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IT 뉴스 (클리앙)
에어팟 프로, 최신 펌웨어에서 음질 향상되고 노이즈캔슬링 성능 줄어
샤오미, 세계 최초 108MP 펜타 카메라 스마트폰 Mi 노트 10 발표
중국 인증기관 3C, 삼성 갤럭시 Z-플립(폴드 2) 15W 고속충전 지원 확인해 줘
루머)삼성 Galaxy Z Flip
[루머] Macitacara: 2020년 5.4인치 iPhone, A13 칩과 페이스 ID 탑재한 iPhone 8의 업
LCD 재고 빼돌려 다른 회사에 판매한 LGD 직원 징역 7년.
신봉선, LG에서 받은 휴대전화 선물 공개...'사랑해요.'
'스마트폰-TV' 살짝 닿기만 해도 연동된다?...삼성 '탭 뷰' 강화된 미러링 기능.
넥슨, 모바일게임 신작 줄줄이 출사표… 흥행신화 이어간다.
LG전자, 미 세렌스와 손잡고 차량용 음성인식 솔루션 개발.
동진쎄미켐, ArF PR 노광기 추가 확보…반도체 핵심 소재 국산화 가속.
[루머] 갤럭시S20 120HZ 고주사율 옵션 FHD+해상도에서만 작동해
'윈도7 기술지원 종료…티맥스OS로 바꾸세요'
유럽연합, 스마트폰 충전단자를 한 종류로 통일하는 방안 검토
애플페이 한국 진출, 무기한 연기 가능성..수수료-투자비 놓고 진통
삼성전자, 폴더블폰 베트남서 만든다
세계 최초 LTE 재난망, 경찰부터 서비스 개시
한국인이 가장 많이 결제한 온라인 서비스는 '네이버'
중국 5G 폰 판매량, 올 4분기에 4G 판매량 넘어선다
안드로이드용 마이크로소프트 런처 6.0, 새로운 UI 탑재
에이스손보 '휴대폰파손보험', 토스·번개장터서 가입 가능
GTA 4 스팀 판매 중단, Games for Windows Live 서비스 종료 때문
치솟는 전봇대 도로점용료, 국토부·통신사 충돌
인텔, 22코어 HEDT CPU인 코어 i9-10990XE 개발 중?
윈도10 무료 업그레이드 정식절차 아냐.. 오류발생시 지원 없다
Deloitter 조사결과: 전기차에 대한 소비자들 관심 이전보다 높지만, 자율주행차는
전에 'Fast Share'로 불렸던 'Nearby Sharing', 안드로이드 용 에어드롭이 될 것
갤럭시 S20+, 전·후면 카메라 상세 사양 및 기능 유출
3년 만의 '큰 변화'…LG전자, 씽큐 단 '코드제로 A9' 선뵌다
삼성 '마이크로 LED TV 300만원대에 내놓을 것'
새로운 맥북 프로, FCC 데이터베이스에서 포착
삼성, 미국의 높은 5G 수요 때문에 텔레월드 솔루션즈(TWS) 인수
현대차 '매출 100조 클럽' 가입 전망···삼성電·SK㈜ 이어 세 번째
삼성 갤럭시 S20 울트라 5G, 108MP 메인 카메라와 100배 하이브리드 줌 제공
애플, 막 iPhone XS,XS 맥스 스마트 배터리 케이스 워런티 2년으로 연장.
구글 AI, 지역 강우/강설 패턴 '거의 즉각적으로' 예측
미 법무부장관, 지난달 펜사콜라 해군기지 총기 사건 관련 2대 iPhone 언락을 애플에게
트위터, 사용자가 트윗으로 돈을 보내는 팁 기능 추가 고려하고 있어
넷플릭스, 아카데미상 후보 2014년 1개에서 올해 24개로 크게 늘어
가트너: 2019년 4분기 PC 시장 성장하는 동안 맥 출하량 감소해
삼성 갤럭시 S20 울트라, 보통 PC보다 램 용량 더 클 수 있어
macOS 베타, 휴대용 맥의 성능 제고 위해 미래의 '프로 모드' 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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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년 1월 1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문재인 대통령은 “검찰 개혁은 검찰 스스로 주체가 돼야 가능하고 검찰총장이 앞장서야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권력에 굴하지 않는 수사, 이런 면에서는 이미 국민의 신뢰를 얻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신뢰도 보내면서 살짝 경고도 하시고...
2. 자유당이 보수대통합을 위해 100% 국민 여론조사 경선 방침을 세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새로운보수당의 당원 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상황을 감안해 통합의 가장 큰 걸림돌인 공천 논란을 최소화할 방안을 마련한 것입니다.
거시기랑 거시기는 뭉쳐봐야 거름인 것을 공천받는 다고 대순가~
3. 황교안 대표가 반문 연대를 기치로 내걸고 야권 통합을 추진하면서 연일 안철수 전 의원에게 공개 러브콜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안 전 의원 측은 "정치공학적인 통합 논의에는 참여할 생각이 없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어쨌거나 뱀 머리라도 되고 싶은 양반이 ‘넘버 투’ 하러 거길 가겠나 싶어~
4. 중앙선거관리위가 ‘비례○○당’을 사용하지 못한다는 결론을 내리면서 ‘비례자유한국당’ 창당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비례자유한국당 당명을 쓰지 못하게 된 자유당은 크게 반발하면서 기존 계획을 전면 수정해야 하는 처지입니다.
부끄러운 줄 모르고 또 뭔 꼼수를 부릴지 잔뜩 기대되는 바이오~
5. 이낙연 총리가 2년 8개월간의 임기를 마치고 퇴임했습니다. 이 총리는 "신념이 굳고 배려가 많은 대통령님을 모시고 헌신적·열정적인 공직자들 덕분에 위대한 국민을 섬길 수 있던 건 인생 최대의 행복이자 영광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더 좋은 정치 펼쳐 주시길 기대합니다~
6. 문재인 대통령이 공포한 '공수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대해 보수 성향 변호사단체인 ‘한변’은 위헌성이 크다며 헌법소원을 냈습니다. 한변은 “공수처법은 반인반수의 괴물로 위헌성이 너무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반인반수라면... 구미시 가면 있는데 거기 가서 찾아봐~
7.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수사한 이인규 전 중앙수사부장이 이른바 ‘논두렁 시계’ 보도 경위와 관련해 검찰에 세 차례에 걸쳐 서면 진술서를 냈습니다. 이 전 부장은 ‘논두렁 시계’를 보도한 SBS로부터 고소당한 피고소인 신분입니다.
노 대통령 불러 망신 준 인간은 왜 서면 조사만 하는데~ 왜 그러는데~
8. 조국백서추진위가 '조국 백서' 제작 후원 목표액 3억 원을 달성하자 진중권 전 교수가 이를 겨냥한 '조국 흑서'를 자신이 제작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진 전 교수는 "백서가 있으면 흑서도 있어야 한다"며 "내가 쓰겠다"고 말했습니다.
백서가 있으면 흑서가 있을 수 있지... 이런 사람 있으면 저런 놈도 있으니까~
9. 나경원 의원 아들의 연구 포스터 관련 의혹을 제기한 MBC ‘스트레이트’와 관련해 정치권에선 수사에 미온적인 검찰을 비판하며 서둘러 진실을 규명하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나 의원도 형사 고소 방침을 밝혔습니다.
나 의원님 부디 신속히 고발하셔서 검찰이 이 억울함을 풀길 빕니다~
10. 경찰이 세월호 유가족을 향해 막말을 한 차명진 전 의원을 검찰에 송치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차 전 의원은 세월호 유가족에게 “회 처먹고, 찜 쪄먹고, 그것도 모자라 뼈까지 발라 먹고 진짜 징하게 해 처먹는다”라고 말했습니다.
자유당이 설마 이 정도 막말에도 불구하고 공천 배제를 하진 않겠지?
11. 세월호 참사를 다룬 이승준 감독의 다큐멘터리 ‘부재의 기억’이 아카데미 단편 다큐멘터리 후보에 노미네이트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영화는 사실상 구조가 방기된 속에서 우리가 믿었던 국가가 부재했다는 사실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세상 사람 모두가 경악할 일에 축하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는...
12. 강의 도중 일본군 위안부에 대해 '매춘의 일종'이라고 발언해 시민단체로부터 고소·고발당한 류석춘 연세대 교수가 경찰에서 조사를 받았습니다. 수업 도중에 류 교수가 한 발언이 논란을 일으킨 지 약 4개월만입니다.
이 인간이 자유한국당 혁신위원장이었다는 거... 혁신은 개뿔~~
13. 남편의 공천과 아들의 학업을 미끼로 수십억을 갈취한 40대 무속인이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무속인 조 씨는 돈을 주지 않으면 공천을 받지 못한다면서 2년간 72억 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가장 행복한 시간이 헌금하는 시간이라는 빤스 목사 뺨친 인간일세~
14. ‘관광 대박’을 이끈 통영케이블카의 탑승객 수가 100만 명 이하로 줄어들었습니다. 특히, 통영케이블카가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인식되면서 전국 지자체의 설치로 인한 이용자 감소로 애물단지가 될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맛집 따라 한다고 다 대박 치는 건 아니라는 거... 백 선생한테 물어봐유~
민주당, 총선 1호 공약 ‘무료 공공 와이파이 전국 확대’.
이동섭 "안철수 신당 창당 거의 확실 일주일이면 가능".
황교안 "안철수 오면 고맙겠다. 미워도 싫어도 합쳐야".
‘비례자유당’ 못 만들어도 비례용 위성 정당 만든다.
'여성장관 나체사진' 합성 선거 현수막 선거법 위반 결론.
법원, 원유철 의원직 상실형, 법정 구속은 면해.
오늘 새벽 윈도우 7 보안 업데이트 종료에 비상.
인생에서 시간이란 곧 돈이다. 당신이 가진 돈은 그것뿐이다. 당신만이 그 돈을 어떻게 쓸 것인지 결정할 수 있다.
- 칼 샌드버그 -
오늘 하루 우리가 가진 돈을 어떻게 쓰느냐는 바로 우리 손에 달려있습니다.
허비하느냐 귀하게 쓰느냐 오늘 아침 집을 나서기 전 벌써 당신에 의해 선택되어 있는지도 모릅니다.
돈 많이 버실 준비 되셨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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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JTBC 뉴스룸 헤드라인 ]
1. 문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네 번째 기자 회견을 했습니다. 107분 동안 진행됐습니다.
"인사 프로세스에 역행"
"조국 고초, 마음의 빚"
"집값 상승 원상회복"
북한 문제도 남북 대화를 통해 정면 돌파하겠단 뜻을 밝혔습니다.
2. 양육비 안 준 부모 공개｜명예훼손? 공익활동? 오늘 밤 결론
양육비 안 주는 부모의 신상 정보를 온라인에 공개한 게 명예 훼손인지에 대한 재판이 열렸습니다. 국민 참여 재판으로 오늘(14일) 밤에 결론 날 예정입니다.
3. 역사 쓰는 '기생충'｜한국 영화 첫 아카데미 6개 부문 후보
영화 '기생충'이 한국 영화 최초로 미국 아카데미상 최종 후보에 올랐습니다.
4. 갑자기 도로 '폭삭'｜중국서 버스가 땅속으로…26명 사상
어제 중국에서 도로가 갑자기 내려앉아, 버스가 땅속으로 곤두박질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26명이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5. 584만8000명｜'솔로 이코노미' 시대
국내 1인 가구가 584만 8천여 명에 달하는 걸로 조사됐습니다. 여기에 맞게 소비 시장도 발 빠르게 바뀌고 있지만
정부 통계엔 제대로 반영되지 않고 있습니다.
6. '동물복지' 강화｜반려동물 입양하려면 '사전 교육'
앞으로 반려동물을 입양하려면 동물 보호에 관한 사전 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동물을 학대해서 죽게 하면 3년 이하의 징역 등 처벌 규정도 강화됩니다.
7. 노량진역 앞 '생선 노점'｜상인들은 왜?
서울 지하철 1호선 노량진역 앞엔 이렇게 생선과 해산물을 바로 살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갈등과 충돌을 반복하다가 철거한 노량진 수산시장의 구시장 상인들이 설치한 노점입니다. 오늘 밀착카메라에서는 이들이 어떤 사연을 가지고 있는 건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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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SBS 뉴스룸 헤드라인 ]
1.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검찰 고위직 인사 논란에 대해 "인사권은 대통령에게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조국 전 장관에게는 "마음의 빚을 졌다"고 덧붙였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이제는 조국 장관은 좀 놓아주고 앞으로 유무죄는 그냥 재판 결과에 맡기는…]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는 "집값이 너무 뛴 곳은 원상회복돼야 한다"며 추가 대책을 예고했습니다.
▶ 文, 조국엔 "마음의 빚"…윤석열엔 "검찰 개혁하라"
▶ 文 "집값 원상회복 돼야…부동산 대책 끝없이 내놓겠다"
▶ '부동산 투기와 전쟁' 재확인…강력한 대책 뭐가 남았나
2. 서울중앙지검에서 수사 중인 주요 사건 피의자와 참고인 수십 명이 최근 무더기로 검찰 출석 연기를 요청했습니다. 곧 있을 검찰 중간 간부 인사 이후 수사 동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 '靑 수사' 잇단 출석 불응 · 연기…검찰 중간 간부 줄사표
3. 내년부터 사람을 물 수도 있는 맹견을 키우는 경우 책임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합니다. 정부는 또 아파트에서 맹견을 키우려면 사전 허가를 받도록 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 '개물림 사고' 하루 6명꼴…맹견 아파트 사육 허가제 추진
4. 필리핀 화산 폭발로 현지에 발이 묶였던 우리 관광객과 교민들이 오늘(14일)과 내일 항공편으로 귀국합니다. 이번 화산 폭발은 우주에서도 관측됐는데 추가 폭발 징후도 포착됐습니다.
▶ 필리핀 화산 분출물 우주서도 포착…추가 폭발 가능성
5. 가상화폐 관련 방송을 하는 유튜버를 공격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가 범행 직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려다 실패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출국 금지된 사실을 확인하고도 체포영장이 발부돼 있지 않아 출입국 당국은 이 남성을 그냥 돌려보냈습니다.
▶ [단독] '유튜버 피습' 피의자, 출국금지 알고 달아났었다
6. 강원도 홍천에서 술을 마시고 스포츠카를 몰던 남성이 체포됐습니다. 이 남성은 체포 전 접촉 사고를 일으킨 뒤 목격자를 차에 매달고 도주하기도 했습니다.
▶ [단독] 사람 매달고 달아난 '음주 뺑소니'…면허도 없었다
7. 유희석 아주대 의료원장이 이국종 외상센터장에게 폭언을 한 사실이 공개되면서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공개된 폭언은 적어도 3~4년 전 일인 것으로 확인됐는데 당시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취재했습니다.
▶ 불화 드러낸 욕설 파문…이국종-아주대병원 엇갈린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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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KBS 뉴스룸 헤드라인 ]
1. 文 “檢 초법적 권력 누려…부동산 확실히 잡겠다”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이 엄정한 수사로 신뢰를 얻었다면서도 검찰이 초법적 권력을 누린다며 신뢰와 경고를 동시에 보냈습니다. 부동산만큼은 확실히 잡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 ‘기생충’, 오스카상에 성큼…6개 부문 후보 올라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과 감독상 등 6개 부문 후보에 올랐습니다. 세월호 참사를 다룬 영화 '부재의 기억'도 단편 다큐멘터리 부문 후보에 올랐습니다.
3. 호주 산불 ‘온실가스 4억 톤’…“더 큰 폭발 징후”
다섯 달째 안 잡히는 호주 산불이 온실가스 4억 톤을 배출하며 지구 기후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이틀 전 폭발한 필리핀 화산은 더 큰 폭발 징후가 감지됐습니다.
4. 총선 앞으로…선거구 획정·공천 관리 ‘시동’
21대 총선이 석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 당이 본격적으로 총선 체제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선거구 획정과 공천 관리, 정파간 합종연횡까지 맞물리면서 치열한 수 싸움이 예고됩니다.
5. “이춘재 자백에 신빙성”…‘화성 8차’ 재심 결정
법원이 진범 논란을 빚은 화성 연쇄살인 8차 사건의 재심 개시를 결정했습니다. 이춘재의 자백이 신빙성 있다는 건데, 억울하게 20년간 옥살이했다는 윤 모 씨 주장대로 누명을 벗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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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MBC 뉴스룸 헤드라인 ]
1. 文 "집값 너무 뛴 곳 원상회복"‥고강도 대책 예고
2. [단독] "이국종 외상센터에 병실 주지 마"‥환자 피해
3. [단독] 세스코 퇴직 직원 사찰‥'유령 조직'이 수행
4. 폐업해 못준다더니‥10대들 알바비 떼먹은 식당
5. '기생충' 아카데미 6개 부문 후보‥세월호 다큐도 후보
6. 반려동물 등록 의무화‥학대 처벌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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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아침 뉴스 브리핑
[美 SEC, IEO 투자 경고문 발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1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투자자들은 IEO(Initial Exchange Offering) 투자시 신중해야 한다"는 경고문을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SEC는 "IEO는 ICO와 유사하다. 지난 몇년간 미등록 증권 발행과 관련해 많은 조사를 진행했다"며 "IEO 제공자는 IEO가 ICO와는 다르다고 주장할 수 있지만, 그들은 여전히 연방 증권법을 위반하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SEC는 "IEO는 거래플랫폼이 프로젝트를 대신해 직접 토큰을 판매하고, 즉시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ICO의 대안으로 여겨지고 있으나, 대부분의 거래소들은 SEC에 등록되지 않은채 스스로를 '거래소'라고 칭하며 IEO에 대해 성실히 검증을 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SEC는 "등록된 플랫폼이라고 해서 실제 등록되어 있는 것은 아닐 수 있다"며 "SEC가 승인한 IEO란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美 CFTC 위원장 "규제 적격 암호화폐 파생상품, 시장 신뢰도 향상"]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최근 히스 타버트(Heath Tarbert)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이 "CFTC는 투자자들이 보다 나은 가격예시(price discovery), 헤징 및 리스크 관리 등 환경을 누릴 수 있는 규제 적격 암호화폐 선물 시장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규제 적격 암호화폐 파생상품은 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를 제고시켜 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암호화폐가 CFTC의 규제 관할에 포함된다면 투자자들은 보다 암호화폐 상품을 신뢰할 수 있게 되고, 규제 적격 금융상품에 대한 접근권 보장으로 자산군에 대한 전반적인 신뢰 향상이 가능하다. 이는 디지털 자산을 궁극적으로 합법화하고 시장에 유동성을 추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암호화폐 파생상품 시장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다만, 암호화폐 파생상품을 제공하는 대부분의 거래소들이 규제 범위 밖에 놓여있어 향후 규제 적격 거래소들과의 경쟁 과열이 우려된다"고 부연했다.
[美 법원, 크레이그 라이트 '튤립트러스트' BTC 제출기한 2월 3일로 연기]
미국 남부 플로리다주 지방 법원 판사 베스 블룸(Beth Bloom)이 10일(현지 시간) 공개 문건을 통해 "크레이그 라이트와 데이브 클라이만의 110만 BTC 소유권 분쟁과 관련해, 크레이그 라이트가 제출한 '튤립트러스트' 문서에 명시된 BTC의 제출기한을 오는 2월 3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현지 법원은 "크레이그 라이트가 법원에 제출한 문건 중 사실확인이 어려운 허위 문서가 포함된 것은 사실로 인정된다. 또 그가 2013년 12월 31일 전 채굴을 통해 얻은 BTC 물량 전부를 법원에 제출하는 것은 어렵다고 판단된다. 아직 크레이그 라이트 측이 앞선 공청회에서 주장한 소유 비트코인의 수량과 출처는 지속적인 조사가 필요하며, 크레이그 라이트와 데이브 클라이만의 협력 관계는 법원의 관할을 벗어난다. 동시에 크레이그 라이트가 최근 법원에 제출한 세번째 튤립트러스트 관련 문건은 향후 부분 판결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크레이그 라이트와 데이브 클라이만이 공동 채굴한 110만 BTC의 소유권을 결정 짓는데 결정적인 증거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튤립트러스트는 '신탁기금' 관련 문서로, 크레이그 라이트 본인이 110만 BTC를 채굴해 보유하고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그레이스케일 BTC 투자신탁, 자사주 사모 재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TheBlock)에 따르면, 암호화폐 전문 투자펀드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의 비트코인 투자신탁(GBTC)이 공인(accredited) 투자자들을 위한 자사주 사모를 재개했다. 발표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GBTC의 매일 순자산가치에 따라 청약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GBTC는 상환 프로그램을 운영하지 않기 때문에, 사모 참여 투자자들은 1년간 GBTC 주식을 보유해야 한다. 앞서 지난해 11월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투자신탁(GBTC)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등록 신고를 제출한 바 있다. 해당 신청이 통과가 되면 투자자들은 6개월 뒤 보유 주식을 청산할 수 있게 된다. SEC 정의상 공인 투자자는 순자산 100만 달러 이상, 연 수입 20만 달러이상의 투자자를 나타낸다.
[모건 크릭 창업자 "미국의 달러 무기화, BTC 보급 가속화할 것"]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미국 자산운용사 모건 크릭 디지털 에셋(Morgan Creek Digital Assets)의 공동 창업자 앤서니 폼플리아노(Anthony Pompliano)가 "미국 정부는 지금까지 다른 나라들이 의존하고 있는 글로벌 기축통화를 컨트롤함으로써 해당 국가들에 제재를 가할 수 있었다"며 "미국이 달러를 무기화함에 따라 예상치 못한 결과를 초래했다. 러시아나 중국 등 국가들이 달러의 대안을 찾고, 베네수엘라와 같은 국가가 새로운 화폐를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미국이 계속해서 달러를 무기화하게 된다면, 더 많은 국가와 사람들이 그를 피하기 위한 수단으로 비트코인에 대해 인지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이낸스 첫 본사 투자로 한국 상륙...한국 고객지원센터 설립]
코인데스크코리아에 따르면, 거래량 기준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14일 한국 기반 핀테크 스타트업 비엑스비(BXB Inc.)와 투자 및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바이낸스의 투자 전문 자회사인 바이낸스랩이 아닌 바이낸스 본사의 국내 기업 투자는 이번이 처음이다. 바이낸스는 이와 함께 국내에 바이낸스유한회사(Binance LTD) 법인을 설립한 사실도 시인했다. 바이낸스는 비엑스비가 바이낸스유한회사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을 지원한다는 걸 전제로 비엑스비 투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바이낸스의 투자금 5억원은 전액 바이낸스유한회사의 자본금으로 쓰이게 된다. 이와 관련 바이낸스유한회사 관계자는 "국내에 바이낸스닷컴 이용자들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이들을 위한 서비스를 강화하려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