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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26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

해가꿈꾸는달 2020. 9. 12.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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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뉴스 (클리앙)

애플 메이저 공급업체 위스트론, 2021년까지 중국 외 생산 50%까지 늘릴 것
iOS 용 줌, 페이스북 계정 없어도 사용자 데이터 페이스북에 보내
MX 플레이어, 미국·영국·캐나다 등 스트리밍 서비스 지원 국가 확대
소니, 3개의 사업부를 모아 '소니전자' 설립
애플, HTC 바이브와 유사한 AR/VR 헤드셋을 게임 등에 테스트중
애플, 맥북 프로 및 아이맥에 페이스ID 탑재 암시하는 특허 출원해
2020년 아이패드 프로 휨 테스트. 전작과 같은 취약함을 가짐
애플, 향후 애플워치 케이스 소재로 강화 플라스틱 고려해
삼성전자. 갤럭시탭S6 라이트 전파인증완료.
'공공 와이파이' 컨트롤타워 세운다
코로나19 환자 폐 'VR'로 구현… '중장기적 폐손상 가능성'
“취소된 MWC 전액 환불 없다” 코로나 갑질에 기업들 분통
원플러스 (OnePlus), 7T 시리즈 원플러스 페이를 중국출시, 올해 말 인도 출시
삼성전자 비공개 IR...“갤S20 판매량 전작의 60% 그쳐”
'코로나 19 이후, 거대 테크 기업들 더욱 강해질 것'...왜?
'집에서 게임하라'는 WHO…게임업계가 '분통' 터트린 이유는
삼성 “갤S20 최신 기능, 갤S10·갤노트10에서도 사용하세요”
박정호 SKT 대표 “올해 안에 ‘초협력’ 결과물 내놓겠다”
[SKT] 오키토키 서비스 종료 안내
화웨이 P40 프로 공식 포스터로 보이는 이미지 유출?
'300조 현금부자' 애플, 아이폰 안팔아도 492일 버틴다
재팬디스플레이, 애플에 공장 매각 초읽기…'기본 합의 했다'
삼성 갤럭시폴드2, 새로운 렌더링 이미지 등장
화웨이 런정페이 회장, '코로나도, 미국 압력도 극복...생산·개발 90% 재개'
화웨이, '5G 표준화 정립 기여도' 1위
중국서 삼성 갤럭시 Z 플립 톰브라운 또 '3분 완판'
한국도 '유튜브 기본화질' 낮췄다..'코로나19 사태로 트래픽 단속'
삼성전자, '갤럭시 탭A 8.4(2020)'USB-C, $279 미국 출시
NVIDIA 차세대 지포스 플래그십은 RTX3080Ti 아닌 RTX3090?
HPE의 일부 SAS SSD, 4만시간 이후 사망 버그 패치 펌웨어 배포
MS 5월부터 윈도우 선택적 업데이트 일시중단
아이패드 매직 키보드, 국내서 전파인증
마샬, 스마트스피커 Uxbridge 발표
미국 자동차 평가 기관이 꼽은 최고의 차는?
화웨이, IDC 건설 다시 박차…'160개 국가 데이터 집결'
기아차, 전기차 구독 서비스 '기아플렉스 EV라인' 선봬
음원서비스도 함께 쓰면 할인…벅스, 4명 모이면 최대 79%↓
[단독] LG디플, 26일 300명 광저우 급파…“OLED공장 3월내 양산”
'차라리 인도로 가자'...세계 스마트폰 생산 탈(脫)중국 가속화
중국 이통3사, 올해 5G에 31조원 투자
애플, 리테일 스토어 내에 있는 수리 의뢰 제품들 픽업은 다시 오픈할 때까지 기다려야
에버랜드, 카카오와 협력 '주차부터 티켓발권까지 편리하게'
블룸버그: iOS에서 타사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는 플레이 불가능
구글과 LG, 비싼 가격 때문에 그들의 플랙십에 퀄컴 스냅드래곤 865 채용하지 않아
구글 팟캐스트 앱, 새로운 디자인과 함께 iOS 용으로 나와
[루머] iPhone 12 렌더링, 노치 없는 디자인 가능성 보여줘
닛케이: 애플, 5G iPhone 12 출시 계획했던 9월 이후로 연기 고려
iFixit: 2020 맥북 에어 분해, 전작보다 더 수리하기 쉬워
중국, 코로나19 이어 한타바이러스 발생…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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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32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미통당이 김종인 씨의 영입을 다시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형준 공동선대위원장은 "김 전 대표가 갖는 상징성과 문재인 정권 심판을 위해 범중도보수가 하나 된다는 의미가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종인이 죽은 공명이라도 되는 줄 아는 모양인데... 다 들켰어~

2. 전주 전주갑을 지역구를 둔 김광수 의원이 민생당을 탈당했습니다. 비례대표 공천 등을 둘러싼 계파간 갈등으로 추가 탈당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는 만큼 민생당이 다시 교섭단체 지위를 잃게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바람 잘 날이 없다더니... 하긴 그 바람도 한달이면 그치지 싶어~

3. 정의당 청년 정치인들이 조국 전 장관 임명을 찬성했던 당 입장에 대해 참회의 뜻을 밝혔습니다. 민주당과 미통당의 비례위성정당 창당 이후 거대 정당 구도로 굳어지자 진보 선명성을 드러내며 돌파구 찾기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당 지지율 떨어진 이유를 거기서 찾다니... 순진하다고 해야 하나?

4. 열민당 비례대표 주진형 후보는 과거 음주운전 이력에 대해 "자랑스러운 것은 아니지만, 국회의원 나오는데 대단한 결격사항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 "판단은 결국 당원이나 국민이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가만 보면 국민 알기를 우습게 아는 경향이 있다니까... 거참~

5. 황교안 대표는 4·15 총선에서 미통당과 미한당의 의석을 합쳐 150석 이상을 얻겠다고 말했습니다. 구체적으로 미한당이 비례대표 의석으로 20석 안팎을, 미통당의 지역구 의석은 130석을 확보하겠다고도 주장했습니다.
내가 장담하는 사람이 아닌데, 정말 그렇게 되면... 손에 장을 지진다~

6. 이석연 미통당 공천관리위원장 직무대행이 최고위의 일부 지역 공천 무효화는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 자기들 마음에 안 들면 언제든 무효화할 수 있다는 논지인데, 도저히 납득이 안 간다"고 지적했습니다.
내가 뭐래... 거기는 신천지 이만희 찜쪄먹는 황천지라고 안 해~

7. 연동형 비례대표제 취지의 혼란을 틈타 아예 비례대표로 국회 재입성을 노리는 전·현직 의원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국 정치사에 거의 용인되지 않았던 지역구 의원의 비례대표 출마로 사익을 위해 제도를 악용한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철새 정운천, 광주의 딸이라고 우기는 권은희... 잔머리들 하고는...

8. 미통당의 인천 연수을 후보 공천이 재차 뒤집혔습니다. 미통당 공관위가 인천시 선관위의 민경욱 의원의 선거 홍보물의 허위사실을 인정한 점을 내세워 공천 취소를 요청했지만, 황 대표 주재 긴급 최고위는 이를 기각했습니다.
이 시국에 큰 웃음 주신 미통당... 자고로 버린 쓰레기는 다시 줍는게 아녀~

9. 정부가 초··고교도 대학처럼 개학 후 학교에 출석하지 않고 온라인 수업을 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등교하기 어려운 지역이나 학교는 '온라인 개학'을 할 수 있게 하겠다는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아이들의 안전이 우선이고... 제발 학원 좀 문 닫아라~

10. 주한미군이 방위비분담특별협정이 체결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한국인 근로자에게 41일부터 무급휴직을 하라고 개별 통보했습니다. 한국인 수천 명의 삶을 볼모로 삼아 돈을 더 받아내려는 비상식적인 태도라는 비판이 나옵니다.
동맹인지 양아치인지... 그 돈으로 방 빼라하고 용병을 쓰는 건 어때?

11. 성착취물이 공유되던 텔레그램 대화방의 이용자 일부가 반성은커녕 검거된 성범죄자들을 추모하는 방을 만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 추모방에는 검거된 성범죄자들의 앞날에 복이 가득하길 바란다는 문장이 적혀 있었습니다.
약 한번 뿌리면 귀신 같이 숨는 바퀴벌레 같은 일베를 박멸합시다~

12. 텔레그램 'n번방'의 운영진에 경남 거제시 공무원이 있었습니다. 경찰과 거제시 등에 따르면 검거된 조주빈 등 14명 중에 거제시 8급 공무원이 포함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지난 1월 구속됐다고 전했습니다.
평생 직업인 공뭔 자리 대신 평생 전과자로 살아야 하는 기분은 어떠니?

13. 내년부터 사용될 일본 중학교 역사교과서에 조선인 강제노동의 어두운 역사가 서려 있는 군함도를 일본 근대 산업 발전을 선전하는 용도로 대거 서술했습니다. 반면, 조선인 강제동원 문제에 대한 서술은 계속 뒷걸음치고 있습니다.
식민지 근대론을 주장하는 친일 잔재들 입맛에는 딱 맞을 듯...

14. 트럼프 대통령이 지원을 부탁한 국산 코로나19 진단 키트의 이름을 독도라고 해달라는 청와대 청원이 시작되었습니다. 현재 온라인 상에서는 좋은 아이디어라며 MADE IN KOREA ‘DOKDO’의 지지 글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저도 여기 청원에 동참했습니다

욕하면서 입는다? 조주빈이 입은 휠라 주가 22% 급등.
여성 변호사 111“n번반 피해자들 법률 지원 하겠다”.
뒤늦게 명단 확보 신천지 '위장교회' 교인 등 24명 확진.
개신교계 "교회가 감염 온상인가" '총리 사과' 요구.
신천지의 '반격' "신천지 법인 취소하면 소송 건다".
친박신당, 변희재 친박신당 소속으로 서울 강남갑 출마.
민경욱 살리고 청년 희생한 황교안 '셀프 공천' 논란.

딸기가 딸기 맛을 지니고 있듯이, 삶은 행복이란 맛을 지니고 있다.
- 알랭 -

오늘 명언은 상큼하지요?
매일매일이 고단하고 힘겹기만 하다면 사는 맛이 나겠어요?
그래서 오늘 만큼은 상큼하게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 모두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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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 

1. 4·15 후보등록 시작|코로나 정국 속 막 오른 총선 레이스
  4월 15일 총선의 후보 등록이 시작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을 지킵니다, 더불어민주당"을, 미래통합당은 "힘내라 대한민국 바꿔야 산다"라는 총선 슬로건을 내놨습니다.
 
 
2. 조주빈 첫 검찰조사|법무부도 'n번방 사건' TF 구성
  성착취 텔레그램 방인 '박사방'을 운영한 조주빈이 첫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법무부는 '디지털 성범죄 대응 TF'를 꾸려서 검찰 수사를 지원하고 관련 제도 개선에 나섰습니다.
 
 
3. 암호화폐 자료 확보|경찰, 조주빈 범죄수익-회원 신원 추적
  경찰이 암호화폐 거래소와 구매 대행업체 등 다섯 곳으로부터 자료를 넘겨받아 조주빈의 범죄 수익과 회원들의 신원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조씨가 텔레그램 말고도 '위커' 등 다른 소셜미디어에 VIP방을 열고 고액의 입장료를 받은 정황도 포착됐습니다.
 
 
4. 한국판 양적완화|한은, 금융권에 첫 '무제한 돈풀기'
  한국은행이 앞으로 석 달 동안 금융회사에 돈을 무제한으로 풀기로 했습니다. 돈을 계속 찍어서라도 시중의 돈줄이 마르는 걸 막겠다는 겁니다. 사상 첫 조치이자 사실상 '한국판 양적 완화'라는 평가입니다.
 
 
5. 옷가게 비우고|"전기료라도 벌겠다"…알바 뛰는 사장들
  동대문 패션 타운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옷만 진열돼있고 가게 주인은 보이지 않습니다. 코로나19로 손님이 끊기자 식당 등에 시간제 일을 찾아간 겁니다.   
 
 
6. "방역방해·위장포교"|박원순 "신천지 사단법인 설립허가 취소"
  박원순 서울시장이 신천지 사단법인의 설립 허가를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천지는 "정부 시책에 협조했고 당국에 전체 신도 명단도 내지 않았냐"며 반박했습니다.
 
 
7. 잇단 인종차별 범죄|"코로나 옮긴다"…호주서 한국인 폭행
  동양인을 겨냥한 인종 차별과 범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호주에서 "코로나를 옮긴다"며 현지인이 한국인을 폭행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을 입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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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스] 

1. 총선 후보 등록 시작…정책 뒷전이고 꼼수만 보였다 

2. 공룡이 짓밟은 연동형제…'의석' 욕심에 '민심' 외면 

3. 호떡집도 아니고…'친황' 챙기려 뒤집고 또 뒤집고 

4. "손학규 2번은 노욕"…정의당은 지지율 하락 전전긍긍 

5. 귀국 유학생 잇단 확진 '비상'…공항선 '도보 검사' 

6. '자가격리' 무시한 유학생, 제주 여행…"책임 묻겠다" 

7. 자가격리 무단 이탈하면 경찰 출동…외국인은 추방 

8. 서울시, 신천지 법인 취소…"방역 방해 반사회적 단체" 

9. 병상 없어 바닥 누운 환자들…"코로나19 과소평가했다" 

10. 日, 올림픽 연기되니 확진 급증…"감염 폭발 중대 국면" 

11. 외국서 주목한 '신속 진단키트'…우리는 왜 안 쓰나 

12. [단독] '10대 노예' 성 착취한 또 다른 'n번방' 추적 

13. [단독] '개인정보 유출' 박사방 공익요원, 또 같은 업무 

14. '악마들' 수사받지만…영상 유포될까 "공포 더 커져" 

15. "성 착취 처벌하라"…엄벌 기준 만들고 피해자 보호해야 

16. 텅 빈 극장…CGV, 이번 주말부터 30% 문 닫는다 

17. 긴급대출 1천만 원…"받기도 어렵고 받아도 부족해요" 

18. 50명 공장 직원이 10명으로…'수출 의존' 중소기업 위기 

19. 한은, 사상 첫 무제한 돈 풀기…한국판 '양적 완화' 

20. 美, 2천700조 원 코로나 대응…"실업자에 넉 달 월급" 

21. 다주택 공직자 53명, 수도권에 426억 '부동산 사랑' 

22. [단독] 여자친구 사건 뛰어든 검사…'직위 이용' 감찰 

23. 공주보 두고 혈투…'행정수도 완성' 적임자는? 

24. 백종원 · 대도서관도…"나를 위한 투표" 함께 해요! 

25. "23세 이하 제한 풀어달라" 축구협회, IOC-FIFA에 요청 

26. 선수촌서만 2달, 드디어 밖으로…태극전사들 퇴촌 표정 

27. 손흥민 "힘내라 대한민국!" 응원 릴레이…다음 주자는? 

28. 올림픽 연기에도…美 카누-카약 대표팀 훈련 현장 

29. [날씨] 밤사이 남해안 강한 비…그친 뒤 기온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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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룸 헤드라인 ]  


1. 총선 D-20, 민주 ‘이적’ 설득…통합 김종인 영입 
총선을 20일 앞두고 후보 등록이 시작됐습니다. 민주당은 비례정당으로 옮길 의원들에 대한 설득 작업을 이어갔고, 통합당은 김종인 전 민주당 비대위 대표를 총괄선대위원장으로 영입했습니다. 

2. 조주빈 첫 검찰 조사…“수사 상황 공개할 것” 
성 착취 영상 유포 혐의를 받고 있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에 대한 검찰 조사가 시작됐습니다. 검찰은 박사방 운영 방식과 공범들의 역할을 집중 수사한 뒤, 기소 전이라도 일부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3. “한국 성장률 0.1”…한은, 유동성 무제한 공급 
무디스가 우리나라 성장률 전망치를 0.1%로 또 낮췄습니다. 한국은행은 금융기관의 채권을 한도 없이 사들여 시중에 자금을 공급하는 사상 첫 양적 완화 조치를 내놨습니다. 

4. G20 화상 정상회의…“기업인 왕래 보장해야” 
주요 20개국 정상들이 화상으로 정상회의를 열어 코로나 19에 대한 국제 공조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글로벌 공조를 통해, 기업인들의 왕래만큼은 보장할 것을 제안할 예정입니다. 

5. 자가 격리 위반엔 ‘무관용’… 제주도는 손배소 
 정부가 자가 격리를 무단 이탈한 해외 입국자는 즉시 고발하고, 외국인은 강제 출국시킨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자가 격리 권고를 받고도 의심 증상 상태로 제주를 여행한 뒤 확진 판정을 받은 미국 유학생 모녀에 대해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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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룸 헤드라인 ]  

4.15 총선 후보 등록 시작..비례정당 난립 

조주빈 검찰에 첫 소환..나서줄 변호인 없어

확진 유학생의 이기적인 제주도 여행

올림픽 연기하자 도쿄 감염자 폭증.. 도시 봉쇄 가나?

인도, 매질에 홍콩, 전자팔찌까지..강해진 '거리 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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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니스] 아침 뉴스 브리핑 

[외신 "마운트곡스, 새로운 배상안 공개...BTC·BCH·법정화폐"]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마운트곡스 파산 관재인 노부아키 고바야시(Nobuaki Kobayashi)가 새로운 배상안을 공개했다. 해당 미디어는 새로운 배상안을 인용 "마운트곡스의 채권자들은 BTC, BCH와 함께 현금을 배상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다른 암호화폐는 현금으로 청산할 것을 언급했지만, 어떠한 암호화폐가 팔릴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BTC나 BCH 포크로 인해 발생한 토큰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마운트곡스 배상안 제출 기한은 지난해 10월 28일에서 올해 3월 31일로 한 차례 미뤄진 바 있다.

[애널리스트 "BTC 물량 '위크핸드'→'스트롱핸드' 이동...상승 모멘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비트코인 잭(Bitcoin Jack)이 "최근 BTC 물량이 위크핸드(Weak Hands, 투자나 트레이딩 플랜을 고수할 확신이 부족하거나 그것을 수행할 자산이 부족할 때) 트레이더들로부터 스트롱핸드(Strong Hands, 기업, 금융기관, 헤지 펀드, 뮤추얼 펀드 등 풍부한 자금력을 갖춘 시장 내 핵심 플레이어) 트레이더들로 이동하고 있다. 이 같은 시장 구조 변화는 대규모 상승 모멘텀을 강화시킬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등 거시적인 경제 리스크가 BTC 가격에 악영향을 미쳤지만, 이는 위크핸드 트레이더들을 정리시키는 효과를 동반했다. 또 BTC 파생상품 시장에서 수십억 달러 규모의 계약이 위크핸드에서 스트롱핸드로 넘어갔다. 만약 최근 BTC 폭락장에서 BTC를 매집한 투자자들이 장기 보유자라면, 그들의 BTC 물량은 향후 몇 주, 몇 달동안 지속될 하방압력의 일부를 완화시켜줄 것이다. 나아가 BTC의 한정된 공급량을 고려할 때 BTC는 오를 수 밖에 없다"고 분석했다.

[카르다노 창시자 "위키피디아, 카르다노 관련 내용 검열 중"]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 카르다노(ADA, 시총 16위) 창시자가 24일(현지 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위키피디아가 카르다노 관련 내용을 검열하고 고의로 삭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위키피디아는 카르다노 관련 논문 중 '가장 많이 인용된 단일 PoS 관련 논문'이라는 문장을 '이익충돌(conflict of interest)'이라는 설명과 함께 반복적으로 삭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지한 "예전만큼 BTC에 열광하지 않는다"]
중국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딥체인(深链财经)에 따르면, 최근 세계 최대 암호화폐 채굴 업체 비트메인의 창업자인 우지한이 한 인터뷰에서 "개인적으로 BTC에 예전만큼 열광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 그는 이날 "'비트코인이 안전한 도피처가 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확실한 답을 내리긴 어렵다. 경제 악화는 BTC, 금을 포함한 모든 자산의 가치를 하락시키며 구매력 약화를 동반한다. 급격한 변동성을 가진 시장에서 BTC가 안전한 도피처인지에 대해 판단하는 것은 어렵다. 개인적으로 비트코인과 전통 금융시장과의 관계는 파도와 서핑보드 같은 느낌이다.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같은 방향을 향해 움직이지만, 또 어떤 때는 완벽하게 대립한다"고 말했다.

[TON 커뮤니티 재단, 텔레그램 참여없이 TON 가동 논의]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TON 커뮤니티 재단이 "미 법원이 텔레그램의 블록체인 출시를 금지시켰지만, 그렇다고 다른 사람이 그렇게 할 수 없다는 뜻은 아니다"며 "메시지 플랫폼의 참여 없이 TON을 출범시킬 수 있는 방법을 논의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재단 설립자인 Fedor Skuratov는 "TON을 가동하는데 필요한 모든 코드는 이미 텔레그램에 의해 발표된 바 있다"며 "커뮤니티는 제니시스 블록만 생성하면 되며, 네트워크를 운영하기 위해 검증자 역할을 할 13대의 컴퓨터만 있으면 된다"고 말했다. 해당 미디어는 "이는 하드포크나 포크를 통해 단독 네트워크로 나뉘는 것과 유사하다"며 "TON의 경우 주요한 차이점 중 하나는 네트워크의 메인넷 혹은 네트워크의 라이브 버전이 출시되지 않았다는 점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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