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뉴스 (클리앙)]
The Verge : 아이폰 12 프로 맥스 리뷰 (당신이 가질 수 있는 최고의 스마트폰 카메라
The Verge : 아이폰 12 미니 리뷰
NYT: 화이자 초기 데이터, 코로나19 백신 90% 이상 효과적인 것 보여줘
애플, 노동법 위반으로 자사 iPhone 공급업체 페가트론과 파트너십 정지
윈도우 10, iOS 14, 크롬, 사파리 등 중국 최고 해킹 경쟁에서 뚫려
HomePod 미니 배송 시간, 사전주문 48시간 후 12월 초로 밀려
FDA, PTSD 관련 악몽 치료에 도움을 주는 애플워치 NightWare 앱 허가
3분기 중국 시장 최다 판매 스마트폰은 '아이폰11'
구글 갑질방지법 산으로 가나..야당 시간끌기에 미대사관 개입까지
카운터 스트라이크, 발매 20주년을 맞이하다.
LGD, 애플 아이폰 OLED 생산 확대...LTPO 장비 추가 반입
갤럭시가 미국서 아이폰 제쳤다, ‘애플의 계절’ 3분기에 첫 1위
운전대 안 잡고 자율주행..차량 불법튜닝 일당 전국 최초 검거
LG, V50 ThinQ 출고가 89만 9,800원으로 인하
넷플릭스, 프랑스서 ‘실시간 방송’ 테스트
화웨이 폰에 훙멍 OS...베타 버전 내달 18일 공개
LGU+, 임직원에게 가로본능 'LG 윙' 쏜다
윈10 인사이더, '사용자 휴대폰'에서 여러 안드로이드 앱 실행 가능 ― 삼성만 지원
Hotels.com, Expedia 등 수백만 고객정보 노출
애플, MagSafe 케이스와 월릿을 짝짓는 'iPhone 12 스튜디오'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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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뉴스 ]
1. '당선인 행보' 본격 시작…정권인수 시동
대선 승리를 확정 지은 바이든 당선인이 성당 미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당선인 행보에 나섰습니다. 코로나19 전담팀과 대통령직 인수 업무를 담당할 기관검토팀도 차례로 발표될 예정입니다.
2. '첫 흑인 여성 부통령' 새 역사 쓴 해리스
미국의 새 부통령이 될 카멀라 해리스는 최초의 '흑인 여성 부통령'이라는 새 역사를 썼습니다. 또, 초대 주요 장관 자리에 여성들이 거론되면서 바이든 정부에서 '여성'이란 키워드를 빼놓을 수 없게 됐습니다.
3. 연이틀 골프장…멜라니아까지 '승복 설득'
트럼프 대통령은 연이틀, 골프장에 나갔습니다. 여전히 패배를 인정할 조짐은 보이지 않고 있는데 사위에 이어 부인 멜라니아 여사까지 승복을 조언하기 시작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4. '당선인' 호칭 쓰며…"한반도 평화 진전"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인' 호칭을 쓰며 바이든 당선인에게 직접 축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과거 김대중, 클린턴 정부 때 경험을 거론하며 한반도 평화를 진전 시켜 나가자고 했습니다. 김대중 정부 때 통일부 장관을 지낸 정세현 민주평통 수석부의장과 함께 그 가능성을 짚어보겠습니다.
5. 법사위 '추미애·윤석열 특활비' 현장검증
국회 법사위원들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특수활동비 현장 집행내역 검증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여당은 대검의, 야당은 법무부의 부실한 자료 제출을 탓하는 가운데 검증 작업 자체는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6. 손 떼고 자율주행…'불법 튜닝' 일당 적발
자동차 회사가 자율주행차 기능에 걸어 놓은 제한을 풀어주고 돈을 받은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안전 때문에 오랫동안 손을 떼고 운전할 수 없게 해놨는데 불법 장치로 풀고 6억 원을 챙겼습니다.
7. '41년 방치' 한센인 마을, 이제야…
한센인들이 모여 사는 경북 경주의 '희망농원'입니다. 41년 전 정부가 집을 지어 이곳으로 강제 이주시켰는데, 열악한 주거 환경은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 전부 무허가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밀착카메라는 무관심 속 방치되어 온 한센인 마을을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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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뉴스 ]
1. 文, '당선인' 표현 쓰며 축하…"다방면 소통할 것"
2. 바이든, 코로나 대응 최우선…트럼프는 '또 골프'
3. 햇볕정책 지지했지만 지금은…새 접근법 나오나
4. 주가 29개월 만에 최고…바이든 반긴 아시아 증시
5. 중국은 '9년 전 식당' 띄우며 "바이든, 오랜 친구"
6. 질 "계속 교단 서겠다"…첫 '직장인' 영부인 된다
7. 이동제한 효과 無…전 세계가 '겨울 대유행' 우려
8. '검사 절반' 주말에도 세 자릿수…원주 1.5단계
9. 특활비 열람하고 딴소리…"예년과 달리 안 썼다"
10. 보궐선거 시동 거는 여야…'안철수 신당' 신경전
11. 16개월 사망 '신고만 3번'…"이땐 분리" 기준 마련
12. 언택트족 사로잡은 '차박 성지', 이젠 쓰레기 천국
13. 극단 선택 부른 '간호사 태움'…두 번째 산재 인정
14. 9일 만에 치른 장례식…크레인에 깔린 코리안드림
15. 앞에 선 킥보드 그대로 친 화물차…사각지대 위험
16. 운전대 안 잡아도 주행…불법장치 팔아먹은 일당
17. '감금 성폭행' 신고당하자, 바로 폰 끄고 차 바꿨다
18. 항생제 사료 금지 → 내성 되레 증가…어찌 된 일?
20. "백수 됐어요" 퇴사 브이로그가 말하는 경제 민낯
21. [단독] "코로나 손실 메워달라" 서울시-9호선 공방
22. 무증상 감염 비상…"코로나 검사, 신속성도 중요"
23. 바이든이 그리는 '탄소 제로', 호재인가 악재인가
24. 국방정보본부 이례적 압수수색…'기밀 유출' 혐의
25. 강추위에도 '만원 관중'…KT-두산 1차전 팽팽한 투수전
26. 손흥민 주춤했지만, 케인 '결승골'…토트넘 3연승 질주
27. 코로나 겨우 회복했는데…호날두, 이번엔 '발목 부상'
28. [영상] 푸스카스상 주인공 예약? 그림 같은 '전갈 킥'
29. [날씨] 전국 대부분 5도 이하 '쌀쌀'…낮엔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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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뉴스룸 헤드라인 ]
1. 바이든, 정권 인수 박차…첫 과제는 코로나 극복
인수위 홈페이지를 열었던 바이든 당선인이 정권 인수를 맡게될 팀을 발족시켰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바이든 당선인은 코로나19 대응을 최우선 국정 과제로 삼는 등 트럼프 정부와 차별화에 나섰습니다.
2. “한반도 평화 더 큰 진전 이뤄야”…방위비 협상 기대
문재인 대통령은 바이든 당선인과 다방면으로 소통해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와 비핵화에 진전을 이룰 수 있도록 지혜를 모으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교착 상태였던 방위비 협상도 물꼬가 트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3. 순천 ‘은행발 감염’ 확산…취약 시설 선제 전수 검사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째 세 자릿수를 넘긴 가운데 전남 순천에선 한 시중은행발 감염으로 비상이 걸렸습니다. 방역 당국은 요양병원 등 감염 취약 시설에 대해 선제적 전수검사를 확대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4. “정권 흔들기용 정치 수사”…“검찰 재갈 물리기”
원전 월성 1호기 관련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와 관련해 민주당이 정권 흔들기라며 연일 윤석열 검찰총장을공격하고 있습니다. 반면 국민의 힘은 검찰에 재갈을 물리려 한다며 민주당을 비난했습니다.
5. 공수처장 후보군 확정…“신속 심사”·“철저 검증”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를 이끌 초대 처장 후보 10 여명이 추천됐습니다. 민주당은 신속한 심사를, 국민의힘은 충분한 검증을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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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뉴스데스크 헤드라인 ]
바이든 '인수 절차' 돌입‥트럼프 '모금' 문자 폭탄
여권 윤석열 향해 '총공세'‥특활비로 '2라운드'
여기저기 번지는 소규모 감염‥원주도 '1.5단계’
갓난 아기를 때리고 던지고‥CCTV에 '쿵' 소리까지
조금씩 열리는 하늘길‥중국·일본, 다음은?
10개월 만에 법정 선 이재용‥재판부·검찰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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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뉴스룸 헤드라인 ]
● "코로나 극복이 최우선"…여동생도 백악관 입성?
● 중앙지검에 매달 1억 지급…"윤석열 유용 정황 못찾았다"
● 여야 공수처장 후보 추천…박근혜 탄핵대리인 포함
● 이틀 연속 세자릿수…거리두기 상향조정?
● 대학 곳곳 대자보…"원전 죽이려 평가 조작"
● "땡큐, 바이든"…2년 5개월만에 최고치
● "야권 재편" 뜨거운데…김종인 "관심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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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인니스 저녁 뉴스 브리핑 ]
[JP모건 "기관투자자 BTC 수요, 금 ETF 수요 넘어섰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미국 최대 은행 JP모건 체이스가 최근 공식 보고서를 통해 "BTC가 금 ETF에 대한 수요를 흡수하고 있다. 기관 투자자들의 BTC 수요는 금 ETF 수요를 넘어섰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JP모건 측은 "패밀리 오피스 등 기관 투자자들이 BTC를 금의 디지털 대체품으로 인식하기 시작하면서 투자 포트폴리오에 BTC를 추가하는 기관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미국 암호화폐 헤지펀드 그레이스케일이 운용하고 있는 비트코인 신탁의 수요는 이미 금 ETF 수요를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외신 “BTC 시총, 페이팔·코카콜라 넘어서”]
최근 BTC 강세가 이어지면서 시가총액 기준 BTC가 페이팔, 코카콜라 등 미국 대형 상장사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BTC 시가총액은 최근 수개월간 1,900억 달러 수준에서 2,869억 달러 수준으로 무려 900억 달러가 급증했다. 이는 미국 상장사 중 시총 기준 18위 기업과 비슷한 수준이다. 17위는 미국 건자재 및 가정용품 체인업체 홈디포(Home Dopot)로, 최신 기준 시총은 3,060억 달러다. 시총 기준 BTC 보다 규모가 작은 미국 상장사로는 넷플릭스, 페이팔, 뱅크오브아메리카, 코카콜라, 세일즈포스, 디즈니 등이 있다.
[외신 "ETH, 가격 상승했지만 거래량 변동 크지 않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가 스큐의 마켓 데이터를 인용 "이더리움(ETH, 시총 2위) 가격이 일주일 사이 13.21% 상승했지만, 현물 거래소 내 거래량은 10월 중순과 비교해 큰 변화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8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파생상품 거래소 내 거래량은 현물 거래량보다 많았지만, 10월 평균 수치 정도를 유지했다. 한편, ETH 가격 상승으로 인해 탈중앙화 금융(DeFi) 플랫폼 예치 암호화폐 가치(TVL)는 9월 95.8억 달러에서 11월 7일 기준 121.2억 달러까지 늘어났다. 다만 지난 7월과 비교해 TVL 증가 추세는 상대적으로 완만한 곡선을 그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크레드, 미국 델라웨어주에 부도유예협약 신청...사기 피해 여파]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탈중앙화 대출 플랫폼 크레드(LBA, 시총 580위)가 미국 델라웨어 주 정부에 부도유예협약(bankruptcy protection, 자금난에 처해 부도위기를 맞은 기업들에 대해 2개월 정도 시간적 여유를 주어 기업을 회생시키고자 만든 제도)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청서에 따르면, 크레드는 약 5천만 달러에서 1억 달러 사이의 순자산과 1억~5억 달러 규모의 부채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크레드는 "사기 피해를 당해 기업 자금에 손실을 입었으며, 해당 피해가 대차대조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내부 감사를 진행 중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리서치 "BTC, 암호화폐 시총 점유율 지속 증가...알트코인 '부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가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코인게코의 10월 정기 보고서를 인용 "시가총액 기준 30대 암호화폐 중 지난달 암호화폐 시총 점유율이 증가한 종목은 비트코인이 유일하다. BTC 시총 점유율(도미넌스)은 전월 대비 4.5% 증가했다. 구체적으로는 시가총액이 20억 달러 이상이 증가했으며, 가격은 12% 이상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코인게코 측은 "비트코인이 가격 강세와 더불어 시장 점유율을 늘리고 있을 때 기타 알트코인들의 시장 점유율은 큰 변동이 없었으며, 대다수 알트코인들의 시총 점유율은 오히려 하락했다. 이는 알트코인 강세장 주기가 느려지고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 신호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