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between Secret

2019년 7월 26일 금요일 간추린 뉴스 본문

뉴스 헤드라인

2019년 7월 26일 금요일 간추린 뉴스

해가꿈꾸는달 2019. 7. 26. 16:53
반응형

[어제] IT 뉴스 (클리앙)

플라이보드 개발자, 영국 해협 횡단 실패해

5G만 나온다는 갤노트10, 배터리·발열은 ‘고민’

Grain, 세계에서 가장 작은 코드리스 이어폰 TW-A01W 공개

KB국민은행, 주총 거쳐 기간통신사업자 등록···9월부터 가입자 유치

“비싸도 없어서 못산다” AMD 라이젠 3900X, 여전히 공급 부족으로 고전

도쿄올림픽 앞둔 日, 韓보안업체들 등돌릴까 '발동동'

日, 수출규제 발표 전 韓 'OLED' 사재기?…6월 수입 역대 최고

현대모비스 영업익 6272억…9분기 만에 최대

5G 폭발적 성장…가입자 5년내 10억명 돌파

네이버, 오프라인 결제 시장 뛰어든다… 카카오페이, 삼성페이와 일전 불가피

구글, 오프라인 사진 편집 앱 Gallery Go 발표

루머) Amd, Apu 내장그래픽 hsa에서 변경

TSMC 3nm EUV 개발 순항, 고객사들과 접촉 중

새로운 노키아 105, €13 가격의 피쳐폰

루머) Amd, 젠3부터 smt 2배로 늘린다

유심칩 담은 플라스틱 절반으로 줄었다

넷플릭스, '초저가' 요금제로 인도 시장 공략

美FTC, 이용자 개인정보 유출한 페이스북에 5조9천억원 벌금

보완된 갤럭시폴드, 9월 출시..삼성 '엄격하게 검증'

LG디스플레이 '어닝쇼크'... 2분기 순손실 5501억원 전년比 83% 확대

벤치마크 DB서 AMD 3세대 라이젠 스레드리퍼 포착

삼성전기, 2분기 ‘어닝 쇼크’…주력 품목 MLCC 부진

SK하이닉스도 '어닝쇼크'…2분기 영업익 89% 급감

화웨이, 인도 기업 손잡고 삼성·샤오미 추격

구글·애플·아마존·페북… 미국, 반독점 조사 착수

루머)삼성, 갤럭시폴드는 특정 국가에서만 선발매할예정

요기요, 편의점 카테고리 신설

MS. 윈도우10 18947빌드가 실수로 참가자 프로그램 사용자에게 배포되어

루머)윈도우10의 새로운 시작메뉴?

아이폰11, 새로운 탭틱으로 기능 차별화

'타다 100만명 비결? 소비자에 100% 맞췄죠

---------------------------------------------------------------------------------------------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7월 2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 지지율이 좀처럼 반등할 동력을 찾지 못하는 가운데 안으로는 친박, 밖으로는 친일 논란에 휩싸이면서 당내 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일부 의원들은 황교안 대표의 리더십 문제를 거론할 만큼 불만의 기류도 감지됩니다.
오는 총선 때 누구와 찍은 사진이 걸릴까? 이번에도 박근혜인가요?

2. 국회 제 2·3·4당이 저마다 위기를 겪으면서 야권 정계개편의 군불이 지펴지고 있습니다. 자유당은 지지율 정체로 확장에 한계를 겪고 있고, 바미당과 민평당은 당내 극한 갈등으로 심리적 물리적 분당이 초읽기인 상황입니다.
2·3·4당 다 합쳐서 선거를 치러도 될까 말까 한 상황에서... 잘하고 있음~

3. 유승민 의원이 러시아와 중국이 방공식별구역을 침범한 지 사흘째라며 “국군통수권자는 어디에 숨었나”라고 비판했습니다. 하지만, 같은 당에 하태경 의원은 "합참의 단호한 대응에 박수를 보낸다"는 상반된 의견을 보였습니다.
입이라도 좀 맞추고 얘길 하시던지... 이러면 서로 뻘쭘하지 않겠어?

4. 보수 진영의 잠룡들이 복귀를 준비 중입니다. 김태호 전 지사와 이완구 전 총리가 출마 결심을 굳혔고 ‘김병준·홍준표’ 등이 출마를 검토하고 있으며 황교안 대표는 ‘김종인’과 만나는 등 외부 인사와의 접촉면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혹시 잡용을 잠룡으로 잘못 말한 게 아닌가 싶어~ 용용 죽겠지~

5.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 지지도가 동반 상승했습니다.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2.2%p 오른 54.0%로 나타났으며 정당별로는 민주43.3%, 자유26.8%, 정의7.4%, 바미5.1%, 민평·우공1.8% 순이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토착왜구들이 설 땅이 점점 줄어드는 게 보인다~

6. 문재인 대통령은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임명장을 수여 하고 맡은 바 직무를 충실히 수행해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검찰 개혁에 대한 기대를 나타내는 한편 특히, '살아 있는 권력'에 대해서도 엄정한 법 적용을 강조했습니다.
사람에게 충성하는 사람이 아니라고 하니 잘할 거라 일단 믿습니다.

7. 윤석열 검찰총장이 '공정한 경쟁질서 확립'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정치 경제 분야의 공정한 경쟁질서를 무너뜨리는 범죄에 대해서는 추호의 망설임도 없이 단호하게 대응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극렬 반대했던 모양이네... 차카게 살아 이것들아~

8. 마크 에스퍼 신임 미국 국방 장관이 러시아의 독도 인근 우리 영공 침범 사건과 관련해 “러시아가 한국 영공으로 넘어갔다”면서 독도 상공이 대한민국의 영공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한국이 분명히 대응했다고도 강조했습니다.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데 일본이 배가 많이 아프겠어~ 아베야~

9. 제네바에서 열린 WTO 일반이사회에 참석한 우리 대표단의 핵심 전략은 대화 거부로 일관하는 일본의 태도를 있는 그대로 세계 대표들에게 보여주자는 것이었습니다. 이 같은 전략은 적중했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후들겨 패는 북한식도 좋지만, 이렇게 점잖게 고급지게 하는 것도 좋지유~

10. 조선일보가 24일 자 기사를 통해 장애인의 해외여행 관련 기사에 일본 ‘유후인’ ‘후쿠오카 호텔’ ‘규수 국립 박물관’ 등을 소개했습니다. ‘일본은 비행시간이 짧고 저렴한 항공료’라는 장점이 있다며 일본 여행을 적극 추천했습니다.
역시 조선일보스럽죠? 원래 태생이 그런 거니 너무 뭐라 마세요~

11. KBS가 일본 제품 불매운동 보도에 자유당의 횃불 모양 로고를 노출했다며 자유당이 언론중재위에 정정 보도와 함께 25억 3천만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습니다, 전국 당협위원장 253명에게 1천만 원씩의 배상을 요구했습니다.
하여간 배포만 커가지고... 10원짜리 한 장도 아까워 이 사람들아~

12. 평화의 소녀상에 침을 뱉고 조롱한 청년들이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직접 찾아가 사죄했습니다. 할머니들은 '죄송하다'며 용서를 구하는 모습에서 진정성이 느껴졌다며 "이들에 대한 고소는 모두 취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할머님의 용서가 효과가 있어야 할 텐데... 인간이 쉽게 변해야 말이지...

13. 태블릿피시 조작 주장으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보석으로 풀려난 변희재가 항소심 재판에서 “검찰이 나를 불법사찰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변희재는 구치소보다 더 심하다며 보석 조건 변경을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구치소보다 심하다니 걱정이야... 그냥 맘 편하게 구치소로 다시 가즈아~

14. 마라탕 전문점 등 37곳의 식품위생법 위반 사례가 밝혀지면서 마라탕 프랜차이즈에 대한 우려의 시선이 나오고 있습니다. ‘자영업 줄도산’을 겪은 2017년 ‘대만 카스테라 폐업 사태’의 재현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음식이라고 유행 타지 말라는 법은 없지만, 유행은 결국 한 철이라는 거~

15. 농심 새우깡이 48년 동안 원료로 쓰던 국산 새우를 포기했습니다. 농심은 서해바다 오염이 심각해져 폐플라스틱 등 각종 폐기물이 섞인 새우가 납품되는 사례가 늘면서 식품 제조에 부적합해 미국산을 쓰기로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미국산 새우 가격이 저렴해서 그런 건 절대 아니라는 거지? 진짜지?

김순례 최고위원직 복귀 "당 위해 제 한 몸 던져 일조".
박순자 “처벌 받아야 할 사람은 내가 아니라 나경원”.
나경원 “친일파 후손 우리당엔 별로 없고 여당에 더 많아”
박근혜, '특활비 2심' 징역 5년으로 감형, 총 형량 32년.
이언주, 유니클로 배송 거부에 "일하기 싫으면 그만둬라". 
"수출규제는 파괴적 보복" 국제사회 '일본 비판론' 확산. 

휴가의 목적은 쉬는 시간을 갖는 것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심지어 휴가를 갔음에도 어떻게 쉬어야 하는지 모릅니다. 우리는 심지어 여행을 떠나기 전보다 더 피곤해져서 집으로 돌아온다는 것입니다.
- 틱 낫한 -

본격적인 휴가철입니다. 진정으로 꿀맛 같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휴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일요일까지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비 피해 없도록 대비 잘하시고 휴가 가시는 분들 안녕히 다녀오세요.
대한민국은 남아있는 제가 지키고 있겠습니다.
안심하고 다녀오세요.
고맙습니다.

---------------------------------------------------------------------------------------------

[지난 밤 JTBC 뉴스룸 헤드라인 ]

1. 북, 동해상에 2발…"단거리 탄도미사일" 2:31

북한이 오늘(25일) 새벽 강원도 원산 호도반도 일대에서 단거리 미사일 두 발을 발사했습니다. 각각 430여 km, 690여 km를 날아갔는데 군은 두 발 모두 새로운 형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한다고 밝혔습니다.

2. 김 위원장 직접 '한·미 훈련' 중지 요청 04:27

북한 김정은 위원장은 지난달 판문점 회동에서 한·미 합동 군사훈련을 멈춰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JTBC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이 요청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보다 많이 줄었다"며 즉답을 피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3. 미 국방 "러 군용기, 한국 영공 넘어가" 10:11

마크 에스퍼 미국 신임 국방장관이 러시아 군용기가 한국 영공으로 넘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열린 한·러 국장급 실무급 회담에서 한국은 러시아 군용기의 영공 침범 자료를 러시아 측에 전달했고 러시아 측은 이를 본국에 전달하겠다고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 미 주요 싱크탱크 '수출규제' 일본 비판 13:23

미국의 경제 단체들에 이어 주요 싱크탱크에서도 일본의 수출 규제를 비판하고 있습니다. 일본 제품 불매운동도 확산하면서 편의점과 일부 대형마트는 일본산 맥주를 할인행사 대상에서 빼기로 했습니다.

5. "살아있는 권력 눈치 보지 말라" 임명장 19:43

윤석열 검찰총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임명장을 받고 이번 정부 두 번째 검찰총장으로서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윤 총장에게 "살아있는 권력의 눈치를 보지말고 권력형 비리를 엄정하게 수사하라"고 당부했습니다.

6. 오늘 밤 중부 천둥·번개·물폭탄 우려 21:26

천둥, 번개와 함께 시간당 30mm가 넘는 비가 온 충청도에 호우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장마전선이 더 강해지는 오늘 밤과 내일 새벽에 서울과 인천, 경기도에 비가 많이 오겠습니다.

7. 6·25 정전협상…수백 시간 미공개 영상 57:13

66년 전 6·25전쟁 당시 미군이 정전협상 과정을 기록하려고 찍은 수백 시간 분량의 미공개 영상을 JTBC가 입수했습니다. 길고 험난했던 협상 과정과 참혹했던 전쟁 상황이 담겨있습니다.

8. 배달음식 위생은? '주방' 찾아가보니… 01:04:16

서울 성동구 한 배달음식점에 '주방공개 음식점'이라는 알림판이 붙어있습니다. 소비자 신뢰를 높이기 위해 이렇게 주방을 인터넷에 공개한 것인데요. 하지만 대다수 업체는 이렇지 않습니다. 오늘 밀착카메라는 배달음식들이 어디서 만들어지는지 찾아다녔습니다.

---------------------------------------------------------------------------------------------

[지난 밤 SBS 뉴스룸 헤드라인 ]

1. 북한이 오늘(23일) 새벽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미사일 2발을 발사했습니다. 1발은 430여 km, 다른 1발은 690여 km를 날아갔으며 군 당국은 새로운 형태의 미사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 北 미사일 690km 비행…정부 "새 단거리 탄도 미사일"
▶ 靑 NSC "北 행위, 한반도 긴장 완화 노력에 도움 안 돼"

2. 러시아 군용기의 독도 영공 침범 문제를 놓고 한러 국장급 실무협의가 열렸습니다. 우리 군 레이더가 포착한 항적 자료도 증거로 전달됐지만, 러시아가 영공 침범을 인정할지는 미지수입니다.
▶ 軍, '레이더 항적 자료' 등 증거로 러시아 압박
▶ 러시아, 과거 日 영공 잇단 침범…강력 항의할 때만 사과

3. WTO 일반이사회에서 우리 대표단이 일본의 수출 규제가 WTO 규범 위반임을 강조하며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우리 대표단은 일본에 고위급 양자 협의를 공식 제안했지만, 거부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이 자기의 행위조차 다른 나라 외교관에게 떳떳하게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자신 없음을 스스로 행동으로 보여준 것이다…]
▶ WTO 회의장서 '1대 1 대화' 파격 제안…日, 끝까지 거절

4. 이번 수출규제 조치 전에도 일본은 우리나라와 수산물 무역 분쟁에서 패소하자, 기습적으로 한국산 수산물의 검역 조치를 강화한 바 있습니다. 제주산 광어에서 식중독을 일으키는 균으로 알려진 쿠도아충이 검출됐다는 근거를 들었는데, 당시 일본 측 연구가 잘못된 것이라는 학계 지적이 나왔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제주 광어, 식중독 위험" 검역 강화한 日…황당한 근거

5. 국회 사무처가 비정규직 부하 직원들에게 술값을 떠넘기고 문제가 되자 입막음을 시도한 직원에게 고작 감봉 1개월 징계를 결정했습니다. 최근 문제의 직원은 비정규직 직원들 재계약 여부를 결정할 직책으로 승진까지 내정됐다는데 어떻게 된 일인지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국회 비정규직에 술값 강요…신고하자 입막음까지

6. 윤석열 검찰총장 취임 첫날 검찰이 버닝썬 사건에 대한 본격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가수 승리 등에게 이른바 '경찰총장'이라 불린 윤 모 총경과 승리의 사업 파트너 유인석 씨를 연결해준 사업가를 전격 압수 수색했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단독] 檢, '경찰총장-유인석' 연결 사업가 전격 압수수색

---------------------------------------------------------------------------------------------

[지난 밤 KBS 뉴스룸 헤드라인 ]

1. 北, 단거리탄도미사일 2발 발사…“美 압박 의도”

북한이 오늘 새벽 신형으로 추정되는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습니다. 비핵화 협상을 앞두고 도발 수위를 높여 미국을 압박하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2. 러시아에 ‘침범’ 증거 제시…美 국방 “한국 영공”

우리 정부가 러시아 군용기의 독도 영공 침범을 입증할 자료를 러시아 측에 제시했습니다. 신임 미 국방장관은 러시아의 영공 침범 사실을 확인하면서, '대한민국 영공'이라고 명시했습니다, 

3. 韓, ‘1대1 협의’ 공개 제의…日, 답변 회피

우리 대표단이 WTO 이사회에서 일본에 1대1 고위급 대화를 공개 제의했지만, 일본은 답변을 회피했습니다. 한국 대표단의 연설이 휼륭하고 정교했다는, 일부 회원국들의 반응도 나왔습니다.

4. 세찬 장맛비에 피해 잇따라…내일 새벽 ‘고비’

충남 지역에 어젯밤부터 많은 장맛비가 내려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밤과 내일 새벽에도 중부지역에 최고 시간 당 70mm의 세찬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5.‘디젤게이트’ 첫 판결…“차 가격 10% 배상해야”

이른바 '디젤게이트'와 관련해 폭스바겐과 아우디가 해당 차량 구매자들에게 차값의 10%를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의 첫 판결이 나왔습니다.

---------------------------------------------------------------------------------------------

[코인]

[비트코인 가격 변동성, 2018년 3월 이후 최대]
글로벌 금융 미디어 FX스트릿(FXstreet)이 암호화폐 거래 인프라업체 SFOX의 보고서를 인용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BTC 언급과 미 의회의 페이스북 리브라 코인 청문회의 영향으로 BTC의 변동성이 7월 10일 89.33%에서 7월 17일 100.30%까지 상승했다. 이는 지난 2018년 3월 6일 이후 30일 변동성 기준 가장 높은 수준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보고서에 따르면 ETH, BCH, LTC, BSV, ETC 등 주요 알트코인과 BTC 가격의 상관성이 큰 폭으로 감소하며, BTC 시총 비중이 특히 '리브라 청문회'를 기점으로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에 대해 보고서는 "개인 투자자와 트레이더들의 BTC에 대한 투자 민감도가 다른 알트코인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다"며 "이는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각국의 규제 도입 초읽기와 연관이 있다"고 설명했다. 

[외신 "印 암호화폐 금지법 통과 시, 1억 달러 ICO·IEO 투자금 사실상 동결"]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이 인도 현지 미디어 타임즈오브인디아를 인용 "국회에 발의된 암호화폐 금지 법안이 통과된다면, 2016년부터 인도인들이 ICO·IEO 프로젝트에 투자한 1억 달러 이상의 자금이 동결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현지 미디어는 "이미 인도 중앙은행(RBI)이 모든 현지 금융기관들이 암호화폐 관련 사업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금지했기 때문에, 인도인 암호화폐 투자자들이 자신들의 암호화폐를 현금화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비트코인닷컴은 "인도 재무부 장관 스리 아누라그 싱 타쿠르(Shri Anurag Singh Thakur)의 지난 16일 발언을 인용해 "암호화폐는 아직 인도에서 금지되지 않았다"라며 "정부 암호화폐 위원회가 금지령 초안을 발의했을 뿐, 암호화폐를 다루는 법안은 완성된 바 없다"고 전했다. 

[바이낸스 리서치 "마이너스 채권 시장 성장, 비트코인 주목 시그널"]
바이낸스 리서치가 SNS 채널을 통해 "블룸버그-바클레이즈 마이너스 금리 채권 지수에 따르면, 글로벌 마이너스 금리 채권 투자 규모가 이번주 13조 4,0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이같은 기형적 시장 구조는 전 세계 중앙은행이 지난 6개월간 급격하게 비둘기파 성향(통화 완화 정책)을 띄기 시작한 데 기인한다. 이로 인해 투자자들의 채권류 자산에 대한 투자 동기가 짙어지고 있다(향후 글로벌 경기가 비관적일 것이라는 전망 확산). 최근 비트코인 시장도 마이너스 채권 규모와 동반 성장하고 있다. 전통적인 투자 자산의 수익률은 낮아지는 반면 리스크는 커지는 것이다. 이같은 정세는 향후 비트코인이 하나의 자산으로 각광받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분석했다.

[美 회계법인, 1Q 회계 감사 진행 암호화폐 100억 달러 돌파]
PR전문 미디어 비즈니스와이어의 25일 보도에 따르면 메이저 회계 법인 그랜트쏘튼(Grant Thornton LLP)이 2019년 1분기 회계 감사를 진행한 암호화폐 자산 규모가 100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약 1억 개의 월렛 주소와 40여 종의 암호화폐가 회계 감사 대상에 포함됐다. 

[美 뉴욕시 검찰실, 현지 비트코인 위탁 관리 업체 기소]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법무부(DOJ) 산하 뉴욕시 남부 검찰실이 현지 비트코인 위탁 관리 업체 볼랫니스 에스크로 플래폼(Volatnis Escrow Platform LCC)의 대표자인 존 배리 톰슨을 700만 달러 규모의 투자 사기 혐의로 기소했다. 검찰실은 존 배리 톰슨에 대해 상품 판매 사기, 통신 사기 등 2개의 사기 혐의를 적용했다. 고소장에 따르면 그는 디지털 자산과 관련된 투자 리스크와 자산 위탁 서비스에 대해 투자자들이 알아야 할 사실들을 제공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검찰실은 "존 배리 톰슨이 투자자들에게 제공한 정보는 거짓이었고, 이 과정에서 다수의 투자자들이 손실을 입었다"라고 설명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톰슨은 두개의 회사로부터 비트코인에 투자해준다는 명목으로 수백만 달러를 받은 뒤, 비트코인을 확보하지 않고 일부 자금을 개인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24일(현지시간) 체포된 톰슨은 최고 40년형을 구형받을 전망이다. 

[베네수엘라, BTC로 항공세 부과... 美 제재 우회 목적]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가 베네수엘라 현지 미디어를 인용 "베네수엘라 주정부가 비트코인으로 미국의 제재를 우회해 달러를 조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해당 미디어는 "이를 위해, 이들은 '제트맨페이(Jetman Pay)'라는 항공세 정산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고 있다"며 "베네수엘라는 현재 해당 앱을 통해 항공사들로부터 비트코인을 항공세로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베네수엘라는 이렇게 벌어들인 비트코인을 홍콩, 러시아, 차이나, 헝가리 등 국가의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달러로 환전해 자국으로 조달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그레이스케일 "美 투자자 36%, 비트코인에 관심"]
디지털 자산 투자 및 자산 관리 업체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이 '2019년 비트코인 투자 보고서(Bitcoin: 2019 Investor Study)'를 통해 "미국 투자자의 약 36%가 비트코인 투자에 관심이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해당 업체는 "이는 2,100만명 이상의 투자자들이 비트코인 투자 시장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다"라고 부연했다. 해당 서베이는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3일 간 1,100명의 미국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