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IT 뉴스
루머)구글크롬, 추적쿠키에 대해 차단예정. 단 구글이 하는건 허용
방통위 '6월 유튜브 차단설 사실무근'
구글 I/O 2019 (Google I/O 2019) : 안드로이드, 픽셀, 크롬, 게임 등 미리보기 (추가
삼성 자체 GPU '갤S 시리즈'에 넣는다
Chromium 기반 Edge, macOS에서 처음 시연
삼성바이오, 공장바닥 뜯고 분식회계 자료 묻어..수사 급물살
질량, 전류, 온도 등 기본단위 130년만에 바뀐다.
플로, 멜론 이용자 가장 많이 흡수..카카오 곧바로 반격 '격화되는 음원'
베일벗은 카카오톡 채팅창 광고 '비즈보드'..최고가 20억원
삼성 "갤럭시 폴드 품질 강화 중…출시예정일은 미정"
MS, 크로미엄 기반 '엣지 브라우저'에 '익스플로러 모드' 내장
MS. Windows Subsystem for Linux version 2(WSL2) 발표
어반이어스, 새 무선 헤드폰 Pampas 발표
MS, 증강현실 기반 '마인크래프트' 티저 영상 공개
삼성, IoT 프로세서 ‘엑시노스 i T100’ 공개
Master&Dynamic,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MW65 발표
연기 또 연기…LG전자, 첫 5G 폰 V50 출시 '어렵네'
화웨이, 20kg대 '64 TRx' 5G 장비 개발
팀 쿡 “애플, 2~3주에 하나씩 회사 사들였다”
SK텔레콤, 1분기 영업익 3226억원…전년비 0.9%↓
EU, '애플뮤직' 반독점 여부 조사한다
안드로이드 오토, 여름에 새로운 UI 룩을 선보일 예정
팀 쿡 "버핏 투자한걸 보면 애플은 테크회사 아닌 소비자회사"
체크카드 '신데렐라 현상' 완전히 사라진다
“우리 콘텐츠 구독하세요”… 글로벌 IT공룡들 ‘플랫폼 전쟁’
트럼프의 최근 관세위협이 아이폰 중국 생산에 직격탄을 날릴 수 있어
Bloomberg, Apple WWDC 2019에 관한 정보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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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5월 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 윤호중 사무총장은 심재철 의원을 향해 "형만이 아직도 80년 신군부 법정에 남아 당시의 원한과 부끄러움에 사람들을 원망하고 상처내고 있다"며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윤 총장은 이름 대신 'S형'의 영문 약자를 썼습니다.
그걸 알면 지금 저렇게 살고 있겠나 싶어... 나름 성공했다 생각하겠지?
2. 자유당 황교안 대표가 민생현장 방문 행보를 재개했습니다. 황 대표는 25일까지 17개 시·도를 방문하며 13일 경북, 16일 대전, 22일 경기 지역의 대학가 등지에서 젊은 층과 함께 토크콘서트를 열겠다는 계획도 갖고 있습니다.
군 미필자가 안보를 떠들더니 민생 법안 팽개치고 민생 투쟁을 떠드는구나~
3. 바미당 김관영 원내대표의 사퇴를 둘러싼 내홍이 점입가경입니다. 김 원내대표는 사퇴를 주장하는 의원들의 최종목표는 '자유당'과의 합당이라며 내년 총선에서 기호 3번으로 출마한다면 즉시 사퇴하겠다며 '버티기'에 돌입했습니다.
기호 2번을 달든 3번을 달든 내가 보기에 또 뱃지 달 사람 별로 안 보여~
4. 민평당 박지원 의원이 '의원 정수 확대' 문제를 거론했습니다. 세비를 동결하고 의석만 늘리는 것이기 때문에 ‘추가 세비가 들지 않는다’는 주장으로 향후 선거법을 심사하며 본격적으로 논의해보자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의석수를 늘려야 당선이 수월하겠지만... 늘리는 건 안 수월 할걸~
5. 패스트트랙 지정 과정에서의 몸싸움을 둘러싸고 이어진 여야의 고소·고발 사건들은 모두 서울남부지검 공안부에서 수사합니다. 서울남부지검에는 현재 패스트트랙과 관련해 모두 14건 164명에 대한 고소·고발이 접수되었습니다.
지들이 법 만들고, 지들이 위반하고, 지들이 고소하고... 지X을 하세요~
6. 문무일 검찰총장은 향후 수사권 조정 논의에 직접 나설 것을 시사했습니다. 문 총장은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 기관보고에 나갈 계획이냐는 질문에 “국회에서 출석을 요구하시면 성심껏 준비해 답변드리도록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아직도 국민이 주어진 권력을 자신들의 것으로 착각하시는 거 같은데~
7. 문재인·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발사체 발사에도 불구하고 가능한 조기에 비핵화 협상을 재개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또, 북한의 발사 직후 양국 정부가 적절한 방식으로 대응한 것이 매우 효과적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황교안 씨~ 다음 주 집회는 미 대사관 앞 항의 집회로 준비해야겠어요~
8. 윤석열 지검장 등을 협박한 혐의를 받는 유튜버 김 씨가 검찰 소환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김 씨 측은 최근 검찰의 움직임을 ‘기획 수사’라 주장하며 검찰수사심의위원회 심의를 요청하는 등 이 사건을 정치 쟁점화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방송 좀 하더니 아주 대단한 인물인 줄 착각하는 거지...
9. 조선일보가 심사하는 '청룡봉사상'을 경찰청이 논란 속에 강행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청은 투명성을 높이겠다며 일부 개선책을 내놨지만, 1계급 특진 유지와 조선일보가 최종심사를 진행하는 등 실질적으로 바뀐 것은 없어 보입니다.
청룡만 하지 말고 황룡, 흑룡, 적룡에다 블루드레곤까지 언론사마다 하든지~
10. 서울 강남구가 국내 최초로 지역 내 초중고 34개교 등 81개소에 157대의 생리대 보급기를 설치했습니다. 지난해부터 학생이 요청하면 지원하는 소극적 방식에서 벗어난 강남구의 이번 지원책은 그래서 획기적이고 선도적입니다.
맘만 먹으면 얼마든 할 수 있는 일을 강남만 하는 건 좀 그렇지 않아요?
11. 올 하반기부터 폐암 발생 가능성이 높은 만 54세 이상 흡연자를 대상으로 국가가 시행하는 폐암 검진이 도입됩니다. 복지부에 따르면 폐암 검진 대상자는 전체 검진비 11만 원의 10%인 1만 원가량만 부담하면 된다고 합니다.
사망 원인 1위가 폐암이라는데 하루라도 빨리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12. 기준치 이상의 라돈이 검출된 침구류와 전기매트가 또 발견됐습니다. 삼풍산업의 제품으로 2017년 3월부터 전기매트 '미소황토' '미소숯' '루돌프' '모던도트' '스노우폭스' 등 모델 5종에 모나자이트를 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렇게 시끄럽게 떠들어대도 그걸 쓰는 업체가 있구나... 왜 그러는데~
13. 시멘트 함량이 부족한 불량 레미콘을 유통한 국내 유명기업에 대한 경찰 수사가 시작됐습니다. 이 기업은 다수의 대형건설사에도 불량 레미콘을 공급한 것으로 확인돼 국토교통부가 현장조사에 나설 예정입니다.
그러다 건물이 무너지는 게 아니라 대한민국이 무너져 이 양반들아~
14.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이 류현진의 호투 행진을 LA다저스 선두의 동력으로 평가했습니다. 오늘 애틀랜타와의 홈경기에서 4승 사냥에 나서는 류현진을 2년간 평균자책점이 2.14에 불과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세상에 꾸준하고 성실한 걸 이기는 법은 없지... 평범의 연속은 비범이니까~
문무일 총장 간부 회의에서 “경찰 수사종결권 안돼”.
임기 마치는 홍영표 "자유당 고발 유야무야 없을 것".
자유당 사무처 노조, 욕설 한선교 사무총장 사퇴 요구.
5·18단체 내홍에 5·18 기념행사 의미 퇴색 우려. 에혀~
국민의 60% “자유당 장외투쟁 멈추고 협상에 나서야”.
삼성바이오로직스 회사 서버를 공장 바닥 뜯고 은폐.
‘간첩단 조작' 중앙정보부 직원ㆍ경찰 훈장 박탈.
노무현 재단, 교학사에 17억 손배소 1만 7천 명 참여.
트럼프 “한국이 북한에 식량 제공한 건 매우 시의적절”.
부모님이 우리의 어린 시절을 아름답게 꾸며주셨듯이 이제는 우리가 부모님의 여생을 아름답게 꾸며드려야 한다.
- 생텍쥐페리 -
어버이날입니다.
누군가의 자식이며 누군가의 부모이기도 한 사람으로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존경하는 마음으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오늘을 시작해야겠습니다.
대한민국 모든 부모님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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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JTBC 뉴스룸 헤드라인 ]
1. 고양 창릉, 부천 대장…3기 신도시 추가 2:42
정부가 경기도 고양시 창릉동과 부천시 대장동에 신도시를 짓기로 했습니다. 여기에 자투리 땅까지 활용해서 주택 11만채를 추가로 공급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이로써, 수도권 집 값 안정을 위해 추진한 30만 가구 건설 지역이 모두 확정됐습니다.
2. 문 총장, 경찰 '수사종결권' 거듭 반대 11:02
문무일 검찰총장이 경찰에 1차 수사를 끝낼 수 있는 권한 등을 주는 수사권 조정안을 수정해야 한다고 다시 밝혔습니다. 출장과 3일간의 연휴를 마치고 돌아온 문 총장은 곧 자세한 검찰의 입장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3. 국방부 "북, 9·19 군사합의 위반 아냐" 14:34
북한이 지난 4일 동해로 쏜 단거리 발사체에 대해서 국방부가 "9·19 군사 합의를 위반한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국방부는 "군사적 긴장 완화라는 합의 취지에 어긋나는 것으로 매우 우려하고 있으며,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는 행위를 멈추라"는 입장도 내놨습니다.
☞ 김종대 정의당 의원 인터뷰 16:13
4. 윤중천, 군 인사들에게도 '별장 접대' 24:28
JTBC 취재 결과, 건설업자 윤중천 씨가 자신의 건설 사업 청탁을 위해 별장과 골프장에서 전현직 군 인사들을 수시로 접대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주한 미군 고위 관계자와 사회 유력 인사들을 별장에 불러 성대한 파티를 열었다는 증언도 나왔습니다.
5. 삼바, 공장 바닥에 서버·노트북 숨겨 29:11
삼성바이오로직스 공장을 압수수색한 검찰이 공장 바닥에 숨겨 놓은 서버와 노트북을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분식 회계와 관련된 증거를 숨기려 한 것으로 보고 보안 책임자에 대해 구속 영장을 청구했습니다.
6. "핵 인질 위기" 황 대표의 '민생대장정' 36:50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민생투쟁 대장정'이라는 이름을 내걸고 전국을 도는 현장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4월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오늘(7일), 부산 자갈치 시장에서 출정식을 가진 황 대표는 "5000만 국민이 북한의 핵 인질이 될 위기에 처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7. 유엔 "공룡 이래 첫 지구 대멸종 위기" 50:55
지구 전체 동식물 800만 종 가운데 100만종 이상이 수십년 안에 멸종될 위기에 처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UN 지구평가 보고서는 공룡 멸종 이후 6600만년 만에 처음으로 지구가 대멸종을 맞이할 수 있다며 경고했습니다.
8. 공원 잔디밭, 목줄 푼 개들의 놀이터 1:03:25
'반려견은 잔디밭 출입을 금지하고 목줄을 반드시 착용해달라' 부천의 한 공원에 현수막이 걸려있지만 잔디밭에는 목줄 없는 개가 눈에 띕니다. 개물림 사고가 늘어나면서 반려견 주인들의 에티켓 문제가 계속 불거집니다.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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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SBS 뉴스룸 헤드라인 ]
1. 삼성 바이오로직스가 검찰의 분식 회계 의혹 수사에 대비해 회사 서버와 직원 노트북 등을 공장 바닥 밑에 숨긴 사실이 검찰 압수수색에서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은폐를 주도한 직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 공장 바닥 뜯고 감춘 '삼바 서버' 확보…보안팀장 구속영장
▶ '이재용 승계' 관련 자료 담겼나…그룹 차원 증거인멸 의혹
2. 정부가 수도권 집값 안정을 위해 서울과 가까운 고양 창릉과 부천 대장을 3기 신도시로 추가 지정했습니다. 사당역과 창동역 환승센터 등 서울권 택지에도 1만 가구가 들어섭니다.
[지방자치단체와 충분한 협의를 거쳐 28곳에 '11만 호'의 입지를 확정했습니다.]
▶ '강남까지 30분' 내건 3기 신도시…"고양·부천 교통망 확충"
▶ 서울 역세권에도 주택 1만 호 공급…서민들에겐 높은 문턱
▶ 서울 수요 분산 노리는 3기 신도시, 집값에 어떤 영향 줄까
3. 지난 4일 북한이 쏜 발사체에는 방사포와 신형 전술 유도 무기 등 3~4종류가 뒤섞여 있으며 많게는 20발에 이른다고 국방부가 국회에 보고했습니다. 단거리 미사일이 포함됐는지에는 확답을 피했습니다. 한미 두 정상은 오늘(7일) 밤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통화할 예정입니다.
▶ 軍 "북한 발사체, 최대 20발"…미사일 여부 질문엔 '분석 중'
▶ '北 발사체' 같은 보고받고 정반대 전달…혼란 키운 정치권
▶ 문 대통령-트럼프, 오늘 밤 전화 통화…공통 고민은 북한
▶ 미사일 여부 두고 "기다려달라"…北 발사체에 신중한 이유
4. 화마로 29명이 숨진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건물에 대한 철거작업이 17개월 만에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유족들은 국회의 갈등과 대립 속에 진상규명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슈리포트 '깊이 있게 본다'에서 짚어봅니다.
▶ '제천 참사' 현장 조사하겠다더니…지지부진하다 결국 철거
▶ 제천 참사 15개월 만에 위원회 출범…회의 한 번도 못 했다
5. 한국과 미국의 동물보호단체가 우리나라 경주마들의 비극적 최후를 담은 영상을 공개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매년 경주마 1천5백여 마리가 은퇴한 뒤 잔혹하게 도축돼 '말고기' 등으로 유통된다는 것인데 이들 단체는 제주축협을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 전기충격기 앞 필사의 몸부림…퇴역 경주마 도살 현장 공개
6. 문무일 검찰총장이 귀국한 뒤 첫 출근길에 검경 수사권 조정 법안에 대한 우려를 다시 표했습니다.
[수사의 개시 그리고 종결이 구분되어야, 국민의 기본권이 온전히 보호될 수 있으리라고…]
'경찰에 수사 종결권을 줘서는 안 된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 문무일 "수사 개시-종결 구분 필요"…검찰 개혁안도 검토
7. 오늘부터 정부의 유류세 인하 폭이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면서 전국의 주유소 기름값이 일제히 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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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KBS 뉴스룸 헤드라인 ]
1.‘3기 신도시’ 고양·부천 등에 11만 호 공급
3기 신도시로 경기 고양 창릉과 부천 대장 등이 추가로 지정돼 주택 11만 호가 건설됩니다.
[김현미/장관 : "서울 도심권에 30분 내 접근이 가능한 도시입니다."]
3기 신도시 큰 그림은 확정됐지만 주민 반발 등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2.“北 단거리 미사일 특정 어려워”…한미, 대책 논의
국방부는 북한 발사체 발사를 단거리 미사일 발사로 특정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한미 정상은 오늘 밤 전화통화를 갖고 대책을 논의합니다.
3.“김관영 사퇴” 의원총회 소집…내홍 격화
바른미래당 의원 15명이 김관영 원내대표의 사퇴를 촉구하며 의원총회를 소집하자 김 대표가 특정계파의 당권투쟁이라며 일축했습니다. 바른미래당 내홍이 극한 대립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4. 美, 항모·폭격기 급파…중동 ‘긴장’ 유가 ‘불안’
미국이, 이란의 위협 징후가 있다며 페르시아만에 항공모함 전단에 공군 폭격기까지 대규모 전력을 추가로 배치했습니다. 중동 지역 긴장 고조로 국제 유가가 출렁이고 있습니다.
5. 문무일 “수사 개시·종결 분리돼야”…쟁점은?
문무일 검찰총장이 "수사의 개시와 종결이 분리돼야 국민의 기본권이 보호될 수 있다"며 수사권 조정안에 대한 반대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수사권 조정안 논란의 쟁점을 짚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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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파인더
[정치]
@ 한·미 정상, 어제 35분간 통화...북한 도발에도 대화유지 공감대·비핵화협상 조속 재개 방안 논의
▲ 문 대통령 "北 대화궤도 이탈않게" 트럼프 "대북 식량지원 긍정적 조치 될것"...트럼프 이른 시일 내 방한도 협의
- 미사일 위협 받는 건 한국인데 아베보다 늦게 통화했다는 지적도 있음 → 한미간 이견(대북제재 등)과 한일간 외교 마찰 복합적 작용 관측
☞ 미 국무부 "북한 인권침해, 지독하고 끔찍" 비판 수위 이례적으로 높여 → 대화의 틀은 유지하면서도 추가 도발 말라는 경고로 분석됨.
- 미국, 8일새 2차례 이례적 ICBM 시험 : 1일 이어 9일 ‘미니트맨3’ 발사… 일각 “北 미사일에 경고 메시지”
- 진보 언론은 ‘대북 압박 강화’는 비핵화 해법이 될 수 없는 만큼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 의회의 대책 없는 강경 목소리에 휘둘리지 말라고 주문
☞ 북한 “한미 군사적 도발이 불신 초래”...축소 진행한 연합편대훈련 겨냥 → '적반하장'식 행태라고 비판
- 북한이 한·미 군사훈련을 문제 삼아 맞대응하며 긴장을 고조 시키는 것은 '연합훈련 완전 중단'을 노린 것으로 분석됨
- 노동미사일(중거리) 발사 가능성 제기 → 김정은 약속(장거리 미사일 실험 중단)범위 안으로 북미 대화 악화 신호 카드로 활용
☞ "북한 20여발 발사...마지막 한 발이 단거리 미사일" → 여권 핵심 관계자 “더 파악 필요”...국방부, 국회 국방위원회에 보고(경향 1면)
- 미사일 여부 말흐리는 軍… 2017년엔 발사직후 “탄도미사일” 판단 : 국방부, 北미사일 추정 2차발사는 추가 공지도 안해 ‘축소 의혹’
- 여당 안규백 국방위원장 "탄도미사일 아냐" ...전문가들 "사거리는 얼마든 조정 가능, 이런 논리는 처음 봐"
▲ 美전문가 “사거리 450km인 탄도미사일” : 위성사진 분석한 미들베리硏 "유도장치-발사대 미사일 확실, 한국이 사정권… 매우 위협적”
※ 정부, 17일 연평도 등대 45년만에 점등 → 9·19 남북 군사합의로 평화수역 조성 이유, 노무현 정부서 재점등 요구땐 군 "해안포 타격 원점 제공" 거부(조선 6면)
▲ 북한 보낸다는 트랙터 27대...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 임진각에 방치 : 정부에 접촉 승인 요청 안해...북한 측은 아무 반응 없어
※ 아베, 트럼프 통화서도 "김정은 조건없이 만나고 싶다" : 두 정상 비핵화엔 "완전 의견일치" → 양국 공조를 과시한 것으로 평가됨.
※ 러시아 '북한 노동자 연말까지 귀환' 미국에 확답 → 북한 미사일 도발도 북러 정상회담에서 성과를 내지 못한 불만 등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됨
■ 검·경 수사권 조정 논란
※ 문무일 "수사 개시-종결 구분돼야"...경찰의 수사종결권 제동 : 조기귀국후 첫 출근...대검회의 소집
- 문 총장이 '검찰 직접수사 폐지'를 국회 논의 과정에서 협상 카드로 제시할 수 있다는 의중을 내비친 것으로도 해석됨(한국 9면)
- 검경 수사권 조정 반대가 아니라 독소조항 반드시 수정하겠다는 것이지만 기본적으로 검·경의 '수사권력' 이권 다툼이라고 비판
☞ 청와대와 여당을 압박하는 동시에 대국민 여론전에 나선 것 → '국민기본권 보호' 내세워 조직 이기주의가 아니라는 명분을 부각하고,
- 경찰 수사에 대한 사법 통제 유지 필요성 강조 → 공수처 신설은 받더라도 경찰에 대한 수사지휘권은 유지하는 방식으로 대응할 것으로 전망
- 검찰의 적폐 수사과정서 줄줄이 목숨을 끊었는데 이제와서 '기본권' 운운하고 있다는 비판도 있음 → 어떤 기관보다 국민 인권을 침해했고,
- 문제는 정치검찰의 과거 행태에 대한 국민 불신이 커 검찰의 목소리에 힘이 실리지 않는 다는 것임...국민 57.3% '수사권 조정 찬성'
☞ 경찰의 수사권 자격 문제도 제기 → 드루킹·前울산시장 사건·백남기 농민 사망 사건 등 정치적 이해관계 따져 수사한다고 비판
- '경찰 권력 비대화'애 대한 우려는 여전함 → 통과땐 경찰 2만8000명 독자수사… "검사가 13배 더 생기는 셈"
※ 대법원, 공수처 법안 부정적 입장 : “삼권분립 손상 안 되게 신중해야” 법원 내 ‘법관 신분보장 침해’ 우려(중앙 1면)
■ 기타 뉴스
※ 문재인 정부 2년, 파워엘리트 'SKY 쏠림'(청·부처 내 64.2%) 심화 → 정부 주요 공직자 232명 분석, 2년 전보다 3.2%P 증가...영남 1위(경향 1면)
- 권력기관(국정원·검찰·경찰) 32명 중 수도권 3명 줄고, 영호남은 비율 높아져 → 검찰총장·경찰청장 ‘호남’, 여성 주요 보직자는 여전히 ‘0’
▲ "개혁 정책 미흡·회전문 인사 문제" 쏟아진 자성 :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 ‘문재인 정부 2주년’ 평가
▲ "포퓰리즘으로 나라 망칠수 없어" 포르투갈 좌파 총리의 '소신' : 야권, 교사 월급 소급인상 합의하자… “다른 공무원도 올려주면 재정붕괴” 법안 통과땐 내각 총사퇴 배수진 (동아 2면)
※ 문 대통령 "장모님도 앓아...올해 초 아내도 치매 파트너 됐다" : 김정숙 여사와 치매안심센터 방문
※ 황교안 '민생투쟁 대장정' 부산 자갈치 시장서 시작...지지자들과 접촉을 늘리기 위한 대선행보에 가깝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음.
▲ "X같은 XX" 한선교 사무총장 욕설...한국당 사무처 "물러나라" 초유의 사태 : 대표 일정 조율 중 심한 질책에 직원 잠적
※ 청와대 행정관 7명 총선 출마 위해 줄사표 : 총선 11개월 앞두고 청와대도 본격적인 총선 모드에 접어드는 양상
※ 외교부, 도경환 駐말레이 대사 중징계 요청 : 직원에 갑질-청탁금지법 위반 의혹, 베트남 김도현 이어 특임대사 또 물의
※ "김은경(前 환경장관), 신미숙(前 비서관)에 공기관 임원 5자리 요구했다 퇴짜" : 검찰 공소장에 인선 갈등
※ 바른미래, 오늘 의총서 김관영 원내대표 불신임 안건 논의 : 유승민·안철수계 의원 15명 요구, 김 대표 사퇴거부땐 별도의 새 지도부 구성
※ OECD가 본 한국 시니어 △은퇴 73세, 가장 오래 일하고 △빈곤율 46%, 가장 가난하고 △자살 3.2배, 마음도 많이 아파
[경제]
@ 고양 창릉(3만8000가구)·부천 대장(2만가구) '3기 신도시' 추가 지정...국토부 ‘제3차 신규택지 추진계획’ 발표
- 서울·경기에 중소규모 택지 26곳에 5만2000가구 조성...지난해 발표한 19만 가구까지 합쳐 총 30만 가구
- 집값 반등 조짐에 서둘러 확정 → '강남권 수요 흡수 어려울 것' 지적에 김현미 장관 "강남이 좋습니까"
☞ 부동산 시장 불안심리 잠재우기 → 신도시 총면적 분당 1.7배...1기보다 서울 접근성 뛰어나 집 사지 말고 분양 기다리란 메시지
- 지난해 먼저 공개한 3기 신도시 택지 중 약 9만8000가구(남양주 왕숙·하남 교산)가 수도권 동쪽에 몰렸다는 비판을 반영한 결과
- 주택수요 분산 효과 기대....입지는 괜찮은 것으로 평가받지만 주변 신도시와 얽히면 물량 부담이 높다는 우려도 있음.
- 공급 확대 정책이 수요억제 정책(대출 규제·보유세 강화 등)과 맞물려 '공급 과잉'을 불러올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
- `先교통 後개발` 내세웠지만...개통 시점조차 미지수 → 고양 창릉·부천 대장 잇는 철도망, 예타 앞두거나 계획 단계 수준
▲ 서울, 재개발·재건축 묶은채...주차장 등 자투리땅에 '찔끔' → 300가구이하 작은 땅까지 지정했지만 주거 수요 충족엔 역부족
▲ 경기도 "새도시 30~50% 직접 개발"...원가공개 등 본격 실험 : '과천 50%·남양주 40%·하남 30%' 국토부와 사업 지분율 잠정 합의
■ 오늘의 이슈
※ 정부 취약층 일자리 10명중 7명꼴 '노인' : 고용부, 일자리 19조 퍼붓고도 성과 미흡·중복사업 폐지 등 구조조정 착수
☞ 정부 일자리 사업정책이 잘못됐다는 방증 → 일자리 만든다는 세금이 제대로 쓰이지 못했다고 인정한 것임.
※ "200조원 쓴 탈원전, 값비싼 실패" 독일의 후회 → 원전을 대체할 에너지원을 확보하지 못했고 전기요금만 올라 국민 불만 폭주
- 슈피겔誌 "재생에너지 큰돈 썼지만 전력 상당부분 석탄발전에 의존"...독일 가정용 전기료 EU서 가장 비싸
※ 로버트 라이저 무역대표부(USTR)대표 "지난주 중국 약속 중 일부 어겼다"...'추가관세' 압박 → 무역협상 최대 고비로 급부상 했음.
- 중국이 기술강탈 금지 약속 깨자 트럼프 격노 → 관세부과가 협상을 위한 것이 아니라 실제 협상을 결렬시킬 수 있는 카드라는 분석도 나옴
☞ 중국 대표단은 예정대로 워싱턴행...'타결 vs 결렬' 9~10일 협상서 결판 → 관세분쟁에 돼지열병까지 겹쳐 세계곡물지수 42년만에 최저치
▲ 美日무역협상 하반기로 연기 → 트럼프 5월 타결 주장하다가 아베설명듣고 "잘 이해했다"...라이트하이저 공세때 `방패`역
※ 무서운 서울 물가...뉴욕·런던의 1.4배 : 쌀·야채 등 20가지 식료품 사는데 서울 17만원, 런던·뉴욕은 12만원(조선 1면)
※ 유류세 인하폭 축소 첫날, 전국 기름값 1500원 육박 → 일 평균가격 1490.96원...직영주유소 유류세 환원분 곧바로 반영
※ 검찰, 삼바 공장 바닥에 숨긴 서버·노트북 압수 : 삼바 직원 진술 확보해 압수수색, 분식회계 의혹 자료 은닉한 정황
※ `라돈침구·매트` 또 발견 → 원자력안전위원회, 삼풍산업·신양테크·실버리치에 `수거명령...모나자이트(우라늄과 토륨이 1대 10 정도로 함유) 사용 제품
※ 과기대학원생 급감...지난해 - 14.3%(2014년 조사 후 첫 감소) → 기초과학 고급두뇌 이탈 심화될 것으로 예상됨
- '석·박사 학위 따도 미래가 없다고 판딘'...일자리 절벽이 부른 참사라고 진단 △울산과학기술원 화학과 -44% △광주과기원 등록 -24.8% △포스텍 -13.6%
※ 검찰 '인보사 위험 은폐 의혹' 코오롱 수사 : 가습기살균제 수사 부서에 배당, 피해자들 집단 배상 소송 계획
※ 기업은행 본점 대구 이전을 골자로 한 '중소기업은행법 개정안' 발의 → 의원들 표심 의식 치적 쌓기에 국채은행 본점 지방 이전 경쟁
※ 중국 5대 전선회사, 대한전선 인수 타진 → 국내 '초고압 케이블 전선 기술' 한국 포함 전세계 5개국만 보유·새어나가면 중소社 줄도산 가능성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증시 동향
① 코스피 2,176.99(▼ 19.33) ② 코스닥 753.45(▼ 8.37) ③ 환율 1,167.30원(▼ 2.70) ④ 유가 70.56(▼ 0.08) ⑤ 금시세 48,093.06원(▲ 295.93)
☞ 시장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는 양상 → 미중 무역협상 난항, 원·달러 환율 상승, 북한 미사일 발사 등 돌발악재 겹쳐 변동성 확대 예상됨.
○ 개인투자자, 해외주식 '직구' 열풍 → 올들어 월 2兆씩 빠져나가...경제 위축·기업 실적부진 등 영향
○ '인보사 쇼크'에 코오롱그룹 시총 반토막 → 일부 환자들 집단소송 준비 중 티슈진 하한가·생명과학 25%↓
○ SNK(일본 게임업체) 코스닥 상장 첫날 '손절매' → 올해 'IPO 대어' 꼽혔지만 공모가보다 10% 이상 밑돌아...美·中 갈등에 투자심리 위축
○ 증권사 1분기 순이익 줄줄이 최대...메리츠 1414억·NH證도 `어닝 서프라이즈` → IB·WM·PI 등 투자 다각화, 거래대금 30% 급감속 선전
■ 경제 동향
○ 경제전문가 50명 전원 "올 성장률(2.6~2.7%) 달성 불가능" △62% "L자형 장기불황 대비" △44% "최저임금 인상 묶어야" (서경 1면)
△ 76% J노믹스 'C학점 이하' △ 62% '소주성은 역효과, 全계층에 부담만' △ 44% '대안 없는 탈원전도 최악' △ 86% '경제정책 달라진것 없다'
△ 중장기 리스크 요인, 54% '노동 등 구조개혁 지연' △ 일자리 문제 원인, 58% '최저임금 인상' △투자부진 원인, 50% '근로시간 단축·최저임금'
○ 中企 외국인 근로자 고용 신청 2분기 연속 미달 → "최저임금 감당 못하겠다" 인건비 부담 가중 (매경 1면)
- 27만명 인건비 한해 9조원 넘어 최저임금 올라 6000억 ↑...연수기간 따로 없어 임금 부담·고용허가제 보완 요구 목소리
○ P2P 대출, 투자자들 물린돈 700억 육박 → 도입 5년만에 누적 대출 3조 돌파, 부실관리에 연체율 7.07%까지 상승
○ 금통위 '금리인하론' 본격 부상 → 한은 4월 금통위 의사록 공개 "통화정책 완화적 평가 어려워"
■ 기업 동향
○ 삼성전자 "갤럭시 폴드 미국 출시일, 더 기다려달라" →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e메일을 보냄
○ 한진칼 2대 주주 KCGI, 추가자금 확보 나서 : 지분 확대 '실탄 마련' 움직임, 조원태 회장과 경영권 대결 예고
○ 아시아나항공 수익 구조 개선 작업 → 퍼스트클래스(일등석) 중단하고, 7월 8일부터 비수익 노선(인도 델리·하바롭스크·사할린) 취항 중단
○ 르노그룹 지역본부 회장 첫 행선지로 한국 지목 → 노조 파업으로 '생산 절벽'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노조 달래기에 나선 것으로 해석됨
○ 사티아 나델라 MS CEO "구글·애플과 윈도 연동" 개발자 콘퍼런스서 `파격` → 맥OS·안드로이드와 플랫폼 호환성 확보, 클라우드에 투자올인
■ 정부 정책
○ 50년만에 추진했던 주류세 개편작업 또 다시 연기 → 증세 논란과 서민 반발을 우려해 "소주·맥주 가격에 변동 없도록 하겠다"는 원칙 때문으로 해석됨
○ 산업용 전기요금, 주택용 추월 눈앞...정부, 연내 전기요금 개편안 마련 → 전체 전력 사용량 56%가 산업용, 요금 인상 땐 경영부담 커질 수도
○ 당정, 아프리카돼지열병 긴급 점검회의 개최 → 불법 축산물 반입 시 과태료 최고 1000만원(현행 10만원)·잔반 사료 일시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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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콜롬비아 의회, 암호화폐 규제 초안 발의]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콜롬비아 의회에서 암호화폐 거래 규제안 초안이 발의됐다. 발의자인 마우리쇼 토로 의원에 따르면, 해당 법안은 암호화폐 거래소 제도권 편입과 암호화폐 거래 규제 프레임 워크를 구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법안에는 암호화폐 거래소 라이센스 제도 시행, 거래소 안전 시스템 마련, 암호화폐 관련 범죄 예방 방안 등 내용이 포함됐다.
[美 국토안보부 "악성 트레이딩 봇, 탈중앙화 거래소 보안 위협"]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미국 국토안보부(Homeland Security)가 최근 네트워크 보안 연구기관 코넬테크의 보고서를 인용, 탈중앙화 거래소의 '낮은 효율'을 악용, 부당 이득을 편취하고 있는 봇 사용 유저들을 경고했다. 코넬테크는 이들이 매년 수백만 달러에서 수억 달러에 이르는 암호화폐를 불법적으로 갈취 했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미국 국토보안부는 "일부 거래소에서 더 비싼 수수료에 따른 우선순위 배분이, 어떤 면에서는 블록체인 생태계에 보안을 위협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바이낸스 리서치 "올해 BTC 수익률, 원유·기술株 상회"]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ambcrypto)가 바이낸스 리서치(Binance Research)의 최신 보고서를 인용, 올 들어 BTC 가격이 원유, 기술주보다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BTC 연간 수익률은 53%로, 원유(33%)와 기술주(24%)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조셉 루빈 "이더리움 2.0, 다른 어떤 프로젝트보다 중요"]
이더리움 공동 창업자이자 이더리움 기반 인프라 개발 업체 컨센시스(ConsenSys)의 최고경영자(CEO)인 조셉 루빈(Joseph Lubin)이 한 미디어 인터뷰에서 "이더리움은 개방성(openness) 측면에서 최고의 기술과 기술자들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더리움 2.0은 암호화폐 업계의 다른 어떤 프로젝트보다 중요한 위치에 설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이날 "트론(TRX)이나 이오스(EOS) 같이 마케팅에 중점을 두는 프로젝트도 있다. 이들은 돈을 모으기 위해 '만들 때까지 가짜로 만들어라'라는 좌우명을 쓰고 있는 듯 하다. 업계에는 분명 다른 좋은 프로젝트들도 있지만, 이들의 처음은 모두 이더리움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덧붙였다.
[태국 중앙은행, 은행 간 디지털 화폐 결제 솔루션 구축]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6일(현지 시간) 태국 중앙은행에 블록체인 기술 파트너사 위프로(Wipro)가 "태국 중앙은행이 파트너 관계의 8개 시중은행 간 디지털 화폐 거래 및 결제를 위한 솔루션을 구축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위프로 측은 "해당 솔루션은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를 통해 분산형 은행간 즉시 결제제도(Real Time Gross Settlement)를 가능하게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MS,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 Azure용 ETH 앱 개발 킷 릴리즈]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사가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 애저(Azure)에서 사용 가능한 ETH 기반 응용 프로그램의 개발 킷을(Development Kit) 공식 릴리즈했다고 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가 전했다. 개발자에 따르면, 사용자는 해당 킷을 통해 애저 블록체인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으며, ETH 기반 어플리케이션을 개발 및 게시할 수 있다. 또한 해당 킷은 마이스로소프트 소스 코드 편집기 비주얼스튜디오(Visual Studio Code)를 확장해 만들어 졌으며, ETH 스마트 컨트랙트의 개발 및 게시, Solidity, Truffle 등 오픈소스 블록체인 툴 또한 활용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비트메인, BTC 해시파워 전달 대비 88% 급감]
비트메인의 비트코인 채굴 해시파워가 전달과 비교해 8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트메인이 매달 공식 블로그에 공개하는 해시파워 현황에 따르면, SHA265 알고리즘을 사용하는 모든 비트메인 소유 채굴 장비(비트코인 및 비트코인캐시 기반)들의 해시파워가 전달 2072 PH/s에서 5월 7일 기준 237.29PH/s 까지 줄었다.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로 인해 비트메인의 비트코인 네트워크 해시 파워 점유율은 4%에서 0.4%로 줄었다. 관련 해시파워가 앤트마이너S9 모델에서 나온다고 가정할 때, 비트메인이 약 13만 대 이상의 하드웨어 사용을 중단한 셈이라는 게 미디어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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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전국 주요 신문 톱 뉴스
▲ 경향신문 = 고양 창릉ㆍ부천 대장에 '3기 신도시' 추가 지정
▲ 서울신문 = 열여덟 부모 벼랑에 서다
▲ 세계일보 = 일자리ㆍ인사 '낙제'…"성과 없으면 더 추락"
▲ 조선일보 = 뉴욕ㆍ런던의 1.4배…무서운 서울 물가
▲ 중앙일보 = 트럼프 "대북 식량지원 지지"
▲ 한겨레 = 삼바, 분식 감추려 공장 바닥 뜯고 서버 숨겼다
▲ 한국일보 = 여론 눈치에…50년 만의 주류세 개편 또 무산 위기
▲ 디지털타임스 = 출연硏 감사제 폐지 수순에 내부 반발
▲ 매일경제 = 고양시 창릉에 판교급 신도시 만든다
▲ 서울경제 = 과기대학원생 급감…기초과학 샘 마른다
▲ 이투데이 = '3기 신도시 추가 선정' 전문가 진단"무주택자 불안 해소" "강남쏠림 완화 글쎄"
▲ 리더스경제 = BIFC공공기관, 작년 실적 양호
▲ 전자신문 = SNS 기반 '1인 세포마켓' 20조 시장, '빠르게 증식'
▲ 파이낸셜뉴스 = 그린벨트까지 풀어가며 '집값 잡기'
▲ 한국경제 = 해외주식 '직구' 열풍…개인 투자도 脫한국
▲ 건설경제 = 고양 창릉ㆍ부천 대장 등 28곳 11만가구 짓는다
▲ 매일일보 = 회복 기대 수출 '관세폭탄' 유탄 맞나
▲ 신아일보 = 마지막 3기 신도시 고양창릉ㆍ부천대장
▲ 아시아타임즈 = '창릉ㆍ대장'에 5만8000가구 들어선다
▲ 아시아투데이 = 창릉ㆍ대장 3기신도시…집값잡기 드라이브
▲ 아주경제 = 고양 창릉ㆍ부천 대장에 3기 신도시 추가 조성
▲ 에너지경제 = 고양 창릉ㆍ부천 대장 '3기 신도시'에 추가…서울에도 1만가구
▲ 이데일리 = 비전ㆍ정책 엇박자에…무늬만 초대형IB
▲ 일간투데이 = '3기신도시' 막차 탄 고양 창릉ㆍ부천 대장 "인프라가 성패 가른다"
▲ 전국매일 = 수도권 30만가구 공급 로드맵 마무리
▲ 경기신문 = 고양 창릉ㆍ부천 대장 '3기 신도시'
▲ 경기일보 = 고양 창릉ㆍ부천 대장 추가…수도권 30만가구 밑그림 완성
▲ 경인일보 = '고양 창릉ㆍ부천 대장' 3기 신도시 합류
▲ 기호일보 = 인천 바이오산업 급성장? 중소기업엔 남 얘기
▲ 인천일보 = 3기 신도시 부천 추가 '날개 단 GTX-B'
▲ 일간경기 = 고양 창릉-부천 대장에 '명품자족 신도시' 짓는다
▲ 중부일보 = 고양 창릉ㆍ부천 대장에 3기 신도시
▲ 중앙신문 = 3기 신도시 고양 창릉ㆍ부천 대장 '낙점'
▲ 현대일보 = 고양 창릉ㆍ부천 대장에 3기신도시 만든다
▲ 강원도민일보 = 문재인 정부 출범 2년과 강원도, "향후 3년, 대정부 전략 대대적 손질 필요"
▲ 강원일보 = 건설현장 일용직 근로자 10명중 9명이 외국인
▲ 경남도민신문 = 경남도 '나 홀로' 가구 30% 육박
▲ 경남도민일보 = 결제 쉬워진 제로페이, 사용처 확장 속도
▲ 경남매일 = 영ㆍ호남 모두 품는 남부권 관문공항 뜬다
▲ 경남신문 = 창원 성산 '고용위기지역' 지정 무산
▲ 경남일보 = 택시애환 함께한 노ㆍ사 30년 우정
▲ 경북매일 = 지진특별법 이견, 접점 찾나
▲ 경북연합일보 = 한수원 APR1400美서 기술력ㆍ안전성 인증 쾌거
▲ 경북일보 = 이젠 돌봄로봇이 효자노릇 합니다
▲ 경상일보 = 삼동면 '롯데 별장' 국유지 40년 넘게 사유화
▲ 국제신문 = 부산 구ㆍ군마다 '공립 치매 전문시설'
▲ 대경일보 = 이번엔 꼭…'포항 배터리 특구' 순항
▲ 대구신문 = 공공근로만 잔뜩 늘린 '일자리 정부'
▲ 대구일보 = 한국당도 현역 단체장 출마 발 묶나
▲ 매일신문 = 국토부 "김해신공항 계획대로 간다"
▲ 부산일보 = 저출산 쇼크, 도시 학교도 사라진다
▲ 영남일보 = 지역서도 '지방 국립대 무상교육운동'
▲ 울산매일 = 송 지사 담화문, "'한국조선해양' 본사 울산에 둥지 틀어야"
▲ 울산신문 = 현대重 새 지주사 한국조선해양 본사 입지 논란
▲ 울산제일일보 = 울산, 현대중공업 본사이전 논란으로 '시끌'
▲ 창원일보 = 경남도, 내년 국비확보 위해 `총력`
▲ 광남일보 = 제 47회 어버이날…효행상 받은 김윤희씨, "내 이름 잊어도 건강만 하시길…"
▲ 광주매일 = 광주 경제자유구역 '선택과 집중' 전략 펴라
▲ 광주일보 = 5ㆍ18의 미래, 독일 '나치 청산'서 배운다
▲ 남도일보 = 39주년 5ㆍ18기념행사 시민 주도로 함께 치른다
▲ 전남매일 = 5ㆍ18 39주년 행사 전국서 열린다
▲ 전라일보 = 군산 고용산업위기지역 지원 실직자ㆍ시민 혜택 '1.1%' 뿐
▲ 전북도민일보 = 민간 정책연구소 LAB2050, "고용위기 군산, 실직자 지원책 절실"
▲ 전북일보 = 전북 관광 빅데이터 구축 시급
▲ 호남매일 = 민주평화연구원 국회서 진상규명 쟁점 토론회, "美정부 5ㆍ18 기밀문서 완전 공개해야"
▲ 금강일보 = 대전 지하상가 불법전대 나몰라라?
▲ 대전일보 = 50대 고혈압ㆍ당뇨 60대 치아질환
▲ 동양일보 = 청년은 "취업걱정" 노인은 "자식걱정"
▲ 중도일보 = 충청엔 반만 열린 文
▲ 중부매일 = '미세먼지 저감' 연료 친환경 LNG로 교체
▲ 충청일보 = 총선 1년 앞둔 충청정가 '요동'
▲ 충청투데이 = 국회는 멈췄어도…총선 시계는 돌아간다
▲ 제민일보 = 인터넷은 빨라졌는데…통신선 공해 심각
▲ 제주매일 = 지역주민들, "광령2리, 공항소음 피해지 아니다"
▲ 제주신문 = 생활물가 '줄인상'…서민가계 '한숨만'
▲ 제주新보 = 행정시장 직선제 입법안 불투명
▲ 제주일보 = 부처에 막혀 해결동력 약해졌다
▲ 한라일보 = 제주바다 불법조업에 '몸살'
▲ 메트로신문 = 고양 창릉, 부천 대장 등 28곳에 11만호 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