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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10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

해가꿈꾸는달 2020. 9. 11.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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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뉴스 (클리앙)


iOS 14:주요 접근성 기능,알리페이 지원,배경화면 앱 통합 등
iOS 14,시리 제안 등을 포함한 새로운 홈 화면 목록보기 옵션 포함해
iOS14,아이폰9와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 및 애플TV리모컨 언급해
애플,iOS 14용 AR앱 개발중이며 애플 스토어 및 스타벅스 파트너십 테스트중
아디다스, 피파모바일 연동 스마트 깔창 GMR 발표
'5년 전 메르스 맵 만들자..정부는 사이트 폐쇄 압박'
스포티파이 모바일 앱 홈화면 개편
대한민국 정부, 코로나19 대비 공적 마스크 판매 데이터 개방
LG전자, 20만원대 'LTE 폴더폰' 신제품 출시한다
白色가전?...삼성은 '프리즘' LG는 '메탈'로 진화
LG 시그니처 출시 4년…실적-브랜드가치 두마리 토끼 잡았다
애플,새로운 iOS14용 피트니스 앱 개발 중
LG헬로비전, CU 전용 '무제한 33 유심' 요금제 출시
iOS 14,필기체를 텍스트로 자동 변환하는 새로운 OCR 기능 제공할것
애플 '에어태그', 교체형 배터리를 지원할수 있어
윈도우 10 누적 업데이트 KB4535996, 슬립모드 불가 이슈 발생
구글, Wear OS를 삼성 갤럭시 스토어에서 제공한다.
삼성전자·TSMC, 초미세 파운드리 대결 속도전
삼성 갤럭시S20 '괴물 카메라'에 화웨이, '펜타 카메라'로 맞서나
코로나19에 '5G 아이폰' 연기되나…'4~5월 생산량 회복에 달려'
10만원대 폰에도 '트리플 카메라', 삼성의 승부수
안드로이드, 최악의 보안 구멍 OS…원인은
애플 '차이나 쇼크'…중국 아이폰 판매량 '반토막'
'약국에 헛걸음 마세요'…오늘부터 마스크 재고현황 앱으로 공개
테슬라보다 200㎞ 더 간다…삼성 배터리 신기술 공개
LG스마트폰, 유튜브 채널 통해 ‘핵심고객’ 20대 공략
초대형 TV도 '메이드인 코리아'…LG전자 성장률도 '업'
Vecnos, 펜 형태의 슬림 360도 카메라 발표
갤럭시 Z 플립 20만회 폴딩 테스트 통과
애플 “아이폰, 소독제 함유 물티슈로 청소해도 된다”
애플 3월 이벤트, 코로나 바이러스로 열리지 않아
삼성 갤럭시 버즈+ 국내서 25만대 판매... 핑크·레드 색상도 출시
펀치홀 디자인 '구글 픽셀4a' 새로운 실물 사진 유출
안투투 벤치마크 (AnTuTu), 구글 플레이에서 퇴출
빌 & 멀린다 게이츠 재단, 시애틀 주민들에게 집에서 코로나바이러스 테스트할 수
애플주식, 오늘 7.9% 하락으로 시총 1000억 달러 잃어
애플, 코로나바이러스 증세가 있는 리테일 및 일용직 직원에 무제한 병가 제공
넥슨, 애플 로그인 (회원가입) 서비스 시작
애플워치 시리즈 6와 watchOS 7, 속도계 포함 '인포그래프 프로'와 스쿨타임과 키드 모
iOS 14 코드, 정교한 마우스 커서 지원 및 새로운 iPad 스마트키보드 모델들 나올 것 
삼성디스플레이 베트남 확장 계획,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지연될 수 있어
iOS 14 아이콘 유출, AirPods 기능 포함 애플의 첫 고급 오버-이어 헤드폰 보여줘
2월 중국 iPhone 판매,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60% 하락
PowerBeats4 비디오와 사양, 공식 발표 전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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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년 3월 1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이 비례연합정당 참여 여부를 전당원 투표로 결정하려다 논란이 커지자 오늘 긴급 총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미통당에 제1당을 뺏길 수 없다는 당내 기류가 '명분'보다 '실리'에만 방점을 뒀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비례 후보 내지 말고, 지역구는 철저하게 연합하고... 이게 그리 어렵나?

2. 미통당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은 당 일각에서 제기하는 '사천 논란'을 "택도 없는 이야기"라고 일축했습니다. 현재 당내에선 김 위원장의 측근 인사나 친분이 있는 정치인 등이 단수 공천을 받았다며 불만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택도 없는 짓은 수없이 해온 경험으로 봐서는 택이 있는 걸로~

3. 황교안 대표는 민주당의 비례대표용 창당 논의와 관련해 "'정권심판의 가장 강력한 도화선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황 대표는 “민주당이 의석수에 눈이 멀어 야합세력 간 밀약마저도 잊어버린 것 같다”고 비판했습니다.
선거 때만 되면 무릎 꿇고 큰절 하던 양반들이 할 얘기는 아닌거 같은데~

4. 박형준 전 통합신당준비위원장이 미통당의 위성정당인 미한당에 비례대표를 신청했다 논란이 일자 2시간 만에 철회했습니다. 박 전 위원장은 “현재 미완결 상태인 보수통합 작업을 바느질 하는 것도 나의 역할”이라고 말했습니다.
댁들은 다 계획이 있었구나... 그런데 바느질 할 줄은 알고?

5. 손혜원 의원 주도의 열린민주당에 박홍률 전 목포시장이 합류하면서 지역정가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박 전 목포시장이 박지원 의원과 '앙숙'인 손 의원 주도의 정당에 몸을 실으며 목포 총선에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됩니다.
박지원 의원이야 낙선해도 돗자리 깔면 먹고야 살지 않겠나 싶어~

6. 홍준표 전 대표는 "황교안 대표와 김형오 위원장이 자행한 양아치 공천은 나뿐 아니라 대구 공천에도 그 흔적이 역력하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탈당하지 않는다. 황교안 대표가 바로 잡아야 한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대권 가도에 경쟁자로 인식했으니 사전에 싹뚝 자른거 아뇨?

7. '돌아온 안철수' 곁에 머문 '광주의 딸' 권은희 국민의당 의원이 4·15 총선에서 자신의 지역구인 광주 광산구을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권 의원은 “국민의당의 모든 역량을 비례국회의원 후보로 집중하기로 결단했다"고 말했습니다.
광주의 딸은 개뿔~ 그냥 지역구는 자신 없고, 한번 은 더 하고 싶다 그래~

8. 코로나19 확산으로 의료진과 보건당국이 사투를 벌이고 있는 와중에 일부 환자들의 비양심적 행동이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감염 지역 방문 사실·특정 집단 접촉 여부 등을 숨기거나 생활치료센터 입소 거부, 도주 등의 행위입니다.
무슨 놈의 종교가 거짓말과 속임수로 사는 건지... 정말 신천지야~

9. 폐쇄된 부산의 한 신천지 건물에 신천지 신도들이 방역 작업을 하겠다며 진입을 시도했다가 저지당했습니다. 사회적인 질타를 받는 상황에서 또다시 거짓말을 일삼은 신천지에 비난과 함께 지자체의 관리 부실도 지적되고 있습니다.
이정도면 그냥 이단이 아니라 반국가 테러단체 취급해야 할 듯...

10. 법무부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감염법 위반자들을 엄중히 처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최근 자가격리 조치를 위반하는 사례가 빈발해 국민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엄정하게 형사처벌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끝까지 추적해서 반드시 손해 배상까지 청구해 주길 부탁드립니다.

11. 우리 국민 10명 중 5명 이상은 정부의 마스크 수급 대책이 적절하다고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 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대구·경북 지역에서도 적절하다는 평가가 51%로 부정평가를 앞섰습니다.
부정평가가 나오기를 두손모아 빌고 비는 신천지만도 못한 사람도 있지...

12. 최근 육군이 ‘코로나19’ 성금에 7억 원이 넘는 돈을 기부한 가운데 일부 병사에게 모금을 강요했다는 고발이 나왔습니다. "다른 중대와 금액을 맞추라"는 지휘관의 엄포에 동료나 가족에게 돈을 빌리기도 했다는 주장입니다.
계급이 깡패라더니... 삥까지 뜯는 거 보니 깡패가 맞긴 맞는 모양이야~

13. 아베 총리가 코로나19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한국의 입국 제한 카드를 꺼내든 가운데 뉴욕타임스가 아베의 사임 가능성을 전망하는 기사를 실었습니다. 신문은 '정치 미꾸라지 아베, 코로나 역풍은 못 피해'라고 게재했습니다.
아베도 피해 가지 못하는 코로나19... 코로나19가 무섭긴 무섭네~

14. 신천지의 아류인 ‘새천지’까지 위장교회를 운영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새천지는 신천지를 탈퇴한 권 모씨가 2015년 조직한 단체로 초창기에는 신천지를 대상으로 포교했지만, 최근 일반인에게도 접근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천지나 새천지나 미래통합당이나 미래한국당이나 그게 그거지?

15. 경찰이 아파트 경비원이 청소나 주차단속 등 다른 일을 하는 경우 경비업법 위반으로 단속할 수 있다고 밝혀 주택관리 업계가 비상입니다. 현행 경비업법상 아파트 경비는 은행이나 오피스 경비와 같이 '시설경비원'으로 분류됩니다.
과연 갑질하기 좋아하는 인간들이 그런 대우를 할줄 알까?

'컷오프' 민병두 "나 복귀시킬 땐 언제고 15일 입장 낸다".
황교안 “민주당, 차라리 연동형비례제 후회한다고 하라”.
비례 공천 노리고 비례한국당에 500여 명 공천 신청.
질본, 오늘부터 매일 1번 오전 10시 통계 발표 ‘일원화’.
'종교집회 금지' 긴급명령 검토에 기독교계 거센 반발.
청와대 “재난기본소득 검토 안 한다” 김경수 제안 선긋기.
도쿄올림픽 성화봉송 출발지 방사선량, 기준치의 1775배.
중국도 '맞대응' 일본 관광객 비자 면제 오늘부터 중단.
시민단체, 나경원 11번째 고발 "채용 의혹 등 수사하라".

조선일보를 비판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조선일보는 권력에 야합해 이익을 꾀하지 않았다. 정치권력은 물론, 재벌과 이익집단 등 어떠한 권력에도 굴하지 않고 정론직필의 정신을 지켜왔다.
-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의 100주년 기념사 -

거짓말은 그 자체가 죄일 뿐만 아니라, 정신까지도 더럽힌다.
- 플라톤 -

오늘은 조선일보 방 사장의 기념사와 플라톤의 명언을 함께 올려봅니다.

코로나19와 관련한 가짜뉴스가 도를 넘고 있습니다. 불안을 조장해 자신의 이익을 꾀하는 자라면 대한민국을 코로나19로 발칵 뒤집은 신천지와 무엇이 다르다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거짓으로는 참을 꺾을수 없다는 진리를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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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헤드라인 ] 

1. 서울 최대 집단감염|구로 보험사 콜센터서 64명 무더기 확진
 
  우려했던 수도권 집단 감염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서울 구로구 코리아빌딩 보험사 콜센터에서 64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검사 진행 상황에 따라서 확진자 수는 더 늘어날 걸로 보입니다. 
 
 
2. 집단감염 콜센터|700명이 마스크 없이 '다닥다닥 근무'
 
  이 콜센터의 직원은 7백 명에 달하는 걸로 확인됐습니다. 정부는 업무 특성상 직원들이 마스크를 쓰지 않았고 좁은 공간에서 다닥다닥 붙어 근무한 걸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3. 콜센터발 확산 우려|일부 직원들, 1호선·버스 타고 출퇴근
 
  콜센터 직원들 가운데 일부는 지하철 1호선과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출퇴근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4. 불안한 입주민들|"엘리베이터 같이 탔는데"…선별진료소 긴 줄
 
  콜센터가 입주한 서울 구로구 코리아빌딩 앞엔 선별 진료소가 설치됐습니다. 검체 검사를 받기 위한 주민들의 대기 줄이 길게 늘어서기도 했습니다.
 
 
5. 밥 같이 먹었다가|거창 마을서 8명 집단감염…출입 통제
 
  경남 거창 웅양면의 한 마을에선 확진자 여덟 명이 한꺼번에 나와 사실상, 마을 출입 자체가 통제되고 있습니다. 지난주부터 마을이 통째로 폐쇄된 충북 괴산군 오가리 마을에선 열한 번째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6. 이탈리아서 1만명|WHO "팬데믹 위협 매우 현실화됐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코로나19가 전 세계에서 유행하는 팬데믹이 될 위협이 매우 현실화 됐다고 했습니다. 이탈리아에선 하루 만에 감염자가 천8백 명 가까이 늘면서 만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7. 이번에도 한국인만|동방항공, 계약직 승무원 73명에 "나가라"
    
중국 동방항공이 정규직 전환을 앞둔 한국인 승무원 70여 명에게 예고 없이 해고를 통보했습니다. 앞서 이 항공사는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상황에서 한국인 승무원들을 중국 국내선 비행에 투입했다 철회한 바 있습니다.
 
 
8. 생활 속 '코로나 전사'|버린 마스크 줍고 거리 곳곳 소독까지
 
  환경미화원들이 소독 분무기와 걸레로 거리를 닦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시작한 특별 방역입니다. 오늘(10일) 밀착카메라는 생활 속 바이러스와 매일 사투를 벌이는 미화원들을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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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스] 

1. 구로구 콜센터 관련 70여 명 확진…수도권 최대 집단 감염

2. 수도권 각지로 출퇴근…지자체서 공개한 동선 보니

3. 팔 뻗으면 닿을거리…마스크 없이 '하루 통화 100통'

4. "100명 정도 빽빽…예고된 참사" 다른 콜센터도 비상

5. 수도권 첫 '역학조사 불가능'…어느 곳도 방심 금물

6. 코로나19, 확진 7,513명 · 사망 59명 · 완치 247명

7. 요양원서 8명 추가 확진…대구 신천지 99.2% 진단검사

8. 요양 시설 특별 점검…신천지 교인 근무지 '주목'

9. 접촉 많은 물리치료사도 확진…재활병원 확산 비상

10. 산골 오지 마을서 11명 확진…감염 경로 오리무중

11. 공적 마스크 얼마나 남았나…"이제 앱으로 확인하세요"

12. 품절 대란 속 "마스크 나눔 해요"…팔 걷어붙인 시민들

13. 이탈리아 전역 '이동 제한령'…확진자 급증 이유는

14. 시진핑, 마스크 쓰고 우한 활보…자신감 내비친 中

15. 한국에 마스크 · 방호복 보낸다…중국, 다가온 이유?

16. 한국인 승무원만 '일방 해고?'…中 항공사 논란

17. 코로나에 개학 미뤘는데…"교과서 받으러 나와라"

18. 재택근무 3주 차…"업무 효율↑" vs "일·삶 경계 모호"

19. '라임 핵심 인물' 본 적 없다더니…말 바꾼 靑 전 행정관

20. 라임 관련 회사, '상조회' 인수 시도…커지는 로비 의혹

21. 민주당 의원총회 열어보니 '비례당' 참여 우세

22. 美 증시, 23년 만에 멈췄다…'코로나 공포'에 대폭락

23. 류현진·김광현 같은 날 선발 등판…'무실점 합창'

24. 프로야구 사상 첫 '개막 연기'…"4월 중순엔 시작"

25. '2전 3기' 오연지, 도쿄행 확정…꿈의 무대 선다

26. '전면 중단' 伊 프로축구…특별한 골 세리머니

27. [날씨] 비 그치고 아침 기온 '뚝'…일교차 · 강풍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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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룸 헤드라인 ]  

1. 구로구 콜센터에서 60여 명 확진…수도권 비상
 서울 구로구의 한 콜센터에서 60여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확진자들의 거주지가 서울 경기 인천 등에 퍼져있어 각 지자체마다 검사가 진행중인데 확진자는 더 늘 것으로 보입니다.

2. ‘밀집 근무’ 감염 취약…“예방 수칙 강화 필요”
 콜센터는 직원들이 좁은 공간에 밀집된 형태로 일하는 구조가 많아 집단 감염에 취약하다는 분석입니다. 방역당국은 밀집 근무 사업장에 대한 강화된 감염 수칙 등 대책을 보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 뉴욕 증시 서킷브레이커 발동…공매도 제한 강화
뉴욕증시가 7% 이상 하락하면서 거래를 일시 중단하는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습니다. 우리 정부도 금융 시장 변동성이 높아지자, 주가가 떨어질 때 추가 하락을 일으킬 수 있는 공매도 규제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4. 사망 4천 명 넘어…이탈리아 ‘전국 이동 제한령’
코로나19로 인한 전 세계 사망자가 사천 명을 넘었습니다. 확진자가 사흘 연속 천명 대씩 늘고 있는 이탈리아는 전국에 이동제한령이 내려졌고 WHO는 세계적 대유행의 위협이 "매우 현실화 됐다"고 밝혔습니다.

5. 누적 확진 7,513명…신천지 신도 검사 마무리
 국내에서는 일일 추가 확진자가 100명 대로 내려가면서 누적 확진자가 7천 5백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대구·경북의 신천지 신도에 대한 검사는 거의 마무리 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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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룸 헤드라인 ]  

감염직원 수도권 곳곳 거주..확산 가능성은?

서울시, 신천지 세무조사 착수

이탈리아 확진자 1만명 육박..'전국 봉쇄'/WHO "코로나19 세계적 유행 현실화"

코로나19에 유가 폭락..세계 증시 '검은 월요일'

中 동방항공 한국인 승무원 70여명 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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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뉴스룸 헤드라인 ] 

● 콜센터 확진 65명 '수도권 비상'…감염경로 '깜깜'

● "방역 모범사례" 하루 만에…"낙관하는 사람 없다"

● 유럽·중동도 초비상…WHO "팬데믹 현실화"

● 유가 파동에 증시 급락…세계 경제 '코로나 패닉'

● 마스크도 지역 양극화…약국 적은 동네 '어쩌라고'

● 與, 당내 반발에도…모레 '당원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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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니스] 아침 뉴스 브리핑 

[블룸버그 칼럼니스트 "기관투자자, '안전자산' 비트코인 외면"]
팀 쿨판 블룸버그 칼럼니스트가 코로나 19사태를 계기로 비트코인과 금의 동조화 흐름이 현저하게 약해졌다고 진단했다. 최근 비트코인과 금 가격의 상관관계 지수는 -0.22까지 하락, 반비례 관계로 접어들었다. 특히 이같은 추세는 기관 투자자들에서 더욱 뚜렷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됐다. 과거 비트코인이 금과 같은 안전자산으로 주목받던 것과 달리, 코로나19 사태에서 비트코인은 기관 투자자들로부터 외면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외신 "BTC 급락, 채굴자 재고 변화로 예측 가능했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최근 비트코인 가격 급락으로 많은 투자자들을 불안하게 만드는 한편, 채굴자들의 재고 물량 변화를 토대로 비트코인 가격 급락이 예측 가능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고 9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암호화폐 전문 데이터 분석 업체 바이트트리(ByteTree)가 개발한 채굴자 재고 지수(MRI)는 지난 1월 79%로 2년 이래 최저 수치를 기록했다. MRI 지수는 100% 미만일 때 채굴자들이 재고를 축적하고 있는 상태를 의미하고, 100% 이상일 때 채굴자들이 재고를 소진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채굴자들은 운영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블록 보상을 바로 판매하지만, 약세장에서 재고를 쌓고 강세장에서 재고를 줄이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지난 1월 비록 BTC 가격은 30% 이상 상승했지만, MRI 지수는 채굴자들이 약세장을 전망한 셈이다. 이는 1월 BTC 상승분에 충분한 모멘텀이 뒷받침 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하고, BTC 단기 상승은 불트랩이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美 하원 의원 '2020년 암호화폐 법안' 발의]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폴 고사 미 하원의원이 '2020년 암호화폐 법안(Crypto-currency Act of 2020)을 발의했다. 법안은 암호화 자산에 대한 규제 및 법률을 명확하게 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법안에 따르면 암호화 자산을 암호화 상품, 암호화폐 그리고 암호화 증권 등 3개의 유형으로 분류해야 한다. 그리고 각각 미국 상품 거래 위원회(CFTC), 금융 범죄 단속 네트워크(FinCEN),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관리에 나서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에 대해 폴 고사 의원실은 "해당 법안은 미국의 암호화 자산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표명하고, 나아가 합법성을 부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美 증시 7%대 하락 마감, 블록체인 테마주 평균 8.3% 하락]
3월 9일(현지 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 지수가 7.79% 하락 마감했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7.29%, S&P500 지수는 7.60% 하락하며 거래를 마쳤다. 미 증시 블록체인 테마주는 평균 8.30% 하락했다.
[비트코인 코어 0.19.1 버전 출시]
비트코인닷오알지에 따르면, 9일(현지 시간) 비트코인 코어 개발팀이 비트코인 코어 0.19.1 버전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비트코인 코어 0.19.1 버전에서는 이전 버전의 일부 버그가 수정됐으며, 성능 개선 및 최신 번역 등 내용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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