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between Secret

2019년 11월 29일 금요일 간추린 뉴스 본문

뉴스 헤드라인

2019년 11월 29일 금요일 간추린 뉴스

해가꿈꾸는달 2020. 1. 6. 02:12
반응형

[어제] IT 뉴스 (클리앙)

루머)TSMC의 5nm공정수율이 초기 7nm공정을 초과. Zen4에 긍정적

삼성전자 '128단 6세대 3D 낸드 응용제품 내년 대거 출시'

일본, 세계최초 잉크젯 OLED 공장 완공…LG에 도전장

삼성, 3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1위' 복귀

브라질 정부 '중국 화웨이의 5G 기술 진입 막을 수 없을 것'

'화웨이, 미국 FCC 상대 소송 준비 중…보조금 차단에 반발' WSJ

화웨이 런정페이 '구글 없이도 세계 1위 될 수 있다'

클라우드로 전진하는 티맥스 OS를 제안하다. 티맥스 데이 2019

루머)윈도우10 2004 업데이트의 RTM 버전은 12월 17일 등장할듯

루머)인텔의 로켓레이크-S는 최대 8코어. Gen12 GPU탑재

인텔 “CPU 외주 생산은 오보”…자체 생산 더욱 늘린다

애플과 엔비디아의 관계는 끝났습니다.

인텔 전성시대 무너뜨린 AMD, 마침내 날아오르다

하태경 “LG 유플러스, 야동으로 어르신들 데이터 폭탄 유도”

애플 '에어팟' 때문에 주가 3배 뛴 中기업

삼성·LG전자, TV 시장 지배력 강화

중국 비판한 계정 정지시킨 틱톡, 결국 공개 사과

삼성 QLED TV '500만대' 찍는다

ipTIME, 3개 제품 EasyMesh 추가 지원 베타 펌웨어 배포.

루머)갤럭시노트10 Lite로 추정되는 기기의 긱벤치 포착

삼성 갤럭시의 10주년 프리미엄 패키지 출시.

중국, AI 얼굴인식 '국가 표준' 만든다

소문 무성한 '갤럭시노트10 라이트' 진짜 나올까

화웨이 스마트워치 GT2, 출시 45일만에 100만대 팔려

이통 3사 “28GHz 늦어도 내년 하반기 구축 시작”

박정호 SKT사장 '5G 저가요금제 아직은 시기상조'

일본 JSR, 포토레지스트 한국 생산 추진…'반도체 소재 다변화, 흔들림 없다'

네이버 바이브, “AI가 듣고 싶은 노래 알아서 추천해줘요”

밸브, 출시 4년만에 스팀 전용 컨트롤러 생산 중단

'국내 기술로 日무라타 안테나 FPCB 따라잡는다'

日 도쿄전력, 후쿠시마 원전 고농도 방사능 오염수 유출 인정

삼성디스플레이, QD디스플레이 연내 발주 전망

AMD. 라이젠 3500 국내판매시작

Wedbush 분석가 댄 아이브스: 애플 AirPods 프로. 블랙프라이데이와 홀리데이 시즌에

삼성, 갤럭시 기기 용 안드로이드 10 업데이트 타임라인 공개.

'빅데이터 고속도로' 개통땐…금융 신사업 날개단다.

조니 아이브, 예정대로 애플 임원직을 떠나

한국 나이 10살 된 아이폰, 이통시장에 돌 던지다

------------------------------------------------------------------------------------------------------------------------------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11월 2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이인영 원내대표는 "마지막까지 자유당을 포함하는 합의의 길을 포기하지 않겠지만, 무작정 기다릴 수만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대화와 타협의 틀이 열리지 않는다면 또 다른 길을 추진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원칙대로 하자고 패스트트랙 한 거 아닌가? 원칙대로 해~

2. 패스트트랙 저지를 고수해온 자유당이 황교안 대표의 단식을 넘어 '의원직 총사퇴'란 강경 카드까지 만지작거리고 있습니다. 일부 '선거법만이라도 지키자'는 '협상론'은 당내 강경 기류에 고개를 못 드는 분위기입니다.
총사퇴를 하든 안 하든 일 안 한지 오랜데 뭐... 앞으로도 쭉 쉬게 해 줄게~

3. 심상정 대표는 나경원 원내대표가 방미 기간 미국 측에 '총선 전 북미회담 자제' 요청한 것에 대해 "상상을 초월하는 제1야당 원내대표의 탈선은 절망스럽다"고 말했습니다. 또, "국민께 사죄하고 즉각 사퇴하길 바란다"고 비판했습니다.
총풍 북풍으로 갈고 닦은 미풍이라고나 할까? 지버릇 개 주냐고~

4. 내년 총선 전 북미정상회담 개최를 우려한다는 발언을 나경원 원내대표가 미국 측에 한 것이 알려지면서 자유당이 향후 파장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매국 프레임'에 걸려들지 않을까 촉각을 곤두세우는 분위기입니다.
새삼스럽기는~ 그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됐을 뿐인데 뭘~

5. 국가정보원에서 특수활동비를 지원받은 혐의로 박근혜 대통령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한 사건에 대해 유죄 취지로 다시 심리하라고 대법원이 판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박 전 대통령이 받을 형량도 다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형량이 늘어나며 뭐하냐고... 으리으리한 특실에 계신 것을~

6.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남자 박근혜 같은 느낌을 받는다'고 발언한 원희룡 제주지사에 대해 날 선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민주당 제주도당은 "후안무치한 원 지사의 태도에 도민들은 일말의 기대조차 접었다"고 밝혔습니다.
아무 말 대잔치 벌이는 원희룡은 남자 나경원이란 말인가요?

7. 황교안 대표가 단식 중 병원으로 옮겨지자 정미경·신보라 최고위원이 "황 대표의 단식은 끝나지 않았다"며 그 뒤를 이어 무기한 단식에 돌입했습니다. 이들은 "이제는 내가 황교안이다. 우리가 황교안"이라며 의지를 다졌습니다.
원희룡 선생~ 여기 두 분은 스스로 여자 황교안을 자청하셨네요~

8. 지인에게 뇌물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박찬주 전 육군대장에 대해 대법원이 무죄를 확정했습니다. 다만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만 유죄로 인정해 벌금 4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향응은 받았지만, 직무와 관련 없다... 참 어지간히 그랬겠다~

9. 지난 4월 국회 패스트트랙 처리 과정에서 있었던 무더기 고소·고발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국회사무처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지난 10월 국회방송에 대한 압수수색 이후 관련 자료를 추가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누구 하나 기소도 못 하고 오래도 걸린다. 수사는 조국처럼 몰라?

10. 황교안 대표가 ‘한유총’ 고문변호사로 활동했었고, 한유총의 '입법 로비' 법안 자문도 직접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황 대표가 한유총 입법 자문을 할 정도로 깊이 개입했던 사실이 뒤늦게 확인되면서 논란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
평생 단 한 번이라도 약자를 위해 살아 본 적이 있을라나? 없지 싶어~

11. 성금 약 3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고발된 한기총 임직원들이 검찰에 넘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은 포항 수재를 돕기 위해 모은 돈으로 1,100만 원짜리 호텔 회의를 여는 등의 행각을 벌인 혐의로 지난 2월 고발된 바 있습니다.
남의 빤스까지 홀랑 벗겨 먹고 사는 ‘기생충’이라고나 할까?

12. 일본이 한국을 향해 던진 반도체 재료 등 수출규제의 부메랑을 맞았습니다. 지난달 한국으로 수출한 맥주가 단 한 개도 없는 것으로 나타나는 등 전체 한국 수출액이 23.1%나 감소해 지난 9월보다 타격이 더 커졌습니다.
이런 게 대한의 저력인데... 내복 한 벌에 무너져 참 아쉽습니다~

13. 최근 유력인사의 진술 거부 행위가 늘고 있습니다.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이 그렇고 조국 전 장관의 경우가 그렇습니다. 이에 피의자의 권리라는 주장과 고위공직자였던 자의 부도덕한 행위라는 등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피의자에 대한 권리를 도덕적 잣대로 평가하는 건 아니지 말입니다.

14. 전과 연예인에 대해 방송 출연을 금지하는 방송법 개정안이 발의됐지만,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개정안에는 금고 이상 형이 확정된 이가 방송에 출연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이 실려있습니다.
마치 휴가를 즐기고 나오는 듯한 모습이 보기 좋지는 않아 그치?

곡성군의회 여성의원 2명 '머리채' 싸움 파장 일파만파.
시민단체, '내란선동 혐의' 전광훈 목사 '구속 수사' 촉구.
대법, 특활비 뇌물 인정 박근혜 총 형량 '징역 32년+α'.
나경원 "친문게이트 드러나, 빙산의 일각 국정조사 당연".
나경원 “북미정상회담 총선 전 반대는 당연한 지적”.
안상수도 미국 대사에 '총선 전 북·미 회담 자제' 요청.
황교안, 안정 취해, 병원 측 "브리핑 굳이 안 해도 될 정도".
경찰, 하명수사 논란에 대해 반박 "통상 절차 따랐다".

반복에 지치지 않는 자가 성취한다.
- 드라마 미생 중에서 -

매일 반복되는 삶이 지겹다고들 합니다.
하지만, 반복을 통해 습관이 되고 훈련이 됨으로써 성공과 성취로 연계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물론, 더불어 함께 할수록 성공은 한 시간, 하루, 일 년이 빨라지지 않을까요?
“한 주간 고생했어, 다음 주도 부탁할게”
12월에 만나요. 고맙습니다.

------------------------------------------------------------------------------------------------------------------------------

[지난 밤 JTBC 뉴스룸 헤드라인 ] 

1. 서울 16개대 '정시 선발' 40% 이상으로 

교육부가 대입제도 개편 방안을 내놨습니다. 2023학년도까지 서울 소재 16개 대학의 정시 선발 비중을 40% 이상으로 늘리는 내용입니다.

2. '첩보 전달' 지목…백원우 "통상적 이첩" 

김기현 전 울산시장에 대한 첩보 문건을 전달한 인물로 백원우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지목됐습니다. 백 부원장은 "통상적인 반부패 사안으로 분류해서 수사 기관에 이첩한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3. 북, 동해에 2발…지소미아 유예 뒤 처음 

북한이 오늘(28일) 오후 동해상으로 발사체 두 발을 쐈습니다. 우리 정부가 지소미아 종료를 유예하겠다고 발표한 뒤론 처음입니다.

4. 한국당, 커지는 '북·미 정상회담' 논란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미국 측에 "총선 기간에 북-미 정상회담을 하지 말아 달라"고 한 게 논란입니다. JTBC 취재 결과 같은 당 의원이 해리스 주한 미 대사에게도 같은 취지의 말을 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5. 일본, 지난달 한국에 맥주 수출액 '0원' 

일본이 지난 달 한국에 판 맥주 수출액이 0원으로 집계됐습니다. 1999년 이후 20년 만에 처음 있는 일 입니다. 

6. 서울 아파트 거래 조사…탈세혐의 532건 

서울 지역의 아파트 거래를 전수 조사하고 있는 정부 합동 조사팀이 1차 결과를 내놨습니다. 탈세 혐의가 있는 5백서른두 건을 국세청에 넘겼습니다.

7. 소년들 강제수용소…선감학원의 '역사' 

'양잠실 내부, 학원 수용생들이 누에를 기르는 곳이다.' 표지판이 절반만 남은 채 부러져 있습니다. 이곳은 1942년부터 40년 동안 소년들을 수용해 강제노동을 시키던 선감학원이 있던 곳인데요. 피해생존자들은 이 곳이 아픈 역사를 기억하는 곳으로 남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잠시 후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립니다.

8.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나윤선 출연 

재즈 보컬리스트 나윤선 씨를 문화초대석에서 만나보겠습니다. 한국 가수로는 처음으로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을 받았습니다.

9. [소셜라이브 LIVE] 프랑스 마음 훔친 목소리, 재즈보컬 나윤선 

------------------------------------------------------------------------------------------------------------------------------

[지난 밤 SBS 뉴스룸 헤드라인 ] 

1. 정부가 현재 고1 학생들이 시험을 치르는 2022학년도 대입부터 서울 16개 대학에 정시로 40% 이상을 선발하도록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학종의 비교과 영역과 자기소개서 기재는 단계적으로 축소돼 2024학년도 대입부터는 완전 폐지됩니다.
[유은혜/교육부 장관 :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와 능력에 따라 자녀의 학교와 직장 간판이 바뀌는 일은 누구도 용납하기 어렵습니다.]
▶ 고1 입시부터 정시 40% 확대…논술 · 특기자 전형 폐지
▶ '부모 찬스' 막고, 자소서 폐지…이제는 내신이 더 중요

2. 북한이 오늘(28일) 오후 5시쯤 함경남도에서 동해상으로 초대형 방사포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쐈습니다. 지난달 말 북한이 초대형 방사포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쏜 뒤 28일만입니다.
▶ 北, 28일 만에 '초대형 방사포'…발사 간격 대폭 단축

3. 경찰이 김기현 전 울산시장 측근의 비리 수사 상황에 대해 청와대와 9차례에 걸쳐 정보를 공유했다고 밝혔습니다. 처음 정보를 입수한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은 "단순히 경찰에 이첩한 것"이라며 "조국 당시 민정수석에게 보고될 사안도 아니었다"고 밝혔습니다.
▶ 靑 "우편 접수 제보"…백원우 "檢 정치적 의도 의심"

4. 뇌물수수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구속됐습니다. 2017년 유 전 부시장에 대한 비리 감찰이 무마됐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검찰 수사가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 유재수 구속에 檢 수사 탄력…조국 조사 불가피할 듯

5.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단식 8일 만인 어젯밤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의식을 차린 황 대표는 다시 단식장으로 가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 쓰러진 황교안과 강경한 한국당…與 "협상할 때" 압박

6. 대법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원 특수활동비 관련 혐의에 대해 2심에서 무죄로 선고한 국고손실과 뇌물 금액 일부를 유죄로 인정해야 한다며 재판을 다시 하라고 선고했습니다.
▶ 대법원 "국정원 특활비 일부 뇌물"…朴 형량 늘어날 듯

7. 한 대학 인터넷 커뮤니티에 자신과 다른 사람들의 나체 사진을 올린 20대 11명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시험 스트레스 때문에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알몸 인증.jpg' 사진 올린 학생들 "시험 스트레스 때문"

------------------------------------------------------------------------------------------------------------------------------

[지난 밤 KBS 뉴스룸 헤드라인 ]  

1. 北 초대형 방사포 2발 발사…軍 “강한 유감”

북한이 '초대형 방사포'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동해상으로 또 발사했습니다. 군은 이례적으로 발사 직후 공개 브리핑을 열어 강한 유감을 표명하며 긴장 고조 행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2. .검찰, ‘유재수 감찰 무마 의혹’ 수사 본격화

금융위 재직 당시 뇌물을 받은 혐의로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 부시장이 구속되면서 감찰 무마 의혹 수사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검찰은 당시 청와대가 금융위에 통지한 감찰 결과 내용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3. ‘정시 확대·학종 축소’…사교육 의존 줄어드나?

정부가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대입 정시 비중이 크게 늘고 '학종'은 비중이 줄거나 폐지 절차를 밟는데, 사교육 의존을 줄이고 공정성을 담보할 수 있을지 평가는 엇갈리고 있습니다.

4. ‘유치원 3법’ 본회의 상정 예정…통과 가능성은?

일부 사립 유치원들의 비리 사태 이후 발의돼 패스트트랙에 오른 유치원 3법이 드디어 내일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입니다. 하지만 통과를 장담할 순 없는 상황인데, 이유와 전망 알아봅니다.

5. “펜싱 국가대표팀 감독, 선수 포상금 받아 왔다”

펜싱 국가대표팀 감독이 선수들의 대회 입상 포상금 일부를 지속적으로 받아온 것으로 K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대한펜싱협회는 두 달째 조사만 하고 있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지난 밤 MBC 뉴스룸 헤드라인 ]  

1. 하명수사 논란‥.경찰 "靑 압력 없어" 

2. 황교안 병원행‥.강경해진 한국당 

3. 한기총 협박에 '서울맹학교' 경호 

4. 朴 '특활비' 파기 환송‥.형량 늘 듯 

5. '탈세 의심' 아파트 구입 대거 적발

6. '외교 현안' 강경화 장관에게 묻는다 

------------------------------------------------------------------------------------------------------------------------------

[코인] 아침 뉴스 브리핑 

[외신 "美 연준, 완화적 통화정책...BTC 중장기 낙관론 지속"]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칼럼을 통해 미 연준(Fed)의 대차대조표 규모 확대 속 비트코인(BTC) 중장기 낙관론은 지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JP모건체이스는 “10월 미 연준 자산이 1,620억 달러 증가했다. 2008년 이래 월별 최대 증가폭”이라며 “미국과 세계 경제 상황으로 볼 때 미 연준이 당분간 대차대조표 확대 기조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 미 연준의 통화 정책과 BTC 추세간의 상이한 흐름은 (경제 부양책을 위해 완화적 통화 정책을 시행할수록 암호화폐로 자금이 쏠리는) 더욱 뚜렷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앤서니 폼플리아노 모건크릭 디지털에셋 공동 창립자는 “현재 BTC는 독특한 환경에 있다. 즉 낮은 금리, 완화적 통화정책, 반감기 도래라는 특수한 현상이 거의 동시에 발생하고 있다. 이 같은 요인은 향후 2, 3년간 BTC라는 ‘로켓' 발사를 위한 연료 충전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업비트 공격자, ETH 분산 이체 완료...추적 방해 시도]
이더스캔에 따르면, 업비트 해커가 거래소에서 빼돌린 자산을 분할하던 중 28일 17시 55분 경 해커 주소 '0xa09871AEadF4994Ca12f5c0b6056BBd1d343c029'에서 '0xc7D64E6509333A3B68F6Fc09d7D19404BFDD229a'로 109,270.16 ETH를 일시 이체했다. 이에 따라 현재 해당 해커 주소에 남은 모든 ETH가 분산 이체됐다. 이와 관련해 블록체인 전문 보안업체 체인스가드는 "해커가 자산 분할을 통해 도난 자산 추적을 방해하는 연막을 치려 시도하고 있다. 전날 업비트 ETH 도난이 발생함과 동시에 해커 주소로 ETH 및 ERC20 토큰들이 무작위로 유입돼 도난 자산의 단서를 찾기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분석했다.

[ECB 집행이사 "디지털 화폐, 현금 대체 가능"]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최근 베누아 쾨레(Benoît Cœuré) 유럽 중앙은행(ECB) 집행이사가 "시민들은 현금이 더 이상 사용되지 않더라도 디지털 통화를 통해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돈을 계속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디지털 화폐는 여러가지 형태로 존재할 수 있다. 유럽 중앙은행과 기타 중앙은행은 디지털 화폐가 가져다 줄 수 있는 혜택과 비용을 연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BTC 보안 전문가 "BTC 선물 시장, 시장 장기 발전 위해 필요"]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 보안 전문가이자 '마스터링 비트코인'의 저자 안드레아스 안토노풀로스(Andreas Antonopoulos)가 최근 인터뷰에서 비트코인(BTC) 선물 시장이 BTC 시장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의견을 반박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2017년 BTC 가격 거품 당시 미 재무부 등 당국이 일종의 방어책으로 선물 시장을 승인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정부의 음모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이는 시장에 기반한 일종의 마켓 접근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 같은 새로운 파생 거래는 가격 억제 효과가 있을 수 있지만, 동시에 변동성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 예를 들면 공매도 등 기법으로 리스크를 관리하고 수익을 확보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