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국회의원 & 높으신 분들 어록
- https://tecoble.techcourse.co.kr/post/2021-08-07-logback-tutorial/
- https://minkwon4.tistory.com/161
- Today
- Total
OPEN between Secret
2019년 11월 25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 본문
[주말] IT 뉴스 (클리앙)
구글 스태디아, 게임 스트리밍으로 크롬캐스트 울트라 과열 현상 발생?
LG전자 '올레드 8K TV', 美 타임지 '올해 최고 발명품'에 선정
LG전자, 3년 연속 국내 매출 20조 돌파 유력..'역대 최대치' 또 경신
[단독] 공정위 본부로 간 삼성·LG TV 분쟁
험지나 해상에서도 5G '빵빵'…KT, 5G-위성 결합 '성공'
[단독]제조업 포함 디지털세 유력…미국 힘 재확인
삼성디스플레이, 인도에 법인설립…'13억 시장 공략'
내년 고교학점제 1차 도입에 맞춰 학교 IT 인프라 재정비
EU, 5G 공급자 선정 '강경노선' 합의…중국 화웨이에 타격 가능성
삼성디스플레이, 차세대 기술로 'QNED' 낙점
인텔, 한국 PC시장의 절대강자…올해 3분기 시장 점유율 92%
중국 4대 스마트폰 ODM 업체, 한국 지사 설립
일론 머스크, 금요일 공개한 테슬라 사이버트럭 현재까지 약 15만대 주문 받았다고 말
[루머]갤럭시 S11e 렌더링 공개
SK텔레콤, 3D 실사 지도로 5G망 설계·관리 고도화
트위터, ‘답글 숨기기’ 기능 전 세계 확대 적용
갤럭시 S11 LTE 나오나… 외신 “펌웨어 개발 중”
엔비디아 (Nvidia), GeForce GTX 1650 SUPER 출시
사악해지지 말자더니...구글, 노조파괴 컨설팅 기업과 계약
韓-中, TV 1위 싸움 치열…프리미엄은 韓 압승
Windows 10X, 컨테이너를 통해 Win32 앱 지원 예정 확인
[단독]대만의 TSMC, 삼성전자 몸값 뛰어넘었다
TSMC·UMC 공장 증설···중국, 반도체 판 흔드나
수개월 전까지 구글·삼성 스마트폰 무단 촬영·녹음·녹화 가능했다
바클리즈:아이폰 12 프로 6GB 램,아이폰 SE 2 양산 2월 시작
이재웅 쏘카 대표 '역사적으로 늘 혁신이 이겼다'
[단독] 국방부 내부망 백신, 안랩으로 간다
갤럭시S10 이젠 가성비 전략?…보급형 'S10라이트' 나올듯
---------------------------------------------------------------------------------------------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11월 2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미국을 방문했던 나경원 원내대표가 당초 귀국일을 하루 입국했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곧바로 황교안 대표가 단식농성 중인 청와대 앞을 찾아 “미국을 방문해 대표님의 의지도 잘 전달하고 왔다"라며 황 대표를 격려했습니다.
눈물이 앞을 가려 볼 수가 없는 장면이었습니다. 감동이야~
2. 황교안 대표는 지소미아 조건부 연장 결정에도 단식투쟁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황 대표는 지소미아 연장, 패스트트랙 철회, 문재인 정부 국정 대전환 등의 관철을 위해 단식투쟁을 지속해 나가겠다는 것입니다.
황 대표님~ 끝까지 응원합니다. 중간에 멈추기 없기~
3. 정의당은 정부의 지소미아 종료 통보 효력 정지에 대해 "정부 정책의 신뢰성과 일관성이 훼손된 점은 심히 실망스럽다"고 비판했습니다. "하지만, 경제 상황을 고려한 정부의 고충은 이해된다"라고도 말했습니다.
고충은 이해되지만, 심정은 불편하다는 거... 나도 쫌 그래~
4. 패스트트랙 선거법 개정안의 본회의 부의가 눈앞으로 다가왔지만, 법안에 대한 표 대결 전망은 여전히 안갯속입니다. 패스트트랙 공조에 동참했던 바미당·민평당 등 야권 분열로 각 당 의원들의 표심이 흩어졌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 정치 발전...이딴 거 없이 자기 밥그릇만 챙기니... 제길~
5. 자유당 김광림·무소속 장병완 의원 등이 "김진표 의원이 국무총리로 추천된다면 인사청문회는 속전속결로 야권이 모두 찬성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모든 야권 인사가 대부분 긍정적으로 바라본다고 판단 한다”라고도 전했습니다.
자유당이 인정하는 총리 후보라... 이런 게 연정은 아니지? 난 시른데~
6. 수억 원대 뇌물과 성접대를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증거 부족·공소시효’ 등을 이유로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문제가 불거졌을 당시 철저한 수사를 하지 못한 것이 문제라는 비판입니다.
누가 봐도 ‘공수처’가 꼭 필요한 이유 아니겠어요? 황망하다~
7. 대검찰청 산하 특별수사단이 세월호 참사 당시 관할지역이었던 해경에 대해 압수수색에 처음 나서며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수사단은 세월호 참사 당시 해경의 무선통신 기록인 TRS기록 원본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시간 동안 원본 하나 찾지 못하고 뭘 했다는 얘기인지...
8. 한국이 지소미아 조건부 연장 방침을 발표하고, 일본의 한국에 대한 수출규제와 관련한 WTO 제소 절차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일본은 한일 국장급 대화를 재개하겠다고 밝혔지만, 대화에는 응해도 타협은 없다는 방침입니다.
외교란 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믿을 놈은 따로 있다는 거~
9. 한국이 지소미아 종료를 정지한 것에 대해 일본이 자신들의 외교 성과라고 강조하는 자국 내 선전전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아베 총리가 “일본은 아무것도 양보하지 않았다”고 말했다는 일본 언론 보도가 나왔습니다.
‘조건부 종료’라는 말의 뜻을 이해를 못 하는 거지... 아~ 짜증나~
10. 청와대는 지소미아 연장 및 일본의 수출규제 철회 문제를 놓고 일본이 보인 행동들에 깊은 유감을 표했습니다. 청와대는 "앞으로 이런 식의 행동이 반복된다면 한일 간 협상 진전에 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이중적이고 안하무인인 일본을 아직도 몰랐단 말이오? 이런~
11. 일본의 주요 일간지 중 하나인 아사히신문이 일본 정부의 한국에 대한 수출 규제가 한국 대법원의 강제징용 판결에 대한 보복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사히신문은 일본 정부가 이를 철회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고... 생각해 보니 손해가 크거든~
12. 트럼프 대통령의 한국에 대한 과도한 방위비 분담금 인상 요구에 대해 미 유력지인 뉴욕타임스가 "터무니없는 요구”라며 맹비난했습니다. 신문은 또, "동맹에 대한 모욕"이라면서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갑자기 미국·일본의 언론들이 우호적인 건? 원하는 바를 얻어서?...
13. 미국 측은 우리 정부가 말하는 지소미아의 조건부 연기가 아니라 아예 갱신, 계속 이렇게 가는 것이라고 규정했습니다. 또, 한일 간에 다투더라도 안보, 군사 문제는 건드리지 말라는 식의 경고 메시지도 덧붙였습니다.
미국이 이러는 이유가 뭐겠어? 뭣 짓을 해도 성조기 흔드는 인간이 넘치거든~
14. 문화체육관광부 산하기관인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비상임 위원 후보자들이 모두 중장년층 남성으로 선정돼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문화·예술계 비판이 재공모 요구로도 이어지자 문체부가 관련 의견수렴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후보자 가운데 여성이 없었던 것도 아닐 텐데... 거참 예술이네~
15. 삼성중공업이 2007년 시추선 수주 과정에서 발생한 뇌물 수수 사건과 관련해 미 사법당국에 벌금을 내고 기소를 모면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한화로 약 890억 원의 벌금을 내는 조건으로 기소유예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그 배 수주받아 얼마 벌었는데? 하여간 집 안팎에서 새는 바가지라니까~
16. 미국 링컨대 연구팀이 800명을 뽑아 정치가 정신적, 신체적 건강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측정했습니다. 연구 결과 38%가 정치를 스트레스의 원인으로 꼽았고, 18%는 정치 때문에 수면장애에 시달린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스트레스 수치가 훨 높을 듯... 투표 잘하고 푹 잡시다~
17. 프랑스 정부가 ‘매년 음주 사망자 4만여 명’의 오명을 벗기 위해 내년 1월에 대대적으로 진행하려던 '술 안 마시는 달' 캠페인을 사실상 철회했습니다. 이를 두고 포도주 생산업자 로비에 프랑스 정부가 굴복했다는 비판입니다.
미국은 총기에, 프랑스는 포도주에... 대한민국은 모든 재벌에...
18. 카카오톡이 상호 동의하에 개인의 위치 정보를 타인에게 전달하는 기능을 내놨습니다. 카톡의 새 기능을 두고 안전성 강화와 위치정보 활용도가 높아질 것이란 기대도 있지만, 사생활 침해 등 족쇄가 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옵니다.
“너 어디야?”라고 물어보면 난감하겠다... 뻥도 못 치고... 좀 그러네~
19. 운전면허 없이 만취 상태에서 아버지 차를 몰던 고등학생이 포르쉐 자동차를 들이박고 병원으로 실려 갔습니다. 포르쉐 승용차는 차축이 틀어지는 등 크게 파손돼 1억 5천만 원가량의 수리비가 나올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무면허 음주운전에 대한 결과가 이런 거라는 걸 참 이른 나이에 배웠네...
20. 이르면 내년 10월부터 가정폭력을 저지른 경우, 외국인 초청 결혼이 불가능해집니다. 여성가족부는 인권 침해적 국제결혼 예방, 가정폭력 신속대응, 체류안정 지원 내용 등이 담긴 ‘결혼이주여성 인권 보호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미리 당장 해야 할 일을... 법이라는 게 국민감정에 비해 참 느으려~~
자유당, 지소미아 유지되자 “국민들의 승리” 환호.
황교안 “지소미아 해결했고, 선거법 공수처법 남았다”.
자리 누운 황교안 "국회보단 청와대" 노상 투쟁.
이인영 "단식 멈추고 협상" 오신환 "합의 안되면 표결".
청와대, 아베 발언에 “양심 갖고 한 말인지 되묻고 싶다”.
청와대 '사과받았다'에 일본 외무성 간부 "그런적 없다".
대검 “자진출석 피의자에 수갑 채우지 말라” 예규 개정.
검찰, '김학의 무죄'에 이번주 항소 "대가성 인정돼야".
민생경제연구소 등 시민단체, 나경원 7차 고발장 제출.
청와대, 다음달 초 총리후보 지명 예정, 검증 막바지.
트럼프, 자기 사진 안 걸었다고 우크라이나 대사 경질.
토트넘 무리뉴 감독 데비전의 첫 골 안겨준 손흥민.
기온 뚝, 수도권 한파주의보, 강원 대설예비 특보.
철도파업 5일만에 철회, 노사 본교섭 타결.
홍콩선거 범민주 압승·친중파 참패 '사상 첫 과반'.
Every mile is two in winter.
겨울에는 1마일도 2마일이 된다.
- 조지 허버트 -
성탄절이 꼭 한 달 남았습니다.
동네 곳곳에서는 이웃들과 나눔을 실천하는 김장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마음도 몸도 나눔으로 온기를 나누는 이 겨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적어도 자신의 아집을 내세워 굶으며 드러눕는 짓은 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여러 사람 피곤하지 않겠어요?
고맙습니다.
---------------------------------------------------------------------------------------------
[지난 밤 JTBC 뉴스룸 헤드라인 ]
1. 청와대 "지소미아 왜곡…아베에 실망"
지소미아 종료 유예를 놓고 일본의 자의적인 평가가 이어지자 청와대가 정면으로 반박하면서 강한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아베 총리를 향해서도 지극히 실망스럽다고 했습니다.
2. 선거법, 사흘 뒤 본회의…긴장감 고조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선거법 개정안이 본회의에 올라가는 게 사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 간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한국당을 뺀 다른 야당과 공조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당은 황교안 대표가 단식 중인 청와대 앞에서 비상 의원총회를 열었습니다.
3. '철도 파업' 5일…어제 이어 노사 교섭
철도 파업이 닷새째 이어지는 가운데, 노사 양측이 어젯(23일)밤 밤샘 교섭에 이어 오늘 다시 교섭을 시작했습니다. 잠시 뒤 현장 연결해 자세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4. '홍콩 민심' 갈림길…오늘 구의원 선거
지금 이 시각 홍콩에서는 구의원 452명을 뽑는 선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침부터 투표소마다 긴 줄이 이어졌는데, 홍콩의 민심을 보여줄 이번 선거 결과는 내일 새벽,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5. 아파트 윗집 흉기 휘두르고 극단 선택
40대 남성이 윗집에 사는 부부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아파트에서 스스로 뛰어내려 숨지는 사건이 일어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6. '어린이 안전' 법안…무더기 폐기 위기
최근 교통사고로 희생된 아이들 이름을 딴 법안들이 잇따라 발의됐지만, 이제 겨우 소위를 통과한 민식이법 말고는 모두 감감무소식이라 2주 뒤면 폐기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
[지난 밤 SBS 뉴스룸 헤드라인 ]
1.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 종료 연기 결정과 관련해 일본 정부와 일부 일본 언론이 사실과 다른 주장을 하고 있다며 청와대가 깊은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일본이 양보 없이 외교협상에서 승리했다는 취지의 보도가 현지에서 이어지는 데 대해 청와대는 의도적으로 왜곡한 것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 靑, 日 작심 비판…"아베 발언, 양심갖고 한 말인지 반문"
▶ 靑, 예정 없던 브리핑 통해 日에 공개 경고…왜?
2.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한·메콩 정상회의가 내일(25일)부터 사흘간 부산에서 연이어 열립니다. 청와대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아세안 국가들과 협력 수준을 끌어올리고 신남방 정책에도 박차를 가하겠다는 구상입니다.
▶ 한 · 아세안 25일 개막…"환영행사 방해 시위대 유감"
3. 경기도 고양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남성이 위층 부부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극단적인 선택을 했습니다. 남성은 이웃 부부와 승강기 안에서 다투다 범행했는데 경찰은 층간소음 등 범행 동기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 승강기서 이웃과 실랑이…흉기 난동 후 극단적 선택
4. 소방헬기 추락사고 실종자 가족들이 사고 발생 24일 만에 독도 해역을 찾았습니다. 수색 과정을 지켜본 실종자 가족들은 오열하면서도 마지막 한 사람까지 최선을 다해 찾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사고 24일째, 독도 찾은 가족들…"여보" 하염없이 눈물만
5.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필리핀으로 향하던 보잉 777 여객기가 엔진에서 불이 나 이륙 직후 비상 착륙했습니다. 항공사 측이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한 정밀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 [영상] 이륙 직후 엔진서 '불꽃'…보잉 여객기 비상 착륙
6. 대규모 시위 발생 후 처음으로 홍콩에서 구의원 450여 명을 뽑는 선거가 치러지고 있습니다. 선거 결과는 홍콩 정국의 향방을 가늠하는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 "투표합시다" 줄 선 홍콩 유권자들…4년 전보다 투표율↑
---------------------------------------------------------------------------------------------
[지난 밤 KBS 뉴스룸 헤드라인 ]
1. 靑 “日 지소미아 합의 왜곡 강한 유감”
청와대가 지소미아 협상에 대한 일본 발표와 일본 언론 보도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우리 정부의 항의에 일본 정부가 사과의 뜻을 밝혀왔다고도 전했습니다.
2. 내일 한-아세안 개막…文 ‘신남방 외교전’ 돌입
한·아세안 정상회의가 내일 부산에서 막을 올립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아세안과의 관계 강화를 위해 추진해온 '신남방정책'을 중간 결산하는 자리가 될 전망입니다.
3. 홍콩 ‘역대급’ 투표율…‘반중 vs 친중’ 민심은?
홍콩시위 향배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는 구의원 선거의 투표 열기가 뜨겁습니다. 반정부 진영과 친중 진영 중, 어느 쪽이 승리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4. 선거법 부의 D-3…여야 ‘강 대 강’ 대치
선거법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부의가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국당이 다시 강한 '반대 투쟁' 의지를 다졌습니다. 패스트트랙 법안을 둘러싼 여야 대치는 더욱 격화될 전망입니다.
---------------------------------------------------------------------------------------------
[코인] 주말 뉴스 브리핑
[중국, 가상화폐 투기 전천후 단속... 본토 밖 거래소 포함]
중국 당국의 암호화폐 거래소 단속 범위에 해외에 법인을 둔 중국 자본 기반의 거래소까지 포함된다고 23일 중국증권보가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최근 중국에서 '블록체인'이라는 단어로 투자자들을 현혹하는 가상화폐 불법행위 단속이 강화된 것과 관련 단속반 소식통은 "앞서 중국 각 지방은 관할 지역의 가상화폐 활동을 전면 조사하고, 문제가 발견되면 처벌하라는 통지를 받았다"며 "중국인터넷금융협회와 긴급센터는 중국 본토 내 신규 가상화폐 거래소, ICO는 물론 본토 밖 가상화폐 거래소까지 단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식통은 이어 중국 정부는 주요 결제기관, 은행에도 결제 단계에서 불법 가상화폐 업체를 거르고, 위챗(중국판 카카오톡)에는 코인 투자 서비스로 연결되는 미니프로그램과 공공계정을 차단하라고 지시했다고 말했다.
[中 상하이 당국, 가상화폐 불법행위 단속 기간 무기한 연장]
중국 인민은행 상하이 본부가 22일 홈페이지에 "가상화폐 거래 단속 강화"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당국은 "최근 몇 년간 가상화폐 관련 활동(ICO, IFO, IEO, IMO, STO 등)이 많아지고 투기가 성행해 가격 변동성이 커지는 등 리스크가 확대되고 있다"며 "관련 업체들은 토큰을 불법 판매·유통해 투자자들로부터 자금 혹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가상화폐를 모집했다. 이는 미허가 불법 공개 자금조달 행위로, 불법 토큰 판매·증권 발행, 불법 자금조달, 금융사기, 다단계 등 범죄에 해당하며 금융 질서를 심각하게 어지럽히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2017년 9월 인민은행 등이 발표한 '토큰 발행 자금조달 리스크 방지에 관한 공고'에 의거해 상하이 내 가상화폐 관련 불법행위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인민은행 상하이 본부는 오늘(22일)까지 가상화폐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지난 15일 예고한 바 있으며, 이번 공고로 단속 기간을 무기한 연장했다.
[中 업계인사 "단속 피해 중국 떠나는 거래소 관계자 많아진다"]
중국 유력 비즈니스 매체 중국경영망이 현지 암호화폐 업계 인사를 인용, 단속을 피해 해외로 떠나는 거래소 경영진들이 많아질 것이며 중국에는 기술팀만 남을 것이라고 23일 보도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현지 법조인은 거래소 기술팀도 결국 범죄 행위를 돕는 것이므로 "눈 가리고 아웅"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외국인도, 중국 국적을 포기한 거래소 관계자도 단속 범위에 포함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현지 법 전문가는 "ICO만 불법인 건 아니어서 ICO와 관련이 없는 가상화폐 거래소도 다단계 등 혐의로 적발될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BTC 급락, 일부 채굴기 모델 가동 중단]
중국계 대형 암호화폐 채굴풀 F2Pool 제공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비트코인(BTC) 네트워크의 채굴 난이도 및 채굴비용(63.58 원/킬로와트)을 기준으로 비트코인 채굴기 션마M3(1 BTC 채굴 시 소요 비용=1,351만원), 아발론A741(1,223만원), 이비트E9+(1,126만원), 앤트마이너T9+(1,059만원) 등 4개 모델이 채산성 악화로 가동 중단된 것으로 나타났다.
[스웨덴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 관련 6대 규제 조항 발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스웨덴 중앙은행이 디지털 화폐 관련 아래와 같은 6가지 규제 조항을 발표 했다.
1. 디지털 화폐는 24시간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규모에 관계 없이 어느곳에서나 결제가 가능해야 한다.
2. 국경 간 거래는 필수다. 스웨덴의 디지털 통화도 다른 통화로 쉽게 전환이 가능해야 한다.
3. 규제 관할에 디지털 통화를 포함시키기 위해서는 현행법의 업데이트가 필요하다.
4. 디지털 화폐는 스웨덴 규제당국의 감독 하에 은행 자체에서 직접 발행해야 한다.
5. 디지털 ID는 디지털 통화와 함께 불법적인 사용을 방지하기 위해 적절한 조치가 동반돼야 한다.
6. 디지털 화폐 시스템이 실패하더라도 물리적인 현금은 보호받아야 한다.
[백트, BTC 선물 거래 마감...일일 거래량 2,728 BTC로 역대 최고]
백트 거래량 봇 트위터 계정 백트봇(@BakktBot)에 따르면, 미국 현지시간 금요일 마감된 백트 비트코인 선물 거래량이 2,728 BTC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기존 최고 일일 거래량 1,756 BTC다.
[CME 비트코인 선물 거래량 급증, 전날 거래량 4억달러 돌파]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시카고상품거래소(CME) 비트코인 선물 거래량이 급증했다. 22일(현지시간) 11,500건 이상의 계약(1계약 당 5 BTC)이 체결되며, 한 달 만에 처음으로 일일 거래량 4억 달러를 돌파했다. 같은 날 백트(Bakkt) 비트코인 선물은 일일 거래량 2,728 BTC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 백트는 현물 결제, CME는 현금 결제 방식으로 거래된다.
[리서치 "BTC 폭락장 시, 바이낸스 BTC 순유입세"]
블록체인 보안 업체 체인스가드가 과거 데이터를 분석, 비트코인 폭락장이 펼쳐질 때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로 비트코인이 순유입되는 경향이 있으며 대부분 규모도 크다고 전했다. 비트코인 가격이 크게 흔들렸던 22일에도 6,471 BTC가 바이낸스로 순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 헤드라인 '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년 11월 27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 (0) | 2020.01.06 |
---|---|
2019년 11월 26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 (1) | 2020.01.06 |
2019년 11월 22일 금요일 간추린 뉴스 (0) | 2019.12.30 |
2019년 11월 21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 (0) | 2019.12.30 |
2019년 11월 20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 (0) | 2019.1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