항 확장 불가" vs 反 "현공항 확장 충분"
▲ 제주신문 = 제주 땅값 오름세 둔화…5년 만에 최저
▲ 제주新보 = 교육자치보다 권한 강화에만 눈독
▲ 제주일보 = 렌터카 총량제 '차일피일' 주차 관리대책 '엉금엉금'
▲ 한라일보 = 제주 4차 산업혁명 핵심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재도전
▲ 메트로신문 = -0.3% 역성장 쇼크 경제 '빙하기'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