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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8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

해가꿈꾸는달 2020. 9. 1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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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뉴스 (클리앙)

원플러스 8 (OnePlus 8) 의 가격 유출, 프로 모델 919유로부터 시작
알과 새끼를 ‘동시에’ 낳는 도마뱀 최초 확인
국산 코로나19 진단키트의 힘…전 세계 100개국 뚫었다
'이재용 대국민 사과' 5월로…삼성, 코로나에 연기요청
'사면초가' 손정의…자신이 22조원 투자한 회사에 소송당해
포르자 스트리트, 5월 5일에 iOS 및 안드로이드 출시 예정
애플, 인디밴드 돕는 5000만 달러 규모 기금 설립
고동진 '갤노트20 출시 예정대로... 폴더블도 가을 전 출시'
미국 뉴저지, 60년된 프로그래밍언어 COBOL 개발자 물색중
삼성전자, 갤럭시 폴드 안드로이드 10, One UI 2.1 배포 시작
대만 '화상회의 때 줌 쓰지마'…정부 차원 첫 제재
삼성·샤프 화해 모드…LCD 패널 공급 재개
한마디 말만 해도 ‘침방울’ 수천개..코로나 예방 마스크 필요
10일 멈추는 타다…카니발 1500대 중고차 시장에 내놓는다
삼성디스플레이, 4면 엣지 디스플레이 특허 출원
이통사 5G망 개방에도 알뜰폰이 시큰둥한 이유
페이스북, 연인 전용 앱 '튠드' 출시
컴투스, 게임문학상 수상작 게임 개발 진행
'일본서 얼마나 비웃겠나' 서경덕, '동물의 숲' 열풍에 탄식
애플, 올해 OLED 아이폰 1억대 생산 계획...전년비 80%↑
중국 에버디스플레이, 화웨이 태블릿 OLED 패널 놓고 삼성과 경쟁
미국 정부, Zoom이 보안 문제에 진지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평가
트위터 CEO, 코로나19 대응에 10억달러 상당 주식 기부키로
[단독] 현대차 그룹, 중국 광저우 수소연료전지시스템 공장 신설…해외 첫 생산기지
삼성전기, MLCC 사업 수혜 볼까… 무라타, 일본 공장 일시 가동 중단
화웨이, 65인치 OLED TV 첫 공개…OLED 공급한 LG디플도 실적 개선 기대
'OLED 최강자' 삼성D, 펀치 홀 OLED 늘린다
[단독] 배민·지자체앱 다 비켜! 소상공인 '제로배달앱' 뜬다
'이재웅만 희생양 아냐'…타다 드라이버, 이재웅·박재욱 대표 고소
LG LM-G900 모델, 최초로 긱벤치에 포착되어
위워크, 투자계획 철회한 소프트뱅크에 소송
삼성생명, 고객정보 접근 직군도 재택근무 추진…금융사 최초
'체감수입 반토막' 배달의민족, 라이더 지급액도 삭감
애플, 페이스타임 버그 수정한 iOS 및 iPadOS 13.4.1 출시
갤럭시 폴드2,전작보다 저렴한 시작 가격을 위해 256GB 모델부터 출시예정
갤럭시Z플립 5G 모델 ,올해 하반기 나올 것
'코로나 여파로 물량 부족'…애플, 아이폰 '1인당 2대' 구매 제한
크롬 OS 81, 안드로이드와 유사한 제스처 · 터치 친화 탭 표시줄 지원
소니, PS5 컨트롤러 DualSense 발표
모질라 파이어폭스 75 릴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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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년 4월 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황교안 대표의 '전국민 긴급재난지원금 50만 원 지급' 제안에 대해 유승민 의원이 '악성 포퓰리즘에 부화뇌동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황 대표는 "나라를 살리고 민생을 챙기는 큰길을 뚜벅뚜벅 걸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막말을 하든 일단 지르고 보든 같은 편끼리 입은 좀 맞추고 하지~

2. 김종인 위원장은 “황교안 후보가 초장엔 20% 이상 차이가 났지만 10% 수준으로 좁혀졌다. 이 정도면 황교안의 당선도 기대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뒤집을 수 있다가 아니라 당연히 뒤집는다"고 한걸음 더 나아갔습니다.
선거 결과에는 책임을 지지 않는 ‘촉법 노인’이라 막 지르시는 듯...

3.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배달의민족’을 대신할 배달앱을 만들겠다고 공표했습니다. 소상공인들은 운영비를 절감할 것으로 기대하는 반면, IT업계는 품질 낮은 서비스로 사용자의 외면을 받을 가능성을 점치고 있습니다.
지역 화폐와 연계한 배달 서비스 하는 지자체도 있던데... 우리 동네~

4. 정의당이 핵심 지역구의 후보 단일화가 사실상 무산되면서 곤혹스러운 상황에 처했습니다. 이에 따라 진보정당 20년, 비례 의석을 넘어 지역구 의석 확대로 외연을 넓히려던 정의당의 계획은 녹록지 않을 전망입니다.
결국 국민의 판단인 것을... 거대 양당의 술책이라 원망만 마시길...

5. 안철수 대표는 “국민의당이 비례대표 투표에서 20% 국민 지지를 받아 국회에서 자리 잡는다면 거대 양당이 국민을 무서워 할 줄 알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안 대표는 또, “그것이 국민의당의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진짜 그렇게 될까바 나는 무섭소이다만... 국민도 무서워 안 찍을 듯~

6. 3040세대 비하 발언으로 곤혹을 치렀던 미통당 서울 관악갑 김대호 후보가 하루 만에 이번엔 노인을 폄하하는 발언으로 논란을 빚었습니다. 미통당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곧바로 김 후보를 제명하겠다고 결정했습니다.
이래서야 남아 나는 후보 있겠어? 그리고 그러지 않아도 국민이 알아서 제명 해~

7. 김종인 미통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이 속한 정당명을 혼동하고 자신을 "민주통합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으로 지칭하는 해프닝이 벌어졌습니다. 이 같은 실수는 언론에 노출된 것만 벌써 수차례입니다.
설마, 김대호 후보가 이걸 보고 그런 건 아니겠지? 아닐 거야...

8. 공천에서 탈락한 이은재 한국경제당 대표가 미통당 강원도당에서 진행된 현장 선거대책위원회의에 등장해 “문재인 정권에 맞서 총선 승리에 밑거름이 되겠다"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미통당과 함께하겠다는 의미로 보입니다.
그렇게 ‘사퇴하세요’ 소리치고 다니더니... 사퇴 당한 기분이 어때?

9. 나경원 의원이 남편 김재호 판사와 관련된 MBC 스트레이트 방송이 자신의 명예와 인격권을 침해한다며, 인터넷에서 내리라는 2번째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냈습니다. 하지만, 법원은 나 의원의 가처분 신청을 이유 없다며 기각했습니다.
그렇게 법 좋아하시는 분이 12번 고소 고발 당해도 조사 한번 안 받고 말야...

10. 국내에서 코로나19 환자 2명이 혈장 치료로 완치 판정을 받으면서 방역당국이 관련된 치료 지침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는 만큼 혈장 치료가 안전하게 이뤄지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는 방침입니다.
완치자가 확진자 보다 많으니 혈장 기증으로 치료하면 딱 이네~

11. 실신 후 12일 만에 신종 코로나 정례 브리핑에 복귀한 권영진 대구시장이 방역당국을 비판했습니다. 권 시장은 복귀 후 첫 공식석상에서 ”방역당국의 일방적 요구와 정책으로는 코로나19 장기전을 끌고 갈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럼 그냥 누워있지 뭐하러 나왔니? 의료진 밀린 수당이나 빨랑 주라고~~

12. 코로나19 확산으로 세계 각국에 머물고 있는 교민과 유학생들이 잇따라 고국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헝가리의 교민과 주재원들이 한국땅을 밟은 데 이어 뉴질랜드와 케냐, 호주 시드니에 있는 교민들이 대거 귀국했습니다.
안전하고 자랑스런 고국에 돌아 오신만큼 자가격리 꼭 지켜주세요~

13. 코로나19 관련한 긴급사태 국면에 들어선 일본에서 한국을 깎아내리는 주장이 또다시 나왔습니다. 일본 주간지인 주간신조는 '문재인에게 배워라'는 거짓이라며 한국의 코로나19 대응에 대해 잘못 알려진 것이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대한민국 토착왜구의 주장과 한치도 다름이 없으니... 아베나베일베 와따나베~

14. 채팅 메신저 ‘디스코드'에서 아동 청소년 성착취물을 유포한 중고생 등 남성 10명이 무더기로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유포자 대부분은 미성년자로 확인됐으며, 직접 채널까지 운영한 이들 중에는 만 12살의 촉법소년도 있었습니다.
성인 뺨치는 미성년 범죄자에게는 성인 뺨 때리듯이 대우를 해 줘야...

김경수 지사 "자가격리 수칙 위반은 범법행위, 관용 없다".
대검 '격리 위반자' 강력 대응 "정식 재판 넘겨 실형 구형".
'박사방 공범' 사회복무요원 감독 소홀 공무원 입건.
청와대 "긴급재난지원금 확대, 여야와 심도 있게. 논의".
재외투표 투표율 23.8%, 역대 최저, 4만 858명 참여.
김대호, 당 제명결정에 "결연하게 맞서 싸우겠다".
민언련, 채널A 기자·현직 검사장 '협박죄'로 고발.

세상에서 찾아 볼수 있는 유일한 만족은 봉사이다.
- 찰스 엘리엇 -

누군가를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마음을 우리 모두가 갖고 있다면, 결국 그 마음은 나 스스로를 위한 것이 아닐까요?
당신을 사랑하듯 대한민국을 사랑합시다.
그리고 그 작은 실천이 오는 선거일에 꼭 투표하는 것도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잊지마세요.
나를 위해 대한민국을 위해 꼭 투표하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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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 

1. 내일부터 깜깜이 선거…'1당' 격돌
  21대 총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1당이 못 되면 국회의장도 빼앗기고 검찰 개혁도 물거품 된다"며 전의를 다졌고, 미래통합당은 "대통령 임기 중반에 치러진 총선에서 여당이 이긴 적이 거의 없다"며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2. 또 세월호 막말…차명진 '제명'
  미래통합당 차명진 후보가 TV토론에서 '세월호 유가족과 자원봉사자가 텐트 안에서 문란한 행위를 했다'는 취지로 말했습니다. 통합당 선거대책위는 즉시 차 후보를 제명하기로 했습니다.
 
 
3. 격리자 '마감 직전 별도 투표' 유력
  총선 당일, 코로나19 자가 격리자들이 투표를 할 수 있도록 일시적으로 이들의 이동을 허용하는 방안을 정부가 검토하고 있습니다. JTBC 취재 결과, 투표 마감 직전, 각 투표소에 마련된 임시 기표소에서 따로 투표하는 방안이 유력합니다.
 
 
4. '종업원 접촉' 110여 명 격리·조사
  서울시가 강남의 한 유흥업소에서 일하던 확진자와 접촉했을 가능성이 높은 백십여 명을 추려서 자가격리 조치하고 전수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서울시 안에 있는 유흥업소 4백스물두 곳에 대해서 오는 19일까지, 사실상 영업 중지 명령인 집합 금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5. 노량진 학원서 확진…60여 명 조사
  서울 노량진의 대형 공무원 학원에서 확진자가 강의를 들은 걸로 알려졌습니다. 학원이 폐쇄됐고, 육십여 명에 대한 역학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6. 무증상 많은데…'봉쇄 풀린' 우한
  중국 우한은 76일 만에 봉쇄가 풀렸습니다. 하지만 중국 당국은 무증상 감염자 문제가 여전히 심각하다고 했습니다.
 
 
7. 입국금지국에 비자면제·무비자 금지
  정부가 우리 국민의 입국을 막고 있는 나라들에 대해서 비자 면제와 무비자 입국을 잠정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8. 특별법 시행됐지만…막막한 주민들
  외벽이 우박처럼 쏟아져 내렸던 이 건물, 지금은 이렇게 완전히 복구가 됐습니다. 2년 반이 흐르고 포항은 원래의 모습을 되찾아가는 분위기입니다. 그런데 주민들의 마음도 그럴까요? 밀착카메라에서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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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스]  

1. [여론조사] 여대야소 50.5% · 여소야대 29.6%

2. [여론조사] 미래한국 24.2% vs 더시민 23.2%…열린당 하락

3. "단독 과반으로 개혁 완수" vs "경제 지옥 빗장 풀려"

4. '일꾼론' 전국 지원 유세…'심판론' 종로 붙박이 유세

5. 차명진, 또 세월호 막말…통합당 후보 제명 절차 착수

6. 막말 전력자 공천하더니…판세 악영향에 신속 제명

7. 유흥업소 확진 여성, 115명 접촉…동선 정보 요청

8. "룸살롱 · 클럽 · 콜라텍 19일까지 영업금지"…업소 반발

9. 한국인 입국 막은 나라에 우리도 '입국 제한'

10. 자가격리 어기고 낚시터 간 남성, 다음 날 또 외출

11. 초유의 '온라인 개학'…수업 준비, 어떻게 하고 있나

12. 인사만 해도 '침방울 수천 개'…면 마스크 써도 샌다

13. 하루 새 1,700여 명 사망…美 "항체 있으면 일상 복귀"

14. 일상 복귀 위한 코로나 검사? 판단 기준은

15. 한시가 급한데…일본은 '이발소 휴업' 두고 줄다리기

16. 새벽 0시 되자 꼬리 문 차량…우한 떠난 6만 5천여 명

17. 코로나 퍼지자 꼭꼭 숨은 지도자…서민은 아사 걱정까지

18. 영화 '터미널'처럼…오도 가도 못하고 공항서 일주일

19. 관광객 자꾸 몰리자…축구장 10배 유채꽃밭 '싹둑'

20. 어린 동생 구하러 불길 뛰어든 형…안타까운 사연

21. 음주단속 경찰관 치고 도주…견인차 3대가 에워싸 검거

22. 광고 출연료도 선뜻 기부…연이은 나눔 행렬

23. 미리 쓰세요…음식 · 숙박 · 공연 결제하면 소득공제 80%

24. "감찰 개시"→"중단"…'검-언 유착 의혹' 감찰 두고 갈등

25. "조주빈 구속돼도 고통"…용기 낸 피해자들, 고소 움직임

26. [기생총] 호남 판세는? 민주 "우세"…민생 · 무소속 "뒤집기"

27. 골키퍼 조현우, '공격 포인트' 도전?…이유 있는 목표

28. 일상생활을 '모터바이크' 위에서?…진화하는 챌린지

29. 머리 위로 골프공 '쏙'…박인비도 남편과 챌린지 참여

30. [날씨] 서울, 8일째 건조경보…"화재 각별히 유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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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룸 헤드라인 ] 

1. “선결제·선 구매로 내수 진작”…공공지출 확대
정부가 4차 비상경제회의를 열고 과감한 선결제·선 구매를 통한 내수 진작 방안을 내놨습니다. 상반기에 2조 천억 원을 공공 부문에서 지출하고 소상공인 종합소득세 납부 시기를 하반기로 늦춥니다.

2. “밤새 줄을 서도 대출 안 돼”…대출 보증 확대 필요
자영업자 소상공인 긴급 대출 시행 일주일째 실태를 점검해보니 밤새 줄을 서도 못 받는 경우가 여전했습니다. 손실을 우려해 대출을 꺼리는 등 은행들의 문턱도 높았는데 정부가 대출 보증을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3. “역학조사 ‘거짓말’ 고발”…주민이 격리 위반 신고
 코로나19 역학조사에서 거짓말을 하거나 동선을 숨기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어 방역 당국이 고발 조치를 경고했습니다. 자가 격리 위반 사례도 늘고 있는데 20대 격리자는 외출했다가 이웃 주민 신고로 경찰에 고발됐습니다.

4. D-7 지지 호소…통합당, 차명진 후보 제명 검토
총선을 일주일 앞두고 민주당과 통합당이 저마다 과반 의석을 자신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세대 비하 발언 책임을 물어 김대호 후보를 제명한 통합당은 세월호 유가족과 관련해 또 막말을 한 차명진 후보 제명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5. 수상한 비례후보들…투기 논란·편법 등재 의혹도
유권자가 직접 선택할 수 없는 비례대표 후보들의 자질을 KBS가 검증했습니다. 부동산 투기 논란이 있는가 하면 자신의 논문에 아들을 공저자로 올리는 사례도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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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룸 헤드라인 ]  

'막말' 차명진 제명‥통합당 내부 '후폭풍'

코로나 확진 유흥업소 직원 "최소 118명 접촉"

학원 운영중단 권고‥서울 유흥업소 중단 명령

누가 쓰나 봤더니‥네이버 댓글 6백만개 분석

총리마저 중환자실로‥영국 괜찮나

맞고 욕먹고‥여전한 이주노동자 인권 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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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뉴스룸 헤드라인 ] 

● 내일 온라인 개학인데…현장은 여전히 혼란

● 유흥업소 400여 곳 영업중지…학원에도 '중단' 권고

● 우한 봉쇄 풀리자…6만 5000명 탈출 행렬

● 외국인 입국제한 확대…정작 美·中은 빠져

● '세월호 막말' 차명진 제명…김종인의 속전속결

● "꽃구경 오지 마세요"…유채꽃밭 갈아엎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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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니스] 아침 뉴스 브리핑 

[리서치 "BTC 선물 시장, 거래량·미결제약정 동반 증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가 암호화폐 분석 업체 스큐의 마켓 데이터를 인용 "비트코인 선물 시장 내 거래량과 미결제약정 규모가 동반 증가하며, BTC 시장에 긍정적인 모멘텀을 보태고 있다"고 7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6일(현지 시간) 기준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비트코인 선물 거래량이 3주간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지난 2일 3.47억 달러를 기록했던 CME 비트코인 선물 거래량은 6일 3.98억 달러까지 증가했다. 또 6일 CME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 약정 규모는 1.85억 달러까지 증가했다. ICE 산하 비트코인 선물 플랫폼 백트(Bakkt)의 마켓 데이터도 CME와 유사한 흐름을 보였다. 백트의 실물인수도 방식 비트코인 선물 거래량과 현금 결제 방식 비트코인 선물 거래량은 3일 연속 증가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또 지난 3일 미결제약정 규모는 650만 달러까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BOE 애널리스트 "CBDC 발행, 민간기업 역할 중요"]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지난 7일 열린 웨비나에서 영국 중앙은행(BOE)의 CBDC 연구 이니셔티브 소속 애널리스트들이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 화폐(CBDC)의 발행과 유통에 민간 기업이 생각보다 훨씬 큰 역할을 수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벤 다이슨 BOE 소속 애널리스트는 "우리는 지난 1년간 대형 기술업체들로부터 민간 통화 기반 결제 시스템과 암호화 자산을 구축하자는 제안을 받아왔다. 민간 통화가 실질적인 유틸리티를 제공할 수 있다면 CBDC 이니셔티브와 협력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바비 리 "BTC, 연말 25,000 달러 전망...반감기 영향"]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최근 비트코인재단 이사회 멤버 바비 리(Bobby Lee)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올 연말 BTC 가격은 25,000 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신규 공급량이 반으로 줄어든다는 것은 수요가 일정하게 유지된다는 가정하에 가격 상승을 동반한다. 세 번째 반감기를 맞아 25%~50% 가격 상승을 예측하는 것은 보수적인 전망에 가깝다. 이번 반감기 후 BTC는 1만 달러선을 회복할 것이며, 연말 25,000 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더리움 아카이브 노드 용량, 4TB 돌파]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에 따르면,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운영하는 아카이브 노드(Archive nodes) 용량이 전년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한 4TB를 기록하고 있다. 해당 값은 사용자가 아카이브 모드에서 실행중인 특수 유형의 풀노드인 아카이브 노드를 실행하고자 하는 경우 다운로드해야하는 총 데이터 용량을 의미한다. 아카이브 노드는 단순히 검증된 트랜잭션의 원장을 기록하는 일반 풀노드와 달리 발생한 모든 트랜잭션 기록을 포함한 이더리움 블록체인의 완전한 스냅샷을 저장한다.

[노보그라츠 "BTC·금, 현시점 가장 안전한 베팅"]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최근 암호화폐 전문 투자운용사 갤럭시디지털의 최고경영자(CEO)인 마이크 노보그라츠(Mike Novogratz)가 한 인터뷰에서 "비트코인과 금에 투자하는 것은 현시점 가장 안전한 베팅"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나는 현재 비트코인을 대량 보유 중이다. 전세계 중앙은행은 '돈 찍어내기'에 한창이고, 지금은 금과 비트코인의 상승을 전망하기 놀랍도록 알맞은 환경"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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