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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05 블로터 내용

해가꿈꾸는달 2015. 6. 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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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kt, 가격 낮춘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선보여

-> SKT가 유무선 통화를 다 공짜로 해주면서 다른곳도 그렇게 바뀌고 있음. (알고는 있었지만 통신사들 참 웃김. 통화 무료라... 유무선이 다 무료여야지 무료지 진짜. 정말 이런걸 볼때마다 기업들이 우리나라사람들을 참 봉으로 보는거 같은) 그래서 kt도 유무선 다 공짜로 해주면서 경쟁력이 없어지니 이제 데이터 중심 요금제도 좀 내리는듯.

61000-> 59900 으로 낮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00..

SK텔레콤은 앞장서서 요금제를 내진 못했지만 가격만 전면에 내세우지 않고 차별점도 잘 찾았다. 61 요금제를 낮추는 것도 계산상 괜찮은 정책이다. 다만 5만9900원짜리 요금제를 두고 ‘5만원대 무제한 요금제’같은 자극적인 말은 안 썼으면 좋겠다. 차라리 100원 더 받고, 6만원짜리 요금제라고 부르는 편이 돈도 1백원 더 벌고, 신뢰도 놓치지 않을 수 있다.

공감한다 진짜 


http://www.bloter.net/archives/229532


2. 인터넷 느린 곳에선 '가벼운 페이스북' 사용

-> 페이스북이 저개발국 사용자들을 위해 내놓은것. 이전에도 '아퀼라'(태양광으로 충전해 움직이는 드론. 하늘에 띄워 인터넷 보급이 어려운 지역에 사는 이들도 인터넷에 연결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를 내놓은적이 있음.

    페이스북 라이트 라는 이 앱은 전체 용량이 1mb 밑임.담벼락에  글올리기, 사진 올리기, 좋아요 누르기 등 모든 기능을 사용 할 수 있음.


http://www.bloter.net/archives/229539



3. '안드로이드M' 프리뷰, 

-> '안드로이드M' 이 발표된지 10일이 넘었다 함. 구글은 새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개발자들에게 미리 공개하고 조금씩 업데이트 하면서 완성시켜가는 방식을 택함.

큰 변화는 x.. 안드로이드와 ios는 닮아간다.(근데 이게 베꼇다고 보는게 아니라, 모바일 서비스의 자연스러운 흐름이다.). 아직은 안되는 앱 이 많다 함. (그러나 이런걸 해결하기 위해 제공되는 게 개발자 프리뷰니 어쩔수 없음)

안드로이드M은 정식 발표까지 매달 프리뷰 버전을 업데이트 한다함. 그래서 개발자가 아니면 딱히 앞서서 안드로이드M을 설치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http://www.bloter.net/archives/229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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