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뉴스 (클리앙)]
삼성 갤럭시 S21,S21플러스 공식 렌더링 유출
[베타] Apple, iOS & iPadOS 14.4, watchOS 7.3, macOS 11.2 베타 1 릴리스
Microsoft, Edge Canary 채널에 Apple M1 지원 추가
MSI, AMD의 Curve Optimizer 기술에 대해 B450메인보드로 시연
벨킨, 작고 강력한 GaN 가정용 고속충전기 2종 출시
관세청, 해외직구 TV 등 불법 수입 적발
CDPR 주가 1/3 폭락, 창업자들 10억달러 손실
루머)1세대 라이젠 프로세서와 B450M메인보드로 SAM기능 활성화 성공
'3분기 스마트워치 시장 6% 성장'…1위 애플
지난해 방송시장 매출 17조7천억…IPTV 첫 지상파 ‘추월’
삼성전자, '폴더블 유리' 자체 개발 중단
한국K방역산업협회 공식 출범…“K-방역 선도”
4대강 보 개방했더니 멸종위기 1급 물고기 되살아나
갤럭시 S21+ 국내모델,최초로 긱벤치에 등록 및 8GB램 확인되어
갤럭시 버즈 프로 공식 애니메이션 유출
구글, 2D 사진을 3D로 만들어주는 '시네마틱 포토' 준비중
e스포츠, 항저우 아시안게임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
2021년형 ‘LG 그램’ 공개
카카오, 연내 '플래시' 제거..
단독) 삼성 갤럭시 A72 5G : Onleaks 5K 렌더링!
애플페이 한국 상륙 올해도 실패...왜?
대만 공포 게임 '환원 -Devotion-' GOG에서 재출시 취소돼
마이크로소프트 인증 앱, 엣지 · 크롬 · 모바일 비밀번호 동기화 지원
페이스북, 애플에 전쟁선언 (광고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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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뉴스 ]
1. 사망 22명 '최다'…병상 대기 중 숨지기도
하루 새 국내 코로나19 사망자가 22명이 나왔습니다. 역대 가장 많은 숫자입니다. 사흘 동안 병상을 기다리다 숨지는 사례까지 나오는 등 병상 부족 문제가 심각합니다.
2. 통째격리에도…울산 요양병원 226명 감염
울산의 한 요양 병원에선 확진자가 이백 명 넘게 나왔습니다. 병원이 통째로 격리됐는데 확진자와 일반 환자들이 섞여 있고, 의료진들은 취약한 환경에 노출돼 있습니다.
3. 3단계 가도…"대형마트서 생필품 판매"
거리두기가 3단계로 올라가도 정부는 대형마트 영업은 중단하되 식료품과 의약품 등 생필품은 팔 수 있도록 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식당은 포장과 배달만 하도록 하는 것도 살펴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4. "헌금 강제할당…100억대 재산 불려"
JTBC가 추적 보도 중인 아동 성폭력 혐의 목사가 신도들의 헌금으로 100억 원대 재산을 모았단 주장이 나왔습니다. 취재진이 찾은 목사 자택은 고급 수입차로 둘러싸였고, 집안에선 명품 시계 진열장도 목격됐습니다.
5. 음주 벤츠에 받힌 경차 운전자 참변
인천의 북항터널에서 술에 취한 운전자가 몰던 벤츠 승용차가 앞서가던 경차를 들이받아 한 명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사고 당시 브레이크를 밟지 않은 걸로 보고 윤창호법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6. 윤석열 '행정소송'…추미애는 '연가'
정직 2개월 처분이 확정된 지 하루 만에 윤석열 검찰총장이 법적 대응을 시작했습니다. 사의를 표명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연가를 내고 출근하지 않았습니다.
7. 국립공원은 명당? 곳곳에 수천개 무덤
경주국립공원의 한 탐방로입니다.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길인데요. 탐방로 바로 옆에 무덤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오늘 밀착카메라에선 국립공원 곳곳에 자리 잡고 있는 무덤 수천 개의 정체를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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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뉴스 ]
1. 나흘간 병상 기다리다 숨져…"2번 긴급 요청했지만"
2. 중환자 병상 있었는데…"우선순위 정해 역량 나눠야"
3. 임시 검사소 550명 중 1명꼴 양성…PCR 방식 90%
4. 이틀째 1천 명대…요양 · 종교시설 감염 2주 새 5배↑
5. PC방에 번진 스키장발 연쇄감염…해당 스키장 폐쇄
6. 야간 스키 · 홀덤펍 금지…"3단계 올릴 땐 사전 안내"
7. 건조한 요즘 실내…'침방울 확산 어떨까' 실험했더니
8. 연말에 자국 백신 맞힌단 중국…화이자 백신도 수입
9. 오늘 안 집행정지 신청…의결서엔 "검사 본분 넘어"
10. '명예 퇴진'으로 혼란 일단락 기대했지만…
11. [단독] '향정신성의약품' 밀반입 혐의 한류스타 소환
12. "난리 난리죠, 풍선효과"…아파트값 또 최고 상승률
13. 카드 더 쓰면 추가 소득공제…3차 지원금 1월 지급
14. 공공 일자리 104만 개…"도심에 주택 공급 늘려라"
15. "회식했다" 음주 차량에 받혀 숨져…편의점 돌진도
16. "아기 화상인데 입원 안 돼요"…SOS에 달려온 의사
17. '20년 억울한 옥살이' 재심서 무죄…직접 밝힌 소회
18. "8살 딸 유골 찾고도 숨겼던 경찰"…31년째 못 찾아
20. 3년째 지지부진…'도시재생 뉴딜' 무엇이 문제인가?
21. 다른 성추행 혐의에 무게…오거돈, 18일 영장 심사
22. 2년 전 "병역 회피 않겠다"…석현준 형사 고발됐다
23. 내년부터 전기요금, 유가 따라 변동…어떻게 될까?
24. 손흥민, 11호골 '득점 공동 선두'…토트넘은 패배
25. 황의조, 드디어 터졌다…13경기 만에 시즌 1호 골
26. '맷값 폭행' 최철원, 논란 속 아이스하키 협회장 당선
27. [영상] "기가 막히네!"…알레, 묘기 같은 오버헤드킥
28. [날씨] 중부 곳곳 눈 '빙판길 주의'…추위 잠시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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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뉴스룸 헤드라인 ]
1. 이틀째 천 명대…병상 기다리던 60대 사망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1,014명으로 집계돼 이틀 연속 천 명대를 이어갔습니다. 서울에선 병상 배정을 기다리던 60대가 집에서 숨지는 일도 있었는데, 서울시는 정부와 함께 3단계 상향을 위한 준비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2. 식당 8㎡당 손님 1명만…대형마트 운영은?
거리두기 3단계가 되면 식당은 8㎡당 손님을 한 명씩만 받을 수 있는데, 이 기준을 놓고 자영업자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엇갈립니다. 대형마트의 경우 지침상 아예 문을 닫게 돼 있지만, 생필품 공급 우려가 나오면서 제한적 영업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3. “내년 경제 3.2% 성장”…변수는 역시 코로나
내년 경제 성장률이 올해 전망치보다 크게 개선된 3.2%로 전망됐습니다. 정부는 내년에 신용카드를 더 쓴 만큼 추가 소득공제 혜택을 주는 등 움츠러든 소비를 살리기 위한 대책을 내놨지만 변수는 여전히 코로나 19 입니다.
4. 아파트값 상승률 또 ‘최고’…파주·부산 등 36곳 규제
이번 주 전국 아파트값 상승률은 0.29%로, 한 주 만에 최고 상승률을 또 갈아치웠습니다. 기존 규제 지역의 바깥에서 상승세가 이어졌기 때문인데 파주와 부산 등 전국 36곳이 조정대상지역으로 추가 지정됐습니다.
5. “해임 가능했지만 임기제 고려”…‘징계 소송전’
검사징계위는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해 해임까지도 가능했지만, 임기제 등을 고려해 정직 2개월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윤 총장 측은 징계 사유가 부당하다며 오늘 중 행정소송과 집행정지 신청을 내겠다고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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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뉴스데스크 헤드라인 ]
중대재해법 여당 안에선 '공감'..정의당과는 '의견차'
밤사이 중부 지방 중심으로 눈..내일 한파 잠시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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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뉴스룸 헤드라인 ]
● 윤석열 오늘 정직취소소송…"대통령 상대 소송 맞다"
● "'제청'에 '재량'없다"…"책임 최소화 의도"
● 서울서 병상 대기 중 첫 사망… 사망자 22명 '최다'
● 오거돈 구속영장 재청구…또다른 여직원 성추행?
● 회식→음주운전→추돌…앞차 운전자 '참변'
● '3단계' 가능성 빼고…"내년 3.2% 성장"
● 유엔 "인권표준 도전"이라는데…강경화 "표현자유도 제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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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인니스 저녁 뉴스 브리핑 ]
[BTC 상승 랠리 지속, 22,800 달러 돌파]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 상승 랠리가 지속되며 22,800 달러를 돌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17.63% 오른 22,812.69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외신 "BTC, 美 증시로 치면 시총 13위에 해당"]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브리핑이 "BTC가 21,000 달러를 돌파하며 역대 최고가를 경신 중이다. 이에 따라 BTC 시총은 3,900억 달러를 넘어섰으며, 이를 미국 증시와 대입했을 때 시총 기준 13위에 해당하는 수준"이라고 17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BTC 시총은 현재 JP모건, 마스터카드, 디즈니 등 내노라하는 기업들보다 높으며, 만약 BTC 가격이 25,000 달러 이상까지 가면 세계 최대 결제 프로세서 비자(Visa)와 어깨를 나란히할 수 있다. 나아가 BTC 시총이 미국 증시 기준 TOP10에 들려면 28,000 달러를 돌파해야 한다는 계산이 나온다"고 부연했다.
[中 CCTV 대표 프로그램, '비트코인 사상 첫 2.1만 달러' 특별 기획 보도]
중국중앙방송(CCTV) 대표 경제 프로그램 정점재경(正点财经)이 이날 '비트코인(BTC) 2만 1,000달러'를 특별 보도로 다뤘다. 해당 프로그램은 “BTC가 사상 처음으로 2.1만 달러를 돌파했다"며 "올해 BTC 상승세는 글로벌 투자업계 가장 큰 화제였다. BTC는 3월 3,783달러까지 하락, 최저점을 기록했으나, 이후 반등세를 거듭하며 최신 기준 무려 450% 급등했다. 전세계적인 코로나 19로 인한 경제 리스크 확대, 주요국 완화적 통화 정책 등으로 리스크 헷지 잠재 수요가 급증하면서 BTC가 사상 최고가까지 상승했다"고 진단했다.
[외신 "비트와이즈 BITW, 370% 프리미엄 발생"]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와이즈의 크립토 인덱스 펀드(BITW) 최신 기준 369% 프리미엄이 발생했다. 초기 거래 가격은 이미 해당 펀드 보유 암호화폐 자산 가치를 상회한 상태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기관 투자자, 헷지펀드, 개인 트레이더를 불문하고 중개 업체를 통해 펀드를 매수하고자 하는 투자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이들은 기꺼이 프리미엄을 지급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나스닥 보고서에 따르면 BITW 상장 이후 3일간 거래량은 6,700만 달러로, 미국 암호화 자산 펀드 초기 공개 거래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BITW는 12월 9일 OTC 마켓에 상장했다.
[코인베이스 CEO "거래량 폭발, 변동성 주의"]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최고경영자(CEO)인 브라이언 암스트롱(Brian Armstrong)이 블로그를 통해 "지금은 거래량이 폭발하고 그만큼 가격 변동폭이 커지는 시기다"고 말했다. 그는 "모든 자산 유형은 같다. 암호화폐 또한 시간의 흐름에 따라 상승하고 하락한다. 2017년 한 차례 목격했듯 우리는 또 한번의 하락과 믿기 힘든 반등을 보고 있다. 암호화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 가지는 명심해야 한다. 거래량이 높아지면 그만큼 변동성도 높아진다는 사실을 말이다. 암호화 기술은 분명 기존의 '게임 규칙'을 바꿀 것이다. 그리고 그만큼의 리스크가 수반될 것이다. 우리는 여전히 발전 초기 단계에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