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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5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 본문

뉴스 헤드라인

2019년 6월 5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

해가꿈꾸는달 2019. 6. 5.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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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IT 뉴스 (클리앙)

아파트 스마트홈 해킹 방지..SH공사, 세대 간 방화벽 시범구축

MS, 윈도 보안 기준에 '패스워드 주기적 변경' 삭제

Google Trips 안드로이드 앱 8월 5일 지원 종료

11월부터 서울서 ‘전기 따릉이’ 탈 수 있다

토스, 이베이코리아 '스마일페이' 연동 간편결제 서비스 개시

엄마가 먹던 '그때 그 약'이 돌아왔다

방송협회 “JTBC 올림픽 중계권, 보편적 시청권 훼손·국부유출 우려”

LGU+ “PG사업부 매각 검토 중”

애플, Mac 카탈리나에서 기본 쉘을 Bash에서 Zsh로 변경

‘버핏과의 점심’ 주인공은 역대 최고액 ‘54억’ 써낸 中 암호화폐 사업가

샤오미, '미밴드4' 6월 11일 공식 발표

[단독] LG 배터리, 전자담배에서 '퍽'..부상자 발생

삼성전자, ‘프로젝트 프리즘’으로 맞춤형 가전 시대 열어

Apple의 $ 1.000 Pro Display XDR 스탠드는 가장 비싼 동글입니다.

LG전자, 인도 전용 폰 첫 출시

애플, 개인정보 보호를 강조한 '애플 계정으로 로그인' 발표

게임 컵헤드, 테슬라 전기차에 기본 탑재된다

애플, 6K 모니터 '프로 디스플레이 XDR' 공개

니로·코나 택시 나온다..서울시, 전기택시 3천대 보급

Windows용 아이튠즈 프로그램은 현행 유지

애플, macOS Catalina 발표

애플, iOS13 / iPadOS 지원기기 목록 발표

애플, '멀티태스킹' 강화한 '아이패드OS' 공개

애플, 새로운 모듈러 맥 프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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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6월 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은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와 관련해 '합의처리를 원칙으로 한다'는 문구만 받아들이면 모든 것을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는 '합의처리 노력' 입장에서 한발 물러난 안으로 여야 협상에 돌파구가 마련될지 주목됩니다.
결국, 예전처럼 누더기 법으로 가는 건 아닌지 심히 우려된다는...

2. 자유당은 국회 정상화와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당부한 문재인 대통령을 '국회 파행 당사자'로 몰아붙이며 맹공을 퍼부었습니다. 문 대통령을 직접 겨냥함으로써 협상 상대인 민주당을 압박하려는 의도도 깔린 것으로 보입니다.
하루가 멀다고 나오는 망언 망발에 스스로를 셀프 압박하는 건 아니고~

3. 바미당이 돌연 '패스트트랙 흔들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자유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합의 처리하기로 한 준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폐지하고 석패율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선거법 개정안을 대체안으로 지정하는 주장까지 나왔습니다.
안팎으로 흔들다 보면 뭐라도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심보인가?

4. 청와대가 추진 중인 대통령과의 5당 대표 회동 및 1대1 단독회담을 황교안 대표가 사실상 거부했습니다. 황 대표는 "기본적으로 1대1 대화를 원하지만, 어렵다면 3당 교섭단체 대표 회동 직후 1대1 대화까지는 용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용인? 이 양반이 권한대행 한번 하더니 아주 지가 대통령인 줄 아는구만...

5. 여야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에서 자유당 황교안 대표와 이낙연 국무총리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리얼미터 조사에 의하면 황교안 22.4%, 이낙연 20.8%의 선호도를 보였습니다.
자유당은 딱 저 수준이지만, 이짝은 비슷한 잠룡이 많다는 차이지 뭐~

6. 미국 방문을 마치고 귀국한 김병준 자유당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여러 사람의 기대도 있고 어떤 역할을 해줬으면 하는 바람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본격적인 정치 행보에 나서겠다는 입장으로 풀이됩니다.
여러 사람의 기대는 누굴 보고 그러는 건가요? 가족 빼면 없지 싶은데~

7. 올해 현충일에는 화살머리고지 6·25 전사자 유가족도 참여합니다. 국가보훈처는 오는 6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당신을 기억합니다'라는 표어 아래 제64회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억하고 싶지 않은 친일... 당신들은 현충원에서 좀 솎아냅시다~

8. 국내 일부 언론이 북한의 김여정이 근신 처분을 받았다고 보도했지만, 최근 정치적 서열이 더 높아진 것 아니냐는 관측도 제기됐습니다. 53일 만에 모습을 드러낸 김여정이 김정일 위원장의 부인 리설주 바로 옆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부고 광고는 꼭 조선일보에 하는 걸로... 죽었다 가도 살아납니다~

9.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1억7천만 원대 뇌물과 성접대를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하지만, 김 전 차관에 대한 경찰 수사에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으로 수사가 권고된 자유당 곽상도 의원은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딴 넘이 이제야 재판에 넘겨지도록 방조한 놈이 처벌을 안 받는다고?~

10. 내란 선동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징역 9년을 확정받은 이석기 전 의원이 법원에 재심을 청구합니다.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사태가 불거진 이후 이른바 '재판거래 의혹'이 불거졌던 사건을 두고 제기된 첫 재심 청구입니다.
이석기가 내란선동이면 자유당엔 내란죄로 사형 선고감이 훨 많지~

11. 중국 신화통신은 “중국 정부가 2019년 12월 31일까지 미국 여행 자제령을 공식 발표했다”고 전했습니다. 신화통신은 미국 내 여행 자제령 발표에 대한 사유로는 ‘미국 내 총기사고와 강도사건 그리고 소매치기’ 등을 게시했습니다.
이 정도면 애교라고 해야 해? 귀엽다고 해야 해? 강대국이라고는...

12. 가족 내 근심·갈등을 초래하는 가장 큰 원인은 건강 문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사결과 가족 간 갈등 원인의 1순위로 48%가 ′구성원의 건강′이라고 답했고, 부채나 카드빚 같은 ′경제적 어려움′ ′취업 및 실업′이 뒤를 이었습니다.
돈이 없어 치료받지 못하는 경우만 없다면 갈등 해소에 도움이 되겠지요?

13. 교회에서 잠자던 4세 여아를 때려 숨지게 한 여중생이 재판에서 심신미약을 주장했습니다. 상해치사 혐의로 구속기소 된 A양 측 변호인은 4일 열린 공판 준비기일에서 "심신미약 상태에서 범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아이들은 어른을 따라 배울 수밖에 없는 거지... 이놈의 심신미약~

14. 환경부는 ″지난해 1회용품 줄이기 자발적 협약을 맺은 매장을 확인한 결과 수도권 지역 1천여 개 매장 가운데 81%가 다회용 컵을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1회용 컵 수거량은 지난해 비해 72%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요즘 일회용 컵 가지고 매장에서 마시는 사람 별로 없더라고... 좋아요~

15. 하루에 커피를 최대 25잔까지 마셔도 건강에 해롭지 않다는 연구 결과가 새롭게 발표됐습니다. CNN은 하루에 커피를 25잔까지 마셔도 하루 1잔 미만을 마시는 것과 비교해 동맥이나 심장 건강에 해롭지 않다고 전했습니다.
적당히 마실테니 커피가지고 연구할 돈으로 커피나 한 잔씩 돌려~

자유당, 설훈·정청래 고발, 기밀누설은 강효상 아닌 설훈.
YG 양현석 거액의 탈세·증거인멸 했다는 의혹이 제기.
불법 현수막이라도, 뜯어내면 재물손괴죄로 처벌받아.
차명진 또 ‘막말 휘둘러’ “세월호는 좌파의 예리한 무기”.
‘박근혜 세월호 보고 시간 조작’ 김기춘 1년 6월 구형.
이인영 “자유한국당의 또 다른 이름은 민생 포기당”.
국회 기자단 "한선교 걸레질 막말에 모멸감과 분노 느껴".
김학의 돌고 돌아 내린 결론 '뇌물죄만' "핵심은 무혐의".
'삼바 증거인멸' 재경팀 부사장 구속, TF부사장은 불구속. 
U-20 월드컵 대한민국 축구 일본 1:0 꺾고 8강 진출.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 단재 신채호 -

이 단호하면서도 명확한 신채호 선생님의 말씀을 현충일을 앞두고 다시금 새겨봅니다.
역사를 잊지 않는다는 것은 때가 되면 그날을 기억하자고 하는 것이 아니라 잘못된 역사를 바로잡고 청산해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그렇지 못한 대한민국의 현실은 여전히 안보를 앞세워 자신의 이익을 꾀하는 자들이 득세하는 것 아닐까요.
현충일이 그저 하루 쉬어 가는 날이 아니라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한 영령들을 기리고 따르는 뜻깊은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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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JTBC 뉴스룸 헤드라인 ]

1. 중 '미국 여행주의보'…무역전쟁 '확전' 2:43

미국과 중국의 무역갈등이 커지는 가운데 중국이 자국민에게 미국 여행주의보를 내렸습니다. 무역 마찰에서 시작된 미·중 갈등이 외교와 군사, 문화 등 전 분야로 넓어지면서 우리나라에 미칠 파장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2. 추가시신 2구 신원확인…희생자 9명으로 8:49

헝가리 유람선 침몰 사건과 관련해서 밤사이 희생자 2명의 신원이 추가로 확인돼 참사 희생자가 9명으로 늘었습니다. 선체 주변 수중 수색이 계속되는 가운데 인양은 이르면 6일쯤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3. 성범죄 아닌 '성접대' 결론…뇌물 기소 15:17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1억 7000만 원가량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김 전 차관의 '성범죄' 의혹에 대해서는 폭행 등이 없었다며 '성접대'로 결론 내고, 당시 청와대의 수사 외압도 없었다고 했습니다.

4. 황교안 "태블릿PC 발언…국민께 송구" 21:23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지난 2월 전당대회 당시 최순실 씨의 태블릿 PC가 조작 됐을 가능성을 제기했던 것에 대해서 다시 입장을 내놨습니다. 황 대표는 "태블릿 PC가 조작된 것처럼 비치는 말로 불필요한 논란을 야기한 것은 국민들께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5. JTBC, 2026~2032년 4차례 올림픽 중계 26:13

JTBC가 2026년 동계올림픽부터 남북이 공동 개최를 추진하는 2032년 하계올림픽까지 모두 4차례의 올림픽을 중계합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 IOC는 오늘(4일) 스위스 로잔에서 JTBC와 올림픽 중계권 조인식을 했습니다.

6. 타워크레인 2300대 '파업'…전체 65% 36:11

전국 건설 현장에 있는 타워크레인의 65%인 2300대가 파업으로 멈춰 섰습니다. 노조원들은 "안전에 문제가 있는 '소형 타워크레인'을 퇴출시켜야 한다"며 고공 농성에 들어갔지만 정부는 받아들일 수 없다고 했습니다. 

7. 김여정도 등장…"김혁철, 4월까진 건재" 59:49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 결렬 이후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던, 김정은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제1부부장이 공식 행사에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난 3월에 처형됐다'는 보도가 나왔던 김혁철 국무위원회 대미특별대표도, 4월 북한 노동당 행사에 등장한 것으로 우리 정보당국은 파악하고 있습니다.

8. 방범창·CCTV 없이…'무방비' 원룸촌 52:26

서울의 한 원룸촌인데요. 이 건물을 보면 가스관 바로 위에 방범창도 없는 창문이 열려 있습니다. 이뿐 아니라 건물 잠금장치 옆에 비밀번호가 적힌 곳이나 건물에 CCTV가 없는 곳도 많았습니다. 오늘 밀착카메라는 방범에 취약한 원룸촌 건물들을 둘러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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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SBS 뉴스룸 헤드라인 ]

1. 헝가리 유람선 침몰사고의 한국인 희생자 시신 2구가 어제(3일) 수습된 가운데 사고 일주일째인 오늘도 현장에서는 선체 수중 수색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부터는 선박 인양작업도 시작됩니다.
▶ [다뉴브강 현장] 60대 남성 · 50대 여성 확인…6일 인양 계획
▶ 다뉴브강 하류는 수풀 무성…헬기 · 보트 수색으론 역부족
▶ "우리가 미안합니다"…다뉴브 강물 따라 흐른 '아리랑'

2. 유람선 선체 수색에서 시신을 직접 수습한 한국 구조팀은 "지금껏 가장 어려운 작전이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세월호 작전했을 때보다 유속이 더 빠르고 시계가 안 보여서….]

체력적인 어려움도 호소하고 있는데 현장 상황을 전해 드립니다.
▶ 더듬더듬 수색, 시신 몸에 닿아 수습…최악의 조건 속 사투

3. '강서구 PC방 살인사건'의 피의자 김성수가 1심에서 징역 30년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함께 기소된 김성수 동생에게는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판결의 의미를 분석했습니다.
▶ 'PC방 살인' 김성수 1심 징역 30년…검찰 · 피해자 측 반발
▶ 피해자 허리 잡아당겼던 김성수 동생, '무죄' 판단 이유는

4. '별장 성범죄' 의혹을 수사해온 검찰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을 '뇌물수수' 혐의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하지만 김 전 차관의 성범죄 혐의나 당시 수사팀 외압 같은 핵심 의혹은 밝혀내지 못했습니다.
▶ "김학의 동영상, 성폭력 아닌 성접대"…靑 외압도 무혐의
▶ '김학의 의혹' 무성했지만 반쪽짜리 결과…뭐가 문제였나

5. 대한민국 과학자 가운데 가장 우수한 과학자에게 부여되는 국가과학자라는 자격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단 10명 밖에 없는 그야말로 최고 권위자들인데 이 가운데 한 명이 억대 연구비를 유용하고 연구 보고서는 자기 표절해 제출하는 등의 혐의로 정부 감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연구비로 사무실 꾸민 국가과학자…'상품권깡'도 적발
▶ [단독] 거액 연구비 받아 챙겨놓고…연구 보고서 돌려 썼다

6. 경남 통영의 한 어촌 마을에 의료폐기물 수백 톤이 방치돼 '2차 감염' 우려가 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류상으로만 소각한 것처럼 꾸미고 내버려 둔 것인데 현장리포트 '거침없이 간다'에서 고발합니다.
▶ 위험천만 의료폐기물 200톤 '야외 방치'…업체는 '소각한 척'

7. 조현병을 앓던 40대 남성이 3살 아들을 태우고 고속도로에서 역주행하다 마주 오던 승용차와 충돌했습니다. 본인과 아들 그리고 정상 주행하던 승용차 운전자까지 3명이 숨졌습니다.
▶ 3살 아들 태우고 역주행한 '조현병 父'…예비신부까지 참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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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KBS 뉴스룸 헤드라인 ]

1. 시신 추가 발견…“이르면 모레 인양”

침몰한 유람선에 탔던 한국인 60대 남성과 50대 여성에 이어 시신 한 구가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헝가리 당국은 이르면 모레쯤 선체 인양을 시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 6년 만에 김학의 ‘뇌물’ 기소…‘靑 외압’ 규명 못해

구속된 김학의 전 법무차관이 별장 동영상 의혹이 제기된지 6년 만에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당시 청와대의 수사 외압 의혹은 규명되지 못했습니다.

3. 타워크레인 노조 총파업…‘소형 크레인’ 찬반 팽팽 

전국 타워크레인 노동자들이 오늘 일제히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소형 크레인 사용 금지가 주요 요구사항인데, 건설사와 노조 간 찬반 입장이 팽팽합니다.

4. 조현병 40대 환자, 3살 아들 태우고 역주행 ‘참사’

40대 조현병 환자가 3살 아들을 태우고 고속도로를 역주행하다가 마주오던 차량과 충돌했습니다. 자신과 아들은 물론, 맞은 편 차량 운전자인 예비 신부까지 모두 숨졌습니다.

5. 검찰, ‘150억 원대 배임’ 최상주 회장 수사

검찰이 최상주 KMH아경그룹 회장의 150억대 배임 혐의와 관련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배임 공모를 시인한 관련자들을 최 회장이 회유한 정황도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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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파인더

[정치]

@ 노조 이기주의와 정부의 방관에 골병드는 한국 경제 → 국민들 우려와 불만 확산
- 불법적 물리력을 동원해 건설 현장을 멈춰 세우고 기업의 정상적 경영 활동을 방해해도 강 건너 불구경하는 듯한 정부 태도가 문제
▲ 현대重 노조원의 반성문..."지도부, 파업 불참 동료들 쥐새끼라고 불러"...파업 동참 안했다고 노조가 노조원 집단 구타·3명 부상
▲ "대한민국 망치는 適"...민노총 출신들도 '쓴소리' → 민노총 위원장 출신 이석행 이사장 "일자리 있어야 노동운동도 있다"
☞ 노조, 전국 크레인 절반 점거 시위 → 전국 빌딩·아파트 건설현장 '마비'...일감 끊긴 일용직
- 건설사 “5일만 멈춰도 3억 손해” 일용직 “혹시나” 나왔다 발길 돌려 “파업할 때까지 국토부는 뭐했나”
- 노조 `자업자득`... 2016년 한달 파업 1조 손실에 `무인 크레인` 15대 → 1800대, 큰폭으로 뛴 월례비도 영향 줘 3년새 7배 가까이 오른 지역도
▲ 도넘은 타워크레인 파업 → 기사와 고용관계 없어도 하도급업체의 잘 봐달라며 `월례비`(월 400만원)로 달래...업체당 年수십억 지출하기도

■ '김학의 사건' 재수사 결과 발표
※ 김 전 차관의 개인 비래 혐의 외에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다는 것 → 진보 언론은 '부실 수사'라고 비판
△검찰 “별장 동영상 속 남성은 김학의” → 성접대·뇌물 혐의로 구속기소 △ 검경 부실수사 "공소시효 지났다" △청와대 외압 "증거 불충분"
△ '윤중천 리스트' 수사 불가 판단 → "윤중천 전화에 번호·통화내역 없었다"...별장서 명함 발견·진술뿐 윤갑근도 번호 저장 안돼
☞ 진보 언론는 '제식구 감싸기' '면죄부' 수사라고 지적하며, 검찰이 '개혁의 대상'임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음을 강조
- ‘왜곡수사’의 진실은 이번에도 묻혔고 공수처 신설 등 검찰개혁 입법이 왜 필요한지 잘 보여주는 사례가 아닐 수 없다
※ 김학의, 광주고검장 때 윤중천에 '또 다른 부정행위 ' 확인 → 윤 씨 요구로 서울동부지검 ‘횡령 혐의’ 수사 내용 알려줘(경향 3면)
■ 외교 안보 관련
※ 중국 외교부 당국자 "한국, 미중 갈등서 올바른 판단해야" 사드 거론 압박 → 한국, 미중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 놓인 상황
- 한국 정부와 기업이 '反화웨이 전선 동참' 등 미국 편들면 한중 관계 악화 경고 → 이달부터 한국인 비자발급 강화·간접 압박 가능성에 촉각
※ CNN “북 김혁철 구금조사, 처형설은 오보”...김영철 이어 근신 중이라던 김여정도 등장(대집단체조 공연 관람)
- 하노이 회담에 관여한 간부들에 대한 검열·숙청과 대미·대남 라인 재정비 작업이 일단락 된 것으로 관측
- 북한 체제에 대한 미국내 불신이 가중되는 것을 막고 대미협상 의지가 있다는 메시지를 보내는 것으로 해석
- 북한 외무성 "미국 셈법 안 바꾸면 싱가포르 선언 빈 종이장 된다" : 1차 북미정상회담 1년 앞두고 미국 태도 변화 촉구 담화문 발표
▲ 김정은 "일본새 무책임하다" 공개 질책 → 대북제재 등 악화된 대외적 여건을 타개하기 위해 내부 기강단속에 나선 것으로 분석
▲ 폼페이오 "북한 미사일 아마도 유엔 결의 위반...중요한 건 비핵화 결과" 추가 제재 조치에는 부정적 입장
※ 정부, 800만달러 대북지원 이번주 집행 → 비핵화 답보상태서 지원 논란(동아 1면)
- “북, 하노이 회담 때 베트남에 식량 30만t 차관 요청” → 소식통 “베트남 긍정 검토 답변” 실제 식량 지원까진 안 된 듯(중앙 1면)
▲ 김연철 통일 "정상회담 현재도 가능"...靑통일비서관에 대화파 김창수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사무처장 임명
▲ 청와대 보훈가족 초청 오찬...6·25 전사자 아들, 문 대통령에게 "대북지원해도 북한의 사과는 받아내야" 靑은 이 발언 빼고 브리핑

■ 기타 뉴스
※ 청와대 '5당대표 회동+일대일 회담' 제안...한국당 거부 '3당+일대일' 역제안 → 손학규 "靑의 4당 회동 제안 거절"
- ‘민생 파탄과 경제위기 해결’을 외쳐온 황 대표가 회담 형식에 집착하는 모습으로 비춰지고 있어 정치적으로 부담될듯
☞ 황교안 77명 경제대전환 특위 발족...정책 승부수로 평가 → 현역의원·전문가 참가 매머드급, 당내선 내년 총선 필승카드 기대
- 문재인 정부의 '약한 고리'가 경제 문제라고 보고, '경제 대안정당'을 내세워 총선·대선에서 승리하겠다는 전략
- 위원으로 참여하는 대다수 전문가들이 강경보수 성향의 학자들이어서 위원회 활동이 현 정부 경제 노선 공격에만 집중될 것이란 관측도
※ 이해찬 대표가 "밥먹자' 부르자, 장관들 組짜서 참석 → 25일까지 릴레이 오찬...야당 "총선 앞두고 장관 군기잡기...관건 선거 시도"
※ 이틀간 다뉴브강서 시신 4구 수습...3구는 한국인 확인 → 4일에는 사고현장 하류 55㎞ 지점·현장서 각각 1구 수습
- 헝가리 잠수부들 "배 아래 시신 더 있을 가능성"...인양 늦출수도 → 한국측 "강바닥에 구조물 많아" 헝가리측 선체 진입 여전히 반대
▲ 다뉴브강에 울려퍼진 아리랑 → 헝가리인 계명대 교수가 행사 기획...참여 시민 "한국인 관광객 참사에 책임감"
※ '대량해고 폭탄' 시간강사법...대학에 책임 넘긴 정부 → 올 1학기에만 강좌 6600개 사라져… 교육부, 시행 두달 앞두고 대책발표
- 대학들 “어떻게 고용수준 높이면서 강사수도 유지하라는 거냐"...방학중 임금 288억 정부서 지원, 2000명에 1400만원씩 연구비 지급
※ 조현병 40대 고속도로 역주행...청첩장 싣고가던 예비신부 참변 → 화물차에 동승한 세 살배기 아들과 3명 모두 숨져
※ 'PC방 살인' 김성수 징역30년...동생은 무죄 → 1심 "사회서 장기간 격리 필요...동생은 살해 도운 증거 없어"
※ MB 당선축하금 논란 '신한금융 3억원'도...검찰 "수령자 특정 안돼" → 3차 수사도 결론 크게 안달라져...신상훈·이백순은 위증 혐의 기소

[경제]

@ 한국 경제 '디플레이션 우려' 가중 → 5개월째 0%대 물가, 1분기 국민총소득도 감소
- 1분기 GDP 성장률 '-0.4% 쇼크' → 내수 부진과 저물가 간 악순환 고리 형성 우려...올해 2.5% 성장률 달성 빨간불
- 20년전 환란때나 봤던...명목GDP(-0.8%) 2분기 연속 하락 → 저성장·저물가로 경제활력 ↓...투자위축 → 저물가 '악순환'
☞ 국민총처분가능소득 전 분기 대비 -1.4% → 소비·저축으로 이어져야 할 국민 여유자금 감소...소득주도성장 '실패' 의미
- '근거'부터 틀렸던 소득주도성장 : 2010년부터 기업 이익 24% 증가할 때 임금 소득은 54% ↑...한은 "노동소득분배율 작년 63.8%로 1.8%P↑"
▲ 경제원로들 고언(조순,박승,진념,현정택,박병원)...'이념의 잣대를 걷어치우고 실리를 추구하는 경제정책을 조속히 마련하라'(서경 1면)
▲ "탈원전·소주성 '코드 연구'에 질렸다"...짐싸는 국책硏 연구원들 → 작년 187명 퇴직...28%↑ '낙하산 원장'들 지나친 간섭(한경 1면)

■ 오늘의 이슈
※ 한국형 실업부조 `국민취업지원제도` 입법예고 → 취약층 구직자에 月50만원, 이르면 내년 7월부터 20만명 혜택
- 지원대상 매년 늘려 2022년 1조대 예산 필요...야당 "총선앞 현금살포" → 국회 입법 진통 예고
☞ 실업부조 시행에 앞서 반드시 기존 유사·중복 일자리사업의 구조조정을 통해 예산 지출의 효율성부터 높여야
※ 정부 3차 에너지기본계획 확정 → 20년후 재생에너지 35%...원전·석탄발전 비중 언급 안해 "신규원전 없다" 脫원전 재확인
- 한전·한수원의 무모한 계획..."태양광(풍력 포함), 서울의 1.8배 땅 확보할 것" → 현 확보부지 5%뿐(156만평) 부지 3억평 필요(조선 3면)
- 커지는 전기료 인상 압박 → 탈원전·석탄발전 감축에 방점, LNG는 원전보다 발전비용 비싸...한전 ‘적자 폭탄’ 불어날 가능성
- 대선 공약으로 시작한 탈원전 정책이 사회적 갈등과 원전 산업 생태계 붕괴와 에너지 안보까지 위협하는 상황을 초래했다는 지적도
※ 미중 무역전쟁, 정치·관광까지 '전방위 확전' → '천안문 30돌'...폼페이오 "민주주의 요구 시위 폭력진압" 중국 "심각한 내정간섭" 강력 반발
▲ 유커 미국여행(작년 290만 명) 제한 → “방미 중국인 괴롭혀” 안전 명분 사실상 무역전쟁에 맞불 카드, 한국 사드 때보다 더 강화된 조치
- 화웨이, 기술탈취 혐의를 받는 해저케이블 사업 지분 매각하고 스마트카 사업 시작 → 중국, 5G 조기 상용화로 '화웨이 구하기'
▲ 한국 간판기업 '차이나 엑소더스' △LG전자, 中생산 프리미엄 냉장고 전량 국내 이전 △삼성, 작년 中 휴대폰·통신장비 공장 철수
※ "조원태 회장 적법성 가려야"...강성부 펀드, 한진칼에 소송 → 선임과정 등 놓고 '흔들기' 시도 (한경 1면)
※ SK케미칼서 환경부 기밀 문건 발견...'유착 정황' 포착 : 검찰, 압색 중 발견 “가습기 살균제 담당 서기관이 건네” (경향 10면)
※ ‘삼바 증거인멸 혐의’ 삼성전자 재경팀 부사장 구속영장 발부 → 사법지원TF 부사장 영장은 기각 “관여정도 고려”
※전장연, "기획재정부 홍남기 장관, 돈 내놔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4일 장애인등급제 ‘진짜’ 폐지 예산 확보 기자회견 진행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증시·기업·경제 동향
① 코스피 2,066.97(▼ 0.88) ② 코스닥 702.53(▼ 26.78) ③ 환율 1,183.50원(▲ 1.00) ④ 유가 60.40(▼ 0.38) ⑤ 금시세 50,562.24원(▲ 596.06)
▲ 증시·외환 전문가 하반기 전망 "원화값 상승에 무게...외국인 증시 U턴" → 美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에 하반기까지 원화값↑ 예측
▲ 모건스탠리 또 '반도체 비관론' → 미중 무역분쟁으로 수요회복 더디고 재고 증가...D램·낸드가격 하반기에도 하락 지속
○ 기업 3곳중1곳 영업이익으로 대출이자도 못내...이자보상비율 100% 미만 비중 32.3%로 역대 최고
○ SK-국민연금 8,000억 코파펀드 조성 → '베트남 민영화' 대비...재계 1위 빈그룹과 2위 마산 그룹에 이미 10억달러 투자
○ 삼성전자, 생활가전 새 비전 '프로젝트 프리즘'(맞춤 가전) 발표 → 맞춤형냉장고(도어 개수 선택) 2만2,000개 조합 선택 가능
○ 소비자 물가 상승률 5개월째 0%데 기록...서민들 생활물가(김밥,우유 등)는 크게 뛰어 체감물가와 차이
○ 미국 대선 경선 앞두고 글로벌 IT사들에 대한 반독점 조사 돌입 소식에 'FAANG' 주가 하락 → 법무부·연방거래위원회, 각각 나눠서 조사하기로 협약
○ 버핏과 점심 주인공은 '트론'(암호화폐) 설립자 쑨 → 버핏이 암호화폐에 대해 비판을 해왔다는 점에서 대화 내용에 관심

■ 부동산 및 정책 동향
○ '반포아크로리버파크' 신고가 → 전용 164.39㎡ 지난 달 41.8억 거래(작년 2월 40억에 매각) 대치아이파크 59.96㎡ 등도 최고가
○ 정부·市 가로주택 활성화대책 → 대상 35곳 중 20곳이 강남4구 서울 강남권 사업 크게 늘듯...부천·인천 등 수도권도 유망
○ 합정 등 12곳 역세권청년주택 → 서울시, 장기 방치돼온 존치정비구역 34만㎡에 3000가구 공급 목표
○ 금감원 주채무계열 제도 개선안 → 시장차입(회사채,기업어음) 많은 대기업도 내년부터 주채무계열 편입...동원·현대상선 등 2개 계열 추가
- 현행 대출·보증 중심 '총신용공여'에서 회사채·CP 반영 '총차입금'으로 10년 만에 선정 기준 변경...자금조달 다변화 등 경영환경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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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외신 "BTC 고래 의도적 덤핑, 1,000만 달러 차익 실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가 4일 오전 시작된 BTC의 단기 하락과 관련해 "미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서 한 사용자로 추정되는 2개 주소가 총 2.5만 BTC(당시 시세 기준 2,545 억원 규모)를 전략 매도했다. 이어서 그는 비교적 낮은 가격에 BTC를 재매수 했으며, 현재 약 1,000만 달러 규모의 시세 차익을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해 업계는 '이번 BTC 하락은 완전히 조작됐다'와 '자유 시장에서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일' 등 두가지 반응으로 나뉘었다.

[팩트체크 '정부 신규 가상계좌 발급', 금융위 공식 입장 아냐]
4일 국내 한 미디어에서 정부가 가상계좌 신규 발급을 통해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재정비에 나선다고 보도했다. 금융 당국이 국내 거래소를 대상으로 묶어둔 신규 실명인증 가상계좌 발급을 재개한다는 것. 이와 관련해 블록체인 관련 정부 정책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코인니스와의 인터뷰에서 "해당 보도는 금융위의 공식 입장 또는 방침을 바탕으로 작성된 내용이 아니다. 일부 거래소들 사이에서 도는 소문을 토대로 작성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美 SEC, ICO 프로젝트 '킥' 기소...미등록 증권 판매 혐의]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4일(현지시간) ICO 프로젝트 킥(Kik)을 미등록 증권 판매 혐의로 기소했다. SEC의 관련 보고서를 통해 킥이 1933년 증권법 제 5조를 위반했다고 공시했다. 킥은 미등록 증권 판매를 통해 1억 달러를 조달했으며, 이 과정에서 투자자들에게 제공해야 할 투자 관련 정보를 제대로 공시하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앞서 킥의 CEO는 SEC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500만 달러를 소비했다고 밝힌 바 있다. 

[로컬비트코인즈, 법정화폐 거래 정식 중단...BTC 하락 요인]
글로벌 P2P 암호화폐 거래소 로컬비트코인즈(Localbitcoins)가 현지 법정화폐 거래를 중단한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로컬비트코인즈는 4일(현지시간) "돈세방 방지 등 관련 규제의 영향으로 법정화폐 거래와 일부 지역에 대한 서비스를 제고하게 됐다"며 "이에 6월 1일부터 특정 지역의 현금(즉, 법정화폐) 거래를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앞서 로컬비트코인즈가 법정화폐 거래를 돌연 중단하며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불만이 확산된 바 있다. 미디어는 핀란드 정부가 올 초 새로운 암호화폐 법안을 통과시켰으며, 이 여파로 로컬비트코인즈가 핀란드 금융 당국의 감시를 받게 됐다"고 진단했다. 로컬 비트코인즈의 본사는 핀란드에 위치해 있다. 앞서 지난달 말 로컬비트코인즈는 이란 이용자들의 플랫폼 접근을 금지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일부 시장 전문가들은 대표적인 P2P 거래소인 로컬비트코인즈의 법정화폐 서비스 중단이 악재로 반영, BTC 가격의 하방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실제로 BTC는 지난 6월 1일부터 뚜렷한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바이낸스, 비자·마스터카드 암호화폐 구매 지원]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비자와 마스터카드를 통한 암호화폐 구매를 지원한다고 공지했다. 현재 지원되는 암호화폐는 BTC·ETH·XRP·LTC·BNB이다.

[BTC 선물 11% 하락...5월 10일 이후 최저가]
4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비트코인 선물 7월물이 전날 대비 1015 달러(-11.75%) 하락한 7625 달러에 마감했다. 지난 5월 10일 이후 종가 기준 가장 낮은 가격이다. 시카고 옵션 거래소(CBOE)의 비트코인 선물 XBTC 7월물은 11% 하락한 7635 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 지난 5월 17일 이후 가장 낮은 가격이다.
[FBI, 쿼드리가CX 거래소 수사...피해 고객 협조 촉구]
IT 전문 미디어 더넥스트웹(theNextWeb) 4일 보도에 따르면, 미 연방수사국(FBI)이 암호화폐 거래소 쿼드리가CX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FBI는 3일(현지시간) 발표한 성명에서 쿼드리가CX 파산으로 피해를 입은 피해 고객들에게 설문지를 통해 KYC 정보를 제공해 줄 것을 촉구했다. 쿼드리가CX 거래소는 작년 12월 CEO의 사망과 동시에 콜드월렛 프라이빗 키를 분실하며 파산 절차에 돌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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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전국 주요 신문 톱 뉴스

▲ 경향신문 = '검찰 과거'는 덮은 수사

▲ 서울신문 = 3低 한국…불황형 경제, 일상이 되다

▲ 세계일보 = 저소득구직자 월 50만원 또 국민혈세로 '실업부조'

▲ 조선일보 = 결국, 에너지 大計에 '탈원전 대못'

▲ 중앙일보 = 유커 미국여행 제한 중국, 사드처럼 보복

▲ 한겨레 = 핵심 참고인 조사않고…김학의 사건 또 '부실수사'

▲ 한국일보 = 기술혁신이 부른 또다른 갈등, 타워크레인 파업

▲ 디지털타임스 = 칼 빼든 美규제당국 IT공룡 '反독점 조사'

▲ 매일경제 = 타워크레인 기사 파업…건설 하도급업체의 '절규' "급행료 1인당 月400만원씩 챙기더니"

▲ 서울경제 = '위기의 경제' 원로 5인이 보내온 고언, "韓경제 앉은 자리서 말라가는 중…靑, 현실 직시하라"

▲ 이투데이 = '돈줄 말랐다'는 상장사…3곳 중 1곳 '돈맥경화'

▲ 리더스경제 = 타워크레인 파업 부산 현장 올스톱

▲ 전자신문 = VISA "내년 모든 지불결제 플랫폼 연결, 페이먼트 3.0 시대로"

▲ 한국경제 = 국책硏 '정책 두뇌'들이 떠난다

▲ 건설경제 = 노조에 포위당한 공사현장 대체인력 투입까지 '원천봉쇄'

▲ 매일일보 = 경제 경보음에 정부 '그때 그때 달라요'

▲ 신아일보 = 저소득 구인자에 6개월간 50만원

▲ 아시아타임즈 = 경제성장률 '뒷걸음'…1분기 -0.4%

▲ 아시아투데이 = 저소득 구직자에 50만원씩 6개월 지원

▲ 아주경제 = 'VR혁신' 나서는 삼성전자…해외 스타트업 집중 투자

▲ 에너지경제 = 3차 에너지기본계획 확정 "2040년 재생에너지 비중 30∼35%"

▲ 이데일리 = 타협없이…툭하면 고소ㆍ고발로 시비 가리자는 정치권

▲ 일간투데이 = 고공서 멈춘 '타워크레인' 2500대 파업에 건설현장도 '비상'

▲ 전국매일 = 경북도, 가속기 바이오신약 개발 속도낸다

▲ 경기신문 = 민원부서 공무원 인력난 "사람이 없어 현장단속 꿈도 못 꿔"

▲ 경기일보 = 타워크레인 노조 총파업…경기도 건설현장 '마비'

▲ 경인일보 = 멈춘 '타워크레인' 건설현장 후폭풍

▲ 기호일보 = 서구 아시아드 주경기장 용도 놓고 관광공사-체육진흥과 '동상이몽'

▲ 인천일보 = 쓰레기매립지 첫 회의 연 靑…인센티브 지원 핵심

▲ 일간경기 = 불공정 거래 조장 '페이퍼컴퍼니' 뿌리 뽑는다

▲ 중부일보 = 규제없는 고급택시 경기도 활개

▲ 중앙신문 = 건설업 좀먹는 페이퍼컴퍼니 'OUT'

▲ 현대일보 = 김정희시의원 5분발언 지적 "성남문화재단 인사 특혜 의혹"

▲ 강원도민일보 = '대입 수험생 < 입학정원' 도내대 정원미달 현실화

▲ 강원일보 = 대입 정원 밑도는 고3 존폐 위기 내몰린 대학

▲ 경남도민신문 = 산청군 '산청 三梅' 보존ㆍ관리 나선다

▲ 경남도민일보 = 학생인권조례 직권상정 무산

▲ 경남매일 = 노후된 경남 산단, 생산성 꺾였다

▲ 경남신문 = 창원경제 '수소산업'으로 강력충전

▲ 경남일보 = 산청 참전기념공원을 아시나요?

▲ 경북매일 = 경북 '신약 클러스터' 가시화

▲ 경북연합일보 = 가속기 바이오신약 개발 가시화

▲ 경북일보 = "한잔쯤이야" 음주운전 큰코다친다

▲ 경상일보 = 강동골프장 조성 10년만에 본궤도

▲ 국제신문 = "부전천 복원 재추진 검토" 또 정책 뒤집은 市

▲ 대경일보 = 철강업계, 10일 조업정지에 "문 닫으란 소리"

▲ 대구신문 = 멈춰선 타워크레인…건설현장 대혼란

▲ 대구일보 = 타워크레인 파업에 건설현장 '초비상'

▲ 매일신문 = 포항제철 용광로 꺼지면 포항경제 경고등 켜진다

▲ 부산일보 = '침하 불안' 명지지구 건물 전수조사한다

▲ 영남일보 = 경북에 세계 세번째 세포막단백질硏

▲ 울산매일 = 자금난 지역 中企ㆍ소상공인 숨통 트인다

▲ 울산신문 = 울산 4개월째 하락 전국물가 끌어내려

▲ 울산제일일보 = 강동골프장, 행정절차 돌입 '본궤도'

▲ 창원일보 = 창원 성산구 여영국 국회의원 재출마 긍정 30.0% vs 부정 38.5%

▲ 광남일보 = 무허가 시설에 의료폐기물 방치

▲ 광주매일 = 어촌뉴딜300 사업 공모 열기 뜨겁다

▲ 광주일보 = '광주 군공항 이전' 국회 토론회 "광주 군공항 이전 시ㆍ도 단체장들 주민 설득 나서야"

▲ 남도일보 = 타워크레인 노조 파업 지역경제 '흔들'

▲ 전남매일 = '군 공항 이전' 통합적 협력체계 필요하다

▲ 전라일보 = 항구 연계 관광자원 인프라 구축 시급

▲ 전북도민일보 = 정부 균특회계 보전 지역현실 반영 미흡

▲ 전북일보 = 금세 흐릿해지는 차선 '이유 있었다'

▲ 호남매일 = 군공항이전 시민추진협ㆍ지역구 의원들 국회 토론회, "광주 군공항 이전 조속히 선정해야"

▲ 금강일보 = 신채호, 대전 브랜드로 거듭나다

▲ 대전일보 = 지방대 학령인구 절벽 직격탄

▲ 동양일보 = '오작동'만 일으키는 한범덕 '탈권위 행보'

▲ 중도일보 = 월평공원 민간특례, 許心에 쏠린 눈

▲ 중부매일 = 교육부 지침도 무시하고 단협 체결한 충북교육청

▲ 충청일보 = 제진수ㆍ박상준ㆍ금교훈ㆍ김종수ㆍ황이욱…절체절명의 순간, '희생' 을 택한 義人들

▲ 충청투데이 = 국회에 묶여 있는 충청 현안 더 더워지기 전에 매듭 풀까

▲ 제민일보 = 4차 산업혁명 행정역량 부족 들러리 우려

▲ 제주매일 = 道 '행정시장 직선제' 도입 절차 본격

▲ 제주신문 = 해군기지 건설과정 진상조사 이뤄지나

▲ 제주新보 = 문 대통령, "제주국립묘지 2021년 완공"

▲ 제주일보 = 행정시장 직선제 본 궤도 올랐지만…道 금주 제도개선안 정부 제출

▲ 한라일보 = 제주도 규제자유특구 조성사업 잇단 '고배'

▲ 메트로신문 = 국민 살림살이 더 팍팍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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