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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9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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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9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

해가꿈꾸는달 2019. 12. 2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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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IT 뉴스

알뜰폰, LTE 100GB 요금제로 부진 뚫는다

소니 '플레이 스테이션 5' 2020 년 연말 성수기에 출시 예정

인텔 제미니레이크에서 64비트 SW구동할때 심각한 버그 발생

HTC 신임 CEO '스마트폰 대신 VR 집중'

日산업 위기감 드러낸 손정의..''기술 일본' 사라진 느낌'

Tile, 새 블루투스 위치추적기 The Sticker / Slim 발표

파나소닉, Technics 브랜드 첫 이어폰 EAH-TZ700 발표

KT. 딜라이브 인수 소문에 대해 현재 검토중이다 라고 밝혀

올해 노벨물리학상은 우주구조의 이론 구축하고 외계행성 관측한 과학자들의 품에

구글인증받을예정인 20년2월 이후 출시될 모든 안드폰은 안드10으로만 나와야

TSMC. 7nm+ EUV공정 대량생산 달성 발표

애플, 아이클라우드 폴더 공유 기능 내년 봄으로 연기해

구글, 디지털 웰빙 · 자녀관리 앱 모든 제조사 선탑재 조건 추가

애플,새로운 메탈 엔진과 맥OS 지원 파이널 컷 프로 X 업데이트

SKT, 아이폰11 듀얼심 지원 사전 작업 착수

'도미노피자, 시각장애인 웹사이트 차별' 美 대법서 최종 패소

美, 화웨이 견제 위해 '유럽경쟁사' 노키아·에릭슨 지원 등 모색

'일본 의존도 낮추자' 독일과 소재부품장비 협력 강화

테슬라, 캐나다 전기차 배터리 제조업체 인수...파나소닉 의존도↓

'관음·스토킹 논란'…인스타그램 '팔로잉 탭' 기능 없앤다

뿔난 택시업계 규탄회견…'정부가 타다 꼼수 끝내달라'

'유튜브 게 섰거라'…네이버 '인플루언서 검색' 내놓는다

에어팟 3세대, 디자인 확 바뀌나

화웨이폰, 애국심으로 위기극복?…중국 점유율 역대 최대

MSI. 최초의 Navi기반 게이밍랩탑 발표

카카오, ‘카카오메일’ 내놓는다

구글 픽셀 유저, 안드로이드10 업데이트 이후 얼굴인식잠금해제 작동안됨 보고

이재용 달려간 인도 닷새만에 시진핑 날아가는 까닭…세계 2위 5G 시장 선점 경쟁

국감에 오른 LG전자 건조기 “제품 결함, 굉장히 심각하다”

iOS용 Instagram은 iOS 13에서 다크모드를 지원하도록 업데이트되었습니다.

軍, '010-50XX로 시작' 이동전화 전용국번 2021년 폐지키로

구글의 새로운 안드로이드 GMS 문서. OEM사들은 순정 소프트키로만 출하하도록 강제

넥슨, 한글날 기념 무료 서체 5종 배포

'제로페이' 이용 여전히 부진…결제 비중 0.01%

[단독] ESS 화재 반복에…정부, LG화학에 배터리 교체 요구했다

삼성 폰, 3Q 영업익 2조원대 회복…'갤노트10 효과'

KB증권 'LG전자, 내년부터 스마트폰 적자 축소 예상'

2년간 출시 플래그십 스마트폰 76%, 출고가 100만원 넘어

네이버, 개발자 컨퍼런스 '데뷰' 참가 접수 10일 시작

카카오, 포털사업 철수?...“서비스 고도화 없이 다른 사업만”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 7조7000억… ‘어닝 서프라이즈’

노벨 생리의학상, 美케일린 등 3명..'산소 부족에도 살아남는 세포' 규명

애플, macOS 10.15 Catalina 배포 시작

국토부 '타다 1만대 확장 계획 부적절'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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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JTBC 뉴스룸 헤드라인 ]

1. 조국 장관 취임 한 달…'검찰개혁안' 공표

조국 법무부 장관이 검찰 개혁 방안을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특수부 뿐 아니라 공공 수사부 등 직접수사 부서를 줄이고 검사 파견을 엄격히 통제하는 방안 등이 포함됐습니다.

2. 조범동 공소장…검찰이 본 '정 교수 혐의'

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의 사모펀드 관련 의혹의 핵심 인물인 5촌 조카 조범동 씨의 공소장이 공개됐습니다. 공소장에는 조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와, 정 교수 남동생이 조씨와 사모펀드 투자 방식을 상의하고 일정한 수익을 보장 받았던 정황이 담겼습니다.

3. 정 교수 3차 소환…조 장관 동생 구속 기로

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를 세 번째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채용 비리에 연루된 조 장관의 동생 조모 씨는 영장실질심사를 받지 않겠다며 심문 포기서를 제출했습니다. 조씨의 구속 여부는 오늘(8일) 밤에 결정됩니다.

4. 검찰, 패트 충돌 '감금 지시' 정황 확보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당시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바른미래당 채이배 의원을 감금하라고 지시한 정황을 검찰이 파악한 것으로 JTBC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당시 나 원내대표가 소속 의원들에게 "경찰에게 끌려가는 모습까지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는 참고인 진술이 나왔습니다.

5. 경기 등 '한파특보'…역대 2번째로 빨라

올해 가장 강력한 태풍 '하기비스'가 오는 주말, 도쿄를 강타하면서 한반도 와는 멀어질 전망입니다. 북쪽의 찬 공기가 내려오며 태풍을 피했지만 경기와 강원, 경북 일부 지역에는 역대 두 번째로 빠르게 '한파 특보'가 내려집니다.

6. '8차 살인' 재심 청구…고문수사 증언들
   [인터뷰]  '용의자' 2명 변론한 변호사가 말하는 '화성 수사'

이춘재의 자백으로 경찰이 '화성 연쇄살인 8차 사건'을 다시 수사하는 가운데 범인으로 지목돼 옥살이를 했던 윤 모 씨가 '재심'을 청구할 계획입니다. JTBC는 당시 수사팀이 한 남성을 호텔 방에 거꾸로 매달고 화성 살인 사건을 자백하라고 요구했다는 증언을 확보했습니다.

7. 신호등도 없던 학교 앞…아찔한 '스쿨존'

지난달 추석을 하루 앞두고 바로 이 장소에서 초등학생 어린이가 횡단보도를 건너다 엄마와 동생들이 보는 앞에서 차에 치여 숨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인데도 신호등도 없어서 과속하는 차량을 막을 수가 없었는데요. 어린이 보호구역 과속 문제, 잠시 후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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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SBS 뉴스룸 헤드라인 ]

1. 조국 법무부 장관이 오늘(8일) 오후 법무부 차원의 검찰개혁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기존의 검찰 특수부를 반부패수사부로 바꿔 세 곳으로 축소하고 반복적이고 광범위한 영장 청구 관행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조국 : 저와 법무부는 검찰개혁이 시급하고 절실하다는 국민의 뜻을 새기며 '다음은 없다'라는 각오로 임하고 있습니다.]
▶ 조국 "다음은 없다는 각오"…중앙지검 특수부 최소화

2. 조국 장관의 동생이 영장 심사를 포기하면서 구속 여부가 오늘 밤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조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는 검찰에 비공개로 출석해 세 번째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 조국 동생 구속 여부 곧 결정…정경심 검찰 3차 소환

3. 정경심 교수를 도운 것으로 알려진 증권사 직원이 유시민 이사장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5촌 조카 조 모 씨를 사기꾼으로 봐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 교수의 컴퓨터 하드 디스크와 관련해선 "정 교수가 없애라고 했으면 다 없앴을 것"이라며 하지만 검찰에 제출한 만큼 증거인멸 관련성은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 조국 가족 자산관리인 "조국 부부, 조카에게 속았다"

4. 경기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가 보조금 지출을 늘리자 부정한 방법으로 나랏돈을 챙기는 사례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올 들어 7월까지 적발된 부정 수급액만 벌써 1천8백억 원이 넘었습니다.
▶ '먼저 본 사람이 임자' 정부 보조금 벌써 1,854억 샜다

5. 택시 요금 때문에 시비가 붙은 현장에서 40대 남성이 경찰을 피해 갑자기 트럭을 몰고 달아났습니다. 이 남성은 부산 도심을 10㎞ 정도 질주하다가 붙잡혔는데 조사 결과 차량 절도 용의자로 드러났습니다.
▶ "용의자 같은데?" 경찰 눈썰미…추격 끝에 '잡았다 요놈'

6. 경기 동부와 강원도, 경북 북동 산간에 올해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내일 아침 대관령은 영하 3도까지 떨어질 전망입니다.
▶ '대관령 아침 -3도' 추운 한글날…최강 태풍, 일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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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KBS 뉴스룸 헤드라인 ] 

1. 檢 개혁안 첫 발표…한국당, 헌법소원 심판 청구

조국 법무부 장관이 취임 한 달 만에 별건수사를 제한하고 출석조사를 최소화하는 등의 검찰 개혁안을 직접 발표했습니다. 민주당은 환영했지만 한국당은 조 장관이 검찰 수사를 방해한다며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했습니다.

2. ‘욕설’ 여상규 윤리위 제소…한국당 “재갈 물리기”

법사위 국정감사에서 수사 외압성 발언과 욕설을 한 여상규 법사위원장이 국회 윤리위에 제소됐습니다. 한국당은 재갈 물리기, 인민재판이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3. ‘슈퍼태풍’ 주말 日 강타…동해안 비바람 예상

올 들어 가장 강한 수준으로 발달한 19호 태풍 '하기비스'가 이번 주말 일본 도쿄 부근에 상륙할 전망입니다. 우리나라는 간접 영향을 받아 금요일부터 동해안 등에 강한 비바람이 예상됩니다.

4. 하나銀, 금감원 조사 앞두고 DLF 전산 자료 삭제

피해액이 4천2백억 원으로 추산되는 DLF 판매 사태에 대한 금감원 조사를 앞두고 하나은행이 일부 전산 자료를 삭제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금감원은 엄중 조치를 예고했습니다.

5. 8차 사건 용의선상 올랐지만…“재심 준비 중”

이춘재가 화성 연쇄 살인 8차 사건 당시 용의 선상에 올랐지만 수사망에서 빠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범인으로 지목돼 20년을 복역한 윤 모 씨는 재심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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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10월 8일 코인니스 저녁 뉴스 브리핑 : 아침/오전 브리핑이 올라와있지 않아 저녁 브리핑으로 대체합니다!

[김진태 의원 "업비트 클레이·루나 상장은 편법"]
디센터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 소속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8일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서 업비트의 클레이 및 루나 상장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김진태 의원은 "카카오가 투자한 업비트(두나무)를 통해 클레이(KLAY)를 국내 상장하려는 시도는 '편법상장' 또는 '셀프상장'이라며 업비트는 자전거래 등으로 암호화폐 거래질서를 교란시킨 기업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또 “업비트가 테라로부터 투자 형식을 빌려 매입해 보유한 루나(LUNA)를 ‘셀프상장’한 것에 대해서도 금감원의 적극적인 감시가 필요하다”며 "업비트는 자체 공지를 통해 (루나를) 3개월 동안 매각하지 않겠다고 했는데, 이 기간 설정은 도대체 어떤 근거에서 나온 것인지 궁금하다”고 지적했다. 업비트는 김진태 의원에 지적에 "정상 절차를 밟았다"며 "3년 동안 블록체인 생태계에 1,000억 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루나에 대한 투자도 이런 사업의 일환"이라고 반박했다. 클레이도 정상적인 상장 심사를 거쳤다고 해명했다.

[MS·인텔, EEA 토큰 보상 시스템 지원]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의 7일 보도에 따르면, 이더리움 기업 연합(EEA, Enterprise Ethereum Alliance)이 기업의 인센티브 지급을 위해 구축한 토큰 보상 시스템을 마이크로소프트(MS)와 인텔이 지원한다. 미디어에 따르면, 해당 토큰 보상 시스템은 오늘(8일) 부터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데프콘5 이더리움 개발자 연례 회의에서 공개되며, 컨소시엄에 적극적인 참여를 촉진하고 참여자에게 효과적인 보상을 지급한다는 설명이다. 이와 관련해 인텔 소프트웨어 솔루션 부서 블록체인 기획 책임자 마이클 리드(Michael Reed)는 "해당 보상 시스템은 보상 토큰, 명예 토큰, 패널티 토큰 3가지 유형의 토큰이 활용된다"고 덧붙였다.

[애널리스트 "비파·테더 집단 소송, 법적 근거 약해"]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 소속 애널리스트 래리 서막(Larry Cermak)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앞서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테더(USDT, 시총 4위) 및 관계사 비트파이넥스에 제기된 투자자들의 집단 소송은 그들의 피해 사실을 뒷받침 하는 법적 근거가 약하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나도 테더의 운영 방식에 불만을 느끼는 사람 중 하나지만, 집단 소송을 제기한 투자자들은 이미 과거에 공개됐고 잘못된 정보를 인용해 피해 사실을 입증하려 하고 있다. 이 소송은 테더의 모든 상황을 이해하는 사람들이 제기한 것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더블록 등 미디어에 따르면, 최근 일부 투자자들이 미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 및 테더를 대상으로 최대 1조 4,000억 달러 규모의 피해를 입었다며 집단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외신 "GE 퇴직연금 동결, 헤지 수단으로 비트코인 급부상"]
암호화폐 미디어 CCN이 "최근 글로벌 제조업체 제너럴일렉트릭(General Electric)의 약 2만 명의 직원에 대한 퇴직연금 동결 결정이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에 대한 투자로 이어질 수 있다"고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사람들은 리스크를 떠안게 되면, 리스크 헤징과 수익률을 고려하게 된다. 그리고 현재까지 비트코인의 115% 수익률을 뛰어넘는 자산은 없다"고 설명했다. 또한 모건 크릭 디지털 애셋의 최고경영자(CEO)인 안토니 팜플리아노는 트위터를 통해 "미국 연금 문제는 시간이 지날수록 악화되고 있다. 연금 보장은 깨질 것이다. 그리고 결국 비트코인 등 암호화 자산이 연금을 대체하는 자산으로 떠오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최근 GE는 향후 직원 임금 일부를 미국 연금펀드인 401(K) 플랜에 일정 비율로 저축, 기존 퇴직금 제도를 대체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리플 CEO "소액 전자 결제, BTC보다 XRP가 적합"]
7일(현지 시간)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XRP, 시총 3위)사 최고경영자가 미국 유력 경제 미디어 포춘과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소액 전자 결제(Micropayments)에 사용하기 적합하지 않다. 소액 전자 결제에는 국제 송금에 최적화된 토큰 XRP가 적합하다"고 말했다. 또 이날 그는 "페이스북의 암호화폐 프로젝트 리브라는 2022년말까지 정식 출시되지 못할 것"이라며 "페이스북이 직면한 규제 문제는 상당한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MIT 수석 고문 "美 SEC, 블록원 벌금 규모...솜방망이 처벌"]
미국 MIT 디지털 화폐 연구소(MIT's Digital Currency Initiative) 수석 고문인 마이클 케이시(Michael J. Casey)가 코인데스크 뉴스레터 기고문을 통해 "최근 이오스 개발사 블록원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제기한 미등록 증권 판매 혐의에 대해 2,400만 달러의 벌금을 납부하는 것으로 SEC와 합의했다. 이는 SEC의 솜방망이 처벌로, 향후 비슷한 유형의 사건을 처리하는데 선례로 남으면 안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블록원은 1년 간의 ICO를 통해 40억 달러 규모의 자금을 조달했다. 하지만 2,400만 달러의 벌금은 총 자금 조달액의 0.6%에 불과하다. 앞서 SEC는 미등록 증권 판매로 12만 달러 규모의 자금을 조달한 탈중앙화 스토리지 플랫폼 시아(Sia)에 22만 4천 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다. 이 두 케이스를 비교해보면 확실히 SEC의 판결은 불공평한 것으로 보인다"며 "블록원의 '승리'에서 알 수 있는 사실은 훌륭한 변호사를 고용하는 것이 그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내릴 수 있는 냉소적인 결론은 암호화폐 스타트업이 그들이 그토록 벗어나려고 했던 월가 은행들의 길을 걷고 있다는 것(돈으로 법적 우위를 차지하려는 행위)"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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