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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20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 본문

뉴스 헤드라인

2019년 6월 20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

해가꿈꾸는달 2019. 6. 2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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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IT 뉴스 (클리앙)

루머)독점 : 엔비디아 RTX 슈퍼 그래픽 카드 가격

루머)라이젠 7 3800X 긱벤치 포착

'이거 협찬이에요'…건강식품 협찬 방송할 땐 고지 의무화

화웨이, 유튜브·인스타그램 안 되면 스마트폰 ‘환불’

LG전자, 'LG 시네빔 레이저 4K 프로젝터' 출시

GitHub, Pull Panda 인수...코드 리뷰 툴 모두 무료화

韓 10명 중 6명 ‘갤럭시’ 쓴다...삼성 나홀로 상승 VS 애플·LG 하락

카카오페이, 19일부터 롯데글로벌로지스와 국내 배송 서비스 시작

EEC 라이젠2 등록 (새로운 라인업?

AMD의 7nm 라이젠 APU에 대한 계획

'밀리의 서재' 개인정보 유출 공지

파이어폭스 긴급 보안 패치 배포 (67.0.3 버전 업데이트)

애플 아이팟 터치 7세대 전파인증 통과


구글 데이드림, '백일몽'에 그치나

IBM 왓슨 헬스, 암 진료 분야서 AI 가치 증명

페이스북 가상화폐 '리브라', 새 결제수단 될까

日 공유차 업체 이동거리 '제로' 현상에 당혹···이용자 '운행 대신 수면·식사'

테슬라 자동차, ‘폴아웃 쉘터’ 탑재예정…운전대로 조작하는 레이싱 게임도 준비 중

구글·페북에 7월부터 부가세 부과…소비자요금 10% 인상될 듯

갤노트10 국내 2개 모델로 출시…120만∼140만원대 예상

가장 고장없는 PC…삼성전자, 미국서 컴퓨터 신뢰도 1위

센서타워: 1분기 애플 앱스토어 100대 베스트셀러 앱, 안드로이드 앱보다 수익 64% 더

가사 검색 회사, 구글 고소…'콘텐츠 도용했다'

구글, 샌프란시스코 주거난 해결 위해 땅 내놓는다

애플, iOS 13 베타 2에 구독 해제 안내 기능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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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6월 2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이 국회 정상화 논의를 외면하면서도 눈앞에 닥친 인사청문회는 참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유당은 김현준 국세청장 후보자와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의 혹독한 검증을 하겠다고 벼르고 있습니다.
윤석열 청문회에서 지난 정권의 수사 압력에 대해서도 꼭 짚고 넘어가길~

2. 황교안 대표가 "외국인에게도 똑같은 임금을 받는 것은 공정치 않다“고 말해 논란이 예상됩니다. 황 대표는 ”외국인은 우리나라에 기여한 바가 없기 때문에 똑같이 임금수준을 유지해줘야 한다는 건 공정하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근로기준법도 모르는 법무부 장관 출신의 우파 포플리즘... 바부탱이~

3. 나경원 원내대표는 북한 어선이 동해 삼척항까지 진입한 사건과 관련해 "대한민국 안보는 군이 지키지 않고 어민이 지키고 있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안보의 무장 해제를 가져온 국방부 장관의 즉각 사퇴“를 주장했습니다.
‘경계에 실패한 장수는 용서 받을 수 없다’ 근데 천안함 폭침 책임진 사람, 손~

4. 파격에 또 파격'으로 꼽힌 윤석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장의 차기 검찰총장 후보자 지명을 두고 국민의 절반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부정적 의견도 3명 중 1명꼴로 나타났고, 무당층에선 평가가 팽팽하게 엇갈렸습니다.
자기 일에 책임을 다하는 사람이 좌파라면... 난 언제든 좌파할랍니다~

5. 한기총 전광훈 목사가 개신교 원로들의 비판에도 불구하고 교회를 이용한 정치 활동을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 목사는 한발 더 나아가 자신이 쓴 문재인 대통령 하야 촉구 시국선언문을 ‘성령 하나님’이 썼다고 주장했습니다.
문제는 이런 인간의 세 치 혓바닥에 놀아나며 ‘아멘’을 외치는 인간 아닐까요?

6. 시진핑 주석이 방북을 앞두고 북한 노동신문을 통해 ‘한반도 문제와 관련한 대화와 협상에서 진전을 이루도록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최고지도자가 방북을 앞두고 노동신문 기고를 통해 입장을 밝힌 것은 매우 이례적입니다.
말로만 진전 얘기하면서 자국의 이익이 우선인 생각은 좀 버려주시길~

7. 정부가 식량난을 겪고 있는 북한에 국제기구를 통해 국내 쌀 5만 톤을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정부는 북한의 식량난이 최근 10년 사이 가장 심각한 상황으로 북한 주민을 위한 최소한의 조치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쌀로 핵폭탄을 만든다는 신공을 우리 내부에서 곧 찾아볼 수 있을게야...

8.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등 교육부 종합감사를 받지 않았던 대학 16곳이 2021년까지 모두 종합감사를 받게 됩니다. 국민권익위는 1979년 이후 교육부 종합감사를 한 번도 받지 않은 사립대가 전체의 31.5%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여태 안 받은 게 신기함에도 불구하고... 학원 탄압이라는 주장이 곧 나올 걸~

9. 10살 초등학생에게 술을 먹이고 성폭력 한 학원장이 항소심에서 징역 3년으로 감형되자 여론이 뜨겁습니다. 법원은 이례적으로 “자칫 무죄가 될 수 있는 사안을 정의 실현 차원에서 직권 유죄 선고한 사안이다”고 해명했습니다.
10살 아이에게 술 먹인것만해도 멍석말이를 해도 시원치 않거늘... 짜증나~

10. 대구시교육청이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는 '착한 교복'이 여름철을 앞두고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착한 교복은 활동성이 떨어지는 기존 교복 대신 편하게 입는 후드티나 반바지 등 일상복과 교복의 장점을 결합한 교복입니다.
업자와의 부적절한 결합만 아니면 이런 좋은 일이 생긴다니까... 좋아요~

11. 캄보디아에서 마약을 밀수해 유통한 일당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이들은 캄보디아에 학교를 짓는 등의 자선사업을 했다고 호소했지만, 재판부는 “얼토당토않은 변명까지 늘어놓고 있어 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일축했습니다.
과정보다는 결과만을 따지는 양반들이 이런 비슷한 주장을 하곤 하지...

12. 페이스북이 금융마저 평정하고, 방대한 개인정보를 더 집적할 가능성에 우려가 나옵니다. 애플,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 정보통신 대기업들은 리브라 프로젝트에 합류하지 않았고, 은행들도 참여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한 가지만 잘 하기도 정말 힘든 세상인데 욕심도 많아... 나도 불참~

NLL 넘은 북한어선 57시간 탐지 못 한 군 책임 불가피.
전광훈 막말 역풍 최대 대학생 선교단체 CCC 한기총 탈퇴.
박지원 "나경원 국회 몹시 들어오고 싶어 구실 찾고 있다“
탁현민, 이언주 '강연료 자료' 요구에 "신박한 블랙리스트".
40대 집배원 또 과로사 추정, 올해에만 벌써 9명.
일본, 한국이 제안한 ‘강제징용 배상방안’ 즉각 거부. 
시진핑 오늘 방북, 김정은 위원장과 한반도 비핵화 논의. 

자신의 행동에 대해 너무 소심하고 까다롭게 고민하지 말라. 모든 인생은 실험이다. 더 많이 실험할수록 더 나아진다
- 랄프 왈도 에머슨 -

주저주저하다가는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는 말과 같은 뜻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삶에는 많은 준비와 계획이 필요하겠지만, 너무 많은 생각이 결국은 때를 놓치게 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회의하다 망했다’는 우스개 소리가 그냥 나오는 말은 아니니까요.
오늘도 행동하는 양심... 좋잖아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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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JTBC 뉴스룸 헤드라인 ]

1. 삼척 앞바다서 '밤샘 대기'…동트자 입항 2:30

지난 15일 동해 북방한계선을 넘어온 북한 선박이 삼척 앞바다에서 8시간 동안 날이 밝기를 기다렸다 부두로 들어온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북한 주민 4명이 탄 이 배는 함경북도에서 출발해 6박 7일 동안 최소 수백km를 지나 삼척항에 도착했는데 군은 주민 신고가 들어올 때까지 이 사실을 전혀 몰랐습니다.

2. 표류 아닌 '삼척행'…군, 사건 축소 의혹 12:23

당초 북한 어선은 해상을 표류하다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사실은 남측으로 넘어올 목적으로 삼척 부두에 배를 댄 것으로 드러나면서 우리 군이 사안을 은폐·축소하려 했던 것이 아니냐하는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애초 책임을 묻지 않겠다던 군 당국의 입장도 엄중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쪽으로 바뀌었습니다.

3. 일 규모 6.7 강진…산사태 2차 피해 우려 21:12

어젯밤(18일) 일본 야마가타현 앞바다에서 규모 6.7의 강한 지진이 발생해 지금까지 최소 27명이 다쳤습니다. 쓰나미 경보는 3시간 만에 해제됐지만 오늘 아침부터 비가 오고 있어 산사태 등의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4. 시진핑 방북 전날…노동신문 이례적 기고 25:31

중국의 시진핑 주석이 방북을 하루 앞둔 오늘 중국 최고 지도자로서는 이례적으로 북한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에 기고문을 실었습니다. 한반도 문제와 관련한 협상과 대화에서 진전을 이루도록 기여하겠다는 내용입니다.

5. '징용배상' 한·일 기업 출연금…일, 거부 32:07

정부가 한국 대법원의 강제징용 배상 판결과 관련해서 한국과 일본 기업의 자발적 출연금으로 재원을 조성해 피해자에게 위자료를 지급하자고 일본에 제안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바로 거부했습니다.

6. 막 오른 미 대선 레이스…트럼프 출정식 43:10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을 계속 위대하게 만들겠다"며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지금 여론조사에서는 민주당의 주요 후보들과의 1대1 대결에서 크게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7. 위기대처 '생존 수영법'…직접 배워보니 38:45

물놀이 사고가 가장 많은 7월과 8월이 다가옵니다. 오늘 뉴스미션 취재팀은 한강과 서해바다로 나가서 생존 수영으로 위기에 대처하는 법을 체험해봤습니다.

8. 카페 안에 '전자담배 전용 흡연실' 논란 1:00:42

최근 강남의 한 카페에 생긴 전자담배 전용 흡연공간입니다. 흡연자들에게는 편리해 늘고 있지만 실내 흡연을 줄이는 추세와는 맞지 않아 논란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밀착카메라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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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SBS 뉴스룸 헤드라인 ]

1. 나흘 전 삼척항으로 들어온 북한 선박은 표류하다 떠내려온 게 아니라 자체 동력으로 항구 안까지 이동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계에 문제가 없었다던 우리 군은 이틀 만에 입장을 바꿔 경계 작전 실패를 인정했습니다.

[경계 작전에 실패가 있다면 국민의 신뢰를 얻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 군경의 경계 태세에 어떤 허점이 드러났는지 집중 보도합니다.

2. 손혜원 의원이 2017년 하반기 국토부 간부를 의원실로 불러 목포시가 도시재생 뉴딜 사업에 선정되도록 힘썼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목포시 개발 자료를 토대로 자신과 지인들이 부동산을 집중 매입한 후 이뤄진 일이었습니다. 공소장에 드러난 검찰 수사 내용을 분석했습니다.

3. 내일(20일) 북한을 방문하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북한 노동신문에 기고문을 냈습니다. "북중 친선의 새로운 장을 새기려 한다"며 한반도 문제에 대해서는 북한의 입장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4. 여름철 누진제 할인구간을 늘리면 한국전력이 많게는 연 2천800억 원 넘는 손실을 보게 됩니다. 정부가 이 손실을 재정으로 보전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S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5. 폭행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피해자와 가해자를 떼어놓지 않고 자리를 떠나 추가 폭행을 방치하는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경찰관 5명이 현장에 있었지만, 누구도 제 역할을 못 했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6.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허민 이사회 의장이 일과가 끝난 선수들에게 사적으로 캐치볼을 시켜 구설에 올랐습니다. 프로야구 선수협회는 계약 위반이라며 시정을 요구했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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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KBS 뉴스룸 헤드라인 ]

1. 北 주민, 30분간 활보…해상 감시망 ‘구멍’

삼척항에서 발견된 북한 주민들이 아무런 제지 없이 30여 분 동안항구를 돌아다녔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이 타고 온 선박은 이틀 넘게 우리 해역을 누볐지만 해상 감시망은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2. 시진핑, 이례적 기고…“한반도 문제 적극 기여”

내일 북한을 방문하는 시진핑 중국 주석이 이례적으로 북한 노동신문에 기고문을 보내 "한반도 문제가 진전되도록 힘쓰겠다"며 북미 대화의 촉진자 역할을 하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3. 정부, 北에 쌀 5만 톤 보낸다…9년 만의 ‘쌀 지원’

정부가 국제기구를 통해 북한에 국내산 쌀 5만 톤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국내산 쌀이 북한에 지원되는 것은 2010년 이후 9년 만입니다.

4. 과징금 내고 진료하면서 저소득층만 ‘외면’

최근 업무정지 처분을 받은 여의도성모병원이 일반 환자에 대해서는 과징금을 내면서 진료를 하고 있지만, 병원비를 내기 어려운 저소득층에 대한 진료는 아예 포기해 환자들의 피해가 우려됩니다.

5.‘비아이 제보자’ 사건만 방치…“너무 울어서”

가수 비아이의 마약 혐의를 제보한 A씨 사건을 넘겨받았던 검찰이, 유독 제보자에 대해서만 수사를 방치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보자가 너무 울어 조사를 못했다는 황당한 설명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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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파인더

[정치]

@ 정부, WFP(세계식량계획)통해 북한에 쌀 5만톤(1300억 규모) 지원 결정...9년만에 식량 지원
☞ 하노이 노딜 이후 교착상태인 남북,북미 대화에 나서지 않는 북한을 움직이기 위한 지렛대
- '대북 유인책' 적절성 논란 → 대북제재와 비핵화 압력을 버틸 체력만 보강해 줄 수 있다는 지적도
※ 시진핑 오늘 방북..."한반도 문제 대화·협상에 적극 기여" 노동신문에 이례적 기고
☞ 북중만의 비핵화 플랜을 짤 수 있다는 의지로 비핵화 문제에 본격적으로 개입하겠다는 뜻을 천명한 것
- 중국의 '쌍궤병행' 노선(비핵화·한반도 평화체제 협상 병행)을 중심으로 북핵 협상의 새판을 짜겠다는 의도
▲ 美상원 "중국은 북한의 방패, 대북 압박 약해질 수도" → 비건 "미북 협상 유연한 접근 필요...시진핑, 北에 비핵화 메시지 기대"
☞ 한반도의 운명이 걸린 문제들이 미·중 패권 경쟁의 카드로 활용되는 것은 대단히 걱정스럽고 심각한 일
- 북중 회담이 북한의 '단계적·동시행동,대북제재 완화'에 힘을 실어 준다면 비핵화의 실질적 진전은 더욱 멀어지는 것
▲ 중국, 4월부터 대북 비료 무상원조 재개 → 세관 자료...4월에만 40억원어치, 북한의 대중수출액 작년의 2배로
※ 트럼프 “운동장 평평해야” 시진핑 “중국에 공평해야” → 미국은 무역협상·북 비핵화 공세, 중국은 ‘하나의 중국’ 인정 압박
▲ 섀너핸 미 국방대행, 패륜아들(2011년 아들이 엄마에 폭력행사) 문제로 사퇴 → 후임에 '대중국 매파' 에스퍼 지명
▲ 트럼프 "미국을 계속 위대하게"...최대 접전지 플로리다서 재선 출정식 → 대선 레이스 개막

■ 한일, 징용 배상 갈등
※ 정부 '한·일 기업 출연 재원으로 강제징용 위자료 지급하자' 제안...일본, 제안 1시간만에 "수용불가"
☞ 일본이 즉각 거부 의사 밝혔는데도 발표 → 관계 개선 의지보다는 명분쌓기용이라는 해석이 나오는 배경
- 한일 정상회담 성사위한 성의 판단했지만 한일 정상은 정식 회담 대신 약식이나 조우 형식으로 치뤄질 전망
- 한미 정상회담을 잎두고 정부가 한일 관계 개선에 소극적이라는 비판을 피하기 위해 급하게 제안했다는 관측도
▲ 징용 피해지측·한국기업 "우린 정부한테 아무런 설명 못들었는데..." → 외교가 "한국 정부案 실행 의문"

■ 북한 어선 '대기 귀순' 은폐·축소 의혹
※ 軍당국의 거짓말이 계속 드러나는 양상..."삼척항 인근서 접수" → "부두 접안", "떠내려왔다" → "엔진 가동" 말바꿔
☞ 군 기강해이와 북한 눈치보기가 원인이라는 비판이 정경두 국방 책임론으로 확산되는 양상...한국당 "국방장관이 사퇴해야"
- 정 국방, 어제 전군 주요 지휘관회의에서 “엄중하게 책임을 묻겠다” → 평소 군 기강 세우지 않고 논란 일자 책임을 떠 넘기는 모양새
- 경계병부터 국방장관까지, 초동 단계부터 보고·지휘 라인까지 엄중한 문책과 함께 군 전반의 안보의식을 점검하는 계기로 삼으라고 주문
▲ 통일부 "어선 폐기" 다음날 軍 "보관중" → 일각 '軍증거인멸 시도' 의혹 제기...2년전 北선박 발견 당일 없애기도

■ 기타 뉴스
※ 경제청문회 대안으로 뜨는 '경제원탁회의' → 문희상 국회의장이 제안...한국당 “형식은 문제 안돼” 개최 자체엔 공감대 형성
▲ 이인영 "경제실정 낙인을 거둔다면 경제토론회 검토 여지 충분"...관훈클럽 토론회서 밝혀
※ 황교안 “외국인 임금 차등 필요” 논란 → 여권 “인종차별, ILO 위반” 비판에 황 “최저임금에 검토 취지” 해명(부산 기업대표 간담회)
※ 검찰 "손혜원, 구두계약으로 조카 명의 빌려 창성장 샀다"(공소장) → "증여 아닌 운영 목적 부동산 매입" 구두 약정 놓고 재판서 논란될 듯(중앙 14면)
※ 70점 받은 학교는 자사고 유지되고 79.61점 상산고는 지정 취소 대상 : 10개 시도 커트라인은 70점인데 전북만 80점인 탓
- 0.39점차 지정취소땐 파장 만만찮아...공 넘겨받는 교육부 비상 : 홍성대 이사장 "정말 답답하다"...잇단 점수 미달에 서울 자사고 긴장

[경제]

@ 문 대통령 "2030년 '제조업 4강' 소득 4만불시대 열 것" → '제조업 르네상스' 선포식
☞ 구체적 성장 목표치 처음 제시 → 제조업 약화와 수출 급감에 따른 위기의식을 반영한 것으로 해석
- 제조업 부활의 핵심인 기업 부담 완화, 규제 혁신 등의 대책이 없어 장밋빛 선언에 불과하다는 지적도 나옴
▲ 경제 단체 "비전 선포 좋지만 실질적 변화 없으면 형식적 행사에 불과"

■ 오늘의 이슈
※ 정부 맘대로 보조금...진안·청송 230억 차 : 228곳 기초단체 1인당 국고보조금 분석...고령인구·재정여건 비슷한데 '천양지차'(중앙 1면)
※ '문재인 케어' 2년...중소병원 폐업, 개업 첫 추월 → 건보적용 늘고 선택진료비 폐지, 환자들 서울 대형병원에 몰려 (조선 1면)
※ AI대학원 만들었는데(카이스트·고대·성대 9월 개원) 교수 신규채용은 2명...."AI박사 美서 최고대우 받아 우리 예산으론 감당 안돼요" (매경 1면)
- 구글 신입연봉 2억원 넘는데 한국은 정교수도 1억원대 그쳐...연간 20억 정부 지원금중에 학생 장학금만 年 18억원
※ 정부, 전기료 할인 인한 손실 일부 보전 "700억 지원" → 이사회서 개편안이 최종 의결되면 한전이 배임으로 소송당할 수 있어 세금 투입 선택(동아 1면)
※ 한국GM이 5년연속 적자경영을 타개 위해 사무직 구조조정 돌입 → 사실상 상시 구조조정 체제로 생산직 노조, 오늘 파업 투표·노사분쟁 재점화 우려
※ 삼성전자, 내년 상반기 '직무등급제' 도입·올해부터 상향식 다면평가 시행 → 직원 전문성이 높아지지 않으면 글로벌 경쟁에 뒤진다는 위기감 반영
※ 주한 중국대사관,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회동 제안 → 자국 자동차와 부품업체의 한국 진출을 지원하려는 의도가 담긴 것으로 분석
※ 페이스북, 가상화폐 출시...금융·전자상거래 진출 포석 → '리브라 프로젝트' 백서 공개, 기존 비즈니스 모델 한계 절감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증시·경제·기업 동향
① 코스피 2,124.78(▲ 26.07) ② 코스닥 717.71(▲ 2.85) ③ 환율 1,176.50원(▼ 9.50) ④ 유가 60.64(▲ 0.70) ⑤ 금시세 50,816.44원(▼ 513.88)
▲ 증권주 약세장서도 신고가 → 채권평가 이익 증가·주가연계증권 조기 상환 증가·투자금융 사업 확대가 실적 개선의 주요 배경
▲ 수상한 단체문자...샘코, 두달새 6배로 폭등 → 최근 실적 적자 전환에도 두달새 상승률 530% 달해...확인안된 정보가 담긴 문자 불특정 다수에 무작위 발송
▲ '인보사' 코오롱티슈진 상폐 심사 대상 여부 결정 연기 → 내달 10일까지 결정 예정..."식약처 청문 결과 등 고려"
○ 트럼프 "다 잘될것" 시진핑 "中기업 공평대우"(정상 통화내용 공개) → G20담판 기대감...무역·기술냉전등 첩첩산중 회담 한번으론 해결 힘들듯
○ 한국 떠나는 외국은행(멕쿼리은행·인도해외은행) → 경기침체에 투자은행 업무가 축소되고 금융당국 규제 강화로 수익성 악화 판단
○ 문화콘텐츠 수출액 사상 첫 가전 추월 → 지난해 8.8% 늘어난 75억 달러, 최근 5년간 해마다 9.2% 성장, K팝·드라마 등 대표상품
○ 자산가들 해외부동산 투자 5년새 3배 증가 → 2013년 2150억 → 2018년 7400억, 양도세 중과세·규제 피하려는 목적 (한경 2면)
○ SK그룹 지배구조 개편 차질..."SKT, 중간지주사 전환 쉽잖다" → 하이닉스 실적 악화로 명분 희석, 소액주주·외국인 투자자 반발 우려
○ LG디스플레이, 내달 광저우 OLED공장 본격 가동 → 생산성 개선할 MMG(멀티모델글라스)기술 첫 적용, 비용 20% 절감·수급 안정화 승부수
○ 대한항공, 11조 들여 보잉여객기 30대 도입 → 중장거리 노선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결정이라고 평가
○ 제넥신·툴젠 합병...바이오 합종연횡 신호탄 → 면역항암제+유전자가위 기술로 범용CAR-T치료제 가속도 기대

■ 부동산 및 정책 동향
○ 정부, 집값 잡겠다며 강남 대형 개발 호재 승인해 논란 → 삼성동 광역복합환승센터 사업·현대차 신사옥 허가도 마무리 단계(한국 1면)
○ 문재인정부 들어 서울 집값 동조세 강화 → 모든 시기에 걸쳐 서울의 주택가력 변화가 주택가격을 움직이는 출발점이라는 사실 뚜렷
○ 구멍난 원전 보안, 악성코드 감염 4년 지나서야 발견 : 19만 원전 인력 정보 시스템 침투… 원자력안전재단, 지난달에 알아(조선 1면)
○ 제주 제2공항 원안대로 2025년까지 건설...국토부 용역 최종보고서 공개 : 성산읍 확정·국내선 전용
○ 이해찬 "국가채무비율 낮아져...돈 더 풀어야" → 홍남기·박영선·이재갑 등 경제부처 장관들과 간담회...총선 앞두고 퍼주기 지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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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통계청, 통계 분야 블록체인 적용 검토한다]
19일 전자신문에 따르면, 통계청이 통계 분야에 블록체인 기술 적용을 검토한다. 통계 시스템에 블록체인 도입을 검토하는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와 관련 전문가들은 "통계에 블록체인을 접목하면 인구주택 총조사 등 집계·분석에만 수개월에서 수년이 걸리는 대형 조사 기간을 대폭 단축하고 정확도를 높여서 관련 정책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각 분야 자료를 수집하는 부처·기관이 블록체인을 활용해 데이터를 실시간 공유하면 집계 과정 자체가 불필요하기 때문에 관련 업무 부담이 줄어든다"며 "대국민 차원에서 통계 왜곡·오용 문제의 원천 차단도 가능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통계청은 최근 외부업체에 '블록체인 기술 통계활용 기초연구' 용역을 맡겼다. 11월까지 5개월간 진행되는 연구를 바탕으로 통계 작성 단계별 이슈와 블록체인 기술 적용 가능성을 검토할 계획이다.

[LG CNS, 블록체인 기반 '커뮤니티 화폐' 8월 서비스]
팍스넷뉴스에 따르면 LG CNS가 KB국민은행(이하 국민은행)과 손잡고 오는 8월 마곡 커뮤니티 화폐 플랫폼을 오픈한다. 마곡 커뮤니티 화폐 플랫폼은 실시간 충전·송금·결제·출금이 가능한 서비스로, LG CNS가 자체 개발한 기업용 블록체인인 모나체인(Monachain)이 기반이다. 커뮤니티 화폐는 마곡 LG 사이언스파크 LG CNS 본사를 중심으로 소비자(임직원)와 가맹점 간 이뤄지는 결제 서비스로 ▲전자화폐 지불 결제 ▲가맹점 서비스 ▲모바일 ID 등의 기능을 구현한다. 사용자는 현금으로 충전한 토큰을 사용해 가맹점에서 신용카드나 현금 대신 결제할 수 있다. 앱을 통해 커뮤니티 화폐를 실시간으로 충전할 수 있으며 임직원끼리 송금도 가능하다. 복지 포인트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고 회사 출입시 ID카드로 활용된다. 가맹점 수수료가 낮고 실시간 정산이 가능하다는 점도 강점이다. 한편 모나체인은 ▲지자체나 대학교 등과 연계한 지역화폐 서비스 ▲지문 등 생체정보를 통한 모바일 디지털 신분증 ▲중요 문서의 작성, 전송, 폐기 등 위변조 없는 문서 이력 관리 ▲제품 생산에서 고객 인도까지 전 과정에 있어서 이력과 거래정보를 투명하고 신속하게 공유하는 등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美 상원 은행위원회, 7월 '페북 리브라' 관련 공청회 개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Committee on on Banking, Housing, and Urban Affairs)가 오는 7월 16일(현지 시간) 페이스북의 암호화폐 프로젝트 리브라 관련 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는 미국 상원 의회의 페이스북이 고안한 디지털 통화 및 데이터 프라이버시, 잠재적 리스크에 대해 보다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는 요청에 따라 결정됐다. 이와 관련해 페이스북 관계자는 "공청회가 개최됨에 따라 의원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러 재무부 차관 "암호화폐 법안 2주 내 채택"]
러시아 하원(국가두마)이 암호화폐 관련 법안인 ‘디지털 금융 자산(DFA)’을 2주 내에 채택할 것이라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현지 국영 통신사 타스(TASS)를 인용해 19일 보도했다. 알렉세이 모이세브(Alexei Moiseev) 재무부 차관은 국가두마가 DFA를 검토하고 있으며 2주 안에 2차 심의에서 채택할 것으로 내다봤다. tadviser에 따르면 DFA는 암호화폐가 러시아에서 합법적인 통화가 아니라고 간주하고 있으며, 허가 받은 일부 플랫폼에서만 루블-토큰 거래가 가능하다. 더불어 토큰/암호화폐는 재산으로 간주된다. 이밖에 러 재무부 차관은 ICO에 관한 별도의 법안을 승인했으며 이는 크라우드펀딩법에 포함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로써 러시아의 암호화폐 관련 법은 DFA, 크라우드펀딩법 2개가 될 전망이다. DFA가 채택되면 러시아 암호화폐 업계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명령에 따라 규제를 받게된다고 미디어는 설명했다. 앞서 푸틴은 올해 7월 1일까지 암호화폐 산업 규제 시행을 요구했다. DFA는 지난해 5월 채굴, 암호화폐, 토큰 같은 핵심 개념에 대한 정의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1차 심의로 다시 보내진 바 있다.

[ING그룹, 페이스북 리브라 프로젝트 참여 무산]
네덜란드 종합 금융기관 ING그룹이 페이스북 스테이블코인 리브라 프로젝트 참여 여부를 두고 페이스북과 논의했지만 최종 무산됐다고 스위스인포(SWI)가 소식통을 인용해 19일 보도했다. 미디어는 은행 등 전통 금융기관은 규제 불확실성으로 인해 리브라 프로젝트 참여를 꺼리고 있으며, 실제로 리브라 파트너사 리스트에 단 한곳의 은행도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현재 리브라 연합 참여사로는 마스터카드, 비자, 이베이, 우버, 페이팔, 보다폰, 리프트 등 27개사가 있다. 페이스북은 리브라가 출시되는 2020년까지 글로벌 100개 업체가 동참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외신 "美 트럼프 대통령, 제롬 파월 FRB 의장 갈등 격화... BTC 호재"]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뉴스BTC(NewsBTC)가 마이클 노보그라츠(Michael Novogratz) 갤럭시 디지털 CEO의 트윗 발언을 인용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의 불신 및 갈등이 격화되며 비트코인이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19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앞서 미국 CNBC와 블룸버그 통신은 18일(현지 시간) 백악관이 지난 2월 파월 의장을 Fed 의장직만 유지하도록 하는 방안에 대한 법률 검토 작업을 진행한 바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블룸버그 통신은 앞선 보도에서 당시 백악관이 내론 결론과 트럼프 대통령의 직접 지시 여부는 분명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월가 출신 분석가 "페이스북 코인 영향, BTC 사상 최고가 경신 전망"]
월스트리트 출신 유명 암호화폐 투자자이자 분석가인 맥스 카이저(Max Keiser)가 18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페이스북 코인 리브라가 암호화폐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여 비트코인 해시레이트가 상승하고 이는 비트코인 사상 최고가 경신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해시레이트가 상승하면 채굴 난이도가 올라가 비트코인 채굴량이 줄어들어 가격이 오른다. 앞서 블록체인 전문 리서치 업체 겸 미디어 롱해시는 "리브라는 출시와 동시에 수십억 명이 사용할 것이며, 이들은 암호화폐의 기능을 실제 체험하게 된다"며 "이는 비트코인의 보급 및 대규모 채택을 촉진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전 FATF 의장 "FATF 암호화폐 규제 지침, 역효과 우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오는 21일(현지 시간)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가 암호화폐 기업 규제 지침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로저 윌킨스(Roger Wilkins) 전 FATF 의장이 "FATF의 새로운 지침이 발표되면 대중들이 기존 규제당국의 통제하에 운영되는 암호화폐 플랫폼을 떠나는 부작용을 야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새로운 지침은 의도한 것과 정반대의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사실상 암호화폐 거래를 음지로 밀어내는 역효과가 일어날 수도 있다. 규제기관들은 FATF의 권고사항을 참고하는 한편 균형잡힌 솔루션을 마련해야 한다. 이를 통해 기업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창출해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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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전국 주요 신문 톱 뉴스

▲ 경향신문 = 시진핑 "한반도 문제 진전되도록 대화 추동할 것"

▲ 서울신문 = 출구 안 보이는 '징용배상 갈등'

▲ 세계일보 = 서울 집값 '함께 등락' 더 강해졌다

▲ 조선일보 = "韓日기업이 출연해 징용피해 기금 마련" 정부의 제안, 日 거부

▲ 중앙일보 = 정부 맘대로 보조금 진안ㆍ청송 230억 차

▲ 한겨레 = 정부, 일본에 제안…일 거부 "한ㆍ일기업 자발적 출연해 강제징용 피해 배상하자"

▲ 한국일보 = 집값 잡겠다면서 '진앙' 강남 들쑤시는 정부

▲ 디지털타임스 = '희망사항'만 잔뜩 나열한 제조업 대책

▲ 매일경제 = AI대학원 만들었는데…교수가 없다

▲ 서울경제 = 文 대통령 '제조업 르네상스' 발표"2030년 '제조업 4강' 소득 4만弗시대 열것"

▲ 이투데이 = 文 "제조업 혁신, 국민소득 4만 달러 시대 열겠다"

▲ 리더스경제 = 최고 스타트업 기업 부산시 15개사 선정

▲ 전자신문 = 5G+ 전략위 "월드 베스트 5G 코리아, 민관 역량 결집"

▲ 한국경제 = 文 "AI 스마트공장 2000곳 만들겠다"

▲ 건설경제 = '적자 늪' 건설사에 대못 박는 발주처 '간접비 판결' 이후 甲질 더 심해졌다

▲ 매일일보 = 제조업 르네상스 비전 선포 "제조업 4강ㆍ소득 4만불 시대 열겠다"

▲ 신아일보 = 習 오늘 방북…협상재개 디딤돌 되나

▲ 아시아타임즈 = 삼성 5G선점 '급가속'…애플ㆍ화웨이 '주춤'

▲ 아시아투데이 = 정부, 북한에 쌀 5만톤 긴급 지원

▲ 아주경제 = '한국판 제조업 르네상스' 선포 "2030년 4대 제조 강국ㆍ국민소득 4만 달러 달성"

▲ 에너지경제 = 스마트ㆍ친환경ㆍ융복합 혁신…"2030년 4대 제조강국 도약"

▲ 이데일리 = 8년 허송세월 하다 결국 청산 2兆 날리고 누구도 책임 안져

▲ 일간투데이 = '헬리오시티' 비리 의혹 전방위 확산 "서울시ㆍ송파구 '갑질'에 조합원 부담 키웠다"

▲ 전국매일 = "달라진게 없다" 포항시민 부글부글

▲ 경기신문 = 홍보 부족에 외면 받는 道 공모사업

▲ 경기일보 = 경기도 도로망, 전국 꼴찌 수준…갈길 먼 사통팔달

▲ 경인일보 = 근로감독관 분권 '道-고용부 신경전'

▲ 기호일보 = 주민 민원 떠밀려 교통 인프라 개선 번번이 막혔다

▲ 인천일보 = 물 건너간 유네스코 국제인증

▲ 일간경기 = 파주ㆍ고양에 '한류 콘텐츠 전초기지' 조성 본격화

▲ 중부일보 = 안산서 '제조업 르네상스' 선포 "제조업 살려 국민소득 4만불시대 열겠다"

▲ 중앙신문 = 주52시간 대비 버스 인력난 해소한다

▲ 현대일보 = 문 대통령, "혁신ㆍ신산업…4대 제조강국 도약"

▲ 강원도민일보 = 평화지역 5개군 DMZ '유네스코 보전지역' 등재

▲ 강원일보 = 대통령ㆍ총리 약속에도 산불복구 막막

▲ 경남도민신문 = 창원ㆍ진주ㆍ김해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 경남도민일보 = 창원ㆍ진주ㆍ김해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 경남매일 = 연구개발 강소특구에 창원ㆍ김해ㆍ진주 선정

▲ 경남신문 = 창원ㆍ진주ㆍ김해 '강소특구' 지정

▲ 경남일보 = 진주ㆍ창원ㆍ김해 '강소연구개발특구' 최종 지정

▲ 경북매일 = 주 52시간 근로제, 내달부터 새 혼란?

▲ 경북연합일보 = 대구ㆍ경북 자동차부품 날개 중동 시장 진출 교두보 확보

▲ 경북일보 = 포항 '강소연구개발 특구' 지정

▲ 경상일보 = 태광산업 방폐물 처리 물꼬 운송문제 등 해결과제 산적

▲ 국제신문 = 부산구치소ㆍ교도소, 강서로 통합 이전

▲ 대경일보 = 포항, 미래 성장동력 '강소특구' 지정

▲ 대구신문 = "제로페이가 뭐예요" 싸늘한 대구ㆍ경북

▲ 대구일보 = 이철우 지사 '국비확보' 기재부 노크

▲ 매일신문 = 의무교육 '생존수영' 가르칠 수영장 모자란다

▲ 부산일보 = 부산구치소ㆍ교도소, 대저동 통합 이전

▲ 영남일보 = 동구도 가세 조짐 '신청사 점입가경'

▲ 울산매일 = 송철호 시장, "울산을 수소그린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로"

▲ 울산신문 = 울산 재개발 기본룰 완전히 새로 짠다

▲ 울산제일일보 = 市, 2024년까지 쾌적한 주차환경 만든다

▲ 창원일보 = 창원ㆍ김해ㆍ진주시, 강소연구개발 특구 선정

▲ 광남일보 = 도시철도 2호선 8월 착공

▲ 광주매일 = 광주 도시철도 2호선 8월 말 착공

▲ 광주일보 = 광주는 지금 거대한 아파트 공사판

▲ 남도일보 = 광주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사업 8월 착공

▲ 전남매일 = 광주 도철2호선 1단계 공사 8월 첫 삽

▲ 전라일보 = 전북도-군산시 노사민정 컨퍼런스 "현 공장 활용 군산형 일자리 성과 신속"

▲ 전북도민일보 = 군산 전기자동차 생산기지로 '비상'

▲ 전북일보 = '최고 지성' 교수들 잇단 일탈에 '눈살'

▲ 호남매일 = 광주도시철도 2호선 17년 만에 '첫 삽'

▲ 금강일보 = 택시요금 인상 그 후…사납금 줄다리기

▲ 대전일보 = 손님 발길 뚝…이름만 남은 특화거리

▲ 동양일보 = 청주 오창 혁신 전초기지 '우뚝'

▲ 중도일보 = 하반기, 충청운명 가를 골든타임 온다

▲ 중부매일 = 학교 폭력 '4시간마다 1건'…신음하는 아이들

▲ 충청일보 = 청주 오창산단 강소특구 지정

▲ 충청투데이 = 기업들…충청권 등지고 있다

▲ 제민일보 = 2공항 국내선 50% 분담 '최적안' 현 공항 국제선 전담ㆍ국내선 50%

▲ 제주매일 = 국토부 제2공항 기본계획 최종보고회, 결국 '무산'

▲ 제주신문 = 국토부, 제주 제2공항 추진 강행

▲ 제주新보 = 제주 제2공항 2025년까지 당초 정부의 원안대로 건설

▲ 제주일보 = 국토부 기본계획 용역 최종보고회 "제2공항 '국내선 전용'…2025년 건설 계획대로"

▲ 한라일보 = 제주공항 '주공항' - 제2공항은 '부공항' 으로

▲ 메트로신문 = "고로 중단, 경제논리 필요없다"…환경부의 마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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