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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12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 본문

뉴스 헤드라인

2019년 6월 12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

해가꿈꾸는달 2019. 6. 12.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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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IT 뉴스 (클리앙)

윈10 19H1 업데이트는 라이젠 CPU 최적화가 이뤄짐

(루머)ASUS X570 메인보드 가격 리스트

파운드리 1위 내건 삼성전자 전방위 수주..車전력반도체에 CIS까지

중국, 다음 이어 네이버 차단

HTC, 새 AMOLED 스마트폰 U19e 발표

샤오미, 미밴드 4 피트니스 밴드 발표

국내 PC 시장 놓고 해외 제조사 '넘버3 전쟁'

"中화웨이, 안드로이드 대신 러시아제 OS '아브로라' 사용 검토"

구글 지도, 먼 길 돌아가는 택시 경고 알림 기능 추가

SKT·MS 손잡고 '클라우드 게임' 만든다

해외이통사 中화웨이 배제 확산…LG유플러스 행보 주목

화웨이랑 말도 마? '인텔·LG유플, 교류 제한'

화웨이, 앱 개발자들에게 자사 앱스토어 입점 요청해

LG페이 되는 30만원대 X6 14일 출시

'치매 약효 숨겼다' 화이자 엔브렐 두고 미국 발칵

삼성-LG, 새로운 디스플레이 잔상 측정 방식 놓고 팽팽한 대립

iOS 12.3.2 릴리즈 (아이폰8+전용 업데이트)

AMD 라이젠 3 3200G와 라이젠 5 3400G 스펙 공개, 후자는 솔더링 적용?

아마존, 저신용자 위한 신용카드 출시..보증금 내고 이용

LGU+, 대형건물 속 5G 망구축 시동

AMD. 16코어 32쓰레드 라이젠 3950x 발표

Nature, A형 혈액을 O형으로 전환하는 미생물 효소 소개

Ubisoft, Uplay+ 발표

E3 2019 Ubisoft E3 Conference

루머 : 구글, 3가지 디자인의 픽셀4 만들고 있어

루머 : 픽셀4 CAD 기반 렌더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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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6월 1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의 민경욱 대변인이 '천렵질' 발언에 이어 "나도 피오르 해안을 관광하고 싶다"는 글을 올려 또다시 논란을 초래할 것으로 보입니다. 민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의 유럽 3개국 국빈방문을 두고 관광이라고 비꼰 것으로 보입니다.
민 대변의 입에서 오물이 꾸역꾸역 ‘피오르’는 것으로 보인다 나는...

2. 국회를 멈춰 세운 패스트트랙 정국이 중대한 갈림길에 섰습니다. 민주당이 오늘까지 협상 진행 상황을 지켜본 후 자유당과 합의 없이 6월 임시회 소집 요구서를 제출할지, 협상을 계속 이어갈지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이쁜 누나가 사주는 밥 먹을 생각하지 마라... 그거 독이 든 사과야~

3. 청와대가 '청와대 폭파' 발언을 한 김무성 의원의 내란죄 처벌 국민 청원에 대해 "막말 파동은 국민의 정치불신을 키울 뿐"이라며 "스스로의 성찰이 우선돼야 한다"고 답변했습니다. 해당청원은 22만4천852명의 참여를 기록했습니다.
스스로의 성찰? 죽었다 깨나도 그런 일 없어요~ 바랄 걸 바라셔야지...

4. 청와대가 자유당과 민주당 해산 청구 국민 청원에 대해 “정당에 대한 평가는 주권자인 국민의 몫”이라는 답변을 내놨습니다. 패스트트랙으로 국회가 장기 공전하는 등의 책임을 국민들이 총선을 통해 심판해달라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반드시 다음 총선에서 해산시켜야 하는데... 쉽지 않아 보여...

5. 검찰 과거사위가 장자연 사건에 대한 추가 수사는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장자연 사건 증인으로 나섰던 윤지오 씨의 진실 공방은 지속해서 이어져 정작 밝혀져야 할 진실은 묻히고 제3자 사이의 진실 공방만 남은 셈입니다.
핵심은 장자연 사건의 성착취와 수사외압 이거늘... 그거참~

6. 삼성바이오로직스 검찰 수사 소식으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증거인멸 개입 가능성을 전한 SBS 보도에 삼성전자가 “무리한 보도를 자제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SBS는 “취재한대로 보도했다”며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하지 말라고 광고를 끊을까? 아니면 잘 보이려 더 줄까? 뭐든 잘 했어~

7.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뇌물 혐의 항소심이 진행 중인 가운데 검찰은 삼성 측으로부터 이 전 대통령이 받은 뇌물 수십억 원을 추가로 파악했습니다. 이 때문에 17일로 예정됐던 이 전 대통령의 결심공판이 연기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체 이 양반은 대통령을 한 거야 수금원을 한 거야? 동네 양아치도 아니고...

8. 검찰이 김학의의 성범죄를 무혐의 처분하고, 김학의 사건 축소·은폐 의혹에 연루된 전·현직 검찰 관계자들을 수사하지 않은 것과 관련해 민변과 참여연대 여성단체 등의 시민사회가 특검을 통한 재수사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일단 김학의만 잡아넣으면 “아이고 잘했네” 칭찬할 줄 알았지 이것들아~

9. 동국대 교수가 ‘세월호 참사 때 불교인은 살고 기독교인은 죽었다’고 발언해 논란입니다. 학교 측은 이 교수를 해촉했지만, 공론화 자제도 요청해 학생들은 잇따른 입장문을 내 해당 교수의 사과와 학교 측의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사찰 주지라고 하던데... 이 양반은 불교계의 빤스 스님인가 보네~

10. 지난 주말 용인에서 열린 '울트라 코리아 2019'에서 한 일본인이 전범기인 욱일기를 몸에 두르고 돌아다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를 본 입장객들이 주최 측에 항의했지만, 아무런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걸 그냥 놔뒀어? 빼앗아서 불을 싸지르든지 했어야지 말야...

11. 에어부산이 자사노선 홍보에 일제강점기 다이쇼 시대를 미화하는 문구를 사용해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신규 기타큐슈 노선 상품 설명으로 ‘다이쇼 시대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건물이 이국적 분위기를 자아낸다’고 표현했습니다.
그냥 ‘고풍스럽다’면 될 것을... 욱일기 두르고 다닌 이유 다 있다니까~

12. 일본의 한 시민단체가 IOC 위원들에게 일본 정부의 재일 조선학교 차별 정책을 고발하는 서한을 보냈습니다. 단체는 "일본 정부가 도쿄 올림픽 개막 전까지 이런 정책을 그만둘 수 있도록 우려를 표명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어느 곳에나 깨어있는 사람은 있는 법... 항상 정치인이 문제지 뭐~

13. 앞으로 청소년에게 술을 팔았더라도 신분증 위ㆍ변조, 도용으로 미성년 여부를 확인하지 못했다면 처벌을 면하게 됩니다. 현행법은 청소년이 법 위반행위의 원인 제공 시 판매자만 제재 처분을 받아 불합리하다는 지적입니다.
그걸 악용하는 놈들도 혼구녕을 내야 한다고 봐... 정신 바짝 차리게~

14. 저스틴 비버가 느닷없이 톰 크루즈에게 종합격투기 대결을 벌이자는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비버는 "톰 크루즈에게 옥타곤에서 결투를 신청한다. 톰이 거절한다면 겁먹은 거고 결코 그 오명을 씻지 못할 것"이라 전했습니다.
나도 결투를 신청하면 뉴스거리가 될까? “민경욱이랑 한판 붙어?”

나경원 “정당 해산 청원 청와대 답변은 선거법 위반”.
민경욱, ‘관광’ 막말 비판에 “관광이 막말이냐?” 반발.
황교안, “아무거나 막말이라 하는 게 막말” 민경욱 두둔.
이낙연 “국회 거부하는 나라가 대한민국 말고 또 있나”. 
통일부 "이희호 여사 부음, 개성 통해 북한에 전달".
문정인 “남북 정상 트럼프 방한 일주일 전에라도 만나야”.
트럼프 “월요일 김정은의 아름답고 따뜻한 친서 받아”. 
대한민국 자살률 OECD 회원국 중 두 번째로 높아.
허블레아니호 인양 완료, 한국인 실종자 4명 못 찾아. 
'물컵 갑질' 조현민, 14개월 만에 전무이사로 복귀.
U-20 월드컵 국가대표팀 사상 최초 결승 진출. 우와~

어떠한 일도 갑자기 이루어지지 않는다. 한 알의 과일, 한 송이의 꽃도 그렇게 되지 않는다. 나무의 열매조차 금방 맺히지 않는데 하물며 인생의 열매를 노력도 하지 않고 조급하게 기다리는 것은 잘못이다.
- 에픽테토스 -

땀 흘려 정상에 선 사람이 느끼는 시원한 바람을 산을 타보지 않는 사람은 절대 모를 것입니다.
오늘도 정상을 향해 함께 나아가 보도록 할까요?
당신과 함께 오늘을 시작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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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JTBC 뉴스룸 헤드라인 ]

1. 허블레아니호, 13일 만에…시신 4구 수습 2:50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허블레아니 호가 13일 만에 물 위로 올라왔습니다. 헝가리인 선장으로 보이는 남성이 제일 먼저 발견됐고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실종자 3명이 수습됐습니다.

2. 배 뒤쪽 크게 부서져…물 빼고 내부 수색 12:12

인양 작업은 선체 파손을 막기 위해 최대한 안전하게, 천천히 이뤄졌습니다. 배 뒤쪽에 크게 부서진 부분이 발견이 돼서 2시간 가량 인양이 중단되기도 했고 지금은 배 안에 물을 모두 빼낸 뒤 내부를 수색하고 있습니다.

3. 민주주의 운동가 이희호 별세…향년 97세 16:50

민주주의와 여성 인권 향상을 위해 힘썼던 이희호 여사가 어젯밤(10일) 97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 여사는 "하늘나라에 가서도 평화 통일을 위해 기도하겠다"며 "국민들이 서로 사랑하고 화합해서 행복한 삶을 사시기를 바란다"는 유지를 남겼습니다.

4. 전광훈 목사, 정치적으로 계산된 '막말' 25:10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전광훈 대표회장의 거친 발언들이 결국, 전 목사의 정치적 목적 때문이라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오늘 뉴스룸은 '총선을 위해 전국 조직을 만들고, 비례 대표를 세우겠다'는 전 목사의 발언을 보도합니다.

5. 이 부회장 '최측근'…정현호 사장 조사 43:44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정현호 삼성전자 사업지원 TF 사장이 삼성 바이오로직스의 분식 회계 증거를 인멸한 의혹 등에 대해서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또 검찰은 삼성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회사인 다스의 미국 소송을 위해 추가로 뇌물을 준 정황을 포착해서 수사하고 있습니다.

6. '기자 단톡방' 수사…주요인물 ID 확보 1:06:20

불법 촬영물을 돌려보고 성폭력 피해자의 정보를 공유해 논란이 된 이른바 '기자 단톡방'을 수사하는 경찰이 주요 인물의 카카오톡 ID를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취재진이 확보한 단톡방 대화 내용에는 구체적인 성희롱 발언들이 담겨 있습니다.

7. 마을다리 '명판'까지 떼어가는 '좀도둑' 58:51

경북 청도군의 한 마을에 있는 다리입니다. 보통 다리 앞에는 이름이 새겨져 있는 명판과 정보가 적혀있는 설명판이 붙어있는데요. 그런데 이쪽을 보시면 명판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고 이렇게 움푹 패인 흔적만 남아있습니다. 잠시 후 밀착카메라에서는 최근 늘고 있는 경범죄 실태에 대해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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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SBS 뉴스룸 헤드라인 ]

1. 헝가리에서 침몰한 유람선 허블레아니 호가 사고 13일 만인 오늘(11일) 오후 인양됐습니다. 선체에서는 실종됐던 6살 한국인 어린이로 추정되는 시신을 포함해 여러 구의 시신이 수습됐습니다. 현지에서 인양과 수색 상황을 취재했습니다.
▶ 침몰 13일 만에 물 위로…'6살 아이 포함' 시신 4구 수습
▶ [인양 현장] "쇠줄 추가, 선체 진흙도 많아"…수색 계속
▶ 선체 천천히 들어올린 뒤→신중히 실종자 수색 '반복'
▶ 좌측 선미 파손, 예상보다 더 컸다…쇠줄 추가해 인양
▶ 현재 남은 한국인 실종자 4명…하류 지역 수색 계속

2.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이자 여성 운동가인 이희호 여사가 어젯밤 별세했습니다. 빈소에는 정치인 아내 이전에 여성 운동가, 민주 투사였던 고인을 추모하는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 故 이희호 여사 유언 "국민과 평화통일 위해 기도"…北 조문단 오나
▶ 韓 여성운동 선구자…DJ와 민주화 · 평화운동 동행

3. 해외 패키지여행을 둘러싼 국내 대형 여행사의 갑질, 끝까지 판다 코너에서 폭로를 이어갑니다. 오늘은 하나투어가 현지 여행사들에게 지급해야 할 돈을 멋대로 줄여서 주고 광고비와 협찬비도 떠넘기는 실태를 고발합니다.
▶ [끝까지 판다①] 하나투어, 손님 볼모로 "미수금 없다는 문서 만들어라"
▶ [끝까지 판다②] 패키지 상품, 시작부터 적자→고객은 '억지로 쇼핑'

4. 이재용 부회장의 최측근인 정현호 삼성전자 사업지원 TF 사장이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검찰은 정 사장을 상대로 삼성바이오 분식회계 관련 증거 인멸에 개입했는지, 또 이를 이 부회장에게 보고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 '이재용 최측근' '삼성 2인자' 정현호 사장 검찰 소환

5. 경찰이 전 남편 살해 피의자 고유정이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단독 범행한 것으로 결론 내렸습니다.

[피의자의 정신질환은 확인되지 않고 범행 과정에서 면밀한 계획과 실행이 확인되며…]
▶ "고유정, 계획적 단독범행…살해 당시 아들 깨 있었다"
▶ 고유정, 사이코패스는 아니라는데…'잔혹 범죄' 의문점

6. 동갑내기 친구를 원룸에서 마구 때려 숨지게 한 뒤 시신을 두고 달아났던 10대 4명이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이들은 일부러 트집을 잡아가며 피해자를 괴롭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친구 죽도록 때린 10대 4명…원룸에 시신 두고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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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KBS 뉴스룸 헤드라인 ]

1. 허블레아니호 13일 만에 인양…시신 추가 수습

헝가리 침몰 유람선 허블레아니호가 사고 발생 13일 만에 인양됐습니다. 선내에선 6살 한국인 여아의 시신이 발견되는 등 실종자 시신 여러 구가 수습됐습니다.

2. 이희호 여사 별세…“민주주의·여성 인권 헌신”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희호 여사가 어젯밤 향년 97세로 별세했습니다. 빈소를 찾은 여야 정치인들은 민주주의와 여성 인권에 헌신한 고인의 삶을 추모했습니다.

3. 내일 새벽 U-20 4강전…“아시아 최초 우승 도전”

20세 이하 월드컵 대표팀이 내일 새벽 에콰도르와의 4강전에서 결승 진출을 노립니다. 대표팀은 아시아팀 최초 우승에 도전하겠다는 각오입니다.

[정정용/대표팀 감독 : "아시아의 자존심을 걸고 한번 내일 싸워보고 싶습니다."]

4.“재혼 생활 깨질까 봐 범행”…초동수사 부실 논란

전 남편 살해범 고유정은 재혼생활이 깨질 수 있다는 불안감 때문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실종신고 뒤 나흘만에 범행을 인지하는 등 초동수사 부실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5.‘삼바’ 이재용 최측근 소환…이재용 소환 임박?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이재용 부회장 최측근인 정현호 삼성전자 사장을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부회장 소환 조사가 임박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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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파인더

[정치]

※ “국민 화합·행복하시길”...이희호 여사 유언 → “동교동 사저는 DJ기념관으로”...'인간 이희호' 애도
- "대한민국 민주화에 큰 축복이었다" → 정치권부터 종교계·시민들 발길...조문객들, 민주투사의 삶 재조명
- "여성 인권 위해 꼿꼿이 한길" → 모성보호법·여성부 확대 출범 기여, 결식아동·장애인 등 약자 위한 삶
▲ 한자리에 모인 여야 5당...국회 파행 해소 돌파구 마련 주목 → 이인영-나경원-오신환 회동 "국회 정상화 일정부분 합의"
☞ 통일부, 이 여사 부음 북한에 전달 → 이 여사, 김정일 사망 때 평양 조문...김여정·장금철 방한할지 주목
- 북한 조문단 파견시 정부, 당국 간 접촉 시도 관측...대남 압박 강화 상황서 북한 조문단 파견 부담 가능성도

■ 외교·안보 관련
※ "트럼프, 김정은 친서 받아...긍정적인 일 일어날 것" → 로이터 보도...북미 3차 정상회담 신호탄
- 김 위원장이 재차 친서를 보낸 것은 미국과의 극단적인 대립은 피하고 대화의 끈을 계속 이어가겠다는 의미로 해석
▲ 볼턴 "3차 북미회담 가능...열쇠는 김정은이 쥐고 있다" → “美 행정부 내 대북정책 불일치 없다” 강조
☞ 미국 "트럼프 G20 이후 방한" 한·미·일 대중국 포위전 예고 → 전문가 "북한 최우선 과제 아니다"
- 미국 '범죄인 인도 반대' 시위 공개 지지...중국 "내정간섭 중단하라" 거센 반발 → 트럼프 "중국이 초강대국 될까 걱정" 카터에 속마음 털어놔
- 한국에 부담스러운 정상회담 의제 ① 北 완전히 검증된 비핵화 공조 ② 韓美日 공조, 한일관계 개선 ③ 한미동맹 강화 방안 논의(조선 1면)
▲ 美의회조사국 "북한 탄도미시일 실험, 요격 무력화에 초점" "지난달 4일과 9일 쏜 KN-23 세발 고체연료 전환·유도장치 개량 성과"
▲ 트럼프 "문 대통령, 한·미·일 공조 왜 소극적이냐" 아베에게 물었다 : 4월 한·미 정상회담 보름 뒤 대화 “트럼프, 잘 모르면 아베에게 질문
※ 靑내부, 이달 남북정상회담 오락가락 → 靑 고위직 10일 "이달엔 어렵다" 문 대통령 3시간 뒤 "조만간 재개"...북한 "말로만 관계 개선" 싸늘
※ 미 언론 “살해당한 북한 김정남은 미 CIA 정보원이었다” → 익명 소식통 “김정남, CIA 요원과 수차례 만나” 중국 정보당국과도 접촉설
※ 외교부 '미중 무역전쟁 전담조직' 만든다더니...반장은 업무 겸직, 인원은 고작 7명 : 총리 지시 12일만에 면피성 발표

■ 기타 뉴스
※ U20월드컵- 최준 결승골 한국, 에콰도르 꺾고(1-0) 역대 첫 결승행 → 한국시간 16일 새벽 우크라이나와 결승전 대결
※ 침몰 13일만에 헝가리 유람선 25분만에 인양 → 조타실서 헝가리 선장 추정 시신·객실 근처서 한국인 3구 수습, 남은 실종자 4명
※ 이재용 최측근 정현호 사장, 삼바 증거인멸 혐의 소환조사 : 이 부회장 소환도 초읽기 들어가
- 이재용만 남은 검찰 수사...회계사기·경영권 승계 동시 겨냥 → 검찰 '승지원서 삼바 논의' 진술 확보, 이 부회장 보고 받았을 가능성
☞ 분식회계와 불법·변칙적인 경영권 승계 행위는 경제 질서를 교란하는 중대 사안...경제부담론에 밀려 법 원칙을 저버리는 일은 경계해야
▲ 글로벌 투자사들 "정부가 삼성에 관대할거란건 순진한 생각...삼성 투자, 법적 불확실성 지속될 것" (조선 B3)
※ 강기정 “정당해산 청원은 국민 질책...국민은 선거 통해 주권행사” 발언 논란 → '총선 심판론' 제기한 셈...한국당 “청와대가 선거운동하나”
☞ 여야가 국회 정상화를 위한 막판 협상을 벌이는 시기에 막후 조율에 나서야 할 정무수석의 발언으로서는 부적절하다고 비판
※ 문 대통령 사위 관련 업체 수백억 출자 배후에 靑 주형철 보좌관 있다" → 한국당 '문다혜 TF' 주장...靑 "특혜도 지원도 사실무근"
※ "민심 심상찮다" 여당 의원들 당직도 고사하고 지역구로 → TK선 김부겸 등 그룹 지어 표 호소 “당장 선거 땐 12석 중 1석도 힘들 듯”
※ 홍문종 "밖에 나가서 대통합 주도할 것" "난 한국당 당원이자 태극기 당원… 黃 대표 애매모호하고 갈팡질팡"
▲ 황교안 "아무거나 막말이라고 말하는 게 막말"...당내선 "대표가 여당을 비판해야 할 입을 틀어막는다"고 반발

[경제]

@ 정부 지출 늘고 세수 줄어 재정건전성 예상보다 빠르게 악화
- 확장 재정속 경기 부진 계속되어 4월말 관리재정수지 적자 38兆...작년 13兆서 급증, 8년만에 최대
▲ 1~4월 국세 수입 5000억 감소...세수 진도율도 하락(41.0% → 37.1%) → 경기 하강에 세금이 잘 안 걷히고 있다는 것
☞ 소득주도·혁신성장이 성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는 근거 → 나랏돈 풀어 경기부양 비상...증세 나서자니 소비 위축 우려
▲ 작년 추경 편성액의 10%가 넘는 4000억원 미집행...실집행 89% → 총 136개 사업 중 15개 실집행율 50%가 채 안되었음
- 정교한 사업계획도 없이 정책 목표만 앞세워 예산을 편성한 결과...올해 추경에서도 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을까 우려

■ 오늘의 이슈
※ 당정, 가업상속공제 개편안 공개 → 공제 뒤 유지(업종·자산·고용)기간 10년 → 7년...재계선 "실효세율(28%) 낮춰달라"
- 대상 기업·공제한도가 종전대로 유지되는 등 제도의 활용도를 높일 개선책은 제시되지 못해 '용두사미'로 끝났다는 비판과 함께
- 업종 전환도 '대분류 내'로 확대 → 가업을 유지하는 조건으로 상속세를 깍아주는 가업상속공제 취지에 어긋난다는 지적도 제기
▲ 기업들 "세계최고 상속세율 그냥 두면...해외로 나갈 수 밖에" → 상속세율 OECD 국가 두번째, 최대주주 할증땐 65%로 올라
※ 탈원전 적자 한전 "전력원가 공개할 것" 정부에 대놓고 반발 → 정부가 전기요금 인하 압박하자 협의없이 영업기밀 공개 방침
※ 물 건너가는 '2분기 경기 회복론' → 이달 1일에서 10일까지 수출 103억불 작년 대비 16.6% 급감...반도체 -30% 대중수출 - 26%
- 수출 실적 악화가 우리나라의 대외 신인도 평가에 막대한 영향을 주는 경상수지 적자 기조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 문제임.
※ 트럼프 “중국제조 2025 모욕적, 시진핑에 말했더니 폐기” “시진핑 G20 안 오면 추가 관세 25%보다 높아질 수 있다” 경고
- 미국 시민들 관세발 고물가에 '부글' → 스웨터가격 100弗 → 124弗...중국 현지생산 의류업체 사례 NYT 특집기사로 집중 소개
- 중국 수출제조업부터 불황 '아우성' → 광둥성 후이저우 산업단지 대기업 주문량 조절 시작, 협력업체 피해 시간문제
※ 문 대통령 "노키아 빈 자리 스타트업이 채워 핀란드 부활" : 한·핀란드 스타드업 서밋 연설 "양국 5G·헬스케어 협력 강화"
※ "타워크레인 월례비 내달부터 안주겠다"...하도급업계 지급중단 결의
※ 르노삼성, 12일부터 부분 직장폐쇄 → 부산공장 야간 가동 중단 "노조에 끌려다니지 않겠다"
- 노조에 하루 140억 손배소송 진행 → 지난 5일 노조 지도부가 내린 전면파업 지침 노동조합법 위반으로 판단
※ "ESS 화재는 설치·관리 부실 탓"...민·관조사위, 재발방지 대책 발표 → 신재생에너지 급하게 늘리는 과정에서 빚어진 인재라고 지적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증시 및 기업 동향
① 코스피 2,111.81(▲ 12.32) ② 코스닥 728.79(▲ 7.65) ③ 환율 1,181.00원(▼ 5.50) ④ 유가 60.58(▼ 0.68) ⑤ 금시세 50,248.47원(▼ 396.31)
▲ 상장사 4곳 중 3곳, 2분기 실적 대폭 하향 조정 → 실적 부진 장기화 우려, 지난해 하반기부터 악화된 경제지표가 기업 실적에 그대로 반영
- 반도체시장 엇갈린 전망 → 화웨이 제재 완화 기대감에 美반도체지수 이달 9% 급등...한국, 무역전쟁 지속우려감에 D램값 4분기까지 침체에 무게
▲ KCGI 자금조달 차질 우려 → 미래에셋대우 "KCGI 주식담보대출(200억) 연장 불가"...KB증권도 주식담보대출 연장 거부 검토
- 유안타 증권 "KCGI, 한진칼 지분 20%까지 올릴 것...'큰 손'(외국인) 지분율이 높지 않고 국민연금의 KCGI 지지 미지수라 내년 주총 승리 낙관 못해"
○ LG, CNS지분(87% 보유) 매각 추진 → 매각물량은 37%(1조원대) 일감 몰아주기 규제 피하고 자본확충 통해 신사업 박차
○ SKT·MS 손잡고 `클라우드 게임` 개시 → 5G로 접속, 설치없이 스트리밍...미국 게임박람회 `E3`서 공개
○ 야놀자 몸값 1조...7번째 `유니콘 기업`에 등극 : 싱가포르 국부펀드·부킹닷컴서 1억8천만弗 유치·전략적 제휴도

■ 부동산 및 정책 동향
○ 강남 미계약분 경쟁률 100대1...'줍줍족'(현금부자) 2000명 몰려 → 분양가 규제로 현금부자 더 몰려...무주택 실수요자 소외 현상 계속
○ 부동산규제 약발 끝났나...아파트값 들썩 → 한강변 랜드마크인 `아크로리버파크` 대형 물건도 사상 최고가, 용산·성동등 한강따라 상승
○ 금융위 "7개 금융그룹 위험관리 평가" 통합감독제도 연장 시행 : 그룹내 특정 계열사 부실이 금융계열사로 번지는 것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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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FATF 암호화폐 기업 규제 지침 최종안, 오는 21일 발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 대변인이 오는 21일 암호화폐 관련 기업들에 대한 규제 지침 최종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FATF의 이번 지침은 전통 은행업계의 KYC 데이터 관련 표준인 트래블 룰(travel rule)에 준하는 수준으로 KYC/AML 규정을 넘어서는 엄격한 규칙이 적용될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FATF의 지침은 법적 구속력은 없으나, 회원국이 입법조치를 시행하지 않을 시 '자금세탁방지 비협조 국가' 지정 등을 통해 사실상의 구속력을 발휘한다. 앞서 코인니스는 미 재무부 산하 테러 금융 정보 책임자인 시갈 맨델커의 발언을 인용 FATF의 규제 표준안이 6월 발표될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VISA, 블록체인 기반 신원확인 시스템 정식 출시]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글로벌 신용카드 대표 주자 비자(VISA)가 블록체인 기반 신원확인 시스템 ‘VISA B2B 커넥트’를 정식으로 출시하고 30개 글로벌 기업에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VISA B2B 커넥트는 금융 업체가 국경간 지급 결제를 수행하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플랫폼 상거래에 사용될 개인 암호식별자를 제공하고 금융거래와 계좌번호 같은 민감한 데이터를 토큰화한다. 이와 관련해 비자의 비즈니스 솔루션 글로벌 책임자 케빈 팔렌 (Kevin Phalen)은 “해당 네트워크는 완벽히 분산원장 기술을 기반으로 구축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기존 시스템에 비해 더 많은 지불 정보를 포함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거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VISA B2B 커넥트는 비자와 미국 벤처 기업인 체인(Chain)이 공동 개발한 프로젝트로, 2017년 11월 시범 형식으로 처음 시행됐다. 글로벌 IT 기업 IBM이 하이퍼레저 패브릭 프레임워크를 제공하고 기술 지원에 참여했다. 

[전 월가 애널리스트 “암호화폐 반등세, 외부 자금 유입 때문 아냐"]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전 월가 애널리스트이자 파생상품 트레이더 톤 베이즈(Tone Vays)가 미디어와의 인터뷰를 통해 "암호화폐 시장의 겨울이 완전히 끝났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대규모 외부 자금이 유입된 흔적이 없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그는“최근 시장 반등세는 외부 자금 유입이 아닌 기존에 존재하던 자금에 의한 것”이라며 “만약 이들 투자자가 다시 겁을 먹는다면 BTC 시세는 또 다시 급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모든 사람이 BTC를 보유해야 한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라며 “최근 시장 상황으로 볼 때 BTC가 2,000달러 아래로 떨어질 확률은 낮아 보인다. 다만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리플넷, 1분기에 2018년 전체 트랜잭션 수 추월]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리플사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2019년 1분기 리플넷 트랜잭션 수가 2018년 전체 트랜잭션 수를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에 따르면, 리플은 최근 브라질 진출을 공식 발표했으며, 올해 남미 전역에서 고객 기반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리플은 매주 평균 2~3개의 새로운 금융기관을 리플넷에 추가하고 있으며, 지난 1월 기준 200개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한 바 있다.

[美 법원, 크레이그 라이트 18일 출석 명령...클라이먼 소송]
레딧 유저(MarioBuzo)가 미국 플로리다 남부 지방법원의 문건을 인용, 오는 18일(현지시간) 크레이그 라이트 엔체인 수석 개발자가 클라이먼(Kleiman)과의 조정에 참석해야 한다고 전했다. 10일(현지시간) 법원은 크레이그 라이트의 조정 연기 및 원격 영상 출석 요구를 거부했다. 조정은 재판에 의하지 않고 당사자 간 분쟁해결을 도모하는 제도다. 크레이그 라이트는 2013년 별세한 데이브 클라이먼(Dave Kleiman)이 남긴 110만 BTC를 훔친 혐의로 유가족과 1년 넘게 법정 공방을 진행 중이다. 지난 4월 그가 법원에 거짓 증거를 제출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며 소송이 다시 가열됐다. 데이브 클라이먼의 가족들은 "크레이그 라이트가 클라이먼의 죽음과 동시에 관련 서류를 위조해 55만~110만 BTC를 본인의 기업으로 이전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대, 블록체인 석·박사 교육 과정 도입]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UBC)가 캐나다 최초로 블록체인 기술 훈련 목적의 석·박사 과정을 도입한다. 해당 과정은 건강, 청정에너지, 규제 기술, 원주민 문제 등 4개 분야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내년 1월 정식 출범될 예정이다. UBC는 6년간 139명의 학생을 훈련시킬 계획이며, 제약회사 베링거인겔하임 등 15개 산업 파트너와 캐나다 정부 산하 과학기술 지원기관 미타크(Mitacs) 등이 자금을 지원한다.

[크립토컴페어·나스닥, 암호화폐 종합 지수 출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글로브(CryptoGlobe)에 따르면, 암호화폐 정보 제공 플랫폼 크립토컴페어(CryptoCompare)가 글로벌 시총 2위 증권거래소 나스닥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양측은 새로운 암호화폐 지수인 '나스닥/크립토컴페어'(Nasdaq/CryptoCompare) 종합 지수를 출시할 계획이다. 해당 지수는 나스닥 산하 금융 정보 플랫폼 퀀들(Quandl)을 통해 전문 투자자에게 제공된다. 

[토큰인사이트, BTC 등급 A→AA 상향 조정]
블록체인 리서치 전문 업체 토큰인사이트가 최근 BTC 평가 등급을 A에서 AA로 상향 조정했다. 최근 1년간 BTC의 대체자산 역할이 부각 됐으며, 기관투자자도 포트폴리오에 BTC를 추가하면서 전망이 안정적이라는 게 등급 상향의 이유다. 또 BTC는 최초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로서, 목표와 철학, 기술 기반, 경험 우위가 두드러지며 시세 또한 회복기에 접어들었다는 설명이다. 이밖에 토큰인사이트는 BTC ATM 수가 안정적으로 늘고 있으며, 트랜잭션 처리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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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전국 주요 신문 톱 뉴스

▲ 경향신문 = 떠오른 '다뉴브 참사'…4명은 어디에

▲ 서울신문 = 13일 만에 떠오른 다뉴브강의 비극

▲ 세계일보 = 죄책감에…이른둥이 엄마 88% 불안 호소
 
▲ 조선일보 = 탈원전 적자 韓電 "전력원가 공개할 것" 정부에 대놓고 반발

▲ 중앙일보 = 재정확대 나선 정부 세수 실탄 줄어든다

▲ 한겨레 = 13일만에 떠오른 '비극' 4명이 배 안에 있었다

▲ 한국일보 = 13일 만에…여섯 살 소녀, 가슴 저미는 귀환

▲ 디지털타임스 = 美 눈 밖에 날까봐 中 못 가는 기업들

▲ 매일경제 = 시늉만 낸 가업상속 세제개편

▲ 서울경제 = 추경 급하다더니…작년 편성액 4,000억 못썼다

▲ 이투데이 = '편법 의무구매' 알고도 정부는 뒷짐

▲ 리더스경제 = 르노삼성 직장폐쇄 노조 "단협 위반"

▲ 전자신문 = ESS 화재 '복합적 인재' 결론…위축된 산업 생태계 지원 총력

▲ 한국경제 = 변죽만 울린 '가업상속' 지원 확대

▲ 건설경제 = SOC추경 해놓고…국회는 싸움만

▲ 매일일보 = 전세계 판매 급감 '車車車시대' 끝났다

▲ 신아일보 = 북미정상회담 1년 비핵화 동상이몽 브로맨스는 유지

▲ 아시아타임즈 = 가업상속공제 요건 내년 완화

▲ 아시아투데이 = 떠오른 다뉴브의 비극…6세아이 찾았다

▲ 아주경제 = '팔수록 손해'…공익 좇다 경쟁력 잃은 공영홈쇼핑

▲ 에너지경제 = 민관합동 조사위 발표 "ESS 화재, 제조결함ㆍ관리부실 등 복합적 인재"

▲ 이데일리 = 주고 나면 나몰라라 재정 구멍된 보조금

▲ 일간투데이 = 13일만에 드러난 '다뉴브의 비극'

▲ 전국매일 = 재건축 대신 리모델링 수도권 지역으로 확산

▲ 경기신문 = 시신 4구 수습…남은 실종자 4명

▲ 경기일보 = '깜깜이 공시가' 개선…李 지사, 정부와 담판

▲ 경인일보 = 올해도 덥다는데 '폭염대책 없는 학교'

▲ 기호일보 = 서구 물놀이장 5곳 수돗물 사태 탓 개장 요원

▲ 인천일보 = 인천 물길의 시작점…관리대상에선 배제

▲ 일간경기 = 아시아 최대 '복합 방송콘텐츠 월드' 파주에 우뚝

▲ 중부일보 = '탈수도권' 탈 날라

▲ 중앙신문 = 이재명 지사, "1조 투자 양수발전소 건설 최적지는 포천시"

▲ 현대일보 = 道, 포천시 양수발전소 유치 돕는다

▲ 강원도민일보 = 유적지 논란ㆍ시공사 혼선 '내우외환' 레고랜드

▲ 강원일보 = 수백억원대 소송전 예고…착공 연기도 우려

▲ 경남도민신문 = 진주상평산단ㆍ창원국가산단에 복합문화센터 선다

▲ 경남도민일보 = 추경 시한 임박했는데 국회 정상화는 언제

▲ 경남매일 = 부산시 中 청산강철 유치 반발 확산

▲ 경남신문 = 도내 中企 "가업상속 규제완화 미흡"

▲ 경남일보 = 아파트에 기댄 개발 한계왔다

▲ 경북매일 = 정부가 외면하니…쇠제비갈매기들 서러워서 "삐비빅"

▲ 경북연합일보 = 경북 나드리 열차 국가 브랜드 대상

▲ 경북일보 = 구미, 전기車 배터리 메카로 뜬다

▲ 경상일보 = 울산 산업체 물부족 사태…'통합 물공장' 시급

▲ 국제신문 = 바이오ㆍ헬스 '부산 미래산업' 부상

▲ 대경일보 = 투자물꼬 튼 구미산단 기지개 편다

▲ 대구신문 = 범어공원 민간특례개발 취소 갈산 등 3곳만 특례사업 추진

▲ 대구일보 = "간부들 세종시로 출근하라" 경북도, 국비확보 매진 요청

▲ 매일신문 = 환경부 '포스코 조업정지' 대처 방안 내놓나

▲ 부산일보 = '부산~헬싱키 노선' 관문공항 필요성 입증

▲ 영남일보 = 文, 유럽 정상회담서도 PK 챙기기

▲ 울산매일 = '울산형 실리콘밸리' 테크노일반산단 규제에 발목

▲ 울산신문 = 울산시, 재정지원 시내버스 관리 전면개편 나선다

▲ 울산제일일보 = 권오갑 부회장 첫 담화문, "한국조선해양, 울산경제 재도약 견인"

▲ 창원일보 = 거제시 김한표 국회의원 재출마 긍정 18.7% vs 부정 46.3%

▲ 광남일보 = 사상 최대 규모…막바지 점검 만전

▲ 광주매일 = 수영축제 준비 착착 지구촌 시선 광주로

▲ 광주일보 = 헝가리 참사 유람선 인양 한국인 추정 시신 3구 수습

▲ 남도일보 = 광주수영대회 시민 힘으로 성공 이끈다

▲ 전남매일 = 민주ㆍ인권의 큰 별 이희호 여사 'DJ 곁으로'

▲ 전라일보 = 군산 강소연구개발 특구 지정ㆍ육성 협약식, "군산 에너지 신산업-수송기기 메카"

▲ 전북도민일보 = 새만금태양광사업 '문턱' 논란

▲ 전북일보 = 당정, PK 집중…전북 홀대론

▲ 호남매일 = 故이희호 여사 "국민과 평화통일 위해 기도하겠다"

▲ 금강일보 = 부실학회 참석 이은 연구자의 일탈

▲ 대전일보 = 민주ㆍ여성운동 '큰 별' DJ 곁으로

▲ 동양일보 = 청주시 '알박기'에 재개발추진 '제자리'

▲ 중도일보 = 대전 혁신도시 지정, 충청 공조 절실

▲ 중부매일 = 충주시민 보상안 마련하라…'물분쟁' 총력투쟁 선언

▲ 충청일보 = 충북선철도 고속화 '도마위'

▲ 충청투데이 = 내년 4ㆍ15 총선…충청권 향배 중도층에 달렸다

▲ 제민일보 = 정부 적극행정 총력 제주도 발맞춰야

▲ 제주매일 = 경찰 "고유정, 보름전부터 범행 준비"

▲ 제주신문 = '제2공항 공론조사' 道-도의회 대립각

▲ 제주新보 = 이제 와서야…뒷북 대응 논란

▲ 제주일보 = 지하수 관정 수질 악화 '위험수위'

▲ 한라일보 = 원도심지역 선결 과제 부지기수

▲ 메트로신문 = 알맹이 쏙빠진 개편 공제대상 확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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