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뉴스 (클리앙)]
EA, 코드마스터즈 12억 달러에 인수
Google 인증서버 순차 복구중
中비보, 삼성 첫 5나노 '엑시노스 1080' 탑재 'X60' 공개
무려 8년..세계서 가장 긴 노출 시간으로 촬영한 사진 공개
'스마트폰 중국 공장 옮긴다'.. 인도, 삼성에 화끈한 '선물보따리'
대만 6.7강도 지진, TSMC 마이크론 팹 가동에 문제없다
삼성디스플레이, 내년 아이폰 OLED 공급물량 크게 늘어날 듯
CDPR, 사이버펑크2077 콘솔판에 대해 환불 제공
'코로나 불황 속 '1톤 전기트럭' 없어서 못 판다'…포터, 전기차 판매 1위 질주
'카톡 선물' 유효기간 1년 이상으로 연장..만료 후엔 90% 환불
미국선 돌풍 ‘갤S20FE’ 한국선 죽쑤는 까닭?
한달 앞으로 다가온 '갤럭시 언팩'... 새해에도 온라인으로
'TV용 OLED, 내년 성장세 둔화…미니 LED, 걸림돌로'
화웨이 '정치는 기술 문제에서 물러나야'
맥북에도 알약을, 이스트시큐리티 기업용 ‘알약 Mac 1.0 출시’
“원조 억지 뻔뻔함 어디갔나”…‘김치논란’ 뒤로 숨은 中바이두
'러 정부 해커집단에 미 재무부 이메일 뚫렸다'
미국 컨슈머리포트 '올해 최고 TV' LG전자가 '과반'
아이폰12 흥행에 웃는 LGD…스마트폰 OLED 패널 매출 150%↑
구글, 일부 유저 대상 PC 검색결과 다크모드 적용 시험 중
갤S21 충전기·이어폰 빼고 더 싸진다…“친환경 행보 확대”
------------------------------------------------------------------------------------------------------------------------------
[ JTBC 뉴스 ]
<div id="div_NV10408637" class="jtbc_vod">
1. "하루 1200명 나올 수도…최고 위기"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빠르게 늘면서 방역당국은 하루 확진자가 1200명까지 나올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지난 2월과 3월의 대구 상황처럼 병상을 기다리다 환자들이 목숨을 잃는 사태가 되풀이될 가능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2. 교인 1명이 162명을…'내집단 감염' 확산
교인 1명에서 시작한 집단 감염은 160명 넘게 늘었습니다. 가족이나 지인 같은 '내집단'에서 시작된 감염이 바깥으로 걷잡을 수 없이 빠르게 퍼지고 있습니다.
3. 구급차·기숙사 동원해도…병상 '바닥'
병상도 의료진도 부족합니다. 정부는 급한 대로 119 구급차를 전국에 보내고 대학 기숙사까지 동원하고 있습니다. 1차와 2차 확산을 겪고도 대처가 여전히 한발 늦었단 지적입니다.
4. "3단계는 최후 보루…신중 검토 필요"
거리두기를 3단계로 올리란 요구가 커지고 있지만, 정세균 총리는 '최후의 보루'라며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정부는 거리두기 3단계가 되면 전국에서 50만여 개의 다중 이용 시설이 문을 닫을 걸로 보고 있습니다.
5. 5개월 전 숨진 엄마…노숙인 된 장애 아들
서울 강남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숨진 지 5개월이 지난 걸로 추정되는 60대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함께 살던 30대 아들은 발달 장애인으로 어머니가 숨진 이후 노숙 생활을 해왔던 걸로 드러났습니다.
6. 개조 버스서 '차박'…고교 동창 4명 사상
전남 고흥에서 이른바 '차박'을 하던 50대 네 명이 가스 중독으로 죽거나 다쳤습니다. 고등학교 동창인 이들은 캠핑용으로 개조한 버스에서 난방 기기를 켜고 잤는데, 경찰은 일산화탄소 유출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7. 배설물·정전…겨울 골칫거리 '떼까마귀'
전선 위에 길게 늘어선 새들, 까마귀입니다. 밤마다 날아와 배설물을 남기는 탓에 지금도 퇴치작업이 한창입니다.
------------------------------------------------------------------------------------------------------------------------------
[ SBS 뉴스 ]
1. 검사 줄어 1천 명 아래…9만여 명 검사 결과 대기 중
2. 임시 검사소 본격 운영…'무증상 받는다' 사람 몰려
3. 3단계 격상 어떻게?…"최후 보루" vs "격상 불가피"
4. 밀폐 공간서 7주 동안 부흥회…마스크 안 쓰고 설교
5. 환자 70% 확진된 한 요양병원…코호트 격리 역설?
6. 요양시설 잇단 감염에 60대 이상 확진자 전체 1/3
7. 민간 병원도 '포화상태'…중환자 병상 부족 해법은?
8. 군병원 3곳에 민간인 환자…보건소 투입된 특전사
9. "희망" 美 백신 출발에 '짝짝'…'작전명 초고속' 현장
10. 독일, 연말연시 '전면 봉쇄'…'성탄 방역' 유럽 고민↑
11. 한 달 버티던 스가 총리…'고 투 트래블' 일시 중단
12. "엄마 돌아가셨어요" 장애 아들 노숙…반년간 몰랐다
13. 수도 · 전기료 줄줄이 미납해도…또 '복지 사각지대'
14. "임대료 부담 과연 공정한가"…'임대료 멈춤법' 발의
15. 소득 감소한 돌봄노동자 · 방과후강사 50만 원 지원
16. "KBS 오보 당사자가 尹 징계위 위원"…또 자격 논란
17. 1억 넘는 트럭 잦은 고장, 소송 냈더니…"수리 못 해"
18. "마스크 제대로 써달라" 하자, 편의점서 20분간 난동
19. "출소자 일하니 재범 줄어"…'감시와 복귀' 병행 필요
21. '무시동 히터' 켜두고 잤는데…버스서 차박하다 참변
22. '캠핑족 인기' 무시동 히터 뭐길래…안전하게 쓰려면?
23. '대북전단살포금지법'에 필리버스터…곧 종료 투표
24. '선시공 후계약' 없다더니…계약서 봐보니 갑질 정황
25. 조선소 없애고는 땅 장사?…"사모펀드 인수에 우려"
26. "유튜버 막아달라" 조두순 거주지 주민들 탄원 내
27. '타격왕' 최형우 KIA 잔류…'거포' 오재일, 삼성맨 변신
28. KBO 신임 총재로 정지택 전 두산 구단주 대행 선출
29. 손흥민, 벌써 공격 포인트 20개…토트넘은 선두 유지
30. 발목 꺾인 네이마르, 결국 '눈물'…PSG, 3위로 추락
31. 구자철, 정우영과 '코리안 더비'서 시즌 5호 골 폭발
32. [날씨] 대관령 영하 18도 '꽁꽁'…'맹추위' 언제까지?
------------------------------------------------------------------------------------------------------------------------------
[ KBS 뉴스룸 헤드라인 ]
1. “하루 최대 1200명 나올 수도”…방역 허점도 곳곳
방역당국이 앞으로 하루 최대 천2백 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올 수 있다고 예측했습니다. 집단 감염이 발생한 한 교회에서는 7주간 부흥회를 연 것으로 드러나는 등 방역 허점도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습니다.
2. 증상 없어도 익명·무료 검사…“정확도가 문제”
확산세가 거센 서울에 익명으로 코로나19 무료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임시 선별검사소 14곳이 우선 설치됐습니다. 검사 시간을 크게 줄인 검사법도 도입되는데 정확도가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3. 윤석열 징계위 ‘재격돌’…8명 증인 심문이 변수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위원회가 내일 재개됩니다. 징계위는 가급적 내일 결론을 낸다는 방침인데, 증인으로 채택된 8명의 출석 여부와 진술 내용이 윤 총장 징계 결정에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4. ‘대공수사권’ 넘기는 국정원…“역효과 점검해야”
간첩 조작, 인권침해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국정원이 대공수사권을 경찰로 넘기게 됐습니다. 역효과를 점검하기 위해 수사권 이관까지 3년의 유예기간을 뒀습니다.
5. ‘탄소중립’ 예고한 바이든…“전 세계 압력 될 것”
2050년 탄소중립 달성과 파리기후변화협약 복귀를 공식화 한 미국 바이든 정부 출범이 전 세계 탄소중립 대응에 중대한 변곡점이 될 전망입니다. 미국의 정책변화가 전 세계에 압력이 될 것이란 전망도 나옵니다.
------------------------------------------------------------------------------------------------------------------------------
[ MBC 뉴스데스크 헤드라인 ]
무증상도 무료 검사‥"병상 1만 개 추가 확보"
文 "3단계, 과감히 결단해야"‥수도권 '전면 원격수업'
美, 백신 수송작전 시작‥독일 "전면 폐쇄 돌입"
'국정원법' 통과‥국민의힘, 다시 무제한 토론
------------------------------------------------------------------------------------------------------------------------------
[ TV조선 뉴스퍼레이드 헤드라인 ]
● 무너진 K방역, 1030명 신규확진
● 美, 코로나 첫 백신 배포 시작
● 與, 필리버스터 강제 종료
● 국정원법 개정안도 본회의 통과
● 전국 강추위…서울 영하 10도
------------------------------------------------------------------------------------------------------------------------------
[ 코인니스 저녁 뉴스 브리핑 ]
[리서치 "암호화폐 거래소 보유 BTC, 2018년 1월 이래 최저"]
블록체인 전문 리서치 업체 아케인리서치(Arcane Research)에 따르면 올해 거래소 보유 BTC가 2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8년 1월 이래 최저치다. 해당 업체에 따르면 거래소 보유 BTC는 2018년 1월 이후 올해 2월까지 증가세를 나타내다, 2월을 기점으로 감소세로 전환했다. 과거 추세로 볼 때 거래소 보유 BTC 변동과 BTC 시세 간에는 일부 상관관계가 성립한다는 의견이 제기된다. 실제 2019년 7월 거래소 보유 BTC가 285만 개로 당시 기준 최대를 기록한 후 두 달 뒤 BTC 시세가 41% 하락한 바 있다. 올해 연초에는 해당 규모가 290만 BTC까지 증가한 이후 3월 13일 BTC 시세가 24시간 만에 51% 이상 급락했다.
[애널리스트 "매스뮤추얼 BTC 투자, 기관 추가 수요 입증"]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JP모건 소속 애널리스트 니콜라우스 파니기르초글루(Nikolaos Panigirtzoglou)가 "미국 메이저 보험사 매스뮤추얼(MassMutual)의 1억 달러 규모 BTC 투자는 암호화폐 투자에 대한 추가적인 기관 수요가 존재한다는 것을 입증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매스뮤추얼의 BTC 투자는 BTC 투자 주체가 패밀리오피스 등 일부 부유한 투자자에서 보험사와 연금 및 기금으로 확산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그는 "미국, 유로존, 영국 및 일본의 연금 및 기금, 보험사가 자산의 1%만 BTC에 할당하더라도 BTC 시장에 6천억 달러 규모의 추가 수요가 발생한다"고 부연했다.
[JP모건 "6,000억 달러, BTC 신규 유입 전망"]
블룸버그 통신이 JP모건 체이스를 인용, "6,000억 달러 상당 자금이 비트코인(BTC) 시장에 새로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해당 미디어는 "미국, 유럽, 일본 등 주요 선진국 유명 보험업체를 비롯해 글로벌 기관 BTC 투자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들 국가 중에는 연금을 비트코인에 투자하는 사례도 크게 늘었다"고 전했다. 앞서 JP모건 소속 투자전략가 니콜라우스 파니기르초글루(Nikolaos Panigirtzoglou)는 블룸버그 통신에서 "향후 몇 년간 BTC에 대한 기관 투자가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며 "이에 대한 만반의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데이터 "11월 ETH 옵션 거래량 153% 증가...사상 최대"]
더블록에 따르면 11월 이더리움 옵션 거래량이 17억 6,000만 달러를 기록,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이는 10월 6억 9,500만 달러 대비 153% 증가한 수치다. 이전 사상 최대 규모는 지난 8월 기록한 10억 3,000만 달러였다.
[피델리티 CEO "BTC 커스터디 사업, 놀라울 정도로 성공적"]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최근 애비게일 존슨 피델리티 투자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투자 주간지 바론즈(Barron's)와의 인터뷰에서 "피델리티의 비트코인 커스터디 사업은 놀라울 정도로 성공적"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피델리티는 이미 엄청난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고 있으며, 금융 주도권을 사용자에게 되돌려주는 비트코인 정신이 피델리티의 주요 사업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었다. 이제 피델리티의 주요 목표 중 하나는 전통 금융산업과 디지털 통화의 미래를 연결짓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피델리티의 암호화폐 부문인 피델리티 디지털 애셋은 암호화폐 대출 업체 블록파이와 협력, 비트코인 담보 대출 서비스를 출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또 피델리티는 지난해 암호화폐 커스터디 솔루션을 출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