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IT 뉴스 (클리앙)
[CVE-2019-13750] 구글크롬에 영향을 줄수있는 새로운 Magellan 2.0 취약점
애플 에어팟 돌풍..韓시장이 글로벌 판매 2위로
日정부, 돼지 이용 '사람 장기 만드는 실험' 승인
트위터, 광과민성 뇌전증을 노린 공격으로 APNG파일 차단
'CJ헬로→LG헬로비전'으로 새출발…송구영 대표 선임
머스크의 반전‥. 테슬라 주가 사상 최고
테슬라, 중국은행서 1조6천억 조달…중국 사업 투자
바이트댄스, 중국 밖에 동영상 공유앱 틱톡 본사 설립 검토
미국, '차량공유' 우버 잡을 초강력 규제법 온다
삼성폰 수리비 대폭 낮아진다…‘갤폴드’ 64만→41만원
LG화학 '전지사업 분사 결정된 것 없다'…향후 가능성 여지는 남겨
현대차, 전용 플랫폼 장착한 전기차 SK 배터리 낙점...LG·CATL 2차물량 부터
프랑스, 가짜뉴스 보도한 블룸버그에 500만 유로(약 65억 원) 과징금
LG전자, 내년 MWC서 'V60 씽큐' 공개…듀얼 스크린 이어간다
카카오프렌즈 'CES 2020' 첫 참가…스마트 체중계 등 IoT 공개
[루머] 갤럭시 S11+, 싱글 전면 카메라 사용한 훨씬 더 안전한 3D 얼굴인식 시스템 제
크리에이터를 위한 5K 나노 IPS 모니터, MSI 프레스티지 PS341WU 출시
블룸버그: 삼성, 파운드리 패권을 위해 1160억 달러 투자 배후 이야기
하늘의 유령 스텔스기, 이젠 '동체 열'로 본다
애플, 2020년 2월부터 맥 앱 공증 필수 실시
넷플릭스, 지난 10년 간 사람들이 TV를 시청하는 방식을 어떻게 바꿨는가?
애플, 12월 24일부터 29일까지 홀리데이 앱스토어 프로모션 실시
삼성, 3분기 전세계 플랙십 네트워크 스피드에서 화웨이와 애플 제쳐
화웨이의 구글 앱 대체, 곧 준비될 것
'베트남 해킹 그룹, 현대차 등 해외 기업 해킹 활발'
‘폴더블폰’ 선두 삼성, ‘접는 유리’ 기술 가진 회사 인수
10만~30만원대 스마트폰…성능은 최신 갤노트·아이폰 못지 않네
문케어 결국 손질...단순 두통 시 뇌 MRI 환자 부담 80%로 상향
'실검' 두고 다른 선택…카카오는 '폐지', 네이버는 '고쳐서 계속'
자동차 미세먼지 배출 ‘진범’은 따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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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JTBC 뉴스룸 헤드라인 ]
1. 한·일 정상, 대화 통한 해결 '공감'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중국 청두에서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대화로 문제를 풀자는 데엔 공감했습니다. 수출 규제와 강제 징용 문제 등에 대해선 의견 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2. "미 항공청, 민간여객기 경계경보"
한-미 당국자들이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시험 발사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미 연방 항공청은 민간 여객기들에 경계경보를 내린 걸로 알려졌습니다.
3. 여당도 '맞불'…필리버스터 22시간
국회에서 스물두 시간 넘게 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뿐 아니라 더불어민주당도 반대 토론으로 맞불을 놨습니다.
4. 한국당 '비례 한국당' 창당 선언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자유한국당은 비례 한국당을 창당하겠다고 했습니다. 민주당도 대응책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5. '펑' 화염…이순신대교까지 통제
전남 광양제철소에서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노동자 다섯 명이 다쳤고 인근 이순신 대교의 통행도 한때 통제됐습니다.
6. 대한항공노조, 조현아 복귀 반대
대한항공 노조가 조현아 전 부사장의 복귀 시도에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매각을 앞둔 아시아나는 고강도 구조조정에 들어갔습니다.
7. '잿빛 성탄' 중국발 미세먼지까지
크리스마스이브인 오늘(24일) 미세먼지가 또 기승을 부렸습니다. 내일은 중국발 미세먼지까지 더해져서 회색빛 성탄절이 될 걸로 보입니다.
8. 심석희의 1년…"날 인정하게 됐다"
쇼트트랙 심석희 선수가 성폭행 피해 사실을 세상에 알리고 1년 만에 JTBC와 만났습니다. "더이상 나를 부정하지 않고 인정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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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SBS 뉴스룸 헤드라인 ]
1. 수출규제 문제와 강제동원 배상 판결 문제 등 굵직한 현안들을 놓고 한일 정상이 15개월 만에 마주 앉았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한일은) 잠시 불편함이 있어도 결코 멀어질 수 없는 사이입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총리는 양자 회담에서 서로 입장차를 확인했지만,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자는 데에는 공감대를 이뤘습니다.
▶ 한일 정상, 15개월 만에 만나 "입장 차 확인…대화로 해결"
▶ 아베 "韓 책임으로 해결책 제시해야"…日 언론 반응은?
▶ 현안마다 평행선…한일관계 개선 먼 길
2. 어제(23일) 여야 4+1 협의체가 선거법 개정안을 상정하자 한국당이 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에 돌입했습니다. 한국당은 연동형 비례제 통과 직후 비례대표 정당을 창당하겠다고 공식 선언했습니다.
▶ 기습 상정에 맞서 필리버스터…"비례한국당 창당"
▶ 한국당이 만든 '비례한국당'에 투표하면?
▶ "문희상 씨" "기저귀 차고"…찬성 측도 필리버스터에
▶ [국회 연결] 텅텅 빈자리 '썰렁'…밤새도록 필리버스터
3. 시각 장애 아동을 가르치는 학습 도우미가 어린이를 상습 폭행하다 현장에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피해 아동 가족이 CCTV를 설치하면서 폭행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강사가 장애아동 목 조르고 때리고…"내 새끼 같아서"
4. 오늘 낮 1시쯤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공장 직원 5명이 다쳤습니다. 제철소 내 발전 설비를 시험 운행하다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파악되는데 정확한 원인은 내일 현장 감식에서 밝혀질 것으로 보입니다.
▶ 100kg 쇳덩이 날린 '대형 폭발'…광양제철소 사고 당시
5. 지난해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임동호 전 민주당 최고위원의 집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당시 선거 과정에서 '후보자 매수' 행위가 있었는지, 검찰이 본격 수사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檢, 임동호 압수수색…'과분한 자리' 수사 본격화
6. 올해 실적이 급격히 악화된 항공업계에 대주주발 위기까지 겹쳤습니다. 직원들 구조조정에 들어간 대한항공은 대주주 일가의 치열한 경영권 다툼이 예고된 상태고 아시아나항공은 회사 매각에 임박해 인사 잡음까지 일고 있습니다. 두 회사의 내부 목소리를 취재했습니다.
▶ 대한항공 직원 감축 '칼바람'…오너는 경영권 다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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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KBS 뉴스룸 헤드라인 ]
1. 한일 “대화로 해결” 공감…강제징용 해법 ‘평행선’
한일 정상이 15개월 만에 정상회담을 열고 수출규제 등 현안들을 대화로 풀자는데 공감했습니다. 강제징용 문제 등에 대해선 여전히 입장차를 확인했습니다.
2. 필리버스터 24시간 계속…“모레 선거법 처리”
선거법 처리를 앞두고 시작된 필리버스터, 무제한 토론 대치가 24시간 가까이 이어졌습니다. 선거법은 모레 처리될 전망인데, 여야는 공수처법을 놓고 또 한 번 대립할 것으로 보입니다.
3. ‘정의로운 소비’ 뜬다…기업 사회적책임 ‘필수’
정의나 공정과 같은 가치를 상품 소비의 기준으로 삼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변화하는 소비자 앞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선택이 아닌 필수가 돼 가고 있습니다.
4. 압수수색 영장에 한병도 前 수석 ‘피의자’ 적시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임동호 전 민주당 최고위원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압수수색 영장엔 한병도 전 청와대 정무수석을 피의자로 적시했습니다.
5. 포스코 광양제철소 폭발·화재…5명 부상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폭발이 일어나 현장직원 5명이 다치고, 인근 이순신 대교가 한때 통제됐습니다. 발전장비 시험 운전 과정에서 사고가 난 걸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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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MBC 뉴스룸 헤드라인 ]
1. 광양 제철소 폭발‥5명 부상
2. 여야 이틀째 '필리버스터'
3. "비례한국당 창당"‥"꼼수" 비판
4. 한진 경영권 분쟁‥여론 악화
5. "성희롱 가해자와 같은 수업"
6. 화물차 기사들의 '선상 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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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아침 뉴스 브리핑
[美 암학회, 비트페이로 BTC 기부금 수용]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연구비를 지원하는 비영리단체인 미국 암학회(ACS)가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 비트페이(Bitpay)를 통해 비트코인 기부금을 받고 있다. 암학회측은 이와 관련해 "ACS는 주로 40~50대 시민들의 기부에 의존하고 있다. 비트페이를 통해 젊은 기부자들의 참여가 늘어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미디어에 따르면 2011년 설립된 비트페이는 미국 적십자사 등의 파트너와 함께 2017년부터 5000만 달러 이상의 기부금을 처리한 바 있다.
[파라과이 정부, 내년 암호화폐 규제 본격화]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파라과이 자금세탁방지청(SEPRELAD)이 전국적인 암호화폐 업계 조사를 실시한다. SEPRELAD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정부는 FATF 지침에 따라 국내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내년 상반기 출범 예정인 암호화폐 규제 기반을 다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디어는 이번 조사로 파라과이 정부가 가상자산 취급업소(VASP)들을 추적해 공식적인 금융 환경에 놓이도록 규제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코인셰어스 CSO "BTC 파생상품 시장, 반감기 랠리의 장애물"]
영국 소재 소재 디지털 자산 전문 자산운용사 코인셰어스(CoinShares) 최고전략책임자(CSO) 멜텀 드미러스(Meltem Demirors)가 트위터를 통해 "BTC 파생상품 시장의 영향력으로 인해 BTC는 반감기 후에도 오르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그는 이와 관련해 "BTC 투기를 시도하는 기업들은 현물이 아닌 파생상품을 거래한다. 지난 20년 동안의 원유 시장에서 볼 수 있듯, 파생상품은 생산자들이 가격을 책정할 권리를 앗아간다. BTC 파생상품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BTC가 투자에 적합한 자산이 될수록 가격과 수요공급이 분리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트레이딩뷰 CEO "암호화폐 거래량 조작, 주식 시장과 유사"]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 정보 및 툴 플랫폼 트레이딩뷰 CEO 피어스 크로스비(Pierce Crosby)가 인터뷰에서 "암호화폐 시장에서 활용되는 일부 거래량 조작 방식이 기존 주식 시장과 매우 유사하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기존 주식시장에서는 주문서를 제출한 후 해당 주문이 처리되기 전 거래소가 이를 취소하는 방식을 통해 대규모 거래량을 조작한다”며 "이 같은 방식은 거래량이 큰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 주식 시장이 마감할 때 처리되는 거래는 없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