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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10일 금요일 간추린 뉴스

해가꿈꾸는달 2020. 9. 1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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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뉴스 (클리앙)

삼성 갤S20 판매량 보니...부품사 '희비'
곧 6월인데…코로나 공지없는 MWC 상하이, 여전히 참가 접수
삼성전자, 화웨이에 중저가 스마트폰용 5G 모뎀칩 공급 가능성
틱톡·화웨이 등 중국 IT기업 코로나19 기부 릴레이
화웨이 폴더블폰 '메이트 Xs' 팔수록 손해..출시 이후 850억원 손실
휴대폰 파는 중국판 '배달의 민족'…'30분만에 집으로'
가격 20% 낮춘 ‘OLED 60인치’… 올 TV시장 대세
미국 정부 부처들, 중국 차이나텔레콤 사업 허가 취소 요구
'최신폰 아니면 어때'…공짜폰 된 갤럭시S10 5G '역주행'
[전문] 배달의민족 사과문 '오픈서비스 전면 백지화'
영국 이코노미스트 '한국 미래, 재벌 아닌 쿠팡 등 스타트업'
코로나 안내 문자에도 경보음 울렸던 아이폰…애플, 한국 사용자 민원에 아이폰 설정 바
'짧은 영상이 대세'…국내‧외 IT기업 뛰어든다
똑똑한 AI비서 '누구'가 쏙…T전화 '티나는' 진화
MS '팀즈' 활용한 화상 통화, 3월에만 10배 껑충
5G가 코로나 확산?…계속 퍼지는 음모론에 WHO '사실 아냐'
중국 오포, 화웨이·샤오미에 이어 TV 시장 진출
라이엇게임즈, 발로란트 '핵' 원천 차단 장담에도 테스트부터 '구멍'
애플 특허출원, 맥북을 무선충전기 겸용으로 사용할 가능성 암시
샤오미 저가형 스마트밴드 '홍미 밴드' 실물 공개
샤오미 초저가 공세… 20만원 홍미노트9S 5월 국내 출시!
다음달 '슬랙' 한글판 나온다..한국 시장 본격 공략
“동반자로서 위기 극복”…삼성, LG가 내민 2조원 규모 LCD패널 공급 의사 ‘긍정적
구글, Hangouts Chat도 Google Chat으로 변경
구글 듀플렉스 (Duplex), 영국, 캐나다, 호주 등으로 서비스 확장
구글, 안드로이드 토크백 (Talkback) 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키보드 추가
구글 중급 '픽셀4a' XL 모델 없다.. 5.81인치 단일 모델로 출시
부산은행도 6월 윈도XP 뱅킹 중단… 막내리는 '윈도XP 뱅킹'
윈도우 10, 파일탐색기 내에서 리눅스 파일 시스템 지원할 것
LG, 새로운 나노셀 TV 패밀리 발표
애플, iOS 14에서 앱 설치하지 않고 먼저 시험할 수 있게 해
파이어폭스 75, 매일 기본 브라우저 설정 파악하는 정보수집 포함돼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코로나19 치료후보군 ‘카모스타트메실산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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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년 4월 1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여야는 4·15 총선의 사전투표일을 앞두고 막말과 코로나19 대응을 놓고 공세 수위를 높였습니다. 선거전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정치공작' 가능성까지 거론되는 등 여야의 표심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는 모습입니다.
더이상 똥볼 차면 죽는다는 생각으로... 입 닥치고 율동이나 하라니까~

2. 차명진 미통당 후보가 세월호 참사 유가족과 자원봉사자의 성적 비하 발언을 당 대표가 사과하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차 후보 본인은 ‘세월호 텐트에서 문란행위를 벌인 자들이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해 더욱 논란입니다.
계속 짖어라... 짖으면 짖을 수록 표떨어지고 개 취급 받을 테니~

3. 광주 광산구갑에 출마한 미통당 후보가 "광주는 민주화의 성지라는 미명 아래 비극을 기리는 제사가 마치 본업처럼 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5.18에 대한 추모 사업 등을 '제사'에 빗댄 것으로 해석될 수 있어 논란이 예상됩니다.
1일 1막말 시전 중... ‘주동식’ 이 인간 소녀상 철거도 주장했던 개새...

4. 차명진, 김대호 후보들의 막말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김종인 총괄 선대위원장이 공식 사과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말이 적절한지 아닌지를 따질 문제가 아니다"며 "이런 일이 다시는 없을 거라고 약속드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막말이 이어지니... 져도 핑계 거리 생기고 좋네 뭐~

5. 김문수 전 지사가 세월호 유가족들을 겨냥한 막말로 논란이 된 차명진 미통당 후보를 두둔하고 나섰습니다. 김 전 지사는 “차명진 후보 말이 특별히 잘못된 게 없다. 차 후보는 누구나 바라는 말을 했다”며 미통당을 비판했습니다.
이정도면 김문수도 미통당의 대표감인데... 황 대표가 많이 견제했나바~

6. 4·16연대는 지역구·비례대표 후보 301명이 이 단체가 제안한 5대 정책과제 약속운동에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전해왔다고 전했습니다. 노동당과 녹색당, 더불어시민당, 미래당, 민중당, 열린민주당, 정의당은 당론으로 정했습니다.
미래가 없는 통합당, 한국당... 세월호에 대한 막말 잠재당.

7. 최근 강준만 교수의 '쇼핑은 투표보다 중요하다' 출간과 함께 강 교수가 문재인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다는 조선일보 보도가 나왔습니다. 그러자 이 책의 출판사는 마치 진보가 진보진영을 비판하는 것처럼 보도했다고 반발했습니다.
조선이 아니면 할수 없는 거짓과 이간질 농간... 그렇게 100년~

8. 정부가 코로나19 의료진의 수당 미지급 논란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정부는 "기꺼이 대구까지 달려와 헌신의 노력을 다해준 의료진에게 당초 약속한 보상을 제대로 하지 못한 점에 대해 어떠한 변명도 허용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 와중에도 권영진 시장의 지지율은 올라갔다니... 정말 이래도 대구?

9. 시행 한 달째인 공적 마스크 5부제 판매가 정착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방역 당국은 평가하고 있습니다. 공급량은 비슷한 데 마스크 구매 혼란과 줄서기가 줄어든 이유는 심리적 안정감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추정됩니다.
이런 안정감이 못내 아쉬워 불안해 하는 종자들이 있다? 없다? 있다~

10. 특정 정당의 지지를 호소한 혐의 등으로 구속된 한기총 전광훈 목사 측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전반적으로 부인했습니다. 전광훈 목사 측은 "우파정당 지지 발언을 한 건 맞지만 선거운동은 아니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다”하고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 얘~

11. 검찰이 앞으로 성착취 영상물 제작 사범에 대해 최대 무기징역까지 구형할 방침입니다. 유포, 소지 사범에 대한 구형 기준도 강화되며, 이번 사건처리 기준은 현재 수사 중인 사건 또는 재판 중인 사건에 모두 적용됩니다.
이러면 자수 안 하고 더 기어들어 간다고 걱정하시는 분... 그렇게 살던지~

12. 10대에서 20대 교회 여성 신도들을 대상으로 ‘그루밍(길들이기)’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를 받는 30대 목사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구속영장이 청구된 것은 피해자들이 김 목사를 고소한지 1년 4개월 만입니다.
참 오래도 걸린다... 그리고 목사는 개뿔~ 그냥 성폭행범~

13. 경기도가 불법 폐기물 투기(쓰레기 산)에 대해 칼을 빼들었습니다. 도는 폐기물 처리를 위해 투기자 신고에 대해 최대 1억 원의 포상금을 내걸었으며 불법 투기를 뿌리 뽑기 위해 투기자에 대해 끝까지 추적해 책임을 묻기로 했습니다.
반드시 붙잡아서 평생 삽으로 쓰레기 산 치우는 형벌을 주는 걸로~

14. 제21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4·15 총선 사전투표가 오늘부터 이틀간 전국 3천 508개 사전투표소에서 시작됩니다. 신분증만 있으면 선거일 직전 금·토요일에 전국의 모든 읍·면·동사무소에서 투표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우리의 미래를 미리 만나러 갑시다. 반드시 투표하고 잘 찍읍시다|

김종인 위원장 "국민이 일류, 정부 이류, 청와대는 삼류".
민주당 양향자 후보 후원회장 기부행위 위반으로 내사.
이낙연, ‘막말 후보’ 논란에 “‘미움의 정치’ 청산해야”.
평화나무, 선거법 위반 기독자유당 목사 3명 추가 고발.
'가보지 않은 길' 온라인 개강 첫날 순조로운 출발에 '안도'.
자가격리 중 휴대폰 두고 놀러 간 베트남 유학생 3명 추방.

미래에 대한 최선의 예언자는 과거이다.
- 바이런 -

이번 선거가 문재인 정부에 대한 중간 평가라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대통령 하나 바꼈을 뿐 아직 바꿔야 할 것이 너무나 많다고 생각합니다.
이틀간의 사전 투표 기간에 미리 투표하시고 다음주 수요일에는 편안히 늦잠 주무시는 건 어때요?
건강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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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 

1. 첫날 사전투표율…12.14% 역대 최고
  오늘(10일) 21대 총선사전투표가 시작됐습니다. 첫 날 투표율은 12.14%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2. 차명진 '구제'…김종인 "한심하다"
  미래통합당 윤리위원회가 '세월호 막말 논란'을 일으킨 차명진 후보에 대해 제명보다 약한 탈당권유 결정을 내렸습니다. 같은 당 김종인 선거대책위원장조차 "한심한 결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3. 신규 확진자 27명…대구에선 '0명'
  대구에서 코로나19 환자가 어제 하루 한 명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전국에서 새로 나온 환자 수도 27명에 그쳐서, 51일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부활절과 총선만 잘 넘기면 생활 방역으로 전환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4. 자가격리 지침 어기고 매일 커피숍
  자가격리 지침을 어기고, 매일 집 근처 커피숍 등을 방문했다가 확진 판정을 받은 20대를 서울 서초구가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또 해열제를 먹고 건강 상태를 숨긴 채 미국에서 들어 온 10대 유학생 환자도 고발할 예정입니다.
 
 
5. '온라인 개학' 첫날 출석률 98.8%
  온라인 개학 이틀째인 오늘 큰 문제는 없었고, 어제 한때 먹통이 됐던 EBS 홈페이지도 접속이 원활했습니다. 고3, 중3 학생들의 어제 첫날 출석률은 98.8%였습니다. 
 
 
6. 뉴욕, 외딴섬 '시신 집단매장' 거론
  미국 뉴욕에서 코로나19로 숨진 사람이 7천 명을 넘으면서, 시신을 외딴 섬에 매장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무연고 묘지로 쓰는 이 섬에 시신을 집단 매장하는 듯 한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7. 박사 공범 '부따'…10대 강모 군 구속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과 함께 범행을 저지른 혐의로 10대 공범이 구속됐습니다. '부따'로 불린 강모 군인데, 법원은 "범행 수법이 치밀하고 계획적"이라며 소년법상 소년인 강군을 구속해야 할 부득이한 사유도 인정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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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스]  

1. 사전투표 첫날 533만 명 참여…투표율 역대 최고

2. 마스크에 장갑 끼고…열 나면 따로 투표

3. 민주당 "국정 안정 선거"…147석 이상 확보 자신

4. 통합당 "여당 폭주 견제"…'n번방 제보' 공개 두고 혼선

5. 제명 대신 탈당 권유…차명진 "선거 완주하겠다"

6. "자가격리자도 투표 가능…5시 50분까지 투표소로"

7.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20명대로…급감 이유는

8. 대구 동성로 가보니…클럽 · 술집에 젊은이들 '북적'

9. 자가격리 통보받고도 사흘 연속 스타벅스…20대 고발

10. "신도들 요청 때문에"…부활절 '현장 예배' 예고

11. 점점 느는 유동인구…거리 두기 멈추면 '환자 폭증'

12. 구덩이 속에 놓인 관들…美 하트섬에 시신 '집단 매장'

13. 3주 새 1,700만 명 실직…美 연준 2,800조 원 푼다

14. "마스크 못 쓰게 했다"…밀라노 요양원서 110여 명 사망

15. 휴업 업종 발표에 사흘 허비…도쿄 도지사도 뿔났다

16. [단독] 역 사물함에 '박사방 입장료'…50억 자금 흐름 포착

17. "이런 반성문 안 내는 게"…재판부, 조주빈 공범에 쓴웃음

18. '하정우 · 주진모 등' 연예인 휴대폰 해킹 · 협박 일당 구속

19. 휘성이 투약한 '제2의 프로포폴', SNS서 버젓이 판매

20. 中 엄마들도 '한국산 최고'…없어서 못 파는 한국 제품

21. '지금이 기회?' 폭락장에 몰린 개미들…금융 당국 '경고'

22. [사실은] "외국은 전 국민에 재난지원금 준다" 정말일까?

23. 檢, 대통령기록관 압수수색…'세월호 특조위 방해' 수사

24. 타다 기본서비스 종료…"수당 못 받았다" 대표 고소

25. 학교마다 다른 '온라인 출결 관리'…불만 터진 고3

26. [정공법] 정반대 대북정책에…대일 정책 공약은?

27. [기생총] PK 박빙 승부처 양산을…도지사 vs 시장

28. 구위·구속 모두 압도적…새내기 투수들의 '눈부신 호투'

29. "올림픽 연기, 오히려 기회"…훈련 정진하는 '도마 남매'

30. 갑자기 사라진 공?…마술 같은 투구에 타자도 '깜짝'

31. [날씨] 주말 곳곳 비·소나기…미세먼지 '일시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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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룸 헤드라인 ] 

1. 첫날 사전투표율 역대 최고…격리자도 투표 가능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이 12.14%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코로나19 경증 환자들은 전국 8개 생활치료센터에서 사전 투표를 했는데 자가격리자들은 선거 당일 투표하는 방안이 마련됩니다.

2. 대구 ‘0명’, 신규 확진 27명…“수칙 준수해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명대로 떨어진 데다 대구에서는 한 명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방역 당국은 현재 환자 수에 의미를 부여하는 건 경솔하다며 이번 주말 선거운동과 부활절을 앞두고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호소했습니다.

3. “생활 방역 전환할 수도”…“백신·치료제 개발 협력”
문재인 대통령은 부활절과 총선만 잘 넘긴다면 사회적 거리 두기를 생활 방역으로 전환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는 문 대통령과 전화 통화에서 백신과 치료제 개발 협력을 밝혔습니다.

4. 총선 D-5 민주 “충청 발전”…통합 “정권 심판”
민주당은 충청권에 집결해 지역 맞춤형 공약을 내세우며 유권자 표심을 공략했습니다. 수도권 유세에 집중한 통합당은 정권 심판론을 강조하며 과반 의석을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5. 美 3주 새 1,680만 명 실직…“대공황 이후 최악”
코로나19 여파로 미국에선 지난 3주 동안 1,680만 명이 실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제통화기금은 올해 세계 경제가 1930년대 대공황 이후 최악의 침체를 겪을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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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룸 헤드라인 ]  

차명진 제명 대신 '탈당권유'‥김종인 "한심"

대구 추가 확진 '0'‥생활방역 전환 준비

백기 든 '배달의 민족'‥요금제 되돌린다

대구 소상공인 2백여명 신천지에 손배소

국내 연구진 코로나19 유전자 지도 완성

대구시 저소득층 소비쿠폰도 늑장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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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뉴스룸 헤드라인 ] 

● 사전투표 첫날 12.14%…지난 총선 2배

● 차명진 '탈당 권유'…김종인 "한심하다"

● "文 대통령 4·3 참석, 내 작품"…송재호 발언 논란

● 대구 신규 확진 0명…최초 발생 52일 만

● 사우디 왕족, 무더기 감염…유럽으로 피신했다가

● 라임 핵심인물…지난해 잡혔었다

● 신곡 발매 임영웅…잠시 후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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