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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27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 본문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2월 2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의 전당대회 흥행에 노란불이 켜졌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직후 '달라질게요'를 내세운 2017년의 전당대회보다도 낮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연달아 터진 돌발 악재가 결정적 요소라는 분석이 적지 않습니다.
선거 때만 되면 무릎 꿇는 거 이제 좀 지겨운데, 다음 총선에는 엎드릴라나?
2.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 저녁 김정은 위원장과 만찬을 함께할 것으로 보입니다. 두 정상의 만찬은 이번이 처음으로, 백악관은 양국 정상이 이날 공식 환영 행사와 만찬으로 이틀 동안의 2차 북미정상회담 일정을 시작한다고 전했습니다.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인 건 알겠는데... 이번에는 살기위해 먹는 걸로~
3. 2차 북미정상회담에서 북미 양자 간 종전선언이 합의될 가능성이 유력하게 제기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북한의 영변 핵 폐기에 대한 상응 조치로 미국이 종전선언 카드를 제시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종전선언... 전쟁이 끝났으니 핵은 더욱 더 필요 없는 게 당근 맞지요~
4. 태영호 전 공사가 성우회 창립 30주년 행사에서 북한이 파키스탄의 핵보유 전략을 교훈으로 삼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태 전 공사는 북미 협상으로 시간을 끌면서 '핵보유국' 지위를 굳히려는 전략을 갖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퇴역한 똥별들 모아 놓고 소설을 쓰셨으니 좋아라 박수 많이 받았겠어요~
5. 문재인 대통령은 "친일을 청산하고 독립운동을 제대로 예우하는 것이 민족정기를 바로 세우고 정의로운 나라로 나아가는 출발"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유관순 열사는 3·1 독립운동의 표상으로 1등급 훈장 자격이 충분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암요~ 비록 늦은 감이 있지만, 그리 말씀해 주시니 정말 고맙습니다~
6. 정부가 3·1절 100주년을 앞두고 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 반대집회 관련자 등 시국사건 처벌자 107명을 포함해 총 4천여 명을 특별사면 했습니다. 2018년 신년 특사 이후 1년여 만에 이뤄지는 문재인 정부 두 번째 사면입니다.
양승태 사법농단의 희생양들이 정치적 이유로 빠진 것 같아 마이 아쉽다~
7. 국민의 80% 이상은 친일잔재가 아직 청산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청산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이유로는 절반인 48.3%가 '정치인·고위공무원·재벌 등에 친일파 후손들이 많아서'라고 답변했습니다.
조중동이 대한민국의 1등 신문이라고 떠들고 있는데 말 다했지 뭐...
8. 아베 총리의 측근인 ‘이나다’ 자민당 총재특보가 ‘근린제국 조항’에 의한 한국에 대한 배려는 필요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조항은 이웃나라와 관련한 근ㆍ현대사를 교과서에서 다룰 때는 국제협조 등의 배려를 해야 한다는 규정입니다.
아베에 여자 아베 ‘나베’까지 짜증 유발인데... 이나다야 그러는 거 아니다~
9. 일본은 ‘더이상 정치쇼는 필요없다’며 북한 비핵화에 대한 경계심을 나타냈습니다. 2차 회담 성패가 북미간 비핵화 간극을 얼마나 좁히느냐에 달렸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대북제재 압력노선을 이어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혔습니다.
북미회담에 겐세이 못끼니 나가리 시키고 싶은 거지~ 너도 그렇지?
10. 여야 4당이 선거법 개정안을 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논의하자 자유당이 반발하며 자체 선거제 개혁안을 논의하는 의원총회를 열었습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패스트트랙 지정 논의에 대해 졸렬한 태도라고 비판했습니다.
가만히 앉아 패싱 당하게 생겼으니 졸렬하게도 논의하는 모습을 보이‘나베’~
11. 정부의 4대강 보 해체에 자유당의 공세가 거셉니다. 김무성 의원은 별도의 토론회를 열어 4대강 보의 해체를 대대적인 국가파괴행위로 규정하고 "과거 정부의 공적을 없애겠다는 그들만의 적폐청산 놀음"이라고 비판했습니다.
4대강이 공적이라... 맞네 ‘공공의 적’ 공적~ 그래서 청산하는 거야~
12. 한유총의 ‘유아교육 사망선고 교육부 시행령 반대 총궐기’ 집회에 대한 강제 동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유총이 유치원 원장들에게 교사들의 참석을 독려하고 불참 인원수에 따라 벌금 공지를 한 것으로 알려져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것까지는 좋은데... 제발 손이라도 좀 씻고 가려라~
13. 지난해 분양 단지마다 수천 명의 수요자가 몰렸던 서울 신혼부부 특별공급의 지원자가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최근 분양한 곳들의 분양가가 높게 책정된 데다 주택 경기가 하강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빚내서 집사면 빚만 남는 다는 것을 보여줘야 부동산 투기가 ‘안녕’할 텐데...
14. 최근 꼬막 생산량이 많아지면서, 산지 꼬막 값이 지난해의 3분의 1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올해 10년만의 꼬막 대풍 덕에 소매점에서는 국산 꼬막을 중국산의 절반 가격에 팔고 있어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근데 꼬막 비빕밥 가격은 만 원이 넘으니... 집에서 빈대떡이나 부쳐?
민주당, 동장 폭행 논란 최재성 강북구의원 '제명'.
빛바랜 컨벤션 효과, 자유당 전당대회 흥행 '빨간불'.
'박영수 특검법은 위헌' 최순실 헌법소원 내일 결론.
문재인 정부 들어 두 번째 특별사면 4,378명 발표.
북미 정상 첫 회담은 오늘 저녁 6시 30분 시작.
세계에서 가장 건강한 나라는 스페인, 한국은 17위.
실수는 충만한 삶을 위해 반드시 치러야 할 비용이다.
- 소피아 로렌 -
비용이 적던 많던 우리는 살면서 실수를 저지르게 됩니다.
얼마나 빨리 수습하고 정리하느냐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실수를 두려워한다면 아무것도 시도할 수 없습니다.
수천수만 번의 실수와 실패가 세상을 바꾸어 놓았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남은 2월도 바보처럼 반복되는 실수가 없도록 눈 크게 뜨고 지켜봐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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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JTBC 뉴스룸 헤드라인 ]
1. 김 위원장, 첫 방문지는 '북 대사관' 03:00
오늘(26일) 하노이에 도착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첫 일정은, 베트남 주재 북한 대사관 방문이었습니다. 북한 대사관과 김정은 위원장 숙소 앞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들이 자세한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2. 66시간 '열차 대장정'…베트남 도착 22:40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평양에서 출발한 지 66시간만에 베트남 동당역에 도착했습니다. 이후 자동차를 이용해서 북·미 정상회담 장소인 하노이로 이동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베트남 정부 관계자들과 악수하고 환영 인파들을 향해 웃으면서 손을 흔들었습니다.
3. 잠시 뒤 하노이로…"엄청난 회담 기대" 46:45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잠시 뒤 베트남 노이바이 국제공항에 도착합니다. 전용기 에어포스원 안에서 자신의 트위터에 엄청난 회담을 기대한다며 김정은 위원장이 현명한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올렸습니다.
4. 내일 저녁부터…"두 정상 최소 5번 만남" 52:42
양국 정상은 내일 저녁 단독회담을 시작으로 1박 2일 일정의 이번 2차 북·미 회담을 시작합니다. 만찬장에서는 공연도 같이 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두 정상은 28일 단독회담과 확대회담, 공동서명식까지 최소 5번 넘게 만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5. 4378명 특별사면…이석기·한명숙 제외 01:04:45
3·1절 100주년을 맞아 4378명이 특별 사면됩니다. 문재인 정부 들어 2번째인 이번 사면에서는 사드 집회, 광우병 촛불 집회 참가자 등 이명박·박근혜 정부 시절 7개 사건 관련자들도 포함됐습니다.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 한명숙 전 총리 등 정치인은 대상에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6. 유관순 열사에 '건국훈장 대한민국장' 01:06:25
정부가 유관순 열사에게 1등급인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추가로 서훈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유관순 열사는 1962년 3등급 훈장을 추서받았지만 그동안 공적에 비해서 서훈 등급이 낮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왔습니다.
7. '꽃다발 판매 경쟁'…상상초월 졸업식 01:23:13
가로수에 철조망과 빨래건조대를 쇠사슬로 묶어두고 화단과 보도블록에 꽃집 상호를 적어놨습니다. 졸업식철인 요즘 꽃다발을 팔기 위한 자리경쟁이 치열한 상황을 잠시 뒤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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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SBS 뉴스룸 헤드라인 ]
1.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중국 대륙을 관통하는 66시간 열차 대장정을 마치고 오늘(26일) 낮 베트남 하노이에 도착했습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도 오늘 밤 전용기 편으로 하노이에 도착합니다. 현지에 설치한 SBS 특별 스튜디오에서 취재 기자들을 연결해 회담을 앞둔 생생한 분위기를 전달합니다.
2. 두 정상은 우리 시간으로 내일 밤 만찬을 시작으로 1박 2일 공식 일정에 돌입합니다. 모레 28일에는 단독 그리고 확대 회담 등의 형식으로 최소 5번 만난다고 미 정부 당국자가 예고했습니다. 어떤 의제가 핵심인지, 회담 전망은 어떤지 북한 전문 기자가 분석합니다.
3. 트럼프 대통령은 베트남으로 출발하기 전 트위터를 통해 "완전한 비핵화로 북한은 급속하게 경제 강국이 될 것"이라고 김정은을 추켜세웠습니다. "김 위원장이 현명한 결정을 내릴 것"이라며 결단을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4. '사법 농단 사태'로 구속된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오늘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보석 심문에 출석했습니다. 양 전 대법원장이 구속된 뒤 외부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처음입니다.
5.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검찰총장 면담이 불발되자 총장 접견실에서 점거 농성을 벌였습니다. 민주당은 총장실 점거가 헌정 사상 초유의 일로 법치주의에 대한 정면 도전이라고 비판했습니다.
6. 전국의 고급 아파트를 돌며 7개월 만에 금품 4억 4천만 원어치를 훔친 3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1백억 원을 모으는 게 목표였다고 털어놨습니다.
7. 정부가 유관순 열사에게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추서하면서 유 열사의 서훈 등급이 1등급으로 격상됐습니다. 일부에서는 '서훈 체계'를 흔드는 결정이라며 형평성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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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KBS 뉴스룸 헤드라인 ]
김정은 하노이 첫 일정 북한 대사관 방문
2차 북미 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오늘 베트남 하노이에 도착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숙소인 멜리아 호텔에서 5분 거리에 있는 북한 대사관을 찾는 것으로 첫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트럼프 오늘 밤 도착…숙소 주변 보안 강화
전용기를 타고 베트남으로 향하고 있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오늘밤 하노이에 도착합니다.호텔 투숙객들까지 금속탐지기를 통과하도록 하는 등 보안도 한층 강화됐습니다.
내일 단독회담 뒤 만찬…최소 5차례 만난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내일 저녁 간단한 단독 회담에 이어 만찬을 함께 합니다. 적어도 5차례 만남을 거쳐 '하노이 공동성명'을 발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55년 만에 하노이 입성…현지 환영·기대감
북한 최고 지도자로는 55년 만에 베트남 땅을 밟은 김정은 위원장에 대해 현지에서는 환영과 함께 회담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전 세계 언론들의 취재 경쟁도 뜨겁습니다.
“재벌 공시 땅값, 공시지가 9분의 1”
대기업이 보유한 토지 규모가 크게 늘고 있지만, 부동산 가격을 시세보다 턱없이 낮게 공시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10대 기업이 공개한 토지 장부가액과 공시지가를 비교했더니 9배나 차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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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파인더
[정치]
@ 북미 정상, 한반도 운명이 걸린 핵담판 돌입 → 오늘 짧은 환담 뒤 만찬 '탐색전'
- 28일 단독회담 → 확대회담 → 오찬 → 공동성명 등 다섯 차례 이상의 만남을 가질 계획
▲ 트럼프 "김정은이 아무에게도 말 안한 것들을 논의하겠다" : '두 정상의 비공개 대화' 시사...끝까지 김정은 결단 촉구
▲ 김정은, 66시간만에 동당역 도착, 환영 인파에 손 흔들며 '김일성 처럼' 정상외교 과시...첫 일정은 북한 대사관 방문
- 김 위원장, 담배에 직접 성냥불 붙이자...김여정이 재떨이 시중 : 30분 정차한 중국 난닝역서 걸으면서 흡연
☞ 하노이 선언에 '종전선언' 대신 종전 취지를 담은 상호불가침 등 문구 포함하는 데 공감대 형성 한 것으로 알려졌고,
- 미국, 영변 외에 다른 핵시설도 폐기해야 대북제재를 해제 할 수 있다는 원칙을 양보 불가능한 마지노선의 제시(동아 1면)
- 美매체 "영변 핵물질 생산 중단 대가 남북경협 위한 유엔제재 완화 추진, 유해 추가 송환-연락사무소 포함"
▲ 연락사무소 부지 물색...초대소장에 내퍼(동아태 부차관보) 거론 : 북한, 워싱턴 두 차례 사무실 알아봐...미국, 평양의 독일 대사관 터 타진중
☞ 결국 '스몰 딜' → 영변 핵시설 봉인·폐기에 상호 연락사무소 개설, 6·25 종전선언 등 상응 조치...'빅딜' 여지는 있는걸까?
- 北, 제재 완화 거듭 주장하면서 영변 우라늄 시설은 제외 가능성...전문가들 "영변만 쟁점된 자체가 북한 의도대로 굴러간다는 방증"(조선 3면)
- 태영호 "고철된 영변시설 걸고 김정은, 美에 많은 것 요구할 것"...美의회·언론 "북한 공허한 약속에 제재 풀어줘선 안돼"
▲ 김정은 "미국, 제재 어렵다면 뭘 해줄 수 있나...트럼프와 평화협정 다룰 것" 시진핑에 불만 토로 : 1월 북중회담 발언록 (한국 1면)
- "비핵화 많은 노력했지만 되레 제재 강화 중국이 앞장서 완화 역할해 달라" 요청...시 주석 "비핵화부터 해야" 선 긋기
☞ 언론은 냉전과 대결로 점철된 한반도 역사를 바꾸는 분수령이 되길 기원 → '김정은의 통큰 비핵화 결단'에 달린 회담 성패
- '최상의 시나리오' → 북한 전역의 플루토늄·우라늄 핵시설과 미사일 폐기에 합의하면서 투명한 검증과 단계별 로드맵 작성
- '최악의 시나리오' → 부분적인 핵 동결 선에서 제재 완화...북한은 사실상의 핵보유국 지위를 굳혀갈 가능성 커지는 것
▲ 문 대통령·트럼프, 북미회담 직후 통화...청와대 "워싱턴서 한미정상회담 검토" : 구체적 회담 날짜는 안밝혀...김정은 서울답방 시기가 변수
※ 김한솔 보호 비밀단체 "약속 지킨 분은 걱정마라" → 중대발표 앞두고 추가 메시지...도움준 인사 안심시키려한 듯
※ 중국 군함 3척 또 동해 진입 : 지난 23일 군용기 KADIZ 침입때 최신예 구축함 대한해협 통과...美군함은 대만해협서 '맞불 작전'
■ 기타 뉴스
※ 3·1절 특사 4378명...7개 사회갈등사건 107명 포함 : 사드-강정마을 시위자 등 대상, 이석기·한상균·한명숙·이광재 등 제외
- 직업 시위꾼들을 사면한 것은 불법적인 폭력집회·시위를 부추기고 우리 사회의 이념 갈등 심화시킬 수 있다고 지적(보수 언론)
- 갈등 치유 사면으로 평가...무리한 정책집행 과정에서 처벌 받은 7대 집회 관련자 특사는 '결자해지' 차원서 당연한 결정(진보 언론)
☞ 문 대통령 "친일청산이 정의 출발" 백범 기념관서 첫 국무회의 → 유관순 열사에게 1등급 건국훈장 추가 서훈, 안중근 의사 묘역도 참배
▲ 전교조 "친일인사가 교가 만들었다" 서울 초중고 113곳 명단 공개...학교들 "이런식이면 동요·가곡도 학생들이 못부르게 하란 말이냐"
※ 채용비리로 번진 환경부 블랙리스트 → 환경공단 감사 뽑을 때 靑이 원한 인사에게만 채용 정보(업무계획서,면점 문항표) 몰아줘
▲ 한국당 의원 60명, 대검찰청서 5시간 '블랙리스트' 항의농성 : 손혜원 의혹 포함 고발 사건 수사 촉구, 문 총장 자리 피해 만남은 불발
※ 한국당 오늘 전당대회...2차 북미회담 이슈에 관심도 떨어져 → 오세훈이냐 김진태냐 누가 2위 될 것인가에 관심
- 황교안 득표율 60% 넘겨야 당 장악력 보장...김진태 득표율, 김순례·김준교 최고위원 당선 여부에 따라 태극기부대 당내 진입규모 가늠
※ 국회의원 작년 후원금, 상위 10명중 8명이 민주당 : 노웅래 3억2379만원 1위, 민주당 1인 평균 2억106만원...한국당,정의-평화당보다 적어
※ 양승태 "검찰, 조물주처럼 無에서 有 창조" : 보석 심문 재판서 검찰 비판 "법원을 이 잡듯 뒤져 300쪽이나 되는 공소장 작성"
※ 경찰, '버닝썬' 대표 집 압수수색...'승리, 성접대 의혹'도 내사 착수 : 이 대표 소변에서 '마약 양성' 반응
▲ "내 車서 경찰 2명에 230만원 줘...영상 담긴 블랙박스 폐기" : 前경찰관의 측근 밝혀, 버닝썬 대표 '2000만원 경찰 주라' 전화통화 녹음도 함께 없애(동아 12면)
※ 농민 51%(금강·영산강 지역 설문조사) "보 필요하다" 했는데 정부 발표엔 없었다 : "필요 없다" 36%...공주보서 주민 등 500여명 집회
※ 여자선수·직원 37% "성폭력 피해" : 5대 프로스포츠 8035명 전수조사, 가해자는 코칭스태프·선배 선수 순
※ 인도, 48년만에 파키스탄 공습...자살폭탄(이달 인도경찰 40명 사망)테러에 보복 : 테러리스트 캠프에 폭탄 1톤 퍼부어...파키스탄, 무단 영공침범 비난
[경제]
@ '용두사미'로 끝난 재정개혁 특위 → 전방위 증세가 골자
△ 9억이하 모든 주택 2년 살아야 비과세 △고가주택 장기보유 특별공제 혜택 축소 △주식양도차익 과세도 지속 확대 등
☞ 부동산·상속세 등 대안은 모호하고 현실성 떨어져 기재부와 번번이 엇박자, 중장기 로드맵 제시 못하고 고소득자 증세정책 보조만
- 부의 대물림에 대한 적정과세,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환경·에너지 세제개편 과제에서도 명확한 방향성은 보이지 않는다
※ 국민 70% "남들보다 못 번다"(2018 국민인식조사) : 체감실업률 30% 육박 실제 6배, 복지확대 위한 증세 48%가 반대
☞ 현재의 경제 상황에 대한 국민 인식이 그만큼 비관적이며, 먹고 사는 문제에 대해 자신감을 잃고 있다는 뜻
- 정부 정책 불신으로 이어지고 있는 양상 → 최저임금 인상으로 자영업자가 어려워졌다는 답은 근로자 집단에서도 80%가 넘었다
▲ 소상공인 70% "매출·영업이익 줄어" : 중기부 소상공인 실태 조사(2017년), 문제는 최저임금이 본격적으로 오르기 직전 이었다는 점
▲ 조선업 쇼크에...거제 실업율 7.1% 역대 최고 : 작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부처 떠나 과천 고용률 52% 최저, 군산 53%
■ 오늘의 이슈
※ 정의선 현대차-모비스 대표이사로 선임...'책임경영' 강화 : 내달 별도 주주총회서 확정 추진, 현대모비스도 신규 선임방안 결의
▲ 정의선의 결기...엘리엇의 도넘은 배당요구(현대차 순익 33%) 단호히 거부 : 미래 투자 재원 고갈 우려, 장기적으론 주주가치 훼손
※ 국내자금 207조 '엑소더스 코리아' : 펀드투자, 해외비중 20% 넘어 (매경 1면)
- 저성장·규제에 해외 향하는 토종 투자자금 : 국내펀드규모 12% 늘어날때 해외펀드 2배이상 `폭풍성장` 해외주식매매 1년새 40% ↑
※ 제3금융지(전북) 추진 무산 → 금융위, 대통령 업무보고 때 제외...서울·부산도 제대로 역할도 못하는데 또 지정하는 것은 시기상조 판단
※ SK, 1조원대 '푸자이라 프로젝트' 수주 → UAE 4000만 배럴 원유비축시설, 오늘 文대통령·UAE 왕세제 정상회담 후 공식발표 예정
※ 금감원, 하나금융 이사들 불러 함영주 3연임 '반대 입장' 전달 → 어제 오후 이례적으로 불러 채용비리로 기소된 함 행장 연임에 반대 의견...관치 논란
※ 은마 전용 76㎡ 14억에 급급매 : 한달새 1억6,800만원 떨어져...서울 2월 매매거래 역대 최저
※ 이통사들 "5G 요금, LTE보다 높을 것" 고액 요금제 공공연하게 밝혀 : 정부 "가계 부담...3만원대도 내놔야"
※ 한국 공대, 세계 학과 톱 20위서 줄줄이 밀려났다 : 15곳서 7곳으로 1년새 절반 감소… 화학·기계·항공공학 등 뒷걸음 (조선 1면)
※ 재판부 "이부진(호텔신라 사장)·임우재 이혼재판 공개...통상적 일반인 아니다" : 2심, 이 사장측 비공개 요청 거부
※ "나를 만든 건 분노...관행·관습, 적당한 타협이 싫었다" : '방탄의 아버지' 방시혁, 서울대 졸업식서 축사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증시 및 경제 동향
① 코스피 2,226.60(▼ 5.96) ② 코스닥 747.09(▼ 3.31) ③ 환율 1,118.00원(▼ 2.00) ④ 유가 64.50(▼ 0.41) ⑤ 금시세 47,635.07원(▼ 201.47)
▲ 국고채 10년물과 3년물 금리차 12월 이래 0.2%P 수준 유지 : 경기선행지수 하락세 둔화에 소비심리지수도 개선 기미
▲ '삼성전자 하락' 1조 베팅, 공매도 투자자 '멘붕' : 올 들어 삼성전자 22% 급등에 헤지펀드 운용사 줄줄이 손실
▲ 셀트리온 실적 악화에 바이오주 펀더멘털 논란 재점화 : 외인·기관 헬스케어업종 동반매도...개인은 성장 기대감에 베팅 '반대행보'
○ UAE 왕세제, 이재용 부회장과 회동 "5G·반도체 등 미래기술 협력" : 글로벌파운드리 M&A 논의 관측
○ 포스코 '친환경 경영' 시동...3년간 1조 투자 : 미세먼지 감축에 선제적 대응, 노후 부생가스 발전설비 6기 폐쇄
○ 국세청, 효성 특별 세무조사 : 회사가 사주 일가 재판 비용 부담, 원가 과다계상 세금줄인 혐의도
○ '이헌재 사단' 신한금융지주 사외이사로 합류 : 이윤재(전 재정비서관)·변양호(전 금융정책국장)·성재호·허용학
○ 영국 제1야당인 노동당 "브렉시트 제2국민투표 추진" : 메이, 투표 연기 꼼수에 소속 의원들 탈당 줄잇자 코빈 대표 입장 선회
■ 부동산 및 정책 동향
○ 주담대 금리 26개월 만에 최저 : 한은 1월 금융기관 평균금리, 고정금리 대출비중 40% 넘어
○ 공정위 기업결합 심사기준 개정 : 혁신경쟁 촉진하는 M&A…심사기준 완화해 신속처리
○ 이동걸 산은 회장 "무조건 파업하는 대우조선 노조, 고용보장 못한다...노조의 과격행동 기업가치 훼손 기회 놓치면 조선업 붕괴될 수도"
○ "지하철 공짜 탑승 65세서 70세로 노인 기준 올려야" : 6개 지자체, 무임 손실 대책 요구
○ 금융당국의 채무탕감 실적 압박에 개인워크아웃(부동의율 2% 불과) 제도가 '묻지마 탕감' 수단으로 변질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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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러 법원, 자금 세탁 방지법 개정...암호화폐 포함]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현지 법률전문 사이트 프라보(Pravo)를 인용, 러시아 최고 법원이 지난 2015년 7월에 발표한 자금 세탁 방지법(AML)에 대해 새로운 개정을 도입했다고 전했다. 알렉산더 체르보트킨(Alexander Chervotkin) 판사는 이와 관련해 "지난 3년 동안 암호화폐는 자금 세탁 범죄에 광범위하게 사용됐다"며 "앞으로는 암호화폐를 자금 세탁 범죄 수단으로 사용할 시 형사 범죄로 간주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머큐리FX, 2019년 xRapid 결제 채널 10개 구축 예정]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AMBcrypto)에 따르면, 영국 국제 환전 서비스 머큐리FX(MercuryFX)가 올해 중반기 리플의 xRapid를 사용해 리플(XRP) 기반 국제 송금을 제공하는 결제 채널 10개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엘러스테어 콘스턴스(Alastair Constance) 머큐리FX CEO는 "해당 채널은 영국에서 캐나다, 중동, 멕시코, 필리핀까지 확장될 것"이라며 "중동과 캐나다를 대상으로 곧 마케팅을 시작할 예정이며, 다른 지역의 채널 구축은 아직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리플의 xRapid는 대형 금융기관에 보급된 xCurrent 서비스와 달리 XRP 사용이 의무화되는 송금 서비스다.
[XRP, 코인베이스 프로 상장]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 산하 코인베이스 프로(Coinbase Pro)의 공식 트위터에 따르면, 현재 해당 플랫폼에 XRP가 정식 상장됐으며 현재 XRP/USD, XRP/EUR, XRP/BTC 거래 서비스를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XRP는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0.21% 내린 0.320215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브레이브뉴코인 "XRP 지수, 최종 개발 단계 진입"]
일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포스트(Coinpost)에 따르면, 나스닥에 BTC, ETH 실시간 가격 지수 BLX와 ELX를 지원하는 암호화폐 리서치 기관 브레이브뉴코인(Brave New Coin, 이하 BNC) 측이 "XRP 지수(Ripple Liquid Index, RLX)는 최종 개발 단계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관은 코인베이스가 XRP를 상장할 예정이라는 소식에 대해 "현재 RLX에는 코인베이스의 XRP 가격을 추가하지 않았다"며 "하지만 만약 코인베이스에서 많은 거래량이 발생한다면 RLX에 코인베이스 가격을 추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中 유명 칼럼니스트 "나스닥 BTC·ETH 지수, 암호호폐 시장에 장기적 긍정적 영향"]
중국 유명 경제 칼럼리스트 샤오레이(肖磊)가 현지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나스닥이 서비스 제공을 시작한 BTC와 ETH의 가격 지수 BLX, ELX가 암호화폐 시장에 장기적으로 큰 영향을 줄 것"이라며 "두 지수가 나스닥과 같은 금융시장에 등재되므로써, 향후 선물, ETF 및 각 종 투자기관들은 해당 지수를 기준으로 투자 상품을 출시할 수 있게 됐다"고 내다봤다. 또한 "이는 BTC와 ETH를 전 세계 수십조 달러 금융시장에 선보인 것과 같다"고 덧붙였다.
[암호화폐 거래소 RAIN, 바레인 중앙은행 통한 규제 샌드박스 완성]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2016년 설립된 암호화폐 거래소 RAIN이 2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거래소 최초로 규제 샌드박스를 완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에 따르면, 해당 규제 샌드박스는 바레인 중앙은행인 샤리아 심사국(SRB)의 권한 위임받은 이슬람법 자문과 감사 회사가 주도해 바레인 중앙은행(CBB)을 통해 완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자격심사 과정에서 SRB는 거래소의 경영 서비스를 심사하고 거래소의 판매, 구매 및 위탁서비스 등이 원칙에 부합한지 확인했다. 해당 샌드박스 현재 BTC, ETH 및 LTC 세 암호화폐에 적용된다. 앞서 지난 월요일(25일) 바레인 중앙 은행(CBB)이 라이센스 발급, 관리 방안, 최저 등록 자본 규정, 리스크 관리, AML/CFT, 보안 등 암호화폐 거래와 관련된 세부 규정을 발표한 바 있다.
[ETH 업그레이드 준비 노드 2,394개 추산…약 20.6%]
이더리움 데이터 제공업체 이더노드(Ethernodes)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가동된 11,643개 노드 중 2,394개 노드(약 20.6%)가 콘스탄티노플 상트페테르부르크 업그레이드 준비를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더리움의 콘스탄티노플 업그레이드는 약 55시간 이후(블록 높이 7280000)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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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전국 주요 신문 톱 뉴스
▲ 경향신문 = 260일 동안 친서 9번 다시 만난 북ㆍ미 정상 몇 걸음 더 나아갈까
▲ 서울신문 = 김정은ㆍ트럼프 두번째 '핵담판'…한반도 봄 연다
▲ 세계일보 = 2차 핵담판 스타트…'한반도 평화' 미래 달렸다
▲ 조선일보 = 영변核 부분폐기도 장담 못할 '하노이 담판'
▲ 중앙일보 = 트럼프,"생산적 회담 고대" 김정은, "3000㎞ 달려왔다"
▲ 한겨레 = 문 대통령 "친일 청산이 정의로운 나라로 가는 출발"
▲ 한국일보 = 김정은ㆍ트럼프, 조용했던 하노이의 첫 밤
▲ 디지털타임스 = 트럼프ㆍ金, 오늘 첫 만찬…2차 核담판 대장정
▲ 매일경제 = 영변핵폐기ㆍ평화선언…'하노이담판' 윤곽
▲ 서울경제 = 北美 최소 5번 회동…'돌출합의' 나오나
▲ 이투데이 = '빅딜' 성사되나…김정은ㆍ트럼프 오늘 '核담판'
▲ 리더스경제 = 부울경 광역교통 인프라 확충 논의
▲ 전자신문 = 'AI 국제표준' 전쟁 시작됐는데…'총알 부족' 한국이 안보인다
▲ 파이낸셜뉴스 = 정의선 시대 시작됐다 현대차ㆍ모비스 대표로
▲ 한국경제 = 정의선, 대표이사 맡는다 현대車ㆍ모비스 '책임경영'
▲ 건설경제 = 안전사고 기업, 입ㆍ낙찰때 '패널티'
▲ 매일일보 = 北ㆍ美 핵담판 역사적 '하노이 선언' 나오나
▲ 신아일보 = 또다시 찾아온 운명의 날
▲ 아시아타임즈 = 정의선 현대차 대표이사 된다
▲ 아시아투데이 = 막오른 역사적 담판…평화ㆍ공존 잔환점
▲ 아주경제 = 막오른 核담판…'하노이 깜짝 선언' 나올까
▲ 에너지경제 = 한만도 운명 가를 '세기 담판' 시작됐다
▲ 이데일리 = 방탄ㆍ아미와 함께…'K팝의 봄날' 불렀죠
▲ 일간투데이 = 북미담판 막 올랐다
▲ 전국매일 = '하노이 담판' 일정표 확정…최소 5번 만난다
▲ 경기신문 = 오늘 북미 정상 첫 만찬 '하노이 담판' 막 올랐다
▲ 경기일보 = 서울, 道 요구 거절…도민 수만명 교통 불편
▲ 경인일보 = 하노이 일상 바꾼 북미정상 '핵 담판' 운명의 날 밝았다
▲ 기호일보 = 혈육 반대 아랑곳 않고 최기선 추모 '눈살'
▲ 인천일보 = 남북교류사업 키우기엔 초라한 26억
▲ 일간경기 = 경기도, 버스노선입찰제ㆍ운전자 고용장려금 지급
▲ 중부일보 = 北美회담 순풍…경기도 '남북경협' 준비완료
▲ 중앙신문 = 양주테크노밸리 조성 3개 기관 손발 맞췄다
▲ 현대일보 = 경기-인천議會 영홍도 선상서 평화업무협력 협약, 한강하구 활용 공동사업 등 남북교류 협력 활성화 앞장
▲ 강원도민일보 = 1박 2일 '하노이 핵담판' 막 올랐다
▲ 강원일보 = 금강산 관광재개 조기현실화 기대감 높다
▲ 경남도민신문 = 진주 3ㆍ1운동 주도한 김재화 선생 생가 방치
▲ 경남도민일보 = "대우조선매각 우려" 도, 정부에 건의서
▲ 경남매일 = 대우조선 매각 반대 도내 전역 확산
▲ 경남신문 = 하동엔 '대한독립선언서' 있다
▲ 경남일보 = 지리산에서 파리까지 산청 선비 독립을 외치다
▲ 경북매일 = 66시간 먼 길 돈 김정은, 비핵화 지름길 찾나
▲ 경북연합일보 = 신약 개발 전초기지 첫삽 떴다
▲ 경북일보 = 북미 '하노이 핵담판' 카운트다운
▲ 경상일보 = 수소차 50만대 생산기반 목표로 함께 달린다
▲ 국제신문 = 한반도 평화 분수령 '하노이 핵담판' 시작됐다
▲ 대경일보 = '농업법인 불법 농지취득' 포항시, 관리소홀 투기 방관
▲ 대구신문 = 막오른 '하노이 핵담판'…한반도 평화시대 열까
▲ 대구일보 = 김정은ㆍ트럼프 베트남 도착 27일 만찬 '핵담판' 본격화
▲ 매일신문 = '비핵화-종전선언' 北美 2차 담판 막 올랐다
▲ 부산일보 = 한반도 평화 걸린 세기의 담판 시작됐다
▲ 영남일보 = 대구아파트 매매 3개월만에 반토막
▲ 울산매일 = 세계 수소시장 선점 힘찬 걸음 뗐다
▲ 울산신문 = 울산, 2030년 세계 최고 수소도시 도약 '시동'
▲ 울산제일일보 = 市, 2030 울산 세계 최고 수소도시 비전 선포식 "세계 으뜸 수소경제 도시 울산으로 도약"
▲ 창원일보 = 창원NC파크마산구장 시민ㆍ야구팬 화합 축제
▲ 광남일보 = 광주, 친환경차 부품인증센터 품다
▲ 광주매일 = 김정은ㆍ트럼프 '2차 핵 담판' 시작됐다
▲ 광주일보 = 광주, 친환경 미래차 생산 거점 구축 본격화
▲ 남도일보 = 김구-장제스 '독립약속' 담판 中 비밀장소 새 단장
▲ 전남매일 = 한반도 '운명의 날' 밝았다
▲ 전라일보 = 임실 폐기물 사태 장기화 조짐
▲ 전북도민일보 = 하노이 '核 담판' 막이 올랐다
▲ 전북일보 = "제3금융중심지 전략적 대응을" 전담조직 확대 목소리 잇따라
▲ 호남매일 = 김정은 하노이 입성…북미 정상회담 막올랐다
▲ 금강일보 = 인식마저 희미해진 일제 잔재
▲ 대전일보 = 유관순 열사 1등급 훈장 추서
▲ 동양일보 = 김정은ㆍ트럼프 하노이 입성…'2차 핵담판' 막 올랐다
▲ 중도일보 = 유관순 열사 '1등급 대한민국장' 추서
▲ 중부매일 = 박걸순 충북대 교수, "단재 신채호 남북공동연구 분단 허물 마중물 될 것"
▲ 충청일보 = 충청권 이해찬 대표 '1위'…도종환 장관 '꼴찌'
▲ 충청투데이 = 유관순 열사 제자리 찾았다
▲ 제민일보 = 갈 길 먼 제주독립운동가 예우
▲ 제주매일 = 제주 강정마을 주민 19명 '3ㆍ1절 특사'
▲ 제주신문 = 세기의 '핵 담판', 北-美 최소 5번 만난다
▲ 제주新보 = 도의회, 어제 제2공항 관련 도민토론회 열었지만…제기된 문제 확인 수준에 그쳐
▲ 제주일보 = 道 전역 차고지증명제 7월에 전면 시행될 듯
▲ 한라일보 = 렌터카 감차시 최대 384억원 경감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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