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뉴스 (클리앙)]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300t급 1단 위용 마침내 드러내다
3년만에 두번째 공식매장 여는 애플..여의도 다음은?
Fast Company: 구글 포토 무제한 종료는 광고에서 구독으로 사업 방향 전환
삼성전자 'V낸드 기술 자신감... 더블스택 기술 우위 가질 것'
'스포카 한 산스 네오' 폰트 공개 (과거 스포카 한 산스 업데이트)
현대차, 커넥티드카 서비스 '10년' 무료...미래車 경쟁력 강화
루머 : 삼성 갤럭시버즈 프로 충전케이스 유출
주파수 재할당대가, 5G 무선국수 연동..'12만국 설치하면 3.17조원
길이만 12km..아마존 열대우림서 1만2000년 된 벽화 발견
올리브영·스타벅스 이어 ‘다이소’도 배달 나선다
구글 크롬, 열린 탭 검색 기능 실험 중
현대, BMW·벤츠·포르셰 누르고 신뢰도 상위에 올라
벨킨, 위치 자유로운 무선충전기 TrueFreedom Pro 발표
한 달 만에 60만대 팔려…갤럭시 '안방' 위협하는 아이폰12
Apple 여의도 매장 오픈 관련 정보 홈페이지 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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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뉴스 ]
1. "헬기사격 있었다"…전두환 유죄 선고
5.18 민주화 운동 당시 '헬기 사격'을 증언한 고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두환 씨가 유죄를 선고받았습니다. 법원은 전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1980년 5월에 '헬기 사격'이 있었다고도 판단했습니다.
2. '윤석열 직무정지' 1시간 심문…내일쯤 결론
윤석열 검찰총장이 낸 '직무정지 효력 집행정지 신청'에 대해 서울행정법원에서 한 시간 동안 심문 절차가 진행됐습니다. '판사 사찰' 논란과 관련해 법무부와 윤 총장 측이 팽팽히 맞섰습니다. 법원은 오늘(30일) 판단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3. "진통 따르더라도 낡은 것과 결별해야"
문재인 대통령이 "공직자는 소속 집단이 아닌 공동체의 이익을 받들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진통과 어려움이 따르더라도 낡은 것과 과감히 결별해야 한다"고도 했습니다. 사실상 검찰 조직을 우회적으로 비판했단 분석입니다.
4. 자정부터 '2단계+α' 거리두기 강화
내일부터 수도권 거리두기가 2단계에서 좀 더 강화됩니다. 정부는 확산세가 꺾이지 않으면 하루 확진자가 많게는 천 명까지 나올 수 있다며 열 명 이상 모임을 취소해 달라고 했습니다.
5. 수능 D-3, 문답지 86개 시험지구 배부
수능을 사흘 앞둔 오늘 전국 86개 시험지구로 수능 문제지와 답안지가 배포됐습니다. 수험생들은 수능 전날 밤 10시까지 코로나 검사를 받고 시험 전에 결과를 알 수 있습니다.
6. 여수서 2개월 아기 냉장고서 숨진 채 발견
전남 여수에서 태어난 지 2개월 된 아기가 숨진 채 냉장고에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시신이 2년 동안 냉동고에 보관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웃의 신고가 들어온 지 21일이 지나 시신이 발견돼 당국의 대처가 늦었단 지적도 나옵니다.
7. 날리는 '회색빛 고통' 시멘트공장 분진
시멘트공장에서 근처의 민가인데요. 장독대 위에 뿌연 먼지가 가득합니다. 주민들은 석회 가루가 날아와서 쌓였다고 말합니다. 잠시 뒤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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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뉴스 ]
1. "헬기 사격 있었다"…전두환 1심 징역 8월 · 집유 2년
2. 헬기 사격 인정까지 40년…"전두환 유죄, 사필귀정"
3. 전두환, 사과 요구에 "말 조심해"…법정선 '꾸벅꾸벅'
4. 휴일에도 이틀째 400명대…"올겨울이 최대 고비"
5. 부산, 병상마저 부족하다…"수능까지 3단계 격상"
6. 기아차 · 삼성전자 공장 잇따른 확진…현장도 차질
7. "3차 지원금, 설 연휴 전 선별 지급"…야당 이견
8. "너무 두렵다" 日 의료 붕괴 직전인데…스가는 침묵
9. "직무정지 손해 없어" vs "검찰 독립성 문제"
10. "한 발만 물러나 달라"…법무부 간부들도 집단행동
11. '윤석열 집행정지' 인용 vs 기각, 고민 깊은 재판부
12. 文 "집단 아닌 공동체 이익 받들어야"…검찰에 경고
13. 신고받고 갔더니…냉동실에 2년 전 죽은 '아기 시신'
14. 늘 컵라면 먹던 아이, 눈여겨본 이웃…드러난 '냉동 시신'
15. "롯데마트 직원 고함에, 어린 안내견 불안에 떨었다"
16. 김포 묶으니, 파주 집값 급등…덩달아 서울도 '들썩'
17. 김현미 "아파트가 빵이라면 밤새워서 만들겠지만…"
18. "술 냄새 진동"…한밤의 골목길 '음주 질주' 사고 당시
20. 목욕탕 OK, 찜질방 NO…헷갈리는 방역조치에 혼란
21. '1일 1천 명 확진' 경고…최악 시나리오 대비책은?
22. 코로나에 사라지는 5만 원권…저축률 최고치 찍었다
23. 화물차 기사 또 추락사…"안전관리자 따로 없었다"
24. "대공수사권, 3년 뒤 경찰에"…연내 처리 목표
25. 종부세, 부부 공동명의도 고령자 · 장기보유 공제
26. 집중 견제에 '꽁꽁' 묶인 손흥민…토트넘은 선두 복귀
27. 로하스 'MVP' · 소형준 '신인왕'…시상식 휩쓴 KT
28. 북한 대표 출신 안병준, K리그2 '최고의 별' 등극
29. "잘 가요! 디에고"…메시가 펼친 감동 세리머니
30. [영상] F1 경주 차량 충돌 후 두 동강…화염 속 선수는?
31. [날씨] 출근길 옷차림 든든하게!…계속되는 대기 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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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뉴스룸 헤드라인 ]
1. “헬기 사격 있었다”…전두환 ‘유죄’
고 조비오 신부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 씨에 대해 법원이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5.18 당시 계엄군의 헬기 사격이 있었다고 판단했습니다.
2. “5·18 진상 규명 기대”…반성 없는 전두환
5.18 희생자 유족과 광주시민들은 형량에 아쉬움을 나타내면서도 유죄 판결이 진상 규명의 계기가 되길 기대했습니다. 전두환 씨는 비속어로 시민을 윽박지르는가 하면 재판에서 조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3. 수도권·부산 등 감염 확산…“3단계 준하는 방역”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자 부산시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높였습니다. 서울시는 사우나와 한증막 운영 중단 등 거리두기 3단계에 준하는 조치를 취하는 등 방역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4. ‘총장 직무 정지’ 공방…文 “집단 이익 받들면 안 돼”
직무 배제 효력을 멈춰달라며 윤석열 검찰총장이 법원에 낸 신청 심문에서 추미애 장관 측과 윤 총장 측이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집단의 이익이 아니라 공동체의 이익을 받드는 선공후사를 강조했습니다.
5. 산재 사망 OECD 1위…‘생명 가치 존중 경제’
산업 현장에서 노동자들이 숨지는 사고가 끊이지 않으면서 한국은 23년째 산재사망 OECD 1위 국가입니다. 이제는 성장을 넘어 생명의 가치가 존중받는 경제를 고민해야 할 때라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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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뉴스데스크 헤드라인 ]
'환자 안전 3법' 또 좌초?‥국회 문턱 못 넘는 이유
"신의 계시" 사찰에 불지르고‥가짜뉴스 퍼뜨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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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뉴스룸 헤드라인 ]
● 평검사 전원 "尹 직무배제 부당"…文대통령 "관행 벗어나라"
● 검사 건수 줄어도 400명대…"하루 1000명 나온다"
● "5.18 헬기사격 있었다"…사자명예훼손 유죄
● 아파트 공급 충분하다더니…"빵이라면 밤새 만든다"
● 냉장고에서 숨진 신생아 발견…아동학대 신고 17일만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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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인니스 저녁 뉴스 브리핑 ]
[리얼비전 CEO, 내일 모든 금 매도 후 BTC·ETH 매수 예고]
글로벌 매크로 투자자이자 리얼비전 그룹(Real Vision Group) CEO 라울 팔(Raoul Pal)이 30일 트위터를 통해 "마지막 폭탄을 던지겠다. 나는 내일 보유한 모든 금을 팔고, BTC와 ETH(80:20 비율)를 매수할 것이다. 나는 이외 다른 것들을 보유하지 않는다(일부 본드콜, 달러 제외). 내 순유동자산의 98%가 암호화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라울 팔은 골드만삭스 임원 출신이며, 리얼비전은 모바일, 데스크탑, 스마트TV에서 시청 가능한 주문형(on-demand) 금융 TV 채널이다.
[그레이스케일, 내달 암호화폐 투자자 포럼 개최...JP모건·마스터카드 등 참여]
그레이스케일이 공식 채널을 통해 미국 동부 시간 12월 3일 11시 투자자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당 업체는 "최근 몇 개월간 디지털 혁신이 급속도로 발전하며 암호화폐 시장도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다. 투자자, 대형 기관, 각국 중앙은행까지도 차세대 금융 대안을 고려하고 있다. 올해 암호화 자산 관련 일부 고민과 연구는 업계 미래, 기회를 이해하는데 상당한 도움이 됐다. 이에 따라 글로벌 유명 투자 기관, 고문 등과 한 자리에 모여 디지털화폐 현황, 미래, 신형 투자 자산 운용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라며 행사 개최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포럼에는 JP모건체이스, 제네시스, TD 아메리트레이드, 마스터카드, 월스트리트저널 등 글로벌 주요 기관이 대거 참여한다.
[구겐하임 인베스트먼트, 그레이스케일 GBTC 5억 달러 투자권 확보... BTC 시세에 긍정적]
운용자산이 2330억 달러가 넘는 글로벌 자산운용사 구겐하임 인베스트먼트(Guggenheim Investments)가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신탁(GBTC)에 5억 달러를 투자할 수 있는 권리를 얻었으며, 이는 비트코인 시세 회복을 촉진할 수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비트코인 ETF가 존재하지 않는 미국에서는 그레이스케일 GBTC가 대다수 기관투자자들이 처음 비트코인에 접근하는 수단이다.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 데리비트는 이 소식이 옵션 시장에서 대량의 매수 활동을 촉진시켰다고 전했다.
[JP모건 전략가 "모멘텀 트레이더발 BTC 하락... 추가 하락 여지 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JP모건 전략가 Nikolaos Panigirtzoglou가 27일(현지시간) 노트에서 "상품 트레이딩 어드바이저와 퀀트 펀드 같은 모멘텀 트레이더들이 비트코인 선물 롱 포지션을 조기청산(unwinding)한 것이 이번 비트코인 하락에 큰 역할을 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기존 모멘텀 트레이더들의 포지셔닝 거품이 상당 부분 해소됐지만, 비트코인이 빠르게 회복되지 않는다면 모멘텀 시그널은 계속해서 악화될 것"이라며 추가 하락 여지가 있다고 진단했다. 또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신탁(GBTC)의 투자 흐름이 (모멘텀 회복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모멘텀 트레이더란 펀더멘털에 관계 없이 가격이 오르면 덩달아 사고, 내리면 파는 투자자들을 말한다.
[폴 튜더 존스 "BTC, 장기 상승 랠리 초기 단계 진입"]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최근 억만장자 헤지펀드 매니저인 폴 튜더 존스 튜더인베스트먼트 설립자가 "프랙탈 분석에 따르면, BTC는 지금 장기 상승 랠리의 초기 단계에 위치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오늘날 BTC 가격은 1970년대 금과 같이 장기 상승 랠리의 초기 단계에 진입했을 뿐이다. 향후 BTC 가격은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외신 "30억 XRP 보유 코인베이스, 스파크 에어드랍 지원 안할 듯"]
코인베이스가 30억 XRP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플레어 네트워크의 스파크 에어드랍을 지원하지 않을 것 같다고 유투데이가 전했다. 크라켄은 지난 28일 트위터를 통해 스파크 에어드랍을 지원할 계획이 없다고 못박은 상태다. 플레어 네트워크는 XRP의 유틸리티 포크 프로젝트로 아발란체 기반 블록체인 네트워크이며, 스파크는 플레어 자체 발행 토큰이다. 코인베이스가 스파크 에어드랍을 지원하지 않을 경우 이 소식을 놓친 일부 XRP 홀더들은 스파크 에어드랍을 받지 못할 수 있다고 미디어는 지적했다. 플레어 네트워크는 미사용된 토큰은 나머지 사용자에게 재분배된다고 밝혔다. 바이낸스(https://www.binance.com/kr) 등 여러 톱티어 거래소에서는 이미 스파크 에어드랍을 지원한다고 공지한 상태다.
[OKEx 애널리스트 "BTC 18,150 달러 부근 지지선 형성 여부 주목"]
코인니스 협약 애널리스트 OKEx의 Neo가 "대량의 BTC 롱 포지션이 강제청산된 후 시장이 점차 이성을 찾아가고 있다. 16,500 달러 부근 지지선은 수 차례 그 유효성을 입증해 이 레벨을 단기 조정 바닥으로 간주할 수 있겠다. 다만 반등에 동반된 거래량이 크게 터지지 않고 있고, BTCUSDT 60분봉 차트 기준 MACD 지표는 단기 하락 다이버전스 형태를 띠고 있다. 이에 따라 오늘 내로 18,600~18,850 달러 저항 구간을 상향 돌파할 가능성은 낮은 편이다. 18,150~18,260 달러 구간에서 단기 지지선을 형성할 수 있는지 여부가 주목된다. 이 구간 지지선 형성 실패 시 17,900 달러 2차 지지선을 테스트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