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뉴스 (클리앙)
신형 아이폰 SE가 ‘생태계 교란종’이 된 까닭
''미스터트롯' 인기 많은데…TV조선 재승인 취소 가능?'
IBM이 패치 거부 의사를 밝힌 후 IBM 제로데이 4개 공개돼
Polar, 아웃도어 특화 스마트워치 Grit X 발표
카카오뱅크 신용카드 곧 출시, '토스 신용카드' 흥행기록 뛰어넘나
더 버지, 아이폰 SE 리뷰
Mark Gurman,애플 신제품 정보 공유해(미니 홈팟,아이맥,애플TV 등)
영국 Arm, 국내 시스템반도체 스타트업ㆍ벤처에 지적재산 무료 제공
LG V60, ESS 3세대 SoC ES9219 탑재
소매업체에 따르면, 인텔 Z490 메인보드는 최대 60% 인상됩니다.
갤럭시S20 울트라, DxOMark 122점으로 공동 6위
영국, 5G 망 구축에 화웨이 장비 허용 최종 결정
벼랑 끝 손정의의 베팅... 코로나 악재 전망 뚫고 공유 자전거에 투자
중국, 국가가 디지털 저작권 관리…화웨이 폰에 첫 적용
[리눅스] Pop! OS 20.04 : 창 Auto-Tiling 기능 추가
중국 YMTC 128단 낸드 개발…韓·美·日 적층 경쟁 '점화'
'지구에서 완벽한 제품' 삼성 QLED TV, 독일서 역대 최고점
[단독]세계 첫 양자암호 스마트폰 '갤럭시 퀀텀' 내달 출시
LG 벨벳, 스타일러스 펜 지원
삼성, 갤럭시S20+ 올림픽 에디션 출시 취소
이통사, ‘아이폰 SE2’ 출시예고에 울상
1억도 넘는 인공태양 담을 '진공용기' 국내 첫 완성
페이스북, 베트남에서 속도 제한 위협받고 검열에 협조하기로
코로나에 역대 최대 신규 가입자 몰린 넷플릭스… 서울 인구 1.5배만큼늘었다
10월 말, 중국 우한에서 게임 페스티벌이 열린다
EPL e프리미어리그 인비테이셔널 개막
루머) 파이널컷 프로,로직 프로 아이패드 버전 출시 가능성 있어
루머 : 원플러스, ODM으로 저렴한 단말기 출시할 것
닌텐도 스위치, 전년 대비 판매량 2배이상 늘어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처 한눈에'..NHN페이코, 검색 기능 추가
발뮤다, 조명 스피커 BALMUDA The Speaker 발표
레이저, 게이밍 울트라북 블레이드 스텔스 13 (2020) 발표
루머) 아이폰 SE플러스 내년에 100% 나올 것
루머) 애플워치 시리즈6, 현재 디자인과 같을 것
시게이트, 'NAS에 SMR 기술은 맞지 않다'
아이폰 SE(2세대) 카메라 HW는 아이폰8과 같아
진화한 태블릿…노트북 안부럽네
루머 : 샤오미, 안드로이드 태블릿 홍미패드 5G 준비중
ZTE, 중급형 144Hz 폰 Nubia Play 5G 발표
삼성, 굿락 (GoodLock) 의 Home Up 모듈 출시, One UI 홈 커스터마이징
[단독] 애플, 5월 중저가폰 大戰 신호탄...29일부터 국내 사전예약
밍치궈 : 아이폰 12 일부 모델 대량생산 지연될 것
'콘텐츠 기업'으로 변화하는 애플…'애플서비스 수십개국 추가'
아이패드,2019년 태블릿 업계를 지배해:SA AP 매출 점유율
에픽게임즈, 포트나이트는 구글 컷 후 다시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에 제공
애플, 하반기에 저가형 23인치 아이맥 및 11인치 아이패드 출시 예정
아이폰SE:예상보다 반응좋아,SE플러스 내년 하반기로 출시 연기
최기영 장관, ‘중저가 5G 요금제’ 기대감…“단말기도 싸져야”
화웨이, 1분기 판매 31조5천억원…코로나19 여파 속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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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년 4월 2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이 정당투표용 비례정당인 시민당을 ‘위성 교섭단체’로 만드는 카드를 접기로 했습니다. 위성정당에 이은 위성 교섭단체 카드가 꼼수라는 비판이 이어지자 민주당부터 ‘정도를 걷겠다’는 메시지를 띄운 것입니다.
정도는 걷고 싶을 때만 걷는 게 아니지 말입니다~
2. 미통당 소속 김재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전 국민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자고 한 당초 주장을 뒤집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국채를 발행해 돈을 주자는 이야기를 한 적이 없다”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지가 낙선한 이유도 국민에게 외면당한 이유도 모르는 거지~
3. 미한당은 창당 당시 미통당과 형제·자매 정당임을 분명히 하면서 '총선 후 합당' 방침을 여러 차례 밝혔습니다. 그러나 막상 총선이 끝나자 합당을 차일피일 미루는 모양새로, 원내 교섭단체를 노리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옵니다.
할 줄 아는 게 꼼수에 뒤통수치긴데 뭐... 하나도 놀랍지 않아~
4. 정치 신인에서 단숨에 야권의 유력 대선주자로 올라섰던 황교안 전 대표가 1년여 만에 총선의 벽을 뛰어넘지 못하고 주저앉았습니다. 총선 이후 당내 판세가 바뀌면서 구심점을 잃은 친황계의 목소리도 작아질 수밖에 없어 보입니다.
박근혜 덕분에 대통령 권한대행 해봤으면 됐지 뭘 바래~
5. 권은희 의원이 "미통당과의 합당과 관련해서는 가능성을 두고 있지 않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권 당선인은 "기본적으로 미통당은 진영 정치를 하는 곳이고 국민의당은 진영을 떠난 정치를 하는 곳이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지역구를 떠나 비례대표로 옮겨 탔구나 그렇구나~
6. 전원책 변호사는 코로나19와 미통당의 공천을 21대 총선 참패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코로나는 외적 요인이라 그렇다 쳐도 당을 올바르게 이끌지 못한 황교안 전 대표에게 참패 책임이 있으며 리더감이 못됐다고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미통당이 선거에서 지면 이민 간다는 약속이나 지켜 이 양반아~
7. 보수 진영을 중심으로 사전투표 조작설이 '기정사실'처럼 확산되고 있습니다. 일부 미통당 의원은 물론이고, 보수 유튜버들까지 합세해 사전투표 조작 의혹을 제기했지만, 정작 같은 진영 내에서도 의견 대립이 팽팽합니다.
총선 끝나고 나니 아무 생각 없는 거지... 아~ 원래 그랬지~
8. 정세균 국무총리가 미국과 일본, 한국전 참전 국가들에 국산 보건용 마스크를 수출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밝히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국내 여론을 전제로 한 검토이지만 현재까지만 보면 여론은 싸늘합니다.
일본이 얄밉긴 해도 대승적 차원에서... 우리가 아베랑은 다르자나?
9. 독일 언론이 코로나19 확산 사태와 관련해 '미국 때리기'에 한국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독일 주요 언론들은 한국을 코로나19 대응의 모범 사례로 꼽으며 ‘한국은 모범 학생’ ‘미국은 문제 학생’ 등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런 모범생을 시기하고 질투하는 불량 학생이 교실에 넘 많아 문제~
10. 구속 56일 만에 보석으로 풀려난 전광훈 목사가 앞으로 공식 석상에 나설지가 관심입니다. 전 목사는 법원의 허가 없이 외부 활동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불허한 집회 이외의 예배 등에는 참석할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아마 입이 간지러 못 참다가 제 발로 다시 들어오지 싶어~
11. 법원 시설과장이 시공사로부터 6천만 원이 넘는 뇌물을 받아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법조계 일각에선 "공무원 뇌물 사건이고 수수 액수도 많은 데 두 차례나 영장이 기각된 것은 법원의 제 식구 감싸기로 볼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법은 만인에게 절대 공평하지 않다는 걸 확인시켜 줄 뿐이고~
12. 텔레그램 ‘n번방’ ‘박사방’처럼 새로운 유형의 디지털 성범죄를 포함해 성착취 범죄 근절을 위한 법안이 잇따라 발의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법안에 대해 20대 국회 내 처리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n번방 가지고 한방 터트릴 생각 말고 이거나 하고 가지 그래~
13. 대구 지역 방송사가 지역화폐 운영대행사 선정과 규모 확대가 깜깜이로 진행되고 예산 중 상당액이 운영대행사 수익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자 대구시는 “특정단체의 단편적 주장을 담은 편파 보도”라고 반박했습니다.
일 처리는 늦어도 반박과 변명은 무자게 빠른 대구시... 그렇다고~
14. 법무부가 출입국관리소 공무원들의 면접조서 조작으로 부당하게 난민 심사에서 탈락한 수천 명의 난민신청자에게 재신청 기회를 주기로 했습니다. 2015년 이후 3년 동안 벌어진 ‘면접조서 조작사건’의 피해자 구제에 나선 것입니다.
조작한 공뭔들은 왜 봐주고 그래? 국제 난민을 만들어 버리라고~
15. TV조선 기자협회는 “방통위의 조건부 재승인이 언론 자유를 심각하게 침해할 것을 우려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한다는 자세로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한 언론인 소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푸하하하하... 그냥 웃지요~
청와대 “김정은 특이동향 없어, 지방에서 정상 활동 중”.
이재명 “미통당은 국민에게 버림받은 이유를 여전히 몰라”.
김부겸 “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 달라” 미통당 향해 쓴소리.
박지원 “총선 1석도 못 얻은 민생당은 국민이 버린 것”.
‘사전투표 조작’ 백악관 청원에 올라와 국제 망신 자초.
청와대, ‘신천지 해산’ 청원에 “면밀한 조사로 상응 처벌”.
강간·폭행·음주운전 막장 의대생, 초범 이유로 집행유예.
대한민국 언론자유지수 세계 42위, 아시아 1위 기록.
가장 학식 있는 사람이 가장 현명한 사람은 아니다.
- 라블레 -
아직도 왜 뛰었는지 궁금했던 그 사람.
하루에도 몇 번씩 죽였다 살렸다를 반복했던 사람.
지난 4.15 총선에서 봤던 그 사람들을 보면 위의 명언이 딱 맞지 않나 싶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국민의 판단은 현명하고 옳다는 것을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하루도 현명하게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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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
1. "한국판 뉴딜 추진"…85조 추가 투입
문재인 대통령이 다섯 번째 비상경제회의를 열고 기간산업과 일자리를 지키기 위한 85조 원 규모의 지원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대규모 국가사업으로 일자리를 만드는 '한국판 뉴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 당정 "전 국민에 재난지원금" 결정
지급 대상을 놓고 대립했던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모든 국민에게 재난 지원금을 주는 걸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재정적 부담을 덜기 위해서 고소득층이 지원금을 받지 않는 방식으로 기부를 유도하고, 기부한 돈은 세액공제 방식으로 혜택을 주기로 했습니다.
3. "전권 달라" 김종인에 비대위원장 제안
미래통합당이 김종인 전 선거대책위원장에게 비상대책위원장을 제안하기로 했습니다. 김종인 전 위원장은 '무기한 전권'을 요구하며 "대선을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4. 위중설 이틀째…'안 보이는' 김 위원장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건강 이상설이 나온 다음 날인 오늘(22일)도 김 위원장은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김 위원장의 건강에 이상이 있는지 없는지를 "잘 모른다"며 "그가 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5. "박근혜 7시간 조사, 조직적 방해"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행적을 조사하려는 특조위 활동을 당시 청와대가 조직적으로 방해한 정황이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특조위는 이병기 전 대통령 비서실장 등 핵심 인물들을 수사해 달라고 검찰에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6. 부작용 보상 막막 '태국 원정 성형'
태국에서 원정 성형 수술을 받은 뒤 부작용에 시달리는 피해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일부 피해자들은 피부가 썩고 구멍이 나기도 했지만, 보상은 막막한 상황입니다.
7. 재고 쌓이는 면세점 "시중 판매 허용을"
직원들 말곤 손님 찾아보기 힘든 공항 면세점입니다. 면세점 매출이 평소의 1/20 수준으로 줄어버리는 바람에 영업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하는데요. 면세품을 백화점이나 아웃렛 등에서 파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잠시 후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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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스]
1. 공공·청년 일자리 55만 개 만든다…3조 6천억 투입
2. 기간산업에 '40조 지원'…"국민에 이익 공유"
3. 임시방편에 불과한 대책…文, '한국판 뉴딜' 추진
4. "전 국민에 주고 기부 유도"…"추경안 다시 내라"
5. 트럼프 "김정은, 잘 지내길 바라"…백악관도 예의주시
6. 北, 잇단 김정은 '동정 보도'…위중설 해소엔 역부족
7. '김정은 건강이상설' 두고 한-미 미묘한 시각차
8. 코로나 항체 생겼어도 48%는 '재양성'…어떤 의미?
9. 해열제로 버틴 美 교민…"보험 있어도 검사 못 받아"
10. 日, 또 크루즈선 집단 감염…"시내 오간 승무원 있다"
11. 국제유가 또 폭락…석유회사, 이대로 가다간 '파산 위기'
12. 마이너스 유가라는데…기름값 찔끔 떨어진 이유는
13. 26시간 만에 진화…담배꽁초에 220억 불탔다
14. 4월 하순 서울 하늘에 날린 눈발…때아닌 추위, 왜?
15. 확진자 동선 지운다지만…이미 남은 주홍글씨
16. 흡연부스 안 수십 명 '다닥다닥'…밀폐형은 더 위험
17. '김종인 비대위' 결론…'무기한 전권'에 일부 반발
18. 세월호 조사 방해 정황 포착…정부 부처 압수수색
19. "조국 딸, 논문 기여 안 해…정경심 부탁 거절 못 해 후회"
20. "전형적인 탐관오리" 검찰, 유재수에 징역 5년 구형
21. [사실은] '일하는 국회법' 또 발의…그간 얼마나 일했나 보니
22. 비정규직 해고 위협 느는데…대책 없고 막막
23. 자영업 피해, 카드 매출로 보니…대구 · 경북 '반 토막'
24. 경기당 57만 명 접속…정규 시즌 2.5배 몰렸다
25. 인터뷰도 '드라이브 스루'로…전북의 새로운 시도
26. 태극마크 단 발라드 가수…'이색 복서' 정주형을 만나다
27. 식탁으로 평영-배영-자유형…물 밖의 수영 훈련
28. [날씨] 출근길 곳곳 영하권…남서부 오전 미세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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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룸 헤드라인 ]
1. ‘고용·기업 지원’ 90조 원 푼다…3차 추경 추진
정부가 90조 원을 풀어 고용을 창출하고 기업을 지원하며 직접 일자리 55만 개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필요한 재원의 상당 부분은 50여 년 만의 3차 추경을 통해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2. ‘전 국민 지급·자발적 기부’ 절충…“수정안 보자”
긴급 재난지원금과 관련해선 정부와 민주당이 전 국민에게 지급하되 고소득자한테는 자발적 기부를 받도록 하겠다고 했습니다. 통합당은 수정 예산안 내용을 보고 판단하겠다는 입장입니다.
3. “최대 2년까지 유행”…“겨울 재확산, 더 치명적”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가 닷새째 열 명 안팎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방역 당국은 최대 2년까지 유행할 수 있다고 예고했습니다. 美 보건 당국은 독감이 유행하는 겨울철,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해 더 치명적일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4. ‘세월호 7시간’ 조사 막아…靑 ‘조직적 방해’
세월호 참사 당일 대통령 행적을 조사하려던 세월호 특조위를 2015년 당시 청와대가 조직적으로 방해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특조위 공무원 임용까지 중단시켰다는 진술도 나왔습니다.
5. 北 ‘김정은 동정’만 보도…트럼프 “건강 상태 몰라”
김정은 위원장 건강 이상설이 퍼진 지 하루가 지났지만, 북한은 동정 보도 외에 별 반응이 없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김 위원장이 어떤 상태인지 자신도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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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룸 헤드라인 ]
4인 가족 100만 원‥고소득층은 '기부' 유도
'김정은 건강이상설'에 정작 북한은 침묵
고용안정에 10조·7대 기간산업에 40조 투입
코로나 무서워서?‥폐렴구균 접종률 하락
日 크루즈 무더기 확진‥57명 조사에 33명 확진
'세월호 조사방해'‥기재부.행안부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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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뉴스룸 헤드라인 ]
● 기간산업·고용에 85조 투입…'이익공유' 조건 지원
● 당정 "전국민에 지급"…부자는 자발적 기부?
● '김종인 비대위' 결론…임기 제한 없앨 듯
● 황금연휴 예약 꽉찼다…마음은 코로나 끝?
● 환자 몸에 항체 생겼는데…바이러스 안 죽었다
● '제3저자' 놓고 법정 공방…"인턴 전에 논문 초록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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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니스] 아침 뉴스 브리핑
[리서치 "USDT 추가 발행, 실제 수요 기반"]
블록체인 마켓 분석 업체 델피 디지털이 최근 보고서를 통해 USDT 발행에 대한 분석을 내놨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테더사는 모든 USDT는 새로운 수요를 기반으로 발행된다고 밝히고 있다
2. USDT 신규 발행 후 바로 유통되지 않는다. 내부 스토리지에 보관되며, 클라이언트가 USDT를 주문하기 전까지 유통 시장으로 유입되지 않는다
3. 최근 USDT 발행 중 이더리움 네트워크가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크다
4. 3월 1일 이후 거래소 유입 USDT 규모는 7.15 억 달러에서 16.7억 달러로 급증했다. 유통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3%까지 상승했다
5. USDT 추가 발행의 최대 수익자는 바이낸스다
6. USDT 유입 증가는 일정 부분 이상 실수요에 기반하며, 상승 신호로 읽힌다. 다만 최근 코로나 사태로 시장은 이에 잘 반응하지 않는다
[리플, 유튜브 손해배상 청구소성 제기...스캠에 대한 적극 대응 요구]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뉴스(Cryptonews)에 따르면, 리플사(Ripple)가 유튜브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에 따르면, 해당 소송은 유튜브에 다음과 같이 요구하고 있다.
1) 스캠이 게시되기 전, 적극적으로 스캠을 구분해야 한다.
2) 사기가 발생하면 반드시 해당 콘텐츠를 삭제해야 한다.
3) 스캠으로부터 수익을 얻어선 안된다.
이와 관련해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CEO는 "수많은 스캠들이 리플의 이름을 달고 수백명의 무고한 사람들 갈취했다"며 "삭제 요청에도 불구하고 유튜브는 사기와 잘못된 정보를 처리하는데 미숙했고, 그로 인해 기업 이미지, 브랜드, 평판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했다.
[F2Pool 창업자 "채굴기 업체, 반감기 이후 심각한 파산 위기 직면할 수도"]
블록체인 마켓 분석 업체 롱해시에 따르면 중국계 대형 채굴풀 F2Pool 창업자 마오스항이 "반감기 이후에도 BTC가 6,000달러~7,000달러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더 많은 채굴기가 가동 중단 위기에 내몰릴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3월 BTC 폭락 이후 많은 채굴기가 가동을 중단했다. 반감기 이후 가격 상승장이 안 나타난다면 채굴 시장 상황은 더 안좋아질 것이다. 중국 대형 채굴업체의 경우 상황이 더 안 좋다. 과거 전력 사용 등에 있어 협상우위를 점했지만 최근에는 효율성, 전문성을 앞세운 소형 채굴업체가 부상하면서 경쟁이 고조되는 모양새다. 반감기 이후 오히려 경쟁에서 도태될 가능성도 제기된다"고 덧붙였다.
[외신 "BTC 난이도 상승 조정, 채굴업자 네트워크 복귀 추정"]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가 21일 16시 5분(한국시간) BTC 네트워크의 채굴 난이도가 8.45% 상승한 15.96T로 상향 조정된 것에 대해 "채굴 난이도가 상승한 것은 현재 더많은 채굴업자들이 경쟁을 하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며 "네트워크내 채굴업자들이 많을 수록 해시파워와 채굴 난이도는 상승한다"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해 해당 미디어는 "앞서, 3월 BTC의 채굴 난이도가 역대 최고 수준인 약 16% 하락한 후, 4월 8일 5.77%, 21일 8.45% 두차례 상승했다"며 "이를 통해 네트워크를 떠난 채굴업자들이 복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1Q 암호화폐 선물 거래량 2조 달러 돌파...동기대비 8배]
토큰인사이트의 '1분기 디지털 자산 파생상품 거래소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1분기 암호화폐 선물 시장의 누적 거래량이 2조 달러를 돌파했다. 이는 전년도 4개 분기 평균과 비교해 314% 많은 규모다. 또한 동기 대비 8배에 달하는 규모다. 보고서는 이에 대해 "암호화폐 선물투자자는 현물 투자자들과 독립된 집단"이라며 "1분기 파생상품 시장과 현물 시장의 상관지수가 0.31로 2019년 4분기 0.76과 비교해 뚜렷하게 낮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