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10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
[IT 뉴스 (클리앙)]
Vertu 전 창업자, 새 럭셔리 폰 Xor 발표
화웨이, 하위브랜드 Honor 매각 준비중
긴급속보) 운영자 : '현재 부동산정책은 혼란스럽다'
목성 위성 '유로파', 태양 빛 반사하는 달과 달리 자체 발광
달 기울기 변화 실험장치 개발한 중학생들, 대통령상 수상
한국과학기자협회, 올해의 과학자상에 고규영 단장·김범태 단장·장혜식 교수 선정
‘LG 윙’, 마이클 베이 감독 신작 영화서 깜짝 등장한다
현대자동차그룹, '엔비디아 드라이브' 적용 AI 플랫폼 채택. 2022년부터 전 차종 탑재
마이크론, 업계 최초 176단 3D NAND 플래시 양산 시작
엑스박스 시리즈 X, 오늘 런칭, 차세대 콘솔의 시대가 온다.
화웨이·삼성전자 등 381곳, 적합성평가 시험성적서 위조 사례 적발
[단독] 5G 가입자 드디어 1000만명 돌파!…중국 이어 두번째!
노브랜드 건전지 리콜 실시
모질라 파이어폭스 · 썬더버드 보안 업데이트 (중국 해킹대회 관련)
zoom 수년간 실제보다 낮은 보안 수준으로 사용자 기만
'애니24' 운영자 검거…폐쇄 후 합법사이트 활기 찾았다
애플 분실방지 '에어태그' 키체인 라이브 이미지 유출
MS, 윈도우10 1903 버전 지원 종료에 따른 1909 자동 업그레이드 실시
롤러블 '상소문폰' 나온다… LG 스마트폰의 반격 '이번엔 다를까?'
CGV·왓챠 온·오프라인 협력체계 구축
여행 사진작가 오스틴 만, iPhone 12 프로와 12 프로 맥스 카메라 비교
분석가들: 애플의 새 애플실리콘 맥, PC 칩 전쟁 소생시킬 수 있어
네이버, 게임 종합 포털 서비스 출시…루리웹·인벤 위협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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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뉴스 ]
1. 화이자 코로나 백신 "90% 예방효과"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예방 효과가 90퍼센트가 넘는다는 중간 결과가 나왔습니다. 올해 안으로 천오백만 명 안팎 분량의 백신을 만들 수 있다는 계획도 함께 내놓았습니다. 바이러스를 통제할 수 있게 됐단 기대감으로 세계 주요 증시도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2. "실제 효과 두고봐야"…환호 속 신중론
하지만 지나친 기대를 경계하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우리 정부도 실제 효과가 어떨지는 두고 봐야 한다고 했는데, 잠시 후 전문가와 함께 의미와 한계를 짚어봅니다.
3. 임기 막판에…에스퍼 국방 '트윗 경질'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인종 차별 반대 시위대 진압 등을 놓고 부딪쳤던 에스퍼 국방장관을 전격 경질했습니다. 임기가 72일밖에 안 남은 상황에서 또 트위터로 해임을 통보한 건데, 정권 막판에 인사권을 마구 휘두르는 것아니냐는 우려가 나옵니다.
4. 첫 업무는 '코로나 TF'…마스크 착용 호소
바이든 당선인은 코로나19 자문단을 꾸리는 것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백신이 개발되기 전에 추가로 20만 명이 사망할 수 있다며 국민들에게 마스크를 꼭 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5. 킥보드 사고 늘었는데…거꾸로 간 '안전'
정확히 한 달 뒤부터 오토바이 면허가 없는 사람은 물론 중학생도 전동 킥보드를 탈 수 있게 됩니다. 사고가 늘고 있는데, 안전 규제는 풀어버린 법이 어떻게 국회를 통과하게 됐는지 추적했습니다.
6. "윤, 검찰의힘 대표" vs "추, 광인전략"
검찰의 특수활동비 논란이 이어지면서 추미애 법무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을 둘러싼 여야의 난타전 강도가 점점 세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윤 총장이 사실상 정당 대표 역할을 한다고 비난했고, 야당은 추 장관을 '광인'에 빗대기도 했습니다.
7. 느닷없이 '쾅'…11월 '로드킬 주의보'
산속 도로로 차들이 빠르게 지나다닙니다. 여긴 사실 야생동물 보호 도로인데요. 요즘이 도로를 건너는 동물과 자동차가 부딪히는 위험이 가장 높은 때라고 합니다. 해마다 반복되는 사고 막을 방법은 없는 걸까요. 밀착카메라에서 짚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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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뉴스 ]
1. "백신 효과 90%, 빛이 보인다"…상용화는 언제쯤?
2. 새로운 형태 백신…효과 검증 · 보관 숙제 남았다
3. '효과 90% 희소식' 화이자 백신, 국내 확보 가능?
4. 집단감염 사천 경로당 모두 폐쇄…"수도권 아슬"
5. 백신 무료 접종 약속한 바이든 "제발 마스크 쓰자"
6. '트럼프의 예스맨' 트윗 경질…백악관 버티기 고수
7. 폼페이오와 이별 점심…바이든 인사 줄회동 집중
8. 스가 만난 박지원 "한일 관계 정상화 의지 전달"
9. 김포로 몰린 외지인…"차라리 산다" 갭투자 바람
10. 60채 월세 받으며 세금은 찔끔…3천 명 세무 검증
11. 여당 판사 vs 야당 검사…후보 서로 거부하면?
12. '부산 상가 폭행' 당사자 조사…영상 유포자 찾는다
13. 폭행 후 찾아왔는데도 "걱정 말라"…더딘 수사 사과
14. '집단학습' 여가부 장관 나오자 반발…8분 만에 파행
15. 13일부터 턱스크도 단속한다…지도 불응 시 과태료
16. '규격 미달' 레미콘, 수도권 아파트 422곳에 쓰였다
17. '멸종위기 1급' 사향노루 포착…서식지 보호 시급
18. 차 문 일일이 열어보던 절도범, CCTV에 딱 걸렸다
20. "내 집 앞 NO!" 반려견 놀이터에 쏟아진 삿대질
21. 죽으면 '쓰레기 신세'…동물 장례식장은 혐오 낙인
22. "12시간 근무, 월급 100만 원" 2020 전태일의 호소
23. 정의당 손잡은 김종인…"중대재해처벌법 협력"
24. 대기업마저 '선박 구하기' 혈안…해운 대란 초비상
25. 김재환 3타점 · 로하스 홈런포…팽팽한 '불꽃 타격전'
26. '손흥민 · 황의조 합류' 벤투호, 1년 만에 완전체 출격
27. '도마 비밀병기' 신재환 대표팀 합류…"금메달 딸게요"
28. '어떻게든 살려보자' 케이타, 몸 사리지 않는 플레이
29. [날씨] 아침 춥고 건조해요…낮 기온↑ 큰 일교차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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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뉴스룸 헤드라인 ]
1. 화이자 “백신 효과 90%↑”…“안전성 확보가 우선”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가, 개발 중인 백신의 코로나19 예방 효과가 90% 이상이란 중간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우리 방역 당국은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안전성을 확인한 후 도입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2. 바이든, “제발 마스크 써 주세요”
바이든 미 대통령 당선인은 화이자의 백신 관련 발표에도 마스크 쓰기를 강조하며, 전문가로 구성한 코로나 긴급대응팀을 출범시켰습니다. 대북정책과 관련해선 협상팀에 권한을 주고 동맹국과 협력하겠다는 입장입니다.
3. 사흘째 100명대…“기본 수칙 안 지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세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직장 등 일상 공간에서 마스크 쓰기와 환기 같은 기본 수칙을 지키지 않는 것이 감염 확산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4. 박지원-스가 회담…“한일 관계 정상화 의지 전달”
스가 일본 총리와 회담한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한일 관계 정상화 의지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회담에선 강제동원 배상과 스가 총리 방한 문제도 논의됐습니다.
5. 검찰 특활비 공방…與 “자료 부족” 野 “의혹 해소”
검찰 특수활동비 검증 결과를 놓고 여당은 공개 자료가 부족했다, 야당은 의혹이 해소됐다며 맞섰습니다. 초대 공수처장 후보로 추천된 인사들을 놓고도 편향성공방이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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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뉴스데스크 헤드라인 ]
박지원-스가 무슨 얘기 나눴나‥한·일 관계 돌파구?
'피가래' 나왔는데도 출근‥산후조리원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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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뉴스룸 헤드라인 ]
● "예방효과 90% 백신 개발"…국내 접종은 내년 하반기?
● 국방장관 전격 경질…'분노의 레임덕'
● 박상기·조국 때 5억 썼다…野 "특활비 전체 검증"
● 추위 오고 긴장 느슨…"8월 유행보다 위험"
● 차익 6억 전망에…만점 청약통장 등장
● 박지원, 日 총리 예방…국정원장이 무슨 일로?
● "살려달라" 하는 대신…예산신청 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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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인니스 저녁 뉴스 브리핑 ]
[그레이스케일, XRP·XLM·ZEC 보유량 대폭 확대]
AICoin에 따르면 11월 8일(미 동부 표준시) 그레이스케일 리플(XRP) 신탁 펀드가 보유한 XRP 물량이 557.68만 XR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날 대비 21% 증가한 수준으로 총 보유량은 3,203.73만 XRP다. 같은 날 그레이스케일 스텔라(XLM) 신탁 펀드는 676.02만 개를 늘려 전날 대비 73.54% 증가한 1,595.22만 XLM을 보유했다. 또 그레이스케일 ZEC 신탁 펀드의 ZEC 보유량은 전날 대비 2%(약 3,534 ZEC) 증가해 총 17.9만 ZEC를 나타냈다.
[美 부동산 재벌 빌 풀테 "월가, BTC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10일 미국 부동산 재벌로 알려진 풀테 캐피탈 파트너스의 빌 풀테(Bill Pulte) 대표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국 월스트리트가 비트코인을 받아들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안 하는 것보다는 늦게 하는 것이 낫다. 월가가 비트코인의 지혜를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미래는 밝다"고 강조했다.
[외신 "리플, 3분기 4,600만 달러 상당 XRP 바이백"]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리플(XRP, 시총 4위)이 3분기 4,600만 달러 상당 XRP를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격 안정화 및 프로젝트 발전을 위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아울러 신규 서비스 Line of Credit beta 지원을 위해 XRP를 계속 매입할 수 있다는 의사도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ODL(On-Demand Liquidity) 고객이 리플로부터 XRP를 외상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하며 XRP를 이용한 자금 이체도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리플은 "장기적으로 공개 시장에서 XRP 유동성을 탄력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ODL 기능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리플은 3분기 거래량이 전분기 대비 108%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캐시, 11월 18일 '캐노피' 업그레이드 진행...블록 보상 반감]
프라이버시 코인 지캐시(ZEC, 시총 32위) 개발사 일렉트릭코인컴퍼니(ECC)가 10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11월 18일 지캐시 네트워크 '캐노피'(Canopy)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ECC 측은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지캐시 네트워크는 새로운 방식을 도입해 개발 자금을 확보하고, 보다 분산된 개발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 캐노피 업그레이드 후 지캐시 블록 채굴 보상이 블록높이 1,046,400부터 기존 6.25 ZEC에서 3.125 ZEC로 반감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ZEC는 3.06% 내린 58.80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저스트스왑 화이트리스트 'SharkTron' 먹튀 논란...저스틴선 연루 의혹 제기]
디파이 프로젝트 SharkTron 먹튀 논란이 나온 가운데, 해당 프로젝트에 저스틴 선 트론 창시자가 참여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FXStreet가 보도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최근 업계에서는 디파이 프로젝트 SharkTron의 한 개발자가 최소 3억 6,600만 TRX 에서 4억 TRX 상당의 자금을 빼내 도주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달러 환산 시 1,000만 달러 상당이다. 문제는 이후 한 유저가 트론 창시자의 프로젝트 참여 의혹을 제기하면서 불거졌다. 그는 "SharkTron은 트론의 탈중앙화 거래소 저스트스왑(JustSwap) 화이트리스트 프로젝트"라며 "이와 관련 저스틴 선 창시자에 여러 차례 스캠 리스크를 경고했으나 수용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저스틴 선이 해당 프로젝트에 직접적으로 참여했다는 의혹도 나온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단 미디어는 의혹에 대한 구체적인 근거를 제시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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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지식백과 & 국어사전
1. 특수활동비 : 정보 및 사건수사, 그밖에 이에 준하는 국정(國政) 수행활동에 직접 소요되는 경비를 말한다.
2. 상용화 : 물품 따위가 일상적으로 쓰이게 됨.
3. 중대재해처벌법 : 산업안전보건법(제2조)에서 「산업재해 중 사망 등 재해의 정도가 심한 것으로서 다음에 해당하는 재해는 시행규칙 제2조에 정하는 재해」를 중대재해라고 한다.
즉, 중대재해는 산업재해중 사망 등 재해의 정도가 심한 것으로 다음에 해당되는 재해를 말한다.
(1) 사망자가 1인 이상 발생한 재해.
(2) 3월 이상의 요양을 요하는 부상자가 동시에 2인 이상 발생한 재해.
(3) 부상자 또는 직업성 질병자가 동시에 10인 이상 발생한 재해를 말한다(산업안전보건법 시행규칙 제2조).
[네이버 지식백과] 중대재해 [重大災害] (산업안전대사전, 2004. 5. 10., 최상복)
4. 레임덕 : 절름발이 오리라는 뜻으로, 임기 종료를 앞둔 대통령 등의 지도자 또는 그 시기에 있는 지도력의 공백 상태를 이르는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