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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29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 본문

뉴스 헤드라인

2019년 4월 29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

해가꿈꾸는달 2019. 4. 29.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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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IT 뉴스 (클리앙)

ZTE, 쿨링팬 내장 스마트폰 Nubia Red Magic 3 발표

LG V50씽큐 5월 10일 출격...'폴더블폰 빈자리' 파고 들까

'삼성바이오 분식회계' 그룹 차원서 증거인멸 지시 정황

무선이어폰, IT 격전지 급부상…가격ㆍ음질 핵심요소

소니, 역대 가장 낮은 스마트폰 판매량 기록해

[단독]LG전자, 다이슨 정조준한 '슈퍼 프리미엄 선풍기' 내놓는다

SK텔레콤, 분실신고 악용 블랙컨슈머에게 철퇴

화웨이, 네덜란드 통신사 KPN과 5G 무선 네트워크 구축

LGU+, 5G 상용망에 MU-MIMO 검증완료

삼성이 포기한 무선충전기술, 중견 기업이 살릴까

애플 특허에 등장한 '붓'…'애플 브러쉬' 나올까

애플, 다수 서드파티 스크린 타임 및 부모 컨트롤 앱 단속 강화

접을 수도 없는 LG의 '스마트폰 딜레마'

소니 Xperia 판매량 급감 2257억엔 매출액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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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4월 2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은 패스트트랙 지정을 막기 위해 물리력을 행사한 자유당 의원과 보좌진 등 20명을 국회법 위반 등으로 고발했습니다. 특히, 이은재 의원은 팩스로 접수된 법안을 빼앗아 파손한 혐의로 고발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은재 의원은 자신의 유행어처럼 자동 ‘사퇴하세요’가 되겠습니다~

2. 자유당 홍준표 전 대표는 “개도 자기 밥그릇을 뺏으면 주인이라도 문다”며 “정치인들에게 선거법은 바로 그런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홍 전 대표는 “지도부가 앞장서서 더 가열찬 투쟁을 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역시 솔직담백한 홍발정 옹... 다들 밥그릇 쌈하는 개라는 얘기지~

3. 바미당 유승민 의원은 “당이 어려운 상황에서 안철수 전 공동대표와 초심으로 돌아가 당을 살리는 길이 저의 의무”라고 말했습니다. 유 의원은 “저와 안 전 대표 두 사람에게 창당의 가장 큰 책임이 있는 것은 상식”이라고 말했습니다.
창당부터가 상식 밖이라 이 사단이 난 건 아니고? 그런 거 같은데~

4. 정의당이 오늘 자유당을 고발 하기로 했습니다. 정의당은 "지금은 자유당 정권시절이 아니다. 이러한 불법 폭력사태를 또 유야무야 넘긴다면 그것이 바로 헌정유린과 국정농단의 씨앗이 된다"며 반드시 법적책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투사는 원래 감옥가는 걸 두려워 해선 안되는 거 알지?... 잘가라 ~~

5. 문재인 대통령이 4·27 남북정상회담 판문점 공동선언 1주년 행사에서 우리는 평화롭게 살 자격이 있으며 한반도를 넘어 대륙을 꿈꿀 능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제 우리가 이념에 휘둘리지 않을 만큼 지혜로워졌다고 말했습니다.
글쎄요~ 아직도 혹세무민하고 멍청한 무리들이 차고 넘치는 거 같은데~

6. 여야 4당의 합의 이후 힘겹게 목표를 향해 나아가던 패스트트랙 열차가 일단 정지했습니다. 하지만, 정치권은 패스트트랙 열차가 주말새 잠시 숨 고르기를 거쳐 이번 주 초에는 재가속을 시도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홍발정 말처럼 “개가 짖어도 기차는 달린다”고... 거침없이 가즈아~

7. 임이자 의원이 자신을 성추행했다는 등의 이유로 문희상 국회의장을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문 국회의장이 자신에 대해 “기본적으로 인간에 대한 모욕과 동료 의원에 대한 능멸, 여성에 대한 폭행"을 가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기본적인 인간에 대한 모욕은 같은 당에 계신 분한테 당하신 거 같은데~

8. 강경한 패스트트랙 반대 투쟁에 휘말린 자유당의 젊은 당직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국회 직원들의 익명 커뮤니티에는 "정의를 지키기 위해서라지만, 제 미래를 지켜줄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불만을 터트렸습니다.
정의는 개뿔~ 그러다 자리도 미래도 보장 못 한다는 거... 어여 나와~

9. 농성을 마치고 떠난 자유당 의원들 자리에는 고스란히 물병과 빈 캔 등의 쓰레기만 나돌았습니다. 회의 진행 방해를 하는 것도 국회선진화법을 어기는 일인데 쓰레기 처리도 않고 떠난 것에 대해 “매너에서도 졌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광화문에도 쓰레기 천지라던데... 이 쓰레기들 반드시 청소합시다~

10. 공무원 승진 대가 등으로 돈을 받은 혐의로 김영석 전 경북 영천시장이 법정 구속되면서 영천시는 민선 시장 전원이 임기 중 또는 퇴임 이후 처벌을 받는 불명예를 안게 됐습니다. 민선 영천시장이 처벌된 것은 2000년부터입니다.
2000년부터 영천시민은 무슨 죄냐고... 그래도 또 뽑아 준 죄?

11. 회식 중 부하 여군이 "존경한다"고 말한 것을 호감 표시로 받아들여 신체를 접촉한 것은 추행이고, 이에 대한 징계는 마땅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법원은 '정직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고 밝혔습니다.
말귀도 못 알아듣는 양반에게 국토방위를 맡겨도 되는 건지 말입니다~

12. 자신을 구조하러 온 소방대원을 때린 60대 남성에게 벌금 300만 원이 선고됐습니다. 소방기본법은 소방대원에게 폭행이나 협박을 행사해 구급 활동 등을 방해하는 경우 5년 이하 징역이나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됩니다.
폭행죄만 물어도 벌금 300만 원은 약하지~ 징역형 부탁해요~

13. 아베 총리가 EU 정상과의 만남에서 세계무역기구 개혁을 강조했다고 NHK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자국의 역전패로 끝난 후쿠시마 수산물 관련한 WTO의 판정 이후 WTO에 대한 흠집 내기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세상이 전부 일본을 위해서만 도는 줄 아나~ 진짜 돌았나?

14. 홍콩에서 영화 '어벤져스'를 보기 위해 기다리던 관객에게 결말을 말한 남성이 성난 군중에게 폭행당했습니다.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한 관객들은 스포일러를 피하고자 이어폰을 끼고 다니는 등 갖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매를 버는 인간이 여의도에만 있는 줄 알았더니…. 극장에도 있군….

15. 최근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제품 가격이 전방위로 오르고 있습니다. 서민의 술인 소주가 인상 대열에 합류했고 여기에 중국을 강타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우려로 삼겹살 가격마저 폭등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삼겹에 소주 한 잔?” 이게 간단히 아니라 완전 복잡하게 생겼어~

자유당 집회 “문재인 빨갱이, 개XX" 혐오로 넘쳐나.
배현진 “문재인 정부가 국민의 반을 개·돼지로 몰아”.
한선교 “예쁜 배현진 아나운서가 민주투사 됐다”.
나경원 “전원 고발돼도 투쟁을 멈추지 않겠다”. 
유승민 "편하고 거저먹는 길 가지 않겠다" 탈당설 부인.
채이배, 여야 5당 합의문 공개 “나경원 지금 와 왜 이래”. 
자유당 해산, 청와대 국민청원 20만 명 돌파. 
여야 원내대표단, 사상 초유 쌍방 고발사태 이어져. 
프란치스코 교황, '4.27 판문점 선언 1주년 축사'.
기름값 전국 평균 19주 만에 최고치 "더 오른다".
‘어벤져스:엔드게임’ 개봉 4일 만에 관객 500만 돌파.

남에게 어떠한 행동을 하였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행복도 결정된다. 남에게 행복을 주려고 하였다면 그만큼 자신에게도 행복은 온다.
- 플라톤 -

단언컨대 지금 국회에 있는 양반들은 모두 불행한 사람들일 것입니다.
국민을 불행하게 만든 사람과 스스로를 불행하게 하고 있는 의원님들...
그 원인은 그들을 뽑아준 우리에게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결론은 행복은 잘 찍어야 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내년 투표는 행복과 직결되어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겠습니다.
모두가 행복한 5월을 기대하며...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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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JTBC 뉴스룸 헤드라인 ]

1. 휴일 대치…여야 '맞고발' 난타전 02:22

선거제 개편과 공수처 법안 등을 패스트트랙으로 지정하는 것을 놓고 여야 대치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주말을 맞아 몸싸움은 잠시 멈췄지만 자유한국당은 문희상 국회의장과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을 고발하면서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민주당도 회의를 방해한 한국당 관계자들을 추가로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  '삼성전자 사업지원TF' 개입 정황 14:28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과 관련해 증거를 없앤 혐의 등을 받는 자회사 임직원들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내일(29일) 결정됩니다. 이런 가운데 검찰이 이같은 '증거 없애기'에 '삼성전자 사업지원 TF'가 개입한 정황을 추가로 포착한 것으로 JTBC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자회사에 따로 사무실을 차리고 IT 전문인력까지 데려와 자료를 없앤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3. 미·일 정상 '대북제재 유지' 논의 12:52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일본 총리가 1박2일 간 열린 정상회담에서 대북 제재를 유지하기 위한 공동 결의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앞서 6자회담의 필요성을 강조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주석을 만나 북·러정상회담결과를 상세히 설명했다고 밝혔습니다. 비핵화 해법을 놓고 '한·미·일 대 북·중·러' 대결 구도가 재연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4. 동물병원서 '무허가 줄기세포 약' 18:43

최근 동물을 상대로 한 줄기세포 치료가 관심을 끌면서, 효과가 검증되지 않은 무허가 줄기세포 치료제까지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암까지 고치는 '만병통치약'처럼 홍보하는 치료제를 먹였다가 오히려 일찍 죽은 반려견도 있었습니다.

5. 5G 경쟁…대놓고 '불법 보조금' 21:20

5G 가입자를 늘리려는 통신사들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일선 판매 현장에서는 불법 보조금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의 취지가 무색해진 상황에 제 돈 주고 산 소비자만 손해라는 불만이 터져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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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SBS 뉴스룸 헤드라인 ]

1. 패스트트랙, 즉 신속처리안건을 놓고 극심한 몸싸움을 벌였던 정치권이 후유증도 심하게 앓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먼저 자유한국당 의원들을 국회 선진화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고 한국당도 민주당 의원 등 17명을 고발했습니다. 민주당은 추가 고발을 예고했습니다. "유야무야 끝나는 것은 이번엔 결코 없을 겁니다." 여야 간 대치는 쉬는 날에도 계속됐습니다.
▶ "해머 들고 폭력" vs "가짜뉴스 맞고발"…비난전 가열

2. 어제(27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가 고 장자연 씨가 목숨을 위협받고 있다고 주장한 내용의 생전 음성파일을 공개했습니다. "그쪽에서 연락 와서 날 죽여버리겠대" 검찰 진상조사단도 관련 조사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 "날 죽여버리겠대" 두려워했던 장자연…음성 파일 공개

3. 대형 부동산 중개 회사가 한 달에 1천만 원도 벌 수 있다며 청년 취업자들을 끌어모았습니다. 하지만 직원들이 돈을 벌긴커녕 노동 착취를 당했다며 그만두려 하자 오히려 위약금을 내놓으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거침없이 간다에서 취재했습니다.
▶ "월 1천만 원 번다" 청년들 홀린 회사…고용계약서 보니

4. A형 간염 환자가 이번 달에만 1천3백여 명이 발생하는 등 올 들어 3천5백 명 넘게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해 감염자 2천4백여 명을 훌쩍 넘어선 수치인데 노인이나 영유아보다 3~40대가 특히 취약했습니다.
▶ 'A형 간염' 두 달 새 2천 명↑ 확진…3~40대 취약한 까닭

5. 공군이 후년까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 F-35A 40대를 도입하는데 여기에 추가로 20대를 더 사들이기 위한 정부 절차가 개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공군, 스텔스 20대 추가 도입…트럼프 언급 무기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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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KBS 뉴스룸 헤드라인 ]

1. 육탄전 이어 고발전…재격돌 긴장감 고조

신속 처리 안건 지정을 둘러싼 국회 육탄전이 무더기 고발전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야 4당과 한국당 모두 물러설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면서 재격돌 가능성도 나오고 있습니다.

2. 日 연합해상훈련 불참…“양국 갈등 표출”

십이개국이 참여하는 올해 연합 해상훈련에서 일본이 우리나라가 주관하는 훈련에는 참가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욱일기 문제 등으로 표출된 양국 간 갈등 때문이란 분석입니다.

3.“술자리 도중 의식 잃어” 피해 신고 잇따라

가수 정준영 씨 단톡방 멤버들로부터 유사 피해를 당했다는 신고가 잇따른 것으로 K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피해자가 일곱명으로 늘었는데 모두 술자리 도중 의식을 잃었다고 진술했습니다.

4. A형 간염 수도권 확산…예방법은?

제1군 감염병인 A형 간염 환자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특히 이십대에서 사십대 감염 환자들이 많은데, 그 이유와 예방법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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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파인더

[정치]

@ 국회 패스트트랙 막장 대치 5일째...고장난 한국정치
- 여당, 선거법에 공수처법 끼워 강행...한국당, 설마 하다가 뒤늦게 육탄 저지 → 패스트트랙 오늘 재시도
☞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는 그들만의 싸움 → 사상 유례없는 경제난으로 국민들은 생업의 위기마저 느끼고 있는데
- 정치권은 민생과 외교·안보 상황은 뒷전인 채 오로지 진영의 정치적 이익만 앞세우며 나라를 어지럽히고 있다고 비판
- 민주 20명·한국당 17명 쌍방 고발...여야 모두 입으론 "민주주의 투쟁" 속내는 내년 총선 겨냥한 파워게임
- 민주당은 선거법 강행처리 할 생각을 접고, 한국당도 공수처법을 무조건 반대말고 타협의 여지가 없는지 검토하라고 주문
▲ 사개특위 극한 대치 배경 → 여당, '개혁 상징' 공수처에 집착 vs 한국당, 적폐청사 수사 드라이브·좌파 장기집권 포석으로 간주
☞ 진보 언론은 한국당 책임론 부각 → 패스트트랙은 2012년 당시 새누리당 제안으로 도입된 국회선진화법에 명시한 합법 절차
- 자신들도 합의했던 선거제 개혁 논의를 거부하다 막상 입법 절차가 시작되자 장외투쟁에 나선것은 공당의 태도로 보기 어렵고,
- 패스트트랙은 논의의 출발점인데 '밥그릇 지키기'위해 국회를 난장판으로 만들고 반독재 투쟁이라 주장하는 건 반민주적 행태
▲ 한국당 노림수 ①어차피 못막는 패스트트랙 최대한 버텨 불안요소 부각 ②웰빙정당 이미지 탈피 ③장외투쟁으로 보수 결집(한겨레 3면)
▲ 유승민 "한국당, 그저 누워만 있는 무리" 탈당설 일축 : 바른미래 분당 가능성 질문에 "사보임 철회 않으면 행동할 것"
※ 조국 페북에 국회폭력 처벌, 배경곡은 '좀비' → 여당 내부선 "靑이 여당 조종해 밀어붙인다는 빌미 줘"
■ 판문점 선언 1년 → 비핵화 논의(미·일 vs 북·중·러)에서 빠진 한국 '외교적 고립' 우려
※ 북·중·러 '미국 빅딜 압박 반대' 스크럼 vs 미·일 '대북제재 유지' 밀착...북한 불참으로 4·27 행사 반쪽
- 북한의 '외면' 속에 한·미·일 3각 협력은 물론 한·미 동맹도 난기류에 빠진 상황 → 일본, 북한과 직접 대화 나설듯
☞ '촉진자 역할' 입지 좁아진 문 대통령 “천천히 오는 분 기다려야”(영상 메시지) → 4차 정상회담 등 속도조절 해석도
- 판문점 선언 1주년 기념행사에 해리스 미국 대사, 4강 대사중 유일하게 불참 → 한국과 비핵화 이견 맞물려 주목
- 북한, 판문점 선언 1주년에 축소된 한미연합 훈련을 문제 삼아 "침략전쟁" 연습이라고 비판(조선중앙통신 논평)
☞ 트럼프, 아베와 5시간 독대(단독회담+골프)..."북·일 정상회담 적극 돕겠다" → 생일만찬 멜라니아 "아베 부부보다 함께 보내고 싶은 사람 없어"
- 아베 "일왕즉위식" 트럼프 "가겠다" 국빈 방문 → 무역 문제선 신경전...트럼프 “일본의 농산물 관세 없애자" 압박...아베 '당황'
▲ 트럼프, 아베와 헤어진후 한국에 방위비 청구서 "전화 한통에 5억달러 더 낸 나라...내년엔 더 많은 분담금 원한다"
▲ 볼턴, "푸틴, 한반도에 철도 연결하려고 김정은 만났다" : 28일 폭스뉴스 인터뷰서 언급 "웜비어 송환에 돈 지급 없었다"
- 북러 경제협력이 가시화되는 상황에 대한 경계심 드러낸 것 → 북한 경제의 숨통을 틔워주면 미국발 제재에 방해 우려
※ 日자위대, 한국 주관 연합해상훈련 불참 결정 → 美 참여 부산인근 훈련 29일 시작...한미일 대북 안보공조 균열 커지고 있다고 지적
▲ 후쿠다 전 일본 총리 "한·일 1+1=3 되려면 두 정상 빨리 만나라...앞으로 다가올 아시아의 시대 한·일 리드하면 미·중 움직여"(중앙 1면)
- '레이와' 新일본시대...다음달 1일 나루히토 새 일왕 즉위 앞두고 축제 무드 → 침체 30년 과거 벗고 "정치개혁' "성장의 새싹 찾자" 국가적 열기(조선 1면)
▲ 한일갈등 유탄 맞는 기업들 : 혐한 기사에 한국소주 사진 노출뒤 日판매량 반토막 나고 직원들 위축, 징용배상 판결후 불매 움직임 커져(동아 1면)
- 일본 언론 '위험한 한국식품' 표적기사...對韓투자 작년 30% 급감 → 한국회사 직원 문전박대 일쑤, 통화스와프 복원 4년째 무소식
■ 기타 뉴스
※ 법원 '조현옥 인사간담회' 자료 압수수색 영장 기각 → '환경부 블랙리스트' 靑인사개입 논의 추정 핵심 자료...검찰, 공모 못밝혀 기소대상서 제외
※ '김경수 유죄' 성창호 판사, 대법원 징계위원회 오를 듯 → 검찰 '사법행정권 남용 연루' 통보, 판사 76명 중 10여명 징계 유력
▲ 영장 기각률 1년새 2배(3.3% → 6.4%)...검찰 "죽을 맛" : 법조계 “판사들도 수사 대상되자 압수수색 엄격히 통제 인식 퍼져”
※ "새종시로 국회 옮기면 비수도권 5조(30년간) 경제효과" → 국회사무처 보고서 "수도권 인구 7만명 지역분산 1만4천명 일자리 이전 효과"(한겨레 1면)
※ 경찰 '거짓증언 논란' 윤지오에 숙박비 900만원 대줬다 : 서울 강남 등 호텔에서 약 40일 체류… 사설 경호원 방값도 내줘(조선 10면)
- 경찰 내부서도 "신변위협 실체 불분명, 여론 떠밀려 과도한 조치"...캐나다 간 윤지오 "해외 언론과만 인터뷰, UN-CNN 접촉할 것"

[경제]

@ 미·중 경제 선방 속 우리만 마이너스 성장...기업은 해외 탈출
- 미국, 시장 예상 뒤엎고 3.2% 성장...IMF, 중국 성장률 6.3% 상향(생산·소비·투자 반등)
- 지난해 기업들의 해외 직접 투자 금액은 55조원으로 통계 작성 이후 사상 최고치
☞ 한국 정부가 1분기 마이너스 성장률 쇼크의 이유로 세계 경제 둔화를 꼽았지만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지적
- '역성장 쇼크'에 장·단기 금리 역전...금리인하 전망 확산 → 반도체 등 수요 둔화 따른 수출 부진, 최근 환율 급등으로 반등하긴 힘들듯
- 한국성장률 1%대 전망...노무라 1.8% 바클레이즈 2.2% → 정부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 발표에서 연간 목표치를 하향 조정할지 주목
▲ 상장사 영업이익 1분기 42% 급감 : 유화·철강 큰 타격...LG화학 등 줄줄이 어닝쇼크
☞ 결국 소득주도성장과 친노동정책을 접고 기업 투자 심리를 살려야 저성장을 탈출할 수 있다고 강조
▲ 기업정책이 가른 韓·美경제 → 미국, 기업 법인세 인하 등 감세 `새로운 규제는 없다` 선언후 기업투자 지난해만 약 7% 증가
▲ 경제 석학 사전트 교수 "최저임금 가파른 인상 되레 빈곤층 해칠 수도...혁신성장 정부 주도보다 시장의 힘 빌려야"(한국 1면)
※ 한국경제 덮치는 정치춘투 → 임협·단협도 힘겨운 판에 ILO협약비준·탄력근로제 등 정치이슈 더해져...민노총은 `100만 투쟁` 선포(매경 1면)
▲ 건설노조 "우리 노조원 채용하라" 공사 막고 태업 부추기고 '조폭식 갑질' → 전국 건설현장 피해 '속출'·건설사에 각종 명목 돈 요구(한경 1면)
■ 오늘의 이슈
※ "합리적으로 낸 결론(김해신공항 확장) 정치 개입은 난센스" : 김해신공항 용역 맡았던 슈발리에, 부울경 검증단의 재검토 주장 일축(조선 1면)
※ 법무부-재계, 상법 개정안 합의 불발 : 재계 “다중대표소송제 등 경영 위협”...반발에 상반기 국회 통과 어려워져 (동아 1면)
※ 이동걸 산은 회장 "아시아나 새 주인 결정 때 경영 성공경험 보겠다...그룹 내 시너지효과 등 종합 고려" (한경 1면)
※ 퇴직연금 도입 15년 약 200조원까지 늘었지마 운용 수익율 낮아 연금 부채 급증 → 60% 이상이 확정급여형(DB)
- 퇴직연금 수익률 작년 1.01% → 물가 1.5% 감안 땐 마이너스...가입자들 "수수료만 떼였다" 분통
※ 공정위, 내달 초 자산 5兆 이상 대기업집단 발표·그룹을 대표하는 ‘동일인(총수)’도 지정 → 구광모·박정원·조원태 새 총수 지정 유력
※ 미세먼지 저감장치 망가진 채 현대제철 당진공장 5년째 가동 : "설비 늘어 배출 급증" 허위주장 드러나
※ 삼성바이오에피스 증거인멸 지시 정황, 옛 미전실 임원 소환조사 → 회계자료 등 삭제·수정 지시 의혹
※ 2회 일대일로 정상회담 폐막...사흘간 640억弗 투자계약 → 두바이에 56만㎡ '中 무역마켓' 동부해안철도 공사비용 할인에 마하티르 말聯 총리도 지지의사
※ 미국 차량 공유업체 우버 공모가 주당 44~50달러로 책정 → 지난달 상장한 경쟁사 리프트의 부진한 주가 흐름을 반영해 몸을 낮췄다는 평가
※ 초단시간(주당 15시간 미만) 근로자 68만명...13년만에 3.4배 증가 : 10명 중 7명은 여성...기업 노동비용 절감 여파
※ 각자도생 2030 “결혼 계획 없어 남 결혼식 안 가” : 달라지는 경조사비 "서먹서먹해져도 개의치 않는다" (중앙 1면)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증시 및 경제 동향
○ 주식형 펀드 고사 위기...127兆(2008년) → 39兆(현재) 투자자 탈출 : 저조한 수익률과 비싼 수수료, 가입자에게 불리한 세금 등이 원인
○ 대주주 '자진 상폐' 어려워져 → 최대주주 등 지분 산정 때 자사주 제외, 오늘부터 개정된 규정 시행, 이익 극대화 수단 악용 방지
○ 국내투자 대안 해외주식 직구 각광 → 거래수수료 국내 주식대비 높고 2030 관심도 커져 유치경쟁 치열
○ 국내 휘발류가격 내달 L당 1,500원 돌파 전망(4월 넷째주 1,451원 넉달만에 최고) → 유류세 인하 폭 축소·이란산 원유 수입금지 조치 영향
▲ 트럼프 "OPEC에 전화해 유가를 낮추기로 합의했다" → 국제유가 3% 가까이 급락...WSJ "통화 없었다" 반박 보도
○ 삼성전자, 7나노 극자외선(EUV)공정으로 생산한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스(AP)' 내일 출하 → 하반기에 출시 갤노트10에 탑재
○ 국내 사모펀드 JKL파트너스, 롯데손해보험 인수 유력 → 구·신주 인수에 8,500억 제시...사모펀드간 경쟁서 가격 우위
■ 부동산 및 정책 동향
○ 서울 아파트 가격 바닥론 '고개' → 4월 거래량 2000건 넘어…노원·도봉·강북·송파구 등 증가, 6억원 미만 중소형 거래 활발
▲ 강남구 압구정 3구역 주민들 재건축 잠정중단 요구(설문조사 91%) → 전방위 규제(초과이익환수제,층수·디자인 규제 등)에 불확실성 때문
○ '성장률 쇼크' 여파…국가채무비율 40% 육박 → 올 1분기 실질GDP '마이너스'...'슈퍼 예산' 밀어붙이는 정부
○ 비메모리 반도체 연구개발...정부, 10년간 1조 투자 : 차세대 지능형 반도체 R&D ‘예타’ 통과…신청액 5000억 삭감
○ 5G 가입자 20만 돌파했지만 끊김·속도 저하 현상 여전 → 과대선전·불완전 판매 논란에 고객 보상 요구 잇따르지만 "4G보다 요금 저렴" 난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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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블룸버그 “비트파이넥스 사태, 소액 투자자 투자금 보장 취약 노출”]
미국 경제 전문 미디어 블룸버그가 최근 비트파이넥스(Bitfinex) 테더 준비금 통한 8.5억 달러 손실 은폐 의혹 논란에 대해 “이번 사태는 소액 투자자가 더 많은 리스크에 노출돼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미디어는 “실제 비트파이넥스는 소액 투자자 자금을 크립토캐피탈(Crypto Capital)을 통해 폴란드, 포르투갈 등 세계 각지로 이체하고 일방적 통지를 한다. 반면 수백만 달러 상당을 맡긴 기관 투자자 자금은 뉴욕 멜론 은행 등 위탁 은행을 통해 운용, 투자 자금에 대한 리스크를 낮춘다”고 설명했다.

[금융위원장 "가상통화 규제, 초국가적 협력 필요"]
연합뉴스에 따르면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연방준비은행(Federal Reserve Bank of New York)에서 열린 금융안정위원회(FSB) 총회에 참석해 가상통화(암호화폐•가상화폐)를 규제하려면 국가를 넘어선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에서 마련한 가상통화 관련 자금세탁방지 국제기준에 맞춰 각 국가가 관련 규제를 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핀란드, 5월 1일부터 암호화폐 서비스 제공자 규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핀란드 재정부는 26일(현지시간) 대통령이 암호화폐 서비스 제공자 규제 법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오는 5월 1일 발효되는 법안에 따라, 암호화폐 거래소 및 위탁 월렛 서비스는 모두 핀란드 금융감독청(FSA)에 등록돼야 하며, 11월 1일까지 미등록 업체들이 영업을 지속할 수 있는 유예 기간이 부여된다. FSA는 해당 법안에 대해 "EU 구성원들은 2020년 1월 10일까지 암호화폐 관련 서비스에 대한 자금세탁 및 테러자금 조달 금지(AML/CFT) 입법을 완료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印 정부, 암호화폐 규제 법안 초안 실질 협의…차기 정부 논의 가능성]
인도 현지 미디어 The Economic Times에 따르면, 인도 정부가 암호화폐 규제 법안 초안을 위한 실질적 협의에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업계 소식통 인터뷰를 인용 "인도 당국의 '2019년 암호화폐 금지 및 디지털 화폐 규제 법안' 초안이 이미 관련 정부 부서에 배포됐다"고 밝혔다. 해당 법안 초안 작성은 수바시 찬드라 가르그(Subhash Chandra Garg) 인도 경제부장관이 담당했으며, 5월 말 총선 이후 차기 정부에서 논의할 가능성이 높다고 미디어는 보도했다. 한편 미디어는 익명의 한 정부 관계자를 인용, "경제부서(DEA), 국세청(CBDT), 관세·간접세 중앙위원회(CBIC), 투자자교육보호관리국(IEPFA) 등 다수 정책 부서가 인도 내 암호화폐 거래 및 발행 전면 금지를 지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외신 "비트파이넥스 사태 앞서 크라켄서 BTC 급락...정보 유출 의혹"]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최근 비트파이넥스와 테더 사태 관련 정보가 사전 유출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뉴욕 검찰총장의 '비트파이넥스 사태' 관련 발표가 있기 몇시간 전,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에서 BTC 대량 매도에 따른 가격 급락이 발생한 것. 당시 크라켄 거래소의 BTC 가격은 5,400 달러선에서 급락 후 최저 4,357 달러에 거래됐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크라켄 거래소의 BTC 급락과 사건 발표 사이의 관계를 증명하는 근거가 없다"면서 "업계 내에서 의혹 제기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비트파이넥스 측 관계자 “8.5억 달러 손실 은폐설, 일각에선 준비금 충분 의미로 해석”]
26일 뉴욕검찰청이 비트파이넥스(Bitfinex)의 8억 5,000만 달러 손실 은폐 의혹을 제기한 이후 비트코인 시세가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비트파이넥스가 공식 성명을 통해 “비트파이넥스와 테더는 재정적으로 강하다. 그 동안 테더는 준비금 미달, 회계 감사 등 투명성 관련 의혹을 받아왔지만 이번 사태 이후 일각에서는 오히려 테더가 충분한 준비금을 보유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비트파이넥스의 마케팅 총괄인 Kasper Rasmussen은 “테더 준비금은 시중에 유통 중인 USDT 수량과 같거나 많다. 게다가 100% 은행에 예치된 달러와 연계돼 발행된다. 최근 12시간 시세 현황으로 미뤄볼 때 암호화폐 시장이 조만간 회복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말했다. 

[펙쉴드 "신흥 스테이블 코인, 하루새 5천만 달러 이상 발행"]
블록체인 보안 업체 펙쉴드(PeckShield)에 따르면 이번 테더의 8.5억 달러 준비금 이동 의혹으로 USDC, PAX 등 신흥 스테이블 코인 발행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오늘 8시 40분(한국시간)에는 29,998,999 달러 규모의 USDC가 새로 발행됐다. 26일(UTC) 하루 기준 USDC 신규 발행량은 34,885,705에 육박했다. PAX와 NUSD는 각각 16,868,701개, 3,032개가 새로 발행됐다. 하루 동안 총 51,787,438 달러 규모의 스테이블 코인이 발행된 셈이다.

[뉴욕타임즈 기자 "글로벌 자산 운용 업체, BTC 및 ETH 거래 서비스 추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crypto에 따르면 나다니엘 포퍼(Nathaniel Popper) 뉴욕타임즈 IT 전문 기자가 “최근 월가 브로커리지(주식 위탁매매) 증권사 TD 아메리트레이드(TD Ameritrade)가 비트코인 거래 서비스를 개시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글로벌 자산 운용 서비스 플랫폼 eTrade가 BTC 및 ETH 거래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eTrade는 BTC 및 ETH 고객 자금을 대량으로 보관할 여력이 안 되기 때문에 비트고(Bitgo) 등 암호화폐 수탁(커스터디) 서비스 제공 업체와 협력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한편 앞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뉴스BTC는 TD 아메리트레이드가 암호화폐 팀을 신설하고 암호화폐 거래소 에리스X와 파트너십을 체결, 1,100만 명 TD 아메리트레이드 이용자에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SBI 산하 거래소, 내년 STO 서비스 정식 출시]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일본 SBI 홀딩스 산하 거래소 SBI 버추얼 커런시스(SBIVC)가 26일(현지시간) STO(증권형 토큰 발행) 서비스를 내년 께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합법적인 STO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일본 당국의 금융상품거래법 및 자금결산법 개정을 기다리기 위한 시간이라는 설명이다. SBIVC는 일본 금융청의 라이선스를 취득한 합법적 암호화폐 거래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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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전국 주요 신문 톱 뉴스

▲ 경향신문 = "인간답게 살아보자" 잊혀진 광부의 절규

▲ 서울신문 = 文 복지 71%, 남북 55% 진척…노동ㆍ교육 '낙제'

▲ 세계일보 = '대법원장, 법관 투표로 선출' 제안
 
▲ 조선일보 = "합리적으로 낸 결론 정치 개입은 난센스"
 
▲ 중앙일보 = "한ㆍ일 1+1=3 되려면 두 정상 빨리 만나라"

▲ 한겨레 = "세종시로 국회 옮기면 비수도권 5조 경제효과"

▲ 한국일보 = 청춘 짓밟은 '긴급조치'…배상 막은 양승태 대법

▲ 디지털타임스 = "국민은행 綜檢때 김의겸 대출 조사 없다"

▲ 매일경제 = 최악의 정치春鬪, 한국경제 덮친다

▲ 서울경제 = "韓 에너지 전환정책은 고비용 구조"

▲ 이투데이 = 몸집 커진 금융지주, 우리사주 운영권 '뜨거운 감자'

▲ 리더스경제 = "성공적인 IR, 기업가치 상승 촉매"

▲ 전자신문 = "전기車, 보급 확산 넘어 '산업화' 패러다임 전환을"

▲ 파이낸셜뉴스 = 노인차량 '쾅' 할때마다 손보사 손해율 치솟는다

▲ 한국경제 = 해도 해도 너무한 건설노조 '조폭식 갑질'

▲ 건설경제 = 逆성장 탈출 '건설투자가 해법'이다

▲ 매일일보 = 최악의 경제성적표 "2% 성장도 위태"

▲ 신아일보 = 여야 맞고발전…'극한대치' 국회

▲ 아시아타임즈 = 4대 금융지주 호실적 행진 '주춤'

▲ 아시아투데이 = 민주ㆍ한국 맞고발 패스트트랙 확전

▲ 아주경제 = 첩첩규제'에…스타트도 어려운 한국 스타트업

▲ 에너지경제 = 차석용 "中 넘어 미국으로" 서경배 "호주ㆍ동남아 공략"

▲ 이데일리 = 외감법 '치외법권' 中기업 투자 주의

▲ 일간투데이 = "데이터 주권 영향 평가로 해외유출 차단"

▲ 전국매일 = "난관 앞에서 숨 고르며 함께 길 찾아야"

▲ 경기신문 = 술판ㆍ쓰레기로 낯뜨거운 공원

▲ 경기일보 = 경기도 '예산 70조 시대' 열린다

▲ 경인일보 = 전기車 권하는 정부 지자체는 '품귀현상'

▲ 기호일보 = 자치분권 시대, 국민운동단체 '쩐의 장막' 걷어라

▲ 인천일보 = 이제 평화의 닻 올려라

▲ 일간경기 = '승천하는 龍의 기상 이어 '정보의 길잡이'로 뛰겠습니다

▲ 중부일보 = 내우외환 휩싸인 이재명號

▲ 중앙신문 = 이재명 "평화의 길, 먼 길이지만 꼭 가야할 길"

▲ 현대일보 = 지자체들 청사 공간부족 '아우성'

▲ 강원도민일보 = 환경평가 협의 급물살 속도 내는 동서고속철

▲ 강원일보 = 고성군 '홍콩형 남북 합작 도시'로 키운다

▲ 경남도민신문 = 공원일몰제 앞두고 시ㆍ군 대책마련에 발동동

▲ 경남도민일보 = 학생인권조례안 넘겨받은 도의회 '신중모드'

▲ 경남매일 = 김해신공항 '반대' 짜고 친 보고회 '논란'

▲ 경남신문 = '고위험 정신질환자' 맞춤 지원한다

▲ 경남일보 = 진주성 외성 '남문' 추정 기단석 발견

▲ 경북매일 = 다 뺏긴 경북, 남은 희망 'NFC' 건질까

▲ 경북연합일보 = 道 해외통상투자주재관 수출 촉진 첨병

▲ 경북일보 = 근로자의날 누군 출근 누군 휴무 '왜'

▲ 경상일보 = '울산형 교육타워' 구상 순항

▲ 국제신문 = 대학병원 "에코델타시티 선점하자"

▲ 대경일보 = 잇단 조현병 범죄…종합대책 급하다

▲ 대구신문 = 치솟는 생활물가, 커가는 고통

▲ 대구일보 = 이념대립 확산 패스트트랙 보수 대결집 '신호탄' 될까

▲ 매일신문 = 구미산단 공장 가동률 55%대로 떨어졌다

▲ 부산일보 = 장산역∼동부산관광단지 '동부산선' 재추진

▲ 영남일보 = 200억 넣고도 패션디자인사업 '낙제'

▲ 울산매일 = 울산형 열린 시립대학 'KINGS 제2 캠퍼스' 급부상

▲ 울산신문 = 선박ㆍ자동차 호조세 울산 2월 수출 증가

▲ 울산제일일보 = 열린대학+KINGS캠퍼스 접목 시도 '주목'

▲ 창원일보 = 마산항, 동북아 해양메카 기적 울린다

▲ 광남일보 = BTS 광주수영대회 달궜다

▲ 광주매일 = "BTS 떴다" 광주가 '들썩'

▲ 광주일보 = BTS "광주서 지구촌 최대 수영축제 함께 즐겨요"

▲ 남도일보 = 전세계 사로잡은 'BTS 홀릭'…광주도 '열광'

▲ 전남매일 = 인종ㆍ세대 뛰어넘은 3만여명 수영대회 성공 기원

▲ 전라일보 = 단기적 부양책 도움 안돼 대기업 투자없인 '제자리'

▲ 전북도민일보 = 새만금 재생에너지사업 속도 내야

▲ 전북일보 = 국방부, 군산 미군 송유관 실태조사

▲ 호남매일 = 광천시민아파트 놓고 재개발 vs 보존 공방

▲ 금강일보 = 직장인 여러분 행복하신가요?

▲ 대전일보 = 세종청사 통근버스 여전히 씽씽

▲ 동양일보 = 관 위주 '일방 행정'에 당뇨특화도시 좌초

▲ 중도일보 = 축구특별시 부활 '희망의 축포' 쏜다

▲ 중부매일 = 도종환ㆍ이장섭 혈투예고…김양희 세확산 총력

▲ 충청일보 = 경기도 지자체 '탈수도권화' 조짐…지방과 충돌 우려

▲ 충청투데이 = 지역 건설업계 "희망이 안보인다"

▲ 제민일보 = '평화ㆍ화해ㆍ상생' 3500여명 함께 달렸다

▲ 제주매일 = 휴간

▲ 제주신문 = 개별주택공시지가 오름세 3년째 둔화

▲ 제주新보 = 서민은 한숨…어깨 축 처지고

▲ 제주일보 = '고비점' 맞는 제2공항, 민심은 어디로…

▲ 한라일보 = 도의회, 현안 공론화 불구 뒷심 부족

▲ 메트로신문 = WHO '게임질병분류' 추진 7조 수출효자 'K게임'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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