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뉴스 (클리앙)
루머) LG 벨벳 듀얼 스크린 유출
Windows Terminal Preview v0.11 공개
포스코케미칼 '음극재 독립만세'…미쓰비시·히타치도 제쳤다
블룸버그:첫 ARM 맥은 2021년에 12코어 프로세서로 출시할것
원격수업 매크로 돌리면..
VIVO, 저렴한 스냅865 폰 iQOO Neo3 발표
Realme, 가격 낮춘 120Hz 스마트폰 X50m 5G 발표
티맵 내비게이션 스쿨존 우회 기능 추가
[단독] 중국, 한국 디스플레이 인력 빼가기 노골화…국가핵심기술 'OLED' 노린다
LG디스플레이, 5분기 연속 적자…영업손실 3619억원
SK하이닉스 '어닝 서프라이즈'...1분기 영업익 전분기 대비 239% 증가
코로나 19로 대면회의 못하는 기업들, 화상회의 이용률 32%로 저조
[단독] LG, '벨벳'폰에 삼성 4800만 화소 이미지센서 탑재한다
세탁기와 건조기를 하나로…'LG 트롬 워시타워' 공개
'세계 최고 AI 반도체 만든다'... SKT, 과기정통부 사업 수주
니코틴이 코로나19 감염 억제? 프랑스 연구진 “효과 상당”
Apple, 베타 버전의 iOS 13.4.5에서 Mail 앱 제로 데이 취약점 패치
TechCrunch 신형 아이폰SE 리뷰: cheap and cheerful
잠입수사 통해 디지털성범죄 사범 잡는다
아이패드 프로용 애플케어+, 매직 키보드도 적용되어
MS, 5월에 Spot-light와 비슷한 런쳐 발표
'나를 코로나에 감염시켜줘' 백신시험에 몸던진 1500명
中 스마트폰 시장 '외산 무덤'…자국산 90% 독식
삼성, 코로나19와 싸우는 의료인들에게 무료 스마트폰 수리를 제공
씨넷 아이폰SE 리뷰: 애플의 399달러 아이폰, 기대에 부응해
MS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2020 요구사양
'50만원대 아이폰' 자급제 활성화 '기대' …알뜰폰 '반색'
2020년 3월 디지털 게임 시장
애플 아이폰SE 견제… 삼성 중저가폰 쏟아낸다!
녹투아 쿨러의 인텔 코멧레이크 지원 내용 공개
로지텍, RGB 조명 게이밍 마우스 G203 LIGHTSYNC 발표
아이폰11,XR을 대체하는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아이폰이 되어
모토로라, 새 스마트폰 Edge / Edge+ 발표
엔가젯 아이폰 SE 리뷰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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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년 4월 2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대상 규모를 놓고 이견을 보이던 민주당과 정부가 전국민에게 지원금을 준 뒤 기부를 통한 '자발적 반납'을 유도하는 절충점을 찾았습니다. 기부 반납의 참여 폭이 커질수록 재정도 아낄 수 있다는 계산입니다.
미리미리 계산도 좀 하고 입도 좀 맞추고 그럼 안 되겠니?
2. 미통당 최고위원회가 향후 당을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꾸려가기로 결정했습니다. 비대위원장에는 김종인 전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맡기로 하면서 미통당 내에서는 벌써부터 반발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 논란이 예상됩니다.
한다 안 한다, 맡긴다 안 맡긴다... 이러다 보면 대선 나오겠어~
3. 미통당이 내달 8일 당선자 총회에서 제21대 첫 원내대표를 선출합니다. 현재까지는 3선이 된 김태흠 의원이 원내대표 경선 참여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힌 상태이며 5선의 주호영 의원과 조경태 의원 등이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김진태가 당선 됐으면 그냥 원내대표 감인데... 많이 안타깝다~
4. 일부 보수층을 중심으로 21대 총선 '사전투표 조작설'이 나돌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미통당 의원들은 "터무니없다"며 고개를 흔들고 있지만, 몇 몇 의원은 "의혹 해소를 위해 재검표가 필요하다"며 재검표 주장에 가세했습니다.
죽었다 살아났다 낙선한 멍게 민경욱과 막발 차명진... 답 나오지?
5. 김정은 위원장의 건강 이상설에 대해 청와대와 백악관 모두 신중한 태도를 보이지만, 미 언론의 관련 보도는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 와병설에 대해 "우리는 모른다"며 "그가 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황교안도 아니고 죽였다 살렸다 하면 되겠어 안 되겠어~
6. ‘재난 긴급생활비’로 나눠준 ‘서울사랑상품권’이 액면가보다 낮게 현금을 받고 파는 상품권 깡으로 거래되고 있어 논란입니다. 서울시는 긴급생활비로 지급된 상품권을 현금으로 되팔다 적발되면 전액 환수조치 한다는 계획입니다.
어쩌면 현찰이 꼭 필요한 사람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 해봅니다...
7. 청와대는 일본에 대한 보건용 마스크를 지원하는 방안은 처음부터 검토한 적 없다고 직접 반박에 나섰습니다. 일본을 비롯한 해외 마스크 지원 방안에 대한 찬반 논란이 확산되자 잘못된 시그널을 바로 잡겠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일본이면 어떻고 북한이면 어떤가... 거기나 여기나 다 사람 사는 곳인데...
8. 코로나19 확진자 추이를 왜곡 조작하고 가짜뉴스에 관권선거를 시도했다고 사설을 쓴 문화일보가 사실이 아니라고 자인하는 정정보도를 냈습니다. 청와대 대변인은 언론에 애정이 있어 정정요청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애정도 애정 나름이지 그렇게 당하고도 모르나 그래~ 언론개혁이 답~
9. 검찰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이 기재부와 행안부 등 정부부처를 동시에 압수수색하며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또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청와대와 특조위의 연결 고리로 지목되고 있는 전 해수부 차관도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왜?”라는 질문이 더 이상 나오지 않도록 이제라도 철저한 조사를 부탁해~
10. 네이버의 뉴스 댓글 규제로 극단적인 표현을 서슴지 않는 일베 성향의 댓글이 점점 줄고 있습니다. 이용자들은 “댓글이 많이 정상화 됐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고 전문가들 역시 전형적인 ‘넛지 효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일베충 벌레는 깨끗한 환경에서는 살지 못한다는 거~ 박멸~
11. 아동 성착취물 등의 성범죄에 대한 함정수사를 허용하고 이를 법으로 명시하자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특히 다크웹을 통한 제작·유포는 검거가 어렵고 위장수사가 아니면 접근이 불가피한 만큼 함정수사가 꼭 필요하다는 주장입니다.
호기심에 들어온 사람은 봐주자는 분이 있긴 했었지 아마? 누구였더라~
12. 부처님 오신 날(4월 30일)을 시작으로 노동절과 주말, 어린이날까지 이어지는 6일간의 황금연휴에 전국 유명 관광지마다 관광객이 북적일 전망입니다. 코로나19 재확산을 막아야 하는 지방자치단체들은 초긴장하고 있습니다.
연휴가 이번 한번뿐도 아니고... 이번 연휴는 한번 쉬어 가는 걸로~
선관위 “투표 조작 불가능, 허위사실 유포 시 강경 대응”.
민경욱, "재검표 비용 5천만 원, 후원금 보태달라".
당정 '전국민 재난지원금’ 이견 해소, 미통당 선택만 남아.
검찰, "박근혜 10개 부처가 '세월호 7시간' 조사 막아”.
검찰 '허위소송·채용비리' 조국 동생에 징역 6년 구형.
화재 현장에서 10명 구한 카자흐스탄 노동자 LG의인상.
재난이 있을 것을 미리 짐작하고 이를 예방하는 것은 재앙을 만난 뒤에 은혜를 베푸는 것보다 훨씬 나은 것이다.
- 다산 정약용 -
물론, 이보다 더 좋은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마는 재앙을 만났다면 신속하고 빠른 수습과 대책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지금은 ‘니말이 맞네 내말이 맞네’를 따지기 이전에 총력 대응을 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큰 기대는 하지 않지만, 살짝 넌지시 기대 한번 해볼까 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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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
1. '성추행 파문' 오거돈 시장 사퇴
오거돈 부산시장이 갑작스레 시장직에서 물러났습니다. 오 시장은 "여성 공무원과 면담을 하다가 불필요한 신체 접촉을 했다"며 사과했습니다. 경찰은 '강제 추행'이 있었는지 살펴보고 있습니다.
2. 피해 여성 "삶 송두리째 흔들렸다"
오 시장에게 피해를 본 여성도 입장을 냈습니다. "경중에 관계없이 용서받을 수 없다"고 한 오 시장의 말을 문제 삼으면서 "경중을 따질 것 없는 명백한 성추행"이라며 "삶이 송두리째 흔들렸다"고 했습니다.
3. '재난지원금 기부' 기구·기금 검토
더불어민주당이 고소득자의 '재난 지원금'을 기부받을 기구나 기금을 설치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JTBC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미래통합당은 "국정을 협찬으로 운영하냐"며 반대했습니다. "수정 예산안을 제출하지 않으면 예산 심사를 할 수 없다"고도 했습니다.
4. 성인 성착취물 소지만 해도 '처벌'
정부가 이른바 '그루밍 성범죄'를 직접 처벌하는 법률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또 성인을 대상으로 한 성 착취물을 가지고 있기만 해도 처벌하는 방안도 함께 마련합니다.
5. 엿새째 10명 선…"2차 유행 대비"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엿새째, 열 명 안팎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올가을과 겨울에 '2차 유행'이 발생할 수 있다고 보고 의료 자원을 더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6. 청 NSC "북 내부 특이동향 없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여전히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열고 현재 북한 내부에 '특이 동향'이 없다며 김 위원장의 '건강 이상설'을 공식 부인했습니다.
7. 서울대병원 '수상한' 고양이 실험
서울대병원 실험실이 고양이들을 불분명한 곳에서 들여와 실험도 제대로 하지 않고 안락사시켜버렸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국내에서 이뤄진 고양이 실험은 지난 3년간 1200건에 달하는데, 정작 국내의 실험용 고양이를 공급하는 곳은 없습니다. 밀착카메라에서 실태를 추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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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스]
1. 오거돈 "강제 추행 사죄"…도망치듯 '불명예 퇴진'
2. 오거돈, '성추행 인정·시장직 사퇴' 공증서 만들었다
3. 오거돈 성추행 피해자 "인생 흔든 명백한 성범죄"
4. '안희정 닮은 꼴'…오거돈, 신고 없어도 처벌 가능
5. 與, 곧바로 "오거돈 제명"…野, 당 개입 의혹 제기
6. 정 총리 공개 경고…기재부도 '전 국민 재난지원금'
7. 與, 추경안 심사 압박…"막을 생각 없어" 물러선 野
8. 재난지원금 받아 중고거래?…"적발 시 전액 환수"
9. [단독] "김정은, 나흘째 원산에…전용 열차도 포착"
10. 성 착취물 소지도 처벌…16세 미만과 성관계는 범죄
11. 헌재 "故 백남기 농민에 직접 쏜 물대포는 위헌"
12. 출석 바코드 찍고 거리 두고…미사·법회 속속 재개
13. 日, 코로나19 탑승 검사 도입했지만…장소는 '쉬쉬'
14. 中, 악수 대신 '공수'로…양회도 화상회의 진행 유력
15. 봉쇄 조치에 굶주린 사람들…"차라리 코로나로 죽겠다"
16. 실종된 30대 여성, 숨진 채 발견…피의자 범행 부인
17. 사라진 '이부진 장부'…1년 수사 끝 '프로포폴 무혐의'
18. 한국 경제 '마이너스 성적표'…"2분기가 더 어렵다"
19. 쌓이는 중고 집기…12년 운영 식당도 '눈물의 폐업'
20. 재기 발판 잃지 않으려면…'폐업'에도 준비가 필요하다
21. 6,200억 쏟아부은 '원유 개미'…증권사만 배불린다
22. 딸 회사에 허위 광고비…탈세 온상 된 부동산 법인
23. 인간 움츠러든 지금, 지구는 회복기…코로나의 역설
24. 청년 상인-취약 계층 돕는다…1석 2조 '상생 도시락'
25. 文 "5위 해운 강국 도약"…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명명식
26. SBS '사실은' 팀, 한국 팩트체크 대상 수상
27. 개인 물통 쓰고 인사도 '멀찍이'…달라진 K리그 풍경들
28. '기록의 사나이' 이동국, 새 목표는 "10번째 우승컵"
29. 프로농구 LG, 새 사령탑에 '캥거루 슈터' 조성원 선임
30. [영상] 이청용, 개막을 기대하게 만드는 '강력 장거리포'
31. [날씨] 건조함 속 더 강해지는 바람…'화재 유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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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룸 헤드라인 ]
1. “직원 성추행에 사죄” 오거돈 부산시장 전격 사퇴
오거돈 부산시장이 여직원 성추행 사건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며 자진 사퇴했습니다. 민주당은 제명 절차에 들어갔고, 야당은 강력 비난했습니다.
2. 아동 성 착취물 단순 구매·‘온라인 그루밍’도 처벌
앞으로는 아동 성착취물을 단순히 사기만 해도 처벌받게 됩니다. 아동·청소년을 성범죄 표적으로 삼아 길들이는 '온라인 그루밍' 처벌 조항도 신설됩니다.
3. 자영업자에 ‘생존자금’…학생에 ‘교육재난지원금’
서울시가 연 매출 2억 원 미만인 자영업자들에게 생존자금 140만 원을 지원합니다. 울산에선 전국에서 처음으로 모든 학생에게 10만 원씩 교육재난지원금을 주기로 했습니다.
4. 1분기 성장률 -1.4%…‘경제 중대본’ 가동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1분기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 1.4%를 기록하며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안팎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에 정부는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를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5. 내일 동해안 초속 30m ‘양간지풍’…산불 비상
지난해 4월 강원 동해안의 대형 산불을 키웠던 강한 서풍, 양간지풍이 내일 오후부터 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초속 30ｍ 이상의 태풍급 강풍에 건조 특보까지 내려지면서 산불 예방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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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룸 헤드라인 ]
피해자 "명백한 성추행"‥민주당 징계 착수
홍남기 부총리 사의 표명‥교체 여부는 미지수
1분기 성장률 -1.4%‥11년 만에 최저
서울 코로나 추가환자 '0'‥재확진은 계속 발생
헌재 "직사 물대포는 생명권 위협" 위헌 결정
'인면수심' 뺑소니‥길에 방치된 60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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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뉴스룸 헤드라인 ]
● '성추행' 부산시장, 사퇴…피해자 측 "사과 문구 유감"
● 與 "우리는 몰랐다"…내년 보선까지 행정공백
● "자발적 기부는 文 아이디어"…靑, 적극 독려 나서나
● 1분기 성장률 -1.4%…도소매·운수 '최악'
● 미사·법회 두 달만에 재개…주말엔 대형교회도 예배
● "성 착취물 제작 범죄…공소시효 없앤다"
● 檢, 금융위 압수수색…'라임' 개인정보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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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니스] 아침 뉴스 브리핑
[블룸버그 "비트코인, 디지털 금으로 도약...가격 상승 전망"]
코인텔레그래프가 블룸버그의 최신 보고서 '비트코인 성숙도의 도약(Bitcoin Maturation Leap)'을 인용해 비트코인이 대규모 상승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고서는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비트코인과 금이 시장 혼란의 반사이익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비트코인과 금의 상관관계가 사상 최고치로 증가했다"며 "올해 비트코인은 투기적인 디지털 자산이 아닌 디지털 금으로 성숙될 전망이며, 비트코인의 현재 가격은 온체인 지표에 비해 저평가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외신 "코로나발 경제 위기, 러시아 BTC 수요 증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글로벌 경제 위기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 내 현금과 BTC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22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러시아인들은 지난 3월에만 현금인출기를 통해 136억 달러 이상을 현금으로 인출했다. 이는 지난해 총 ATM 인출액보다 큰 금액이다. 또 러시아 현지 암호화폐 거래소 내 사용자 수와 거래량은 뚜렷한 증가 추세를 나타냈다. 오늘날 러시아인들은 현금과 비트코인을 구비하기 위해 전통금융을 포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DeFi 플랫폼 다르마, 트위터 유저 대상 DAI 송금 지원]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에 따르면,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다르마(Dharma)가 트위터 유저에게 DAI를 송금할 수 있는 소셜페이(Social Payments) 기능을 출시했다. 수취인이 다르마 계정이 없더라도 DAI 수령이 가능하며, 수수료가 없어 소액결제에 유용하다는 설명이다. 소셜페이는 트위터 내 스테이블코인 송금을 지원하는 첫번째 솔루션으로, 지난해 트위터에서 BAT, BTC 송금이 가능해진 바 있다.
[팀 드레이퍼 "BTC 한정 수량 발행...달러와 달리 인플레이션 없어"]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에 따르면, 대표적인 비트코인 강세론자인 팀 드레이퍼(Tim Draper)가 "비트코인의 발행량은 2100만개로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정부 개입으로 인한 인플레이션으로부터 안전하다"며 "크고 무거운 금과 달리 더 나은 통화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2조2000억 달러 규모의 미국 경기 부양책이 나온 가운데,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금 가격이 현재 온스당 1700달러에서 1-2년 뒤 3000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쿠바 최초 암호화폐 거래소 Qbita 출범]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에 따르면, 쿠바 최초 암호화폐 거래소 Qbita Exchange가 설립됐다. 쿠바에서 암호화폐는 불법이 아니나 관련 규제 체계 또한 갖추지 않고 있다. Qbita는 팍스풀, 로컬비트코인 등 기존 P2P 거래소와 비슷한 모델을 갖추고 있으나, 해당 거래소들이 미국의 대 쿠바 금수조치로 쿠바 사용자를 제한하는 문제를 해결했다는 설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