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뉴스 (클리앙)]
잘나가는 LG전자, 내년 영업익 '4兆 시대' 열까
'디카는 졌지만 폰카는 다르다'..삼성 이미지센서 소니 맹추격
'골드번호 잡아라'..SKT, 2020년 2차 골드번호 추첨
루머)인텔 로켓레이크-S의 출시일이 앞당겨져, 1월에 출시?
AMD CPU와 GPU 공급부족의 이유는 콘솔이 80%을 차지하고있기 때문
팝업에 음성 광고까지…운전자 위협하는 T맵
인도 정부, 中 수입품 품질 허가 지연..아이폰·샤오미 영향
단독) 갤럭시S21과 동시 출시되는 새로운 갤럭시 버즈 스펙사항
삼성, 넥밴드형 이어폰 레벨U2 발표
HTC, 코드리스 이어폰 준비중
'대리' '부장' 없는 네이버, 전직원에 '레벨' 붙인다
황당한 애플…반품 기한 14일→2개월 연장, 한국만 쏙 뺐다
티빙(TVING) 12월15일 이용권 개편
밍치궈: 디스플레이 지문인식, 2021년에 더욱 주류가 될 것
루머: 서피스프로8/서피스랩탑4 유출
샤오미, 새 스마트폰 홍미노트9 Pro 5G 발표
영국, 애플이 전자쓰레기를 넘치게 한다고 말해
SKT의 새로운 사명은 '티모'?..상표 출원
전 세계 스마트폰 이익 60%는 애플 차지…삼성, 6년만 최고치
php. php8 배포시작
루머)Microsoft Surface Laptop 4 with AMD Ryzen
로이터: 애플, 폭스콘에게 일부 맥북 및 iPad 생산 중국에서 베트남으로 이전할 것 요
애플 칩 제조업체 TSMC, 3nm 칩 2022년 하반기 생산 시작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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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뉴스 ]
1. 서울 강남 연기학원서도 '집단감염'
서울 강남의 한 연기학원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등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5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이대로라면 하루 확진자가 1000명에 달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왔습니다.
2. 이틀째 500명대…수도권 2.5단계 '육박'
수도권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이어지면서 거리두기 단계가 이미 2.5단계 기준에 육박했습니다. 정부는 모레(29일) 일요일 전국적으로 거리두기 단계를 올릴지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3. 법원, 30일 '윤석열 직무정지' 판단
윤석열 검찰총장이 직무정지를 멈춰달라고 낸 신청과 관련해, 다음 주 월요일 서울행정법원에서 심문이 열립니다. 법원 판단에 따라 윤 총장의 복귀 여부도 결정되는데, 이르면 월요일 당일 결론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4. 검사 반발 확산…추 "적법한 징계청구"
윤석열 총장의 '직무 정지'에 대해 전국 최대 검찰청인 서울중앙지검의 평검사들도 입장문을 내는 등 검사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충격을 이해한다"면서도 "적법한 절차에 따라 검찰총장을 징계 청구한 것이고 심각성을 고려해 직무 정지한 것"이라고 입장문을 냈습니다.
5. 회식서 폭행, 회사서 폭언…'직장 갑질'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 시행된 지 1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상사의 갑질에 시달리는 직장인들이 있습니다. 회식 자리에서 폭행을 당하고, 업무공간에서 폭언에 노출된 직장인들의 사례를 살펴봤습니다.
6. 연말 '음주단속' 현장…킥보드도 잡는다
경찰이 연말 특별음주단속에 들어간 가운데 주말을 앞둔 오늘도 서울 시내 곳곳에서 단속을 이어 갑니다. 최근 사고가 늘어나고 있는 전동킥보드 역시 단속 대상인데, JTBC가 단속 현장에 직접 나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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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뉴스 ]
1. 2.5단계 땐 "누군가의 희생 초래"…격상 여부 고심
2. CCTV 없고, 출입명부도 허술…당구장발 감염 속출
3. 수능 실전 준비 '가림막도 똑같이'…막바지 '혼공'
4. 카페 좌석 없애니 패스트푸드점행…당국의 당부
5. 의혹만 쌓이는 아스트라 백신…긴급 승인 미지수
6. "중환자 대책 한계"…3차 유행, 다시 봐야 할 '3밀'
7. 30일 '윤석열 복귀' 따진다…징계위 전 결론 내나
8. 추미애 "윤석열 징계 진행"…검사들 요구 거부
9. "불법 사찰? 일회성 문건"…전직 검사장들도 성명
10. "美 검사도 판사 분석" "이해불가"…법조계 분분
11. "법치주의에 도전" vs "압수물 검증" 정치권 공방
12. '노마스크 춤파티' 영상 퍼지자 "공유 전 생각을"
13. 30초 만에 퍼진 침방울…어디서든 '마스크가 답'
14. 출근길 숙취 운전까지 단속…킥보드도 예외 없다
15. 사랑제일교회 "신도 아닌 용역"…화염병 영상 조사
16. "제발 진상규명을" 단식 48일째, 결국 쓰러졌다
17. 현관문 열면 도로 · 변기물 뚝뚝…공공임대 실태
18. '스벅 배달' 첫날, 온라인에 줄 섰다…동네 카페 긴장
20. 침묵 강요하고 '쉬쉬'…눈물 닦아줄 곳조차 없다
21. 김정은, 해외 공관에 "美 자극 말라"…거물 환전상 처형
22. '사다리 저항' 사드 기지 또 충돌…왕이 "잘 해결하길"
23. 찢어진 타이어 바꾸라니 "돈은 누가!"…위험한 질주
24. 스티로폼 쏟아낸 바다거북…먹잇감 된 부표 어쩌나
25. 손흥민 공백 메운 윙크스, 49m 환상 골…토트넘 대승
26. '잘가요 마라도나' 수만 명 조문…팬들의 눈물 속 영면
27. 역시 세계 최강!…최민정, 시즌 첫 대회 가볍게 2관왕
28. 유영, 초반부터 난조→트리플 악셀 실패…멀어진 메달
29. 가까스로 넘겼는데 득점!…'발 배구' 선보인 김선호
30. [날씨] 밤사이 기온 '뚝'…서울 아침 체감 -9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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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뉴스룸 헤드라인 ]
1. 이틀 연속 500명대…“거리 두기 상향 모레 결정”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500명을 넘은 가운데 활동성이 높은 청-장년층 중심의 확산이 3차 유행의 핵심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거리두기 단계가 상향될지는 모레 결정됩니다.
2. 요양병원 또 집단감염…취약계층 ‘돌봄’ 강화
수도권 목욕장과 체육관에 이어 충남 공주 요양병원에서 또 집단 감염이 발생했습니다. 정부는 한부모 가정 어린이나 장애인 등 취약 계층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내놨습니다.
3. 美 6백만 명 이동…“다음 주 백신 배포”
자제해달라는 경고에도 미국에서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6백만 명이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르면 다음 주 코로나19 백신 배포가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4. ‘직무정지’ 30일 심문…“징계 그대로 진행”
직무정지 명령이 부당하다며 윤석열 검찰총장이 제기한 집행 정지 신청의 첫 심문이 30일 열립니다. 검찰 내부에서 반발이 계속되는 가운데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징계 절차를 그대로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5. [재난 그 후] 이재민 정신적 피해도 ‘심각’
지난해 봄 산불로 이재민이 된 강원도 고성 주민에게 재난은 아직도 진행형입니다. 발생 1,000일이 지났지만 포항 지진 피해자들 상당수는 아직도 심각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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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뉴스데스크 헤드라인 ]
이러다가 1천 명 될라‥"이번 주말 집에 있어 달라"
추미애 "판사 사찰 당연시하는 검찰 태도에 충격"
검사들 반발 계속‥"징계청구·직무집행정지 취소해야"
오늘 밤 대규모 음주단속‥자전거·킥보드도 대상
마라도나 조문 행렬 '인산인해'‥최루탄까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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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뉴스룸 헤드라인 ]
● 검찰국·중앙지검도 秋 비판…추미애는 "반성없어 충격"
● 與 "검사 집단행동은 특권의식"…野 국정조사 요구서 제출
● 신규확진 이틀째 500명대…모레 2.5단계 격상 결정
● "월세 받아 세금 내련다"…'전세 없어 월세살이' 경고
● "술 먹이고 짐짝처럼"…성폭행범에 징역 7년
● 스키장 문 열지만…리프트 긴 줄 방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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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인니스 저녁 뉴스 브리핑 ]
[업비트, 24시간 디지털 자산 출금 지연제 도입... 11/28부터]
업비트가 오는 11월 28일 15시부터 24시간 디지털 자산 출금 지연제를 도입한다고 공지했다. 원화 입금 시 해당 입금액 가치의 디지털 자산은 24시간 경과 후 출금 가능하다. 출금 신청 시각 기준 24시간 이내의 원화 입금 합계액 상당의 디지털 자산은 출금이 제한된다(디지털 자산 원화환산가는 출금 시점의 시세 기준).
[업비트 SSX 입금 중단... 오입금 회원 대상 조치 진행]
업비트가 SSX 입금을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서버 캐시 문제로 일부 회원들의 입금 주소가 잘못 발급됐다는 설명이다. 이어 오입금 회원에 직접 연락 후 조치를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코인니스는 코인크레더블을 인용, 업비트가 SSX 지갑을 클레이튼 기반이 아닌 ERC20으로 잘못 만들었다는 의혹이 제기된다고 전한 바 있다.
[세계 최대 BTC 운용사 CEO "좋아, 때가 됐다"]
세계 최대 규모의 비트코인 자산을 운용하는 그레이스케일의 배리 실버트 CEO가 트위터를 통해 "좋아 때가 됐다(Okay, it is time)"라는 트윗을 올려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일부 네티즌은 그레이스케일이 본격적으로 비트코인 매집에 나서겠다는 신호인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그레이스케일은 현재 총 53만 2425 BTC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체 암호화폐 운용자산은 122억 달러에 달한다. 최근 그레이스케일의 BTC 보유량은 하루 평균 2000개씩 늘고 있다.
[FT "페이스북 리브라, 내년 제한된 형태로 출시... 이르면 1월"]
파이낸셜타임즈가 관계자 3명을 인용, 페이스북 스테이블코인 리브라가 내년 제한된 형태(limited format)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르면 내년 1월 출시 예정이다. 스위스 금융당국으로부터 결제서비스 운영 승인을 받는 것이 관건이다. 관계자는 리브라 협회가 우선 달러와 연동된 단일 코인(single coin)을 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기타 통화 연동 코인과 합성 코인은 추후 출시된다. 협회는 본래 복수 통화 바스켓에 연동된 합성 코인을 발행할 예정이었으나 각국 규제 당국의 우려로 계획을 수정했다. 한편 해당 보도에 대해 리브라 협회와 노비(Novi)는 코멘트를 거부했다.
[OECD 조세정책센터 국장 "내년 국제 암호화폐 세금 표준 공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OECD 조세정책센터 파스칼 세인트-아만스(Pascal Saint-Amans) 국장이 "2021년 암호화 자산에 대한 국제 세금 신고 표준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내년 37개국 조직이 암호화 자산에 대한 CRS(자국 거주 외국인 금융 정부를 OECD 사무국에 보고하고 해당 정보를 회원국간 공유한다는 내용의 협정)를 도입할 것"이라며 "CRS는 탈세 방지를 위해 OECD가 만든 협정으로, 암호화 자산 세금 표준 또한 이와 유사한 형태를 갖출 것"이라고 덧붙였다. 새로운 규정 발표 시점은 내년 3분기로, 유럽위원회는 내달 21일까지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80만개 이상 주소, 최소 1 BTC 보유]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1 BTC 이상을 보유한 월렛(이하 'wholecoiner')이 비트코인 시가총액의 95%를 차지하고 있다. 비트인포차트에 따르면 홀코이너 주소에는 3010억 달러 규모 BTC가 보관돼 있다. 홀코이너는 비트코인 탄생 이후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글래스노드 CTO Rafael Shultze-Kraft는 27일 트위터를 통해 현재 80만개 이상 주소가 최소 1 BTC를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KB국민은행, 디파이 연계한 ‘암호화폐 은행’ 청사진 제시]
디스트리트에 따르면 최근 암호화폐 커스터디 시장 진출을 선언한 KB국민은행이 향후 자사 사업에 탈중앙화 금융(DeFi, 디파이)을 연계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27일 디스트리트와 블록크래프터스가 공동주최한 ‘더컨퍼런스 2020(THE CONFERENCE 2020)’에서 조진석 KB국민은행 아이티(IT)기술혁신센터 센터장은 ‘금융권이 바라보는 디지털자산과 디파이’ 세션 발표에서 “신뢰가 부족한 디파이 서비스를 제도권에 있는 기존 전통 금융권이 뒤에서 커버한다면 디파이의 리스크를 커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발언했다. 조 센터장은 제시하며 “은행과 디파이의 결합을 상상했을 때 가장 쉽게 생각할 수 있는게 은행에서 담보대출을 해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국민은행이 진행하는 KODA 사업에 향후 해시드가 연결고리가 돼 디파이 서비스가 연계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6일 블록체인 기술 기업 해치랩스, 블록체인 투자사 해시드와 함께 디지털자산 종합관리기업 한국디지털에셋(KODA)을 설립하고 암호화폐 커스터디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 "금융권과 사업 협력 논의 중"]
팍스넷뉴스에 따르면 2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업비트 스낵&스터디'행사에 참석한 이석우 두나무 대표가 "은행이나 증권사로부터 가상자산 사업 협력 제의도 많이 들어오고 어떤 사업을 할 수 있을지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두나무가 업비트 외에도 증권플러스나 블록체인을 활용한 증권플러스 비상장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보니 여러 방향으로 논의를 하고 있다. 다만 두나무는 자회사인 디엑스엠(DXM)을 통해 이미 커스터디 사업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커스터디 사업 협력 계획은 없다"고 설명했다. 앞서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은 신한은행과 가상자산 관련 사업을 위한 합작 법인을 설립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국민은행은 해시드, 해치랩스와 함께 가상자산 커스터디(수탁) 서비스 기업 '한국디지털자산(KODA)'을 설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