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뉴스 (클리앙)
파나소닉, 풀프레임 미러리스 Lumix S5 발표
JBL, 운동용 코드리스 이어폰 Endurance PEAK II 발표
JBL, 노이즈캔슬링 코드리스 이어폰 Club Pro+ 발표
NVIDIA GeForce RTX 3090, RTX 3080, RTX 3070 비레퍼 모델 가격 공개
'웹툰·웹소설도 전자책처럼 편리하게' 리디, 모바일 앱 개편
삼성, 갤럭시 탭 A7 발표 : 10.4 인치 디스플레이,스냅드래곤 662, 쿼드 스피커
삼성, 스마트밴드 갤럭시핏2 발표
이통 3사, 5G 28GHz 상용화 확정···공공망 선제 적용. 글로벌 5G 기술 선점 기대
삼성전자, 유럽서 신제품 소개 버추얼 프레스 콘퍼런스 개최
새로운 삼성 무선 충전기 트리오, 99 유로에 3 개의 기기 충전 예정
삼성, 버추얼 프레스 콘퍼런스에서 갤럭시 A42 5G 공식발표
루머)미디어텍, 5nm공정의 플래그십 SoC 개발 취소
그랜저, 8개월 만에 '10만대' 돌파…'韓 신기록 넘었다'
엔비디아 차세대 PC 그래픽 칩, TSMC 아닌 삼성이 만들었다
루머) 에어팟 스튜디오 최종 프로토타입 기반 정보
LG유플러스 'U+결제안심인터넷' 출시...유선 장애시 무선 자동 전환
루머 : 소니, 안드로이드 3회 업데이트에 동참할 것
삼성전자, 국내선 갤럭시Z폴드2 '힌지 커스텀' 지원 안 한다
'삼성 갤럭시Z폴드2, 표면경도 Z플립과 비슷'
애플, 마지막 아이팟 나노 7세대 모델 구형 및 단종 제품에 추가해
LG, Wing 폰 9월 14일 발표예정
존 프로서, 애플 신제품 9월 8일에 웹사이트에서 공개될것
루머) 아이팟 터치 8세대 개발중이며 현 7세대보다 화면 커질 것
Apple, iOS & iPadOS 13.7 릴리즈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90, 3080, 3070 공식 스펙
엔비디아 RTX 3080, 3070 발표
조 바이든, 동물의 숲으로 선거캠페인 사인 배포
아이폰·애플워치에서 워싱턴DC 지역 교통카드 SmarTrip 지원 발표
------------------------------------------------------------------------------------------------------------------------------
[JTBC 뉴스]
1. 제주 동쪽 곧 근접…내일 새벽 거제 상륙
일본 오키나와 해상에서 북상하고 있는 제9호 태풍 '마이삭'이 잠시 뒤 9시쯤 제주 동쪽 해상 150km까지 가까워질 전망입니다. 내일(3일) 새벽엔 거제에 상륙한 뒤 영남 지역과 동해안 지역을 지날 걸로 보입니다.
2. 서 있기 힘든 강풍…제주 곳곳 태풍 피해
지금 제주에는 사람이 서 있기 힘들 정도의 강한 바람이 불고 10m 넘는 파도가 일고 있습니다. 가로수가 인도를 덮치고 전기가 끊기는 등 제주 도심 곳곳에서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3. 수도권도 강한 비…모레 새벽까지 영향
수도권도 내일 새벽부터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며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갑니다. 남해안에 상륙하는 태풍은 한반도 동쪽을 관통한 뒤 내일 아침 동해안으로 빠져나가지만, 모레 새벽까지 한반도에 영향을 주겠습니다.
4. '원점 재검토 명문화' 제안…돌파구 주목
전공의들의 집단휴진이 13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여당이 대한의사협회 측에 의대 정원 확대 등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며 이를 명문화해줄 수도 있단 뜻을 전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의협은 내일 오후 비공개회의를 열고 이 제안을 받아들지 논의할 예정이어서 집단휴진 사태가 분수령을 맞게 됐습니다.
5. 나흘째 200명대…"폭발적 급증은 억제"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나흘 연속 2백 명 대에 머물렀습니다. 방역당국은 강화된 거리두기의 효과가 나오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광화문 집회 참가자 수만 명이 검사를 받지 않고 있는 등 마음 놓을 수 없는 상태입니다.
6. "사과 않으면 순교"…"적반하장도 정도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오늘 오전 퇴원해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대통령이 한 달 안에 사과하지 않으면 순교할 각오가 되어 있다는 등 황당한 주장을 폈습니다. 청와대는 "적반하장도 정도가 있다"면서 전 목사가 음모설을 퍼뜨리고 있다고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7. 자가격리 6만명…전담 공무원의 24시간
광화문 집회 이후로 코로나19 자가격리자가 두 배 가까이 늘어나, 6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이들을 24시간 점검하고 관리하는 전담공무원들의 모습을 잠시 뒤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립니다.
-----------------------------------------------------------------------------------------------------------------------------
[SBS 뉴스]
1. [통영 연결] 비바람 몰아쳐…나무판자로 문 덧대 대비
2. 하늘길 · 뱃길 끊겨…인천 · 김포로 옮겨진 김해 항공기
3. [거제 연결] 선박 1만여 척 입출항 통제…강한 비 우려
4. [여수 연결] 밧줄로 선박들 묶어 대비…자정쯤이 고비
5. [울산 연결] 건조 선박들 서해안에…완성 차량도 대피
6. [포항 연결] 경북 동해안 3일 새벽 고비…저지대 긴장
7. [부산 연결] 초속 50m 강풍 예보…새벽 2시에 최근접
8. 강풍에 폭우도…태풍 '마이삭' 현재 위치와 예상 경로?
9. 10호 태풍 '하이선'도…7일 아침 경남 해안 상륙할 듯
10. '복구도 안 끝났는데'…태풍에 섬진강변 주민들 긴장
11. 태풍 '매미' · '루사'와 닮은 꼴…해안 저지대 침수 우려
12. '시속 162km' 강풍…"X자 테이프보단 창문 틈새 고정"
13. 고압선 끊어지고 달리던 차도 넘어가…제주 피해 속출
14. [기상센터] 태풍 '마이삭', 지역별로 최근접 시간은?
15. "폭발적 확산은 억제돼"…위·중증 확진자는 증가 추세
16. 아파트 · 병원 · 헬스장서…일상 공간서 집단감염 발생
17. 광화문 집회 참석 · 입원 다 숨겼다…검사만 700여 명
18. "대통령 사과 없으면 순교" 전광훈, 퇴원하자마자 비난
19. 사랑제일교회에 55억 청구 방침…"정부 사기극" 반발
20. '2.5단계'에도 문 연 학원…직업훈련시설은 제외된다?
21. "제로 상태서 논의"…의료계 집단행동 돌파구 찾을까
22. 文 "현장 지키는 간호사들에 감사"…"편 가르기" 반발
23. 1억 넣고도 5주 배정…카카오게임즈 청약 몰린 이유?
24. 경기 북부에 33만 호…다음 주 사전청약 대상지 발표
25. '분석원' 만들어 부동산 불법 행위 단속…통제 우려도
26. "추미애 보좌관이 전화했다"…아들 · 보좌관 검찰 고발
27. 구급차 막은 택시기사, 3년 전에도 사고 내고 돈 요구
28. [단독] 또 경찰관 만취 운전 사고…'기강 확립' 공염불
29. '술자리 성추행' 경찰서장 수사 착수…"직위해제 건의"
30. 차기 총리, 사실상 스가 장관…노골적으로 "아베 계승"
31. [창원 연결] 침수 · 산사태 우려 지역 주민들 대피 권고
32. 조수간만 차 가장 큰 '백중사리'…부산 해안가는 긴장
33. '라임 의혹' SBS 보도, 한국방송대상 뉴스보도 작품상
34. '보고 누락' 한화, 안이한 대응 화 키울 뻔 했다
35. 김광현, 무실점 호투로 시즌 2승…평균자책점 0.83
36. "새로운 길 만들어나가는 자부심"…황인범의 꿈은?
37. 코트 지배하는 김연경 '맹활약'…흥국생명, 압도적 3연승
38. '서브 퀸' 강소휘, 힘찬 서브로 팀 준결승행 이끌었다
39. [날씨] '태풍특보' 전국 확대…강한 비바람에 물폭탄
-----------------------------------------------------------------------------------------------------------------------------
[KBS 뉴스룸 헤드라인 ]
1. 제주, 강풍·폭우 피해 잇따라…일부 ‘주민대피령’
제9호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제주에는 강풍과 함께 시간당 최고 130밀리미터의 폭우가 내려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하천 범람으로 일부 지역엔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2. 내일 새벽 1시쯤 거제 부근 상륙…현재 상황은?
제주 동쪽 해상을 지나고 있는 태풍 마이삭은 내일 새벽 1시쯤 거제 부근으로 상륙한 뒤 영남지역을 지날 것으로 보입니다. 태풍 길목에 있는 지역 상황, 점검합니다.
3. 부산, 만조에 폭풍해일 우려…‘해안가 저지대’ 주의
부산 앞바다의 경우 조수간만의 차가 큰 대조기에 오늘 밤 만조가 겹치면서 폭풍해일이 우려됩니다. 특히 남해안과 동해안 해안가 지역 저지대 주민들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4. 항공기·여객선 무더기 결항…위기 경보 ‘심각’
국내선 항공기는 오늘 90% 넘게 결항됐고, 여객선 운항도 대부분 통제됐습니다. 정부는 태풍 위기 경보를 가장 높은 '심각'으로 격상하고, 비상 대응에 들어갔습니다.
5. 위중증 환자 증가…“병상 확충·전담병원 지정”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나흘 연속 2백명 대를 유지했지만, 위중,중증 환자는 124명으로 하루새 20명 늘었습니다. 정부는 중증환자 치료를 위해 병상 110개를 추가로 확보한 뒤 전담병원도 지정할 계획입니다.
-----------------------------------------------------------------------------------------------------------------------------
[MBC 뉴스룸 헤드라인 ]
제주도 주민 "가만히 서 있기도 힘들다"
제보 영상으로 본 태풍 '마이삭'의 위력
태풍 상륙 임박 남해안‥저지대 대피 권고
'매미' 겪은 부산 초긴장‥항공·선박 전면 통제
------------------------------------------------------------------------------------------------------------------------------
[TV조선 뉴스룸 헤드라인 ]
● 태풍 '마이삭' 제주 통과 중…곧 거제 상륙해 밤새 남해안 강타
● "추미애 보좌관이 전화했다" ↔ "당직병 증언이 허위"
● 하룻새 위중환자 20명 증가…골프장 확진도 잇따라
● 공모주 청약 열풍…58조 원 몰렸다
● '부동산감시기구' 만든다…"금융·과세정보 취급 권한"
● "의사 짐 떠맡은 간호사" ↔ "대통령이 편가르기냐"
● 스가 日총리 사실상 확정…아베정책 대부분 계승할 듯
------------------------------------------------------------------------------------------------------------------------------
[코인니스] 아침 뉴스 브리핑
[로저 버 "비트코인ABC, 11월 15일 하드포크로 BCH 떠난다"]
비트코인닷컴의 창시자이자 BCH 진영 대표주자인 로저 버가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ABC와 Deadalnix가 11월 15일 하드포크를 통해 BCH를 떠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새로운 토큰에 행운이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모든 BCH 홀더들에게 무료로 에어드랍을 해준다니 감사하다"고 말했다. 앞서 비트코인ABC 팀은 11월 15일 2년에 한번 진행되는 BCH 업그레이드에서 코인베이스 프로토콜을 포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인베이스 프로토콜은 블록 채굴 보상을 일정한 비율로 BCH 재단에 제공하는 내용을 포함한다. 이에 대해 로저 버는 비트코인ABC 팀의 IFP 코인베이스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HSBC·SGX·테마섹, 3억 달러 규모 블록체인 기반 회사채 발행]
영국계 다국적 투자은행 HSBC와 싱가포르거래소(SGX)와 싱가포르 국영 투자회사 테마섹이 블록체인 기반의 3억 달러 규모의 회사채 디지털 채권을 발행한다. 발행은 SGX의 디지털 자산 플랫폼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채권 발행은 SGX의 디지털 자산 발행, 보관, 서비스 플랫폼이 모두 성공적으로 활용된 첫 사례다. 1일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3개사는 쌀, 밀가루, 커피 원두 공급사인 올람(Olam) 인터네셔널의 3억원 규모의 5.5면 만기 회사채를 디지털화했다. 이에 대해 미디어는 "스마트컨트렉트 언어 DAML을 활용한 SGX 디지털 자산 플랫폼에 획기적인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세계 최대 성인 컨텐츠 플랫폼, BTC·LTC 결제 수단으로 채택]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세계 최대 성인 컨텐츠 플랫폼 폰허브(Pornhub)가 프리미엄 서비스 결제 수단으로 비트코인과 라이트코인을 채택했다. 폰허브는 지난 2018년 이후 버지 코인 결제를 지원해 왔으며, 그 후 추가적으로 몇 종의 암호화폐 결제를 추가한 바 있다. 메이저 코인을 결제 수단으로 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폰허브의 1일 평균 방문자는 1억 3000만명으로 추산된다.
[리플, 10억 XRP 이체 후 8억 XRP 락업]
웨일얼럿에 따르면 0시 20분(한국 시간) 총 10억 XRP가 3차례에 거쳐 리플 에스크로 계좌에서 리플사 계좌로 이체됐다. 이후 0시 23분 총 8억 XRP가 3차례에 걸쳐 리플사 계좌에 락업됐다.
[ETH 채굴자, 시간 당 트랜잭션 수수료 수익 신고점 기록]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 글라스노드에 따르면, 1일 이더리움(ETH, 시총 2위) 채굴자들이 시간 당 최고 50만 달러 규모의 트랜잭션 수수료를 분배받으며 '시간 당 트랜잭션 수수료 수익'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와 관련해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창시자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과도하게 높은 네트워크 수수료 문제를 인지하고 있다. 이더리움 사용자들은 레이어2 기술을 통해 수수료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