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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7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 본문
IT 뉴스 (클리앙)
단독) 삼성의 차세대 플래그십 태블릿은 12.4인치와 11인치 디스플레이
LG, 자사 노트북에 구라제거기 탑재 검토했으나 취소돼
루머) 애플 오버이어 헤드폰,에어팟 X 가격 및 스펙 정보
폰아레나, 아이폰 12 프로 노치 예상 렌더링 공개해
넷플릭스 '새벽 배송'이 뭐길래..국내 통신업계 부글부글
2020년 아이폰용 A14칩 코드 네임은 '파이어스톰'
LG 폰, 20분기 연속 적자…적자폭은 줄인 듯
스스로 그림 그리는 AI 반도체 칩 개발
1천만원짜리 'AI 반도체' 10만원에 만들었다
아이폰 12 프로 작아진 노치 디자인 및 iOS14 위젯 뷰 유출되어
코로나19에 넷플릭스 사용자 22% 증가
2020 맥북에어, 국내 전파인증 통과
스타일쉐어 620만명 개인정보 유출.. '죄송합니다'
LG전자 1분기 영업이익 1조원 넘겨..'코로나 영향 제한적'
삼성전자, IM부문 분기 영업익 2조 방어여부 촉각
갤럭시S20에서 120Hz 기능 사용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안드로이드 앱 액션, 구글 Local Home SDK의 개발자 프리뷰 종료
세브란스병원 환자 2명 '혈장치료'로 코로나19 완치(상보)
인텔 10세대 코어 데스크탑 CPU 스펙 확인
폰아레나, 올해 아이폰9·아이폰12 출시 가격 예측해
'코로나 공기전파 ' 무게싣는 美 과학계…'침 튀지 않아도 감염되는 이유'
구글 핏 (Google Fit), 스텝 중심의 안드로이드 / iOS 재설계, 새로운 Wear OS 타일
애플 아이폰9 출시 조짐 잇따라
삼성의 절묘한 LCD 출구전략? 발표하자 마자 LCD 가격 '뚝'
10돌 생일 맞은 샤오미...'가성비 신드롬 주도했다'
닐슨 '코로나19로 미국 게임 이용시간 45% 증가'
케이뱅크, 6000억원 유상증자..6월 회생기회 잡나
‘갤럭시 와이드·진’ 사라지나…‘계륵’ 된 전용폰!
'아이폰 렌즈 공급' 라간정밀, 3월 최고 매출 기록…LG이노텍 실적 '주목'
삼성전자 스마트폰 최대위기…‘4월 적자’ 우려까지
한국 정부, COVID-19 환자의 최근 5년치 병력 공개 (연구목적)
샤오미, 1만 7천원짜리 스마트밴드 '홍미 밴드' 공개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이익 6조4천억원…작년 동기 대비 2.7%↑
삼성, 카메라 개선 포함 또 다른 갤럭시 S20 업데이트 배포
The Verge/ Engadget의 삼성 갤럭시 크롬북 리뷰:
MSI, 애플이 맥북 프로와 iPad 스크린에 채용하기 앞서 미니 LED 스크린 탑재 17인치
Bose, 사용자들의 수개월 간 불평 끝에 Q35/Q35 II 펌웨어 다운그레이드 허락
유튜브, 5G-코로나바이러스 관련성 주장하는 동영상 전파 막기로
구글 픽셀 2020년 4월 보안·기능 업데이트
길리어드, 코로나19 시약 '렘데시비르' 최대 14만명에 무료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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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년 4월 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을 전 국민으로 확대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정부의 소득 하위 70% 대상 지급을 뒤집은 것으로 황교안 대표 역시 비슷한 주장을 한 바 있어 급물살을 탈 것으로 예상됩니다.
선거를 앞둬서 인지는 몰라도 여야가 요로코롬 국민을 위하는 줄 몰랐네~
2. 김종인 위원장은 "서울시 유권자들의 판단 능력을 믿는다. 대한민국의 선거 역사를 보면 서울시의 유권자가 정치사를 변형시켜 놨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여당이 '조국 살리기' 이슈를 가져온다고 비판했습니다.
코로나19로도 경제로도 씨알이 안 먹히니 죽자 살자 조국 아닌가요?
3. '이낙연 마케팅'을 내세워 호남대통령 만들기를 촉발시킨 김동철 민생당 의원이 이번엔 '문재인 성공 이낙연 집권'을 주창하고 나섰습니다. 김동철 후보 선거사무실 외벽 현수막 바탕색은 민생당의 '녹색'에서 '파란색'으로 바뀌었습니다.
“내 몸엔 파란색의 피가 흐른다”고 우기면... 스머프라 귀엽기나 하지...
4. 홍문종 친박신당 대표가 박근혜 석방을 요구하며 총선 관련 유세 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무기한 단식에 돌입했습니다. 홍 대표는 "정치권 전반에 박근혜 대통령의 수감 생활에 관한 진정성 있는 논의를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어차피 낙선할거 명분이라도 하나 챙겨 놓고 싶은 모양인데... 틀렸어~
5. 채널A기자와 윤석열 검찰총장의 최측근 검사장이 유착했다는 MBC 의혹보도에 대한 추미애 장관의 진상조사 지시에도 실체 규명은 미지수입니다. 의혹 당사자들이 부인하고 뚜렷한 증거가 없어 강제조사가 마땅치 않은 상황입니다.
그래도 조사 없이 일단 기소부터 하고 그러지 않나? 검사들 원래 그러지 않나?
6. 김대호 미통당 관악갑 후보가 "30대 40대는 논리가 아닌 무지와 착각"이라고 말해 논란입니다. 그는 "민주화 시대 문제의식은 논리가 없다"며 "그런데 30대 중반부터 40대는 논리가 아니라 그냥 무지와 착각이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무지하고 착각 속에 사는 후보가 ‘미래통합당’ 후보닷~~
7. 김대호 후보의 30·40대 비하 발언 논란을 수습하는 데 미통당 지도부가 안간힘을 기울였습니다. 특히 김종인 위원장은 김대호 후보의 발언에 대해 "나는 그 사람의 성격상 문제라 본다"고 논란 확산 차단에 주력했습니다.
졸지에 성격 파탄자가 되버린 김대호 후보... 마이 서럽겠다...
8.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기간을 2주 연장한 정부의 방침에도 주말이면 주요 산책로는 '다닥다닥' 붙은 나들이객으로 북적됩니다. 코로나19 사태가 4개월째 장기화하자 시민들의 긴장감이 느슷해진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옵니다.
밥집, 술집도 바글바글하던데... 느슨한 건지 탁 풀어진 건지...
9.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구충제 이버멕틴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죽인다는 실험 결과는 안전성과 유효성이 검증되지 않아 치료에 적용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또, 국회의원 출마자들의 '주먹 악수'에도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은경 본부장님이 그렇다면 그런줄 아시고... 주먹 인사부터 멈추세요~
10. 피로 누적으로 쓰러져 입원했던 권영진 대구시장이 11일째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 불참했습니다. 여전히 대구 지역 방역·민생 현황이 엄중한데 시장의 '공백'이 지나치게 길어 "권 시장은 뭐하고 있냐"는비판이 제기됩니다.
위험한 대구를 벗어나 서울 집에서 쉬고 있다는 괴담이 들리던데... 진짜야?
11. 텔레그램 'n번방'을 수사 중인 경찰이 조주빈과 거래한 유료 회원을 쫓는 데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경찰은 조주빈이 사용한 암호화폐의 거래 내역을 파악하는 한편, 대화방에 참여한 유료 회원 10여 명을 입건해 수사에 나섰습니다.
조금이라도 빈틈이 보이면 숨어드는 벌레들... 박멸이 정답~
12. 배달앱 배달의민족이 새 요금제에 대한 요금 인상 논란이 일자 공식 사과와 개선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배민 측은 “이번 일을 계기로 외식업소의 매출은 늘고 이용자의 업소 선택권은 최대한 보장되는 앱이 되겠다”고 했습니다.
소비자는 검색해서 직접 전화 하고, 사장님은 배달료 할인하고... 어때?
이낙연·황교안 첫 TV토론 “탄핵정권" vs "좌파정권".
황교안 “1인당 50만 원 지급하면 추경안에 협조하겠다”.
정치권 뭇매에 고개 숙인 배민 "수수료 절반 돌려주겠다".
이재명 "배달의민족 사과, 진정성 인정하기 어렵다".
법원, 전두환의 불출석 허가 취소 ‘법정에 출석 해야’.
WHO총장, 문 대통령에 “보건총회 기조발언해달라”.
남을 행복하게 하는 것은 향수를 뿌리는 것과 같다. 뿌리는 자에게도 그 향이 묻어나기 때문이다.
- 탈무드 -
대한민국이 코로나19와 관련해 세계의 주목을 받는 것은 나보다 남을 우선하는 위대한 국민들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바로 이러한 향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퍼져 나가는 것 아닐까요?
성급한 안심도 느긋해진 긴장감도 다시 한번 돌이켜 봐야겠습니다.
코로나19 만만하지 않아~
오늘도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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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
1. 자가격리자 '손목밴드' 도입 고심
정부가 국내 코로나19 자가 격리자들에게 위치 확인용 손목 밴드를 차게 하는 문제를 놓고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인권 침해 논란을 의식한 걸로 보입니다.
2. 500명 다녀간 유흥업소서 '확진'
서울 강남의 대형 유흥 업소에서 일하는 30대 여성이 지난 2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증상이 나타나기 전인, 지난달 27일 저녁부터 9시간가량 일을 했고, 당시 업소에는 5백 명 정도 다녀간 걸로 알려졌습니다.
3. "중증 코로나에 혈장치료 효과"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은 사람의 혈장으로 중증 환자를 치료한 연구 결과가 국내 의료진에 의해서 처음으로 발표됐습니다.
4. 영 총리 '코로나 악화'…중환자실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확진 판정을 받은 지 열흘 만에 증상이 나빠져서 중환자실로 옮겨졌습니다. 현지 언론은
인공호흡기가 필요한 상황에 대비를 하기 위한 예방 조치라고 전했습니다.
5. 아베, 도쿄 등 7곳 '긴급사태' 선언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도쿄와 오사카 등 일곱 개 지역에 긴급 사태를 선언했습니다. 병상이 부족해진 도쿄는 오늘(7일)부터 가벼운 증상의 환자는 도심 한복판 호텔 등 별도 격리시설로 옮겼습니다.
6. "대학 2학년" vs "기름 바른 공"
총선을 8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이 거칠게 부딪혔습니다. 민주당은 "대학교 2학년 수준의 리포트"라며 통합당 정책을 비판했고, 통합당은 이낙연 후보를 가리키며 "이리저리 빠지는 기름 바른 '공' 같다"고 했습니다.
7. '스쿨미투' 2년…바뀌지 않은 학교
학생들이 교사의 성추행 등을 고발하는 스쿨 미투가 시작된 지 2년이 됐지만, 교육 현장은 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재판 과정에서 학생들이 또 다른 피해를 입거나 가해 교사 일부가 학생을 가르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8. 늘어나는 배달…늘어가는 쓰레기
재활용 쓰레기 분류작업이 한창입니다. 쓰레기 처리의 최전선인 자원 순환센터인데요. 코로나19사태가 길어져 배달 음식이나 포장 음식이 늘면서 일회용품 쓰레기도 덩달아 많이 늘었다고 합니다. 잠시 후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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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스]
1. 자가격리 이탈 속출…정부, '손목 밴드' 도입 고심
2. '손목 밴드' 먼저 찬 홍콩, 어떻게 운영했나 보니
3. 경고 · 점검도 무색…자가격리 위반 '황당 사례' 속출
4. 입국하자마자 친구 집에 간 외국인…경북 김천서 체포
5. 사회적 거리두기 '효과'…클럽 · 감성주점 등 매일 단속
6. 강남 대형 유흥업소 직원 감염…연예인 만난 뒤 '증상'
7. 청와대 '전 국민 지급'에 여지…시기 · 재원 조달 이견
8. 나라 살림, 역대 최대 적자…'올해 더 나빠질 텐데'
9. "일 다 끊겼어요" 실업급여 창구 북적…정규직도 불안
10. 서울 강남으로…민주당 "재건축 · 종부세 문제 해결"
11. 강원 · 호남으로…통합당, '세대 비하' 김대호 제명 결정
12. 처음엔 '눈인사' 끝엔 '어깨동무'…거리두기 '어정쩡'
13. 명색이 정당 토론회인데…주어진 시간은 '3분 45초'
14. 매시간 울리는 '위급 경고'…'최악 뉴욕' 이번 주 정점?
15. 우한 한인 의사가 본 '봉쇄 76일'…"통제의 힘 굉장"
16. 중환자실로 옮겨진 英 총리…"EU 역사상 가장 큰 시험"
17. 아베 "긴급사태 선언, 세 가지 피해달라"…절박한 호소
18. '9천억 대 재산 분할' 최태원-노소영 이혼 소송 첫 재판
19. 정경심 자산관리인 "혐의 인정…VIP 부탁, 거절 어려웠다"
20. '직원 폭행' 이명희 징역 2년 구형…울먹이며 선처 호소
21. '33만 원 닭강정 거짓 주문' 일당 구속기소…피해자 더 있다
22. '아동 성 착취물 유포' 잡고 보니…만 12세도 있었다
23. '박사방 사회복무요원' 관리 공무원도 입건…처벌은?
24. 500km 기차타고…세계 곳곳서 '마스크 투표'
25. 자가격리자 투표는?…참정권이냐 생명권이냐 '고민'
26. 투표 독려 행사 대부분 취소…투표장엔 비닐장갑
27. [정공법] 정당들의 '여성 안전 공약', 비교해보니
28. 프로야구, 5월 초 '무관중 개막' 추진…21일부터 평가전
29. '명인열전' 마스터스, 11월 개최…디오픈은 첫 취소
30. 택배로 온 '우승 트로피'…코로나19가 만든 원격 시상식
31. 반려견과 현란한 '농구 경기'…트레이 영이 전한 일상
32. [날씨] '10도 이상' 일교차 유의…전국 대부분 건조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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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룸 헤드라인 ]
1. 유흥업소 종업원 확진 판정…현장 점검 강화
서울 강남의 대형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종업원들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 당국은 이들이 접촉한 백여 명에 대해 조사에 착수하고 유흥업소 현장 점검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2. 처벌 강화 뒤 첫 입건…‘위치추적’ 손목 밴드 검토
자가격리 위반 처벌기준이 강화된 이후 처음으로 20대 남성이 지하철을 타고 다니는 등 지침을 위반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자가 격리 이탈을 막기 위한 위치 추적용 전자 손목 밴드 도입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3. 여야 재난지원금 주도권 경쟁…靑 “여야와 논의”
긴급재난지원금 전 국민 지급을 놓고 여야가 주도권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국회의 추경안 심의과정에서 여야와 심도 있는 논의를 거치겠다고 밝혔습니다.
4. D-8 취약지 표심 공략…‘사회적 거리두기’ 외면
4.15 총선을 8일 앞두고 여야는 취약지역을 찾아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유세에 나선 정치인들이 마스크 없이 유권자와 대화하고 악수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외면하는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5. 日, ‘긴급사태’ 선포…美 사망자 만 명 넘어
아베 일본 총리가 도쿄 등 7곳에 한 달 간 '긴급사태'를 선포했는데 개헌 논의도 함께 언급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미국에선 누적 사망자가 만 명을, 확진자는 35만 명을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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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룸 헤드라인 ]
'완치자 혈장'으로 치료 성공‥60대 환자 퇴원
유흥업소 종업원 확진‥집단감염 우려
격리자에 '손목밴드'? 실효성 있을까
한걸음에 달려갔는데‥대구 간 의료진 '수당 체불'
'뺑소니 사고 13살' 주유소도 털었다
일본 '긴급사태' 선언‥이미 시기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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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뉴스룸 헤드라인 ]
● 유흥업소에서 '감염'…직원과 손님 '수백명'
● 혈장으로 코로나 치료…중증 치료 돌파구되나
● 자가격리자에 손목밴드?…인권침해 논란도
● 아베 긴급사태 선언…방치하다 뒷북 강경
● 나라빚 1년만에 60조 증가…사상 첫 1700조 육박
● '만들어도 안 팔린다'…국내 車 공장 문닫아
● 제2의 n번방 적발…운영자 대부분 1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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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니스] 아침 뉴스 브리핑
[외신 "바이낸스 등 암호화폐 기업 집단 소송 처해"]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지난 3일 미국 뉴욕 남부 지방 법원에 바이낸스, 비트멕스의 운영사 HDR 글로벌 트레이딩, 시빅 등 다수의 거래소 및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한 집단 소송이 제기됐다. 토큰 발행업체는 토큰을 증권으로 등록하지 않고, 거래소는 SEC에 증권거래소나 중개업자로 등록하지 않은 채 토큰을 청탁, 판매 했다는 혐의다. 이와 관련해 핀테크 전문 변호사 리차드 레빈(Richard B.Levin)은 "최근 미국 사법부는 이러한 사건에 대해 기각하는 사례가 적다. 이번 사건 또한 쉽게 기각되지 않을 것"이라며 "이러한 소송은 해당 기업에 큰 손실을 끼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비탈릭 "IEO, 어리석은 짓"...저스틴 선 반박]
비탈릭 부테린 ETH 창시자가 폴로닉스 토큰 론칭 플랫폼 런치베이스(Launchbase)의 모든 IEO 프로젝트는 TRX를 통해 자금을 조달해야 한다는 소식에 트위터를 통해 "IEO는 어리석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DAO 크라우드펀딩을 주목해야 한다"며 "독재를 자기 생각대로 진행하는 저스틴 선의 방식에 관심 없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저스틴 선 트론 창시자는 "IEO와 DAO 크라우드펀딩 모두 그들만의 방식으로 많은 가치를 전달한다. 어떠한 것의 우월성을 비교할 수는 없다"며 "IEO는 프로젝트 자체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는 전담 팀이 있기 떄문에, 투자자들에게 그만큼 가치를 전달해 줄 수 있다"고 반박했다.
[미국 내 병원 노린 비트코인 랜섬웨어 공격 확산]
마이크로소프트 보안 부분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감염병이 확산된 가운데 미국 내 병원을 대상으로 한 비트코인 랜섬웨어 공격이 유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현재 수십 곳 이상의 종합 병원이 Revil 랜섬웨어에 취약한 상태이며, 이로 인해 공격의 대상이 되고 있다. 앞서 Revil 랜섬웨어 유포자는 공격 3일 만에 28만 7000 달러의 비트코인을 갈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 "메이저 거래소, 코로나19 경제위기에도 거래량↑"]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 6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대믹 경제위기에도 최소 7개 메이저 암호화폐 거래소가 사용자 및 거래량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해당 거래소는 크라켄(Kraken), 제미니(Gemini), 비트파이넥스(Bitfinex), OKEx, 비트스탬프(Bitstamp), 팍스풀(Paxful), 카이버스왑(KyberSwap) 등이다.
[미 증시 3대 지수, 상승 마감... 블록체인 테마주 5.82%↑]
4월 6일(현지 시간)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모두 상승 마감했다. 다우존스 지수가 7.73% 상승, 나스닥 종합 지수는 7.33% 상승, S&P500 지수는 7.03% 상승하며 거래를 마쳤다. 미 증시 블록체인 테마주는 평균 5.82%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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