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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12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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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12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

해가꿈꾸는달 2020. 9. 11.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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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뉴스 (클리앙)

'온라인 배송 강화' 신세계그룹, 로젠택배 인수 검토
구글 크롬, '게스트 모드' 실행 기능 추가
아이폰 교통카드 앱 출시 예정
스마트폰, 이젠 5000mAh 배터리 시대
전국 5G 기지국 10만개 넘었다
[코로나19] 렘데시비르 중국 임상 초기 결과 이달에 나올 듯
AMD B550과 A520 칩셋 스펙 유출
'코로나19'에 인텔 10세대 프로세서 출시 늦춰지나
'폴더블', 모바일용 OLED 시장 흔든다…“2분기 출하량 100만장 돌파”
애플 설계 프로세서 맥북 2020 Q4~2021 Q1,완전히 새로운 디자인 맥북 2021년 중반
루머)Asus의 라이젠 4000탑재 노트북 가격이 캐나다 리테일러에 포착되었다 사라져
밍치궈:가위형 키보드의 새로운 맥북 프로와 맥북에어 올 2분기 출시 예정
KF94→80으로 바꾸면 마스크 생산 1.5배↑..식약처 'KF80 생산 유도'
타다, 파견직 권고사직...'인력감축 불가피'
코로나에 매출 치명타… 속 썩는 ‘애플’
아이폰12, 뒷면에도 3D 뎁스 카메라 탑재할까
리튬전지 용량을 두배로 키웠다
LG전자, 만성질환자 모니터링 서비스 규제샌드박스 신청
하루 종일 버벅댄 '마스크 재고' 앱..과기정통부 '신속 보완하겠다'
삼성 파운드리 추격 나선 중국 SMIC…올 4분기 7나노 제품 첫 양산
중국 5G 기지국 4배로 늘린다···'미국 제재' 화웨이에 호재
무선이어폰 덕분에 웨어러블 3.3억대 돌파…히어러블 3.5배↑
중국 스마트폰업계, 쌓여 있는 4G폰 처리 '골머리'
다이슨, 에어랩 이어 무선 고데기 출시..'모발 손상 50% 감소'
TSMC, 4월부터 5nm 칩 생산 개시
'페이코' 앱으로 주민등록등초본 발급·보관·제출 추진
안드로이드 파이어폭스 프리뷰 4.0 공개
2020년 안드로이드 10 제조사 업그레이드 진행 보고서
The Verge 삼성 갤럭시 S20 리뷰: JUST RIGHT
LGU+, 클라우드 게임 ‘지포스나우’ 무료 제공
구글 픽셀4a 광고판 사진 및 가격 유출
삼성 갤럭시S20 부진에…V60씽큐 '국내 미출시' 주목받는 LG의 선택
작년 웨어러블기기 출하량 애플 1위, 성장률은 삼성전자가 1위
인텔 LVI 취약점에 대한 완화조치는 성능저하를 뒤따오게 함
'왕좌의 게임 장벽을 넘어' 게임, iOS용 선출시 예정
watchOS 7,여러 국가별 국기가 나오는 새로운 페이스 워치를 포함할 것
인텔 CPU. 새로운 LVI 취약점 발견
LG디스플레이, 스마트폰 OLED 점유율 10% 첫 돌파
E3 코로나 확산으로 공식 취소
WHO, 코로나19 '팬데믹' 선언...'놀라운 수준 확산'
그레타 툰베리, 당분간 환경운동 온라인으로 할 것 독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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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년 3월 1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이해찬 대표는 민주당이 비례연합정당의 참여 목적을 "미래통합당을 응징하는 데 있다"고 말했슴니다. 이 대표는 이어 "소수 정당에게 앞순위를 양보하는 희생으로 개혁적인 정당이 원내 진출하도록 돕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전당원 투표라... 설마 당원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건 아니죠?

2. 황교안 대표가 한선교 대표의 ‘공천 마이웨이’ 행보에 속앓이를 하고 있습니다. 당초 위성정당 미한당이 미통당 영입 인재 위주의 비례 공천을 생각했지만, 미한당이 조금씩 독자 노선을 걸으면서 갈등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글쎄, 완장 채워주면 눈에 보이는게 없는 법. 같은 대표인데 감히~

3. 한선교 미한당 대표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에게 '통합' 손짓을 했다가 본전도 찾지 못한 모양새가 됐습니다. 안 대표에게 퇴짜를 맞은데 이어 안 대표 측근인 권은희 의원으로부터는 "약주를 드셨나"라는 소리까지 들었습니다.
권은희 입장에서 비례는 따논 당상인데... 미쳤다고 거길 가겠니?

4. 미통당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미한당에 4ㆍ15 총선 비례대표 공천 신청자가 500여 명이나 몰려 성황입니다. 미한당의 비례대표 당선자가 20여 명에 육박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자 지원자가 몰려들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은 ‘희희낙낙’할지 모르지만, 반드시 쪽박 차게 만들어야지~

5. 민생당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국민의당 분열로 잃어버린 지지기반을 제3지대를 만들어 회복해보겠다고 3개 정당이 다시 통합에 나선 지 보름 만에 비례연합정당 참여 등을 둘러싼 갈등으로 결별설까지 나돌기 시작했습니다.
이래죽나 저래죽나 매한가지인데 뭘 그리 소란스러운지...

6. 국회 회의에 10% 이상 출석하지 않은 의원들의 세비를 단계적으로 환수하는 이른바 '일하는 국회법'이 발의됐습니다. 개정안은 여야 갈등으로 국회 공전을 방지하기 위한 의사일정과 안건상정을 자동화하는 내용도 포함했습니다.
일 하지 않은 인간을 뱃지 달아준 우리도 문제지... 제발 잘보고 잘찍자~

7. 검찰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범죄’ 의혹까지 불기소 처분했습니다. 해당 사건은 ‘김학의 성범죄’ 의혹과 관련해 검찰로 넘겨진 마지막 사건으로 향후 검찰 단계에서 이 사건의 진실을 규명하는 일은 기대하기 어려워졌습니다.
코로나19 국면에 ‘혐의 없음’이라... 이러니 공수처가 필요할 밖에~

8. 권영진 대구시장과 신천지 위장봉사단체로 보이는 한국나눔플러스(최사랑 대표)가 지속적으로 접촉해온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한국나눔플러스는 대구시장상을 받고 대표는 대구 시민강사로 위촉되는 등 등 승승장구 했습니다.
워낙 신출귀몰하고 속임수에 능해서 권 시장도 몰랐을 거야?????

9. 권영진 대구시장은 신천지와 연관성이 있다는 의혹에 대해 적극 부인했습니다. 권 시장은 "나는 예수교장로회 안수집사"라면서 "SNS 상에서 의도를 가지고 함부로 얘기하는 것으로 대꾸할 가치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미통당 황교안 대표 ‘특종 종교’ 발언 다음으로 신뢰 가는 말씀입니다?????

10. 코로나19 확진자의 이동경로를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는 정부 기관 간의 연계 시스템이 개발됐습니다. 이번 연계 시스템의 개발에 따라 평균 5시간가량 걸리던 확진자 동선 확인 시간이 10분 만에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빠르고 신속한 대처도 중요하지만, 애꿎은 피해가 없게 부탁해요~

11. 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수급에 어려움이 생기자 일각에서는 '개성공단을 재가동해 마스크를 생산토록 하자'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이에 대해 통일부는 "취지는 이해하나 지금 당장 추진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 아니면 언제? ‘나중’ 타령하다 미국도 나중에 땅을 치고 후회할 걸~

12. WHO가 코로나19 상황이 우려스러운 국가로 한국과 일본을 언급했다가 "한국과 같은 취급을 하지 말라"는 일본의 항의를 받고 하루 만에 빼줬습니다. 앞서 일본의 환자 수를 수정한 이후 일본한테 거액의 지원금을 받기도 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인가요, 아니면 ‘일본보호기구’인가요... 답 나왔으~

13. TV조선이 ‘미스터트롯’ 출연자들을 상대로 한 1억 원 갑질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TV조선은 출연자의 예선 출연료는 0원, 본선 출연료는 10만 원이란 조항을 거는 등 방송사가 개인을 상대로 벌인 일로는 조악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그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오디션 프로그램... 역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어~

14. 우리나라 성인 독서량이 2년 전보다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조사에 따르면, 종이책과 전자책을 합친 한국 성인들의 연간 평균 독서량은 7.5권으로 2017년 9.4권과 비교하면 1.9권 줄어들었습니다.
책 속에 길이 있다던데... 그래서 길을 잃고 헤메이는 모양입니다. 체게바라~

심상정 “기필코 교섭단체 만들어 진보집권 토대 열겠다”.
황교안 “문 대통령, TK 외면 말고 재난지역 선포하라”.
병무청, 마스크 판매 일손 부족 약국에 사회복무요원 지원.
대구 콜센터 직원도 확진자 잇따라, 집단 감염 우려 비상.
검찰, 신천지 위장 시설 154곳 확인, '고의성' 조사 중.
한국인 입국 금지 49곳, 격리 18곳, 검역 강화 50곳.

희망은 잠자고 있지 않은 인간의 꿈이다. 인간의 꿈이 있는 한, 이 세상은 도전해 볼만하다. 어떠한 일이 있더라고 꿈을 잃지 말자. 꿈은 희망을 버리지 않는 사람에겐 선물로 주어진다.
- 아리스토 텔레스 -

아리스토 텔레스가 길게 얘기를 해줘서 오늘은 짧게 갑니다.
오늘도 희망의 큰 선물 듬뿍 받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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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 

1. 114개국서 감염자|WHO,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 선언
 
  세계보건기구, WHO가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을 선언했습니다. 전 세계 백열네 개 나라에서 12만 명 넘는 감염자가 나온 데 따른 조치입니다.
 
 
2. 이탈리아 '초강수'|약국·식료품점 뺀 모든 상점 '2주 폐쇄'
 
  이탈리아가 약국과 식료품점을 뺀 전국의 모든 상점을 2주 동안 닫기로 했습니다. 추가 감염자가 2천 명 넘게 나오는 등 이탈리아에서의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3. 확진자 1300여 명|미 "30일간 유럽발 여행객 입국 금지"
 
  미국은 현지시간 13일 자정부터 자국민을 빼고 유럽 대륙에서 미국으로 들어오는 여행객의 입국을 막기로 했습니다. 미국의 감염자 수는 천3백 명을 넘었고, 수도 워싱턴 DC도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4. 금융시장도 쇼크|8년 5개월 만에 코스피 사이드카 발동
 
  전 세계 금융 시장도 요동쳤습니다. 미국 뉴욕 증시가 급락한 데 이어 코스피도 장중 한때 5% 넘게 빠졌습니다. 코스피 시장에선 주가가 크게 떨어지는 걸 막는 장치인 사이드카가 8년 5개월 만에 발동됐습니다.
 
 
5. 콜센터발 집단감염|100명 넘어…다른 층서도 확진자 발생
 
  서울 구로 콜센터와 관련한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백 명을 넘었습니다. 콜센터와 다른 층에 있던 또 다른 직장에서도 감염자가 나왔습니다.
 
 
6. 위기의 세종청사|오늘만 13명 추가 확진…감염경로 불명확
 
  정부 세종청사에서의 집단 감염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만 해양수산부 열두 명, 국가보훈처 한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특히 해수부 확진자의 경우 감염 경로도 확실치 않은 걸로 알려졌습니다.
 
 
7. 스타들도 잇단 확진|촬영차 호주 방문 톰 행크스 부부도 감염
 
  코로나19는 미국의 할리우드 스타와 스포츠 스타들에게도 옮아가고 있습니다. 배우 톰 행크스 부부와 이탈리아 유벤투스 수비수, 미국 농구 선수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8. 마스크 스트레스|쏟아지는 항의에…청심환 먹는 약사들
 
  온 나라가 마스크 구하는 데 혈안입니다. 공적 마스크 수는 한정돼 있고 찾는 사람은 많다 보니 약사들의 고충도 이만저만이 아닌데요, 숨 가쁘게 돌아가는 약사들의 하루를 취재했습니다. 잠시 후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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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스] 

1. 구로 콜센터 다른 층도 확진…예배 보다 2차 감염도 

2. [단독] "지난달 5층 행사장에 콜센터 직원 · 주민 몰려" 

3. [단독] 직원 요구 묵살한 콜센터…상담원 절반 가까이 확진 

4. 대구 콜센터 57명 확진…그중 10명은 신천지 교인 

5. 재택근무·유급휴가? 중소 콜센터 직원에겐 '꿈 같은 일' 

6. '교회 · PC방'서 11명 집단감염…수련회 참석 주목 

7. 한 달 다 돼서야 '신천지 행정조사'…뒷북 행정 논란 

8. 해양수산부만 13명…세종청사 14명 추가 확진 '불안' 

9. WHO, '세계적 대유행' 선언…모범 사례로 '한·중' 꼽았다 

10. 이탈리아 "2명 이상 들어오지 마"…전국 휴업령까지 

11. 이란 수석 부통령까지 확진…국경 틀어막는 중동 

12. '자신만만' 트럼프는 어디에?…"유럽발 입국 금지" 

13. 코로나 의료 물품, 우리나라는 얼마나 준비 돼 있나? 

14. 외국인 순매도 10조 넘었다…금융위기급 파장 예고 

15. 초등학생 4달간 10만 원씩…추경 18조 원대로 증가? 

16. '코로나19 피해' 대출 신청하니…"있던 대출부터 갚아라" 

17. 자가격리 중 첫 완치 판정…'휴식 · 수면' 큰 도움 

18. "아는 사람만 마스크 주냐" 항의까지…고단한 약사들 

19. 마스크 대리구매 안 돼…독거노인·중증환자는 어쩌나 

20. 마스크 공장으로 간 주민들…하루 생산량 3배 늘었다 

21. "온라인 강의, 집중도 떨어진다"…등록금 환불 목소리 

22. [사실은] 대학 등록금 일부 반환, 법적으로 가능할까? 

23. '비례연합' 참여해도…총선까지 갈 길 멀다 

24. 선수 감염된 NBA도 '중단'…흔들리는 전 세계 스포츠 

25. 파리 팬들, 경기장 밖 '집단 응원'…무색해진 '무관중' 

26. 도쿄올림픽 채화식도 '무관중'…썰렁한 현장 분위기 

27. 은퇴 앞둔 'NBA 전설', 현역 마지막일지도 모를 '3점 슛' 

28. [날씨] 다시 찾아오는 '꽃샘추위'…밤사이 중부 곳곳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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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룸 헤드라인 ]  

1. WHO ‘세계적 대유행’ 선언…각국 적극 대처 요청 
 코로나19 전 세계 확진자가 12만 명을 넘으면서 WHO가 사상 3번째 '팬데믹' 즉 세계적 대유행을 선언했습니다. 그러면서 코로나19가 여전히 통제 가능하다며 각국의 적극 대처를 요청했지만 늑장 대응에 대한 비판도 커지고 있습니다. 
 유럽 다녀온 뒤 확진…유럽발 ‘특별 입국절차’ 확대 


2. 유럽 대륙의 확진자가 많이 늘어나면서 국내에서도 유럽을 다녀온 뒤 확진 판정을 받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특별입국절차 대상에 유럽 5개 나라를 추가했습니다. 
세계 증시 급락…국내 증시 ‘사이드카’ 발동 


3. 팬데믹 충격으로 미국 뉴욕 증시와 유럽 증시가 급락했습니다. 국내 주식시장도 큰 폭으로 하락해 프로그램 매도 효력을 5분간 정지하는 '사이드카'가 발동됐고, 우리 경제 성장률 전망치도 줄줄이 하향 조정되고 있습니다. 
 콜센터 관련 확진 백여 명…근무 환경 개선 ‘절실’ 


4. 서울 구로구 콜센터 관련 확진자는 백 명을 넘어섰고, 서울시는 해당 건물을 감염병특별지원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감염병에 취약한 콜센터의 열악한 근무 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습니다. 
 공천 결과 일부 번복…비례정당 참여 여부 투표 


5. 총선을 한 달여 앞두고 각 당의 공천 작업이 막바지에 접어들었습니다. 통합당 공관위는 확정했던 공천 결과를 일부 번복했고, 민주당은 비례 연합정당 참여 여부를 결정하는 전 당원 투표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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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룸 헤드라인 ]  

서울 구로 콜센터 '특별지원구역' 지정

정부, 신천지 등 방역 방해행위 처벌 경고

WHO,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 공식 선언

[바로간다] 마스크 밀거래 현장 

숙명여고 前 교무부장 징역 3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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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뉴스룸 헤드라인 ] 

● 콜센터 잇따라 '확진'…지하철 타기도 '불안'

● 마스크 앱 등장했지만…현장 불편 '속출'

● 휴원·휴강 이어지는데…학비는 안 돌려주나?

● 코스피 4년 만에 최저…유가 파생상품 '손실위기'

● 선거운동 대신 방역봉사…美 트럼프는 '마이웨이'

● '김형오 비판' 보고서…황교안 대표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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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니스] 아침 뉴스 브리핑 

[외신 "BTC 옵션 풋콜비율 3개월래 최고... 추가 하락 가능성"]
AMB크립토가 스큐(Skew) 데이터를 인용, 비트코인 옵션계약 풋콜 비율(Put/Call ratio)이 1.42를 기록, 작년 12월 중순 이후 최고치에 달했다고 11일 전했다. 풋콜 비율은 풋옵션 거래량을 콜옵션 거래량으로 나눈 것으로, 비율이 1보다 높으면 풋옵션 계약수가 콜옵션 계약수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미디어는 풋콜 비율이 급격하게 오르면서 BTC 추가 하락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진단했다. 한편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OI) 규모는 6일부터 큰폭의 감소세를 나타냈다. 미결제약정 규모는 4억 달러 이상 감소했다.

[외신 "카나안 올해 순이익, 예상치 크게 밑돌 듯"]
중국 블록체인 미디어 롄샹차이징에 따르면 한 업계 관계자가 나스닥 상장 세계 2위 비트코인 채굴업체 카나안의 올해 순이익을 4000만~5000만 달러로 내다봤다. 이는 카나안이 IPO 보고서에 적시한 예상 순수익 2억 달러 대비 크게 낮은 수준이다. 미디어는 또 한 트위터 유저의 주장을 인용,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상승과 비트코인 시세 하락으로 카나안이 재고 부담을 줄이기 위해 원가보다 낮은 가격에 채굴기 판매에 나섰다고 전했다. 이 때문에 카나안 이익률이 낮아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기관, 증권형 토큰·블록체인 결산에 관심]
11일 더블록에 따르면 MIT 비트코인 엑스포 기관 패널 토론에서 관계자들이 기관들이 가장 관심을 두는 분야로 증권형 토큰, 블록체인 결산을 꼽았다. 이외에 암호화폐에 대한 기관들의 시각도 엿볼 수 있었다. 스테이트스트리트 부사장 겸 디지털자산 리드 Ada Kokoshi는 "클라이언트들이 블록체인에 더 익숙해졌다. 금융사들은 포트폴리오에 비트코인 같은 암호화폐를 포함하는 것을 검토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Ria Bhutoria 피델리티 디지털 애셋 리서치 총괄은 "2018년까지만 해도 스타트업이 크립토 업계를 지배했지만 2019년부터는 기관들이 진입하기 시작했다. 암호화폐를 무시할 수 없는 자산클래스로 보기 시작한 것"이라고 말했다.

[크라켄, 외환 거래 서비스 출시 예정]
온라인 금융 전문 미디어 파이낸스메그네이츠(Finance Magnates)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Kraken)이 총 9개 법정화폐 외환 거래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공식 보도자료에 따르면, 크라켄은 오는 12일 저녁 11시 30분(한국시간) 외환 거래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며, 미국 거주자는 거래가 불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크라켄이 지원할 페어 거래는 각각 EUR/CAD, USD/CAD, EUR/CHF, EUR/GBP, USD/CHF, EUR/JPY, USD/JPY, EUR/USD, GBP/USD다.

[알리바바, 브라질서 블록체인 기반 시스템 특허 등록]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가 브라질에서 보험, 금융비즈니스, 통화 비즈니스(monetary business)를 포함한 블록체인 기반 시스템 특허를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에 따르면, 메커니즘의 명칭은 앤트 유니콘(Ant Unicorn)이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금융 솔루션과 관련해 특허는 부동산 서비스, 신용카드 결제시스템, 송장처리, 거래 보안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다"며 "이 계획이 브라질에서 시행될지 여부는 아직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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