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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17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 본문

뉴스 헤드라인

2019년 10월 17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

해가꿈꾸는달 2019. 12. 2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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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IT 뉴스

모질라, 유튜브 추천 알고리즘 공개 비판 캠페인 진행

1660슈퍼 17일 출시 가격은 250달러

'서비스 3달 남았다'..'윈도우7' 보안 폭탄 터지나

ASML, 3분기 영업익 6억8500만유로 기록… '분기 최대 예약 매출액'

애플의 저렴한 가격,구형모델의 노후화가 아이폰 수요를 증가시켜

[단독] '깜깜이' 수소충전소, 실시간 검색 가능해진다

서울개인택시조합 '민주당, 타다 퇴출 법 추진하라'

‘포트나이트’ 완전히 새롭게 바뀐다 ‘포트나이트 제2막’ 시작

지상파 이어 디즈니 손도 잡나…SKT, OTT 행보 ‘파죽지세’

삼성 8K TV, '화질 선명도' 높인다

중국 언론, 삼성의 품격 극찬 '마지막까지 노동자 챙겼다'

중국 화웨이, 미국 제재에도 3분기 누적 매출 24.4% 증가

LG이노텍, 세계 최초 ‘퀄컴칩 기반 차량용 5G 통신모듈’ 개발

청와대 '내년 공공조달 시장서 혁신기술·제품 1조2000억원 이상 구매 목표'

전국 달리겠다던 '타다' 일단멈춤…왜?

오래 쓰면 호갱? 이통사 장기고객 혜택 '무용지물'

'탈일본 가속화'…갤럭시폴드 핵심소재 '투명전극' 국산화 성공

공기 중 수분 모아 마시는 물 만든다…에어워터코리아, '워터허브' 개발

“한복이 ‘기모노’라니”… 애플의 황당한 사진분류법

최신 갤럭시폰에 탑재된 초음파지문인식. 보안이슈 발견

백기 든 타다, “렌터카 차량 더 안 늘린다…요금도 올릴 것”

[단독]삼성, 페이스북 '히든카드' AR글라스용 AP 만든다

'10월 들어 노란딱지 급증?' 윤상직 의원, 보수유튜버 전수조사

삼성, 전면 카메라 구멍까지 없앤 스마트폰 출시한다

애플 코리아, 10.2형 신형 아이패드 판매 시작

비츠 솔로 프로,내년 1월 36만원에 한국 출시 예정

PCIe 4.0 보다 4배 빠른 PCIe 6.0의 v0.3 버전 검토 돌입

레이저, 외장 그래픽카드 독 RAZER Core X 출시

리그 오브 레전드:2020년 iOS,안드로이드용 새 모바일 버전 출시

디스플레이메이트:픽셀 4 OLED 화면, 픽셀3보다 개선되어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 감소에도 한국 배터리 3사는 질주

삼성전자 '미국·유럽서 건조기 '최고 제품' 호평'

[단독] 넥슨, 지난해 게임대상 '최우수상' 받았던 '듀랑고' 서비스 종료

갤럭시 폴드2, 내년 4월 출시 '유력'

문 대통령 '2030년 미래차 경쟁력 1위 도전'...현대차 41조원 투입 '화답'

소니의 새로운 360도 오디오 포맷, 올해 가을에 1천곡으로 출시

SKT 5G 로밍, 내년 20개 국가로 넓힌다

화웨이-선라이즈, 5G 전송 3.67Gbps 깜짝 기록

MS Edge Browser Dev채널 업뎃,기존 엣지의 부드러운 터치 스크롤 적용

공유경제 김 빠지나…“위워크, 이르면 이번 주 중 2000명 해고”

[루머] 갤럭시 S11, 20 : 9 화면비로 늘어나

'AI가 내취향 아네?'…플로, 음원시장 흔든다

2027년까지 세계 최초로 전국 주요도로에 완전자율주행차 운행 허용키로

버지,픽셀4 VS 아이폰 11 프로 : 카메라 첫 샘플 비교

5G 이용자, 20대 신입보다 40대 김부장

엔씨소프트, PC-모바일 넘나드는 게이밍 플랫폼 '퍼플' 선봬

2030년 신차 3대중 1대 수소차... '미래차 1등 국가로'

골드만삭스 CEO, 애플카드를 '가장 성공적인 신용카드 출시'라고 언급해

애플TV 앱, 애플TV+ 론칭에 앞서 Roku 기기에 사용 가능.

애플,인도에서 아이폰 XR 생산 시작에 이어 11도 제조할 것

애플,노이즈 캔슬링과 H1칩셋의 $299 비츠 솔로 프로 헤드폰 출시

애플, iOS 및 iPadOS 13.1.3 배포

폰아레나 : 알아야 할 최고의 픽셀4 카메라 기능

구글 네스트 미니 발표:음질개선,벽걸이, 49$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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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10월 1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이해찬 대표가 공수처 신설·검경 수사권 조정 등 사법·검찰 개혁을 반드시 처리하겠다고 의지를 밝혔습니다. 특히 '공수처 절대 불가'를 외치는 자유당을 향해 "고위공직자 비리를 끝까지 보호하겠다는 주장"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자유당이 다시 정권 잡았을 때를 걱정하나 본데... 하여간 별걱정 다 해요~

2. 황교안 대표가 대구를 방문해 지역 유력 언론사 사장들과 비공개 오찬 회동을 하고 내년 총선과 관련한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지면서 부적절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KBS·MBC는 만남을 거부했습니다.
아직도 ‘우리가 남이가’가 통한다고 생각해? 그래도 대구대구...

3.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전 장관의 사퇴 이후 '검찰개혁'을 직접 챙기고 있습니다. 문 대통령은 김오수 법무부 차관과 이성윤 검찰국장을 면담하는 자리에서 ‘검찰개혁 방안을 직접 보고하라’고 요청했습니다.
한번 당하지 두 번 당할 수는 없지요... 국민도 잘 챙겨 보고 있습니다~

4. 금태섭 의원이 문재인 정부의 핵심공약으로 추진하고 있는 공수처 설치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금 의원은 “권력기관이 권한을 지나치게 가지고 있는 한 정치권력이 활용하려 들지 않을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지금의 검찰이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고 있는 건 괜찮고?

5. 국회가 11월 중에 사법개혁 패스트트랙 법안을 통과시켜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집권 절반이 넘어가면 개혁동력을 상실한다”며 “민주·정의·대안신당 등이 조정하면 처리가 가능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아무리 박차고 나왔다고는 하지만, 민평당도 안고 가야지~ 심하다~

6. 법무부 검찰개혁위가 검찰이 임의로 사건을 배당하던 시스템을 법원처럼 사건을 전자 배당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이것은 검찰 지휘부의 의중에 따른 이른바 전관예우와도 연결되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어느 줄에 서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지니... 줄도 전자 배당합시다~

7. 표창장 위조 혐의로 기소된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첫 재판이 연기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 교수 측이 사건 기록 열람을 이유로 재판 기일 연기를 신청하자 검찰은 공소장 변경이 예정된 만큼 반대하지 않는다는 입장입니다.
조국 사퇴의 목적을 이룬 마당에 서두를 필요 없다는 입장은 아니고?

8.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사퇴를 요구하며 대학로에서 촛불집회를 열었던 대학생 단체가 조 전 장관의 사퇴를 '국민의 승리'로 평가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오는 26일 광화문에서 ‘공정사회 실현’ 촉구집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내 평생에 마약보다 음주운전보다 표창장이 무서울지는 정말 몰랐다~

9. 전직 검사인 이연주 변호사가 검찰 내부의 '스폰서 문제'와 '성희롱' 등 비뚤어진 조직 문화를 폭로했습니다. 이 전 검사는 일부 부장 검찰들이 '스폰서' '전관' '조직' ‘룸싸롱’ 문화 등을 당당히 얘기하던 일을 폭로했습니다.
조직 문화가 원래 그런 것은 아닐진데... 이것도 일본 문화라고 하고 싶다~

10. 최성해 동양대 총장의 경우처럼 친인척이 '대를 이어 총장, 이사장, 이사'를 맡고 있는 사립대가 지난해 기준으로 전국 67개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전체 4년제 사립대학 중 43.5%에 이르는 수치입니다.
대한민국 사학이 사악한 이유... 하여간 사학이나 교회나 세습이 문제라니까~

11. 경찰이 미제로 남아 있는 ‘이형호 군 유괴 살인 사건’의 목소리 증거물을 음성 분석해 감정 작업이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사건은 ‘화성 연쇄살인’ ‘대구 개구리소년 실종’과 함께 3대 미제 사건으로 꼽힙니다.
‘그놈 목소리’를 반드시 찾아서 그놈 얼굴을 만천하에 밝힙시다~

12. 귀가하던 여성을 뒤쫓아가 집에 침입하려 하는 장면이 담긴 이른바 '신림동 강간미수 영상' 속 30대 남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하지만, 재판부는 주거침입 혐의는 유죄로 봤으나 강간미수 혐의는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주거 침입해서 술 깨고 가려고 했나 봅니다. 하여간 관대하기 이를 데 없어~

13. 방송인 ‘설리’의 죽음으로 악성 댓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사이버 모욕과 명예 훼손 사건은 매년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예인은 물론, 일반인도 악성 댓글 피해에서 자유로울 수 없어 보입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막말을 쏟아내는 집단은 오프라인이라 괜찮은 거요?

25일 출시 아이폰11 최저 99만 원~최고 203만 원.
국민 10명 중 7명은 '온라인 댓글 실명제' 도입 찬성.
'부마항쟁' 첫 기념식에서 문 대통령 "인권 유린 사과".
'알릴레오' 출연자 부적절 발언 논란, 유시민 "깊이 반성".
BBC 올해의 여성 100인, 이수정 범죄심리전문가 선정.
황교안 "문 지지율에 여당 난리, 바보가 끌고 가면 망해".
임은정 검사 “나도 블랙리스트에 있을 것, 의혹 밝혀야”.
법무부 "별건 수사 금지, 심야 조사 제한" 입법 예고.
범죄 저지른 검사 기소율 최근 5년간 0.13%에 불과.

인생에서 한 사람의 행복이란 열정의 부재가 아니라 열정의 지배 속에서 만들어진다.
- 알프레드 테니슨 -

온 국민의 식지 않는 열정이 이제 서초동에서 여의도로 옮겨 간다고 합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개혁이라는 단어는 이제 국민의 의지이고 국민의 명령임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위해 오늘도 변함없는 열정을 불태워 봅시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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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JTBC 뉴스룸 헤드라인 ]

1. 기준금리 1.25%…역대 '최저수준'

한국은행이 기준 금리를 역대 최저 수준인 1.25%로 내렸습니다. 저성장과 저물가 현상이 이어지자 석 달 만에 다시 내린 것입니다.

2. 이례적 차관 호출…"직접 보고하라"

문재인 대통령이 김오수 법무부 차관을 청와대로 불러 "'검찰 개혁 방안'을 10월 안에 마무리 하고 검찰에 대한 실효성 있는 '감찰 방안'을 마련해서 직접 보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문 대통령이 법무부 차관을 청와대로 부른 것은 이례적으로 장관 사퇴 이후 검찰 개혁을 맡게 된 차관에게 힘을 실어주는 차원으로 풀이됩니다.

3. 6차 검찰 조사…입원증명서 신경전

조국 전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가 6번째 검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정 교수 측은 자신이 최근에 진단 받은 뇌종양-뇌경색과 관련한 '입원 증명서'를 검찰에 제출했는데 그 형식과 내용을 놓고 양측의 신경전이 있습니다.

4. 여기자 성희롱 규탄…유시민 "반성"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어제(15일) 알릴레오 방송에서 한 출연자가 KBS 여성 기자의 실명을 거론하며 성희롱성 발언을 한 것에서 대해서 KBS 기자협회와 노조, 한국기자협회와 한국여기자협회가 규탄 성명을 냈습니다. 유 이사장은 "깊게 반성한다"고 했고 문제 발언을 한 출연자도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5. 부마항쟁 40년…첫 정부주관 기념식

문재인 대통령이 '부마 민주항쟁 40주년'을 맞아 정부 주관으로 처음 열린 기념식에서 유신 독재 피해자들에게 사과하며 진상 규명에 힘을 쏟겠다고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검찰 개혁을 의식한 듯 "모든 권력 기관은 국민을 위해 존재한다"고도 말했습니다.

6. 'DVD 봉인' 남북전…일부 영상 공개

우리 축구 대표팀이 조금 전 베이징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경기 영상이 담긴 DVD도 곧 들어올 예정인데 그에 앞서 북한 주재 스웨덴 대사가 남북전 영상 일부를 공개했습니다.

7. '성범죄 전과' 배달원 취업제한 없어

고객과 직접 얼굴을 마주하고 집 주소와 전화번호까지 알 수 있는 배달원 중에 성범죄 전과자가 있어 논란입니다. 정부가 성범죄자들의 취업을 법률로 제한하고 있지만 JTBC 취재 결과 배달원은 아무런 제한이 없습니다.

8. '제로페이' 찾는 손님도 써본 상인도…

서울 시청과 연결된 지하상가로 내려오면 이렇게 제로페이를 홍보하는 포스터가 붙어있습니다. 지난해 12월부터 시행했지만 아직 모르는 사람이 많고 사용하는 사람이 적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잠시후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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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SBS 뉴스룸 헤드라인 ]

1.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과 북한과의 카타르 월드컵 예선 경기가 관중이 없는 채로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치러졌습니다. 29년 만에 이뤄진 이번 평양 원정에서 손흥민과 황의조가 최전방 투톱으로 나섰습니다. 생중계를 거부한 북측은 경기 후 녹화 영상 DVD를 우리 측에 주기로 했다고 통일부가 밝혔습니다.
▶ 관중도, 득점도 없었다…한국 vs 북한 '상상초월 무관중 경기'
▶ 피파 회장도 갔는데 외신 접근까지 차단…이유는

2. 서울 지하철 1호선에서 8호선까지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이 내일(16일)부터 총파업 돌입한다고 예고했습니다. 노사 양측의 막판 교섭이 최종 결렬되면 내일 아침 출근길 지하철 운행부터 파업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 지하철 1~8호선 막판 협상…결렬 시 16일부터 '총파업'
▶ 지하철 노사 막판 줄다리기…세 가지 핵심 쟁점은

3. 조국 전 장관이 사퇴를 발표한 어제,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에 복직 신청을 해 오늘부로 복직됐다고 학교 측이 밝혔습니다. 조 전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는 최근 뇌종양과 뇌경색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조국, 사퇴 하루 만에 서울대 복직…학내 논란
▶ "정경심, 뇌종양 · 뇌경색 진단"…영장 청구 변수 되나

4. 화성 연쇄살인 사건 10건 외에 이춘재가 자백한 범행 4건을 경찰이 공개했습니다. 지난 1989년 화성 초등학생 실종 사건과 87년 수원 여고생 피살 사건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 이춘재 "8살 아이 성폭행 뒤 살해"…뜻밖의 피해자 확인
▶ 시간 · 장소 · 대상 안 따지고 범행…"이춘재 수사 끝까지"

5. '일본 제품 사지 말고 여행도 가지 말자'는 불매운동이 100일을 넘었는데, 지금 일본 상황은 어떻게 변했는지 현지에서 취재했습니다.

[日 후쿠오카 상인 : 한일 갈등이 일어난 뒤 한국인 단체손님은 거의 '제로'에 가까워요.]
▶ '안 가요 日' 불매운동 100일…"단체 관광객 0%" 직격탄

6. 오늘 아침 부산 광안대교를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사이드브레이크를 내리지 않고 운행했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출근길 달리던 차량서 '시뻘건 불길'…꽉 막힌 광안대교

7.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최전방 접경 지역에서 야생 멧돼지 포획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민통선 아래 지역에서 발견된 야생 멧돼지에서도 처음으로 바이러스가 확인됐습니다. 
▶ 멧돼지 긴급정책 실효성 논란…포획 범위 넓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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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KBS 뉴스룸 헤드라인 ] 

1. 기준금리 연 1.25%로…2년 만에 다시 역대 최저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역대 최저 수준인 연 1.25%로 내렸습니다. 미 중 무역분쟁으로 경기 둔화가 심각하다는 판단인데 성장세 회복을 위해 추가 인하 가능성도 열어뒀습니다.

2. 文 “직접 보고해 달라”…여야 ‘공수처’ 이견만 확인

문재인 대통령이 법무 차관과 검찰국장을 이례적으로 불러 신속한 검찰 개혁과 강력한 감찰 방안을 직접 보고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여야 3개 교섭단체는 사법 개혁안 논의에 들어갔지만 공수처 법안을 두고 팽팽히 맞섰습니다.

3. “김정은, 백마 타고 백두산”…중대 결심?

북한 매체가 김정은 위원장이 백마를 타고 백두산에 오른 사진을 대대적으로 보도하며 웅대한 작전이 펼쳐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김 위원장이 비핵화 협상과 관련해 중대 결심을 한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옵니다.

4. 부마민주항쟁 40주년…“위대한 항쟁”

유신 독재를 무너뜨린 신호탄이 된 '부마 민주항쟁'이 오늘 40주년을 맞았습니다.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뒤 처음 열린 기념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민주주의의 새벽을 연 위대한 항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5. 방일 한국인 58% 급감…아베 ‘대화’ 언급 늘려

지난달 일본을 찾은 한국인 관광객이 1년 전보다 58%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베 총리는 최근 '대화 하자'는 언급을 부쩍 늘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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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파인더

[정치]

@ 문 대통령, 법무차관·검찰국장 불러 "검찰개혁 이달중 완수...개혁안 직접 보고하라" 이례적 지시

- 40주년 부마민주항쟁 기념사에서도 검찰 겨냥해 "권력기관, 조직 아닌 국민 위해 존재" 메시지

- "후임 법무장관 인선 시간 걸릴 것" → 당분간 대행체재 유지 뜻...靑, 법무만 '원포인트 개각' 방침

- 대검 감찰본부장에 한동수 변호사 임명(판사 출신·우리법연구회) → 검찰총장·검사들 견제 포석

☞ 검찰 개혁을 직접 챙기겠다는 메시지 → 개혁에 대한 검찰의 저항을 자신이 직접 감당하겠다는 의지

- '서초동 촛불'로 대변되는 핵심 지지층 40%만 있으면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다는 판단도 작용 분석

- 그러나 시급한 현안(경제 침체, 한일 관계 등)도 많은데 검찰 개혁에 집착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 윤석열 "검찰개혁 중단없이 추진" 5차 개혁안 발표 → 문 대통령에게 우회적으로 개혁 의지 전달 관측

▲ 이해찬 대표 "조국 수사 빨리 끝내라...反인권 검사 퇴출 필요" 대놓고 검찰 압박 → 수사 방해라는 지적도

- 여당 내, 당 지도부 향한 책임·쇄신론 분출 → "이러다간 수도권·PK서 다 죽는다"...3선 정성호 "단 한명도 책임 안져"

▲ "문재인 임기 절반 동안 해놓은 일 있으면 하나만 알려달라" → 경제 어렵게 하고 김정은 감싸고 국민 갈등 불 지른 것 말고 한 일이 뭐가 있나 (조선 34면)

☞ 웅동학원에 관여 안 했다는 조국, 교사 채용 시험문제 출제 "전공 교수들에게 출제 부탁...연도는 기억 안나" → 검찰, 채용비리 시기 출제 여부 수사(경향 5면)

▲ 검찰 "정경심 입원증명서에 병원명 없다" 조국 "원본 제출할 것...가짜면 범죄" → 9월 조사 때 병원명 유출 취재진 몰려 피해

▲ 웅동학원 채용비리 공범 2명 공소장 △뒷돈(1억) 망설일때 2000만원 깎아줘 △필기·실기·면접문항 등 모두 건네...동양대 "시험출제 의뢰 받은 적 없다"

※ 유시민 알릴레오 성희롱 발언 파문 확산 → "여기자 넘어 모든 여성에 대한 모욕" KBS노조 등 잇단 성명, 기자협회도 사과 촉구

- 柳 "큰 잘못" 논란 커지자 기자들에 사과 문자, 성희롱 발언 기자도 SNS에 사과문, 여기자協 "해당방송서 공식사과를"

※ "참여연대 인사, 조국펀드 논평 낼거면 윤석열 사생활 문제도 함께 넣으나 해"...김경율 前경제금융센터소장 폭로·범죄 지적하는 입장발표 저지 시도

※ 공수처 법안 논란 ①권력형 비리 수사·기소 독점 ② 대통령이 공수처장 임명, 민변 출신 등 親與 인사 발탁 가능성 ③ 정권에 불리한 사건, 수사우선권 이용해 가져온뒤 덮을 수도 ④ 판·검사 직권남용도 수사 가능, 검찰·사법부 독립 침해 우려


■ 기타 뉴스

※ 백마 타고 백두산 오른 김정은 "미국 강요한 고통에 인민 분노" → 내부 결속 다지고 美압박 위한 중대 결정(SLBM 발사 등) 임박 관측

- 지도자를 우상화하는 시대착오적인 북한 체제의 현주소 → 대북 정책의 근본적인 재점검 필요한 시점이 다가오고 있다는 시그널일수도

▲ "통일부, 풍계리 탈북민 방사능 피폭 검사...실상 축소 가능성" → 피폭 의심자 10명...전문가 "검사 기준 높게 설정" 후쿠시마 기준 적용땐 4배 ↑ (한국 6면)

☞ 한국 월드컵대표 평양 원정 황당한 2박 3일 → 북한 "가방안 소지품 남김없이 써내라" 음식재료 빼앗고, 공항 수속만 3시간 (조선 1면)

▲ 태영호 "南 이겼다면 손흥민 다리 부러졌을것...北패배땐 최고 존엄 얼굴에 먹칠 무승부가 여러사람 목숨 살렸다"

※ 아베 “한국과 대화기회 닫을 생각 없어” → 징용판결후 처음 ‘대화’ 공개 언급, 日언론 “이낙연 총리와 24일 오전 약 10분간 회담 최종 조율중”

※ 민주당 "국회 10회 무단결석(본회의·위원회)땐 의원직 정지 검토...5회 결석 땐 한 달치 세비 삭감"...일하는 국회법 잠정안 마련(중앙 1면)

※ “만나자” 유승민 제안에, 황교안 “자유우파 너나 없이 뭉쳐야” 화답 → 유 “개혁적 보수로 나와 새집 짓자” 황 “당내의견 잘 모아 통합 이룰 것”

※ 홍콩시위 리더, 괴한들(4~5명) 쇠망치 기습 테러에 중상 → ‘민간인권전선(CHRF)’ 지미 샴 의장, 머리·팔에 피 흘리며 병원 긴급 후송


[경제]

@ 한은, 석달만에 기준금리 0.25%P 인하 1.25%...역대 최저 → 경기 하강이 심상치 않다는 얘기

- 수출과 투자 부진으로 성장세 둔화 확연 판단 → 물가마저 마이너스 기록하자 '저성장·저물가(디플레)' 우려

☞ 이주열 총재 "금리 외 비전통적 정책수단 연구 중" → 경기부양 효과 나타나지 않으면 양적 완화 등 통화정책 카드 시사

- "금리 더 내릴 여력 남아 있다" → 내년초 추가 금리 인하 전망...시중은행 수신금리가 0%대 진입 가능성 제기

- 대출규제에 부동산 시장 영향 제한적이라도 강남3구·마용성 집값 다시 들썩일수도...꼬마빌딩·오피스텔 수요 커져

☞ 문 대통령, 홍남기 부총리 없이 긴급 경제장관회의 소집 → 경제낙관론 펴던 靑, 경제 상황 심각 판단

- 52시간제·급격한 최저임금 인상·낡은 규제·反기업 정서 등의 성장을 막는 정책전환 신호 분명하게 내고,

- 금리 인하 효과 보기 위해 규제 완화와 구조개혁에 속도를 내 민간 부문에 활력을 불어넣으라고 주문

▲ 정부, 중소기업 주52시간제 6개월 이상 유예 검토 : 내년 1월 적용 앞두고 보완책 마련, 특별연장근로 허용범위 확대 추진

▲ 한은 내부보고서 "최저임금·52시간제 여파, 작년 자영업 폐업률 89%"(2016년 77.7%) → 대구경북본부, 지역경제 분석

☞ 9월 고용률 61.5% 23년만에 최고치...34만8천명 늘었지만 17시간 이하 초단기 37만1천명 ↑ → 질적으론 여전히 부진

- 재정투입 효과 60대 이상 38만명 증가 → 제조업 일자리 11만명 ↓...40대는 17만9,000명· 30대는 1만3,000명 감소


■ 오늘의 이슈

※ 군산에 '상생 일자리'...한국GM 공장과 새만금산업단지에 전기자동차 생산기지 구축 → 일자리 3500개, 年30만대 생산 (한경 1면)

※ 文정부, 年10조 청년전세 정책...영등포 전세, 강남보다 비싸졌다 → 집주인들, 전세금 띄우려 악용(조선 1면)

※ 홍콩인권법안 美하원 통과...미중 갈등 다시 증폭 → 홍콩 특별지위혜택 박탈땐 中경제도 큰타격...중국 "외부세력 간섭 절대 용납못해"

※ 한·인도네시아 CEPA(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타결...신남방 정책 탄력 → 차량용 철강·합성수지 등 관세 철폐, 아세안 보다 시장개방 13%P 확대

※ 구글, AI 접목한 스마트폰·무선 이어폰·스피커 등 신제품 출시 → 온라인 경쟁 점점 치열해지자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선택

※ 법원 "의정부경전철 투자금 돌려주라" → 민간업자가 지자체 상대 투자금 반환 소송에서 승소

- '만성적자' 민자사업 줄소송 예고 → 인천대교 사업도 ICC 중재중...민자, 재정부담 회피 수단 지적 속 방만경영 실패 정부 부담 우려

※ 경총 "5%룰(주식 대량보유 보고제도) 완화 철회하고 3%룰 도입해야" 정부에 관련법 개정안 철회 건의...금투업계는 "공시부담가중" 반대

※ 삼바 '증선위 1·2차 제재' 집행정지 확정 → 대법, 별도 판단없이 재항고 기각

※ 국세청, 연예인·유튜버·맛집 주인 등 122명 전국 동시 세무조사 → 연소득 10억원 넘는 고소득자 대상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증시 및 경제 동향

① 코스피 2,082.83(▲ 14.66) ② 코스닥 651.96(▲ 5.16) ③ 환율 1,188.50원(▲ 2.10) ④ 유가(두바이) 58.86(▼ 0.08) ⑤ 금시세 56,688.90원(▼ 315.12)

▲ 외국인 반년만에 코스닥으로 컴백 → 정부정책 효과 기대되는 소재·부품·장비 종목 집중 매수, 어제 598어 순매수 3일째 '사자'

▲ 골드만삭스 `매도` 의견에 헬릭스미스 주가 15% ↓..."임상 성공확률 22% 불과" 목표주가도 74%나 낮춰

▲ 라임 환매중단사태 이면엔 `증권사 대출 회수` → 증권사 6곳, 헤지펀드에 자금공급 의혹 일자 자금 회수해 사태 확산

○ 글로벌 AI기업 코그넥스, 한국 AI벤처 수아랩 전격 인수 : 인수금액 약 2000억 규모 (매경 1면)

○ 우리은행, 고객 자산관리 혁신안 발표 → 사모펀드도 가입후 이틀 이내 투자 철회 가능, 위험상품 판매 창구 제한하고 PB자격 검증제도도 신설

○ 국내 100대 기업 임원 중 10명 중 1명은 1965년생 → 55~64세 줄고 45~54세 늘어나면서 '세대교체' 진행 중...삼성전자, 50세 최다

▲ 국내 상장법인 2000여개의 임원 중 여성은 4%(1,199명) 불과 → 10명 중 8명은 오너 일가

○ 미국 상무부, 한국 변압기에 또 60% 관세 폭탄 → 현대일렉트릭과 효성 등 수백억대 피해 불가피

○ 영국·EU, 브렉시트 극적인 합의 가능성 → 존슨, 국경 양보안(북아일랜드 2025년까지 잔류) 제시...19일 英하원 통과는 불투명


■ 부동산 및 정책 동향

○ 30대 내집마련 양극화 △부모 돈으로 추첨제 청약 도전, 서울 8월 증여건 수 76% 급증 △가점제 당첨·중도금 대출 불가능하면 脫서울(작년 4만여명)

○ 여의도 절반크기 그린벨트땅, 주인만 4500명 → 3기 신도시 등 호재 이용해 폭리 취하는 기획부동산 기승

○ 고양시 분양가통제 논란 → 두산위브` 분양승인 거부 "분양가 3.3㎡당 242만원 낮춰라"...2006년 천안서도 비슷한 사례, 법원 "지자체엔 통제 근거없다"

○ 정부, 원자력 홍보에 사용해야 하는 전력산업기반기금을 신재생에너지(脫원전) 홍보에 쓸 수 있도록 시행령 개정

○ `코리아세일 페스타` 시작 전 삐끗 → 할인액 절반 부담 요구한 공정위지침에 백화점업계 반발 "비용부담 커 참여 힘들다"

○ 택시업계 반발·정부 경고에 타다 "1만대 증차 계획 연말까지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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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아침/오전 뉴스 브리핑

[애널리스트 "비트멕스 펀딩비 감소, BTC 급등락 전조현상"]
암호화폐 전문 분석 트위터 계정 Rptr45(@Rptr45)가 16일(현지 시간) "세계 최대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 비트멕스의 펀딩비(매수, 매도 포지션의 균형을 위해 거래량이 큰 포지션 투자자들이 작은 투자자들에게 지불하는 비용) 비율이 역대 최장기간 동안 낮은 수치를 유지하고 있다"며 "이는 비트코인 시세에 보다 큰 변동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지난 12일 동안 비트멕스 내 펀딩비 비율은 변동폭이 0.001% 이하로, 거의 움직이지 않고 있다. 이 경우 투자자들은 매수 혹은 매도 중 한 쪽으로 치우치는 경향이 있다. 실제로 앞서 비트멕스에서는 17일 간 저조한 펀딩비 비율 기록 후 BTC 가격은 한달동안 36.6% 폭락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텔레그램, TON 프로젝트 출시 내년 4월 30일까지 연기]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최근 텔레그램이 자체 개발 암호화폐 프로젝트 TON과 관련해 투자자들에게 보낸 서신을 통해 출시 마감 시한을 기존 10월 30일에서 내년 4월 30일까지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텔레그램은 투자자들에게 보낸 서신에서 "10월 말 TON 네트워크를 정식 출시할 예정이었지만,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제기한 소송으로 인해 타이밍이 엉켰다. 우리는 SEC의 입장에 동의하지 않으며, 우리의 입장을 적극 변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미국 암호화폐 전문가이자 경제 전문 방송채널 CNBC 크립토트레이더쇼(Cryptotrader show) 호스트인 랜 노이너(Ran NeuNer)의 트윗을 인용, 텔레그램이 TON 프로젝트 출시일 연장을 위해 투자자들에게 동의를 구하는 서신을 발송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버뮤다, USDC 통한 세금 납부 지원 선언]
16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버뮤다 정부가 USDC(달러 기반 스테이블 코인)를 통한 세금 및 공공 비용 납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USDC는 지난해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와 핀테크 스타트업 서클이 공동으로 발행한 미 달러화 기반 스테이블 코인이다. 현재 시중에 발행된 USDC의 규모는 10억 달러에 달한다.

[프랑스 중앙은행 부총재 "암호화폐, 일관된 규제 마련 시급" 호소]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최근 드니 부(Denis Beau) 프랑스 중앙은행 부총재가 런던 소재 싱크탱크 공적통화금융기구포럼(OMFIF)의 공식 회의에 참석해 "암호화 자산에 대한 각국의 통일된 규제 프레임워크 마련이 시급하다"고 호소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암호화폐 업계에 존재하는 재정거래 방지를 위해서는 각국 정부의 일관된 규제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이날 "암호화폐를 통한 자금 이체는 불안정하고 비싸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의 지원도 부족하다. 오늘날의 암호화폐는 기존 결제 시스템에 중대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스위스 주요 기관, 연방 평의회에 리브라 관련 보고]
금융 전문 미디어 파이낸스피드에 따르면 16일(현지시간) 스위스 연방 평의회가 페이스북의 리브라 프로젝트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해당 보고에서 연방 통화 위원회는 통화 바스켓을 기반으로 한 스테이블 코인 리브라의 변동성이 제한되어야 한다고 지적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스위스 금융 시장 감독 기구(FINMA)는 리브라가 금융 시장 인프라에 해당하는 규제가 적용되어야 하며, 결제 및 지불 서비스 라이센스를 취득해야 한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디어는 스위스 금융 정책 관련 기조에 대해 "금융 시장의 혁신에 대해 개방되어 있지만, 블록체인과 같은 새로운 디지털 기술에 대해 적극적으로 토론하고 모니터링 할 예정"이라고 진단했다. 스위스는 총선을 통해 상·하원 의원을 선출한 뒤, 양원에서 7명의 내각 장관(임기 4년)을 뽑아 연방평의회를 구성한다. 7명이 돌아가며 임기 1년의 평의회 의장 겸 연방대통령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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