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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3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 본문

뉴스 헤드라인

2019년 12월 3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

해가꿈꾸는달 2020. 1. 9.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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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IT 뉴스 (클리앙)

애플, 러시아의 새 스마트폰 판매법안 '탈옥과 같은 것'이라고 비판

루머 : 삼성 갤럭시A51 유출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까지 스마트폰 ‘히든 카메라’ 개발 총력

폰아레나, 화웨이 프리버즈 3 리뷰 게재

마리오카트 투어, 2019년 가장 인기있는 아이폰 게임에 올라

삼성, 내년 스마트폰 3.1억대 생산…화웨이 3억대 목표로 삼성 추격

LG 휴대폰 새사령탑 이연모 '북미 시장 톱3 지켜낸다'

삼성전자 '2020년 5G SA 단독모드 기지국 상용화 예정'

롯데, 티몬 인수 나섰다..'1.3조 딜' 담판 중

왓챠 박태훈 대표 '국내 망 이용료, 유럽보다 15배 비싸'

애플, 16인치 맥북프로 전파인증 완료

약 1Kg, 들고 다니는 ‘보스 포터블 홈 스피커’ 등장

검찰 '타다는 불법 콜택시'...타다 '우리는 렌터카'

평가원 수능 점수 보안 뚫린 게 아니라 아예 없었다

중국, 반도체 왕국 건설 가속화

DPreview, 올해의 스마트폰 카메라로 구글 픽셀4 선정

네이버 '실검'으로 돈버는 카카오

중국, LG화학-SK이노 다툼 틈타 한국 인력 노린다

삼성D, 애플 OLED 독점 공급…삼성전자 수혜

크롬 모바일 시장 점유율 62%…전년比 0.6%p↓

태양전지 효율 획기적으로 높이는 비밀 풀어냈다

디스플레이 소재 대일 의존 줄인다…'차세대 잉크' 상용화 눈앞

'러시아 졸업생 연봉 3억?' 중국 '세계 AI 인재 흡수'

라이엇, 성차별소송 합의금 1000만달러 낼까

5G 데이터 트래픽, 10만TB 넘어서...1인당 월 27GB 쓴다

화웨이, 내년에는 `스마트폰 1위` 총력전…'퀄컴 없어도 최신폰 만든다'

한국닌텐도 e숍의 업데이트 예정일이 12월17일(화)로 결정

액티비전 블리자드 2019 3Q 결산 공고

2020년형 '갤럭시 A' 12월 12일 공식 발표…펀치 홀 디자인 확인

쿠팡, 최대 13조 연 거래액 간다…단일 브랜드 최초 10조시대 개막

보급형 '갤럭시S10 라이트' 출격 준비 끝…삼성 웹사이트서 포착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 '중국이 따라하면 우리는 더 치고 나갈 것'

페이스북, '구글포토' 자동 백업 도입 예정

폼페이오, EU에 '中화웨이 신뢰말라'…삼성엔 '공정한 경쟁자'(종합)

갤럭시 S11 디스플레이 유출

JP모건: 2019년 애플 iPhone 출하, 2014년 이후 최악의 해

애플, 10억 달러 인텔 스마트폰 모뎀 비즈니스 인수 종결

JP모건: 애플, 2021년부터 플랙십 iPhone 여름과 가을로 나눠 출시

연방판사, 문제가 많은 맥북 나비식 키보드에 대한 집단소송 지위 계속 유지시켜

인텔MKL을 AMD에서 사용시 환경변수로 속도가 4배 빨라질수 있어

밍치 궈: 미니LED 탑재 아이패드와 맥북 내년 출시

[루머]4개의 '아이폰 12'모델 중 2개만 mmWave 5G를 지원할 수 있어

수요는 SQL, 연봉은 R이 '최고'··· 英 인기 프로그래밍 언어

분석가:블랙프라이데이,사이버먼데이 동안 300만대 에어팟 판매 추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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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12월 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한당은 "자한당의 필리버스터 전략으로 '민식이법' 처리가 불발됐다"는 취지로 보도한 언론들을 향한 전면전을 선포했습니다. 자한당은 언론중재위원회 제소는 물론, 다른 법적 조치도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법 좋아하시는 양반들이 검찰 소환은 왜 거부하는지 모르겠어~

2. 황교안 대표는 "이 땅에 정의를 바로 세우고 정치 정상화를 위해 양대 악법은 막아내고, 3대 '문재인 게이트'를 끝까지 파헤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야당이 민생법을 가로막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자한당이 정의를 논하니 정의가 초겨울에 얼어 죽었나 보다...

3. 박지원 의원은 "이렇게 무능한 여당도 처음이고 저렇게 꽉 막힌 야당도 처음이다"라고 비판했습니다. 박 의원은 "민주당은 리더십이 부재했고 자한당의 발목잡기에 민주당이 빨려 들어가고 있다"며 양당을 싸잡아 비난했습니다.
이세돌 9단은 은퇴하던데, 속칭 정치 9단들은 왜들 안 하는지 몰라~

4. 정의당은 자한당의 필리버스터 신청으로 국회가 마비된 것과 관련해 여당인 민주당을 비난했습니다. 정의당은 "자꾸 여지를 주니 자한당이 설치는 것"이라며 “민주당은 이제 제발 나쁜 친구 좀 끊으라”고 주장했습니다.
해방 이후에 진보 정당은 씨가 말랐으니 친구가 맞을 지도...

5. 범여권은 본회의 상정 법안 199건에 대한 무제한 토론을 신청한 자한당을 규탄했습니다. 자한당을 제외한 여야는 패스트트랙 공조체제를 이뤘던 '4+1 협의체'로 법안을 처리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공감대 형성하다 새해맞이 하것다... 대체 언제까지 이러고 있을래?

6. 문재인 대통령은 "아이 부모들의 절절한 외침을 무겁게 받아들이는 국회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국민을 위해 꼭 필요한 법안들을 정치적 사안과 연계해 흥정거리로 전락시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치가 흥정거리로 전락한 게 오늘내일 일도 아니지 말입니다...

7. 나경원 원내대표 임기가 일주일가량 남아 나 원내대표 체제 연장이냐, 새 원내대표를 뽑느냐가 관심입니다. 나 원내대표는 재신임 희망을 내비치고 있는 반면, 4선 유기준, 3선 강석호 의원 등이 출마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원내대표 끈이라도 붙잡아야 공천이라도 받지 않겠냐는 절박함?

8. 국민 10명 중 7명이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유치원 3법과 공수처 설치법을 정기 국회에서 처리해야 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KSOI의 여론조사에 의하면 반대 의견은 17.8%였고, 모름 또는 무응답은 13.0%였습니다.
반대표를 던진 사람만 딱 자한당 찍어 줄 사람인 거 같아... 맞지?

9. 김성태 의원은 필리버스터로 꽉 막힌 국회 상황과 관련해 "뒤늦었지만 지금이라도 협상에 모든 걸 걸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무모한 시간이다. 야당의 투쟁은 국민적 신뢰가 기반이라"고 말했습니다.
신뢰를 잃으신 의원님은 재판 준비나 잘하시지 그러셔~

10. 안상수 의원이 해리스 미 대사에게 "북한과 종전선언을 하면 안 된다"고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종전선언으로 종북좌파들이 미군 철수와 유엔군 해체를 주장하게 될 것이며 이는 미국 이익과 부합하지 않는다"는 이유입니다.
어찌나 미국의 이익이 걱정이 되는지... “니가 줘라 방위비분담금~”

11. 고 김민식 군의 아버지가 '민식이법' 국회 처리 불발과 SNS 악플 세례에 심리적 부담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민식 군의 어머니 박초희 씨는 자한당 지지자들의 악성 댓글에 시달리다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습니다.
아이를 가슴에 묻은 부모에게... 인간이길 포기한 종족들~

12. 17세에 해외에 양자로 입양된 남성이 40세에 한국 국적 회복 신청을 정부가 '병역 기피'라며 받아들이지 않은 것은 적법하다고 법원이 판단했습니다. 재판부는 “병역의무 기피 목적이 있었음을 짐작하게 한다"고 판시했습니다.
유승준 보다 더한 것 같은데... 이건 입국 금지 안 하나요?

13. ‘겨울왕국 2’가 8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흥행 광풍의 이면에는 스크린 독과점에 대한 비판도 나와 급기야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가 배급사 월트디즈니 코리아를 독점금지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소비자의 선택권도 빼앗기는 기분? 좀 공정하게 하면 좋자나~

14. 대학생은 기본 훈련 8시간만 받게 하고, 대학생이 아닌 사람은 2박 3일 입소 훈련을 받는 예비군 훈련 제도를 수정하라는 국가인권위 권고가 나왔습니다. 학습권 보장을 생업권 보장보다 우선시하는 제도가 의문이라는 판단입니다.
대학생은 방학도 긴데 그때 가면 형평성에 맞겠구만 뭐... 그치?

단호한 이해찬 “필리버스터 철회해야 자한당과 대화”.
자한당, 필리버스터 관련 민생외면 비판에도 '마이웨이'.
황교안, 단식투쟁 텐트 '집무실'로 청와대 앞 농성 이어가.
특감반원 가족배려 유서 '별건수사' 논란, 검찰은 부인.
청와대 '별동대 의혹' 정면부인 "수사관 사망 경위 밝혀야".
검찰 "사망 수사관 휴대전화 확보 차원" 서초서 압수수색.
비박 3선 강석호 의원 오늘 원내대표 경선 출마 선언.

지혜롭게 천천히 움직여라 빨리 뛰면 넘어진다.
- 셰익스피어 -

조급하면 조급할수록 일을 망치기 십상입니다.
우직하지만 옳고 곧게 그리고 꾸준한 것을 이기는 곳은 별로 없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제 좌우명이 ‘평범의 연속은 비범’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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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JTBC 뉴스룸 헤드라인 ] 

1. 예산안 처리 법정시한 또 넘겨 '대치' 

국회법이 정한 예산처리 법정시한이 오늘(2일)이었습니다. 여야는 본회의도 열지 못했고 대치 상황만 이어갔습니다.

2. 윤 총장 앞 "가족 배려해달라" 유서 

어제 숨진 채 발견된 전 특감반원 A씨가 윤석열 검찰총장 앞으로 "가족을 배려해달라"는 유서를 남겼습니다. 검찰은 서초경찰서를 압수수색해 유류품을 확보했습니다.

3. 청와대, 검찰 조사 전후 통화 공개 

청와대는 숨진 수사관이 검찰 조사를 전후해 울산에 함께 다녀온 청와대 동료와 나눈 통화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고인이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밖에 없던 이유를 검찰이 낱낱이 밝혀야 한다"고 했습니다.

4. 수능 사상 초유…312명 성적 '유출'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발표를 이틀 앞두고 3백 명 넘는 수험생에게 성적이 유출됐습니다. 수능 역사상 처음있는 일입니다.

5. 받아가 남긴 돈 2조…'협상 무기화' 

한-미 방위비 분담금 4차 협상이 내일 워싱턴에서 열립니다. 우리 측은 2조 원에 달하는 '미 집행금' 문제를 내세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6. 해리스 미 대사에 "종전선언 안 돼" 

자유한국당 의원이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 대사를 만난 자리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과 '종전 선언'을 하면 안 된다"며 "한국 국민의 여론도 그렇다"고 말한 것으로 JTBC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7. '부정 경마' 비판…유서 남긴 기수 

사흘 전, 부산경남 경마공원에서 기수 한 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부정 경마와 불공정한 조교사 채용 등을 비판하는 유서를 남겼습니다.

8. 올림픽 유산 vs 자연 복원…평창 2년 

평창 동계 올림픽 당시 알파인 스키 경기가 열렸던 강원도 정선의 가리왕산입니다. 환경 파괴 논란으로 올림픽 직후 산림을 전면 복원하기로 했었는는데요. 하지만 강원도에선 일부 시설은 관광 자원으로 그냥 두어야 한다며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잠시 후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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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SBS 뉴스룸 헤드라인 ] 

1. 故 김용균 씨 1주기를 앞둔 이번 주를 시민 사회단체들이 추모 주간으로 정했습니다. 위험의 외주화 금지와 비정규직 철폐에 초점을 맞출 계획입니다.
▶ 故 김용균 1주기 맞았지만…현장엔 여전히 '죽음의 덫'

2. 한국GM 부평공장에서 일하던 40대 비정규직 노동자가 숨졌습니다. 사인은 급성 심근경색으로 추정되는데, 노조 측은 "하청 노동자로서 최근 순환 무급 휴직 대상이 되는 등 해고 위협에 노출돼왔다"고 주장했습니다.
▶ 한국GM 비정규직 사망…"한 달간 하루도 못 쉬었다"
▶ 한국GM 비정규직 벼랑 끝 위기…560명에 "해고 예정"


3. 어제(1일) 숨진 전 민정수석실 수사관과 관련해 청와대가 "법과 원칙에 따라 업무를 수행했다"며 백원우 전 비서관의 별동대였다는 의혹도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숨진 수사관의 휴대전화와 메모 등을 확보하기 위해 서울 서초경찰서를 압수수색했습니다.
▶ 적극 해명 나선 靑 "숨진 수사관, 조력 업무한 것"
▶ 검찰, 숨진 수사관 휴대전화 확보…사망 경위 조사


4. 문재인 대통령이 자유한국당의 필리버스터 신청에 대해 "국민에게 필요한 법안들을 정치적 흥정거리로 전락시켰다"고 비판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우리 아이들을 협상카드로 사용하지 말라'는 절규까지 하게 만들어선 안됩니다.]

하지만 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강경 투쟁 방침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 문 대통령도 작심 비판 "민생 외면"…한국당은 배수진
▶ 서로 못 믿는 여와 야…민생법안 처리 못 하고 대치

5. 승차 공유 서비스 '타다'의 법 위반 여부를 다투는 첫 재판이 열렸습니다. 검찰은 무면허로 여객 사업을 했다고 주장한 반면 타다 측은 기사가 포함된 렌터카 알선 시스템이라고 맞섰습니다.
▶ 법정 간 '타다 논란'…"불법 콜택시" vs "합법적 렌터카"
▶ '서비스 중단' 위기의 타다…합법 · 불법 나눌 쟁점은?

6. 교육과정평가원 시스템 오류로 고교 졸업생 300여 명의 수능 성적이 사전 유출됐습니다. 평가원은 예정대로 모레 오전 9시에 수능 성적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 수험생 312명, 수능 성적 미리 확인했다…뻥 뚫린 보안

7. 과학 영재 학교인 서울과학고등학교가 내년 신입생부터 학생들이 의대에 가려 하면 학교 측이 제공한 교육비 1천500만 원가량을 반납하도록 하고 교내에서 받은 각종 상도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 서울과학고 학생, 의대 지원하면 1천500만 원 뱉는다 ▶SBS 뉴스 제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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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KBS 뉴스룸 헤드라인 ]  

1. 예산안 또 시한 넘겨…‘민생 법안’도 불투명

여야 대치로 민생 법안 처리가 좌초된 가운데 예산안도 5년 연속 법정 처리시한을 넘기게 됐습니다. 민생 법안 처리를 위한 원포인트 국회가 논의되고 있지만 여야 간 셈법이 달라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2. “범죄 혐의점 없어”…“경위 규명 위해 압수수색”

경찰이 숨진 검찰 수사관에 대한 부검 결과 범죄 혐의점이 없다고 밝혔지만 검찰은 이례적으로 사망 경위를 밝히겠다며 해당 경찰서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청와대는 하명수사를 지시한 적 없다며 거듭 입장을 밝혔습니다.

3. 김연철 “정비 필요성 공감…남북 입장 차 여전”

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금강산 시설 일부를 정리할 필요가 있다며 사실상 철거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대면협의를 촉구하고 있지만, 북한의 입장이 완고해 돌파구를 찾기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4. ‘타다’ 법정 공방 시작…‘혁신’ vs ‘불법’

불법 택시영업 혐의로 기소된 승합차 호출 서비스 '타다'에 대한 첫 재판이 열렸습니다. 국회에선 이른바 '타다 금지법'도 논의되고 있어, 혁신적인 서비스인지, 불법 영업인지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5. 초유의 수능 성적 유출…구멍 뚫린 보안

모레 수능 성적 발표를 앞두고 3백 명이 넘는 수험생이 미리 성적표를 확인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교육평가원의 허술한 홈페이지 보안이 문제였는데, 성적 관리 신뢰성에 의구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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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MBC 뉴스룸 헤드라인 ]  

1. 수능성적 사전 유출‥312명 확인 

2. 조사중에도 '고교생 논문' 생산 

3. 故 김용균 1주기‥"위험 현장 그대로" 

4. 법정 선 '타다'‥치열한 불법 공방 

5. 국회 파행‥예산안 처리 시한 넘겨 

6. 새해 자동차 보험료 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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