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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6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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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6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

해가꿈꾸는달 2020. 2. 1.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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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IT 뉴스 (클리앙)

'LG 그램' 美 컨슈머리포트 '올해의 최고 노트북'에 뽑혀

MSI, 세계 최초의 미니LED 탑재 노트북 발표

LG유플러스, 5G 정규 요금제 확정...네가지 요금제 데이터 '무제한'

SK주유소 16곳서 2주간 전기차 무료충전 가능

신세계면세점 중구 주차장 부지, 쿠팡에 바통터치 속사정

삼성전자, 업계 최초 '8K HDMI 2.1' TV 인증 획득

구글, 산타 추적기 사이트 열어

샤오미 POCO 책임자 '내년에 더 많은 소식 나올 것' 트윗 썼다가 삭제

中진출 3년째 막혔는데… 게임 얘기 한마디도 못하고 왔다

아마존: 자동차 용 알렉사 수요, 천정부지로 모든 메이저 자동차업체들과 협상해 와

Wedbush: 애플, iPhone 소유자의 1/3이 5G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어 iPhone 판매 10%까

iPhone 카메라 공급업체 소니, 하루 24시간 가동해도 수요 총족 어렵다고 말해

[루머] 아이스 유니버스: 삼성, 갤럭시 S11 대신 갤럭시 S20로 부를 것

카운터포인트: iPhone XR, 올해 매 분기마다 베스트셀러 스마트폰이 돼

유투브, TV 경험 향상 위해 iOS 및 안드로이드 앱에 음성 검색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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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12월 2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 김재원 정책위의장은 "반헌법적 비례대표제가 통과되면 곧바로 비례대표정당을 결성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명칭은 일단 '비례한국당'을 추진하고 먼저 사용하고 있는 분과 정식으로 접촉해보겠다고 전했습니다.
성탄절에 참 기쁜 소식 전하고 있네... 암튼 가지가지 싸가지 한다~

2. 내년 4.15총선을 4개월가량 앞둔 상황에서 현재 20대, 30대가 가장 선호하는 정당은 민주당인 것으로 여론조사 결과 나타났습니다. 민주당이 34.3%를 기록했고 정의당은 8.7%, 자유당과 바미당은 각각 7.3%를 기록했습니다. <엠브레인이 ‘뉴스1’ 의뢰로 지난 20일에서 21일까지 진행, 자세한 사항은 엠브레인이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태극기 흔들며 빤스 내리는 미치광이 아니고서야... 선호도 뚝~

3. 패스트트랙 법안들에 대한 국민 여론은 법안 표결 찬성이 반대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리얼미터의 조사에 의하면 표결 처리에 찬성한다는 응답이 51.1%로 절반이 넘었고 반대한다는 응답은 39.6%였습니다.
그러게 국민만 믿고 가면 된다니까... 국민이 항상 옳다는 거~

4. 오는 28일 광화문에서 갖기로 했던 '문재인 정권 심판 국민대회'를 자유당이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피로 누적 등으로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한 황교안 당 대표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피로 누적’으로는 종합병원 가는 거 아니라니까 더럽게 말 안 들어요~

5. 나경원 의원을 상대로 비위 의혹을 제기해온 민생경제연구소 등 시민단체가 온라인으로 시민 1만여 명의 서명을 받아 24일 검찰에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앞서 시민단체는 지난 9월부터 나 의원을 총 7차례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그녀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스스로 정치검찰임을 보여주는 거지~

6. 검찰이 예상보다 빠르게 조국 전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 윤석열 검찰이 승부수를 던졌다는 평이 나오고 있습니다. 법원이 구속영장을 발부할 경우 조 전 장관의 구속은 정권 실세를 향하는 징검다리가 될 전망입니다.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는 게 자신의 권력에 충성한다는 말일 줄이야~

7. 임은정 부장검사가 검찰의 이중잣대에 일침을 가했습니다. 검찰이 ‘내부 감찰 무마’ 사건은 1년 6개월이 넘도록 수사하지 않으면서 ‘유재수 감찰 중단’ 혐의로 조국 전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는 이중잣대라는 주장입니다.
그러니까 공수처가 꼭 필요하고 검찰 개혁을 해야 한다 그 말이지요?

8. 박근혜 탄핵 당시 계엄령 검토 사실을 숨기기 위한 허위 공문서 작성 혐의로 기소된 옛 기무사 소속 간부들이 군사법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군사법원은 “제출된 증거만으로 문건 은폐 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결했습니다.
법과 규정을 몰랐으니 무죄라고? 도둑질인지 모르고 훔치면 무죄니?

9. 2017년 3월 31일 구속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성탄절인 25일로 구속 1000일째를 맞았습니다. 박 전 대통령이 이르면 내년 초께 모든 재판에 대한 확정판결을 받을 수 있다는 추측이 나오면서 사면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광복절 특사 정도면 괜찮겠다. 댁들이 주장하는 건국 100주년 2045년에...

10.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검찰이 재단의 계좌를 들여다봤다며 사찰 의혹을 제기했고, 검찰은 "악의적 허위주장"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유 이사장은 "어떤 경로로 확인했는지는 안 밝히겠지만, 확인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누구 말에 신뢰가 가세요? 거짓말하는 사람 말은 못 믿는답니다. 중권 씨~

11. 장제원 의원의 아들인 랩퍼 장용준 씨가 음주운전 등의 협의로 검찰에 넘겨진 이후 3개월이 돼 가고 있습니다. 지난 9월 27일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아직도 별다른 수사 결과를 내놓지 않으면서 기소하지 않고 있습니다.
대놓고 3초 수사를 만드는 이런 거야말로 직무유기가 아닌지... 말 좀 해봐~

12. 환경단체들이 일본 정부의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출 포기를 요구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과 시민방사능감시센터는 “오염수 방출은 인류에게 씻을 수 없는 죄를 지는 것”이라며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출 계획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인류에게 씻을 수 없는 죄를 어디 한두 번 졌어야지... 용서가 안 돼요~

13. 일본 정부가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총리의 정상회담에 대해 “의미가 있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다만 “아베 총리가 문 대통령에게 징용 피해자 문제 조기 해결을 요청했다”는 점을 부각하며 자화자찬하는 모양을 취했습니다.
뜬금없이 “우리가 이겼다”고 소리치던 황교안이랑 많이 닮았지?

14. 베트남 호찌민시 한국 교민 주택 강도사건을 수사 중인 현지 공안이 범인을 한국인으로 특정했습니다. 공개수사 전환 이후 잇따른 제보를 분석한 결과로 용의자를 출국금지하고 신병 확보에 주력했지만, 행방이 묘연한 상태입니다.
외국 나가면 한국 사람이 가장 무섭다고 하더니... 거짓이 아니었어~

15. 의사가 엉뚱한 수술을 하는 바람에 어머니가 사망했다는 것에 의사협회도 '명백한 의료과실'이라는 결과를 내놨지만, 법원은 의사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법원은 “수술을 제대로 했어도 어차피 사망했을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어차피 다 죽을 목숨인데 전부 사형 선고를 하시지 그러셨어요~

16. 전 세계적으로 늘어나는 비만 인구가 기후 변화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비만인 사람은 정상 체중을 가진 사람보다 더 많은 양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한다는 점에서 기후를 변화시키는 원인이 된다는 것입니다.
내가 지구온난화의 원흉이었음을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유시민, 최성해 총장 두둔한 진중권 교수 “사고력 감퇴”.
진중권, 유시민 비판에 반박 "이분 예순 넘으셨죠".
검찰, 송병기 영장 검토 압수수색 영장엔 '피의자 조국'.
여야 사흘간 '선거법 필리버스터' 밤 12시 토론 종료.
심재철 “선거법 통과시키면 곧바로 헌법소원 낼 것”.
서울시민 70% ‘남북통일 필요’ 통일 예상 ‘20년 이내’.
한라산 정상 등반, 내년 2월부터 ‘하루 1500명’ 예약제.
김장철 김치, 배추 등 원산지 위반 업체 109곳 적발.

세상에서 가장 큰 행복은 한 해가 끝날 때 그해의 처음보다 더 나아진 자신을 느낄 때이다.
- 톨스토이 -

다들 한 해가 저물어 가는 지금 행복하시죠?
그렇지 않다고 느끼실지도 모르지만, 더욱 성숙해진 나의 모습을 본인만 모르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지금 당신의 모습은 충분히 멋집니다.
당당하게 가슴 쭉 펴시고 오는 2020년을 흔쾌히 맞이할 준비를 시작해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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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JTBC 뉴스룸 헤드라인 ] 

1. 26일 '선거법 처리' 본회의 안 열 수도
당초 예상과 달리, 내일(26일) 선거법 개정안 표결을 위한 본회의가 열리지 않을 가능성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사흘 동안 이어진 무제한 토론으로 국회 의장단이 체력 저하를 호소하고 있어 내일 하루 쉬고 모레 본회의를 열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2. 북 '성탄 선물' 없었지만…'연말 시한'
북한의 크리스마스 도발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북한이 주장해온 대화 시한인 연말까진 여전히 도발 가능성이 열려 있는 걸로 정부는 보고 있습니다.

3. 비상저감조치까지 발령…'잿빛 성탄'
크리스마스인 오늘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세종과 충청 지역에 이어 내일은 대구에도 비상 저감 조치가 내려집니다.

4.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또 백혈병 사망
정부산하 연구 기관인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서 화학 담당 연구원이 2년 연속으로 백혈병에 걸려 숨졌습니다. 동료들은 이들이 벤젠 같은 발암 물질을 다뤘다고 증언했습니다.

5. 정부산하기관 행사…의문의 집단 발병
정부산하 기관이 주최한 행사에서 마흔 명이 넘는 참가자들이 집단으로 각막 손상과 피부병에 걸렸습니다. 한 달이 지나도록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6. 얼지 않아 못 열어…겨울축제 줄줄이
포근해진 겨울 날씨로 얼음이 얼지 않으면서, 전국 곳곳의 겨울 축제가 연기되고 있습니다.

7. 산꼭대기 '보일러 수리·교체' 봉사
산꼭대기에 있는 오래된 집에 보일러를 교체하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오래된 기름보일러 때문에 난방을 못 하던 집에 기술자들이 봉사를 온 겁니다. 오늘 밀착카메라는 자신이 가진 재능을 이웃에 나누는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8. '시간여행자' 화제…가수 양준일 출연
시간여행자로 불리며 화제 몰이 중인 가수 양준일 씨를 문화초대석에서 만나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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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SBS 뉴스룸 헤드라인 ] 

1.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1 협의체의 선거법 개정안 상정으로 시작된 필리버스터가 사흘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 임시국회가 끝나는 오늘(25일) 밤 12시 자동 종료되는데 선거법 개정안은 큰 이변이 없는 한 내일로 예정된 새 임시국회에서 표결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 성탄절에도 필리버스터…내일(26일) 선거법 표결할 듯

2.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이 예고한 '성탄절 선물'에 대해 "뭐가 됐든 잘 처리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은 오늘 새벽 첨단 정찰기 4대를 한반도 상공에 동시에 출격 시켜 북한을 정밀 감시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북한에 대한 압박과 경고 메시지로 풀이됩니다.
▶ 트럼프 "北 성탄 선물, 꽃병일 수도"…농담으로 자제 압박
▶ 美 정찰기 4대 한반도 동시 출격…경고 담은 의도적 노출

3. 성탄절인 오늘 전국 성당과 교회에서 아기 예수 탄생을 축하하는 미사와 예배가 이어졌습니다.

[염수정 추기경 : 대화와 공존의 노력보다는 내 것만이 옳다고 주장하며 반목과 대립을 반복하는 세태는 우리 사회를 위태롭게 만듭니다.]

광화문 광장에서는 소외와 차별 속에 고통받는 노동자들을 위한 특별한 미사도 열렸습니다.
▶ 염수정 추기경 "반목이 사회를 위태롭게…대화 필요"

4.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유튜브 방송을 통해 "검찰이 재단의 은행 계좌를 들여다본 사실을 확인했다"며 불법 사찰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검찰은 "악의적인 허위 주장을 중단해 달라"며 즉각 반박했습니다.
▶ 유시민 "檢, 노무현 재단 계좌 추적" vs 檢 "허위 주장"

5.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청와대 감찰을 무마한 혐의를 받고 있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구속 여부가 내일 결정됩니다. 내일 오전 영장 실질심사를 거쳐 이르면 밤늦게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 조국 구속 갈림길 D-1…영장심사 앞두고 입장 밝힌다

6.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해 200도 이상 고온에서 감자튀김같이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을 장시간 조리할 경우 발암 추정 물질이 생성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요즘 핫템 에어프라이어, 오래 조리하면 '발암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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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KBS 뉴스룸 헤드라인 ]  

1. 필리버스터 자정 종료…선거법 이번 주 표결 시도
사흘째 계속된 여야 의원들의 필리버스터가 오늘 자정에 종료됩니다. 선거법 개정안 표결 처리를 위한 본회의는 이번 주 안에 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2. 北 ‘성탄 도발’ 잠잠…트럼프 “성공적 대처”
북한이 도발을 시사하며 '성탄 선물'을 언급했지만 아직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좋은 선물일 수도 있다"면서 "성공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3. 지구촌 성탄 축하…“사랑과 은총의 날”
성탄절을 맞아 나라 안팎에서 예수 탄생의 의미를 새기는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하느님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은총을 강조했습니다.

4. 성추행 피해자에게 전화해 “얼굴 꼭 봐요”
성추행 혐의로 기소된 피의자가 피해자에게 만나자며 전화를 걸었습니다. 피해자의 연락처는 검찰 수사자료에서 유출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5. 홀로 죽어 가는 사회…‘무연고 사망’ 전수 분석
의지할 곳 없이 죽음을 맞는 무연고 사망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KBS가 무연고 사망의 '시신 위임서'를 전수 분석했는데, 가족 해체와 경제적 부담이 주된 원인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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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MBC 뉴스룸 헤드라인 ]  

1. 잠시 뒤 자정 '무제한 토론' 종료..내일 표결?

2. "노무현재단 계좌 추적 당했다"‥檢 "악의적 주장"

3. 이순신대교까지 날아간 '쇳덩이'‥국과수 감식

4. 여성 노리는 곳곳 '마수의 손길'‥CCTV 사각지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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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아침 뉴스 브리핑 

[CME "1월 13일 BTC 옵션 상품 출시 계획"]
암호화폐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팀 맥코트(Tim McCourt)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 글로벌 주식 지수 상품부서 총괄이 최근 인터뷰를 통해 "올해 CME는 일일 평균 6,500개 비트코인(BTC) 선물 계약을 처리했다. 투자자들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CME는 내년 1월 13일부터 비트코인(BTC) 옵션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 데리비트(Deribit), 비트멕스(BitMEX) 등이 계속해서 높은 위험성과 낮은 보안성을 보일 경우, 투자자들은 CME 플랫폼으로 유입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블록체인 캐피탈 파트너 "BTC 반감기 중점, 가격 상승 아닌 인프라 확대"]
암호화폐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블록체인 캐피탈(Blockchain Capital)의 파트너 스펜서 보가트(Spencer Bogart)가 최근 인터뷰를 통해 "비트코인(BTC) 반감기가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은 BTC 네트워크 인프라의 확대다"라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그는 "BTC 반감기에는 더 많은 양의 채굴기가 도입으로 네트워크 인프라가 확대된다. 이에 따라 해시파워와 네트워크 안정성을 제고할 수 있으며, 더 빠른 유동성을 이끌어내고 추가적인 투자를 유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나아가 최근 리서치를 인용 "18-34세 응답자의 27%가 향후 5년 내 BTC를 매입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BTC 반감기가 선순환을 이끌낼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캐나다 중앙은행 총재 "내년초 디지털화폐 관련 입장 마련"]
포브스에 따르면, 스티븐 폴로즈(Stephen S. Poloz) 캐나다중앙은행 총재가 최근 송년 연설에서 “내년초 비트코인(BTC), 스테이블코인 등 디지털화폐에 대한 중앙은행의 입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디지털화폐는 전세계적으로 규제당국의 관심을 끌고 있다. 디지털화폐가 급속히 발전하고 있는 만큼 캐나다 중앙은행은 돌발사태에도 대처할 계획을 세울 예정"이라며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CBDC) 발행 필요성, 디지털화폐의 영향력 등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리서치 "BTC 구글 검색량, 전년 대비 32%↓"]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tozmarkets가 구글 보고서를 인용, 비트코인(BTC)의 구글 검색량이 작년에 비해 32%가 감소했다고 전했다. 단, '비트코인 반감기' 등 일부 용어는 지난 8월 이래 검색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보면 나이지리아, 남아프리카 공화국, 세인트헬리나 섬, 네덜란드, 슬로베니아, 싱가포르, 스위스, 호주 등 지역 내 관련 용어 검색량이 비교적 집중됐다. 한편 미디어에 따르면 '비트코인', '암호화폐' 등 용어 검색량은 2017년 최다 수치를 기록한 후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다.

[바이낸스 CEO "커뮤니티, 블록체인 기반 자체 소셜 미디어 플랫폼 시도해 볼 때"]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가 트위터를 통해 "암호화폐 커뮤니티들이 블록체인 기반의 자체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시도해 볼 때"라며 "스팸, 사기, 저작권 문제, 토큰 이코노미 이슈, 거버넌스 문제, 프라이버시 등 여러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지금이 바로 그 때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창시자도 이에 "괜찮은 시도"라며 찬성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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