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뉴스 (클리앙)]
라즈베리파이, 라즈베리파이를 위한 공식 쿨링팬 출시
라이젠 노트북을 위한 비공식 툴, 라이젠 컨트롤러 앱 등장
애플 코리아, M1 탑재 맥북 에어와 맥북 프로 13 전파 인증 완료
삼성, 갤럭시S20 울트라 및 갤럭시폴드 출고가 인하
AS 불만 외면하는 애플, 사설수리업체에는 소송
넷플릭스법 10일 시행, 구글, 페북, 카카오도 망품질 의무
AWS, M1 맥 미니를 이용해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예정 (2021년 상반기)
문체부, 아케이드게임 키운다…게임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 시행
공인인증서 10일 폐지…'계좌·전화번호로도 전자서명 가입가능'
소니 PS5, 영국에서 XSX보다 더 좋은 초반 판매량을 보여
어메이즈핏, 새 스마트워치 GTS2 Mini 발표
'일본군 성노예' 피해 다룬 게임 '웬즈데이' 1일 출시
올레드 TV도 '거거익선'…65인치가 주력 제품으로
8000만대 팔린 ‘갤럭시노트’…진짜 사라질까?
루머) 신형 갤럭시 A32 Onleaks 유출 렌더링
이탈리아, 애플의 iPhone 12 방수에 대한 불공정한 주장으로 1200만 달러 벌금 부과
에릭손: 5G 배포, 예상보다 빠르고 올해 말까지 10억명에 서비스 제공될 것
업계 소스: iPhone 12 시리즈 수요, 예상보다 높고 이는 일부 핵심 IC 공급부족 야기해
중증 예방 100%?' 모더나, 코로나 백신 미국·유럽 긴급사용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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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뉴스 ]
1. 군포 아파트 12층서 화재…4명 사망
오늘(1일) 오후 경기도 군포의 25층짜리 아파트에 불이 나 4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습니다. 12층에서 불이 났는데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하다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2. 윤석열 복귀…법원, 직무배제 효력정지
윤석열 검찰총장이 직무가 정지된 지 일주일 만에 복귀했습니다. 직무정지의 효력을 멈춰 달라고 법원에 낸 신청이 받아들여졌기 때문입니다. 윤 총장은 법원 결정 직후 대검찰청에 나와 "헌법 정신과 법치주의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3. 법무차관 사의…'윤석열 징계위' 이틀 연기
법무부 감찰위원회도 윤석열 총장에 대한 징계 청구와 직무정지가 부적절했다고 권고했습니다. 법무부 차관은 사의를 표명했고, 내일 예정된 법무부의 징계위원회는 이틀 미루어졌습니다.
4. 문 대통령, 추미애 면담…"현 상황 보고"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추미애 법무장관을 만났습니다. 이 자리에서 추 장관은 징계위원회 상황을 보고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법무부는 추 장관 사퇴 관련 논의는 전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5. 엿새째 400~500명대…"긴급 상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엿새째 400명에서 500명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위중증 환자가 늘면서 일부 지역에선 벌써 병상이 부족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6. 아기 시신 아파트엔 '쓰레기더미 5톤'
어제, 2개월 된 아기가 냉장고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전남 여수의 한 아파트에서 5톤이 넘는 쓰레기 더미가 나왔습니다. 이웃 주민이 신고를 한 뒤 시신이 발견되고 함께 살던 남매가 구조되기까지 꼬박 3주가 걸렸습니다.
7. 여기저기 쾅…하회마을 '전동차 몸살'
경북 안동 하회마을이 전동차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사고가 자주 나는 데다 한옥 담벼락 등 문화재를 손상시켜서인데요. 일각에선 세계문화유산 지정이 취소될 수 있다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밀착카메라에서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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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뉴스 ]
1. 윤석열, 1주 만에 복귀…"총장 지휘 최소한에 그쳐야"
2. "국민의 검찰 되도록 노력" 윤석열, 복귀 직후 이메일
3. 법무부 감찰위도 "윤석열 징계 청구 · 직무배제 부당"
4. "징계위 반대" 법무차관 사의…징계위 4일로 연기돼
5. '윤석열 징계위원회' 결국 연기…누가 시간 벌었나?
6. 청와대 당혹…'밀리면 안 된다' 기류 역력
7. [부산 연결] 하루 50명 확진…'2+α' 사실상 3단계로↑
8. '레벨D 방호복' 기꺼이…수능 감독관 자원한 교사들
9. 사흘째 400명대…의사협회 "일시적 3단계 격상해야"
10. 모더나 "중증 예방 100%"…미국 "성탄 전 접종 시작"
11. "먼지 · 비말 차단" 교체용 마스크 필터 70% '미달'
12. "리모델링 공사 중" 군포 아파트 12층 불…4명 숨져
13. 보증금 100만 원 · 월세 35만 원…'호텔 임대' 가보니
14. "급식 국통에 뭔가 쓱"…유치원 교사의 수상한 행동
15. 5톤 쓰레기 속 방치…"내 아이 아냐" 믿고 시신 놓쳐
16. '한국어 노래'로 빌보드 정상…BTS, 또 새 역사 썼다
17. '차별' 민낯 드러낸 나이키 광고…일본 엇갈린 반응
18. 용역이 던졌다더니…교회 안엔 화염방사기 · 가스통
19. "뭐야, 뭐야" 하나둘 멈춰선 차들…여성 생명 구했다
21. 상자째 파는 보톡스…'어떻게?' 묻자 "병원서 받는다"
22. 온몸에 문신 있어도 '현역'…신체검사 기준 바뀐다
23. "신주 발행 허용"…'아시아나 인수' 첫 고비 넘겼다
24. 바이든 경제팀도 '여성 약진'…일자리 · 재분배 강조
25. [단독] 이대호 선수협회장, 판공비 2배 '셀프 인상'
26. '1위' 토트넘, 8부리그 팀과 맞대결…FA컵의 마법?
27. 국대 앞에 선 캠핑카의 정체…"코로나 우울증, 안녕!"
28. [영상] 넉 달 만에 돌아온 도쿄올림픽 조형물
29. [날씨] 갈수록 대기 건조…수능 날 곳곳 영하권 찬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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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뉴스룸 헤드라인 ]
1. 윤석열 총장 직무 복귀…징계위 4일로 연기
윤석열 검찰총장이 법원에 낸 직무배제 집행정지 신청이 인용돼 일주일 만에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법무부 감찰위원회가 윤 총장 관련 처분이 부적정하다고 권고한 가운데 내일로 예정된 징계위원회는 4일로 연기됐습니다.
2. 문 대통령-추미애 면담…“사퇴 논의 없어”
문재인 대통령과 정세균 총리가 잇따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만났습니다. 법무부는 "현 상황을 보고했지만 장관 사퇴 관련 논의는 없었다"고 밝혔는데, 이번 사태 해결을 위한 대화가 오갔을 것으로 관측됩니다.
3. 학교 감염 계속…내일부터 수험생 신속 검사
대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이틀 새 학생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천여 명이 자가 격리에 들어갔습니다. 내일부터 수험생에 대한 신속 검사가 실시되고, 수능 당일 새벽에 확진돼도 시험을 치를 수 있습니다.
4. ‘홍수위험지도’ 첫 공개…방재 활용 지지부진
정부가 100억 원을 들여 만들고도 공개하지 않은 홍수위험지도 2천2백 장을 KBS가 입수했습니다. 홍수위험지도는 자치단체들의 방재 사업에 활용되지만 정작 현장에선 예산 부족 등의 이유로 우선 순위 사업조차 미뤄지고 있습니다.
5. 장애인에게 더 힘든 산재 인정…예방 대책은?
장애 노동자들이 산업재해에 더 취약한 상황에 놓여 있지만 실제 산재를 인정받기는 쉽지 않습니다. 산재 신청을 꺼리거나 신청하더라도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인데, 실태 파악과 예방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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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뉴스데스크 헤드라인 ]
"기계도 쉬어 가는데"‥하루 '14시간' 일한다
온실가스 뿜어내는 하마‥"친환경 석탄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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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인니스 저녁 뉴스 브리핑 ]
[블룸버그 "금 대신 BTC 매수? 월가서 뜨거운 화두"]
월가에서 금을 팔고 비트코인을 사느냐 마느냐 하는 문제가 뜨거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1일 전했다. 상품 헤지펀드 매니저에서 암호화폐 투자자로 변신한 Jean-Marc Bonnefous가 "금은 과거 세계와 베이비부머 세대의 안전자산이었다. 이제는 비트코인 같은 자동화 자산(automated assets)으로 대체되고 있다"고 말했다. JP모건 애널리스트는 패밀리오피스 같은 펀드들이 암호화폐 매수를 위해 금 ETF를 팔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코인쉐어스 투자전략가 James Butterfill은 "비트코인 시가총액은 현재 금의 3.1%에 불과하다. 만약 이 비율이 5%로 증가할 시 비트코인 시세는 19,000 달러에서 31,300 달러가 된다"며 "비트코인은 신뢰할 수 있는 가치 저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례 없는 완화된 통화 정책 등으로 투자자들은 자연스럽게 비트코인을 금에 비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ETH 채굴 난이도 사상 최고]
블록비트가 이더스캔을 인용, 이더리움 네트워크 난이도가 3616.42 TH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에 달했다고 전했다.
[리플 에스크로 월렛, 10억 XRP 언락]
웨일얼럿에 따르면 1일 9시 리플 에스크로 월렛에서 총 10억 XRP가 언락됐다.
[OKEx 애널리스트 "BTC 19,300 달러 1차 지지선 형성 여부 주시"]
코인니스 협약 애널리스트 OKEx의 Neo가 "전날 밤 BTC가 신고점을 경신했지만, BTCUSDT 60분봉 차트 기준 신고점 부근에서 안정되지 못하고 19,500 달러 부근까지 밀렸다. 이후 몇 시간 동안 매도 물량이 급속도로 확대됐는데, 이를 통해 롱 포지션이 단기간 내 가격을 신고점 부근에서 안정화하기 어려울 거라는 예측을 할 수 있다. 이에 더해 오늘 새벽 고점 테스트 실패로 조정 리스크가 커진 상태다. 오늘 19,300 달러 부근에서 1차 지지선을 형성할 수 있을지 주시해야 한다. 지지선 형성 시 고점을 재차 테스트할 가능성이 생기지만, 반대의 경우 19,000 달러까지 테스트할 수 있다. 이번 주는 계속해서 횡보할 확률이 높다"고 진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