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뉴스 (클리앙)]
디지타임즈 : 2021 고급형 아이패드, 5G 및 mmWave 지원할 것
NHN, 인텔과 클라우드 사업 손잡았다
한국레노버, 새로운 업무환경에 최적화된 씽크북 시리즈 여섯 종 출시
미르4를 PC로 즐길 수 있다고?… 원스토어 'PC버전' 출시한다
애즈락, AMD 4000U 프로세서 탑재한 미니PC. Mars-4000U 발표
‘블루’ 올인한 아이폰12 품귀현상, 빗나간 컬러 공략?
디지타임즈 : 애플, 2021년 아이폰용 커스텀 안테나 모듈 사용할 것
[단독]전동킥보드 13세 못탄다…국회 16세 상향, 연내 처리
애플, 구형 맥북 Big Sur 업데이트시 먹통 증상 해결책 발표
'폴디드 카메라' 찾는 애플...삼성과 협력 가능성 '주목'
SANDISK 브랜드 폐지예정
구본준, 상사·하우시스·실리콘웍스 등 5개사 이끌고 LG그룹서 독립
“고객님, 영어 할 줄 아세요?”…애플코리아, 무신경한 고객 응대로 논란
iOS용 구글 문서 앱, MS오피스 파일 편집 지원
프랑스, 내년부터 전자제품에 수리용이성 점수 매길 것
파워 가격 줄줄이 인상? 80플러스 인증 비용 3배 수준 인상
애플, 틱톡 활용한 홍보마케팅 시작
넷플릭스, 국내 콘텐츠 발굴·투자 전담 법인 신설
왜 '세계 최강의 콘솔'이 PS5보다 못한 모습을 보이는가?
‘조기 등판 쐐기!’ 갤럭시S21 “전작 20보다 가격 낮춘다”
삼성 갤럭시 폴더블이 '노트' 대체할까
삼성전자, 세계 TV시장 판매액 '3분의1' 차지..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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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뉴스 ]
1. 500명대 확진…"속도 따라잡기 힘들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3월 이후 8개월 만에 5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전파 속도를 방역이 따라잡기 힘든 상황"이라며 더 강한 방역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2. '훈련병 확진' 70명…전 장병 휴가 금지
군내 최대 규모 감염이 보고된 경기도 연천의 신병 훈련소에선 어제(25일)부터 오늘까지 모두 70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국방부는 다음 달 7일까지 모든 장병들의 휴가와 외출을 금지하는 등 '군내 거리두기'를 2.5단계로 올렸습니다.
3. 법무부 '직권남용 혐의' 윤석열 수사 의뢰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해 '직권남용 혐의'로 수사 의뢰했습니다. 엿새 뒤엔 징계 심의위도 열리는데, 윤 총장은 법원에 '직무 정지 효력 집행 정지' 신청을 낸 데 이어 소송도 제기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4. 판사 세평·성향 담긴 '사찰 문건' 공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발표한 윤석열 검찰총장 비위 혐의 가운데 이른바 '판사 사찰 문건'이 공개됐습니다. 문건에는 주요 사건을 맡은 판사들에 대한 세평, 주요 판결, 특정 단체 가입 여부 등이 담겨 있습니다.
5. 고위 간부도 평검사도…집단반발 확산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직무 정지'를 철회하라는 검사들의 반발도 커지고 있습니다. 검찰 고위 간부들이 성명서를 냈고 일선 평검사들도 각 지검별로 잇따라 회의를 연 뒤 입장문을 냈습니다.
6. '박사방' 조주빈에 징역 40년 선고
법원이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에 대해 징역 40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박사방'이 '범죄 집단'이 맞다고 판단했고 조주빈의 성범죄 혐의도 모두 '유죄'로 판단했습니다.
7. 수도권 '쓰레기 전쟁'…불똥 튄 영흥도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 사용 연한이 5년 남았습니다. 인천시가 서울과 경기도의 쓰레기를 받지 않겠다고 선언하면서 갈등이 깊어지고 있는데요. 갈등의 불똥이 튄 인천 영흥도의 현장을 잠시 후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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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뉴스 ]
1. "12월 초까지 매일 600명 예측"…의료기관 부하 우려
2. '지하 3밀' 공간, 에어로빅 학원 대규모 감염 불렀다
3. 연천 훈련소 확진 70명…전 장병 휴가 · 외출 중단
4. 제주 연수 → 가족·이웃 연쇄감염…"밤이면 적막강산"
5. "이대로라면 다음 주 한계"…관건은 '정점 9일 이후'
6. 코로나 강해지는 겨울…마지막 보호막은 개인 방역
7. 與, '긴급 대책비' 2조 편성 추진…'재원 · 대상' 이견
8. 추미애, 대검에 윤석열 수사 의뢰…퇴출 압박 공세
9. "이 6가지가 직무 정지 근거?" 윤석열의 소송 반격
10. "윤석열 징계 철회" 檢 집단행동…이성윤은 빠졌다
11. '2020 검란' 현실화…7년 전보다 크고 윤석열은 같다
12. "검사들 집단행동 중단하라" vs "독하게 매듭짓네"
13. 마스크 대신 입가리개 나눠주고선 "쓰지 마세요"
14. 추수감사절 5천만 여행길, '코로나 기폭제' 우려
15. "병실 꽉 찼다" 일본의 비명…우물쭈물하다 이중고
16. 강제 집행에 '온몸 저항'…화염병 쌓고선 "라이터!"
17. "조주빈의 박사방은 범죄집단" n번방 중형 신호탄
18. '냉장고에 폐어구' 쓰레기산…여름 태풍 흔적 그대로
20. 물건 계산도, 폰 개통도 셀프…'직원 제로' 시대 명암
21. "매물 나와도 천정부지" 영끌 대책도 전셋값 못 눌렀다
22. 피부 노화 스위치 찾았다…'젊어지는 길' 한발 가까이
23. '광폭 행보' 왕이 "세계에 미국만 있는 건 아니다"
24. 중소벤처기업부 "'비대면 바우처' 부정 엄단"
25. 별이 된 '작은 거인' 마라도나…그가 남기고 간 발자취
26. '세계가 놀란' 손흥민 70m 원더골, 푸스카스상 후보로
27. 레반도프스키, UCL 득점 역대 3위…'신이라 불러다오'
28. 피겨 간판 유영, 그랑프리 출격…'이집트 여왕' 변신
29. '클래스는 영원하다' 최민정, 우승으로 가는 쾌속 질주
30. [날씨] 찬바람에 더 추워져요…강원 산지 최대 5cm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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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뉴스룸 헤드라인 ]
1. ‘3차 유행’ 본격화…의료 부담 ‘가중’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여덟 달 만에 5백 명을 넘는 등 ‘3차 유행’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의료 부담이 가중되는 가운데 확산세는 다음 달 초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2. 軍 휴가·외출 통제…“부모 마음 돼 달라”
국방부가 군 내 거리두기를 2.5단계로 높이고 다음 달 7일까지 휴가와 외출을 전면 통제했습니다. 수능시험을 1주일 앞두고 정부는 수험생을 둔 학부모의 마음으로 친목 활동을 멈춰달라고 요청했습니다.
3. ‘재판부 사찰’ 수사 의뢰…12월 2일 징계위
법무부가 ‘재판부 사찰’ 의혹과 관련해 윤석열 검찰총장을 직권남용 혐의로 대검찰청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다음 달 2일 윤 총장에 대한 징계심의위원회를 열겠다고도 밝혔습니다.
4. ‘직무 배제 취소’ 소송…검찰 내부 반발 잇따라
윤석열 검찰총장이 자신에 대한 직무 배제 명령을 취소해 달라며 법원에 소송을 냈습니다. 일부 평검사뿐 아니라 고검장, 검사장급 간부들도 직무 배제에 반대하는 성명을 잇달아 발표했습니다.
5. [재난 그 후] 반복되는 수해…“여름은 두려움”
매년 되풀이되는 수재 탓에 경북 영덕 주민들에게 여름은 ‘두려움’과 같은 단어가 돼버렸습니다. 역시 올여름 큰 피해를 당한 울릉도 주민들도 체감할 수 있는 복구 지원이 부족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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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뉴스데스크 헤드라인 ]
수출이 끌어올린 경제 전망‥소비 위축이 '복병'
"1~6년이 중형이라고요?"‥성범죄 피해자들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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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뉴스룸 헤드라인 ]
● 신규확진 583명…"하루 1000명도 가능"
● 고검장·지검장도 "중립 훼손"…평검사들은 "나도 징계하라"
● 尹측, '판사문건' 공개…법무부, 대검에 尹 수사의뢰
● 조주빈 징역 40년…박사방 '범죄단체' 인정
● 中 왕이, 깍듯한 의전 받고 지각…시진핑 방한은 "코로나 통제하면"
● '축구의 신' 떠났다…마라도나, 심장마비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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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인니스 저녁 뉴스 브리핑 ]
[BTC 급락, 17,000 달러선 반납]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26일 5시 30분 기준 BTC가 급락 흐름을 나타내며 17,000 달러선을 일시 반납했다.
[애널리스트 "BTC 강세장에서 40% 조정도 이상하지 않아"]
트위터의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인 더문(The Moon)이 2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BTC가 하락하고 있다. 기억해야할 것은 BTC 강세장에서 40% 조정도 정상으로 간주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4.87% 내린 17,943.40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외신 "바이든, 재무부 차관에 암호화폐 지지자 '개리 겐슬러' 낙점"]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미국 경제 전문 방송채널 CNBC의 보도를 인용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재무부 차관 자리에 전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을 낙점했다"고 26일 보도했다. 개리 겐슬러 전 CFTC 위원장은 앞서 2018년 암호화폐 산업에 대해 "나는 낙관주의자다. 암호화폐 기술이 성공하길 바란다. 암호화폐 기술은 본질적으로 기존 금융 시스템을 강화할 수 있는 신기술"이라고 말한 바 있다. 또 겐슬러는 투자은행 골드만삭스 출신으로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을 지낸 인물이다. 오바마 행정부 당시 금융규제 강화와 소비자금융보호국 설립 등을 골자로 하는 도드-프랭크법 시행을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밀어붙여 현재 월가가 가장 꺼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트코인 랠리에…업비트 하루 거래량 2조 돌파]
뉴시스에 따르면 가상자산 대표주자인 비트코인 시세가 최근 급등하면서 국내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 실적 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는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분석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24일 오전 10시 기준 24시간 거래량이 15억3635만달러, 한화 약 1조7000억원 규모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거래량이 1조를 돌파한 것은 처음이다. 국내 4대 가상자산 거래소(빗썸·업비트·코인원·코빗) 거래대금 급증에 따라 가상자산 거래소 실적 개선도 전망된다. 실제 빗썸을 운영하는 빗썸코리아는 올해 3분기까지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1494억원, 837억을 기록했다. 이미 지난해 전체 매출액(1446억원)과 당기순이익(372억원) 규모를 넘어섰다. 한편 한국 가상자산 시장이 여전히 의미 있는 규모를 갖춘 시장이라는 평도 나온다. 쟁글은 가상자산 관련 사업을 진행하는 국내 기업이 15개 이상이며 이 중 코스피 시가총액 50위 안에 드는 기업이 8개로 파악된다고 분석했다.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를 비롯해 네이버, 카카오, 신한금융지주, SK 등이다.
[KB국민은행, 국내 은행 최초 암호화폐 커스터디 시장 진출]
KB국민은행이 국내 은행 최초로 암호화폐 등 디지털자산 수탁 시장에 진출했다. 국민은행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디지털자산 관리기업인 한국디지털에셋(KOrea Digital Asset, KODA)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 해치랩스, 해시드가 투자한 합작법인이다. 법인은 KODA에서 비트코인 구매, 판매가 가능해진다. 법인이 국민은행 계좌의 원화를 KODA로 송금하면, KODA가 장외거래(OTC)를 통해 비트코인을 구매한 후 수탁해주는 구조다. 취급하는 암호화폐도 비트코인에서 향후 이더리움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법인의 암호화폐 투자에 장벽으로 작용했던 회계, 세무 문제도 해결해준다는 방침이다. KODA 측은 "나아가 가상자산의 예치, 대출, 결제 시장으로까지 확장하여 디지털자산 시장의 은행으로 발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