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IT 뉴스 (클리앙)
삼성, 블록체인 SDK 공개…'생태계 확장 기폭제'
AirPods Pro 교체 및 수리 비용은 이어 버드 당 89 달러로 증가
폭스바겐, 2022년까지 전기차 100만대 생산... '테슬라 추월할 것'
에어팟 프로 언박싱 및 인상
일부 홈팟 이용자, iOS 13.2로 업데이트 이후 벽돌 현상 경험중
기가인터넷 1000만 가구 돌파···한 집 건너 기가인터넷 사용
[단독] '이젠 블랙펄' SK하이닉스, 이미지센서 독자 브랜드화
각종 센서의 집약체, 에어팟 프로
러, 연구팀 '독수리가 쓴 로밍 요금 때문에 연구 기금 고갈'
사업자만 부가세 혜택...일반인 호스트 차별하는 에어비앤비
TSMC-GF, 특허 분쟁 '극적 타결'...모든 소송 '기각'
플래쉬 컨텐츠에 대한 구글 검색 중단
MS, 기업용 업데이트를 홈 에디션에 잘못 배포
팀 쿡 프로필 사진, 에어팟 프로 착용한 모습으로 바뀐 까닭은
'에어팟'에 들어가는 배터리를 만드는 회사
미국 또 화웨이 공격, 중국산 장비 구입하면 보조금 차단
Apple, iOS 12.4.3 릴리즈
삼성 TV, 일본 소니 제치고 호주 소비자 만족도 1위
LGU+, 5G로 무인 경작시대 연다…내년 스마트팜 도입
이재웅 'AI 장려한다며 AI 기업 타다 기소 유감'
중국, 블록체인 과열에 경고…'오해 말라, 가상화폐 틀어막는다'
한국인이 가장 많이 쓰는 금융앱 삼성페이..월 1095만명
주민등록 등·초본,신분증도 모두 스마트폰으로...디지털 정부가 온다
폭스콘-샤프, 제품 할인·입고 지연 등 '갑질'…국내 장비업계 '속앓이'
아이폰 11 라인업용 배터리 케이스 이미지,iOS 13.2에서 발견
Google 의 모 회사인 Alphabet, Fitbit 사에 매수를 제안
애플, 사용자 구별 기능이있는 홈팟용 13.2 업데이트 출시
[독점] 애플 타일형 위치 추적기 'AirTag' 출시 임박
애플, iOS 13.2 출시
에어팟 프로 10.30 1차 출시,249$(₩329,000)
트럼프, 애플 CEO에 “스와이프보다 홈 버튼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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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10월 3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나경원 원내대표는 임기 반환점을 맞는 문재인 정권을 '잃어버린 2년 반'으로 규정하며 "속았고, 빼앗겼고, 무너졌다"고 비판했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권 2년 반에 대한 심판은 이제 막 시작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심판이라... 내년 총선에서 누가 심판을 받을지 기대되지 않아?
2. 정의당은 나경원 원내대표 대표연설에 대해 "시작부터 헛웃음을 불러일으켰다. 연설에는 논리는 없고 수사만 있었다"고 평했습니다. 정의당은 "이런 제1야당의 존재는 국민에게 자산이 아니라 큰 짐이 될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그 큰 짐을 벗어 버릴 때도 됐건만... 우리 국민들 어깨가 넘 무겁다...
3. 국회의원 정수 확대 문제가 사법개혁안 국회 본회의에 부의를 기점으로 새로운 변수로 자리 잡는 모양새입니다. 정의당에 이어 바미당과 대안신당 등 자유당을 제외한 야당도 한목소리로 의원 정수 확대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최악의 국회를 탓하는 국민들 입장에서는 염치없어 보인다는데요...
4. 김무성 의원은 "보수 통합 이야기만 나오면 특정인 몇몇이 나서서 재를 뿌리는 독설을 퍼붓고 있다"며 친박계를 비판했습니다. 김 의원은 "그 결과는 문재인 정권 연장으로, 망국의 길을 만든다는 것을 깨닫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인간적으로 망국의 길은 댁들이 열어 놓고... “너무 하는 거 아니요”~
5. 유승민 의원이 검찰개혁(공수처)과 선거개혁(연동형 비례대표)에 대한 반대 입장을 명확히 했습니다. 유 의원은 "각 정치세력의 사사로운 이익을 위해 밀실에서 흥정하고 추악한 뒷거래를 시작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사사로운 이익으로 탈당하고 합당하고 이제는 자유당에 또 힘 실어주고...
6. 박지원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을 조롱하는 유튜브로 논란을 키운 자유당을 향해 “그러니까 지지도가 안 오르고 역풍을 맞는 거다”라고 비판했습니다. 거기에 “황교안 대표까지 인형을 들고 나오는 게 진짜 개그 ”라고 지적했습니다.
개 들고나오면서 본인 입으로 “멍멍”... 개 들고 개그 맞네~
7. 문희상 국회의장이 공수처 설치법안 등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검찰개혁 법안 등의 본회의 부의 시점을 오는 12월 3일로 결정했습니다. 한 달 이상 남은 기간 동안 여야가 협상해 이견을 좁히라는 취지로 읽힙니다.
취지야 알겠으나... 여태 보고도 아직 협상에 미련을 가지시다니... 쩝~
8. 대검찰청은 나경원 원내대표가 악성 댓글을 단 네티즌들을 무더기 고소한 사건과 관련해 일선 청에 처분을 보류하라는 지시를 내려보냈습니다. 대검은 "사건마다 처분 내역이 제각각이어서 처리기준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처리기준 검토라... 양형이면 몰라도 그런 기준이 있긴 해?
9. 임은정 부장검사는 검찰 내부에서 "조직을 싸잡아 매도한다"는 반박이 나온 데 대해 "범죄행위를 해프닝으로 호도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임 검사는 “오랜 싸움이 되겠지만 멈출 생각이 없으니 계속 가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조직 자체가 개혁이 대상이 된 이유를 모르는 게야... 그러니 반발하겠지?
10. 검사 출신 변호사가 MBC PD수첩 '검사 범죄 2부'의 방송을 금지시켜달라며 법원에 가처분 소송을 냈으나, 법원은 이를 기각했습니다. 이에 따라 PD수첩의 '검사범죄 2부' 방송이 예정대로 전파를 탔습니다.
실명이 빠져 아쉽지만... 감추려는 자가 범인이란 철칙은 변함이 없더라~
11. 앞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대구광역시의 고등학생만 점심값을 내야 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중학교 무상급식을 전국에서 가장 늦게 시작한 대구가 고등학교 무상급식도 전국에서 유일하게 외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구 시민들은 이것도 문재인 탓이라고 할지 모르지... 설마가 뭘 잡지?
12. 미국이 전작권을 한국에 넘겨준 뒤 미국의 위기 상황에 한미연합사가 개입할 수 있도록 요구했습니다. 자칫 중동 등 해외 분쟁지역에까지 우리 군을 보내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어 정부가 대응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박정희 시절 월남 파병하듯이?... 광화문 태극기 부대 보내면 되겠네~
13. 북한이 정부의 금강산 실무회담 제안에 대해 하루 만에 거부 의사를 밝혔습니다. 북한 측은 시설철거 계획과 일정 관련해 우리 측이 제의한 별도의 실무회담을 가질 필요 없이 문서교환으로 합의할 것을 주장하였습니다.
많이 삐진 모양이네... 침을 뱉더라도 얼굴을 좀 보고 그러지 그러냐~
14. 정부가 주민등록 등·초본 등 각종 증명서를 스마트폰에 저장하고 필요할 때 꺼내 쓸 수 있는 전자증명서를 대폭 확대합니다. 위조 가능성이 높은 플라스틱 신분증 대신 스마트폰을 활용한 모바일 신분증도 도입됩니다.
스마트 폰이 없거나 사용할 줄 모르는 사람은 스마트하지 못한 겁니꽈~
오열한 김학의 “평생 뇌물 탐하지 않아” 검찰 12년 구형.
검찰,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동생에 대한 구속영장 재청구.
이해찬, 오늘 기자간담회 '조국 사태'에 유감 표명할 듯.
문 의장, 정기국회 파행 막고자 부의 연기 “고뇌의 결단”.
유시민 "윤석열, 압수수색 전 이미 내사" "조국 나쁜 놈".
민주당, 검찰개혁 법안 부의 연기에 유감, 여야공조 총력.
문 대통령 모친 강한옥 여사 92세로 별세 3일간 가족장.
참여하는 사람은 주인이요, 그렇지 않은 사람은 손님이다.
- 도산 안창호 -
우리는 지금 당당한 주인의 모습일까요? 아니면 그저 스쳐 가는 손님의 모습일까요? 집을 지키고 가족을 지키는 것은 손님이 아니라 주인이듯이 나라를 지키는 것은 국민입니다.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 바로 주인의 모습 아닐까요?
오늘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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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JTBC 뉴스룸 헤드라인 ]
1. '강제동원 소송' 일본 기업 10곳 넘어
일제 강점기 강제 동원 피해자들이 십여 개의 일본 기업에 대해서 추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JTBC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한-일 갈등의 제2라운드가 시작됐습니다.
2. "직접 대화" 제안…'문서 합의' 거절
"금강산 관광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직접 만나자"는 우리 정부의 제안이 어제(28일) 북측에 전달됐지요. 북한이 "문서로 합의하자"며 거부 의사를 밝혀왔습니다.
3. 유시민, 윤석열 총장 '비공개 발언' 공개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알릴레오 방송에서 '윤석열 검찰 총장이 지난 8월 9일 조국 전 장관 지명부터 압수수색 사이에 한 청와대 외부인사에게 조 전 장관이 사법처리가 불가피해서 임명돼선 안된다'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유 이사장은 조 전 장관 지명 전후에 검찰의 내사자료가 있었고 윤 총장이 잘못된 판단을 하도록 검사들이 잘못 보고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4. 분양가 상한제 확대…재건축 신경전
오늘부터 '분양가 상한제'가 민간 아파트로 확대 시행됐습니다. 집값을 잡으려는 정부와 강남 재건축 단지 사이에 팽팽한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5. 한국맥도날드 '매장 전수조사' 입장
맥도날드의 위생 실태를 고발한 어제 뉴스룸 보도에 대해서 한국맥도날드가 '전수 조사'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직원들이 찍은 사진에 대해선 조작, 또는 의도성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6. 살아있는 태아를…산부인과의 구속
불법으로 임신 중절 수술을 하고, 살아있는 태아를 숨지게 한 혐의로 60대 산부인과 의사가 구속됐습니다.
7. 뜨는 상권에 흉물…'알박기' 논란
최근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부산 해운대의 해리단길입니다. 작고 개성 있는 가게들이 많아서 최근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이쪽을 보면 흉물스런 펜스가 쳐져 있어서 사람들의 통행을 막고 그 안쪽에 있는 가게들의 시야도 막고 있습니다. 상인들은 고의적으로 알박기를 해서 영업을 방해하고 있는 게 아니냐며 크게 반발하고 있는데요. 잠시 후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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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SBS 뉴스룸 헤드라인 ]
1. 비정규직 근로자가 지난 8월 기준 역대 최대 규모인 748만 1천 명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은 국제 기준으로 조사 방식을 바꾸면서 1년 전보다 87만 명이 급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비정규직 '역대 최대'…1년 새 86만7천 명 늘었다, 왜?
2. 검찰이 차량 호출 서비스 '타다'를 불법으로 규정한 데 대해 국내 스타트업 기업들이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500여 개 기업이 모인 '코리아 스타트업 포럼'은 "정부, 국회, 검찰의 압박 속에 국내 스타트업계가 죽어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1년간 방치하다 이제와 '불법 기소'…'타다 논란' 가열
▶ '승차 공유' 설 곳 없는 한국…변화 흐름 뒤처질까 우려
3. 북한이 '금강산 관광과 관련해 실무 협의를 하자'는 우리 측 제안을 거부했습니다. 북한은 당초 주장했던 문서교환 방식의 협의를 고집하면서 협의 대상도 남측 시설 철거의 계획과 일정만으로 제한했습니다.
▶ 北, 하루 만에 실무회담 거부…돌파구 못 찾는 남북
4. 올해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서 준우승을 거둔 '키움 히어로즈' 구단이 2군 선수들에게 분식을 식사로 제공하는 등 열악한 대우를 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군 선수 부모 : 아침, 저녁으로는 분식집 식사이고, 점심은 수준 이하의 밥 차에…너무 안타깝고 속상합니다.]
그러면서 구단 대표와 자문 변호사는 수억 원의 연봉과 월 수천만 원의 자문료를 챙겼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잘 나가는 키움? 2군은 분식집서 겨우 식사…처우 논란
▶ [단독] 선수 지원 최악인데…키움 사장-변호사는 '업계 최고액'
5. 오늘(29일) 하루 전국에 때 이른 가을 황사가 불어 닥쳤습니다. 곳곳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까지 떨어졌습니다.
▶ 뿌연 먼지에 갇힌 한반도…때 이른 가을 황사, 이유는
6. 부산에서 중고 가구를 사겠다면서 여성이 혼자 사는 집을 방문했던 20대 남성이 판매자인 여성을 폭행해 숨지게 했습니다. 경찰이 이 남성을 구속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중고물품 거래하다 여성 살해…피해자 가족에 메시지까지
7. 강원도 강릉에서 최근 터무니없는 금액의 수도 요금 고지서가 발급되고 있습니다. 한 사무실은 한 달동안 13톤의 물을 썼다며 5억 원의 수도 요금을 부과받았습니다.
▶ '수도요금 5억' 황당 고지서…항의하니 "690원만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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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KBS 뉴스룸 헤드라인 ]
1. 비정규직 비율 급증…“조사 방법 차이”
비정규직 근로자 비율이 1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조사 방식이 변경된 결과라고 설명했지만, 그동안 비정규직 규모를 잘못 파악했다는 지적과 함께 고용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2. “접대 강요·채용 청탁”…도 넘은 현대차 ‘갑질’
현대차 직원들이 협력 업체를 상대로 접대 강요, 채용 청탁 등 온갖 갑질을 해 온 것으로 KBS 취재결과 드러났습니다. 현대차 담당 직원이 협력 업체를 자의적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한 규정이 문제였습니다.
3. ‘타다 기소’ 공방…“영업 중단”·“사지로 몰려”
검찰의 차량 호출 서비스 타다 기소에 대해 택시 업계는 환영하며 타다 영업 중단을 압박했습니다. 스타트업 업계는 사지로 몰리고 있다며 반발했습니다.
4. “공수처법 12월 3일 부의…최대한 합의해야”
문희상 국회의장이 패스트트랙에 오른 공수처법 등을 12월 3일, 본회의에 부의하기로 했습니다. 그때까지 최대한 합의하라고 요청했지만 여야가 접점을 찾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5. 전국 미세먼지 ‘나쁨’…10년 만의 첫 10월 황사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치솟았습니다. 중국과 몽골에서 날아온 황사 때문인데, 10월 황사는 10년 만에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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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파인더
[정치]
@ '국회의원 증원' 쟁점화 → 기존 선거법 개정안 반대 여론 희석·밀어 붙이기 명분 축적용은 아닌지?
- 여당, 여론 악화에 "의원수 확대, 국민 동의없인 어렵다" → 정의당 등은 연일 "확대 논의를", 與 일부 의원들도 증원 공감
▲ 의원 30명 늘어나면 세금 700억 더 든다 → 의원 세비 총액은 동결한다고 해도...보좌진 급여 등 의원 1명당 年6억 (동아 1면)
- "인건비 축소는 꼼수..." → 세비는 전체 액수의 20%, 보좌관 인건비·입법활동 지원비 등 나머지 80% 안줄이면 증액 불가피
☞ 문희상 의장, 공수처법 부의 12월 3일로 전격 연기 → 야당 반발에 절충안...여당-한국당은 모두 불만
- 정기국회 파행과 불법·일방적 논란 피하고 민주당이 바른미래·정의당·민평당·대안신당에 협조를 구할 시간을 주고,
- 11월 27일에 부의되는 선거제도 개편안, 12월 2일 처리 법정 시한인 내년도 예산안 등을 일괄 처리하기 위한 포석
■ 외교·안보 관련
※ 미국, 괌서 한국 오는 폭격기 비용 1억달러 요구 : B-1B(전략 폭격기) 작년 6회 한반도 출격...동중국해 갈 때 거친 것(중앙 1면)
- 1회 출격비 13억 다합쳐야 70억원, 전략자산비 350억 → 1170억 청구...방위비 더 받으려는 의도로 중·러 견제비 한국에 요구하는 셈
▲ "트럼프 취임초 '한국이 美 벗겨먹어...방위비 70조원 내야' 말해" : 매티스 前국방 연설문 비서관… 신간 ‘선을 지키며’에서 주장
☞ 미국, 한국군 위기관리참모훈련 각본에 '미일 정상 통화' 이례적 포함 → '유엔사 회원국에 일본 추가' 포석 의심(한국 1면)
- 2022년 전작권 전환 후에도 유엔사 전력 제공국 회원국을 늘리고 기능을 확대해 한반도 유사시 영향력을 넓히려는 의도
※ 북한, 한·미 동시 압박 △'금강산 실무회담' 거부 "문서 교환 방식으로 합의" 통지문 △최룡해 "美 적대정책 버려야 대화"
☞ 남북 경제 협력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기 전까지는 남북 간 대화 여지를 주지 않겠다는 의도
※ 중국 군용기, 서해 KADIZ(한국방공식별구역) 77분간 진입...우리 군에 사전통보 : 올들어 처음 비행경로 등 알려와
※ 美하원 '트럼프 탄핵조사' 추진 → 탄핵안 절차적 정당성 확보 위해 31일 표결, 직권남용 증언 이어질땐 민심이반 vs 되레 지지층 결집 '역효과'
■ 조국 일가 수사 관련
※ 정경심·김경록(자산관리인) 동시 소환...증거인멸 공모 입증 박차 : 검찰, 조국 소환 앞두고 정지작업
▲ 조국, 정경심 주식 산 날 5000만원 송금 → 민간인 못 가는 101경비단 ATM 이용 “차명으로 WFM 주식 사들인 의혹”(중앙 12면)
▲ 조국 동생 영장 재청구...100억 채무면탈혐의 추가 : 정경심 구속뒤 3번째 조사...김경록(자산관리인) "鄭, 불법 알고 주식 매입"
▲ 유시민 "조국은 사법처리감, 완전 나쁜놈이다" 윤석열이 여권인사에 한말이라며 사전 내사 증거로 공개...대검 "합리적 근거 전혀 못내놔"
※ 검찰, 7차 자체개혁안 발표 △전관변호사·검사 통화내역 전산화(몰래 변론 예방) △피의자 外 참고인·피혐의자도 조사과정에 변호인 참여 가능
■ 기타 뉴스
※ 문 대통령 어머니 별세 "가족장으로 차분히 치를것" : 부산 내려가 임종 지켜 "조문·조화 정중히 사양"
※ 양정철·김경수·이재명 회동 → 조국 사태 당 지도부 책임론 거론되는 상황에서 친문과 비문의 갈등이나 대립 사전 봉쇄 의도
▲ '초선發 쇄신론' 진화 나선 민주당 : 이해찬 대표 오늘 기자간담회, 총선 위기감에 분위기 다잡기, 조국 사태 유감 표명 여부 주목
※ 나경원 "文정권 2년반, 속고 빼앗기고 무너져" 교섭단체 대표연설...'정권심판' 강조
※ 황교안의 첫 인재 발탁(10여명 내일 발표) → 박찬주(예비역 대장)·윤주경(前독립기념관장)·윤창현(시립대교수)·이진숙(前대전MBC 사장) 등
※ 이강래 도로공사 사장 '이해충돌' 논란 → 가로등 사업 납품 기업에 동생 1명은 고문·다른 동생은 이사, 부인은 자회사 주식 4만주 보유
※ 검찰 "별장 성접대·뇌물혐의' 김학의에 12년 구형 : 김씨 "평생 뇌물 탐하지 않았다" 오열...서울중앙지법, 내달 22일 선고 공판
[경제]
@ 문 대통령 '고용질 개선' 무색...일자리 참사 → 정규직 35만명 줄고, 비정규직 86만명 늘어 748만명 '역대 최다'
- ILO 기준으로 조사 방식이 바뀐 것을 고려해도 비정규직 36만 더 증가, 단기 일자리 20대는 23만명·60대 28만명 급증
-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 1호인 '공공 부문 비정규직 제로'가 정반대로 비정규직 폭증이라는 역설을 낳았다고 비판
☞ 기업들, 경기부진 겹쳐 인건비 부담에 정규직 줄여 시간제-기간제 근로자 채용 늘려...정부 공공근로 일자리 확대도 영향
- 명확한 정책 전환을 통해 민간 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용기 있는 현실 인식과 솔직한 자성이 급선무
- 비정규직 월급, 정규직의 55%...격차 143만6천원 '역대 최대' : 정규직 월평균 316만5천원, 비정규직 172만9천원
▲ '경제현안 여론 조사' → 10명중 8명 "경제 비관" 53.5% "文정권 내내 고용부진" 66% "경기침체·최저임금 인상 탓에 일자리 참사 이어질 것"(서경 4면)
■ 오늘의 이슈
※ 나쁜 선례 만든 '타다 불법' 판단 → 신산업 미래를 사법부 판단에 맡기는 것은 세계적 추세 거스르는 직무유기라고 비판
- 정부, 편법·불법 논란 어물쩍 대처...국회도 새 서비스 법제화 미온적 → 스타트업 "정부·국회·검찰 모두가 사지로 내몰아..."
▲ 대통령도 국회도 말로만 혁신, 1년째 출발못한 개망신법(개인정보법·통신망법·신용정보법) → 올해 처리 못하면 자동폐기될 판
※ 미국, 화웨이·ZTE 완전퇴출 착수 → 연방통신위원회, 장비 구입시 보조금 지급 중단 방안 표결, 기존 장비 교체 명령-보상도 검토
▲ 트럼프 "미니딜 조기서명"...미중 무역전쟁 낙관론 → 내달 칠레 APEC정상회담전 타협 가능성 커져...S&P500지수 사상 최고치
※ 보잉 737 '기체 균열'...전세계서 53대 발견 : NG 기종 동체·날개 연결부 금 가, 국내서도 9대 모두 운항중단 조치(경향 1면)
※ 김종갑 한전 사장 "전기료 한시 할인 모두 없애겠다" : 전기차 충전·초중고 할인 등 특례제 올해부터 순차적 일몰(매경 1면)
▲ 에너지 최고효율 가전 사면, 20만원까지 환급 → 서민층 지원금 남아돌자 대상 확대..."한전 돈으로 정부가 생색내" 비판
※ 분양가 상한제, 정부 vs 조합 충돌 → 신반포 3차·경남 통매각 조합원 95% 찬성으로 승인, 인허가 대상 여부·매각 시점 법리논쟁 불가피
※ 연 0%대 적금 등장(수협 0.9%) → 고객 "예적금 넣어선 남는게 없다"...2금융권에 보호한도 넘는 뭉칫돈, 리츠시장도 47조 육박
※ 금융투자협회 오늘 긴급 이사회서 '막말 논란' 권용원 회장 거취 논의 → 사회적 민감 이슈로 사퇴 안하면 비판 여론 확산될듯
※ 앱 하나로 모든 은행 조회·이체...`오픈뱅킹` 30일부터 서비스 → 10개 은행 시범운영...12월 18일 전면실행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증시 및 기업·경제 동향
① 코스피 2,091.85(▼ 1.75) ② 코스닥 658.31(▲ 5.89) ③ 환율 1,163.30원(▼ 7.20) ④ 유가(두바이) 59.45(▼ 0.07) ⑤ 금시세 55,774.90원(▼ 901.76)
▲ 혁신 없는 한국증시 → 애플(1조1260억달러)·MS(1조1000억달러) 등 미국 기업 하나 가치가 코스피 전체 시가총액(1401조4867억원)에 육박 (매경 1면)
- 3분기 해외주식투자 사상최대(분기 기준) → 외화주식 결제액 14.4조원, 작년보다 72%·전분기 대비 40%↑...국내증시 박스피 국면 영향
▲ 내년 '상장폐지 폭탄' 터지나 → '관리종목' 기업 벌써 80곳...금융위기 이후 최다 예고
○ 삼성그룹, 사우디 '키디아' 엔터테인먼트 시티(서울시 절반 크기) 개발 사업 참여 → 9.3조 투입...2035년 완공
○ 두산그룹, 두타면세점 매각 검토(사드 보복에 中 관광객 급감·누적적자 700억)...현대百그룹 "사업성 따져볼 것"
○ 현대중공업 대우조선 인수 해외 첫 승인 → 카자흐스탄 기업결합 심사 통과...EU·중국·일본 등 5개국 남아
○ 故조양호 회장 상속세 2700억...한진家, 31일 국세청에 신고 → 460억 1차 납부·5년간 분납, 법정 비율로 상속받기로 하면서 경영권 분쟁 여지
■ 부동산 및 정책 동향
○ 재개발 임대주택 민간매각 논란 '원천차단' → 도정법 조항 삭제로 LH·지자체 인수해 서민에 공급, 4~8년 임대 후 고가분양 방지
○ '방치된 빈집' 청년주택 만든다더니...26억짜리 고가주택 사들인 서울시 : 마땅한 빈집 없어 마구잡이 구매
○ 일손 모자란 택배업, 외국인 취업 허용 검토 : 과일도매·육류운송 등 3D업종에… 고용부, 중국 동포 인력 활용 고려
○ 수출입은행장에 방문규 前 기재부 2차관 내정..."성동조선 등 조선사 구조조정부터 챙킬 것"
○ 디지털 정부혁신 추진계획 △ 모바일 신분증(공무원증·학생증) △전자증명서 300종으로 확대(주민등록 등·초본 등) △디지털 고지·수납 확대 등
○ 종교인 과세 '유명무실' → 작년 8000개 종교단체 급여 2224억·세금 27억(실효세율 1.2%)...연말정산 받으면 0%대로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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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아침 뉴스 브리핑
[외신 "아르헨티나 달러매입 통제...비트코인 수요 급증"]
디폴트 위기인 아르헨티나 중앙은행의 달러매입 통제로 아르헨티나 내 비트코인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스피커(Coinspeaker)가 보도했다. 28일 아르헨티나 중앙은행은 오는 12월까지 은행 계좌를 통한 달러 매입을 한 달에 200달러로 제한하고, 달러화 현금 인출도 100달러로 묶겠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9월 달러 매입·송금액을 한 달에 1만 달러로 제한한 데 이어 외환거래 통제를 한층 더 강화한 것. 미디어는 P2P 암호화폐 거래소 로컬비트코인 거래량 데이터를 인용, 아르헨티나에서 비트코인 가치저장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지난 한주간 아르헨티나 페소 가치가 50% 이상 하락한 반면 비트코인 가격은 154.82% 상승했다고 덧붙였다.
[3.7억 USDT 소각...4,331억원 규모]
암호화폐 트랜잭션 추적 사이트 웨일 알럿(Whale Alert)에 따르면, 30일 새벽 1시 14분 00초 3억 7,000만 USDT(약 4,331억 5,323만원)가 소각됐다. 해당 트랜잭션 해시값은 '4719ba0875fb852ad01c5cfa0b6a206283f5a7241f3bca73a5f223bc34dd7b77'다.
[德 연방의회 "BTC 등 암호화폐, 실질 화폐 아니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독일 연방의회가 지난 28일(현지 시간)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를 실질 화폐(real money)로 간주할 수 없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해당 의회는 "현재 암호화폐의 기능은 전통 화폐의 극히 일부에 해당된다"며 "암호화폐를 통한 결제 규모 역시 법정화폐에 비하면 현저히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페북코인 리브라에 대해 독일 현행법 적용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며 "리브라 백서 상의 정보만을 가지고 판단하기엔 역부족"이라고 부연했다.
[외신 "구글 트렌드 '비트코인' 검색량, 8월 이래 최고치"]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구글 트렌드 데이터를 인용 "최근 '비트코인' 검색량이 BTC 가격이 11,700 달러였던 8월 초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비트코인을 가장 많이 검색한 5개 지역은 나이지리아, 남아공, 오스트리아, 가나, 브라질로 3곳이 아프리카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블록체인 육성'을 언급한 후 중국 소셜 미디어 위챗의 '비트코인'과 '블록체인' 검생량이 모두 급증한데 반해, 구글 트렌드의 '블록체인' 검색량은 비트코인과 달리 안정적인 수준을 기록했다.
[외신 "中 3대 채굴기 생산업체 카나안, 11월 18일 미국 증시 상장"]
중국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션렌차이징(深链财经)이 업계 관계자를 인용해 "중국 3대 암호화폐 채굴기 생산업체 카나안이 오는 11월 18일 미국 증시에 정식적으로 상장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해당 미디어는 "이번 IPO가 성사되면 카나안은 중국에서 최초로 상장에 성공한 암호화폐 채굴기 생산 업체가 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