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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24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

해가꿈꾸는달 2020. 9. 12.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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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뉴스 (클리앙)

홍미, 저렴한 98인치 4K TV MAX 발표
게임 '전염병 주식회사' 제작사, 코로나-19 대응 노력에 25만 달러 기부
컴퓨텍스. 9월로 연기.
삼성전자, 갤럭시A31 발표
윈도우에 패치되지 않은 보안 취약점 경고
'역대 최악'..2월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출하량 38% 급감
AMD ZEN3와 빅나비, 올해 10월에 동시 출시?
삼성폰 잡겠다더니…현실은 삼성 출하량 30% 그친 화웨이
2020 아이패드 프로 구매자, 실제품 사진 및 벤치마크 공유해
AppAnnie, 카테고리별 국내 상위 52개 퍼블리셔 순위 공개
갤럭시 S20+ & 울트라(스냅드래곤&엑시노스) 배터리 비교
티쏘, 하이브리드 스마트워치 T-Touch Connect Solar 발표
삼성전자, 업계 최초 무선 이어폰용 통합 전력관리칩 출시
8명의 사우스웨스트 항공 승무원이 보잉을 고소하다.
애플, 범용 앱 구매 론칭 개발자 사이트 통해 발표
아이폰12, 빠르면 10월 늦으면 11월에나 판매 가능
폭스콘,아이폰12 생산에 대비해 인력 고용 확대
美, 중국산 애플워치 7.5% 수입관세 면제
iOS 14,애플이 BMW와 미래의 아이폰 기능'CarKey' 개발중을 보여줘
애플 앱 스토어,올해 새로운 20개 국가로 확장되어
애플 뮤직, 새로운 재생 목록 기능 Get Up! 추가해
T모바일, 월 2만원 미만 5G요금제 출시
2022 아이폰, 잠망경 렌즈 장착으로 광학 줌이 크게 향상 될 수 있어
루머) 애플TV 6세대,기본 스토리지 64/128GB로 증가 할것
'구글 마스크앱 삭제, 걱정마세요'..NIA, 앱장터 등록 지원
갈 길 먼 ‘5G 인빌딩’…연내 2000개 건물로 늘린다
애플, 미국 외 지역에서 CTO 가격 10% 인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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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년 3월 2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4·15 총선을 약 3주 앞두고 미통당의 지역구 공천이 사실상 마무리 됐습니다. 그러나 공천 막바지에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의 사퇴를 부른 내홍과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공천에서 나타난 잡음은 오점으로 남았다는 평가입니다.
그냥 오점이라고? 이정도면 오점이 아니라 -100점 아냐?

2. 민생당 광주 지역 후보들은 "민주개혁 세력의 대통합을 주도해 호남 집권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민생당과 민주당은 형제"라며 "연대와 협력을 지속해 2년 후 민주개혁 정권을 재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쯤이면 호남이 어떤 곳인지 알만 할 텐데... 형제같은 소릴하고 그러셔~

3. 홍준표 전 대표가 "40년 보던 조선일보를 오늘부터 끊는다"며 보수 정치인으로는 이례적으로 조선일보를 공개 절독 선언했습니다. 조선일보가 "미통당 낙천 현역들, 만만한 곳 무소속 출마"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기 때문입니다.
꼭 이런 인간들은 지들이 당해 봐야 똥인지 된장인지 안다니까...

4. 정세균 국무총리는 "방역지침을 위반한 서울 사랑제일교회 등에 대해 집회금지명령 등 단호한 법적조치가 뒤따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집회금지 방역지침을 제대로 지키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이들에게 공의의 하나님께서 꼭 징벌을 내려주시길 기원합니다~

5. 서울 광진을 오세훈 후보가 서울대학생진보연합 학생들이 불법적으로 선거운동을 방해하고 있다며 선거운동을 잠정 중단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나경원 의원도 외부 단체가 조직적으로 선거에 개입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오세훈 씨, 그 학생들 예전에 무료급식 반대할때 아이들이 성장한 거랍니다~

6. 선거철마다 정치권 접근에 공을 들인 신천지가 이번에도 정치권을 기웃거린 정황이 들어났습니다. 태영호 후보의 천지인상 수상, 손경찬 전 경북도의원의 HWPL 홍보대사 활동 등 표를 무기로 정치인을 끌어 들이고 있습니다.
억울하다고 주장 하기에 사진이나 영상 보면 좀 뻘쭘하지 않아?

7. 이은재 의원이 탈당을 선언하고 기독자유통일당에 입당합니다. 이 의원은 “당 위해 헌신하며 투쟁에 앞장선 의원들이 혁신이라는 미명 아래 공천 배제되는 것을 보면서 미래통합당에 미래도 통합도 없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미통당에서 “사퇴하세요” 당하고 거기가서 ‘겐세이’ 끼시려고?

8. 문재인 대통령은 텔레그램 'n번방' 사건과 관련해 "'박사방' 회원 전원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어 "필요하면 경찰청 사이버안전과 외에 특별조사팀이 강력하게 구축됐으면 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숨지 말고 어여 기여 나와라~ “나들은 이제 다 디졌다”~

9.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이 벌어진 가운데 해외에서는 최근 온라인 성 착취 사건과 관련해 중형이 내려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달 영국에서는 아동 성적 학대 장면이 담긴 사진에 돈을 지불한 77세 남성이 22년형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1년형 또는 2000만 원의 벌금형? 이런 법이 어딨니~

10. 삼성 준법감시위원회로부터 '대국민 사과'를 권고받은 이재용 부회장과 삼성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준법위가 지난 11일 회신 기한으로 30일을 제시한 후 열흘 이상 지났지만 아직 아무것도 정해진 것은 없어 보입니다.
삼성에서 돈받는 준법위가 사과 시키고, 법원은 받아 들이고? 염병하네~

11. 대한의사협회가 질병관리본부의 요양병원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계획 등을 철회하지 않으면 민간 병원 선별진료소를 폐쇄하겠다고 나섰습니다. 방역실패 책임을 의료진에게 전가하는 행위로 형사 고발 등은 과하다는 주장입니다.
황교안 옆에 앉아 있을 때가 가장 어울리는 ‘최대집’이라고나 할까~

12. 코로나19가 조만간 일본도 덮쳐 폭발적인 확산이 일어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옵니다. 매일 발생하는 확진자의 숫자가 들쑥날쑥하고, 전날 대비 확진자 증가율이 다른 나라보다 높아 확산의 전조 현상이라는 의견이 제기됩니다.
정치적인 일로 국민을 사지에 몰아 넣는... 우리 현대사가 그랬지 아마?

13. 캐나다, 뉴질랜드, 호주가 연달아 도쿄 올림픽에는 선수단을 보내지 않겠다며 1년 연기를 촉구했습니다. IOC에 이어 아베 총리가 도쿄 올림픽 연기 검토를 시사한 가운데 세계 각국이 강력한 연기 결정을 촉구하는 양상입니다.
많이 아쉬운 사람도 있겠지만, 이게 확실한 대안 아닐까 싶어... (내심 좋음)

14. 일본 국민의 51.4%가 ‘일본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답했습니다. 산케이 신문의 조사에 의하면 한국·중국의 입국제한 등이 '호평'을 받았으며 아베의 지지율 역시 41.1%로 5.1%포인트 상승했다고 합니다.
대구에서 권영진 시장 인기가 좋다고 하던데... 참 닮은게 맞지?

주호영 “생지옥 만든 문 정부 대구 시민 공 가로채나?”
아베 “도쿄올림픽, 완전한 행태 어려우면 연기 할 수도”.
더불어시민당, 권인숙·윤미향 등 비례후보 34명 발표.
열린민주당 비례후보 주진형, 음주운전·아들 국적 논란.
미한당 '청년 빠지고 중고신인' 비례 공천 곳곳 졸속 흔적.
원유철 “미한당 비례 공천에 황교안 입김은 전혀 없었다”.
'성 착취' 국민적 분노 폭발 청와대 청원 5백만 명 돌파.

주먹을 불끈 쥔 상태로는 아무도 바르게 생각할 수 없다.
- 나단 -

법보다 주먹이 앞선다고도 하지만, 분노를 앞세워서는 더 큰 화를 불러 일으킬 뿐이라는 것을 돌이켜 보면 누구나가 다 알고 있습니다.
아무리 화가 난다고 해도 이성을 잃으면 결국 그 손해는 고스란히 내가 덮어 쓰게 된다는 것을 잊지 말이야 합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분노는 오는 4월 15일 투표 용지에 풀어 버리면 된다는 거 아시죠?
현명한 당신이 대한민국의 주인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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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 

1. 박사방 운영자 '공개'|25세 조주빈 내일 포토라인 선다
  경찰이 아동과 청소년을 포함해 70여 명을 대상으로 성착취 영상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의 신상 정보와 얼굴을 공개했습니다. 조주빈은 내일(25일) 오전 검찰에 송치되는 과정에서 포토라인에 서게 됩니다.
 
 
2. 특수본 꾸린 경찰|"n번방 영상 소지·유포자 모두 수사"
  민갑룡 경찰청장은 '특별수사본부'를 꾸려 'n번방' 운영자뿐 아니라 영상을 소지하고 유포한 이들을 모두 수사하겠다고 했습니다. 여성가족부도 디지털 성범죄가 엄격히 처벌될 수 있도록 양형 기준을 마련하고 관련법을 바꾸겠다고 했습니다.
 
 
3. "n번방 입장권 좀"|텔레그램엔 여전히 '비밀방' 성행
  텔레그램엔 수백 수천 명이 모인 '비밀방'들이 여전히 있는 걸로 확인됐습니다. 그 안에선 'n번방'에 들어갈 수 있는 입장권 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4. 2차 비상회의 주재|"100조 투입…코로나 도산 막겠다"
  문재인 대통령이 두 번째 '비상경제회의'를 열고 금융지원 규모를 백조 원대까지 늘리겠다고 했습니다. 자금 조달을 도와서 고용의 근간인 '기업'이 도산하는 걸 막겠다고 밝혔습니다.
 
 
5. 여 "한국형 양적완화"|경기도는 전 도민에 '재난기본소득 10만원'
  여당은 한발 더 나아가서 '한국형 양적 완화', 즉 '적극적으로 돈을 푸는 경기 부양'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경기도는 도민 천3백26만 명 모두에게 '재난기본소득'을 십만 원씩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6. 아시아나 절반만 출근|삼성·현대차 브라질공장도 '셧다운'
  아시아나항공이 다음 달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보름 이상 '무급 휴가'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19로 운항 노선이 크게 줄어들자 사실상, 직원 절반만 출근하기로 한 겁니다. 삼성전자와 현대차는 인도에 이어 브라질 공장도 멈췄습니다.
 
 
7. 기생충 신화 한 달|벽돌 나르는 감독…문 닫는 영화관
  폐관한 독립영화관이 있던 자리입니다. 봉준호 감독은 "젊은 감독들이 모험적인 시도를 하기에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고 했는데, 이렇게 그들이 처한 상황은 불안정한 상황입니다. 오늘 밀착카메라에서 이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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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스] 

1. [단독] "조주빈 일당, 어린이집 원아 살해 음모 혐의" 

2. [단독] 공무원도 가담…유료회원 조직적으로 이용 

3. 경찰, 조주빈 신상 공개 결정…성범죄 피의자 중 처음 

4. '또 다른 조주빈'에 3년 6개월 구형한 檢, 입장 바꿨다 

5. 경찰, 영상 소지 · 배포자 6만 명 신상 공개 검토 

6. [사실은] 법은 엄격한데…'n번방 회원' 처벌 가능성은? 

7. 경기도, 전 주민 10만 원 지급…울주·기장군도 현금 푼다 

8. 文 "생계지원 방안 신속 결론"…4대 보험료·공과금 면제 

9. '코로나19 도산 막겠다'…정부, 100조 원 긴급 투입 

10. '대공황급' 美, 무제한으로 돈 푼다…한은 대책은? 

11. '전 국민 vs 필요한 계층'…재난기본소득 시행 가능성은? 

12. 메르스 때 쓰다남은 살균제로…9호선 '맹물 소독' 논란 

13. 다시 문 연 학원들 '방역 강화'…지침 어기면 운영 정지 

14. 스페인 양로원서 무더기 사망…"직원들, 방치한 채 떠났다" 

15. 美 확진자 4만 6천 명 넘어서…말라리아약도 투입 

16. 만리장성 59일 만에 열었는데…다시 나온 중국 내 감염 

17. 교민들 "외출하면 벌금"…험난해도 '한국 돌아가자' 

18. '유럽발 입국 전원 검사' 일부 수정…현장 혼선 반영 

19. "IOC, 도쿄올림픽 내년 연기 결정"…아베와 전화 논의 

20. "촛불 vs 태극기" · "검경 대전"…강원 총선 대진표 

21. 與, '더시민'에 의원 꿔주기 꼼수…'막말' 민경욱 부활 

22. 48초 만에 금은방 턴 절도범…석 달 만에 검거 

23. "매출보다 큰 임대료" 매장 철수…쇼핑몰은 나 몰라라 

24. 서울시교육청, '일광학원' 임원 전원 해임 방침 

25. 프로농구, 사상 첫 '조기 종료'…SK·DB 공동 1위 

26. [단독] 채용 조건 바꿔 가점?…컬링연맹 '부정채용' 의혹 

27. '곡예 묘기' 선보이는 스키선수…센스 있는 마무리 

28. [날씨] 전국 '20도 안팎' 따뜻…중서부 미세먼지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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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룸 헤드라인 ]  

1. “기업구호 긴급자금 100조”…현금성 지원도 논의 
정부가 백 조 원 규모의 긴급 자금을 중소·중견 기업은 물론 대기업까지 대폭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에 대한 현금성 지원에 대한 논의도 시작됐습니다. 

2. ‘박사방’ 운영자는 조주빈…가담자 전원 수사 
성착취 영상을 텔레그램에 유포한 이른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경찰은 돈을 내고 성착취 영상을 내려받은 사람 모두를 공범으로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3. 적발돼도 또 범죄…“미약한 처벌이 피해 키워” 
조주빈의 '박사방'의 원조격인 '엔번방'의 운영자가 음란물 게시로 집행 유예 처벌을 받던 중 더 악랄한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디지털 성착취 범죄에 대한 미약한 처벌이 피해를 키운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4. 확진자 10명 중 3명 해외 유입…검역 확대 검토 
 코로나 일구 국내 확진자가 9천 명을 넘어선 가운데, 신규 확진자 10 명에 3명은 해외에서 들어온 경우였습니다. 방역 당국은 미국발 확진자가 늘어나는 만큼 검역 확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5. 학원 등 방역 지침 어기면 처벌…학교 방역 강화 
교육부가 다음달 육일 개학을 앞두고 학원과 피시방에도 고강도 방역지침을 적용해 어기면 벌금을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각급 학교에는 개학 시 등하교 분산과 자리 배치 등 대책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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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룸 헤드라인 ]  


이재명''1인당 10만원씩 재난기본소득 지급"

정부 100조원 어디에 투입하나?

박사 조주빈 신상 공개

소라넷부터 n번방까지.. 솜방망이 처벌이 범죄 키워

유럽 의료시스템 마비..노인 시신까지 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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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뉴스룸 헤드라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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