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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27일 금요일 간추린 뉴스

해가꿈꾸는달 2020. 9. 12.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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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뉴스 (클리앙)

트랜샌드. SLC 캐시 기능이 들어간 MicroSD 출시
샤오미, Mi 10 Lite 5G 발표
샤오미, Mi10 시리즈 유럽시장 출시. 799유로로 시작
iOS 유명 개발자, ARM버전 맥으로의 전환 오래 걸리지 않을것
일론 머스크, 세 번째 스타십 우주선 시제품 공개
상반기 인도 스마트폰 출하량 40% 급감 전망
티빙 연합군 결성 ‘초읽기’…제3동맹군 누가 될까
삼성, 2월 스마트폰 판매량 1위…애플 '코로나' 판매 부진
화웨이 워치 GT 2e 발표
루머)애플,2021년에 다수의 ARM 기반 맥북과 아이맥 출시할것
국내 기술진 독자개발 우주관측장치 이탈리아에 수출
아이와, 웨어러블 스피커 ButterflyAudio 발표
한국산 슈퍼컴퓨터 CPU 개발한다
Android Authority, 화웨이 메이트 Xs (Mate Xs) 리뷰
미국 전역, 코로나19로 인한 네트워크 속도 저하 발생
[단독] LG전자, 미국 세탁기 공장 30일부터 가동중단
미국 아이폰 사용자 앱스토어 지출,2016~2019년 사이 2배로 증가하여
애플, 맥북 프로 이어 맥북 에어 레티나도 '코팅 결함' 인정
화웨이 'P40' 공개…갈길 먼 '탈 구글' 스마트폰
Xbox, 휴교 학생들 위해 무료 마인크래프트 교육용 콘텐츠 추가
애플, 스위프트 5.2 버전 공개
소니, 강남 서비스센터 27일 운영 종료
애플, 파이널컷 프로X·로직 프로X 90일간 무료 제공
애플 A12Z칩, 단지 GPU 코어를 활성화시킨 개명된 A12X일 뿐
화웨이, 구글 어시스턴트를 대체하는 Celia 음성비서 탑재
LG폰 'G' 버린다!.. 브랜드 대수술 '초콜릿폰 영광 재현'
삼성 갤럭시 폴드, 안드로이드 10 One UI 2.0 업데이트 시작
[루머] 애플 , 아이폰9 4월 출시 검토 중
루머)갤럭시탭S6 Lite의 프레스이미지와 사양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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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년 3월 2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미통당 공천관리위가 선거법 위반 논란에 휩싸인 민경욱 의원의 공천 취소 요청을 거부함으로써 민 의원의 공천은 확정됐습니다. 최고위가 민 의원의 선거법 위반을 ‘법률적으로 심각한 사안이 아니다’고 판단해 논란이 예상됩니다.
법무부 장관까지 지내신 황교안 대표님이 아니라면 아닌 거지?

2. 민생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인 손학규 전 대표가 비례대표 2번을 받는 것이 유력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민생당 관계자는 "손 전 대표는 공관위로부터 정식으로 면접을 받고 절차를 다 거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알렸습니다.
요즘 백의종군은 이렇게들 하시는구나... 근데 2번이면 될까 몰라~

3. 총선을 3주 남기고 황교안 대표가 김종인 씨의 자택을 직접 찾아 미통당의 '구원투수'로 등판시켰습니다. 황교안 대표는 총괄선대위원장직을 내려놓고 종로 선거에 집중하고 바통을 김종인 씨에게 넘길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민국에 인물이 이렇게 없나 하면서도... 오죽하면... 뭐 그런 생각?

4. 심상정 대표는 비례대표용 정당의 잇단 등장에 "이런 혼란과 염려를 드리게 된 것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면목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비례대표용 정당 불참이 정의당의 욕심 때문이라는 것은 부당한 비난"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모든 권력과 지혜 그리고 힘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명제를 잊지마시길...

5. 기독자유통일당에 입당한 이은재 의원이 '불교 신자 논란'으로 비례대표 공천에서 배제됐습니다. 기독자유통일당은 기존 비례대표 순번 1번이었던 이 의원의 이름이 빠진 '비례대표 후보자 재심의 및 확정'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예수 천국 불신 지옥’ 이은재 의원은 “사퇴 하세욧~~”

6.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40조 원의 국채를 발행해야 한다는 황교안 대표의 주장과 관련해 "보다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면 검토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황 대표는 “협의체를 통해 전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황 대표가 영수회담까지 할 거는 없다고 하는 거 보니 “마이 당황 하셨어요”~

7.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이 ‘텔레그램 n번방’의 가입자 전수조사와 신상공개 모두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 위원장은 “불법 동영상 소지자들은 가능하면 모두 찾아서 처벌해야 예방 효과가 생긴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불빛에 재빠르게 숨는 바퀴처럼 전전긍긍하는 놈들 많겠지?

8. 윤석열 총장의 장모가 허위 잔고증명서를 부동산 경매 과정뿐만 아니라 돈을 빌리는 데도 활용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의정부지검은 곧 장모 최 씨에게 사문서위조 혐의 등을 적용해 기소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 몇몇 언론 말고는 조용하길래... 나도 침묵 모드?

9. 정부가 텔레그램 ‘n번방’ 사건으로 주민등록번호가 노출된 피해자들의 2차 피해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최대한 빠르게 주민등록번호 변경을 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섭니다. 현재 n번방 피해자는 74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거는 정말 절차 따지지 말고 바로 좀 시행해라 제발~

10. 조주빈의 변호를 맡기로 한 변호사가 "조 씨 변호를 수임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변호사는 "조 씨 가족과 상담할 때 사실관계와 너무 상이해서 더 이상 진행할 수 없어 사임계를 제출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세상에 아무리 돈이 있어도 자기편 하나 없다는 것을 처절하게 깨달아야...

11. 방송통신위원회가 TV조선과 채널A의 재승인을 보류했습니다. 방통위는 ″두 종편 방송사에 대해서는 방송의 공적책임과 공정성, 편성과 보도의 독립성 강화 계획을 확인한 뒤 재승인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나 마나 뻔한 걸 뭘 확인하고 그러셔... 이번 기회에 문 닫는 걸로~

12. 개신교계 교회가 지난 24일부터 잇따라 성명을 내며 정부와 지자체를 고강도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전광훈 목사의 한기총 등 개신교계는 '교회 예배중지 행정명령은 위법이며 종교 탄압'이라는 한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뭐, 화도 나고 그럴수 있지... 근데 국민들이 더 화가 났다는 건 모르셔?

13. 해외 입국자가 자가격리를 지키지 않는 사례가 잇달아 알려지면서 지역사회 전파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자가격리자의 무단이탈 시 경찰이 긴급출동하게 하고, 외국인은 강제출국 시키는 등의 관리 강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말로 해서 안 듣는 것들은 벌금 등의 강력한 제재가 필요합니다.

14. 일본이 2020년 도쿄올림픽 연기로 '경제 재건 올림픽'을 개최하겠다는 목표가 물거품이 됐습니다. 최대 피해국은 개최국인 일본이지만, 이웃 나라인 한국도 IT·가전제품·마케팅 수요 감소 등 경제적 파장이 예상됩니다.
그럴수도... 근데 이런 기사는 솔직히 재벌 걱정하는 거 맞지?

15. 일본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올림픽 연기 결정후 도쿄에서만 확진자가 100명이 넘게 급증했고, 일본 전체적으론 2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도시 봉쇄 가능성 이야기까지 나오면서 사재기 현상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올림픽 연기 결정 하자마자... 하여간 믿음이 안 가요. 누구처럼~

박원순 "신천지 법인 허가취소, 법적대응? 적반하장".
박근혜 변호인단, 탄핵 헌법재판관 상대로 손해 배상 소송.
법원 "'민중은 개·돼지' 발언 나향욱의 강등처분 정당".
서울시, ‘12지파 특전대’ 운영 신천지 사단법인 설립 취소.
캐나다 총리 “중국 등 입국금지 안 한 한국이 옳았다”.
G20 정상 ‘코로나19 공동성명’ “공동의 위협에 대항”.
민주, 열린민주 '약진'에 긴장 "비례투표는 시민당에".
김종인·서청원·손학규 합치면 233살 "내 나이가 어때서".

서두르지 말되 멈추지 말라.
- 괴테 -

항상 조급함이 일을 그르치게 하게 마련입니다.
하루가 이렇게 간다는 조급함.
그러다 보면 서두르게 되고 서두르게 되면 실수가 나오게 됩니다.
마음의 여유를 찾고 주위를 한번 돌아 보는 그런 주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남은 인생에 오늘은 그냥 짧은 하루일 뿐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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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 

1. 이젠 '역유입' 걱정|중, 사실상 외국인 '전면 입국금지'
  해외에서 들어오는 코로나19 감염자가 좀처럼 줄어들지 않자, 중국이 내일(28일)부터 사실상 외국인 입국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우리나라 유학생이나 장기 거주 비자를 가진 교민도 들어갈 수 없게 됐고 무비자 환승도 중단됩니다.
 
 
2. 미, 중국 넘어 '최다'|확진 8만5천명…실업자 10배 '폭증'
  미국은 확진자 수가 8만 5천 명을 넘으면서 중국과 이탈리아를 제치고 세계에서 감염자가 가장 많은 나라가 됐습니다. 곳곳에서 병상과 의료 물자가 부족하다고 호소하고 있고, 실업자도 10배 넘게 폭증했는데, 잠시 뒤 현지 연결합니다.
 
 
3. 대구 또 집단감염|제2미주병원서 60명 넘게 '무더기'
  대구의 한 정신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예순 명 넘게 나왔습니다. 환자 아흔 명이 나온 요양병원과 같은 건물 위층들을 쓰고 있었는데, 이 건물에서 확인된 환자만 이제 모두 백쉰 명이 넘었습니다.
 
 
4. 신천지 '일탈'|의료진이라 속여 치료시설 '탈출극'
  생활치료시설에 있던 20대 신천지 교육생이 탈출했다가 붙잡혔습니다. 자신을 의료진이라고 속인 뒤 마을로 내려가 주민들과 접촉했는데, 대구시는 이 교육생을 고발할 방침입니다. 
 
 
5. 소상공인 'SOS'|1천만원 긴급대출 '홀짝제' 간소화
  정부가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의 '대출 대란'을 풀기 위해 대책을 내놨습니다. 수요가 가장 많은 1천만 원짜리 긴급대출의 경우 다음 달부터 출생년도에 따라 '홀짝제'로 신청을 받습니다.
 
 
6. 조주빈의 '암호 거래'|일부러 '가짜계좌' 올려 수사 혼선도
  조주빈이 검거되기 전 경찰 수사에 혼선을 주기 위해 꾸민 일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박사방에 '가짜 계좌'를 올려 추적을 피했고, 뒤에선 1대 1 대화로 '진짜 계좌'를 공유해 돈을 챙겨왔던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7. 비례정당 '순번' 확정|더불어시민당, 정의당보다 앞서
  21대 총선 후보 등록이 오늘 마감됐습니다. '의원 꿔주기' 논란 속에 비례용 위성정당의 순번도 정해졌는데, 미래한국당이 투표지의 2번째 칸, 더불어시민당은 정의당을 밀어내고 3번째 칸을 차지했습니다.<!-- @ckeditor_contents_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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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스] 

1. [단독] "1천만 가구에 100만 원 상품권 · 체크카드 지급" 

2. 새벽부터 줄 선 긴급대출…'출생연도 홀짝제' 도입 

3. 대기업도 자금난…'그룹 위기 올라' 두산중공업 1조 지원 

4. 美 환자 8만 5천 명…中 넘어 세계서 가장 많은 확진 

5. 中 '외국인 입국 금지' 기습 발표…발 묶인 교민 · 유학생 

6. 미국 이어 동남아발 입국자도 '자가격리' 확대 검토 

7. "우리도 외국인 입국 금지하자"…실효성 있을까 

8. 손으로 쓴 '400만 원짜리 항공권'…줄 잇는 귀국 행렬 

9. 일주일 새 300만 명 실업…미국 "무제한 자금 공급" 

10. 117개국서 한국 방역물품 요청…"미국 · UAE 우선순위" 

11. 대구 병원서 또 집단 감염…'한 건물 두 병원' 예견됐다 

12. 생활치료센터 이탈한 신천지 교육생, 주민과 커피 마셔 

13. '4월 6일 개학' 어떻게?…의견 수렴 뒤 다음 주 초 발표 

14. '온라인 개학안'도 마련…"장비 준비 안 돼" 현장선 걱정 

15. [단독] 피해자 계좌로 '입장료' 받은 조주빈…자금 세탁 정황 

16. "박사방에 입금했는데 불안" 40대 남성 유서 남기고… 

17. 9대 들이받고 인도 돌진한 시내버스…"깜빡 졸았다" 

18. 요양병원서 술 취한 60대 흉기 난동…잠자던 환자 숨져 

19. "더시민과 운명 공동체"…통합당선 '호떡 공천' 후유증 

20. 꼼수 또 꼼수…비례 투표용지 순번 막판까지 눈치 싸움 

21. 시효 나흘 앞두고…'잔고증명서 위조' 윤석열 장모 기소 

22. 기념식 첫 참석…文 "북한 소행이라는 게 정부 입장" 

23. 메시 · 스파이더맨도 '집에서 즐겁게!'…거리 두기 동참 

24. '부울경' 의석 확대? 탈환?…여야 총선 승패 가른다 

25. 커리, 코로나19 극복 위한 '특별한 인터뷰'…반응 폭발 

26. 집안 모든 게 운동기구…스타들의 각양각색 '홈트레이닝' 

27. 한자리에 있는 듯…美 소프트볼 선수들의 '찰떡 호흡' 

28. [날씨] 관측 이래 가장 이른 '서울 벚꽃'…주말 아침 쌀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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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룸 헤드라인 ]  

1. 美 확진자 ‘세계 최다’…“2주간 의무 자가 격리” 
미국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8만 5천 명을 넘어서, 최다 감염국이 됐습니다. 오늘부터 미국에서 입국한 사람은, 증상이 없어도 의무적으로 2주간 자가격리 해야 합니다. 

2. 정신병원서도 집단감염…‘방역 방해’ 잇따라 고발 
대구의 한 정신병원에서 60명이 넘는 집단감염이 확인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치료 시설을 무단으로 이탈하거나 자가 격리 지침을 어기는 등의 '방역 방해' 행위를 잇따라 고발하는 등 적극 대응하고 있습니다. 

3. 후보 등록 마감…꼼수에 ‘연동형 비례제’ 무색 
4.15 총선 후보자 등록 마감 결과 비례정당인 미래한국당이 기호 4번, 더불어시민당이 5번을 받았습니다. 민주당과 통합당의 의원 파견 꼼수로 '연동형 비례대표제'의 취지가 무색해졌습니다. 

4. 檢 ‘범죄 단체’ 적용 검토…“30억 계좌는 가짜” 
조주빈을 조사하고 있는 검찰은 범죄단체조직죄 적용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조 씨 것으로 알려졌던 30억 원대 암호 화폐 계좌는 가짜라고 밝혔습니다. 

5. 소비 심리 ‘꽁꽁’…소상공인 긴급 대출 ‘홀짝제’ 
소비심리가 2008년 금융위기 수준으로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소상공인들에 대한 천만 원 긴급대출 서류를 간소화하고, 홀짝제를 적용해 신청을 받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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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룸 헤드라인 ]  

열나면 한국행 비행기 못 탄다..현지서 '차단'

대구 정신병원에서 확진 62명

신천지 25세 확진자 격리 중 무단 이탈

윤 총장 장모 '이제야' 기소..부인은 조사 안 해

美 어느새 '최대 감염국'..마스크,장갑 이젠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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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뉴스룸 헤드라인 ] 

● 美 확진자 '세계1위'…어느 틈에 中 추월

● 외국엔 "과잉" 비난하더니…中 "외국인 입국금지"

● "외국인 입국 금지하라"…"내국인 입국 많아 안 돼"

● 박사방 참여자 명단 공개…돈 보낸 40대 '극단 선택'

● "누구 소행인지 말해달라"…"북한 소행이 정부 입장"

● 시민당, 의원 꿔주기로…정의당보다 앞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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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니스] 아침 뉴스 브리핑 

[美 디지털달러재단, 자문위원회 24명 구성원 명단 공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디지털 달러 홍보를 위한 비영리단체 디지털달러재단(The Digital Dollar Foundation)이 최근 전 재무부 고위직, CFTC 전 임원 등이 다수 포함된 24명의 자문위원회 명단을 공개했다. 디지털달러재단의 자문위원회에는 시갈 만델카르 전 미국 테러금융정보부 차관보, 트럼프 미국 대통령 자문 위원 출신 경제 전문가 팀 모리슨, 세계경제포럼(WEF) 블록체인 부문 리더 실라 워런, 샤론 보웬 전 CFTC 위원 등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털달러재단 측은 새로운 자문위원회와 함께 미국의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 화폐(CBDC)에 대한 연구와 논의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재단 공동 설립자인 크리스토퍼 지안카를로(Christopher Giancarlo) 전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은 이와 관련해 "새로운 자문위원회 구성원의 통찰력과 전문성은 디지털화되고 있는 세계 경제 속 달러를 보다 효과적이고 스마트한 통화로 만드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외신 "BTC 채굴자, BTC 재고 물량 줄이는 중"]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BTC가 최근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채굴자들이 BTC 매도 물량을 늘리며 재고를 줄이고 있다"고 26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비트코인은 13일 폭락 당시 코인데스크 BTC 가격 지수 기준 연중 최저점인 3,867 달러를 기록한 후 25일 7,000 달러까지 상승했다. 저점 대비 81%의 상승률을 나타낼 때 채굴자들은 해당 기간 채굴한 BTC보다 많은 양의 BTC를 시장에 매도했다. BTC가 4,000 달러 구간에서 회복세를 나타내며 상승하는 동안 채굴자들의 BTC 재고 변화를 나타내는 MRI(miner's rolling inventory) 지수는 100 이상을 유지했다. MRI 지수는 100 이상일 때 채굴자들의 BTC 재고가 줄어들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편, 디지털 자산 데이터 전문 애널리스트 코너 아벤샤인(Connor Abendschein)은 "채굴자들이 생산량 이상의 BTC를 매도하고 있지만 시장이 큰 가격 하락 없이 이를 흡수할 수 있다면, 시장의 강세를 기대해볼 수 있는 시그널로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CME 이사회 멤버 지명자 후보, 암호화폐 채굴 기반 수익 모델 다각화 제안]
미 선물 거래소 CME그룹 이사회 멤버 지명자 후보 Dante Federighi가 비트코인(BTC) 등 암호화폐 채굴을 통한 수익 모델 다각화를 제안했다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이 27일(한국 시간) 보도했다. Dante Federighi는 글로벌 에너지 자원 투자 관리업체 Fortezza Forza RMC Fund LLC 공동 창업주로, CME 이사회 멤버 지명자 후보 중 한 명이다. CME 그룹은 오는 5월 이사회 선거를 통해 두 명의 B-2급 지명자를 선출한다.

[업계 전문가 "USDT, 2017년 BTC 초강세장 당시에도 발행량 급증"]
테더가 최근 7일간 약 5억 4000만 USDT를 신규 발행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업계 주요 인사가 다음과 같이 견해를 밝혔다.
-크립토 대출 플랫폼 바벨 파이낸스(Babel Finance) 총괄 천신
"(코로나19에 따른) 글로벌 금융위기, 13일 BTC 급락 등으로 암호화폐 불안 심리 확대. 이는 USDT 수요 증가로 이어짐. 최근 USDT 선호 현상은 달러 선호 현상과 유사. USDT 신규 발행으로 안전자산 수요 충족하고 유동성 공급 기대"
-암호화폐 데이터 플랫폼 토큰뷰 애널리스트 Aries
"앞서 상당기간 USDT 프리미엄 높은 수준 유지. USDT 신규 발행은 급증한 수요 충족 위한 조치. 지난번 USDT 신규 발행 급증 시기가 2017년 11월부터 2018년 1월(BTC 총강세장 시기)이었다는 점은 주목됨"
-암호화폐 보안업체 펙실드 브랜드 총괄 하오톈
"글로벌 경제 및 시세 변동성 확대 우려에 대한 일종의 '준비'. 실제 최근 업계 변동성 확대 속 (장외) USDT 수요 증가"

[크라켄 리서치 "BTC 운용자산, 2016년 이래 100배 증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이 최근 크라켄 리서치를 인용, 비트코인(BTC) 운용자산(AUM)이 2016년 1억 9,000만 달러에서 최근 189억 달러로 100배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그 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업계 미국인 비중, 2018년 60%에서 2019년 9월 81%로 증가
-0.1~1 BTC 보유 월렛, 2014년 24만 개에서 2020년 1월 200만 개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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