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between Secret

2019년 6월 14일 금요일 간추린 뉴스 본문

뉴스 헤드라인

2019년 6월 14일 금요일 간추린 뉴스

해가꿈꾸는달 2019. 6. 14. 13:19
반응형

[어제] IT 뉴스 (클리앙)

루머] 지포스 RTX 2000라인 슈퍼 다음 주 발표?

화웨이, 10월부터 자체OS 개시, 플래그쉽은 제외

캐나다 수출품 전자파 적합성평가 국내 인증으로 가능

애플, 대만에 애플스토어 2호점 연다..무역분쟁 속 아시아 공략 확대

LG전자, 인도 원전 발전소에 대형 '냉방시스템' 공급

저커버그, 페이스북 허술한 정보보호 문제 알고 있었다

엔비디아, '슈퍼 지포스'로 전체 RTX 20 시리즈 물갈이?

Vim이나 Neovim 에디터를 여는 것만으로 리눅스 해킹 당할 수 있어

기사수정)샤오미 미9, 이통3사 출시 안해..자급제폰, 50만원대 후반 예상

'SNI차단 공감대 미흡'..방통위 '인터넷 규제개선 협의회' 발족

MS. 윈도우10 2020년 빌드 인사이더 프리뷰 배포. WSL2 추가

삼성 갤럭시폴드, 7월말 출시..물량 공급이 문제

AMD Ryzen 3950X 프로세서 긱벤치 포착

“1인 미세플라스틱 섭취 매주 신용카드 1장 분량”

대만 기업도 中서 발 뺀다...'생산기지 美 이전'

LG화학, 중국 지리자동차와 전기차 배터리 합작법인 설립

구글. 픽셀4에 대한 공식렌더링 이미지 발표

Apple, 대한민국 앱스토어 결제방식에 휴대폰 결제 추가

도둑 몰래 내 아이폰 위치 알려준다..애플 신기술 개발

---------------------------------------------------------------------------------------------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6월 1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이 자유당을 제외한 개원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자유당은 강하게 반발했지만, 바미당까지도 이번 주말까지 합의가 안 되면 자유당을 빼고 국회를 여는 방안도 검토할 수 있다며 압박 수위를 높였습니다.
니들 무상급식 싫어한다면서 벌써 두 달 넘게 공짜 밥 먹고 있는 거 알아?

2. 자유당의 나경원 원내대표가 국회 비정화의 책임을 청와대로 돌렸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청와대가 야당을 조롱하고 압박하면서 재를 뿌리고 있는데, 어떻게 국회를 열 수 있겠느냐”라며 항변했습니다.
‘기승전 문재인’ 갖은 조롱은 댁들이 하더만... 민경욱 대변 싸는 거 못 봤어?

3. 민평당 유성엽 원내대표가 국회의원 정수를 확대하되 국회의원 관련 예산을 줄여 예산 총액을 삭감하는 안을 제안했습니다. 유 원내대표는 “이게 도입이 되면 나머지 과제들도 얼마든지 국회 내에서 처리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의원 정족수 330석에, 의원 세비 총액 동결... 이 안이 나올 것 같았어~

4. 정의당 심상정 의원은 "내년 총선, 기필코 승리하겠다"며 차기 당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심 의원은 "내년 총선은 대한민국 미래를 놓고 치르는 수구 정치세력 대 진보 정치세력의 한판 대결"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당 대표 당선 미리 축하드리며, 자유한국당 퇴출에 앞장서 주시길~

5. 외교부가 각국의 쇄도하는 대통령 방문 요청에 진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세계 모든 나라가 ‘문 대통령 방문’ 초청을 하고 있지만, 임기 내 모든 방문은 불가능하므로 상대국이 불쾌하지 않도록 달래는 게 중요 업무가 됐다고 합니다.
민경욱 대변이 한 배설 하겠는 걸... “나도 세계일주 하고 싶다”~

6. 불법 정치자금 수수와 무고 혐의 등으로 기소 된 이완영 의원이 의원직 상실형인 벌금 500만 원과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2년 형을 확정 받았습니다. 향후 5년간 피선거권도 박탈돼 내년 21대 총선에도 출마 못하게 됐습니다.
어차피 노느니 푹 쉬라는 배려인 것 같은데... 멀리 안 나갈게~ 잘 가~

7. ‘조선일보’는 정부여당이 "추경만 통과되면 경제가 살아날 듯 말하고 있다"며 "처음 보는 희한한 풍경"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하지만, 조선일보는 과거 박근혜 정부 때는 ‘경기부양 위해 추경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렇게 일관성이 없어서야... 하긴 이런 희한한 풍경을 한두 번 접하냐고~

8.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문제와 관련해 “서두르지 않는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하면서도 잘 될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을 밝혔습니다. 다만, “대북 제재는 유지되고 있다”며 기존 대북 압박 정책은 유지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우리도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을 게... 그래도 진전된 모습은 쫌 보여주라~

9. 미국의 백만장자들은 차기 대통령으로 트럼프보다는 바이든을 선호했습니다. 2020년 미 대선과 관련한 ‘백만장자 설문’에서 750명의 자산가 중 53%는 ‘민주당의 대선후보로 바이든이 지명되면 지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돈 많은 사람이나 없는 사람이나 투표용지는 똑같이 한 장이라는 거~

10. ‘메신저피싱’이 갈수록 고도화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가족처럼 가까운 관계보다 사위나 며느리처럼 거절이 어려운 관계에 있는 사람에게 문자를 보내 돈을 요구하는 경우가 적지 않아 반드시 전화로 본인임을 확인해야 합니다.
저는 전화나 문자 등 절대 돈 꿔달고 하지 않습니다. 만나서 합니다~

11. 대한축구협회가 16일 새벽 광화문광장에서 열려고 했던 '2019 FIFA U-20 월드컵' 결승전 거리응원을 취소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같은 결정은 광화문광장에 천막을 설치해놓은 대한애국당과의 충돌을 우려한 조치라고 합니다.
똥이 더러워서 피하지 무서워서 피하는 건 아니라는 본보기라니까~

12. 국민의 절반 이상은 운동선수의 병역특례를 확대하는 것에 찬성한다고 답했습니다. 국위를 선양한 선수들이 운동에만 전염할 수 있도록 확대해야 한다가 55.2%, 과도한 특혜로 확대에 반대 한다는 36.6%로 나타났습니다.
요즘 분위기가 좋으니까 그렇겠지... 그러니까 평소에도 잘 해야 한다니까~

13. 이강인이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자신의 가치를 뽐내고 있습니다. 올여름 이강인을 노리는 해외 구단들도 적지 않지만, 스페인 현지 언론은 발렌시아에 남는다면 출전 시간을 보장 받지 못 할 거라며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이강인 나이에는 무조건 주전으로 뛰어야 하는데... 일단, 우승부터 가즈아~

김병준 "경제 기본이 무너지는데, 추경 이야기 기막혀".
황교안 "의원정수 10% 줄여 일하는 국회 돼야”. 
나경원 "정부,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결단해야 할 때". 
오신환 "더 이상 왔다갔다 않겠다" 국회소집 강행 시사.
순교자 자처한 전광훈, 당뇨 핑계 1끼 굶고 '단식 끝'. 
미 국무부 “북한과의 비핵화 실무협상 준비돼 있다”.
한규호 횡성군수, 뇌물수수 혐의 징역형 확정 당선 무효.
검찰총장 후보 4명 압축 김오수·봉욱·윤석열·이금로. 

인간은 자신의 행복의 창조자다.
-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

요즘 마약 관련한 사건 사고가 많다보니 농담이라도 뽕이라는 표현은 삼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요즘 대세인 ‘손흥민’과 ‘막내형 이강인’이 우리를 즐겁게 하고 야구의 ‘류현진’과 세계를 들썩이는 ‘방탄소년단’이 대한민국 국민에게는 일명 ‘국뽕’ 쯤 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아드레날린이 폭발하는 기분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주말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

[지난 밤 JTBC 뉴스룸 헤드라인 ]

1. 홍콩 시위 최소 79명 다쳐…신냉전 '불씨' 2:29

어제(12일) 있었던 홍콩 대규모 시위 현장에서 적어도 79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이 과잉 진압하는 장면도 공개된 가운데 홍콩 시위가 미국과 중국의 신냉전에 또 다른 불씨가 되고 있습니다.

2. 하류 110km 시신 수습…남은 실종자 3명 14:58

허블레아니 호를 건져올린 이후 한국인 실종자 1명을 더 찾았습니다. 한국과 헝가리 수색 대원들은 남은 실종자 3명을 찾기 위해서 선체 내부를 함께 수색하고 있습니다.

3. 검찰총장 후보군 4명 압축…윤석열 포함 23:12

문무일 검찰총장에 이어 다음 총장이 될 후보가 8명에서 4명으로 좁혀졌습니다.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도 최종 후보군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4. 바른미래 "한국당 빼고 국회 단독소집" 38:15

국회 파행이 계속되는 가운데 바른미래당이 "이번 주말을 넘기면 자유한국당을 빼고 국회를 단독 소집하겠다"고 최후 통첩을 했습니다. 하지만 청와대와 한국당의 충돌은 오히려 격화되고 있습니다.

5. "익산 장점마을 비료공장, 암 발병 영향" 25:06

전북 익산의 장점마을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한 환경부가 마을의 비료공장이 암 발생에 영향을 미쳤다는 결론을 내리고 일주일 뒤 최종 발표를 할 예정입니다. 환경부와 익산시는 피해 주민에 대한 구제 방안을 마련하고 의료 지원도 하겠다고 했지만 실제 조치가 취해지기까지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

6. 고유정 숨진 전남편, 박사 취득 앞두고… 30:01

고유정이 전 남편을 살해하기 3달 전 재혼한 남편의 4살 아들이 잠을 자다 숨진 사건에 대해서 경찰이 재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숨진 고씨의 전 남편은 제주의 한 대학에서 내년 초 박사학위를 받을 예정이었고 성적도 최상위권을 유지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7. 신안 보물선 도자기, 36년 감췄다 '덜미' 1:04:19

1980년대 전남 신안 앞바다에서 몰래 건져올린 중국 도자기 50여 점을 40년 가까이 집에 숨겨온 6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이 가운데 7점을 일본에 팔려다 꼬리를 잡혔는데 집에서 나온 도자기들은 보관 상태가 완벽한 최상품이었습니다.

8. 김제 '빨간 여의주'…명물이냐 흉물이냐 56:15

전북 김제시의 한 공원입니다. 길을 걷다 보면 빨간 여의주를 든 용 조형물이 나오는데요, 지자체는 지역 특성을 살려 만들었다지만 주변 경관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시민들이 적지 않습니다. 흉물이냐, 명물이냐 각종 조형물을 둘러싼 논란 밀착카메라가 취재했습니다.

---------------------------------------------------------------------------------------------

[지난 밤 SBS 뉴스룸 헤드라인 ]

1. 사형제 폐지 국제규약에 가입하라는 국가인권위 권고에 대해 정부가 국민 법 감정을 고려해야 한다며 수용하지 않았습니다. 지난 대선 당시 문재인 대통령은 사형제 폐지 의사를 밝힌 적 있지만, 흉악 범죄는 엄벌해야 한다는 여론을 무시할 수 없어 이런 결론을 내린 것으로 보입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단독] 사형제 폐지 권고 불수용…"국민 법 감정 고려"
▶ 반대 여론에 또 미룬 '사형제 폐지'…대선 공약 후퇴 논란

2. 20세 이하 월드컵 결승에 진출한 대한민국 대표팀이 결전지인 폴란드 우치에 입성했습니다.

[꼭 승리해서 트로피를 들고 공항에 나갈 테니까 많은 박수 쳐주러 나와주십시오.]

우크라이나도 우리 대표팀과 같은 숙소에 짐을 풀었습니다. 결승전 입장권은 일찌감치 매진됐습니다.
▶ "트로피 들고 갈게요" U-20 태극전사들 결전지 입성
▶ 시야 · 정확성 · 힘 조절까지…차원 다른 '이강인 패스'
▶ 이강인 vs 불레차 vs 시칸…골든볼 · 우승 놓고 불꽃 경쟁

3. 헝가리 다뉴브강 하류에서 추가 수습한 시신 1구는 유람선에 탔던 60대 한국인 남성으로 확인됐습니다. 남은 3명의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60대 한국인 남성 시신 추가 수습…수상 수색 강화

4. 서울의 한 어린이집 앞에서 4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아이의 할머니와 어린이집 교사를 비롯해 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피의자를 긴급체포하고 정신병력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초등학교 근처서 흉기 들고 알몸 배회…정신병원 입원

5. 가수 정준영 씨의 불법 촬영 수사 담당 경찰이 정 씨 변호사와 짜고 사건을 부실처리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휴대전화를 분실한 것으로 쉽게 쉽게 하자"고 먼저 제안했고 변호사는 휴대전화를 자신의 사무실에 숨겼습니다.
▶ "분실한 걸로" 짜고 친 경찰-변호사, 정준영 황금폰 덮었다

6. 해외 명품 밀수 혐의로 기소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어머니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에 대해 법원이 집행유예를 선고했습니다.
▶ '명품 밀수' 조현아 모녀, 구속 면했다…경영 복귀 시동?

7. 바지에 소변을 봤다는 이유로 4살짜리 딸을 추운 겨울 화장실에 가둬 숨지게 한 비정한 엄마에 대해 1심 법원이 징역 12년을 선고했습니다.
▶ 한겨울에 4살 딸 화장실 가둬 숨지게 한 엄마…징역 12년


---------------------------------------------------------------------------------------------

[지난 밤 KBS 뉴스룸 헤드라인 ]

1. 文 “김정은 친서에 흥미로운 대목”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트럼프 미 대통령에게 보낸 친서에 흥미로운 대목이 있다고 문재인 대통령이 말했습니다. 이달 남북정상회담이 불가능하지 않다며 거듭 대화를 촉구했습니다. 

2. 실종자 3명 남아…부실 수사에 유착 의혹까지

헝가리 유람선 사고 희생자인 60대 한국인 남성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실종자는 3명으로 줄었지만, 부실 수사 논란은 물론 헝가리 정부와 선사 간의 유착 의혹마저 제기되고 있습니다.

3. 오만해 유조선 ‘어뢰’ 피격…국제유가 급등

중동 석유의 수송 길목인 오만해에서 유조선 2척이 어뢰 공격을 받았습니다. 누가 쐈는지 배후가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국제 유가는 4% 이상 급등했습니다. 

4. 결전지 ‘우치’ 입성…“꼭 승리하겠다”

20세 이하 월드컵 축구대표팀이 16일 새벽 열리는 결승전을 위해 폴란드 중부도시'우치'에 도착했습니다. 선수들은 우승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조영욱/20세 이하 축구 국가 대표 : "꼭 승리해서 트로피를 들고 공항에 들고 갈 테니까, 공항에 많은 박수 쳐주러 나와 주십시오!"]

5.“비아이에게 마약 준 장소까지 알려 줬는데…”

3년 전 가수 비아이의 마약 투약 의혹이 제기됐을 때 경찰과 검찰이 구체적 진술까지 확보하고도 제대로 수사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YG 측이 제보자를 협박, 회유하려고 했다는 진술도 나왔습니다.

---------------------------------------------------------------------------------------------

팩트파인더

[정치]

@ 트럼프 '아름다운 친서' 발언 다음날 "북핵협상 서두르지 않는다" 네차례나 반복
- CNN "편지 내용이 부실했고 비핵화 협상의 진전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도 없었다"
- 반면 친서가 북한이 내부 정비를 마치고 다시 협상에 나설 준비가 됐다는 메시지라는 분석도 제기
☞ '대화-압박' 강온 전략 → 실무협상을 통해 구체적인 비핵화 약속이 있어야 정상회담을 할 수 있다는 원칙 강조
- '보텀업(상향식)'협상을 해 나가겠다는 뜻...미국 "북한 올 79차례 정제유 불법 환적" 안보리 대북제재위에 차단 요구
- 트럼프 "대북 정책 달라질 수도" → 북한이 계속 태도를 바꾸지 않으면 대북 정책 방향을 틀어버릴 수 있다는 경고로 해석
▲ 북한, 신포서 신형 SLBM 발사 준비 정황(38노스) → 軍 "고래급 잠수함 다른 곳 옮기고 그 자리에 SLBM 실험용 바지선"
☞ 문 대통령 “김정은 친서, 트럼프가 안 밝힌 흥미로운 대목 있다” → 노르웨이 총리와 회담 뒤 회견
- '남북 정상회담' 거듭 촉구...정의용 실장이 문 대통령 순방 동행하지 않고 북한과 대화 가능성 모색 관측
- 이달 남북 정상회담 성사를 위한 물리적 시간이 넉넉하지 않고 북한 의지가 불투명해 미국과 직접 대화 가능성도 제기
- 북한이 바뀐게 없어 트럼프는 '(정상회담)서두르지 않겠다'고 하는데 문 대통령은 '일단 만나자'고만 한다는 지적도
▲ 통일부, '김여정 판문점 영상'(1분45초) 무음 편집 : 언론과의 원본 공개 약속 어겨 '북한 눈치보기' 지적...박지원 "김여정, 정의용 온다고 하니 놀라"
▲ 北39호실(김정은 통치자금 조성) 간부 "수출입 통로 깡그리 막혔다" → 노동당 기관지에 고강도 대북제재로 인한 극심한 고통 호소 (조선 6면)
※ 문 대통령, U-20월드컵 결승전 응원하러 폴란드行 검토 : 북유럽 순방 일정 조정 가능성

■ 기타 외교 안보
※ 트럼프 “홍콩 시위 이해한다” 사실상 反中시위 지지 메시지 → 중국 “외국인 개입 반대” 비판...G20 미·중 회담 의제로 급부상
- '범죄인 인도 조례' 봉기 도화선...당국은 시위 '조직적 폭동' 규정 → 인도 결정권자 '친중' 행정장관 정면돌파 뜻에 사태 장기화 국면
▲ 미 해안경비대 태평양 건너 남중국해로...중국 “주권 도전” → 해상민병대 활용 중국에 맞대응...중국은 서태평양서 항모 훈련
▲ "5G장비 백도어로 국가통신망 침투 가능성"...국방보안 콘퍼런스서 위험성 지적 "제조사가 몰래 심어 놓으면 납품받는 통신사는 학인 못해"
※ 사우디 실세 빈살만 왕세자 이달 말 한국 방문 → 300명 대동...문 대통령 만날 예정 (동아 1면)
- 한국 IT-신재생에너지에 관심 → 왕실 최고위급 21년만에 방한...사우디, 3대 첨단 메가시티 계획에 한국 기업 사업 참여 타진할 듯
※ 아베, 이란서 중재외교한 날...日선박 호르무즈 해협 피격 → 브렌트유·WTI 급등세·시장서 불안 확산...이란, 배후설 부인 "정치적 공작"
※ 문희상 '日王은 위안부 사죄해야' 발언 사과 "마음 상한 분들에게 미안함 전해"...하토야마 前총리 "실례" 지적에

■ 기타 뉴스
※ 김상조 "문 정부 경제성적 B학점...총선 전 성과 못내면 국정운영 큰 장애"...공정위원장 2주년 인터뷰 "정책 방향엔 확신과 자부심"(조선 1면)
- "5대그룹 후계자, 시대 맞게 변신...6대 이하 그룹 참모조직은 총수 재산 관리인 수준" "한화·한진·효성 후계자, 시대 요구 맞는 역할 하는지 확신 없어"
※ 차기 검찰총장 후보 4명(봉욱·김오수·이금로·윤석열) 압축 → 이르면 내주 초 1명 임명 제청, 검찰·정치권 안팎 ‘봉·윤 유력’ 예상
- 문 대통령의 향후 '검찰 구상' 담긴 인사 △윤석열, 적폐수사 지속 △김오수 차관, 검찰개혁에 박차 △봉욱, 검찰 조직 안정
☞ 경찰의 반복되는 '부실 수사' 논란에 흔들리는 '검·경 수사권 조정' 여론 → 경찰에 대한 국민 불신 고착화 양상
▲ 정준영 몰카 사건 "휴대폰 분실한 걸로 쉽게 가자"...경찰이 은폐 제안 → 변호사 사무실에 31개월간 보관 '승리 카톡방 사건' 뒤 제출
▲ "안인득 관련 신고 4건 처리 미흡" 경찰 11명 감찰-징계 회부 : 진주 아파트 방화-살인 사건 관련, 경남 경찰 시민감찰위서 최종 결정
▲ YG 양현석 대표, 비아이 마약 수사 무마 의혹 : 연습생 출신측 “경찰 진술 번복 압력”...2016년 조사 관련 권익위에 신고
※ 한유총, 비판여론 잠잠해지자 내부 전열·위상 강화...내년 총선 대비 → 전국 돌며 '유치원 3법 대책' 설파, 탈퇴 원장들에게 "방해꾼" 압박(한겨레 1면)
※ 이장-통장 수당 인상...총선용 논란 → 당정, 내년부터 月20만 → 30만원...지자체가 추가예산 年1142억 부담, 盧정부 때도 총선 앞두고 올려
※ '불법 정치자금·무고' 이완영, 의원직 상실 → 대법, 벌금 500만원·집유 확정...한국당 의석 112석으로 줄어

[경제]

@ 강남 집값 상승 반전...여당 "반등기미 보이면 추가 부동산대책 내놓을것" 경고
- 강남 아파트값 8개월만에 상승 전환...전주대비 0.02% ↑ → 서울 집값은 30주만에 최저 낙폭
☞ 경기 침체에 실효성 있는 대책 나올지 미지수 → 부동산 정책이 유동성이 풍부한 시장을 누르는 데 실패 분석도
- 금리 인하 가능성과 맞물려 집값 내림세가 바닥을 찍은 것 vs 거래량이 크게 늘지 않고 있어 집값 반등 쉽지 않음
▲ 향후 정부 카드는 1주택자에 대한 세금 부담 강화 → 양도가액 9억원까지 양도세를 비과세하는 제도 폐지 가능성
☞ 분양가 규제 반발...삼성동 상아2차 "후분양 가겠다" → 강남권 재건축 첫 공식화..."주변 호가 3.3㎡당 6500만원 HUG 분양가 4500만원 불과"
- 향후 집값 인상분 반영할 수 있어 조합과 건설사에 유리 → ‘서초 그랑자이’ ‘둔촌주공’ 등 하반기 분양 앞둔 재건축 단지들 동참 가능성

■ 오늘의 이슈
※ 정부, G2 갈등 장기화에 컨틴전시 플랜 마련 돌입 → 글로벌 생산망 붕괴 가능성까지 대비...외교부, 전략지원반 곧 출범
- 전문가 "미국에 화웨이 보안문제 검증해달라 요구해야" : 反화웨이 결정, 개별 기업에 맡기고 미국에 자유시장경제 명분 설득해야(한국 1면)
▲ 화웨이의 반격 "버라이즌(美이동통신 사업자), 특허사용료(10억불) 내라" → 美연방통신위원회(FCC)에 '거래제한 철회' 촉구
- 화웨이 "부품 못구해 새 노트북 출시 포기" → '블랙리스트' 한 달도 안돼 MS·인텔·구글 등 거래 끊겨 예정된 신제품 취소는 처음
▲ 지난해 전 세계 FDI(외국인직접투자) 전년대비 -13%(1조3,000억달러) → '큰손'인 중국의 해외기업 M&A 위축되면서 선진국 투자도 급감
▲ 기아차 '중국 1호 공장'인 옌청 1공장 이달말 가동 중단 → 합작사에 장기 임대...사드 보복 충격파 끝내 회복 못해
※ 한국-노르웨이, 친환경 미래선박·수소에너지 협력확대 합의 → 문 대통령·솔베르그 총리 회담, 수소에너지 협력 MOU 체결
※ '회계감독 선진화 방안' → 기업의 가벼운 회계처리기준 위반은 수정토록 권고하고 고의성 있는 중요한 회계부정에만 제한적으로 감리 시행
☞ 제도 변경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감독 방식은 과거 제재 중심에서 벗어나지 못해 기업의 부담과 시장 혼선을 키우고 있다는 지적 때문
※ 주총서 기업입장 대변할 의결권자문기구 발족 → 상장사協 지배구조위원회(전문가 10명)...초대 위원장에 곽수근 교수
- 反기업 의결권자문사 견제...기업가치 보호 → "국내 자문사 지나치게 편향 주총서 기계적 반대 일삼아" 상장사와 소통해 안건 분석
※ 일본, 로봇 활용한 원격수술 허용·대면 규제 없애 원거리 시술 가능...한국, 수술은 커녕 진료조차 불법·20년째 규제 막혀 논의 지지부진(동아 1면)
※ 성동조선해양 3차 매각도 유찰...사실상 청산 수순 → 채권단 청산가치가 계속기업가치를 웃돌아 신규 자금 지원을 할 수 없다는 입장
※ '파업 312시간' 일 안해도 수백만원씩 임금 보전받는 르노삼성 노조 → 또 무너진 '무노동·무임금'
※ 삼바, 바이오젠 콜옵션 이어 '경영동의권'도 거짓 드러나 → 바이오젠, 애초 지분 15%이지만 새 제품 추가 등 10가지 동의권·삼성 '에스피 단독경영' 사실상 불가(한겨레 3면)
※ 처리 못하는 의료폐기물, 매일 100t → 요양병원 환자 등 급증, 폐기물 7년새 2배로 늘어 지난해 22만t 소각 처리능력은 19만t에 그쳐 (조선 1면)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증시·기업·경제 동향
① 코스피 2,103.15(▼ 5.60) ② 코스닥 726.68(▲ 2.36) ③ 환율 1,183.00원(0.00) ④ 유가 59.37(▼ 1.57) ⑤ 금시세 50,874.44원(▲ 5.20)
▲ 도입한 기관투자가(자산운용사·사모펀드·증권사 등) 97곳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 → 한진칼 등 주주관여 성과(주가 상승)내자 올해 22곳 가세
▲ 금리인하 가능성에 리츠 관련 주식 연일 최고가 → 정기배당·재산세 혜택 유지 강점, 이리츠코크렙·신한알파리츠 강세
○ 국제 유가 4% 폭락...5개월 만에 최저 → 역전쟁 영향 수요 감소 우려...美WTI 배럴당 51달러 마감
○ 경영권 휘두르며 이사회는 안 나가는 재벌 총수 : 이재용 16%·정몽구 0%·신동빈 19%...시민단체 “의무 불이행…사퇴하라"(한겨레 1면)
○ LG화학, 중국 현지 1위 자동차 업체인 '지리 자동차'와 전기차 배터리 합작법인 설립 →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승부수 평가
- 연간 10GWh 규모 배터리 생산·2022년부터 전기차에 공급 예정 → 보조금이 폐지되는 2021년 이후 중국 시장에서 점유율 확대 기대
▲ '중국 전기자동차 아버지' 완강 중국과학기술협회 주석 "미래는 수소"...수소연료전지차에 대한 긍적적 비전 제시(블룸버그 인터뷰)
- 중국 당국의 집중적인 수소전지차 육성을 예고 → 중국 정부가 나선다면 지지부진한 수소전기차 산업도 활성화 할 수 있다고 기대
○ 현대·기아차, 미국 자율주행업체 `오로라`에 전략 투자 → 구글·테슬라 출신들과 협업...자율주행 시스템을 상용화 선도
○ 국내 인터넷은행은 정체 상태...△대만, 은산분리 규제 풀어 허용 △홍콩, 올해 8곳 인가 △중국 위뱅크, 5년 만에 대출 50조
○ 한경연 "韓·日 관계 악화...투자·교역 모두 줄었다" → 1분기 일본의 한국 투자 6.6% ↓ 양국 수출입 규모도 9.3% ↓

■ 정책 동향
○ 이재갑 고용 "ILO 협약 비준안 9월 정기국회 제출"...손경식 경총회장 "노동 규제부터 개혁해야"(노사정 대표단 ILO 총회 참석)
☞ ILO 핵심협약 비준을 둘러싼 힘겨루기가 최저임금 인상·탄력근로제 단위기간 확대 논의와 맞물려 노사정 갈등이 다시 증폭 전망
○ '쪼개기 계약' 노동자 무기직 지위 첫 인정 : 서울노동청, 대우건설 특별감독 건설 현장직 9명 고용 유지 결정... 건설사 정규직 회피 관행에 제동(경향 1면)
○ 정부, 외평채 15억달러 최저금리로 발행 : 목표액 6배 몰려 5억달러 추가
○ 쥴·릴베이퍼(액상형 전자담배) 점유율 10%땐 건강기금 2000억 감소 → 사용 간편해 판매량 급증하는데 담뱃세는 일반담배의 절반 수준

---------------------------------------------------------------------------------------------

[코인]

[백트, 7월 22일 사용자 테스트 시작]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BTC 선물 거래소 백트(Bakkt)가 오는 7월 22일 사용자 테스트(user testing)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이번 테스트에서 백트의 BTC 선물은 ICE Futures U.S.에 상장되며, ICE Clear U.S.에서 청산될 예정이다. 지난 5월 백트는 7월 비트코인 선물 거래 및 자산 위탁 서비스의 사용자 수용 테스트 운영(User acceptance testing)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으며, 정식 서비스의 론칭 시기는 언급되지 않았다.

[포브스 "미국 경제↓ 암호화폐 산업↑"]
포브스가 13일(현지시간)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미래에 대한 5가지 예측'을 발표했다.
1. 미국 경제의 상승세는 곧 사그라 들 것이며, 이에 따라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관심이 쏠릴 것이다.
2. 게임 산업이 암호화폐 산업의 주요 응용 사례가 될 것이다.
3. 미국은 여전히 '관망'하는 규제 방식을 택할 것이다.
4. 스테이블 코인이 주목 받을 것이다.
5. 업계는 블록체인 기반의 '킬러 앱(killer app, 출시와 동시에 시장을 재편할 정도로 인기가 있는 상품이나 서비스)'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을 인식할 것이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해당 예측 중 일부는 올해안으로 실현될 것이며, 그 외의 것들 또한 수년내로 실현될 것"이라며 "블록체인 혁명은 이제 막 시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WSJ "페이스북 코인, 비자·마스터카드 등과 파트너십 체결"]
월스트릿저널이 자체 암호화폐 발행을 추진중인 페이스북이 이미 10여 곳의 기업과 관련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이중에는 비자와 마스터카드, 페이팔, 우버 등도 포함됐다. 해당 업체들은 향후 발행될 페이스북의 암호화폐와 서비스 측면에서 연계될 전망이다. 미디어는 업계 전문가를 인용해 "이같은 금융 기업들과 전자상거래 기업들이 약 1000만 달러씩 투자해 공동으로 페이스북 암호화폐를 관리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바이낸스, 미국 공식 진출한다]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바이낸스가 미국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을 준비하고 있다"고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BAM Trading Service(이하 BAM)라는 이름의 업체와 협력해 'Binance US'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해당 플랫폼은 BAM에 의해 운영될 예정이다. 월렛, 거래 매칭 등 솔루션은 바이낸스가 제공한다. 다만 이와 관련해 구체적인 서비스 출시 시점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미디어는 "미국 투자자들이 바이낸스를 이용할 수는 있었지만, 바이낸스가 공식적으로 미국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출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미디어는 "바이낸스의 파트너인 BAM은 잘 알려지지 않은 미스터리한 회사"라며 "미 재무부의 자금세탁 방시 프로그램인 FinCen에 등록된 캘리포니아 기반의 회사로 확인된다"고 부연했다. 

[서클, 소셜 페이 서비스 지원 전면 중단]
골드만삭스가 지원하는 암호화폐 기업 서클이 자사의 암호화폐 기반 소셜 결제 서비스인 서클 페이에 대한 지원을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다. 서클 페이는 현재 미국, 영국 등 29개 국가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암호화폐 미디어 파이낸스 마그네이츠는 이와 관련해 "서클이 규제 불확실성으로 인해 서비스 방향을 대대적으로 전환하고 있다"며 "최근 직원의 10%인 30명을 감원했다"고 설명했다. 서클 페이는 오는 7월 8일부터 점진적으로 서비스 지원을 중단, 9월 30일 서비스 지원이 완전히 끝난다.

[그레이스케일 "헤지펀드, 비트코인 투자 급증...2300% 증가"]
미국 디지털 자산 전문 자산운용사인 그레이스케일의 레이하네 셔리프 어스커리 리테일 총괄이 현지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점점 더 많은 기관 투자자들이 암호화폐 투자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최근 공개된 내부 보고서에 따르면 그레이스케일의 (암호화폐) 투자 상품에 유입되는 기관 자금이 매분기 42%씩 증가하고 있다"며 "2018년도 4분기 3010만 달러에서 2019년도 1분기 4270만 달러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헤지펀드의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에 대한 투자도 급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지난해 1분기 이들의 그레이스케일 암호화폐 관련 자산 투자액이 2400만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8년도 4분기 대비 2300% 증가한 규모다. 

[로이터·블룸버그, 신규 암호화폐 지수 제공]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톰슨 로이터와 블룸버그 터미널에서 소셜 미디어 게시글과 뉴스를 반영한 신규 암호화폐 지수를 제공할 예정인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암호화폐 지수 제공 업체 크립토인덱스(Cryptoindex) CEO VJ 엔젤로는 "지난 30년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 노하우를 통해 소셜 미디어에 나타나는 심리 상태 및 실제 거래량 등 데이터에 기반한 지수를 제공할 것"이라며 "터미널 사용자는 1800여 종의 암호화폐 중 상위 100개 암호화폐의 지수를 제공받을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지수는 각종 암호화폐 거래소의 데이터 및 트위터, 텔레그램, 깃허브 등의 정보를 반영한다는 설명이다.

---------------------------------------------------------------------------------------------

[오전] 전국 주요 신문 톱 뉴스

▲ 경향신문 = '쪼개기 계약' 노동자 무기직 지위 첫 인정

▲ 서울신문 = 농사일 강요, 물품 강매 복지시설은 '갑질 왕국'

▲ 세계일보 = 2019 세계에너지포럼 "에너지 수급체계 근본적 변화 필요하다"
 
▲ 조선일보 = 처리 못하는 의료폐기물, 매일 100t

▲ 중앙일보 = 한ㆍ일 경제도 멀어졌다 교역 -9%, 투자 -6.6%

▲ 한겨레 = 몸 낮췄던 한유총, 다시 반기 들었다

▲ 한국일보 = '미중갈등 정부 대응' 전문가 제언, "美에 화웨이 보안문제 검증해달라 요구해야"

▲ 디지털타임스 = 집값, 바닥 짚고 일어서나 강남 34주만에 상승 전환

▲ 매일경제 = 강남집값 상승 반전…칼빼려는 여당

▲ 서울경제 = 제조업 르네상스 전략…무너진 생태계 복원하라

▲ 이투데이 = "강남 집값 잡겠다" 부동산 추가 대책 '만지작'

▲ 리더스경제 = 르노삼성 노사 2차 잠정합의안 마련 "전화위복 계기…일류기업 발돋움"

▲ 전자신문 = 배달경쟁, 속도전 지나 빅데이터로 진화

▲ 한국경제 = 르노삼성, 파업에 보상 무너진 '무노동ㆍ무임금'

▲ 건설경제 = '분양가 통제' 후폭풍…"일단 피하자" 줄줄이 연기

▲ 매일일보 = 한진ㆍKGCI '경영권 전쟁' 다시 불붙나

▲ 신아일보 = 靑, 국회 정상화 압박에 野 '부글부글'

▲ 아시아타임즈 = '삼바 논란'이 촉발한 회계감독 선진화

▲ 아시아투데이 = 文대통령, 노르웨이서 강조 "6월 남북정상회담 불가능 하지 않다"

▲ 아주경제 = 달러당 7위안 뚫리나…弱위안에 떠는 한국경제

▲ 에너지경제 = 美中 분쟁 장기화에 韓 전자부품 '울상'

▲ 이데일리 = 탈 때는 편리한데 사고 보상은 찔끔

▲ 일간투데이 = '헬리오시티 비리' 파장 확산 단지 내 상가입찰 두고 수억대 '뒷돈' 의혹

▲ 전국매일 = 인력부족 경기도 시민불편 불가피

▲ 경기신문 = '오산 버드파크' 건립 진통

▲ 경기일보 = 저소득 유공자 '기초생활보장' 발목

▲ 경인일보 = 합법인 척 불법체류 알선 '中企 뒤통수'

▲ 기호일보 = 인천시, 영종지역 수돗물 피해도 살핀다

▲ 인천일보 = '숲과의 공존' 영국은 여전히 푸르다

▲ 일간경기 = 인구유치로 脫 중소도시 '화려한 반란' 꿈꾼다

▲ 중부일보 = 경사도 초과 개발 결국 사업 접었다

▲ 중앙신문 = 매년 17억 적자 '북부어린이박물관' 道가 인수

▲ 현대일보 = 못믿었는데…아파트관리 비리 들통

▲ 강원도민일보 = 평창올림픽 유공자 훈포장 축소 불가피 반발 예상

▲ 강원일보 = '남북접경위' 설립시 강원 획기적 개발 기대감

▲ 경남도민신문 = 진주 아파트 방화ㆍ살인사건 결국 '인재'였다

▲ 경남도민일보 = 통영 성동조선해양 3차 매각도 실패

▲ 경남매일 = 낙동강 수질개선 이것 안 하면 헛일

▲ 경남신문 = 경찰청 진상조사위 결과 발표 "경찰, 밀양송전탑 시위 때 인권침해"

▲ 경남일보 = 경찰관 11명 시민감찰위 회부 "경찰, 안인득 신고 대처 미흡했다"

▲ 경북매일 = 한은 포항본부 창립69주년 세미나, "소재∼완제품 원스톱 생태계 절실"

▲ 경북연합일보 = 대구-中 청두, 신산업 협력 강화

▲ 경북일보 = 대경연, '지역 일자리 창출 전략과 과제' 세미나 "경북-도시 주도형ㆍ대구-유망기업 브랜드화해야"

▲ 경상일보 = 울산 산업폐기물 정책기조 '대전환'

▲ 국제신문 = 내일 밤 '대∼한민국' 잠 못 든다

▲ 대경일보 = 내달 버스 주52시간 시행…지자체ㆍ업계 비상

▲ 대구신문 = "대∼한민국" 승리의 함성 몰아친다

▲ 대구일보 = '답보상태' 롯데쇼핑몰 첫 단추 끼운다

▲ 매일신문 = 고령 운전 '안전' 부터 생각합시다

▲ 부산일보 = 부산∼헬싱키 노선 '딴지'에 동남권 뿔났다

▲ 영남일보 = 文정부, 영덕 천지原電 '대못박기'

▲ 울산매일 = 지역기업 산업폐기물 처리 숨통 트인다

▲ 울산신문 = 산업폐기물 매립업체 2곳 용량 증설 허가 검토

▲ 울산제일일보 = 산업폐기물 대란…市, 매립장 신ㆍ증설로 돌파구 찾는다

▲ 창원일보 = 김해시 전국 첫 태양광 발전 본격 가동

▲ 광남일보 = "수완 03번 버스 배차 늘려달라" 아우성, "지금도 만원…노선 연장에 울화통"

▲ 광주매일 = 수영대회 역대 최대 규모로 치른다

▲ 광주일보 = 여수 묘도에 LNG 터미널 구축 신속 추진 위한 정부 지원 시급

▲ 남도일보 = 광주 효천 1지구, 대촌천 악취로 '고통'

▲ 전남매일 = 광주수영대회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 전라일보 = 한국당 최교일 의원 개정안 발의 "농수산대학 경북 분교 추진 전북 몫 빼앗기"

▲ 전북도민일보 = '두 개의 국보' 지켜낸 역사의 현장

▲ 전북일보 = 전주 서곡교 일대 '교통지옥' 대책 시급

▲ 호남매일 = 193개국 등록 '역대 최대'…기대감 고조

▲ 금강일보 = 병사들의 스마트폰 '양날의 검'

▲ 대전일보 = 120억 스타트업 파크 유치전 후끈

▲ 동양일보 = 책임지는 사람도, 사과도 없다

▲ 중도일보 = 충청권 숙원 '호남선 철도 고속화' 신호탄

▲ 중부매일 = 구매액 10만원부터 13억까지…업체별 '부익부 빈익빈'

▲ 충청일보 = 버스업계 '주 52시간 근무제' 무리 없이 정착될 듯

▲ 충청투데이 = 월평공원 갈마지구 민특사업 '운명의 날'

▲ 제민일보 = 제주도 적극행정 '걸음마' 더 속도내야

▲ 제주매일 = 도의회, 카지노대형화 조례 '심의 보류'

▲ 제주신문 = '카지노 대형화 차단' 조례 상임위서 발목

▲ 제주新보 = 카지노 이전 통한 대형화 차단 관리ㆍ감독 조례 개정안 '제동'

▲ 제주일보 = 해안경관 훼손 시설 없앤다더니 '말 뿐'

▲ 한라일보 =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동력 상실하나

▲ 메트로신문 = 사후적발→사전예방 전환 'IPO대어' 금감원 직접 심사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