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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21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

해가꿈꾸는달 2019. 2. 2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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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2월 2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 김준교 청년최고위원 후보가 막말 논란에 대해 사과한 당일 '500원 내기' 주장을 펼쳤습니다. 김 후보는 "김준교 효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되는 다음 주 여론조사에서 자유당 지지율이 오른다는 데 500원 건다"고 주장했습니다.

저딴 게 무슨... 저딴 개는 진짜 몽둥이가 약인데... 주먹이 운다 진짜~


2. 정의당 노회찬 전 의원의 별세로 오는 4월 3일 치러지는 경남 창원성산 국회의원 보궐선거 여론조사에서 자유당과 정의당 예비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보이고 있습니다. 민주당 예비후보들은 3위권 이하로 처졌습니다.

이럴 때 필요한 건 뭐? 선거법상 뭐라고 말하긴 뭐하고... 자유당은 안 돼~


3. 문재인 대통령은 “5·18의 위대한 역사를 왜곡하고 폄훼하는 일부 망언에 대해 저 또한 분노를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5·18 관련 원로와의 간담회에서 “5·18 역사 폄훼 시도에 대해서는 저도 함께 맞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저도 함께 맞서겠습니다. 저딴 게 무슨 제1야당이란 건지... 디졌어~


4. 지만원이 '북한군 개입설'을 단정적으로 주장했지만, 그 근거는 불명확했습니다. 지만원의 황당한 주장 근거는 누군가 미래를 예측한 '정감록'에서 따온 것으로 대법원이 이를 사실로 인정하지 않은 것은 당연한 결론이었습니다.

음양오행설에 입각해서 북한군이 개입한 거구만... 아주 멍석을 깔지 그랬어~


5. 1심에서 징역 15년의 중형이 선고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재판부에 건강 상태 악화를 강조하며 보석을 거듭 요청했습니다. 확인된 병명만 총 9개이며, 이중 수면무호흡증은 돌연사 위험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을 죽음으로까지 몰던 양반이 자기 목숨은 끔찍이 아끼는 거지~


6.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미국 유명 스포츠선수인 OJ 심슨까지 거론하며 보석을 허락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심슨도 중형을 선고받았지만,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았으며 또, 자신이 71세의 고령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양반이나 저 양반이나... 그러게 그 나이 먹고 왜 그런 짓을 했냐고요~


7. 남북 군사 긴장의 상징이었던 서해 5도 부근 어장에서 55년 만에 야간조업이 허용되며 조업이 허용되는 어장 크기는 여의도의 84배 규모입니다. 이번 어장 확장 및 조업 시간 확장에 따라 인근 어가 수익이 커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통일은 대박이라는 게 실감 나지 않아? 중요한 건 말이 아니라 실천이라는 거~


8. 청와대가 임시정부 수립일인 4월 11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3.1운동과 임시 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의 뿌리는 상하이 임시정부에 있다는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진작 그랬어야지~ 이번에 아주 확고하게 대한민국의 뿌리를 뿌리내립시다~


9. 국가인권위원회는 ‘혐오·차별 대응 특별추진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1년 동안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추진위는 “혐오와 차별을 넘어 누구나 존엄하게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걸음에 함께 할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1년이면 혐오·차별과의 결별을 고할 수 있을까요? 선언에서 끝날까 걱정입니다~


10. 응시 자격이 없는 사람이 채용에 응시해 합격하거나 합격자 바꿔치기와 순위 조작 등의 공공기관 채용비리가 밝혀졌습니다. 정부는 법 개정과 규칙 개정 권고안 마련 등을 통해 공공기관 채용비리를 뿌리 뽑겠다고 밝혔습니다.

공공기관이 이정도면 일반 기업은 오죽했겠어... 이참에 갈아엎는 걸로~


11. 수도권 일대에서 어업피해 보상금 40억 원을 받아 챙긴 가짜 어민 100여 명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실제로 조업은 하지 않고 배를 맡겨 보상금을 받을 때 필요한 입출항 기록을 만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상금 회수는 물론 타지도 않는 배도 압수해서 진짜 어민에게 주는 걸로~


12. 정부가 대한항공 858기의 희생자 유해와 비행기 잔해 인양을 위한 수색작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는 KAL 858기 유족들이 다른 사고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대우를 받아왔다는 판단 아래 이뤄지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진실이 무엇이든 합리적 의심에 대한 대답을 정부는 해야 하는 법... 천안함도...


13.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이혼소송 중인 남편으로부터 폭행과 아동학대 등 혐의로 고소당했습니다. 남편 박 씨는 지난해 이혼소송을 제기하면서 아내의 폭언·폭행을 주된 이혼 청구 사유로 들었습니다.

남의 가정사를 들추고 싶진 않지만... 맞고 사는 남자가 제법 된다는 사실...


14. 마약 투약·성폭력 의혹이 제기된 클럽 ‘버닝썬’이 17일 문을 닫은 후 곧바로 철거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경찰은 내부에 증거가 남아있을 것을 우려해 철거 중단을 요청했고, 과학수사대 등을 투입해 수색작업을 벌일 예정입니다.

‘버닝썬’이라 태우고 싶었던 모양인데, 그렇겐 안 되지~ 생각나라 ‘레드 썬’~


청와대 "블랙리스트라는 먹칠 삼가 하길" 조목조목 반박.

현대제철 컨베이어벨트에 또 비정규직 노동자 사망. 에휴~

‘경찰 출석 요구서’를 위장한 ‘랜섬웨어’ 주의보 발령.

반환점 돈 자유당 전대, 정책 대신 태극기부대·막말 부각.

전당대회가 호출한 '옥중 박근혜' 계파 갈등 다시 부상.

출근길 여전히 탁한 공기, 서쪽 초미세먼지주의보 발령. 


“당신은 좋은 사람입니까?”

- 영화 ‘증인’ 속 김향기 대사 -


누군가 이 질문을 당신에게 한다면 당신은 무어라 대답하시겠습니까?

세상 누구도 쉽게 이런 질문을 할 수 없겠지만, 이 질문에 선뜻 대답할 수 있을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좋은 사람은 아닌지 몰라도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는 사람, 그리고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는 사람이 돼보시지 않겠습니까?

나랑 닮은 정우성이 나와 좋은 영화였습니다.

오늘은 심히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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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JTBC 뉴스룸 헤드라인 ]


1. 북·미 '의제 협상팀'…곧 하노이 집결 2:43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김혁철 북한 대미특별대표 등, 북·미 정상회담을 위한 의제 협상팀이 오늘(20일) 하노이에 도착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비핵화 상응 조치로서 한국의 역할을 활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2. '탄핵 부정' 논란 불지핀 한국당 전대 19:12


자유한국당 전당대회가 '5.18 망언' 파문에 이어 이번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부정'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오늘 뉴스룸 팩트체크에서는 대통령 권한대행 시절과 입장이 180도 달라진 황교안 전 총리의 탄핵 발언도 따져봅니다.


3. 공공기관 채용비리…143곳 182건 적발 27:16


서울교통공사 친인척 채용비리 의혹을 계기로 정부가 공공기관에 대해 채용 비리를 전수 조사한 결과 143개 기관에서 182건의 비리를 적발했습니다. 합격자를 바꾸거나 응시자를 전원 탈락시키는 등 비리 수법도 다양했습니다.


4. 수도권 '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 내일도 30:48


오늘 수도권에서 처음 시행된 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가 내일도 시행됩니다. 다음날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을 예상해서 미리 오염물질을 줄이자는 취지인데 22일도 농도가 높을 것으로 보여 이틀 연속 발령됐습니다. 뉴스룸은 예비저감조치의 효과는 어느정도인지, 보완해야할 점은 무엇인지 짚어봅니다.


5. 양승태·이명박, 보석 요청의 '이유들' 39:57


구치소에 수감된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과거 미국을 떠들석하게 한 OJ 심슨까지 언급하며 보석을 요청했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 측도 수면 무호흡증을 비롯한 9개 병을 앓고 있어 돌연사 위험이 있다며 다시 보석을 요청했습니다.


6. 취수장 옆 수중보…'물 반, 쓰레기 반' 42:32


서울 시민이 마시는 한강물이 얼마나 안전한지 확인하기 위해서 취재진이 직접 물속에 들어가 봤더니 온갖 쓰레기가 나왔습니다. 특히 플라스틱 쓰레기가 심각했는데, 잠시 뒤 '뉴스 미션'에서 수중 촬영 영상을 전해 드립니다.


7. 논란 휩싸인 '독립운동가 후손' 사업가 1:14:46


중견 의류기업 독립문의 오너 3세가 마약으로 보이는 약물을 흡입하는 사진을 JTBC 취재진이 입수했습니다. 패션브랜드 PAT의 대표까지 지낸 이 남성은, 독립운동가 후손임을 내세우며 지인들에게 거액의 돈을 빌린 뒤 이를 갚지 않았다는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8. 10년 넘게 방치 폐건물…시신까지 발견 1:04:44


며칠 전 60대 남성 시신이 발견된 광주광역시의 한 폐건물입니다. 원래 양로원이었지만 문을 닫은 지 10년이 넘게 관리가 안 됐습니다. 방치되고 있는 폐건물 문제, 밀착카메라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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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SBS 뉴스룸 헤드라인 ]


1. 정부가 공공기관 채용 비리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지원자격도 못 갖춘 직원 가족을 합격시키는 등 친인척 특혜와 부당한 청탁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피해자들에 대해서는 정부가 구제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 특혜는 기본, 합격자 조작 다반사…피해자 구제 나선다


2. '환경부 블랙리스트'가 청와대 인사수석실에 보고됐다는 사실 어제(19일) 단독 보도해 드렸는데 환경부가 '청와대 추천 의심 인사'를 합격시키기 위해 특혜를 제공한 정황을 검찰이 포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환경부, '文 캠프' 인사에게 특혜 자료…윗선 조사


3. 문재인 대통령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하고 2차 북미정상회담 성공을 위한 방안을 협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북한의 비핵화를 견인하기 위해 남북 경제협력 사업을 맡을 각오가 돼 있다며 우리 정부의 역할을 적극 활용해달라고 전했습니다.

▶ 文 "남북 경협 떠맡을 각오"…한국 역할론 제기한 이유


4. 여야 3당이 함께 마련한 '5·18 역사 왜곡처벌법' 초안을 SBS가 입수했습니다. 초안에는 역사적 사실에 대해 허위 사실을 유포할 때는 징역 7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는 처벌 조항을 담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단독] '5·18 역사 왜곡' 7년 이하 징역 추진…초안 입수


5.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남편이 조 전 부사장을 폭행과 자녀 학대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조 씨 측은 이혼 소송 중인 남편이 위자료를 더 받아내려고 거짓 주장을 하고 있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 조현아 남편, 폭언·학대 증거 제출…"명예훼손" 맞대응


6. 전국동계체전이 100회째를 맞았는데 경기장 천장에서 물이 새 경기가 6시간이나 지연되는 촌극이 빚어졌습니다. 불과 1년 전 올림픽을 치른 우리 체육계의 부끄러운 민낯을 고발합니다.

▶ 올림픽 개최국 무색한 촌극…지붕 누수로 동계체전 지연


7. 영국 명품업체 버버리가 목 부분에 올가미 모양의 밧줄이 달린 후드티 디자인을 공개하자 극단적인 선택을 연상시키는 무개념 패션이라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 인종차별 잇는 '무개념 디자인' 뭇매…패션계 왜 이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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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KBS 뉴스룸 헤드라인 ]


1. [단독] 靑, 임시정부 수립일 임시공휴일 추진


▶ 청와대가 임시정부 수립일인 4월 11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올해 임시 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의 뿌리가 임시정부에 있다는 점을 분명히 하기 위해서입니다.


2. 트럼프 “서두르지 않겠다”…노림수는?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서두르지 않겠다는 말을 5번 반복했습니다. 회담장에 김정은 위원장을 불러놓고 이런 말을 던진 이유를 알아봤습니다.


3. 한국당 “초대형 블랙리스트”…靑 “먹칠 마라”


▶ 이른바 '환경부 블랙리스트'가 청와대에 보고됐다는 검찰 수사경과와 관련해, 자유한국당이 "초대형 블랙리스트"라며 맹공을 퍼부었습니다. 청와대는 적법한 감독권 행사라며 먹칠을 삼가달라고 반박했습니다.


4.‘결함 의도적 은폐’ 의혹 현대차 압수수색


▶ 현대차그룹이 차량 결함을 의도적으로 은폐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현대기아차는 엔진 리콜 적정성과 관련해 미국 검찰의 수사도 받고 있습니다.


5. 입주민 또 경비원 폭행…“꿇고 해야 될 거 아냐”


▶ 아파트 입구를 통과할 때 차단기를 바로 올리지 않았다는 이유로 입주민이 경비원을 폭행하는 일이 또 일어났습니다. 경비 일 하려면 꿇고 일하라며 폭언도 퍼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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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파인더


[정치]


@ 트럼프 "북한 비핵화 시간표는 없다" → 미국 조야의 기대치 낮추기? 회담 전략 노출 않기?

- "서두르지 않겠다" 다섯 번 반복 → '완전한 비핵화' 보다 핵 동결·실험 억제 등 '상황 관리'에 집중하겠다는 뜻

- 문 대통령과의 통화에 대해 "모든 부분 논의했다" 면서도 남북 경협은 언급하지 않아...인식차 드러낸 것이라는 지적도 있지만

- 비핵화 협상을 하기도 전에 미국은 '핵동결' 한국은 '남북 경협'을 거론 → 비핵화 협상의 본질인 'CVID·FFVD' 사라지고 있는 양상

☞ 보수 언론은 비핵화 진전 없이 제재 빗장만 열어주는 '나쁜 협상'이 될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남북경협' 비용 문제 지적

- 소식통 "정부, 비건 평양행 직전 개성공단·금강산 재개 방안 제안" → 미국 정부의 반응은 확인 안 돼(중앙 8면)

▲ 경협 비용 최소 103조원...모든 부담 떠안고 남남 갈등 우려 → 北비핵화 패 보기도 전에 성급했다고 지적...美정가 제재완화-경협 냉담

- 트럼프로선 안보리 대북제재를 당장 해제할 수 없고, 미국의 독자제재도 민주당이 하원 장악해 풀기 만만치 않은게 현실

- 김정은의 서울 답방 성사를 위해 내줄 선물을 미리 북-미 협상에 연계해 카드로 내놓고 제재 대상서 면제 받으려는 의도로도 해석

☞ 진보언론은 '남북 경협 = 빅딜 카드'로 긍정 평가 → 靑 "트럼프 반응 긍정적" 답변...비핵화 상응조치로 거론 가능성

△ 제재 완화 힘든 미국 운신폭 넓히고 △북한의 과감한 비핵화 조치 유도 △답보상태 남북경협 돌파구도 마련

- ‘남북경협을 활용한 우회적 제재완화 방안’이 북-미 사이 핵심 쟁점을 타결하고 ‘빅딜’의 돌파구를 열 수 있기를 기대

▲ 종전선언 언제까지 채택하고 평화체제 협상 추진한다는 문구 공동선언에 넣을 가능성 제기→ 북미 '평화구축' 합의뒤, 4자 '종전선언' (한겨레 1면)

☞ 북미 28일 '당일치기 정상회담' 가능성 : 소식통 "27일엔 미-베트남 회담"...베트남 정부, 김정은 열차방문 대비

▲ 중국 "춘제 인민 불편...김정은 철도 이용 어려워" 북한에 부정적 입장 전달 → '참매 1호'타고 광저우로 이동 후 열차편 이용 전망(경향 3면)

※ WSJ "김정은, 북·미 대화 반대파 50~70명 숙청...재산 압류해 본인 금고 채워" : 북한, 김정은 노벨상 가능성 선전도

▲ 정부 "서방 망명 조성길, 딸은 탈출 실패...북한 추격조가 평양 끌고가" : 딸 이용해 조성길 잡으려다 실패, 태영호 "한국 오란 말 못하겠다”(중앙 8면)

※ 문재인 정권의 진짜 목적 → 정권 교체 땐 '보복' 불안·정권 재창출은 절체절명 과제...앞뒤 안 가리는 김정은 이벤트, 막무가내 묻지 마 포퓰리즘(조선 38면)

▲ 남북 평화 분위기 조성에 따라 서해5도 어장 '여의도 84배'(245㎢) 확장 : 92년 이후 최대 규모, 야간조업도 55년 만에 1시간 허용

▲ '文의 남자' 양정철 돌아온다 : 與 민주정책연구원장직 제안받아...복귀땐 내년 총선서 역할할 듯(동아 6면)


■ 기타 뉴스

※ 퇴행하는 한국당 전당대회 → 후보는 탄핵 논쟁, 태극기부대는 연설 방해 등 '막장 전대'로 치닫는 분위기

- '박근혜 탄핵' 찬반 논란에 묶여 쇄신은 커녕 그들만의 잔치로 전락 → 황교안 "박근혜 사면 기대" 오세훈 "논의 시작 괜찮아"

☞ 당권 잡으려 ‘탄핵’ 정당성마저 부인하는 황교안 : 헌정 질서 부정이자 국정농단을 바로잡아 민주주의를 되살린 국민에 대한 명백한 모독

- 국정농단 시기에 법무부 장관과 총리를 했고, 탄핵 후 대통령권한대행을 수행한 황 전 총리가 탄핵을 부정하는 것은 명백한 ‘자기 부정’

※ 문 대통령 "5·18 위대한 역사 왜곡하는 망언에 분노" 또다시 강력 성토 : 5·18 관련 광주 원로들과 간담회

※ 청와대로 확산되는 환경부 '블랙리스트' → 검찰 "인사수석실 조사 불가피" 靑 "블랙리스트란 먹칠 삼가 달라"

▲ "靑 결정이라며 환경공단 이사장 재공모" : 검찰, 블랙리스트 의혹 진술 확보...최고점 후보자까지 모두 탈락시켜

- 한국당 이양수 원내대변인 "찍어내기용 데스(death)리스트 작성 등에 대한 전면적 특검수사 하자"

▲ "보훈처·법무부도 정권 바뀌자마자 '사표 내라' 메시지"...김태우 "靑특감반, 전국 330곳 공공기관장·감사 리스트 만들어"(조선 3면)

☞ ‘내가 하면 체크리스트, 네가 하면 블랙리스트’ → '내로남불'에 '자업자득' 프레임까지

- 역대 정권이 해온 일인데도 새삼 문제가 된 것은 현 정권이 전 정권을 상대로 유사한 압박을 불법으로 몰아 처벌했기 때문

▲ 법조계 "지시 있었다면 朴정부 블랙리스트와 판박이" → "문건, 구체적 표적감사 내용 담겨… 위법한 일 시킨 직권남용에 해당"

※ 공공기관(1205곳) 채용비리 전수조사 결과...182건 적발 288명 수사·징계 → 무관용 원칙에 따라 발본색원 촉구

- 탈락한 직원자녀 특채...아빠 친구가 면접관 → 취업대란으로 고통받는 수많은 청년에게 극도의 상실감을 안긴 행태

※ 한상균-한명숙-이석기 '3·1절 특사' 제외 : 탄핵촛불-태극기집회 참가자도 배제(동아 1면)

※ 임정수립 4월 11일...청와대, 임시공휴일 검토 : 100주년 기념...부처 협의 후 공론화

※ "한일의원연맹회장 역임한 인간이"...고노 日외상, 문희상 의장에 막말 : 문의장측 "이렇게 품위없는 줄 몰랐다"

※ "유재수 부산 부시장, 금융위 국장 때 기업 향응 받고 세금 120억 감면 알선" : 한국당 김도읍 의원 의혹 제기

※ 서울 자사고들 "과도한 기준 안바꾸면 평가 거부" → 재지정 기준 강화에 강력 반발


[경제]


@ 미중 무역협상 '위안화 안정' 잠정 합의..환율조작 금지 명문화 가능성 → 트럼프의 목표는 결국 환율

- 중국, 곧바로 위안화 가치 절상...원·달러 환율 하락 → 위안화 강세는 원화와 수출에 영향을 미쳐 한국 수출에 악재

▲ 위안화 1% 오르면 수출 0.4% ↓ → 중국 환율개입 금지(위안화 절상)로 경제 하강하면 우리 기업의 중국 수출도 급감

▲ 트럼프 "3월 1일 무역협상 마법의 날 아냐" → 중국과 협상 연장 시사 21일 고위급협상 MOU 촉각

▲ 무너지는 '反화웨이'...영국 이어 독일·뉴질랜드도 빠진다 : 5G망 사업 화웨이 참여 가닥...美 경고에도 우방들 등돌려


■ 오늘의 이슈

※ 탄력근로제 합의 이후 → 김주영 한노총 위원장 "반대만 하는 노조, 무책임의 극치"...민노총 겨냥해 작심 비판

▲ 민주당 "탄력근로제 6개월로" 한국당 "1년으로" → 여야 의견차, 입법화 난항 예상

▲ 벤처-IT업계 "SW개발 몇달씩 걸려...선택근로 기간도 늘려야" : 탄력근로 합의-초과수당 지급 무리

※ 유럽기업 65% "한국서 기업하기 나빠졌다" 역대최악 : 주한유럽商議, CEO 129명 설문 "인건비 늘어 사업에 악영향" (조선 2면)

※ '샌드박스' 시행 한달만 제도 허점 → 우아한형제들(배달로봇)·더트라이브(앱기반 중고차대여 서비스) '규제 확인' 처리 시한 넘겨

▲ 홍남기 "규제 샌드박스 연내 100개 선정...기업 북돋우겠다" : 규제로 주저하는 일 없도록 무조건 30일내 확인 후 허가

※ 여당 정원오 성동구청장 "현금복지 경쟁 그만...노인·출산수당 남발 다 무너질 것 중앙정부가 현금복지 전담하고 지자체는 맞춤복지 대타협 필요”(중앙 1면)

※ 서울시, 2차 도시철도망 구축 계획 → 강북횡단선(목동~청량리) 신설, 사업성 낮아 지연됐던 면목선 등 10개 노선에 7조2,300억 투입

※ 최태원, SK 이사회 의장서 물러난다 : 대표이사·의장직 분리키로, 이사회중심 책임경영 의지, 새 의장 염재호 고려대총장

※ 삼성전자, 미국서 '갤럭시S10 4종·폴더블폰' 공개 → '갤럭시폴드' 앱 동시실행 멀티태스킹 탁월 "최초 생산 물량만 100만대"

※ 4년 만에 부활한 금감원 '종합감사' 4월 실시 : 지배구조·건전성 등이 선정 기준, 첫 대상 삼성생명·삼성증권 거론

※ 신창재 교보 회장 "제3 대안 찾자"...FI(재무적 투자자, 어피니티에퀴티파트너스 측)와 전격회동해 제안

※ 친여 더미래연구소 '제로페이' 보고서 ① 정부가 민간영역 침범 ② 제로 아닌 운영비 등 비용 계속 발생 ③ 소비자·가맹점 유인책 부족

※ 전국 4개로 쪼개진 과기원, 카이스트 중심으로 통합운영 추진 : 대전·광주·울산·대구 '공동사무국', 카이스트에 이르면 3월 만들기로

※ 또 컨베이어, 또 비정규직…당진 현대제철 50대 참변 : 정부 ‘위험의 외주화’ 근절 의지 무색, 같은 공장서 10년간 33명 숨져 논란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증시 및 경제 동향

① 코스피 2,229.76(▲ 24.13) ② 코스닥 750.69(▲ 2.64) ③ 환율 1,123.00원(▼ 5.50) ④ 유가 64.66(▼ 0.02) ⑤ 금시세 48,503.40원(▲ 336.78)

▲ '자금블랙홀'된 ELS(주가연계증권) → 1월 발행액 5조 넘어 국내 주식형펀드 유입액의 15배, 연 7% 안팎 중수익에 쏠림 심화

▲ 홍남기 부총리 "증권거래세 내릴것" : 단계 인하...이르면 연내 시행(매경 1면)

▲ OPEC감산 약발...유가 고공행진 : 하루생산량 120만배럴↓ 美·中 무역협상 기대 겹쳐 WTI 올들어 20% ↑

▲ 금값 10개월 만에 최고...침체 불안 속 중국·러시아 사재기 : 美·中 무역협상 낙관론에 뉴욕증시 상승세 타는데도 '안전자산' 金 투자자 몰려

○ 법원, 한진 주주명부 열람 허용...강성부 펀드 '날개' : 주총 앞두고 소액주주 결집 속도...한진 "주주제안 자격 없어" 반박

▲ "조현아, 땅콩회항이후 상습폭행" 남편이 고소 : 이혼소송 남편 “아들 둘도 학대”… 조현아 씨측 “전혀 사실 아니다”

○ LG, 퓨얼셀시스템즈 청산...연료전지 사업 철수 : "AI·전장부품 등 신사업에 집중"

○ 신동빈, 1년 만에 일본 롯데 경영 복귀 : 일본 롯데홀딩스 대표 취임, 쓰쿠다 사장과 공동체제로

○ 신한금융 '혁신성장 프로젝트' 추진...벤처 등에 4년간 1조7000억 투자 : 조병용 회장 "신성장동력 발굴"

○ 검찰 '차량제작 결함은폐' 의혹 현대차 압수수색 : 본사 품질본부사 문서 등 확보, 세타2엔진 결함 인지여부가 핵심


■ 부동산 및 정책 동향

○ '금리 경감형' 주담대 내달 출시 : 이자상승폭 2%P 제한·부부 연소득 7,000만원 우선 적용...대출도 못받는 상황서 보여주기식 정책 혹평도

○ 1월 서울 아파트 매입 비율(감정원) → 40대 28.4%(1위) 30대 25.4%(2위) 강북 유망지역 주로 구입, 강남권은 40대만 41% 자녀 있는 계층 실수요

○ 원자력학회 3차 인식 조사 △원전 찬성 71.4%, 20대 75.7%(이전보다 증가) 진보 성향도 59% △에너지정책 '잘한다' 43.9 vs '못한다' 51.7

○ 쌀 목표가격제도 15년만에 폐지 : 여야, 공익형직불제 합의

○ 고용 참사에도...1월 농림어업 취업자 10만명 증가 → 실직자와 은퇴자들의 ‘비자발적 귀농’...취업 못한 2030 귀향도 급증

○ 산업부, 첫 스마트산단에 창원·반월시화단지 지정 → 2곳에만 올 2000억 예산투입, 김경수 지사 힘실어주기·총선용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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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ETH 콘스탄티노플 업그레이드, 3월 1일 새벽 5시 예정]

블록체인 데이터 제공사이트 엠버데이터(amberdata.io)에 따르면, 콘스탄티노플 업그레이드까지 약 202시간 남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시간 3월 1일 새벽 5시 즈음에 진행될 전망이다. 현재 ETH 블록높이는 7,244,211다. 이와 관련해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도 ETH 콘스탄티노플 업그레이드가 오는 3월 1일 진행될 예정이라고 공지한 바 있다.


[외신 "갤럭시 S10, 암호화폐 월렛 지원 소프트웨어 탑재"]

암호화폐 미디어 CCN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오늘 발표한 갤럭시 S10 모델에 블록체인 어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프라이빗 키 저장 기능이 포함된 하드웨어 보안 솔루션 삼성녹스(SamsungKnox)가 탑재된 것으로 나타났다. 개발자들이 해당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암호화폐를 지원하는 하드웨어 지갑을 개발할 수 있다는 게 미디어의 설명이다. 다만 미디어는 이와 관련해 "앞서 소문처럼 갤럭시 S10이 완전한 형태의 암호화폐 월렛 서비스를 제공할 지, 아니면 월렛 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프라이빗 키 저장 기능만 제공할 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삼성전자 내부에서 유출된 것으로 알려진 갤럭시S10 월렛 관련 이미지에 비트코인 심볼이 확인되면서, 차기 모델 자체 월렛 서비스 출시 설에 힘이 실린 바 있다. 또한 미디어에 따르면 암호화폐 지갑 서비스에 이상적인 PUF 기술이 엑시노드 9820 칩셋에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삼성전자가 월렛 기능을 추가한 최초의 스마트폰 제조사는 아니지만, 주력기기에 암호화폐 월렛 관련 기능을 추가함으로서 애플과 구글을 압박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美 와이오밍주 하원, 암호화폐 관련 핵심 법안 2개 추가 통과]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와이오밍주 하원이 최근 암호화폐 규제 관련 핵심 법안인 HB0074와 HB0185를 통과시켰다. HB0074 법안은 전통 뱅킹 서비스에 이용 제한이 있던 블록체인 포함 일부 산업의 제약을 해제한다는 내용을, HB0185 법안은 토큰 형식의 증권 발행을 허가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앞서 와이오밍주 하원은 기존 현행법 내에서 디지털 자산을 분류하고, 디지털 자산을 미국 통일상법전 내에서 자산으로 명시하는 SF0125 법안을 통과 시킨 바 있다.


[EOS, 강세... 3일간 38% ↑]

EOS가 강세를 이어가며 최근 3일간 약 38.6%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EOS는 현재 8.30% 오른 3.85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작년 12월, 日 거래소 '활성 계좌' 161만개...감소 뚜렷]

닛케이 신문에 따르면, 일본 금융청 공인 자율 규제 기구인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협회가 월간 거래소 주요 수치 통계 발표를 시작했다. 2018년 12월 수치를 시작으로 매월 관련 통계를 발표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12월 기준 16개 공식 라이센스 발급 거래소와 2개 라이센스 발급 대기 거래소 계좌의 총 예금 잔액은 2786억 엔으로 나타났다. 이중 암호화폐 자산이 2069억 엔, 현금이 716억 엔이다. 총 계좌 수는 287만 개이며, 이 중 12월 한달 내 거래가 발생했거나 자산이 남아있는 계좌는 161만개로 추산됐다. 전체 계좌 대비 실제 활성 계좌의 비중은 약 56%다. 앞서 2018년 3월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연구 토론회에서 발표된 거래소 계좌 수가 350만 개였던 것과 비교해 큰 폭으로 감소했다고 미디어는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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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전국 주요 신문 톱 뉴스


▲ 경향신문 = 강남ㆍ북 교통격차 해소 경전철 6개 노선 신설


▲ 서울신문 = 남북 경협 '하노이 빅딜' 카드로 떴다


▲ 세계일보 = 公기관 채용비리 만연…정부ㆍ국회는 뒷짐

 

▲ 조선일보 = '비핵화'는 어디 갔지


▲ 중앙일보 = "현금복지 경쟁 그만" 여당 구청장의 분노


▲ 한겨레 = '태극기부대 광풍'에 퇴행하는 한국당


▲ 한국일보 = 평화의 상징으로…GP 철책, 베니스 비엔날레 간다


▲ 디지털타임스 = 변하는 산업 지형…재계 순위 바뀐다


▲ 매일경제 = 최태원, SK 이사회 의장서 물러난다


▲ 서울경제 = G2 무역협상 결국 환율로


▲ 이투데이 = 삼성전자 '미래'를 펼치다


▲ 리더스경제 = 부산 채용비리 5개 공공기관 6건


▲ 전자신문 = 삼성전자 '5Gㆍ폴더블' 스마트폰 역대급 혁신 주도


▲ 파이낸셜뉴스 = 베일 벗은 폴더블폰 삼성, 미래를 펼치다


▲ 한국경제 = 세상에 없던 폴더블폰…삼성 '애플 안방' 공습


▲ 건설경제 = 서울 10개 도시철도 건설 2028년까지 '7.2兆' 투입


▲ 매일일보 = 5G시대 '삼성 네트워크' 화려한 부활


▲ 신아일보 = 文대통령, '5ㆍ18망언' 또 비판…"분노 느낀다"


▲ 아시아타임즈 = 금감원 '유인부합적 종합검사' 도입


▲ 아시아투데이 = 남북경협 카드로 하노이 타결 끌어낸다


▲ 아주경제 = 펼ㆍ쳤ㆍ다 '없던 세상을…삼성, 갤럭시S10ㆍ갤럭시폴드 공개하던 날


▲ 에너지경제 = 김정주ㆍ이웅열 씁쓸한 '닮은꼴'


▲ 이데일리 = 공시지가 급등에 서울시 '4兆 유탄'


▲ 일간투데이 = '아∼답답…' 수도권 첫 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


▲ 전국매일 = 목동∼청량리 잇는 '강북 경전철' 만든다


▲ 경기신문 = 직원 자녀 '합격', 아는 사람이라 '합격'


▲ 경기일보 = '경기도 고용 쓰나미' 빨리 온다


▲ 경인일보 = 무상교복 품목 '학교마다 천차만별'


▲ 기호일보 = 인천 '스마트 시티' 성공전략은 맞춤 개념설계ㆍ산학연계


▲ 인천일보 = 서해5도 어장 확장, 55년만에 '밤일' 간다


▲ 일간경기 = 경기도, IoT 기술로 실내 미세먼지 ZERO화


▲ 중부일보 = 개발보상 노린 '화훼농가의 꼼수'


▲ 중앙신문 = IoT 접목, 실내미세먼지 확∼ 줄인다


▲ 현대일보 = 오산시, 국도비 보조금 줄줄 샌다


▲ 강원도민일보 = 새학기 앞둔 전문대 신입생 모시기 '비상'


▲ 강원일보 = 20대 청년층 1년간 7천명 타지로 빠져나가


▲ 경남도민신문 = 맛과 향 전국 으뜸 '고성 취나물' 본격 출하


▲ 경남도민일보 = 창원산단, 국가지정 '스마트 선도산단' 으로


▲ 경남매일 = 경남경제 재도약 기회 잡았다


▲ 경남신문 = 창원산단 '스마트 국비' 8000억 확보


▲ 경남일보 = 남강유등축제 '왕중왕 등극' 기회가 온다


▲ 경북매일 = '설마'하다가 '화마' 불렀다


▲ 경북연합일보 = 경주ㆍ포항 등 경북동해안상생협의회 균형발전 촉구 결의, "정부, 더 이상 경북도민 외면말라"


▲ 경북일보 = 경북, 실업률 역대 최고 전자 등 주력산업 부진


▲ 경상일보 = 울산 공단 "기장 해수담수 받을 이유 없다"


▲ 국제신문 = 경성대∼부경대 430m 보행ㆍ트램전용길 조성


▲ 대경일보 = 정부정책서 잇단 '경북 홀대' 동해안 5개 지자체장 뭉쳤다


▲ 대구신문 = 청년들 절망할때…채용비리 일삼은 공기관


▲ 대구일보 = 대구국제학교 학급당 외국인 1명뿐?


▲ 매일신문 =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부지 선정이 먼저다


▲ 부산일보 = 가족 없는 장애인 '안전망'이 없다


▲ 영남일보 = 영남권신공항 전면 재검토 가능성


▲ 울산매일 = 現重 노사 2018년 임단협 드디어 마무리


▲ 울산신문 = 잠정 합의안 가결 現重 임단협 타결


▲ 울산제일일보 = '해 넘긴' 현대重 임단협 타결


▲ 창원일보 = 창원국가산단, 경제 재도약 시동


▲ 광남일보 = 체불ㆍ질병에 신음 '무연고 한국인'


▲ 광주매일 = 전남 섬, 미래 자원화 기관ㆍ행사 유치 봇물


▲ 광주일보 = 빛가람 혁신도시 이전 기관 지역인재 채용 전국 하위권


▲ 남도일보 = 文 대통령 "5ㆍ18 역사 폄훼 시도 맞서겠다"


▲ 전남매일 = 한전공대 지자체 지원금 2천억 웃돌 듯


▲ 전라일보 = 전북 경제 '춘래불사춘' 고용↓ 실업↑


▲ 전북도민일보 = 전북도ㆍ국민연금 토론회, "전북 자산운용 중심 금융도시 모델을"


▲ 전북일보 = 지도교사 가산점 속속 폐지 청소년단체 활동 참여자 '뚝'


▲ 호남매일 = 文대통령, "5ㆍ18 망언에 분노…폄훼 시도 맞설 것"


▲ 금강일보 = 학교에 걸린 일본인 교장 사진


▲ 대전일보 = 충청권 공공기관 채용비리 무더기 적발


▲ 동양일보 = 충청권 '공공기관 채용비리' 8곳 적발


▲ 중도일보 = 청와대, 세종집무실 설치 TF 본격 가동, 국가권력 세종중심 '靑신호' 켜졌다


▲ 중부매일 = 순위조작ㆍ불법 정규직 전환…공공기관 채용비리 만연


▲ 충청일보 = 특별한 이상이 없으면 충주ㆍ안성…구제역 이동제한 25일 해제


▲ 충청투데이 = 대전시 기업유치…효과 미미


▲ 제민일보 = 성산 주민 대체 주택ㆍ토지 제공 실현 가능성 희박한 2공항 대책


▲ 제주매일 = 元지사, "제주공항 안전 위해서라도 2공항 반드시 필요"


▲ 제주신문 = "제2공항 강행"…원 지사, 국토부 손 들다


▲ 제주新보 = 원 지사 어제 공식 입장 발표…"제2공항, 제주 미래 필수 사업"


▲ 제주일보 = 원희룡 지사, "제2공항, 도민 이익ㆍ상생 전략 수립"


▲ 한라일보 = 원희룡 지사, "제2공항 반드시 필요… 주민 보상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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