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26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

[어제] IT 뉴스 (클리앙)

[루머] 갤럭시S11e,S11 케이스 렌더링 이미지

무상 수리인데 수리비 받았다?..'애플 AS센터' 수사

쿠팡, 적자에도 '닥투'..제주 로켓배송 뜬다

HPE SAS SSD 매우 긴급한 패치 실시.. 구동시간 32768시간 이내 패치 필요

인텔이 5G로 돌아옵니다. 그런데 무슨이유인지 미디어텍이 붙어있군요

미디어텍 5G SoC Dimensity 1000 발표. 플래그십 시장에 복귀

화웨이, 새 5G 스마트폰 Honor V30 / V30 Pro 발표

화웨이 '메이트X 화면 접히는 부분 솟는 현상은 정상'

루머)SKT. 12월 개통자부터 5G요금제의 LTE전환시 위약금 부과

AMD코리아. 라이젠 5 3500 한국발매 예정

삼성, 빅스비에 글로벌 번역 'iTranslate' 지원

아이폰용 OLED, 내년에도 한국 '독무대'…中 BOE는 '난망'

애플,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애플페이 구매시 1$씩 기부해

인텔 2세대 QLC SSD 665P 출시, 1TB 모델만 우선 공급

'코딩을 더 재미있게'··· 애플, '에브리원 캔 코드' 교육 과정 재정비

우버, 런던서 퇴출 위기…런던교통국 '우버 면허 갱신안돼'

'타다금지법' 연내처리 가능성커져…속타는 플랫폼업계

'인공지능' 키우는 LG…대기업 최초 '그룹 통합 AI 개발 인프라' 공개

페북·트위터로 다른 앱 로그인, 내 정보가 빠져나간다?

리눅스 커널 5.4 공개…exFAT 지원 등 포함

'중국발 한파' 비트코인, 5월이후 최저가로 '뚝'

샤오미 등 중국 기업, 스마트폰 자체 생산 확대

‘AI 현실론’ 대두…AI 투자로 이익 낸 기업 전 세계 40% 미만

한국 배터리 3사, 동유럽에 ‘생산기지’ 구축 경쟁…무슨 이유?

손정의 만났던 LG 구광모..소프트뱅크 펀드에 200억 투자 결정

전세계 71개국 1위 휩쓴 삼성 갤럭시폰...한국서도 72% 찍었다

엔비디아, CUDA 10.2가 애플 맥OS 지원 마지막 버전

궈밍치, '애플 내년 28㎓ 지원하는 아이폰 출시할것'

인텔 (Intel), 특허받은 게임패드 디자인은 게이밍에 대한 야심을 보여준다.

AMD 라데온 VGA서 엔비디아 지싱크 모니터 사용 가능해진다

갤럭시 S11시리즈 메인 카메라에 레이저 자동 초점을 채택 할 수 있어

갤럭시 S11 5G 긱벤치 등록:엑시노스 990, 12GB 램을 보여줘

루머]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5, MS 엑스박스 스칼렛, 삼성 NVMe SSD 채택

美 컨슈머리포트 '최고의 로봇청소기 7선'...삼성 2개·LG 1개 제품 선정

LG 올레드TV의 힘…누적 판매 500만대 넘었다

애플, 블랙프라이데이 딜 발표: 기기 구매에 함께 최대 $200 애플스토어 기프트카드 제

디지타임즈: 애플, 2020년에 5G '수퍼 사이클' 때문에 iPhone 12 라인업 1억대 판매 예

Metapho 앱, iPhone 11 카메라가 딥 퓨전 기술을 사용했는지 알려줘

일본, OLED TV 거센 도전 … 한국 과반 깨졌다

'한국도 하는데'… 중국 업체들, 파운드리도 거침없는 확장

군, 2년 만에 격오지 13개 부대로 원격진료시스템 확대 도입

화웨이, 지능형 도시 솔루션 ‘하이시티’ 공개

태광그룹, 티브로드 이어 ‘티캐스트’ 매각도 고민

'돈받은' 인스타그램 후기…랑콤·디올·LG생건·아모레·다이슨

[단독] 공정위, 확률정보 공개 의무화…고시 개정 추진

AI 특허경쟁 격화… 중국, 미국 따돌리고 1위

치열해지는 스트리밍 시장…“내년 이용 시간, 올해보다 20% 증가할 것”

SKT, 넷플릭스에 도전장 “아시아 콘텐츠 연합 만들자”

폰아레나, LG G8X 리뷰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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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11월 2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의 패스트트랙 법안 협상의 무게중심이 바미당·정의당·민평당·대안신당에서 자유당으로 이동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자유당을 뺀 '여야 4+1'의 패스트트랙 법안 공조가 균열 양상으로 흐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뭘 주고 협상하시려고... 낙엽 떨어지듯 표 떨어져요~

2. 이해찬 대표가 황교안 대표를 직접 찾아 단식을 만류했습니다. 이 대표는 청와대 사랑채 부근에 있는 천막 농성장을 방문해 장기간 단식으로 인해 건강이 악화된 황 대표에게 "빨리 단식을 중단하고 대화 좀 하자"고 전했습니다.
자고로 대화도 말이 통해야 하는 법. 괴롭히지 말고 넵둬요~

3. 황교안 대표의 단식 투쟁에는 ″공감하지 않는다″는 여론이 67.3%에 달했습니다. 대통령의 대 국민 소통 방식 중에는 지난주 ′국민과의 대화′처럼 국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방식이 가장 적절하다는 답이 55%로 가장 높았습니다.
태극기 모욕 부대랑 만세는 불러도... 그게 되겠어요?

4. 홍성걸 교수가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4주기 행사에서 자유당을 향해 “썩은 물로 가득 찬 곳에 맑은 물 몇 바가지 붓는다고 맑아지겠느냐”며 쓴소리를 했습니다. 이번 추모 행사는 자유당 주최로 소속 의원들이 대거 참여했습니다.
우물물이 더럽다고 침까지 뱉으면 마이 싫어할 텐데~

5. 일본 정부가 한국과의 합의에 없었던 경제산업성의 왜곡 발표에 관해 명확히 사과의 뜻을 밝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국 정부에 사과한 적이 없다"는 일본이 '의도적 왜곡'을 펴고 있다는 청와대의 주장과도 일치합니다.
내국용과 외부용이 다른 족속들이라 당연 그러할 거야~

6.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일본 측에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문제에 대해 정식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고이즈미 환경성 장관은 “세계보건기구 기준에 맞춰 처리하고 자료도 공개하고 있다"며 “마셔도 될 정도”라고 주장했습니다.
아베부터 완샷하고 수돗물로 사용한다면 믿어 줄게~

7. 20일부터 종부세 고지서가 발송되면서 보수언론을 중심으로 ‘종부세 폭탄론’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극히 일부의 고가 부동산 소유자에게만 부과되는 종부세를 세금 폭탄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15억짜리 집을 팔아~ 폭탄 안고 살지 말고 이 사람아~

8. 국민 10명 중 7명은 미국의 방위비분담금 대폭 인상 요구에 대해 "주한미군이 감축돼도 수용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에 의하면 대폭 인상에 대해 '수용 반대' 응답이 68.8%로 집계됐습니다.
나머지 30%가 전부 미국기 흔들고 그러진 않겠지?

9.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혐의에 대해 1심 법원은 공소시효 만료 등을 이유로 처벌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른바 '별장 성 접대 동영상'을 비롯한 증거 속 남성은 김 전 차관이 맞다고 판단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애초에 수사할 생각이 없었던 게지... 당시 장관이 누구?

10. 성희롱 발언으로 논란이 된 총신대 교수가 "의학적 사실"이라며 반박 대자보를 교내에 붙였습니다. 교수는 "여성의 성기는 하나님이 굉장히 잘 만들어 격렬한 성관계에도 상처가 안 나게 돼 있다"고 말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하나님이 댁 같은 인간을 만들어 몹시 후회하고 계실 듯...

11. ‘열린 청와대’를 표방하며 2017년 청와대 앞길아 개방됐지만, 개방 취지와 다르게 일부 시위대의 밤낮없는 농성으로 인근 주민들이 고통를 겪고 있습니다. 주민 기본권 보호를 위해 강력한 집회 제한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옵니다.
그냥 빤스를 내리라고 해~ 괴성 좀 지르지 말고~

12. 인천시가 골프장에서 체납 차량 단속을 벌인 결과 세금 미납자 38명을 무더기로 적발했습니다. 단속 중 "골프장까지 와서 단속을 하느냐"는 항의도 있었지만, 번호판이 영치되자 즉시 체납액 전액을 납부한 사례도 있었습니다.
골프장이 아니라 세상 끝까지 추적해서 반드시 징수하자~

13. 보물 제620호 '천마총 유리잔' 성분 분석 결과, 동지중해 혹은 흑해 연안에서 제작됐다는 기존 견해가 사실일 가능성이 크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국립경주박물관은 조사를 통해 이 같은 결론을 도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집트’인을 만난 신라 귀족... 클레오파트라는 아세요?

시진핑 홍콩 문제로 집권 이후 최대 위기 봉착.
안진걸, 나경원 의원 고발장만 7번 "전례가 없는 일".
우상호 "임종석, 86그룹 용퇴론 확산 당혹스러워해".
지소미아 종료 조건부 유예 70% 이상이 '잘했다'
김정은 "해안포 발사" 직접 지시, 대남·대미 '동시 경고'.

인내는 용기와 굉장히 비슷해서 용기의 언니 또는 어머니로 보일 정도다.
- 아리스토텔레스 -

‘참는 것도 한도가 있다’라는 말 많이 들어 보셨지요? 하지만, 인내에는 한도가 없습니다.
그래서 인내의 결과는 달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달콤한 내일을 위해 당신의 인내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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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JTBC 뉴스룸 헤드라인 ] 

1. '사과' 받은 청와대…한 적 없다는 일본 
    문정인 통일외교안보 특보 인터뷰 

'지소미아 종료 유예'와 관련해 청와대는 "일본의 사과를 받았다", 일본 정부는 "그런 적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뉴스룸 2부에서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별보좌관을 인터뷰합니다.

2. 부산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개막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개막했습니다. 인도네시아와 경제 동반자 협정을 맺었고, 한-필리핀 FTA 협상도 한 발 나아갔습니다.

3. 철도노조 파업 끝내…내일 오후 정상운행 

철도노조가 총파업을 닷새 만에 끝냈습니다. 내일(26일) 오후쯤이면 열차가 평소와 비슷하게 다닐 예정입니다.

4. 제주·군산 해난사고…4명 사망, 3명 실종 

제주와 군산 근처 바다에서 잇따라 어선과 양식장 관리선이 뒤집어졌습니다. 선원 열아홉 명 가운데 열여섯 명이 구조됐지만 네 명은 숨졌고 세 명은 실종 상태입니다.

5. '패트' 긴장…단식 6일, 국회 천막 100동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를 놓고 정국의 긴장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청와대 앞에서 노숙 단식을 엿새째 이어갔습니다. 우리공화당은 국회 앞에 천막 백 개를 설치하겠다고 했습니다.

6. 홍콩 지방선거…범민주파, 친중파 '압도' 

홍콩의 구의원 선거가 70%가 넘는 역대 최고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범민주 진영이 4백 쉰두 석 가운데 3백여든 여덟 석을 차지하며 친중파를 넘어섰습니다.

7. 전국이 '겨울행'…강원 산간 지방에 눈 

사실상 겨울 추위가 시작됐습니다. 전국 기온이 어제보다 크게 내려갔고 강원 산간 지방엔 눈이 왔습니다.

8. 사찰 앞 '파전에 막걸리'…술 취한 국립공원 

주말을 맞아 탐방객들이 많이 찾고 있는 설악산 국립공원입니다. 한 사찰 입구 앞으로 양옆에 가게들이 모여 있어서 하나의 상권을 이루고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국립공원에선 상행위를 할 수 없도록 되어있는데, 어떻게 된 일인지 잠시 후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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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SBS 뉴스룸 헤드라인 ] 

1. 북한이 그제(23일) 서해 남북 완충 수역에 있는 창린도 방어 부대에서 해안포 여러 발을 쐈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시한 건데 정부는 NLL 주변에서 사격을 금지한 9.19 군사합의 위반이라며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 北, 23일 해안포 사격…"9·19 군사합의 위반 유감"
▶ 북한이 남북정상회담 결과물 '군사합의' 흔든 의도는?

2. 지소미아 종료 연기 과정에서 일본이 합의 내용을 왜곡해 발표했다가 우리 항의를 받고 사과했다는 청와대 발표에 대해 일본은 '정부로서 사과한 일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우리는 분명히 사과를 받았다고 재반박했는데 양국 모두 추가적인 공방으로 번지는 건 자제하고 있습니다.
▶ 日 "韓 발언에 대한 논평은 비생산적…사죄한 사실 없다"
▶ 靑 재반박 "분명히 日 사과받았다"…확전은 자제

3. 홍콩 시위에 대한 국민투표 성격이었던 구의회 선거가 범민주 진영의 압승으로 끝났습니다. 전체 452석 가운데 범민주 진영이 85%인 385석을 얻어 59석에 그친 친중 진영을 압도했습니다.
▶ '범민주 압승' 홍콩 역대 최고 투표율…캐리 람 최대 위기

4. 어제 숨진 채 발견된 가수 구하라 씨의 집에서 구 씨가 신변을 비관하며 손으로 쓴 메모가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범죄에 의한 사망은 아닌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故 구하라 추모 물결…자택서 심경 담긴 '자필 메모' 발견

5. 업계 관계자들에게 뇌물을 받은 혐의로 검찰이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 부시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청와대 감찰이 중단된 데 이어 금융위 자체 감사도 이뤄지지 않은 배경에 대해서도 검찰이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 검찰, 유재수에 영장청구…감사 안 한 금융위도 '불똥'

6. 오늘 새벽 제주 마라도 인근에서 선장과 선원 14명이 탄 어선 창진호가 뒤집혀 3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전북 군산 앞바다에서도 김 양식장 관리선이 전복돼 1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습니다.
▶ 거센 파도에 잇단 어선 사고…4명 사망 · 3명 실종

7. 방탄소년단이 미국 3대 음악상 중 하나인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3관왕에 올랐습니다. 지난 5월 빌보드 뮤직 어워즈 수상에 이어 또 하나의 쾌거를 기록했습니다.
▶ BTS,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3관왕'…비영어권 가수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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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KBS 뉴스룸 헤드라인 ]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개막…신남방 외교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부산에서 개막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정상과 연달아 회담을 하고 신남방 정책의 속도를 내기 위한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김정은, 해안포 사격 지도…“9·19 군사 합의 위반”

북한군이 서해 북방한계선 부근 창린도에서 해안포 사격을 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 지시였다는데 정부는 서해 완충 구역에서 군사행동을 중지하기로 한 9.19 합의 위반이라며 처음으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靑 “일본 측이 사과”…日 “정부로서 사과 없어”

지소미아를 둘러싼 한일 간 진실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합의 내용을 왜곡 발표한 사실을 일본 측이 사과했다고 청와대가 거듭 강조했는데, 일본은 정부로서 사과한 일은 없다고 재반박했습니다.

홍콩 선거, 범민주 ‘친중파 누르고 압승’

홍콩 구의회 선거에서 범민주 진영이 전체 의석의 85% 이상을 차지하며 친중파를 누르고 압승했습니다. 시위대에 힘이 실릴 거란 전망이 나오는 반면 중국 정부는 무슨 일이 있어도 홍콩은 중국 일부라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도지사 소방헬기 탑승’ 기소 지휘…수사팀 “반대”

세월호 참사 때 전남도지사 등도 소방 헬기를 이용해 구조를 방해했다는 것이 드러나 당시 대검이 직권 남용 혐의로 기소를 지휘했지만 현장 수사팀이 반대해 형사 처벌 없이 종결된 것으로 KBS 취재결과 드러났습니다. 세월호 특수단이 다시 살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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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mbc 뉴스룸 헤드라인 ]   

1. "黃 단식 공감 안 해" 67.3%..."국정운영 긍정" 50% 

2. 日 거듭된 '딴소리'..."정부로서 사과한 적 없고" 

3. 또 어선 사고‥."파도 덮친 뒤 1시간만에 뒤집혀"

4. "아세안의 꿈이 한국의 꿈"...특별 정상회의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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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6일 코인니스 아침 뉴스 브리핑

[中 관영지 "당국, 가상화폐 불법행위 강경 정책 지속한다"]
26일 중앙정법위원회 기관지인 법제일보(法制日报)가 홈페이지에 '블록체인 혁명 내세운 가상화폐 불법행위 근절한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이와 관련 해당 미디어는 "블록체인은 가상화폐와 같다고 간주할 수 없으며, 중국 정부 당국은 가상화폐 프로젝트와 거래소에 대한 강경한 정책 노선을 바꾸지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또한 "이를 통해 규제 당국들은 지속적이며 안정적인 국가 법률 정책 기조를 다져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서, 중국 상하이(上海) 당국은 가상화폐 불법행위 단속 기간을 무기한 연장했으며 선전(深圳)시 당국은 금융 규제 대상에 암호화폐 사기를 포함시킨 바 있다.

[中 메이저 방송 '바이낸스 상하이 퇴출' 집중보도...폐쇄는 맞으나 외주업체]
상하이 대표 지역 방송인 동방위성이 25일 저녁 메인 뉴스 프로그램을 통해 바이낸스 상하이 사무실 폐쇄 소식을 특집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기자가 직접 바이낸스 상하이 사무실로 알려진 장소를 방문했으며, 그 결과 사무실이 폐쇄되고 직원들인 이미 철수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사무실이 폐쇄된 이유는 최근 상하이 당국의 암호화폐 사업체 단속 작업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미디어는 업계 인사를 인용해, 폐쇄된 바이낸스 상하이 사무실은 지사가 아닌 외주업체로, 고객 응대 담당 직원 다수와 소수의 개발 인력으로 구성되어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해당 사무실이 앞서 인력을 채용하는 과정에서 블록체인 미디어 바비차이징(BABI财经)이라는 법인 명을 사용한 바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허이 바이낸스 공동 창업자는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바이낸스는 2017년 상하이 사무실과 관련된 모든 업무를 중단했다. 블록체인 업계 미디어들이 결국 큰 뉴스로 만드는 데 성공했다. 감사드린다. 바이낸스가 TV에 나왔다"고 밝히며 불쾌한 속내를 내비쳤다.

[비트멕스 보험 기금 사상 최대 규모...3.3만 BTC]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24일 기준 비트멕스(Bitmex)의 보험 기금이 3만 2800 BTC까지 증가하며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기사 보도 시간 기준 2억 1600만 달러에 달하는 규모다. 이는 전체 BTC 유통량의 0.18에 달하는 규모로, 보험 기금 월렛은 BTC 보유 순위 Top20 주소에 이름을 올렸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암호화폐 파생상품 시장의 급성장을 반영한다"고 평가했다.

[프랑스 중앙은행 "유로존, 블록체인 결산 시스템 도입 지지"]
25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프랑스 중앙은행이 유로존에 블록체인 기반의 결산 시스템 도입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를 통해 현 시스템과 비교해 더 빠르고 비용이 낮은 유로 자금 이동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미디어에 따르면 데니스 보 프랑스 중앙은행 부총재는 지난주 강연회에서 "분산원장 기술을 지지한다. 시장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 프랑스 중앙은행이 생각하고 있는 카드 중 하나가 CBDC(중앙은행 발행 디지털 화폐)다. 유로존 역시 CBDC 구축을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

[찰스 슈왑, TD아메리트레이 인수...비트코인 파생 상품 제공]
미국의 은행·주식중개 회사인 찰스 슈왑이 온라인 증권사인 TD아메리트레이드를 260억 달러(약 30조5890억원)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양사의 인수·합병(M&A)이 완료되면 자산규모 총 5조 달러 이상의 거대 증권사가 탄생하게 된다. 합병 후 이들은 2400만명 이상의 고객을 보유하게 된다. 미디어에 따르면 TD아메리트레이드는 CME 그룹을 통해 비트코인 선물 거래를 제공하고 있으며, 비트코인 파생상품 거래소 ErisX의 투자자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