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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20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 본문

뉴스 헤드라인

2020년 1월 20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

해가꿈꾸는달 2020. 2. 2.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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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IT 뉴스 (클리앙)

이통사, 갤럭시Z 플립 '컬러'로 승부

“지갑두고 손만 들고오세요” 아마존, ‘핸드페이’ 단말기로 오프라인 결제 장악 예고

[단독] 현대차-LG '10년 신뢰'…전기차 배터리 합작공장으로 '결실'

구글, 새로운 파이썬 자격증과 교육과정 공개.

MS, IE 제로데이 취약점 발견 및 보안권고 ... 모든 윈도 제품에 영향

한국형 로켓 '누리호', 올 하반기 조립 착수..'내년 2월 발사 예정'

화웨이, TomTom과 지도 서비스 계약 체결

샤오미, 차기 플래그쉽 Mi 10 디자인 공개

스카이, 노이즈 캔슬링 무선 이어폰 출시…7만 9900원

독일 내무장관 '5G 무선 네트워크 사업서 화웨이 배제 반대'

미국 압박에도 자존심 안 굽힌 대만의 TSMC

Apple, iOS 13.3.1 beta 2에 U1 칩을 끄는 옵션 추가

'사랑해줘서 고마워' 듀랑고, PC · 모바일 버전과 함께 마지막 인사 남겼다

인텔의 물량문제가 생각보다 심각하여 재고부족이 연말까지 계속될것으로 보여.

'EU 조치해도 애플은 '라이트닝 포트' 그대로 둘 것'

재미 있는 차트:10년간 지속된 애플 성장

'중국풍 테슬라' 만든다…설계·R&D 센터 설립 추진

팔면 팔수록 적자, LCD 사업 구조조정 더 빨라질듯

루이비통, 노이즈캔슬링 코드리스 이어폰 The Horizon Earphones 발표

삼성, 갤S20과 함께 S펜 지원 4G 저가 태블릿 공개...엑시노스 9611·안드로이드10

[독점] 갤럭시 S20 시리즈 스펙 시트 유출

구글, 크롬 OS에 공식 스팀 클라이언트 지원 작업 중

넷플릭스, 올해 콘텐츠에 20조원 투자..2028년엔 30조원

모바일게임 '현질' 세계 1위…'돈슨·돈씨·돈마블' 오명

'PC 독립 선언'...중국, 자체 OS 정식 발표

삼성 추격 따돌리려는 TSMC, 올해 3나노 공장 건설 시작

라이카, 새 흑백 카메라 M10 Monochrom 발표

국내 콘솔시장 40% 이상 고성장···주요게임사 콘솔 대응 분주

레이저, 새 게이밍마우스 데스애더 V2 발표

유출) 인텔 10세대 모바일 프로세서는 9세대 대비 최대1% 성능향상

구글, 올해부터 크롬앱 지원 단계적 중단

샤오미, Poco 브랜드를 독립

LG전자, CGV와 LG페이 결제 서비스 제휴

안드로이드 사용자 6억명 이상이 플레이 스토어에서 ‘플리스웨어’ 설치해

전 세계적으로 수억대의 모뎀들이 위협을 받는 Cable Haunt(CVE-2019-19494) 취약점

화웨이 제외하면 5G 투자비용 30%↑…영국, 배제 안한다

갤럭시 S20 추정 모델 G981U, 긱벤치 등록

루머 : 화웨이 10배줌 카메라 탑재한 P40 Pro 최상위 기종 유출

통신 3사, 광주 지하철 5G 개통 완료…연내 전국 완비 목표 박차

네이버 웨일, 1만 PC방 기본 브라우저로 사용된다

루머 : 화웨이 P40 Pro 공식 렌더링 유출

음향기기 메이커 BOSE, 전세계 119 직영매장 폐쇄 결정

갤럭시 S20 울트라, 10배 광학 줌 아닌 5배 줌 지원

중국, 핵심부품 수입의존도 25%로 낮춘다…'미국과 기술전쟁 대비'

구글 모기업 알파벳…사상 첫 '꿈의 시총' 1조달러 돌파

피아트 크라이슬러-폭스콘, 전기차 시장 진출 위해 '맞손'

가격도 무게도 가볍다…삼성, '갤럭시A10e' 출시

스마트워치 '추격자' 삼성, 갤럭시 워치 신제품 내놓는다

사이버펑크 2077 (Cyberpunk 2077), 9월 17일로 연기

바클레이즈:아이폰 12 페이스 ID 개선 및 2021년에는 라이트팅 커넥터 없어질것

LG전자, 다음달 'MWC 2020'서 V60·G9 동시 공개

나이키 '킵초게 신발'금지 조짐..아식스 주가 들썩

세계최초 디지털 엑스레이 소스 상용화

신용정보법 통과로 분주해진 핀테크업계 '명확한 가이드라인 달라'

과기부, 올해 블록체인 육성 사업에 343억원 투입

가트너, '올 전 세계 IT 지출 3.9조 달러...작년보다 3.4% ↑'

C언어, 2019 올해의 프로그래밍 언어...상승세 파이썬 제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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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년 1월 2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이해찬 대표의 장애인 비하 발언으로 집중포화가 쏟아지자 민주당은 “정치공세”라며 맞서고 있습니다. 장애인·이주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비하하는 이 대표의 발언이 자주 반복되고 있는 가운데 안일한 대응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말 한마디에 선거 망치는 경우를 그렇게 봐 놓고도... 생각 좀 하자~

2. 황교안 대표가 공언한 '전면적 쇄신' 행보가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혁신의 동력 확보를 위한 희생과 전직 대표 등 간판급 인사와 중진의 '험지 출마' 주문에 부응하는 움직임이 확산되지 않고 있는 모습입니다.
본인부터 솔선수범 ‘종로’ 출마부터 선언하라니까~ 쫄려?

3. 새보당이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 원내대표단의 만찬에 대해 "삼권분립, 헌법정신을 짓밟은 대통령답게 국회를 평가하고 입법 주문도 대놓고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가히 삼권 옹립을 받은 제왕적 대통령답다"고 비난했습니다.
박근혜 당시 샥스핀에 송로버섯 즐기던 분들이... 반찬이 맘에 안 들었나?

4. 전두환이 골프 치고 고급 식당에서 밥 먹는 모습을 폭로했었던 임한솔 정의당 부대표가 정의당을 탈당해 총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대한항공의 땅콩 회항을 폭로했었던 박창진 씨는 정의당 비례대표 후보 경선에 나섭니다.
본인 몸값이 그만큼은 된다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두고 보면 알지~

5. 보수통합 논의 기구인 혁신통합추진위가 다음 달 4일까지 신당 창당준비위를 발족키로 했습니다. 새로운보수당 없이 일단 출범 날짜를 정한만큼 향후 혁통위와 새보당 간의 또 다른 갈등의 불씨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통합보다는 선거 연대로 후보 단일화하겠지 뭐... 그 속을 왜 몰라~

6.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비례한국당’처럼 기존 정당 앞에 '비례'라는 단어만 붙인 이름은 쓸 수 없다고 결정하자 자유당이 '비례한국당' 대신 '미래한국당'을 쓰겠다고 했습니다. 선관위가 불허한 지 나흘 만에 나온 대응책입니다.
하여간 잔머리하고는... 그 머리로 국민에게 다가설 생각은 해라 이것들아~

7. 자유당의 비례대표용 위성 정당인 ‘미래한국당’ 창당을 강행하자 자유당을 제외한 여야 정치권에서는 일제히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특히, 대안 신당은 "미래한국당 정당해산심판 청구 소송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위성 정당이 아니라 자유한국당의 위장정당이라니까~

8.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예비후보 3명 중 1명이 전과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살인, 청소년 강간, 방화 등 흉악범죄를 저지른 범죄 전력자도 다수 포함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하경영이 때문에 웃기도 했지만, 정치가 이렇게 희화한 건 다 니들 책임이야~

9. 이번 총선에서 ‘이낙연 대 황교안’의 종로구 빅매치가 성사된다면 국회의원 선거 최초로 전직 총리 사이의 대결이 이뤄지게 됩니다. 또한, 총선에서 유력대선 1·2위 주자 사이의 격돌이 벌어지는 것도 처음 있는 일입니다.
황교안 선생께서 거기는 험지라고 생각 안 하시는 모양입니다만...

10. 정치권에서는 안철수 전 의원의 '컴백'을 예의주시하지만, 4년 전 총선 때 전국적으로 일으켰던 '안철수 돌풍'을 이번 총선에서도 재현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합니다. 무엇보다도 안 전 의원 앞에 풀어야 과제가 만만치 않기 때문입니다.
골목대장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할 거 같은데... 그래도 “가즈아?”~

11. 이언주 의원이 "기성 보수정당이 민심을 거스르고 세대교체 의지를 보이지 않는다면 기성 정당과의 경쟁도 불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진정성 없이 위선·가식만 드러낸 탓에 국민이 보수정치인에게 귀를 닫았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심을 거스르는 게 아니라 그대는 역행에 역류하고 있다오... 모르지?

12. KT에 딸 채용 청탁 의혹을 받는 김성태 의원이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김 의원 딸이 다른 채용자에게는 없는 여러 혜택이 있다고 봤지만, 뇌물수수죄가 합리적 의심의 여지 없이 증명됐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부정채용은 있었으나 뇌물은 아니다...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래~

13. 북한이 금강산 관광지구를 자체 개발하겠다고 나선 배경에는 중국 민간 기업과의 대규모 투자 합의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중국 기업은 투자 외에도 관광지 건설 등에도 적극적 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통해 백두산 가는 것도 그런데 이제 중국에 퍼주게 생겼으니... 좋냐?

14.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의 '콧수염'이 한국인들 사이에서 조롱과 분노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그는 "내 인종적 배경, 특히 내가 일본계 미국인이라는 점에서 언론, 특히 소셜미디어에서 비판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꼭 일본계 미국인이어서가 아니라 진짜 하는 짓이 재섭서서 그래~

15. 해리스 대사를 향한 정부·여당의 비판에 자유당이 반박했습니다. 윤상현 외교통일위원장은 "동맹 간에 이견이 있을 수 있지만, 반대할 때도 지켜야 할 선이 있다"며 "'조선 총독이냐' 식의 비판은 선을 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박근혜 누나라고 하던 양반이라 해리스 형님이라고 부를지 몰라~

16. 해리스 대사의 발언이 논란이 일자, 미국 행정부도 곤혹스러워하고 있습니다. 국무부 고위 당국자들은 “직설적 화법 탓에 취지가 와전됐다”며 한국의 결정을 존중하겠다”라는 입장을 정부 관계자에게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리스 옹호하고 태극기 흔들고... 이래도 되는 겨?

17. 하와이 호놀룰루 시의회가 '이승만의 날'을 발의했다 시민단체 등의 반발로 철회했습니다. 발의자인 캐럴 후쿠나가, 앤 고바야시 시의원은 "이 박사가 호놀룰루에 뿌리를 내리고 한국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한다"며 제안했습니다.
발의자 이름이 ‘후쿠나가’랑 ‘고바야시’라는 게 딱 어울리기는 하다...

18. 한국 여성에게 미군인 것 처럼 속여 수십억 원의 돈을 갈취한 나이지리아인들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이들은 한국 여성에게 "사랑한다. 돈 든 가방 보낼 테니 택배비를 보내 달라"며 총 12억여 원을 갈취한 혐의로 받고 있습니다.
해리스 때문에 애꿎은 미군까지 덩달아 욕을 먹는다니까... 쏘리~

19. 지난해 6월 서울 은평구 은명초등학교 화재 사건의 용의자가 이 학교 교사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과 서울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경찰은 은명초 교사 A 씨를 중실화 혐의로 입건해 최근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습니다.
스쿨존에서 흡연은 금지이거늘... 참 아무 생각 없는 양반이네~

20. 최근 일부 식당에서 여성 손님의 경우 음식이나 공깃밥이 남성보다 더 적게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식당 측은 "여성이라 음식을 조금 먹고, 또 음식이 남으면 버리기 아깝다"는 주장을 하고 있지만, 소비자 권리 침해라는 지적입니다.
음식을 내오기 전에 한 번 물어 보면 될 것을... 그게 어렵나?

청와대, 해리스 대사 발언에 “도를 넘어섰다” 경고.
안철수 귀국 일성 “복수 통합 관심 없다” ‘불출마 선언’.
자유당 5번째 인재영입, 30대 '정치평론가' 김병민 교수.
'4+1', 자유당 위성정당 '미래한국당'에 "저질 정치" 맹폭
설 앞둔 주말에도 태극기 집회 전광훈 "청와대 진격하자".
오늘부터 전세대출규제 ‘고가주택 전세대출은 양립 불가’.
초중고 학부모 "교사 능력 못 믿어" 98% 사교육 시켜.
롯데 신격호 명예회장 별세, 대기업 창업1세대 막내려.
짜장면 1그릇에 평균 5,145원 먹거리 가격 '줄줄이' 인상.

내가 이해하는 모든 것은 내가 사랑하기 때문에 이해한다.
- 레프 톨스토이 -

이번 주엔 설 명절 연휴가 시작됩니다.
명절 증후군, 가족 간의 다툼, 사고 등 안타까운 소식이 없는 복만 넘치는 명절을 준비했으면 좋겠습니다.
이해하고 사랑하면 모든 일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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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JTBC 뉴스룸 헤드라인 ] 

1. 네팔, 산악 전문가 투입…구조소식 아직 없어 
네팔 안나푸르나를 트레킹하다 실종된 한국인 교사 4명을 찾기 위해 산악 구조 전문가들이 추가로 투입됐지만 아직까지 구조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습니다. 잠시 뒤, 네팔 현지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2. 북, 이용호 외무상 경질설…"후임자 이선권" 
북한 외교를 이끄는 외무상이 이용호에서 이선권 조평통 위원장으로 바뀐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위원장은 남북정상회담 당시 평양을 찾은 기업 총수들에게 '냉면이 목구멍으로 넘어가느냐'고 말해 논란이 됐던 인물입니다.

3. "중도정치 실현 정당 창당…총선엔 불출마"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조금 전 귀국했습니다. 안 전 대표는 "진영 정치에서 벗어나 실용적, 중도정치를 실현하는 정당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번 총선에는 출마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4. "대검 중간간부 모두 남겨달라"…법무부에 전달 
검찰 중간 간부 인사를 앞두고 윤석열 검찰총장이 대검찰청 중간간부들을 모두 남겨달라는 의견을 법무부에 전달했습니다.

5. 정부는 "일자리 성과"…현장은 "여전히 어렵다" 
정부가 일자리 창출에서 성과를 냈다고 밝혔지만, 현장에선 여전히 어렵다는 목소리가 큽니다. 이슈플러스에서 자세히 짚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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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SBS 뉴스룸 헤드라인 ] 

1.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실종된 한국인 교사 일행을 찾는 수색 작업이 오늘(19일) 오전부터 재개됐습니다. 아직까지 실종자들은 발견되지 않고 있는데, 먼저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교사들은 현지 날씨가 좋아서 위험을 전혀 예상할 수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귀국 교사 : 날씨가 너무 좋았기 때문에 그런 것들이 이런 사고를 예방할 그런 것이 전혀 없었어요. 너무 지금 모든 선생님들이 충격에 빠져서…]
▶ [네팔 연결] 추가 눈사태 위험…"트레킹 17일 아닌 16일"
▶ 귀국 교사들 "날씨 좋았는데…애들 갈 정도로 평범한 길"
▶ [사고지역 영상] 걷기 힘들 정도…"자꾸 눈사태 쏟아져"
▶ 아이도 가능한 쉬운 코스?…"만만하게 봐선 안 돼"

2. 조국 전 장관을 수사 중인 검찰 간부들이 신임 대검찰청 반부패부장에게 집단으로 반발했습니다. "당신이 검사냐?"는 항명성 발언까지 나온 것으로 확인됐는데 새 검찰 지휘부와 기존 수사팀 검사들 사이에 갈등이 표면화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당신이 검사냐"…'조국 무혐의' 의견에 항명
▶ [단독] '추미애 고발' 놓고 새 부장-부하 검사들 충돌

3.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의원이 1년 4개월 만에 귀국했습니다. 안 전 의원은 실용적 중도 정치를 실현하는 정당을 만들겠다며 정계 개편을 예고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총선에는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 안철수 "총선 불출마…실용 중도 정당 만들겠다"

4. 사법농단 사태를 알린 이탄희 전 판사가 4·15 총선 출마를 위해 민주당에 입당했습니다. 한국당 정종섭 의원은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 이탄희 전 판사, 민주당에…한국당 TK 정종섭 불출마

5. 중국 우한 폐렴 환자가 하루 만에 17명이나 늘어났습니다. 추가된 17명을 포함해 지금까지 누적 환자는 62명에 이릅니다.
▶ 中 우한 폐렴, 하루 만에 또 17명 추가 확진

6.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이 향년 99세로 별세했습니다. 국내 주요 대기업의 창업 1세대 경영인 시대가 막을 내렸습니다.
▶ 혈혈단신→재계 5위까지…롯데 신격호 명예회장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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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KBS 뉴스룸 헤드라인 ]  

1. 실종 한국인 4명 수색 계속…“대응팀 포카라 도착”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실종된 한국인 교사 네 명에 대한 수색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경찰과 주민 등으로 구성된 구조팀이 사고 현장을 수색 중인 가운데 신속 대응팀도 인접 도시 포카라에 도착했습니다.

2. 안철수 “총선 불출마”…여야, 총선 준비 분주
귀국한 안철수 전 의원이 "실용적 중도정치를 실현하는 정당을 만들겠다"며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과 한국당은 영입 인사를 추가 발표하는 등 총선 준비로 분주하게 움직였습니다.

3. 北 신임 외무상에 리선권 임명…배경은?
북한 외무상에 리선권 전 조국평화통일위원장이 임명됐습니다. 대남 업무를 담당했던 리선권이 외무상이 된 건 이례적인 인사라는 평가가 나오는데 배경은 무엇인지 분석합니다.

4. 中 우한 폐렴 환자 17명 추가 발생…확산 우려
중국 우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폐렴 환자가 하루 만에 17명이 늘었습니다. 중국 내 다른 지역에서도 의심 환자가 나온 것으로 알려지면서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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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MBC 뉴스룸 헤드라인 ]  

1. '봉사팀' 일부 귀국‥"눈사태 예상 못해"

2. 돌아온 안철수‥"실용적 중도 정당 창당"

3. 롯데 신격호 명예회장 별세‥향년 99세

4. '가습기 살균제법' 또 국회 문턱 걸려

5. 北 외무상 '강경파' 리선권으로 교체

6. '어려운 수학' 누가 왜 만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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