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뉴스 (클리앙)]
Engadget, 2020년 '최고의 기술'로 애플 M1 칩셋 등 선정
Tidal Audio, 부가티 스피커 Bugatti Royale 발표
갤럭시S21U 국내모델 긱벤치 포착:엑시노스2100,12GB 램 탑재해
아이티엠반도체, LG전자 신형 스마트폰 배터리 만든다
네이버 日자회사 라인 상장폐지..야후 재팬과 경영 통합
트위터, 실시간 방송 앱 페리스코프의 서비스 중단 발표
새해 벽두부터...삼성·LG·애플, 스마트폰 전쟁 세게 붙는다
CNET의 AirPods 맥스 리뷰:
고객들의 AirPods 맥스 첫 인상
애플, 노이즈 캔슬링 뺀 에어팟 프로 '라이트' 버전 준비...내년 상반기 출시
LG에너지솔루션, 니켈 90% NCMA 전기차 배터리 세계 첫 상용화...새해 테슬라 공급
전기차 초급속충전기 선보인다…충전 시간 1시간→20분으로 단축
벤치마크, 윈도우 ARM 컴퓨터가 M1 맥에 비해 얼마나 뒤졌는가 보여줘
[루머]차기 애플워치, 터치아이디와 언더디스플레이 탑재할 것
삼성전자, 차세대 28㎓ 5G 장비 전파인증…8.5Gbps 속도 구현
삼성, 갤럭시노트 단종설 일축…'내년에도 나온다'
퀄컴, 중급 스마트폰용 '스냅드래곤 678' 모바일 플랫폼 발표
구글 드라이브, 고용량 플랜 요금인하
신분증·자격증 넣어놓는 '카카오톡 지갑' 출시
아마존 루나, 안드로이드폰에 런칭
삼성전자, 폴더블폰시장 점유율 88%…압도적 1위
LG전자, 그리스서 노숙인 위생에 힘 보탠다
노태문 사장 “내년 1월 새로운 소식”…갤S21 조기출시·S펜 탑재 공식화
Engadget의 맥북 프로 M1 리뷰: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이제 M1 맥 용 업데이트 배포
삼성 갤럭시 S21 5G: 첫번째 공식 이미지 유출
CDPR, 싸이버펑크 2077의 콘솔버젼에 대한 무조건 환불은 오해.
모질라 파이어폭스 84.0 공개
구글, 클라우드레디 OS 인수 ― 크롬 OS로 전환 예정
SNK, 2021년 새로운 콘솔 게임기 발표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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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뉴스 ]
1. 윤석열 정직 2개월…추미애 사의 표명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가 오늘(16일) 새벽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해 정직 2개월 처분을 내렸습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제청했고 문재인 대통령이 조금 전 재가하면서 징계가 확정됐습니다. 또 추미애 법무부 장관도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윤 총장은 "임기제 검찰총장을 내쫓기 위한 불법 부당한 조치"라며 "잘못을 바로잡겠다"고 입장을 냈습니다.
2. 사흘 만에 1078명 최다…"3단계 검토"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천일흔여덟 명으로 역대 가장 많이 나왔습니다. 최근 한 주 동안 하루 평균 확진자 수도 8백 명을 넘어서면서 정부는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3. 확진자 나흘 만에 분리…그새 113명 감염
코로나 집단 감염이 발생한 경기도 부천의 한 요양 병원이 확진자가 발생하고, 나흘 뒤에야 확진자를 분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환자 가족들이 병원 측에 병실을 옮겨달라고 요구했지만 "방역당국의 지침이 없다"는 말만 돌아왔고, 그 사이 백열세 명이 감염됐습니다.
4. 이 시국에…노래방 빌려 몰래 성매매
거리두기로 유흥시설이 문을 닫게 되자 주택가 노래방을 빌려, 몰래 영업을 해온 업주와 종업원들이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이 덮친 현장에는 손님 일곱 명이 마스크를 쓰지 않고, 술판을 벌이고 있었고 일부는, 옆방에서 성매매를 한 걸로 조사됐습니다.
5. "음란죄 상담한다며 지속적 성 학대"
경기도 안산의 한 교회 목사로부터 오랫동안, 성적으로 학대당했다는 피해자들을 JTBC가 직접 만났습니다. 피해자들은 해당 목사가 공공 장소에서도 성적인 동영상을 강제로 찍게 했다고 주장했는데, 목사 측은 강하게 부인하고 있습니다.
6. 유튜버 허위 방송에 휴업한 간장게장집
한 유튜버가 남은 음식을 재사용하는 식당을 알린단 내용의 영상을 올렸다가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해당 식당 사장은 그렇지 않다고 해명했고, 이를 확인한 유튜버가 사과 영상까지 올렸지만, 이 식당은 한동안 문을 닫게 됐습니다.
7. 주민 반대에…밀려나는 '반려견 놀이터'
휑한 공터가 된 이 자리는 원래 서울시가 반려견 놀이터로 쓰려던 곳입니다. 주민들 반대로 문을 연 지 사흘 만에 닫게 된 건데요. 반려견 놀이터를 만드는 게 쉽지 않은 이유를 잠시 후 밀착카메라에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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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뉴스 ]
1. '윤석열 정직 2개월' 대통령 재가…추미애 사의 표명
2. "추미애 사의 높이 평가"…징계 제청-재가 일사천리
3. 윤석열 "불법 조치, 바로잡을 것"…검찰 반발 조짐
4. "사조직 두목 · 검찰독재"…"채널A 사건은 권언유착"
5. "검찰 개혁 이유 분명해져" vs "사태 정점에 대통령"
6. 집행정지 신청, 새로운 국면될까?
7. '1,078명' 사흘 만에 또 최다 확진…3단계 기준 충족
8. "지원책 마련" 3단계 고심하는 정부…자영업이 관건
9. 2.5단계 올렸더니…서울 소상공인 매출 38% 줄었다
10. "같은 층서 밥 해 먹고"…베트남 유학생들 집단감염
11. 해맞이 행사는 취소…"예약 마감" 동해안 이미 '만실'
12. 시험기간 '퇴거 요청'…'병상 확보'에 짐 빼는 학생들
13. "감염력 없으면 일반 병동으로"…중앙의료원의 도전
14. "사람 살려" 외쳤는데…할머니 친 음주 트럭 달아나
15. 당첨 직후 웃돈 1억 '훌쩍'…'분양권 야시장' 들어서
16. 고시원에 주소 두고, 장애인 명의로…부정청약 백태
17. "경쟁사는 한국계, 우리는 일본인만"…DHC 또 '혐한'
19. 우한 1년…"6월 뒤 확진 없다" 겉은 평온, 속으로는?
20. 모더나도 곧 승인…기대감에 미국인 71% "접종한다"
21. 처방전 없는 '자가진단키트'…미국은 승인, 우리는?
22. 사망자 치솟는 일본…하룻밤 2차례 회식 즐긴 스가
23. "과거 재벌 개혁정책보다 진보…전속고발권 유지"
24. 두산, FA 정수빈도 잡았다…6년 총액 56억 원 계약
25. 확 달라진 프로야구선수협…돋보이는 '양의지 리더십'
26. KLPGA, 스포츠산업대상 '대통령 표창' 수상
27. '절대 강자'가 사라졌다?…첼시도, 맨시티도 '흔들'
28. [영상] 수비벽 바로 위로 '휙'…예리한 프리킥 골
29. [날씨] 연일 최저 기온 경신…전국 곳곳 '건조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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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뉴스룸 헤드라인 ]
1.신규 확진자 1,078명 ‘최다’…“3단계 상향 검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78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일주일간 하루 평균 환자 수도 800명을 웃돌아 3단계 기준을 충족한 가운데, 정부는 거리 두기 상향 검토에 착수했습니다.
2. 중환자 병상 ‘바닥’…의료진 피로도 ‘한계’
코로나 19 환자 70%가 집중된 수도권에서 중환자 병상이 3개밖에 남지 않는 등 병상 부족이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의료진의 업무 피로도도 한계에 달해 숙련된 외부 인력 지원이 절실하다는 지적입니다.
3. ‘윤석열 2개월 정직’ 재가…“불법·부당한 조치”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정직 2개월 징계안을 재가했습니다. 윤 총장 측이 “불법·부당한 조치”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한 가운데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4. “부모가 내준 보험 깨서 아파트”…109건 적발
부모가 보험료를 내준 보험을 해약해 아파트를 사는 데 쓴 20대가 당국에 적발됐습니다. 이런 편법 증여 등의 방식으로 아파트를 산 것으로 의심되는 사례 109건 대부분은 서울 강남과 송파 등에 집중됐습니다.
5. “빚내서 임대료”…‘자영업 위기’ 해법은?
코로나19 여파로 자영업자들이 올해 상반기에 빌린 돈이 70조 원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매출이 급감해도 꼬박꼬박 내야 하는 임대료 부담이 큰 것으로 조사됐는데, 해법은 없는지 짚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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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뉴스데스크 헤드라인 ]
코로나로 일자리 9달째 감소..20~30대 '직격탄'
문 닫은 여행사만 1천 곳..어느 때보다 추운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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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뉴스퍼레이드 헤드라인 ]
● 尹 찍어내고 秋 사의 표명…文대통령 "결단 높이 평가"
● 전직 검찰총장 입모아서…"尹 징계 법치주의 오점"
● 공수처 출범 속도낸다…후보추천위 모레 개최
● "3단계 기준 넘었다"…13명→12명…사망자 두자릿수
● '3단계' 괴소문 돌고…"라면·통조림 사두자"
● 대통령 보여주려…10년치 임대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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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인니스 저녁 뉴스 브리핑 ]
[영국 FCA "라이선스 미신청 암호화폐 기업 고객, 1/10 이전 자산 인출 권장"]
실시간 글로벌 경제뉴스 플랫폼 jinshi에 따르면 영국 금융감독청(FCA)이 암호화폐 기업 임시 등록 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FCA 등록 신청을 하지 않은 현지 암호화폐 기업의 고객들에게 2021년 1월 10일 이전 보유한 암호화폐나 자금을 출금할 것을 권장했다. 앞서 FCA는 2021년 1월 10일부로 라이선스를 취득하지 못한 암호화폐 기업의 운영이 불가하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12월 초 기준 FCA 라이선스를 취득한 암호화폐 기업은 단 3곳에 불과하며, 발급 대기 중인 기업은 160곳으로 알려졌다.
[BTC 시가총액 3600억 달러 돌파.. 사상 최대]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 시가총액이 3600억 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현재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약 5666억 달러로,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63.7%를 나타내고 있다.
[카카오 전자지갑 출시.. 블록체인 적용]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카카오가 16일 신분증·자격증·증명서 등을 카카오톡에서 보관, 관리할 수 있는 카카오톡 지갑을 출시했다. 위·변조 및 부인방지를 위해 발급 정보를 블록체인에 기록하는 등 카카오가 보유한 최고 수준의 보안 기술을 적용했다. 이용자들은 개인의 신원 확인과 인증, 전자서명이 필요한 상황에서 기존 공인인증서 대신 지갑 내 카카오 인증서를 활용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전자출입명부 QR 체크인과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 서비스, 산업인력공단이 발급하는 495종목의 국가기술 자격증 등도 순차적으로 담긴다.
[토큰 세일 플랫폼 DistX, 36시간 만에 시총 99% 급감]
디크립트에 따르면 토큰 세일 플랫폼 DistX 토큰 시가총액이 14일 150만 달러에서 36시간 만에 15,000 달러로 99% 급감했다. DistX 가격은 사실상 0달러까지 떨어졌다. 미디어는 그 원인으로 설립자들의 프로젝트 이탈과 현금화 의혹을 꼽았다. 지난 13일 설립자 Adrian Daluz는 DistX의 4차 토큰 세일이 실패해 운영을 종료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한편 토큰 런치패드 트러스트스왑 CEO Jeff Kerdeikis는 토큰 가치 회복 방법을 찾기 위해 DistX와 협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디어는 Jeff Kerdeikis에 DistX 관련 팩트체크를 요청 했으나 보도 시점까지 답변을 받지 못했다.
[BTC 선물·옵션 미결제약정 규모 신고점 경신]
더블록리서치에 따르면 이번 주 비트코인 옵션, 선물 미결제약정 규모가 신고점을 경신했다. 일요일(현지시간) 비트코인 옵션 미결제약정 규모는 48.1억 달러를 기록했다. 데리비트 점유율이 81%로 가장 높았고, 이어 비트닷컴(6%), CME(5.4%) 순이었다.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 규모는 73.8억 달러로, 점유율 순위는 OKEx(18.9%), 바이낸스(15.6%), CME(14%) 순이었다.
[ETH 옵션 미결제약정, 올 들어 50배 증가]
스큐에 따르면 이더리움 옵션 미결제약정 규모가 올 들어 50배 증가하며 약 10억 달러에 근접하고 있다. 점유율은 데리비트(7.5억 달러), OKEx(8800만 달러), 후오비(320만 달러) 순이다.
[몰타 재무부장관 "'블록체인 섬' 전략 실패...현지 은행 협력 안해"]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클라이드 카루아나(Clyde Caruana) 몰타 재무부장관이 "몰타 내 전통 은행들은 핀테크 혁신 기업들과의 협력을 내키지 않아하고 있다. 이에 '블록체인 섬'으로 거듭나려는 국가 차원의 전략이 실패의 길로 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현재 은행 파트너를 확보할 수 있는 몰타 내 블록체인 기업은 거의 없다. 은행이 없다면 블록체인 사업은 진행하기 어렵다. 중요한 것은 산업이 새로운지 여부가 아니라 그안의 기술이다. 블록체인을 통해 몰타가 투자를 유치하려 한다면 결국 기술적인 뒷받침이 따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셉 영 "AAVE 등 디파이 블루칩, BTC와 상관관계 없다"]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조셉영(Joseph Young)이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AAVE, YFI, SUSHI 등 디파이 블루칩 토큰의 가격은 BTC와 상관관계가 없으며, 매우 탄력적이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주요 디파이 토큰들의 BTC 가격 비동조화 현상은 암호화폐의 자산 클래스로서의 성숙함을 나타내는 지표이자 디파이 산업의 긍정적 신호"라고 덧붙였다. 또 그는 이날 "2만 달러 아래에서 거래되는 BTC 거래는 알트코인에게 좋은 현상이 아니다. 2만 달러를 뚫지 못한다면 BTC가 신고점을 경신해도 알트는 고통받고, BTC가 하락해도 알트는 고통받는다"고 진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