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뉴스 (클리앙)]
크롬·파폭에 이어 이제 MS 엣지에서도 악성 확장기능 발견돼
일부 M1 맥 사용자, 블루투스 연결 문제 보고해
SKT 국내 최초 데이터센터용 AI 반도체, 대만 TSMC에서 제작
세계 최초 e스포츠 방송국 OGN, 역사 속으로
세계 3위 샤오미의 ‘굴욕’…“한국선 스마트폰 점유율 1%
“2.7m 높이에서 낙하!” 아이폰12 ‘박살’ 내보니…
한국화이바, 한국형 발사체(누리호) 복합재 동체 3종 1호기 시제품 출고
'페이스북, 330만 개인정보 무단 도용'…정부, 67억 과징금 부과
공공시설·의료기관에 ‘전화’ 출입명부 추진…‘14oooo’ 6자리 누르고 출입
밍치궈, 뉴 디자인 애플 실리콘 맥북 및 내년 하반기 출시될 신제품들 언급해
Hifiman, 코드리스 이어폰 TWS800 발표
Poco, 보급형 스마트폰 포코 M3 발표
삼성,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A12 / A02s 발표
“BTS폰 너무 비싸서 200만명 ‘아미’도 외면?
삼성전자 파운드리, 2021년 '4나노' 공정 상용화
NVIDIA GeForce RTX 3000 Mobility 시리즈 라인업은 21H1에 나오고 AMD 지원
라데온 RX 6000 시리즈의 SAM, AMD 400 시리즈 칩셋 보드서도 가능?
Xbox Series S에서 RetroArch 에뮬레이터 구동가능한걸로 확인
레드 데드 리뎀션 2의 멀티플레이, 레드 데드 온라인으로 독립
Asus, 10세대 인텔 프로세서 탑재한 새로운 크롬박스 4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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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뉴스 ]
1. 내주쯤 '윤석열 검사징계위' 소집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어제(24일)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해 징계를 청구하고 직무집행정지를 명령하면서 곧, 윤 총장에 대한 검사징계위원회가 소집될 전망입니다. 민주당은 "국회 국정조사 추진을 검토하겠다"며 윤 총장을 향해 "스스로 거취를 결정하라"고 했고 국민의힘은 "권력이 민주주의 질서를 파괴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2. 커지는 '판사 사찰 의혹'…작성자는 반박
윤석열 검찰총장이 조국 전 장관의 사건 재판부 등을 사찰했는지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현직 부장판사는 "대법원이 윤 총장을 고발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문건 작성자는 "직무 범위에 벗어나지 않았다"며 반박했습니다.
3. 출근 안 한 윤석열…조남관 대행체제로
윤석열 검찰총장은 대검찰청에 출근하지 않았고, 변호사를 선임해서 법적 대응을 준비하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총장 직무 대행은 조남관 대검 차장검사가 맡게 됐습니다.
4. 긴급토론 '초유의 검찰총장 직무정지'
오늘 뉴스룸에선 '초유의 검찰총장 직무정지'를 놓고 긴급 토론을 진행합니다. 민주당 박주민 의원과 국민의힘 박형수 의원이 출연합니다.
5. 훈련병 60명-에어로빅학원 48명 확진
경기도 연천의 군부대에 입소한 훈련병 60명이 무더기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앞서 4명의 확진자가 나왔던 서울의 한 에어로빅 학원에선 48명이 추가로 감염되는 등 곳곳에서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6. "술 안 준다" 홧김에 모텔 방화…2명 사망
오늘 새벽 서울의 한 모텔에서 투숙객이 불을 질러 모텔 직원 등 두 명이 숨졌습니다. 방화범은 모텔 직원에게 술을 달라고 난동을 부리다 불을 지른 걸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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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뉴스 ]
1. '판사 사찰 의혹' 강제 수사…윤석열 해임 제청 관측
2. "판사 사찰? 공개 자료와 경험담" vs "개인정보 포함"
3. "정권에 불리하면 총장도 징계" 검사들 줄줄이 강공
4. "혐의 충격 윤석열 국조" vs "법치 유린 추미애 국조"
5. 文, 이틀째 침묵…"추미애 뒤에서 비겁" 야권 공세
6. 윤석열 징계 쟁점 ① 불법 사찰 기준 ② 법원 결정
7. 소모임발 확산…"감염원 못 찾는다" 개인 방역 강조
8. 공문 무시하고 제주 연수…진주시, 집단 감염 자초
9. 전원 음성으로 입소했는데…연천 훈련병 60명 확진
10. "집에서 공부하는 게 최선" 입시학원들 서둘러 종강
11. 국산 코로나 치료제 임상 2상 끝냈다…상용화 언제?
12. 민주노총 '9명 집회' 강행…1단계 지역은 수백 명씩
13. '비결 소스' 그대로 배송…골목 맛집도 뛰어들었다
14. [단독] 시동 건 순간 뒷좌석에 괴한…묻지마 칼부림
15. '트럼프 지우기' 시동 걸리자, "미국이 먼저" 견제구
16. BTS, 그래미 벽도 뚫었다…외신들은 "왜 1개 부문?"
17. [단독] 법규 위반 보이면 '뒤쿵'…각지 돌며 6억 챙겼다
18. 불 질러놓고 119에 "배 아파요"…애먼 투숙객들 참변
20. 종부세 2배는 예고편…515 → 1,050 → 내년엔 더 뛴다
21. 다주택자들의 '종부세 부담', 집값 안정에 도움될까
22. 수건으로 호텔 변기 슥슥…시진핑의 '애국 위생' 무색
23. 공수처장 후보 추천 또 불발…민주당 단독 개정 임박
24. 대금 후려치기 수차례 제재에도…'못 받은 돈' 그대로
25. 아시아나 인수 첫 관문…일자리 vs 조원태 살리기
26. 외신도 주목한 'NC 집행검'…우승 세리머니 비하인드
27. 두산 주축 7명도 FA 자격 획득…스토브리그 개막
28. 징계 마친 이승훈…"앞으로는 실망시키지 않겠다"
29. '20살 골잡이' 홀란, 챔스리그 4경기 6골…득점 선두
30. 걷어낸 공도 기회로…페르난데스 환상의 중거리슛
31. [날씨] 일교차 · 미세먼지 주의…주말 기온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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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뉴스룸 헤드라인 ]
1. ‘판사 사찰’ 압수수색…징계위 곧 소집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 청구 사유로 지목된 '판사 사찰'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대검 감찰부가 대검 수사정보담당관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윤 총장에 대한 징계위원회는 이르면 이번 주 소집될 전망입니다.
2. 일부 검사 반발…“징계 청구 재고” 성명
일부 평검사들이 윤석열 총장에 대한 징계 청구가 부당하다며 재고를 요청하는 성명을 발표하는 등 검찰 내부에서 반발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총장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3. 신병교육대 등 집단감염 속출
경기도 연천의 한 신병교육대에서 훈련병 60여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울의 한 에어로빅 교습소에서도 수강생 등 48명이 확진돼 인근 체육 시설의 운영이 전면 중단됐습니다.
4. 코로나19 확산세 가속…6천만 명 넘어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의 70%가 수도권에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역학 조사가 따라잡지 못할 정도로 확산 속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전 세계 누적 확진자 수도 6천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5. [재난 그 후] 해마다 물난리…대책은 ‘감감’
민통선 마을은 올해도 물난리를 겪었지만, 마을을 이전하자는 대책은 진척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걸핏하면 무너지거나 범람하는 전국 소규모 하천 제방들에 대한 보강 공사도 예산 확보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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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뉴스데스크 헤드라인 ]
'K뉴딜' 예산 21.3조..어디에 쓰이나?
오염수 방류 앞둔 후쿠시마 가보니‥여전히 '처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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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뉴스룸 헤드라인 ]
● 대검 연구관 집단행동…"직무배제, 법치주의 훼손"
● '판사 문건' 압수수색…與 "尹 국정조사·수사"
● 수십명씩 집단 감염…'2단계' 전국 확대 임박
● "임상 단축·신속 허가"…연내 치료제 나오나
● 종부세 4조 원 돌파…빚내 집 산 3040 직격탄
● BTS, 그래미 잡으러 간다…또 한국·아시아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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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인니스 저녁 뉴스 브리핑 ]
[국회 기재위 '가상화폐 소득세 3개월 유예' 추진]
동아일보 단독 보도에 따르면, 24일 기획재정부 등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최근 보고서를 내고 “가상화폐 소득에 대한 과세를 적어도 2022년 1월 1일 이후부터 시행할 것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정부안보다 과세 시기를 최소한 3개월 이상 미뤄야 한다는 것이다. 앞서 기재부는 내년 10월부터 가상화폐에 투자해 연간 250만 원이 넘는 수익을 올리면 초과분에 대해 20%의 소득세를 과세하는 세법개정안을 제출했다. 국회 기재위 산하 조세소위원회는 이르면 다음 주 중 구체적인 과세 시기를 결정할 방침이다.
[파이낸셜타임즈 "英 엘리자베스 여왕, 블록체인에 높은 관심"]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블록체인에 대한 높은 관심을 표했다고 파이낸셜타임즈(FT)가 24일(현지 시간) 대서특필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엘리자베스 여왕은 앞서 '영국 블록체인 협회 매거진 정기간행물 6호'을 전달한 영국은행연합회(BBA)에 "흥미롭다"며 긍정적 답신을 보냈다. 미디어에 따르면 해당 간행물 중 1호는 온라인에서 누구나 받아볼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개방형 콘텐트 형식으로 발간됐다. 한편 지난 23일(현지시간)에는 월스트리트저널 1면에 비트코인 관련 기사가 게재됐다.
['BCHA 11월 25일 덤핑설' 현실화? 中 네티즌 의혹 제기]
25일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에서 'BCH애호가BruceLee'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한 네티즌이 "익명의 BCHA 채굴자가 블록 coinbase에 남겼던 메세지 'Nov 25th 2020: bcha dump'(2020년 11월 25일 BCHA 덤핑 판매)가 현실화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그는 "BCHA 체인이 하드포크로 BCH 체인에서 분리된 후 계속 빈블록을 생성하며 네트워크를 고의로 마비시킨 익명의 '절대 권력' 채굴자가 다시 정상적으로 트랜잭션을 컨펌하며 블록 생산 정상화에 나섰다. 지금 BCHA 네트워크에서는 4M 용량의 블록이 생성되고 있으며, 그동안 밀렸던 미체결 거래도 점점 처리되고 있다. 오늘이 정확히 11월 25일이라는 점을 고려했을 때 해당 채굴자가 그간 행했던 행위를 보면, 오늘부터 트랜잭션 컨펌을 정상적으로 처리하며 블록을 생산한다는 게 단순한 우연은 아닌 것 같다. 이 같은 채굴자가 거래소에서 덤핑 판매를 감행할 가능성은 충분히 높다"고 설명했다.
[OKEx 애널리스트 "BTC 단기 상승세 주춤, 1.9만 달러 올라서야 강세 지속"]
코인니스 협약 애널리스트 OKEx의 Neo가 "비트코인 단기 상승세가 주춤하고 있다. 전날 BTC는 18,960 달러부터 19,400 달러 상방까지 단숨에 치고 올라가며 연고점을 경신했다. 하지만 25일 새벽부터 BTC는 약세 흐름을 나타내며 전날 상승분 모두를 반납했다"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전날 BTC가 18,800 달러선을 상향 돌파할 때 거래량이 순간적으로 증가했지만,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가며 거래 체결량이 급감하는 모양새를 나타냈다. 이는 BTC가 2만 달러에 근접하며 매수세의 힘이 고갈되는 상황을 연출했다. 현재 OKEx BTCUSDT 선물 마켓 기준 60분봉 캔들의 고점과 저점은 지속적으로 우하향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BTC가 단기 반등으로 19,000 달러를 안정적으로 방어해내지 못한다면, 추세는 큰 확률로 단기 하락 흐름을 탈 수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