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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21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

해가꿈꾸는달 2019. 3. 21.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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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3월 2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 의원들이 집단으로 본회의장에서 퇴장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가 선거제 개편 안에 반대하는 나경원 원내대표와 자유당을 자기 모순이라고 비판하자 자유당에서 단체 퇴장으로 항의 표시를 한 것입니다.

자기 말 안 들어준다고 ‘오만과 독선’ 찾으며 게거품 물던 분이 누구더라?


2. 바미당은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을 둘러싼 당내 이견 조율을 시도했으나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이에 따라 여야 4당의 패스트트랙 공조에도 '빨간불'이 켜졌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손학규 대표가 단식까지 했건만... 당 대표님은 이유 없이 괜히 굶은 겨?


3.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는 비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한반도에 냉전을 드리우려는 세 집단은 미국 매파·일본 아베·자유한국당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문재인 정부에게는 "노동존중사회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지키라"고 촉구했습니다.

미국을 반대하고 일본을 미워하며 자유당을 싫어하는 이유가 있는 거라니까~


4. 국민 5명 중 4명은 국회의원 의석수 확대에 반대했습니다. 바미·정의·민평당 지지층의 과반수 이상도 국회의원 의석수를 유지하거나 줄여한다고 답했으며 ‘늘려야 한다’는 응답은 10.5%, ‘잘 모름 및 무응답’은 5.9%에 불과했습니다.

국민이 여의도를 바라보는 시각이 이렇다는 거... 반성들은 좀 하고 계시려나...


5. 검찰의 사법농단 수사 때는 ‘포토라인’ ‘밤샘 수사’를 지적하며 피의자 권리를 지키라고 목소리를 높였던 법조계가 '버닝썬' 수사에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제식구만 감싸고 일반 수사사건에는 무관심하다는 지적입니다.

언젠가 나도 당할지 모른다는 생각 때문 아니겠어? 착하게 좀 살자~


6. 법무부가 김학의·장자연 사건에 대한 재수사 방침을 정한 가운데 검찰의 치부가 드러날 수 있는 재수사 방식을 두고 여러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법무부 장관의 결정으로 특임 검사제도나 상설특검 카드가 유력하다는 분석입니다.

그래서 공수처가 필요한 거라고요~ 니들이 반대하는 이유이기도 하고...


7.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특수강간 의혹 연루설을 보도한 JTBC를 고소했습니다. JTBC가 윤중천이 윤 전 고검장의 친분을 인정했다고 보도하자 윤 전 고검장은 “윤중천과 일면식도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역시 법들 좋아하시는 분이라 법대로 하자는 거네... 잘 됐지 뭐야~


8. 정부조사연구단이 2017년 포항 지진이 인근 지열발전소와 연관성이 있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정부에 대한 책임론이 부상할 전망입니다. 정부는 "조사 결과를 겸허히 수용하며 할 조치가 있으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명박 정부가 추진한 사업이니 구상권 청구는 자유한국당 쪽으로~


9. 지도자의 각종 비위를 폭로한 전 여자 컬링 국가대표 '팀킴'과 관련한 특정감사에서 피감 대상자인 경상북도 체육회가 선처를 요구하며 부정청탁을 시도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물의를 빚은 당사자는 중징계를 받을 처지에 놓였습니다.

혹 때려다 혹 붙인 격이로구만... 지금 때가 어느 때인데 정신 좀 차려라~


10. 용산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인 빅맹 멤버 탑이 다른 복무요원보다 3배가 많은 휴가를 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구청 측은 관련 서류를 다 제출받았다며 특혜 의혹을 부인했고, 탑은 “공황장애가 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유독 공황장애가 연휴를 끼고 발병한 이유가 사뭇 궁금하다는 거지~


11. 구급대원을 폭행하고 구급차 내부 기물을 파손한 교통사고 피해자가 처벌받게 됐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 특별사법경찰은 소방 활동 방해 혐의로 입건해 이번 주 중에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고로 정신이 온전하지 않은 모양인데 정신 좀 번쩍 들게 해야...


12. 숙박업소 객실에 있는 셋톱박스, 콘센트, 헤어드라이어 거치대에 1㎜의 초소형 카메라를 설치하고 해외사이트를 이용해 생중계한 일당 4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에게 당한 피해자만 1,600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저놈들도 문제지만, 저걸 돈 내고 본 놈들도 공범으로 처벌합시다~


13. 시금치는 항산화 성분 '루테인'의 가장 좋은 공급원 중 하나로 황반변성 위험을 감소시키는 등 눈 건강에 좋습니다. 가장 효과적인 식용 방법은 시금치에 열을 가하지 않고, 유제품을 넣어 스무디, 주스로 만들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시금치만 먹으면 힘이 나는 뽀빠이... 역시 생으로 먹어야 하는 갑다...


14. 충분한 수면을 위해서는 햇볕을 쬐는 기회를 많이 만드는 게 중요합니다. 햇볕을 쬐면 밤에 멜라토닌이 잘 분비돼 수면에 도움이 되는데 특히 오전 10시부터 낮 12시 이전에 쬐는 햇볕은 수면 건강을 위한 보약이라고 합니다.

햇볕을 쬐는 건 쬐는 거고... 코 고는 사람은 왜 제일 먼저 잠드는 걸까?~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 연설 중 자유당 의원 줄줄이 퇴장.

이정미, 본회의장 빠져나간 나경원 “퇴장이 아니라 도망”.

자유당 김영우 “자한당이라 부르는 건 조롱”이라며 발끈.

KT노조 "김성태 딸 말고 홍문종 전 보좌관도 특혜채용".

국민 10명 중 7명, 김학의·장자연 사건 특검 도입 ‘찬성’.

병무청, 승리 '현역병 입영연기원' 허가, 3개월 후 재결정.

미세먼지 걸러준다는 일부 KF 마스크 차단 효과 떨어져.

‘포항지진 유발 아닌 촉발’ 미묘한 차이 정부책임 주나?.

전국 유명 5대 빵집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적발 당해. 


역사는 움직인다. 그것은 희망으로 나아가거나 비극으로 나아간다.

- 조지 부시 -


희망이 있는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 우리는 그렇게 하나가 되어 노력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잘못된 과거를 청산하고 정의를 세우는데 주저하지 않는 것이야 말로 비극이 아닌 희망으로 나아가는 길이라고 확신합니다.

오늘도 맞잡은 손 놓지 않고 우리가 함께 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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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JTBC 뉴스룸 헤드라인 ]


1. "포항지진, 지열발전소가 촉발" 결론 2:33


지난 2017년 발생했던 역대 2번째 규모의 포항 지진이 자연적으로 발생한 것이 아니라는 정부 조사 연구단의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진앙 인근 지열 발전소에서 땅 속 깊이 구멍을 뚫고 물을 주입했는데, 여기서 발생한 작은 지진들이 단층을 자극해 규모 5.4의 본진을 일으켰다고 결론냈습니다.


2. 가동 뒤 '63회 지진 경고' 못 들었다 4:54


포항 지열 발전소가 가동된 2016년 이후 모두 63차례 가량 규모 2.0 정도의 지진이 이어졌습니다. 지열 발전소 주변 지진은 재빨리 감지돼야 하고 곧바로 대책도 세워야 하지만 정부는 방관했습니다.


3. 5·18 '기관총 사망 47명' 기록 확인 11:38


5·18 광주 민주화 운동 당시 광주 시민 47명이 기관총에 맞아 숨졌다는 군 기록이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기록은 1985년 작성됐는데 당시 국방부는 국회에 이를 감추고 보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4. 윤중천 "김학의와 서로 영상 찍어줘" 20:25


김학의 전 차관 사건의 핵심 관계자인 건설업자 윤중천 씨가 6년 전 고위급 경찰 출신과 나눈 대화 내용을 입수했습니다. 당시 윤 씨는 문제의 별장 동영상을 자신이 찍은 것이라고 밝히면서 "김 전 차관과 서로 영상을 찍어줬다"고 말했습니다.


5. 김포 '음주난동' 일본인…중앙부처 과장 22:36


어제(19일) 김포공항에서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린 일본인이 일본 정부 부처의 과장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일본 정부는 해당 직원을 인사조치 하고 사과했습니다.


6. 성폭행범 몰려…억울한 옥살이 1년 31:28


수사 기관이 엉뚱한 사람을 성폭행범으로 지목하면서 죄 없는 시민이 1년 가까이 감옥에 갇히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진짜 범인은 피해자의 자백을 통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뉴스 미션에서 사건의 전말을 추적했습니다.


7. 가야 건국신화 '구지가' 유물 발굴 43:25


경북 고령의 대가야 무덤에서 고대 가요 '구지가'의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유물이 발견됐습니다. 1500년 전, 아이의 무덤에 같이 묻은 흙으로 빚은 방울에 거북 등 껍데기, 관을 쓴 남자 등이 새겨져 있었는데 학계에서는 가야의 건국 신화를 보여주는 징표인지를 두고 논쟁이 붙었습니다.


8. 횡단보도 하나만 건너면 '또 편의점' 56:48


서울 은평구의 한 편의점입니다. 뒤에 보이는 20m 횡단보도만 건너면 또 다른 편의점이 있습니다. 경쟁 과열을 막겠다며 업계가 이른바 자율규약을 마련했지만, 갈등은 여전합니다. 밀착카메라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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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KBS 뉴스룸 헤드라인 ]


1.“지열발전이 지진 촉발”…사전 경고 무시


2017년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5.4 지진이 인근 지열발전소가 촉발한 '인재'였다는 정부조사단의 결론이 나왔습니다.

["그 영향이 본진의 진원 위치에 도달되고 누적되어 임계 응력 상태에 있었던 단층에서 포항 지진이 촉발되었다."]

이전에 60여 차례의 작은 지진이 있었는데도 이를 무시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2.“지열발전 영구중단”…보상 대책은 없어


정부는 관련 사업을 영구 중단하고, 현장을 원상복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재산피해가 3천억 원에 이른다는 추정이 나오지만 구체적인 보상계획은 아직 마련되지 않고 있습니다. 


3. 국세청, YG 세무조사…승리 입대 3개월 연기


가수 승리의 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대해 국세청이 특별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성매매 알선 혐의를 받고 있는 승리의 군 입대는 3개월 연기됐습니다.


4. “반도체 연관성 없다”라더니…삼성 사외이사로


"반도체 공장과 백혈병 발병은 연관성이 없다"고 말했던 박재완 전 기획재정부 장관이 삼성전자 사외이사에 재선임됐습니다. 발병 연관성 의혹이 여전한 가운데 적격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5. 5·18 기관총 사격 47명 사망…軍 문서 첫 확인


5·18 당시 헬기 기관총 사격으로 의심되는 사망자가 마흔 일곱 명이라는 국방부 문건을 KBS가 처음으로 확인했습니다. 헬기 사격을 부인해온 전두환 씨 주장을 반박하는 첫 공식 문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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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파인더


[정치]


@ 2017년 포항지진( 5.4규모) 지열 발전이 촉발 → 사실상 '인재'...국가 배상 책임 논란

- 발전소, 진앙 600m 거리에 위치...고압의 물 지하 4km 주입, 숨어 있던 단층대 다섯 번 자극 → 정부 "지열발전소 사업 영구 중단"

- 발전소 물 단층면 주입되면서 비오는 날 자동차 타이어 밀리듯 지층 밀리며 작은 지진 누적끝 촉발

- 해외 지열발전 원인 지진, 규모 4.0 미만만 발생...일각 "동일본 대지진때부터 단층 충격...물 주입이 주범은 아냐"

☞ 정부 책임론 → 물 주입 22개월간 63차레 작은 지진에도 발전소측 안전조치 없이 사업 강행·산업부 보고 받도고 사실상 '뒷짐'

- 피해액 551억이라는 정부...배상액 9조라는 대책본부 : '촉발 지진' 결론에도 보상까지는 절차·금액 등 난항

▲ "포항 지진 피할 수 있는 기회 네 번 있었다"...이진한 고려대 교수 “2015년 시추 중 진흙 유실, 2016·2017년 초 지진 등 무시”

▲ 지열발전이 신재생에너지 가운데 하나라는 이유로, 현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을 공격하는 것은 견강부회(진보 언론)

■ 미국 '비핵화 빅딜' 남북 동시 압박?

※ 국가정보국장 방한·전략자산 한반도 전개 → 한국엔 대북제재 공조 유지...북한엔 도발 재개 금지 시그널

- 문 대통령, 댄 코츠 국장 접견자리서 서로에개 "(하노이 결렬 이후) 북한서 어떤 얘기 들었나"...정의용-서훈 배석

- 미국 정찰기 이어 B-52 폭격기 한반도와 가까운 일본 열도 동해상 훈련 : 19일 2대 출격...잇단 대북 경고

▲ 북한 제재위반 감시(선박간 불법 상품 환적)하려 동중국해에 함정 파견 → 북미 정상회담 합의 무산 직후

- 본토 경비 버솔프함, 특수부대원 태우고 고속정 탑재·북한 선박에 군사작전 가능 → 대북제재가 상당한 효과 있다고 판단

☞ 한국 온 앤드루 김(前 CIA 코리아미션센터장) "한미, 대북 시각차 크다...김정은 비핵화 일관되지 않아" 비공개 강연 (동아 1면)

- "김정은, 비핵화 통 크게 얘기하다 물러서는 등 오락가락" “金, 아직 젊어 비핵화 왔다갔다해 중간선거 트럼프에 영향력 과신, 영변 정도면 사인 받을걸로 오판”

▲ "트럼프 정부, 靑에 중재자 요청한적 없어" : 美관계자 "중재자 표현에 거부감"...靑 "남북미 정상회담 제안한적 없어" 정의용-볼턴 통화내용 함구

- 볼턴 "북한, 핵·미사일 실험 재개 땐 트럼프에 큰 영향" 경고 → 약속 어길땐 대북 정책 변화 예고

- "미국 의회, 추가 대북제재법 5~6월 통과 준비 마쳤다" : 소식통 “1년 전부터 상원서 준비 북한 내달까지 조치 없으면 행동”

▲ 정의용 빼고 다 바뀐 안보실...김현종(2차장)·최종건(평화기획비서관)이 대미 담당 → 남북경협 창의적 해법 역할 관측(중앙 10면)

※ 미국, 미집행 방위비 분담금 1조3000억원 남았음에도 증액 요구 논란 → 분담금 결정 방식 '총액형 → 소요형' 전환 검토 주문(한국 1면)

※ "트럼프, 도이체방크와 20년간 불법 공생관계" : NYT, 은행 임원 20명 인용보도...자산 부풀려 대출·부실채권 판매, 검찰 조사중·대선가도 악재

※ 국회 외교안보대정부 질문...정경두 국방, 천안함·연평해전 설명하며 "불미스러운 충돌" 표현에 야당의원들 거센 반발

■ 기타 뉴스

※ 또 '우리법연구회' '인권법연구회' 헌법재판관 → 문형배·이미선 판사 지명...헌재 5명이 '우리법·인권법·민변'

- 2년만에, 헌재 재판관 과반이 진보 인사 → 대법원도 바뀐 9명 중 5명이 우리법·인권법·민변 출신...법조계 일각 "민감한 결정때 편향성 논란 부를 수도"

※ 대통령 외교결례 논란...靑, 동남아 3국 순방때 실수 인정 → 말레이시아 순방때 낮에 밤인사·무슬림 브루나이 국왕 만찬때 건배 제의

☞ 미국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해 "안녕하세요" 대신 "곤니치와"라고 한 셈...반복되는 실수는 무능 비판

※ 신미숙 균형인사비서관, 청와대 추천자 탈락하자 환경부 경위서 요구 : 산하기관 임원 채용에 개입 정황, 관계자들 질책·차관도 불려가(중앙 1면)

※ 패스트트랙發 정계개편 가능성 → 바른미래당 불협화음 고조, 유승민 "절대 반대" 손학규·김관영에 정면 반박·내년 총선 겨냥 결별 수순 관측

※ 2013년 검찰 수사, 곳곳에 '김학의 감싸기' 흔적 : 서울중앙지검 1차 수사 자료...피해자에 성폭행 진술 반복 강요 (경향 1면)

☞ 진보언론, 공수처 설치 필요성 강조 → 김학의 의혹·버닝썬 총경 유착 검경 내부 향한 조사에 불신

▲ "버닝썬 연루 윤 총경 백원우 前비서관의 심복" : 김도읍 의원 주장

- 윤 총경의 청와대 민정수석실 추천 과정과 근무 실태 등을 조사(윗선이 나올 개연성)해 소상히 밝혀야

▲ 국세청 △ YG 전격 세무조사 : 양현석 실소유주 클럽 등 탈세 의혹, 저승사자 조사4국 투입 △ 클럽 아레나 고발 : 실소유주가 600억 탈세'

▲ '맷값 폭행'서 '장자연 리스트'까지...SK부사장, 검사 시절 '수상한 기소' : 장씨 사건 때도 수사 맡아 문제 제기 의원·시민 기소 (경향 10면)

※ 손혜원 부친 유공자 선정 의혹...고발 한달만에 보훈처 압수수색 : 검찰, 실무자 업무수첩 확보

※ "다스 실소유주 누구지 모른다" MB 재산관리인, 2심서 진술 번복 : 이병모 전 청계재단 사무국장 "MB에 뇌물 전달 안해" 증언도

※ 심상찮은 혐한 "일본 네티즌 사이 한국상품 불매 여론" : 나고야 전자매장선 "한국TV 빼" 도쿄 한식당엔 젊은이 발길끊겨

- 시대착오적 '불매운동'...한국은 ‘관제 민족주의’ 성격을 띠고, 일본은 언론의 과도한 ‘혐한 감정’ 부채질 영향 → 통상마찰 우려

▲ 남북쇼, 경제 실험 다 안 되자 또 들고나온 '친일' 프레임...일본 제품 '전범 딱지' 보도에 '한심하다' 개탄 댓글 1만개 (조선 34면)

※ 정부 "초미세먼지 중국 영향은 30~50%" → 범정부팀, 5년 자료분석해 첫 발표...이달중 항공기 띄워 미세먼지 발생~이동 정밀 추적

※ 동아일보 창간 100년(4월 1일) 기획 → 동아미디어센터가 거대한 캔버스로...현대미술 거장 뷔렌 '한국의 색' 공개


[경제]


@ 문 대통령 “경제팀, 고용상황 개선 매진하라”...청와대, 경제부총리 정례 보고 이례적 공개

- "경제주체 심리 개선" → 전날 국무회의 이어 낙관적 전망에 경제 인식이 여전히 안이한 것 아니냐는 비판도 제기

☞ 홍남기 “경제 긍정적 신호”라는데...나랏빚으로 추경 편성 추진 : '적기에 재정 효과' vs '선심성 퍼주기' 논란

▲ 고용부 "최저임금, 고용에 악영향" 첫 인정 : 3개월간 취약업종 70개 업체 조사 "음식숙박업 등 급여 오르면서 임시·일용직 해고 내몰려"

▲ 정부가 지난 2월 고용이 개선됐다고 내세운 '숙박·음식업 취업자 증가' 전환 → 초단기 일용직(1개월 미만)만 4만 명 이상 증가

※ '경기 풍향계' 페덱스의 경고 "글로벌 경제 가라앉고 있다" → 영업이익 1년새 65% 격감, 주가 장외시장서 5.6% 추락

■ 오늘의 이슈

※ 佛르노 지역재편 후폭풍 → 미국 수출물량 무산에 협력사 연쇄파산 공포 → 1차 협력사(전국 260곳) 상당수 부산·경남 지역 밀집(매경 1면)

- "내우외환에 가동률 4분의1 토막 날판" : 5개월 넘게 이어지는 파업에 협력사 일자리 6만4천개 위협, 年1조 부품 수출길도 막힐판

※ SK그룹, 미국 배터리사업 투자 50억달러로 대폭 확대 : 조지아주 공장(규모 50GW로 확대) 기공식...미국, 약 35만평 규모 부지 무상 제공

- "필요인력 다 찾아주겠다"는 조지아주 공무원 열정이 2조원 투자 유치 → 주 정부 차원서 1000명 육성 약속·새벽에 1시간만에 주지사 사인

▲ 기공식 참석한 로스 美상무장관 "삼성·LG전자 이어 SK까지 미국에 투자해 자랑스럽다...수입차 관세, 현대차와 건설적으로 협의"

※ 한강대교에 보행교...한국판 브루클린 브리지 : 노들섬~노량진 구간 연결...300억 투자 2021년 완공

※ 승차거부 없는 택시 '한국판 우버' 시동 → 대타협기구 합의 후 첫 플랫폼 택시, 타고·카카오 '웨이고' 서비스 출시·규제혁신형 택시 성패 가늠

※ 교보생명 상장 연내 상장 물 건너가...FI(재무적 투자자), 풋옵션 이행 중재신청 : 신창재 회장측, 계약 무효 소송도 검토

※ '증거 인멸' 나선 창업컨설팅 업체 : 탈세·불법 의혹 보도 뒤 홈피 잇단 삭제, 컴퓨터 빼돌리고 문서 파쇄 등(한겨레 1면)

※ 현실과 동떨어진 중기 취업 장학금 → '희망사다리' 장학금 받고도 대기업 가려 중기 취업 안해...졸업후 환수 5년새 28배 ↑ (서경 1면)

※ 구글 '게임판 넷플릭스' → 다운로드 없이 서버 접속만으로 이용 가능·고사양PC·게임기도 필요 없어 게임시장 지각변동 예고

※ 5년 뒤엔 치매환자 100만명 : 2017년 70만명, 전년비 4만명 증가...치매 관리에 국가예산 年 14조6000억 들어 GDP의 0.8% 차지

※ '비혼 쇼크'...작년 혼인율 사상 최저 : 혼인 25만건 전년대비 2.6%↓ 취업난·인구감소·집값상승 영향

- 이혼 3쌍중 1쌍, 20년 이상 함께 산 부부 : 황혼 이혼 급증 ‘30년 이상’ 17.3%↑ 여성 경제력 갖추면서 독립된 삶 선택

※ '이건희 재산관리' 삼성 임원측 '이 회장 계좌 맞다" : 85억 탈루 혐의 재판서 시인, 주택 공사비 횡령 전 간부들...검찰 “하자보수 아닌 인테리어”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증시 및 경제 동향

① 코스피 2,177.10(▼ 0.52) ② 코스닥 749.76(▲ 0.85) ③ 환율 1,130.50원(0.00) ④ 유가 67.05(▲ 0.03) ⑤ 금시세 47,330.98원(▼ 130.91)

▲ 2년 연속 '감사 비적정' 의견 받아야 상장폐지 : 금융위 '상장규정 개정' 승인, 재감사도 허용...개선기간 1년

▲ 휠라코리아, 미국 '올해의 신발' 선정 힘입어 작년 영업익 64% ↑ 3,571억...올 1분기 호실적 예상에 7.34% 상승·장중 52주 신고가

○ 감사보고서 지출 지연 속출 → 대기업 한화도 주총 1주전 데드라인 못지켜...코스피 상장사 10곳 지연공시,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개정 여파

○ 삼성전자, 액면분할 후 첫 주총 : 대형 M&A 시도 계획 공식화·비메모리 반도체 적극 인수 가능성, 스마트폰 중국시장 반등 자신감

○ 두산重, 1.6조 인도네시아 화력발전소 수주 : 자바섬 인근 1천MW급 2기...올해 8조 수주목표 `청신호`

○ 기아차, 중국 옌청 1공장 문닫는다 : 中 합작사(웨다그룹) 전기차 공장 전환, 기존 물량은 2·3공장서 생산...현대차, 추가 구조조정 검토

○ CJ푸드빌 `구조조정후 매각` 급부상 : 중국 외식사업(10년 누적적자 840억) 철수...매수자 찾기 힘들다는 관측이 지배적

○ 대상,보유 중인 한국 미니스톱 지분 20%를 일본 이온 그룹에 매각 : 최종 가격 조율만 남아...한계 사업 접고 실적 개선 고삐

○ 미·중 고위급(라이트하이저·류허) 무역협상 내주 베이징서 재개 : 중국 즉각 관세철회 등 강경, 보잉737맥스 구매목록 제외

■ 부동산 및 정책 동향

○ 뒤죽박죽 공시가격...알고 보니 직원(한국 감정원) 1명이 하루 180가구 산정 : 550명 넉 달간 1339만 가구 조사, 같은 층 작은 평수가 더 높기도

▲ 서울 아파트 분양권도 곳곳서 급매물 : 헬리오시티 분양권 1억 빠져...강북도 집값보다 먼저 `흔들`

▲ 논란 큰 분양원가 공개 확대...힐스테이트 북위례 첫 적용 : 공공택지 오늘부터 12개 → 62개, 주택 공급위축 등 부작용 우려

○ "유통점 출점, 무분별하게 막지 말라" 법원에 제동 → 유진그룹 창고형 공구매장...정부 "2km 떨어진 공구상 월87억 피해" 3년간 개점 못하게 사업 조정 (조선 B1)

○ 경사노위 출범 4개월 만에 무용론 등 위기 직면 → 민노총 불참으로 대표성 부족 파행 예고, 소수 보이콧에 탄력근로제 확대 등 의제 표류

○ 일부 대기업 '권력 줄대기' 사외이사 추천...경영견제 말뿐 : 금호산업, 문 대통령 대선 자문단 부단장·서울시 산하 재단 이사장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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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美 시카고 시장 "암호화폐 채택, 피할 수 없는 선택"]

미국 유력 경제지 포브스에 따르면, 18일(현지 시간) 람 이매뉴얼(Rahm Emanuel) 미국 시카고 시장이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회의에서 "암호화폐의 채택은 피할 수 없는 선택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민족국가의 쇠퇴와 동시에 도시국가가 떠오르는 것은 전 세계적인 추세다. 이에 따라 기존의 정치환경은 이전과 다른 국면을 맞이할 것이며, 누군가는 금융위기가 닥쳤을 때 암호화폐를 통해 생존방안을 강구할 것이다. 그때 암호화폐의 채택을 피할 수 없을 때가 왔음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美 브루킹스 연구소 "SEC, 암호화 자산 규제 강화해야"]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Bitcoinist)에 따르면, 미국 싱크탱크 브루킹스 연구소(Brookings Institute)가 최신 보고서를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암호화 자산에 대한 규제를 강화해야할 때"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해당 보고서는 "SEC의 암호화 자산 규제 강화를 통해 신기술의 개발, 암호화 자산의 불법 결제 방지, 사이버 공격 관련 리스크 완화 등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반에크 디지털 자산 총괄 "BTC, 일시적인 '유행' 아냐"]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최근 뉴욕 소재 상장지수펀드(ETF) 제공 업체 반에크의 디지털 자산 전략 총괄 가버 거백스(Gabor Gurbacs)가 "비트코인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BTC 시세가 1.95만 달러에서 3,000 달러 부근까지 하락하며, 일부 사람들은 BTC의 일시적인 유행이 지나갔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최근 일부 주요 암호화폐 기업들이 의미있는 진전을 이뤄냈고, 디지털 자산 시장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이날 투자자들에게 보내는 서신에서 "2019년 BTC는 '홈런'보다 상승 추세를 타며 점진적인 상승세를 기대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美 보건복지부, 인공지능·블록체인 기술 개발에 7백만 달러 투자]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렛저인사이트(Ledger Insights)에 따르면, 최근 미국 보건복지부(HHS)가 산하 바이마스터(BUYSMARTER) 플랫폼에 블록체인 및 인공지능 기술 도입을 위해 700만 달러를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바이마스터 플랫폼은 HHS의 모든 구매 계약 혹은 조달 계약을 수집, 블록체인 데이터베이스에 기록할 예정이다. 또한, AI 툴을 사용해 중복되는 데이터를 방지 및 분석해 시스템 효율을 제고한다는 설명이다.


[美 CFTC 위원 "CFTC, ETH 기술 및 기능 학습 의지 강해"]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AMBCrypto)에 따르면, 최근 댄 벌코비츠(Dan Berkovitz)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이 한 인터뷰에서 "CFTC는 이더리움의 기술 및 기능에 대해 배우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며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이 잠재적으로 이더리움의 선물 계약과 상호 작용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하다"고 밝혔다. 또 그는 이날 "지난해 12월 시행한 ETH 기술 및 시장 이해를 위한 '대중 피드백 수렴' 이후, 일반 대중으로부터 30건이 넘는 '아주 좋은 피드백'을 접수했다"고 덧붙였다. 


[윙클보스 캐피탈 "암호화폐 시장 기관 유입, 시간 필요"] 

윙클보스 형제가 설립한 암호화폐 전문 벤처캐피탈 윙클보스 캐피탈의 파트너인 스털링 위츠케(Sterling Witzke)가 최근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와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 시장에 기관 투자자들이 더 유입되려면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월가의 기관들이 암호화폐 시장에 대거 유입되는 시점이 올해가 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며 "기관들의 유입을 위해서는 보다 개선된 수탁 관리(커스터디) 시장이 필요하고, 건강한 신용대출 시장이 형성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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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전국 주요 신문 톱 뉴스


▲ 경향신문 = 2017년 포항지진, '인재'였다


▲ 서울신문 = 지열발전소 땅밑 부실 단층조사 정부 안일함이 포항지진 불렀다


▲ 세계일보 = 정부연구단 연관성 결과 발표,"포항지진, 지열발전이 촉발…人災"

 

▲ 조선일보 = 美, 해안경비대까지 한반도 인근海 급파 北밀수 단속 나섰다


▲ 중앙일보 = 정치 급류 휘말린 4대강 보, "농사 물그릇 깨면서 농민 말은 왜 안 듣나"


▲ 한겨레 = 정권 교체로 뒤집히던 정책 '연동형 비례' 개혁 뒤 확 줄어


▲ 한국일보 = 단층대 위에 지은 지열발전소가 포항 흔들었다


▲ 디지털타임스 = 손님 줄고 빚은 늘고…자영업자의 '비명'


▲ 매일경제 = 한국형 '다르파'를 판교밸리에


▲ 서울경제 = '신재생 과속'이 포항지진 불렀다


▲ 이투데이 = 공유오피스 '난립' 치킨게임 시작됐다


▲ 리더스경제 = 신항부두 환적화물 이동시간 줄어든다


▲ 전자신문 = 아이폰 'LCD 시대' 접고 '내년 OLED'로 전면전환


▲ 파이낸셜뉴스 = 400만명이 '빚의 굴레' 年 20% 넘는 고리대출


▲ 한국경제 = 서정진 "창업열기 없는 나라엔 미래 없다"


▲ 건설경제 = '일감 보릿고개 언제까지…' 지역중소사 고난의 계절


▲ 매일일보 = 신규 아파트 분양가 인하 된다


▲ 신아일보 = 정부연구단 공식 발표 "포항지진 '지열발전소'가 촉발"


▲ 아시아타임즈 = 시금고 쟁탈전 '점임가경'…출연금 '분수령'


▲ 아시아투데이 = 포항지진 촉발 '지열발전' 영구 중단


▲ 아주경제 = 현대차, 바이오ㆍ뇌공학에서 미래車 기술 찾는다


▲ 에너지경제 = SK이노 "2023년 배터리 세계 3위 도약"


▲ 이데일리 = ILO 핵심협약 비준 논란 "韓 툭하면 점거파업…비준땐 기업 방어권 무력화"


▲ 일간투데이 = 개발비법 공개하니 누구나 쉽게 '뚝딱'…AI강국 초석 다진다


▲ 전국매일 = 정부조사연구단 공식 결과 발표, "포항지진은 지열발전소가 촉발"


▲ 경기신문 = 전국연대 대책협의회 규탄 집회, "공공주택지구 싫다" 성난 주민들 거리로


▲ 경기일보 = 경기ㆍ강원 손잡고 '자라ㆍ남이섬 관광특구' 만든다


▲ 경인일보 = 전범기업 제품 표시 조례 경기도교육청 '수용 난색'


▲ 기호일보 = 인천시-시의회 '불통'…공원일몰제 '불똥'


▲ 인천일보 = 2조원대 '드림아일랜드' 조성, 꿈만 꾸다 끝날수도


▲ 일간경기 = 신익희 선생 독립ㆍ민주화 업적 기린다


▲ 중부일보 = 공천개혁 시동 '총선경쟁' 시작됐다


▲ 중앙신문 = 도내 국공립어린이집 100% 투명 재정 실천


▲ 현대일보 = 최근 20년간 인구성장률 전국 1위 경기북부, "지역 성장 뒷받침 인프라 필요"


▲ 강원도민일보 = 제2경춘국도 사업비 8613억원 vs 1조2980억원


▲ 강원일보 = '불황에 결혼도 안해' 혼인 38년만에 최저


▲ 경남도민신문 = 오늘부터 선거운동 돌입 4ㆍ3보선 여야 필승 총력


▲ 경남도민일보 = 도시 빈 공간 변신 시민이 꿈꾸는 대로


▲ 경남매일 = '미니 보선' 미리 보는 내년 총선 막 올랐다


▲ 경남신문 = 2023년 전국체전 김해서 열리나


▲ 경남일보 = 지자체 노인ㆍ사회복지관 운영 왜 이러나


▲ 경북매일 = "지열발전이 촉발"…포항, 지진도시 오명 벗었다


▲ 경북연합일보 = 포항 지진, 지열 발전이 촉발 결론


▲ 경북일보 = 포항 '지진 도시' 오명 벗었다…"지열발전이 촉발"


▲ 경상일보 = 대명건설, 동구 해상케이블카 세부사업계획 제안 1.26㎞ 구간에 왕복요금 1만6000원


▲ 국제신문 = 부산시 금고 조례안 지방분권 역행


▲ 대경일보 = 정부조사연구단, "포항지진은 인재…지열발전이 촉발"


▲ 대구신문 = "포항지진, 지열발전소가 촉발"…매머드 소송 예고


▲ 대구일보 = 정부조사연구단 결론 공식발표, "포항지진 지열발전소 때문…자연지진 아니다"


▲ 매일신문 = 지진 촉발 지열발전, 국가책임ㆍ보상 '촉발'


▲ 부산일보 = 정부연구단 조사 결과 발표, "포항 지진, 지열발전소가 촉발"


▲ 영남일보 = 통합대구공항 해법 백년대계 내다보자


▲ 울산매일 = 북구청, 진장ㆍ명촌지구 조합 문제해결 팔 걷어


▲ 울산신문 = 쓰레기ㆍ악취에 매몰된 문화재급 유산


▲ 울산제일일보 = 내달 4일 '고용위기지역' 종료...市ㆍ동구, 지정기간 연장 총력


▲ 창원일보 = 창원성산ㆍ통영 보궐선거 '여야 명운 건 승부 시작'


▲ 광남일보 = 여수 경도 해양관광단지 조성 '속도'


▲ 광주매일 = 여수경도관광단지 최종 밑그림 나왔다


▲ 광주일보 = 전남 시ㆍ군 '케이블카 열풍' 출혈 경쟁ㆍ환경 훼손 우려


▲ 남도일보 = 어제 제4차 국가균형발전 5개년 호남권 토론회, "한전공대ㆍ예타면제 사업, 지역발전 견인"


▲ 전남매일 = 금호타이어 중국 매각후에도 경영난 허덕


▲ 전라일보 = 간은 날 민주당-전북도 예산정책협의회VS평화당, 전북서 최고위원회의…내년 총선 겨냥 '텃밭 지키기' 사활


▲ 전북도민일보 = 민주당-전북도 예산정책協, "전북형일자리 전폭적 지원"


▲ 전북일보 = 민주ㆍ평화당 '전북 민심 잡기' 경쟁


▲ 호남매일 = '광주상생카드' 출시…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 금강일보 = 베이스볼 드림파크 운명의 날


▲ 대전일보 = 혼인건수 대전 줄고 세종은 늘었다


▲ 동양일보 = SK하이닉스 청주 '35조 투자' 진실공방


▲ 중도일보 = 유성터미널 조성, 지역상생 패싱하나


▲ 중부매일 = 제천참사 '처벌 뒷짐' 책임자들 현직에 버젓이 근무


▲ 충청일보 = 충청권 지자체 직영 복지관 5곳 2회 연속 '낙제점'


▲ 충청투데이 = 대전 새 야구장 건립부지…21일 오전 11시 공개


▲ 제민일보 = 신재생에너지에 자리 내주는 농지ㆍ산지


▲ 제주매일 = 제주에 '친환경 관광 트램' 필요한가


▲ 제주신문 =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1명은 '치매'


▲ 제주新보 = 제주도민, 지난해 조이혼율 전국서 최고…결혼식도 가장 늦은 나이에 치러


▲ 제주일보 = 쓰레기 처리 임시방편 대응뿐…돌파구가 없다


▲ 한라일보 =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 정부가 직접 관리


▲ 메트로신문 = 원칙중심회계 세미나, "회계처리 주체는 기업 당국도 신뢰 속 소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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