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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4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 본문

뉴스 헤드라인

2019년 12월 4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

해가꿈꾸는달 2020. 1. 19.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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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IT 뉴스 (클리앙)

샤오미 Mi Max 시리즈는 완전히 종료됨

모토로라, 32MP 팝업식 카메라를 탑재한 One Hyper 공개

마이크로소프트의 脫 인텔 실험 '1차는 실패?'

'5만원 초과' 기프티콘 인지세 부과…업계 '아쉽지만 다행'

닌텐도, 라이벌 텐센트와 중국 게임시장 공략

LG·화웨이 특허료 수혜볼듯

삼성전자, 스마트폰 조립공정에 접착제 사용 확대

KT, 가변형 안테나 배열기술개발…'업링크 커버리지 키운다'

루머)인텔, 이스라엘 하바나 AI연구소 인수를 위해 협상중?

샤오미, Redmi K30 이미지 공개.

삼성전자. 갤럭시S10 시리즈 안드로이드 10 업데이트 정식 배포

애플, 일부 13인치 맥북프로 2019년형 엔트리모델의 예상치못한 강제종료 이슈 인정

단말기 완전 자급제 첫 단추?...내년부터 제조사 자급제 단말기 공급 거절 안된다

[퀄컴 스냅드래곤 테크서밋] 퀄컴 '신형 스냅드래곤 생산 TSMC·삼성전자 이원화'

법원 '퀄컴에 부과한 역대 최대 1조원대 과징금 정당'

모질라 파이어폭스 71.0 공개

볼보 전기차 ‘폴스타 2’ 2020년 생산...테슬라 모델 3와 경쟁

iPhone SE 2의 시작가격 $399과 하드웨어 사양, 2020년에 애플의 가장 인기있는 모델

이재웅 “타다 금지, 특정 집단만 이익…국민 편익 생각해야”

SK이노베이션, 코발트 3만톤 확보…전기차 300만대 분량

'중국, 2025년 친환경차 비율 25%로 높인다' 초안 발표

간편결제 충전한도↑…내년부터 OO페이로 가전·항공권 산다

현대차 '스마트모빌리티'에 6년간 61조 쏟아붓는다

내년 3월부터 의무송출 채널에서 종편 제외

폭주하는 中 반도체굴기…대만 기술인재 3천명 싹쓸이

B2B 시장 뛰어든 카카오…'AI로 돈 벌겠다'

아마존, 인텔 대항마 新서버칩 공개

폭스바겐, 'LG-SK 배터리 소송' 관련 자료제출 거부

갤S11 탑재될 1억800만화소 카메라 이미지 공개

SKT, 구독형 멤버십 서비스 ‘올프라임’ 출시

네이버페이, 내년 1분기 대만·태국에서 결제된다

새해초 마이크로 LED제품 다양해진다

씨게이트 듀얼 엑츄에이터 HDD, MS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 테스트 성공적

삼성 갤럭시 S10, 독일, 영국, 스페인, 인도부터 안드로이드 10 정식 업데이트

애플 '아이폰12' 프로토타입 정보 유출.. 노치 없고 라이트닝 커넥터 유지

국내 3분기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삼성 71%… LG 17%, 애플 11%

퀄컴, 차세대 초음파 지문인식 센서 공개…“손가락 두 개로 인증”

[루머] 삼성,소음제거 탑재 '갤럭시버즈 플러스' 개발 중.. 갤S11 함께 출시

[루머]2020 아이폰,퀄컴 초음파 디스플레이 지문인식 탑재할 것

선다 피차이 구글 CEO, 알파벳도 이끈다

퀄컴. 스냅드래곤 865, 765, 765G 티징.

일본타바코산업(JT), '증기로 흡수하는 카페인'을 위한 기기인 Ston 발표

올해의 iPhone 앱으로 선정된 Spectre Camera, 통상적으로 DSLR 필요로 하는 사진촬영

구글 포토, iOS와 안드로이드와 웹에 내장된 채팅 메시징 기능 배포 시작

테슬라 경쟁업체 루시드 모터, 2020년 말 '에어' 전기차 생산 시작 예정

삼성 갤럭시 폴드 2 가격 $1000 이하로 책정될 수 있어

레지던트 이블 3 (Resident Evil 3) 리메이크 커버가 유출되다.

2020년에 더 많은 폴더블 스마트폰이 발매될 것

안드로이드 10까지 포함되는 심각한 StrandHogg 취약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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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12월 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이인영 원내대표는 자유한국당을 향해 "모든 필리버스터를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데이터 3법, 유치원 3법, 어린이 교통안전법 처리에 응하라. 이것이 우리가 자유당에 건네는 마지막 제안"이라고 촉구했습니다.
자꾸 여지를 주니까 뒤통수를 맞는 거라니까 그러네... 그냥 가라고~

2. 자유당 원내대책회의 중 대학생들이 ‘자유한국당 해체’를 촉구하는 기습시위를 벌였습니다. 학생들의 기습시위에 의원들은 “민주당에 가서 하라” “민주당이 국회 여는 것을 막고 있다” “적당히 하라”며 불편한 내색을 보였습니다.
불편한 내색? 학생들이야말로 오죽 불편했으면 그랬을까~

3. 황교안 대표가 단식 농성을 끝내고 청와대 앞에 '천막당사'를 차린 모습입니다. 황 대표가 이처럼 국회 바깥으로 도는 이유는 강경 투쟁의 효과, 문재인 대통령과 일대일 구도 형성, 원외 당 대표로서의 한계 때문으로 읽힙니다.
일대일 구도 같은 소리 하고 있네... 뭘 해야 할지 몰라 허둥대는 거야~

4. 오신환 원내대표는 "자유당은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받고, 민주당은 공수처 기소권 제한을 두는 선에서의 대타협을 양당에 제안한다"고 말했습니다. 오 원내대표는 ‘전부가 아니면 전무’라는 극단적 자세를 버리라고 촉구했습니다.
‘우리는 꿩 먹고 알 먹겠다’라는 말씀이구려... 그래서 구려~

5. 홍준표 전 대표는 "원내대표는 임기 연장에만 급급하고 당 대표는 자기세력 구축에만 급급하니 나라의 앞날이 참 걱정스럽다"고 우려했습니다. 홍 전 대표는 당직 개편안을 두고 "쇄신이 아니라 쇄악"이라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다들 그 맛에 취해서 정치하는 거 아니겠어? 흠뻑 취해 살라고~

6. 나경원 원내대표의 임기 연장이 불발되면서 나 원내대표는 오는 10일 평의원 신분으로 내려오게 됐습니다. 패스트트랙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가 이어지고 있는 점은 앞으로 나 원내대표의 운신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관측입니다.
앞으로 이언주보다 약발 떨어지면 어쩌냐... 일단 삭발부터?...

7. 김진표 의원이 차기 국무총리로 유력하다고 알려지면서 노동계, 시민사회단체 등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보수 성향으로 평가받는 김 의원이 총리로 임명될 경우 문재인 정부와 진보진영 간 갈등이 첨예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게 최선입니꽈? 사람이 없긴 없는 모양인데... 구래도 난 반댈세~

8. ‘국정농단’ 혐의를 받고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어깨 수술과 재활 치료를 마치고 구치소에 재수감됐습니다. 법무부는 “박 전 대통령은 향후 건강 상태에 따라 일정 기간 통원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라고 밝혔습니다.
때는 때대로 가는 법... 조만간 삽질 MB도 자기 집 찾아가야지?

9. 김기춘 전 비서실장이 지난해 10월 5일 재수감된 지 425일 만에 출소했습니다. 김 전 실장 사건을 심리 중인 대법원이 구속 기간을 더 연장할 수 없어 4일 자로 구속취소를 결정함에 따라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을 전망입니다.
모시던 박근혜가 들어가니 바톤 터치하는 모양이네... 곧 다시 뭉칠 게야~

10. 노무현 전 대통령을 수사한 이인규 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이 지난 8월 미국에서 귀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전 부장은 이른바 '논두렁 시계 기획 보도 의혹'에 연루된 게 아니냐는 논란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지난 8월 입국했는데 여태 수사 한번 안 했어? 뭘 믿고 들어 왔네~

11. 국가인권위가 검찰개혁의 주요 화두 중 하나인 검찰 '피의자신문조사' 증거능력 인정요건을 경찰 등의 수준으로 더 강화하라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특히 인권위는 피의자신문조서 자체가 일제강점기 잔재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법조문 자체가 일제 잔재로 가득하니 뭘 바라겠어... 설레설레~

12. 북한은 미국을 향해 '연말' 협상 시한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무엇으로 선정하는가는 전적으로 미국의 결심에 달려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또 "이제 남은 것은 미국의 선택"이라고 말했습니다.
덕분에 우리도 덩달아 성탄절 선물 좀 받자... 서로서로 좀 좋냐~

13. 교내 성폭력을 고발하는 이른바 ‘스쿨 미투’ 가해자로 입건된 인천지역의 교사 대부분 ‘혐의없음’ 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인천시교육청은 부적절한 언행을 한 이들 교사에 대해 이달 중 징계 조처를 내릴 방침입니다.
어른들의 시각으로 무혐의 처분하고 주의나 경고로 끝나는 징계?... 욕 나오지~

14. 겨울만 되면 피부가 쩍쩍 갈라지고 가려운 겨울 피부는 찬바람과 급격한 온도변화로 건조해지기 쉽기 때문입니다. 샤워는 미온수로 5분 내 끝내는 것이 좋고 보습제는 물기를 가볍게 턴 후 바로 발라야 피부 건조를 막을 수 있습니다.
사람은 털갈이하는 게 아니라 여기저기 가려워야 겨울이구나 한다니까...

자유당 최고위, 나경원 원내대표 임기 연장 않기로.
하태경 "군사정권 같은 야비한 정치공작 '문두환' 정권".
청와대, 윤석열 향해 '별건수사-피의사실공표' 경고.
민생경제연구소, 나경원 온라인 '범국민고발운동' 시작.
서울시 모든 초등학교 앞에 단속 CCTV 설치하겠다.
일본, '군함도 강제노역' 또 숨겨, 정부 "강한 유감" 표명.

겨울은 내 머리 위에 있다. 하지만, 영원한 봄은 내 마음속에 있다.
- 빌 게이츠 -

매섭고 시린 겨울이면 잔뜩 움츠리게 됩니다. 하지만, 그 겨울 이면엔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겨울을 즐길 줄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당신과 함께여서 오늘이 즐겁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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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JTBC 뉴스룸 헤드라인 ] 

1.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임기 연장 불허 

자유한국당이 나경원 원내대표의 임기를 연장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황교안 대표가 주재하는 최고위가 이렇게 의결했습니다.

2.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 검찰 조사받아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이 최근 검찰에 소환된 걸로 파악됐습니다. 유재수 전 부산 부시장의 감찰 무마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3. '휴대전화 압수수색' 검경 갈등 증폭 

검찰이 어제(2일) 압수한 전 청와대 감찰반원 A씨의 휴대전화와 유류품 등에 대해서 경찰이 이른바 '역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하고 되찾아 오는 방안을 검토 중인 걸로 확인됐습니다.

4. '하명수사 의혹' 황운하 청장…2부 출연 

이른바 '청와대 하명 수사' 의혹의 중심에 선 황운하 대전지방경찰청장을 뉴스룸 2부에서 인터뷰합니다.

5. '글로벌 호크' 2주 뒤부터 우리 군 인도 

미국산 고고도 무인 정찰기 '글로벌 호크' 넉 대가 2주 뒤부터 우리 군에 배치되는 걸로 JTBC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인공위성급으로 북한을 정찰할 수 있습니다.

6. '입원' 78일 만에…박근혜 다시 수감 

수감 도중 어깨 수술을 받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서울구치소에 다시 수감됐습니다. 입원한 지 78일 만입니다.

7. 불법 오가는 '보험 파파라치'의 세계 

대형 보험사들이 보험금을 요구하는 회원을 미행해서 몰래카메라를 찍는 영상을 JTBC가 확보했습니다. 불법을 오가는 보험 파파라치의 세계, 잠시 후에 전해드립니다.

8. 찬바람 부는 그곳에…'고공 농성자들' 

저는 지금 70m 높이의 한 병원의 옥상에 올라와 있습니다. 지금 바람도 많이 불고 입김도 나와 상당히 추운데요. 이 높은 곳에서 저마다의 이유로 농성하며 겨울을 보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오늘(3일) 밀착카메라에서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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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SBS 뉴스룸 헤드라인 ] 

1. 김조원 청와대 민정수석과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이 숨진 전 민정비서관실 수사관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김조원/청와대 민정수석 : 그분의 명예나 공무원으로서 훌륭했던 점을 기억하는 그런 자리였으면 좋겠습니다.]

민주당은 숨진 수사관에 대해 검찰의 강압 수사가 있었는지 법무부가 특별 감찰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靑 · 與 '피의사실 공표 말라' 경고…빈소 찾은 백원우
▶ 靑 "검찰 압수수색, 증거인멸 시도"…野 "국정조사"
▶ '사망 수사관 휴대전화 포렌식' 놓고 검찰-경찰 신경전
▶ 검찰 vs 경찰, 그리고 정치권까지…휴대전화 갈등 왜?


2. 자유한국당이 오는 10일로 끝나는 나경원 원내대표의 임기를 연장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한국당은 다음날인 11일 신임 원내대표 경선을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야 대치 정국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 나경원 원내대표 교체…인적 쇄신이 '친黃 체제'?
▶ '최후 통첩' 던진 민주당…'강경 대응'으로 맞선 한국당


3. 북한이 연말 협상 시한을 언급하면서 크리스마스 선물이 무엇일지는 미국에 달려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가 가기 전 크리스마스 전후 무력 시위에 나설 수 있음을 시사한 것으로 보입니다.
▶ 무력 시위 내비친 北 "성탄절 선물, 미국에 달렸다"
▶ 트럼프 "필요하면 北에 무력 사용…金과 난 좋은 관계"


4. 성남 어린이집 여아 성폭력 의혹 사건을 둘러싸고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내사에 착수했고 어제(2일) 가해 행동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한 복지부 장관은 뒤늦게 사과했습니다.
▶ 박능후 발언 논란…전문가 "아동 성폭력, 장난 인식 위험"


5. 올해 수능 시험 채점 결과 국어는 지난해보다 쉬웠지만, 수학은 가, 나형 모두 어려웠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개인별 수능 성적은 내일 오전 9시에 제공됩니다. 평가원은 시스템 오류로 본인 성적을 사전에 확인했던 수험생들에게 별도의 불이익은 주지 않기로 했습니다.
▶ 수능성적 조회 보안 수년간 '뻥'…"312명 불이익 없다"


6. 오늘 새벽 영동고속도로에서 접촉사고로 멈춰 있던 화물차를 승합차가 뒤에서 들이받는 '2차 사고'가 발생해 승합차에 타고 있던 2명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사고 차량 도로에 방치…달려오던 뒷차 '죽음 날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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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KBS 뉴스룸 헤드라인 ]  

1. 檢, 휴대전화 분석…靑 내부 “증거인멸 시도”

전 청와대 특감반원 사망에 대한 책임 소재를 놓고 청와대와 검찰의 갈등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검찰은 고인의 휴대전화 분석에 들어간 가운데 청와대 내부에서는 사실상 검찰의 증거인멸 시도라는 말까지 나왔습니다.

2. 검찰 개혁법안도 부의…‘원내 지도부 교체’ 변수

선거법에 이어 검찰 개혁법안들도 오늘 국회 본회의에 부의 됐습니다. 여야 대치정국에 한국당이 원내지도부 교체를 결정해 남은 정기국회에 변수가 될지 주목됩니다.

3. 김정은 또 백두산에…트럼프 “무력 사용할 수도”

김정은 위원장이 중대 결심이 필요할 때 찾는다는 백두산 삼지연을 또 방문했습니다. 북한은 미국의 결심을 압박하는 담화도 내놨는데 트럼프 대통령은 비핵화 합의를 촉구하며 필요하다면 무력 사용도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4. 한미 방위비 4차 협상…美, 증액 또 압박

잠시 뒤 미국 워싱턴에서 한미 방위비 분담금 4차 협상이 시작됩니다. 이를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은 수십억 달러 증액 협상이 벌어지고 있다며 한국이 공정하게 부담해야 한다고 또 압박했습니다.

5. 日 ‘강제 노역 인정·희생자 추모’ 약속 또 어겨

4년 전 일본이 군함도 등을 유네스코 유산으로 올릴 때 약속한 한국인 강제 노역 인정과 희생자 추모를 여전히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일본이 어제 2차 보고서를 발표했는데, 이번에도 이행 의지는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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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MBC 뉴스룸 헤드라인 ]  

1. 한국당 "나경원 임기 연장 안해"

2. 日 '군함도 강제노역' 또 부인

3. "장관이 2차 가해"‥박능후 후폭풍

4. 또 백두산 간 김정은‥美 압박

5. 공공기관 사칭 '대출 문자' 주의

6. 고교생 스펙‥'가짜 학회'에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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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아침 뉴스 브리핑 

[나스닥 상장 ETF 거래소, 실물인수도 방식 BTC ETP 출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나스닥 상장 ETF 거래소이자 글로벌 자산운용사 위즈덤트리(WisdomTree)가 최근 실물인수도 방식 비트코인 상장지수상품(ETP)을 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상품은 현재 스위스 증권 거래소 SIX(SIX Swiss Exchange)에 상장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위즈덤트리 측은 "비트코인과 같은 디지털 자산은 단기적인 유행에 그치지 않는다. 디지털 자산은 투자 포트폴리오의 한축을 담당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말했다.

[중국 정부, 이더스캔 웹사이트 접속 차단..10월 추정]
3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중국 국가 방화벽 시스템에 의해 이더리움 블록체인 익스플로러 이더스캔(etherscan.io)이 차단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내부에서 차단된 데이터베이스를 수집, 모니터링을 진행하는 그레이트파이어월닷컴에 따르면 이더스캔은 2019년 8월 18일 기준 검열 리스트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는 이더스캔이 최근 차단되었음을 의미한다. 미디어에 따르면 지난 10월 30일 이후 이더스캔은 100%의 확률로 차단되고 있으며, 접속을 위해서는 VPN을 사용해야 한다. 이에 대해 업계 관계자는 "블록체인의 분권형 또는 불가변성 기술 특성과 국가를 통제하는 중국 중앙정부 간의 또 다른 마찰 사례"라며 "블록체인)이 중국 경제와 일상생활에 더 많이 적용됨에 따라 이같은 현상이 잦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디어는 이더스캔이 차단된 것과 관련해 "중국 이용자들은 이더스캔을 사용해 거래의 해시값을 위챗에서 공유해 왔다"고 설명했다.

[외신 "IDAX 거래소 피해 투자자 438명, 피해액 88억원 규모"]
중국 현지 유력 미디어가 익명의 IDAX 거래소 피해 투자자의 제보를 인용 "IDAX 거래소의 횡령 및 야반도주에 피해를 입은 투자자는 약 438명이며, 피해액은 총 5,226.2592만 위안(약 88억원 규모)에 달한다"고 3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IDAX 커뮤니티 관리자의 제보를 인용 IDAX가 입건됐다고 보도한 바 있으며, IDAX 측은 공식 사이트를 통해 "IDAX Global 대표인 레이궈룽(雷国荣)이 현재 행방불명 상태다. 이로 인해 현재 IDAX Global의 상당수 암호화폐가 보관된 콜드월렛 접근이 사실상 불가능한 상태이며, 원활한 입출금 서비스를 제공하기 어렵다"고 공지한 바 있다.

[리서치 "2013년 이후 암호화폐 산업 M&A, 40억 달러 규모"]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가 암호화폐 전문 데이터 분석 업체 토큰데이터(TokenData)의 최신 보고서를 인용 "2013년 이후 암호화폐 산업에서 발생한 인수합병 건들의 거래 가치는 40억 달러 규모"라고 3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해당 보고서는 "지난 6년간 발생한 암호화폐 산업 인수합병 건 중 대부분은 2018년에 진행됐으며, 총 28억 달러 규모다. 또한 올들어 암호화폐 산업 내 인수합병 거래는 7억 달러를 기록하며 뚜렷한 감소세를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블록체인 업계 최고 포식자는 코인베이스...M&A 16회]
블록체인 리서치 업체 토큰데이터에 따르면 블록체인 업계에서 가장 활발하게 M&A를 진행하는 기업은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다.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코인베이스는 지금까지 총 16개의 블록체인 관련 업체를 인수했다. 코인베이스의 주요 인수 합병 목적은 기술 축적 및 합법적 지위 획득으로 분석됐다. 샌프란시스코 기반의 거래소 크라켄이 총 7차례의 인수합병을 진행, 코인베이스 다음으로 M&A에 활발한 블록체인 기업으로 꼽혔다. 캐나다의 코인스퀘어는 총 5차례 M&A로 3위에 올랐다. 한편 세계 최대 규모 거래소로 알려진 바이낸스는 지금까지 3차례 M&A를 진행한 것으로 추산됐다.

[독일 2대 증권 거래소, 블록체인 및 자산 토큰화 과학 연구 위원회 출범]
3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독일 2대 증권거래소 슈투트가르트 거래소가 블록체인 기술 및 자산 토큰화 연구를 위한 과학 자문 위원회를 출범했다. 위원회에는 KIT(Karlsruhe Institute of Technology)의 Christof Weinhardt 박사. Bayreuth 대학의 Gilbert Fridgen 박사. 함부르크 대학의 잉고 피들러 교수. Accadis 대학의 Ralf Wandmacher 박사 등 과학자들이 포함됐다. 이에 대해 알렉산더 호트너 슈투트가르트 거래소 CEO는 "디지털 자산을 포괄적인 시각으로 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과학적인 관점에서 논문 제작 등의 과정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슈투트가르트 거래소는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분야에서 가장 선도적인 증권 거래소로 알려져 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리플 등을 무료로 거래할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를 출시한 바 있으며, 9월에는 독일 최초의 규제 적격 디지털 자산 거래소(BSDEX)도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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