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뉴스 (클리앙)
‘금융주소 한 번에’ 서비스 내달 3일 종료
'숫자가 없는' LG전자 스마트폰 사업부 실적발표
LG전자, 스마트폰 수익성 개선 본격화...'하반기 적자 규모 더 줄 것'
MS, 데이터센터 수소연료전지 사용 테스트 실시
'실제 도로 위에 경로 띄워주네'..U+카카오내비, AR 길안내 도입
윈도우 디펜더, 씨클리너를 '원하지 않는 프로그램'으로 분류
LG전자, 2분기 영업이익 4천954억원…전년比 24.1%↓
루머) 차기 갤럭시 언팩 발표 신제품들 공식 렌더링 유출
중국 화웨이, 삼성전자 제치고 첫 세계 1위 스마트폰업체 등극
화웨이, 퀄컴에 18억 달러 일시금 지불하기로 해
삼성전자 '5나노 반도체 하반기 양산…4나노 2세대 공정 개발중'
반독점 청문회에서 공개된 이메일, 애플이 앱스토어 수수료 40%로 인상하는 것 고려한
구글, iOS 용 무료 폰 백업 도구 곧 배포
BMW, 안드로이드 오토 출시
삼성 태블릿, 5년 만에 인도 1위 탈환 ‘눈앞’
중국, 美 무역분쟁에도 테슬라·애플 제품 더 샀다
갤럭시Z폴드2, 망 연동 테스트 돌입!
ipTIME AX8004BCM EasyMesh 베타 펌웨어 공개
샤오미, 한국 5G폰 시장 존재감 ‘미미’…“브랜드 파워 상대 안 돼”
루머)구글, 삼성이 빅스비와 갤럭시 앱 스토어를 폐지하는걸 원한다
애플 CEO '우리가 독점?…삼성·LG와 치열한 경쟁'
'애플 자체 제작 '애플 실리콘'…파운드리 업계 '긍정적''
루머)퀄컴 실적보고서로 5G 아이폰의 출시 연기를 추정가능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익 8조1,463억원.. 23.4%↑
존 프로서, 아이폰 12와 신형 아이패드 10월 출시 언급해
네이버, 2Q 영업익 2306억원..전년比 79.7%↑
모더나 백신접종 6만~7만원선…화이자보다 비쌀듯
단독) 갤럭시 Z 폴드2 5G 브론즈 및 블랙 색상 공식 렌더링 유출
필름·카메라 대명사 코닥, 132년 만에 제약사 변신
Mac OS 8, 다운받아 쓸 수 있는 앱으로 개발돼
루머) 아이패드 프로용 파이널컷 프로 X, 내년 여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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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
1. '전월세 2+2년, 5% 상한' 국회 통과
내일(31일)부터 세입자는 2년 더 살 권리를 주장할 수 있고, 임대료는 원래 계약의 5% 넘게 올리지 못합니다. 이런 내용의 '계약갱신청구권'과 '전월세상한제'를 담은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정부는 내일 임시국무회의를 열어 법안을 의결한 뒤 바로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2. 검찰 직접수사 6개만…검경은 '협력관계'
정부와 여당, 청와대가 검찰의 직접 수사 범위를 여섯 개 분야로 제한하고 검찰과 경찰을 '협력 관계'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이르면 다음 달 중순부터 이같은 내용의 검찰 개혁 방안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3. '대외안보정보원' 개칭…대공수사권 삭제
정부와 여당, 청와대는 또 국가정보원의 이름을 '대외안보정보원'으로 바꾸고 국내 정치 참여를 엄격하게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또, 국정원의 직무 범위에서 대공 수사권을 없애고 경찰에 넘기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관련 법안을 올해 정기 국회 안에 처리할 계획입니다.
4. 대전 아파트 삼킨 물폭탄…'보트 대피'
오늘 새벽 대전에 시간당 백 밀리미터가 넘는 폭우가 내렸습니다. 아파트 한 개 층이 통째로 물에 잠기면서 주민들이 보트를 타고 대피했고 한 명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전북과 충청 지역 등에서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5. "사과 영상 있다" "폭행 아니다" 공방
검찰 내부에서 벌어진 사상 초유의 '폭행 논란'을 두고 오늘도 진실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한동훈 검사장 측은 수사팀이 사과한 영상이 있다고 했고, 서울중앙지검은 함께 넘어진 거라 폭행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6. '함께 캠핑' 세 가족 6명 집단감염
강원도 홍천으로 함께 캠핑을 떠난 가족 여럿이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됐습니다. 함께 간 열여덟 명 가운데 현재까지 여섯 명이 감염됐습니다.
7. 산불 지나간 강원…아물지 않는 '상처'
지난해 산불이 났던 이곳에서 며칠 전 토사가 떠내려왔습니다. 나무가 흙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데, 이렇게 나무들이 전부 베어졌기 때문입니다. 대형 산불이 났던 현장을 복구하는 작업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을까요. 잠시 후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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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스]
1. 흙탕물로 뒤덮인 대전 · 충남…도로 침수에 산사태까지
2. [현장] 아파트 통째 잠기고 차량들 '둥둥'…보트로 대피
3. [대전 연결] 아파트 들이찬 물 빼내…50여 명 대피소로
4. 대문 들이닥친 토사 · 도심 싱크홀…충북 · 전북도 폭우
5. 밤사이 장마전선 다시 북상…충청 · 전북 최대 150㎜
6. '임대차법' 국회 통과…'2+2년 · 5% 상한' 31일 시행
7. 거대 여당의 속도전…"다수결 폭력" 안팎서 쓴소리도
8. 문의 빗발친 중개업소…새 세입자 찾고 전셋값 올리고
9. '행정수도' 논의가 달군 세종 집값…일주일 새 3% 올라
10. 홍천서 캠핑 모임 6명 확진…"마스크 없이 거리 안 둬"
11. '월북자 감염' 부산 떤 북한…닷새 만에 "감염자 없다"
12. 한동훈 유심으로 텔레그램 확인?…수사팀 성과 없었다
13. "호구짓 안 한다"는 트럼프…주한미군 · 방위비로 불똥?
14. 입마개 · 목줄 안 한 맹견…"3년 전에도 다른 개 죽여"
15. 판매자도 모르는 '화장품 사용기한'…포장 뜯는 사연
16. 백두대간 관통하는 전기선?…금강송 군락지에 송전탑
17. 자기 집 근처에서 '펑펑'…의원 업무추진비는 쌈짓돈?
18. "서울시에 피해자 보호방안 없다"…인권위는 직권조사
19. "대기업 유동자금, 벤처로" 한국판 '구글벤처스' 허용
20. 국정원→대외안보정보원…국내 정보 · 대공수사권 없애
21. '등록금 반환' 대학에 1천억 지원…부자 대학은 뺀다
22. 집에서 잡혀가는 홍콩 청년들…의회 선거 연기 '솔솔'
23. 문 대통령, 신임 국세청장 후보자에 김대지 차장 내정
24. 거리두기 실종된 사직구장 '뭇매'…정부, 엄중 경고
25. 복귀 2년도 안 됐는데…최용수 FC서울 감독 자진 사퇴
26. 전북의 '닥공' 부활 이끄는 구스타보…73분 뛰고 4골
27. '남편 캐디'와 첫 호흡 맞춘 박인비, 4언더파 '굿샷'
28. 오늘은 내가 KBO 귀요미?…키움 러셀, '양머리' 눈길
29. [날씨] 충청 · 호남, 호우 예비특보…대구는 34도 '폭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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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룸 헤드라인 ]
1. 대전 폭우로 1명 사망…곳곳에서 주택·도로 침수
대전에서는 국지성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1명이 숨지고 아파트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기습 폭우에 충북과 전북에서도 도로가 물에 잠기는 등 비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2. 비구름 내일 새벽 강해져…충청·전북 최고 150㎜ 비
장마전선이 동반한 비구름이 내일 새벽 다시 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충청 남부와 전북지역에는 내일 아침까지 최고 15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3. 검찰 직접 수사 축소…‘지휘’에서 ‘협력’으로
검찰의 직접 수사 권한이 대폭 축소되고, 검찰과 경찰의 관계가 지휘에서 협력관계로 전환됩니다. 권력기관개혁안의 취지와 내용, 분석합니다.
4. 이인영 장관 취임 후 첫 대북 방역 물자 반출 승인
이인영 통일부 장관 취임후 처음으로 코로나19 방역물자에 대한 민간단체의 대북 반출이 승인됐습니다. 진단키트와 진단장비 등 8억 2천만원 어치인데, 남북간 방역 협력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5. 판도 바뀌는 전월세 시장…달라지는 점은?
임대차 3법이 시행되면 임대료 인상률이 5%이내로 제한되고 계약 기간은 사실상 4년으로 늘게 돼 전·월세 시장이 큰 변화를 맞습니다. 무엇이 달라지는지 사례별로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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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룸 헤드라인 ]
K-웹툰의 진화‥'전시·출판·가상현실'까지
친정 찾은 박지원… 목소리 낮췄다?
"통합당 있으면 덥다"? 묘한 온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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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뉴스룸 헤드라인 ]
● 국정원→대외안보정보원 개칭…검찰 직접수사는 6대 범죄만
● 몸싸움 압수수색 벌여놓고 "공무집행방해 없었다" 인정
● '전월세 상한제' 국회 통과…"4년 후엔 전세 없어질라' 우려
● 대전에 시간당 100mm 호우…아파트 침수…자동차 '둥둥'
● "월성1호기 폐쇄 결정, 이사회 회의록 조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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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니스] 아침 뉴스 브리핑
[美 통화감독국 국장 "스테이블 코인, 중앙은행 결제 시스템보다 우수"]
브라이언 브룩스 미국 통화감독국(Office of the Comptroller of the Currency·OCC) 국장이 미국 내 영향력이 제일 큰 싱크탱크 브루킹스 연구소의 애런 클라인 연구원과의 대담에서 "현재 우리가 의존하고 있는 은행 결제 시스템보다 블록체인이 더 우수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나는 권력 분산화의 지지자다. 향후 스테이블 코인과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달러 토큰이 가장 탄력성을 갖추고 장기적이고 빠른 결제 모델이 될 것이다. 이는 중앙은행이 독점하고 있는 결제 시스템보다 더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브라이언 브룩스 국장은 코인베이스 에서 최고 법률 책임자를 역임한 바 있다.
[카르다노, 셸리 하드포크 완료]
오전 6시 44분 경 카르다노의 셸리(Shelley) 하드포크 및 업그레이드가 완료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 연준, 기준금리 동결…"경제 회복, 바이러스에 달렸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29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제로(0) 수준에서 유지했다. 연준은 미국 경제의 회복 속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전개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보고 연준이 가진 모든 수단을 사용해 경제를 지원하겠다고 확인했다. 연준은 이날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치고 기준금리인 연방기금금리의 목표 범위를 0.00~0.25%로 동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준금리 결정은 만장일치로 이뤄졌다.
[리서치 "디파이 유저, 암호화폐 투자자의 1%에 불과"]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브리핑(Cryptobriefing)이 ARPA의 보고서를 인용 "디파이 시장이 빠르게 커진 것 같지만, 전 세계적으로 약 500만명의 암호화폐 투자자 중 DeFi 유저는 1%에 불과하다"며 "대부분의 유저가 오래된 암호화폐 헤비 투자자다"고 전했다. 미디어는 이에 대해 "이들이 디파이에 투자하는 것은 단순히 최소 15%의 높은 수익율과 KYC가 필요하지 않다는 점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BTC 거래 수수료 한달새 525% 상승...가격 상승 영향]
디크립트에 따르면, 이번달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거래 수수료(transaction fee)가 525% 상승했다. 비트인포차트의 데이터를 보면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평균 거래 수수료는 5.80 달러다. 수수료의 급격한 상승은 지난 3일간 뚜렷하게 나타났으며, 이는 비트코인이 11000 달러 선까지 상승한 시점과 일치한다. 불과 3일 새 거래 수수료가 2배로 뛰었다. 높은 거래 수수료는 멤풀(Mempool)로 불리는 비트코인 거래 대기열 정체를 반영한다. 멤풀 데이터는 지난 7월 24일 정점을 찍었다. 약 80Mb의 트렌잭션이 처리를 대기하고 있다. 네트워크 정체시 더 빨리 트렌잭션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수수료를 올려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