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뉴스 (클리앙)]
Google. Stadia에 AV1 코덱 적용예정
PUBG, 인도 모바일 시장 재진출. PUBG Mobile India 앱
AMD 컴퓨팅부사장, Zen4 & RDNA3에서 상당한 향상이 있을것
삼성, 엑시노스 1080 공식 발표
모건 스탠리: iPhone 12 프로 리드 타임(주문부터 배송까지 걸리는 시간), 지난 4년 간
LG전자, 빅데이터 활용한 스마트폰 자가진단 서비스 시작
LG전자, 식기세척기 5000여대 '선제적 교체'.. 연수장치 문제 개선
유튜브, 장애 복구 완료 공지 (한국시간 11:13)
애플 실리콘 맥북프로13 및 맥미니, 긱벤치에 등록되어
유튜브, 무한 버퍼링 “오류 확인, 해결 중”
.NET 5.0(with c# 9.0) 출시
원플러스, 저가형 Nord 폰들은 업데이트 한번만 제공될 것
맥북 에어의 애플실리콘 M1 칩, 긱벤치 5 테스트에서 고급 16인치 맥북 프로 제쳐
MS, 연기나는 XBOX 영상들은 조작된 것으로 보여
구글 문서 파일도 '21년부터 One 사용량 계산에 포함될 예정
BMW, 300마일 주행거리 포함 플랙십 전기 SUV iX 공개
애플, 컴콰트/노던 블루/플럼 컬러의 새로운 솔로 루프 및 스포츠 밴드 판매 시작
구글 포토 무료 고화질 저장 서비스 '21년 6월 종료
애플의 M1 프로세서도 측정가능한 Cinebench R23출시
------------------------------------------------------------------------------------------------------------------------------
[ JTBC 뉴스 ]
1. 전태일에 무궁화장…민주당은 관련법 미적
문재인 대통령이 전태일열사 50주기를 하루 앞두고 고인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추서했습니다. 그러나 민주당은 노동자들이 죽지 않고 일할 권리를 담은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당론 처리에 부정적인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2. 문 대통령-바이든 첫 통화…"긴밀 협력"
문재인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선거 승리 나흘 만에 첫 정상 통화를 가졌습니다. 한국과 미국은 북핵 문제를 비롯한 한반도 현안과 코로나19 대응 분야 등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3. '마스크 미착용' 내일부터 10만원
내일(13일)부터 지정 장소에서 마스크를 제대로 안 쓰다 단속되면 과태료 십만 원을 내야 합니다. 음식을 먹을 때나 목욕탕 안에 있을 때 정도 말곤 대부분 장소에서 써야 하는데, 예외 규정이 모호해서 실효성 논란도 나옵니다.
4. '요양병원 의혹' 윤석열 장모 소환
검찰이 윤석열 검찰총장의 장모 최모 씨를 불러 조사했습니다. 최 씨는 불법 요양병원 설립과 요양 급여 23억 원 부정 수급에 연루됐단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최씨가 병원 운영에 얼마나 관여했는지 수사하고 있습니다.
5. '일감 몰아주기 의혹' 생산성본부 감사
산업통상자원부가 최근 산하기관인 '한국 생산성 본부'의 특정업체 일감 몰아주기 의혹에 대한 감사에 착수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생산성 본부' 노규성 회장의 지인이 운영하는 업체에 일감을 몰아줬단 주장과 회장이 규정에 없는 해외 출장비를 챙겼단 의혹 등입니다.
6. 사람 잡는 도로 위 흉기 '판스프링'
지금 보신 사진은 화물차의 차체를 받치는 쇠막대기, 판스프링입니다. 그런데 판스프링을 짐칸 옆에 끼웠다가 도로에 떨어져 큰 사고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불법개조의 실태와 배경을 잠시 뒤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립니다.<!-- @ckeditor_contents_e@ -->
------------------------------------------------------------------------------------------------------------------------------
[ SBS 뉴스 ]
1. 秋 "정진웅 기소 과정 조사하라"…직무배제 유보
2. 秋 "휴대폰 비번 강제 제출법 검토"…인권침해 논란
3. "장관이 일등공신"…"국민의힘 변변한 후보 없어서"
4. 비수도권 급속 확산…'턱스크' 걸리면 벌금 10만 원
5. "선입금 포기하더라도 백신 최대한 확보할 것"
6. '1일 14만 확진' 쏟아진 미국…"10명 이상 모이지 마"
7. 심야 배송 제한 · 주 5일제 추진…택배 과로사 막는다
8. 강제성 없어서 '글쎄'…택배비 인상도 난제
9. 한국전기념비 찾은 바이든…"북핵 해결 협력"
------------------------------------------------------------------------------------------------------------------------------
[ KBS 뉴스룸 헤드라인 ]
1. 文-바이든 첫 통화…“한반도 평화 의지 확인”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 대통령 당선인이 첫 통화를 갖고, 한미 동맹 발전과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바이든 당선인의 한반도 평화 의지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2. 故 전태일 열사 50주기…임금 체불 등 여전
근로기준법 준수를 외치며 고 전태일 열사가 22살에 산화한 지 내일로 50주기를 맞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임금을 제때 못 받고 휴가도 못 가는 노동자가 적지 않은 현실을 고발합니다.
3. 백신 구매 협상 원만…“국민 60% 접종분 확보”
코로나19 백신 개발 경쟁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백신 구매 협상이 원만히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돈을 먼저 주는 선구매 방식 등으로 국민 60%가 접종할 물량을 확보한다는 목표입니다.
4. 秋-尹, ‘특활비·정진웅 직무 배제’ 충돌
윤석열 검찰총장이 특수활동비를 자의적으로 집행한 혐의가 있다고 추미애 법무장관이 주장했습니다. 두 사람은 ‘독직폭행’ 혐의로 기소된 정진웅 차장검사를 직무에서 배제할 지를 놓고도 충돌했습니다.
5. ‘택배 과로’ 방지…작업 시간 제한·택배비 인상
과로사로 추정되는 택배 기사 사망이 잇따르자 정부가 내년까지 과로 방지와 처우 개선 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하루 최대 작업 시간을 정하고, 택배비 인상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 MBC 뉴스데스크 헤드라인 ]
"1.5단계 격상될 수도"‥신속진단시약 허가
秋 "尹 사퇴하고 정치해라"‥'원전 수사' 갈등 격화
바이든, '한국전 기념비' 참배‥文, 오늘 통화
사우디 '유럽 외교관 참석 행사'에 폭탄‥"4명 부상"
------------------------------------------------------------------------------------------------------------------------------
[ 코인니스 저녁 뉴스 브리핑 ]
[가상자산 거래소간 거래장부 공유 못한다...특금법]
파이낸셜뉴스에 따르면 내년 3월부터 가상자산 거래소들은 거래장부(오더북)를 공유할 수 없게 된다. 이렇게 되면 거래량이 많지 않는 중소형 거래소들은 사용자를 확보하기 어렵게 돼 결국 사업난을 겪게 될 에 애로를 겪게 될 것으로 보인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달초 금융위원회가 입법예고한 특금법 시행령 개정안에 2021년 3월 25일부터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의 오더북 공유 금지 조항이 포함됐다. 법무법인 비트 최성호 변호사는 "시행령 개정안 논의 과정에 충분히 논의되지 않은 오더북 금지조항이 개정안에 포함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오더북 공유 금지의 명분은 보안 강화와 자금세탁방지를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장 오더북 공유가 금지되면 자체 거래량이 많지 않은 중소형 가상자산 거래소들을 크게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현재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중 해외 가상자산 거래소와 오더북을 공유하고 있는 곳은 후오비코리아, 바이낸스KR, 에이프로빗 등이 있다.
[11월 들어 3억 달러 이상 BCH 거래소 유입]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11월 15일 BCH 하드포크가 임박하면서 이번 달 들어 3억 달러 이상 BCH가 거래소로 유입됐다. 체이널리시스에 따르면 지난 주에만 약 1.4억 달러 상당의 BCH가 거래소로 유입됐다. 지난 12일간 거래소로 유입된 BCH는 전체 유통량의 6.4%에 해당한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하드포크 전 BCH를 매도하려는 홀더들이 많다는 추측을 내놓았지만, 체이널리시스 데이터에 따르면 BCH의 거래 강도(trade intensity)는 10월 말부터 거의 바닥을 치고 있다고 미디어는 설명했다.
[ETH 개발자, 인퓨라 서비스 중단 관련 "Geth 버전, ETH 컨센시스 위반한 적 없어"]
이더리움(ETH, 시총 2위) 핵심 개발자 Péter Szilágyi가 트위터를 통해 Geth v1.9.17 버전 및 인퓨라 ETH 메인넷 API 서비스 일시 중단 사태 관련 분석을 내놨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올해 7월 15일 Geth v1.9.7 버전(2019년 11월 공개) 내 EIP 211 구현 관련 일부 버그 발견
-같은 해 7월 20일 Geth v1.9.17에서 해당 버그 자동 수정
-해당 복구로 Geth는 Besu, Nethermind, OpenEthereum 등과 재합의를 이룬 반면, 이전 Geth 버전과 일부 컨센시스 도달 실패
-이번 인퓨라 ETH API 서비스 중단 사태 주원인으로 작용
-그 외 Geth는 ETH 동의 없이 커뮤니티 합의를 도모한 적이 없음. EIP 211 또한 비잔티움 업그레이드 당시 합의된 사항
-버그 수정 관련 보고 절차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지적 관련, 유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속도, 네트워크 안정성 등 고려해야 할 요인 많음. 이에 대한 향후 논의 필요
[빗썸 고객정보 유출 항소심 1차 공판, 내달 15일 진행]
논객닷컴에 따르면 암호화폐 중개업체 빗썸의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건에 대한 2심 재판이 내달 열린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항소1부는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를 심리하는 1차 공판기일을 내달 15일 오전 11시10분부터 진행한다. 피고인은 빗썸 대주주이자 실운영자로 알려진 A 씨와 (주)빗썸코리아다. 검찰은 지난해 6월 피고인 측을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 1심 재판부는 지난 2월 피고인 측 혐의를 인정해 유죄 판결을 내렸다. A 씨와 (주)빗썸코리아는 각각 벌금 3000만원을 선고받았다. 다만 재판부는 사전대입공격에 대해서는 로그아웃 분석 증거가 제시된 일부 피해만 인정했다. 검찰과 피고인 측은 항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