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IT 뉴스 (클리앙)
MS. ARM64를 위한 Edge Browser. Canary채널부터 시작
구글 스타디아, 런칭 타이틀은 총 22종
HP, 제록스의 인수 제안 거절
MS, 윈도우10 '피플' 앱 없앨 계획이라고 발표
삼성D, 中비보에 '홀 디스플레이' 공급…갤럭시보다 구멍 작아
공정위 "네이버, 검색시장 지배력 남용해 자사 서비스 우대"
개발자들, 루미아950/XL에 윈도우10 on ARM을 올리고 통화를 성공하다
SK브로드밴드, 방통위에 재정신청··· '넷플릭스, 망 이용대가 협상 임해야'
카카오톡 영화예매 서비스 종료
LG전자 베트남 스마트폰 생산 임박... 현지 교육에 본사 직원 100여명 급파
아이티엠반도체, 삼성 갤럭시S11에 배터리 보호회로 공급
미국, 화웨이 거래제한 유예조치 다시 90일 연장
동영상 앱 틱톡, 15억 다운로드 돌파
기사 안전 강조하던 타다 “산재는 협력업체 책임”
국내 연구진, 초고해상도 VR·AR OLED 개발
디즈니 플러스, 서비스 시작하자마자 계정 해킹돼
갤노트10 vs 아이폰11 카메라 성능 대결은? 화웨이·샤오미가 웃었다
삼성,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패널만 수리 서비스 시작
arstechnica의 픽셀4 리뷰 || 비싸고 경쟁력 떨어지며 뒤쳐졌다.
마이크로소프트, 2020년 11월 말에 차세대 Xbox 프로젝트 스칼렛 출시 예정
갤노트10 닮은 '갤럭시 A51'…4000mAh 배터리 탑재 확인
샤오미, 2020년 출시 '홍미 K30 프로' 5G 지원 확인
화웨이, 모바일 AP서도 삼성전자 맹추격
구글, 안드로이드 Game SDK 릴리즈, 개발자들이 프레임 간격 개선을 돕기 위해 고안
2019년 상반기 글로벌 온라인 음원 스트리밍 시장 매출 110억 달러 기록
중국 기업들, 자체 PC 운용체계 'UOS' 개발
정부 ‘달 탐사 사업’ 4년만에 좌초 위기
니혼게이자이 '라인-야후 경영 통합 18일 공식 발표'
한국 공공데이터 개방, OECD 32개국 중 3회 연속 1위
중국 엘리트 해킹대회에서 크롬, 엣지, 사파리를 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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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11월 1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이해찬 대표는 "다음 주부터는 정말 국회에 비상이 걸린 상황이 올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렇게 가다 보면 동물 국회가 또 도래하지 않을까 걱정이 든다”며 “나라의 명운을 좌우한다는 각오로 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동물의 왕국을 이번에는 보고 싶지 않으니... 잘 좀 해봐요~
2. 자유당 해체와 소속 의원 전원 불출마를 촉구한 자유당 김세연 의원에 대해 영남권·다선의원들을 중심으로 당내에서 격한 반발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이들은 "먹던 우물에 침 뱉는 격”이라며 ‘해당 행위’를 거론했습니다.
좀 늦은 감은 있으나 그동안 을메나 마음고생이 심했을까 그래...
3. 심상정 대표가 국회의원 세비를 최저임금의 5배 내로 삭감하는 법안을 대표 발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심 대표는 그러나 이번 법안 발의에 민주당·자유당·바미당 소속 국회의원은 단 1명도 동참하지 않았다고 꼬집었습니다.
심 대표님 아무래도 ‘법인지 감수성’이 부족한 거 아닐까요? 속상하겠다~
4. 황교안 대표가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와 지소미아 종료, 한-미 방위비 분담 논의 등을 언급하며 현 상황을 나라 망치는 비상시국으로 선언했습니다. 항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과의 회담을 제안하며 “곧바로 회답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국민과의 대화’ 준비로 바쁘시답니다... 기다리면 “됐다”라고 답은 줄 듯...
5.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선거법과 검찰개혁 법안이 다음 주부터 차례로 본회의에 부의되면서 이를 둘러싼 여야의 공방도 가열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자유당 뺀 공조 복원"을, 자유당은 "야합"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반발이 거셀수록 잘하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생가하면 될 듯~
6. 청와대는 오는 23일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종료 시 한·미·일간 군사·외교 공조가 흔들릴 수 있다는 주장에 대해 반박했습니다. 청와대는 "지소미아 협정이 없을 때도 한·미·일 공조에 흔들림이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박근혜 정부가 넙죽 만들어준 협정이 어디 제대로나 했겠냐고...
7. 미국이 방위비분담금을 5배나 높여야 한다며 강하게 압박하고 있지만, 국회는 방위비분담금의 공정 합의 촉구 결의안조차 못 내고 있습니다. 자유당 등 보수 야당이 자칫 '미국을 자극할 수 있다'며 결의안 채택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그러게 내가 뭐래... 광화문 태극기 부대랑 이분들이 모금해서 주라니까~
8.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석 달째 전례 없는 장기 입원을 계속하고 있는데도 법무부는 “아직 재수감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전례 없는 특혜라는 비판과 함께 대통령 특별사면을 염두에 둔 사전 조처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됩니다.
박근혜 나오면 국정농단 최순실도 나오겠네?... 더 높으신 분이니 말야~
9. 안상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국가인권위원회법 일부 개정안에 대해 시민단체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개정안은 차별 금지 대상 목록에서 ‘성적 지향’ 문구를 삭제해 개정안이 성소수자 혐오를 조장한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인권법인지 차별법인지... 대체 이 양반은 인권이 뭔지는 알기는 할까?
10.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이 '폭식 투쟁'에 참가한 일베 회원 등을 모욕죄로 고소한 사건을 검찰이 “모욕죄 구성요건에 해당하기에 부족하다”며 불기소 처분했습니다. 이에 유가족들은 재정신청 후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얼마나 더 조롱하고 모욕해야만 모욕죄에 해당한다는 건지 도통 모르겠다~
11. 세월호 가족을 비롯한 20여 개 시민사회단체가 "광화문을 되찾겠다"며 오는 23일부터 매주 토요일 광화문광장에서 촛불집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광화문광장이 수구 세력의 난동으로 더럽혀지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그냥 더럽혀진 게 아니라 정말 더럽게들 놀고 있더라고... 더러워서 정말~
12. 김호성 전 성신여대 총장이 나경원 원내대표 딸의 입시 특혜 의혹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김 전 총장은 “이화여대에서 정유라 사건 수사가 진행되는 것을 보며 ‘비슷한 일이 여기도 벌어지네’하는 생각을 가졌다”라고 전했습니다.
아무래도 나경원 원내대표가 또 고발당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
13.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KBS로부터 수천만 원의 출연료를 받는다는 'TV조선'의 보도에 대해 'KBS'가 반박했습니다. KBS는 “출연료 이야기를 한 적이 없고 아직까지 계약서를 쓰지도 않았다”고 반박했습니다.
하여간 ‘아니면 말고’ 식 보도를 남발하는 게 정말 언론사라 할 수 있나?
14. 일본이 오는 23일 종료를 앞둔 지소미아를 두고 "미국의 정보에 더한 보완적 정보 공유"라며 의미를 축소했습니다. 스가 장관은 한국 정부를 향해 "현재 지역의 안보 환경을 완전히 오판한 잘못된 대응"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시작부터 오판은 그쪽에서 시작한 거고~ 혹시 결자해지라고 들어는 봤니?
15. 아침 기온이 뚝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서울, 세종, 경기, 강원과 충청도에 한파주의보가 예고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질 것"이라며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오늘 첫눈 소식도 있다고 합니다. 손톱에 봉숭아 물이 남아 있던가...
정부 "중소기업 주 52시간 계도기간 충분히 부여할 것".
네이버 라인과 일본의 포털업체인 ‘야후 재팬’ 통합.
홍준표 "김세연 불출마 큰 결단, 좀비정치 지적 가슴아파".
자유당 '김세연 후폭풍' '용퇴' 요구에는 일제히 거부.
나경원 "패스트트랙 법안 부의도 불법, 족보 없는 해석".
나경원 아들, 엄마 찬스로 "포스터 곳곳 반칙 행적".
황교안‧나경원 "총선 승리" 내세우며 '용퇴론' 거부.
긴급한 일이 중요한 일을 밀어내지 못하게 하라.
– 켈리 켓린 워커 –
모든 일에 경중을 따지기는 쉽지 않지만, 긴급한 일에 우선 많은 시간을 사용하게 됩니다.
인생을 살면서도 중요한 일보다 긴급한 일에만 매달리게 된다면 필요한 일은 못 하면서 바쁘다고 한숨짓는 일만 많아지지 않을까요?
긴급한 일보다 중요한 것은 내가 하고 싶은 일일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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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JTBC 뉴스룸 헤드라인 ]
1. 홍콩이공대 진압작전…'유서' 남기고 저항
홍콩 이공대 캠퍼스에서 본격적인 진압 작전에 나선 경찰과 유서까지 남긴 채 저항하고 있는 시위대가 충돌하고 있습니다.
2. 미 대사, 야당 위원장 불러 방위비 압박
주한미국대사가 최근 야당 소속 국회 상임위원장을 관저로 따로 불러 방위비 분담금 인상 압박을 한 사실이 JTBC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3. 지소미아 종료 임박…꽉 막힌 양보·중재
지소미아 종료까지 나흘 남았습니다. 한·일 양국간 양보는 물론, 미국의 중재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4. 정부 "상한제 확대 검토"…부산 등 풍선효과
정부가 분양가 상한제 대상을 추가로 지정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제재가 풀린 부산 등에선 투기 자금이 몰려들며 과열 조짐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5. 중기 '52시간' 사실상 유예…처벌 1년 미뤄
정부가 중소기업 주52시간 근무제 도입을 사실상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내년부터 적용은 하지만 처벌은 1년 이상 미루기로 했습니다.
6. 트럼프 "곧 만나자"…김 위원장에 '트윗'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미 연합 공중훈련을 연기하겠다고 발표한 지 열 시간 만에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곧 만날 것을 요구했습니다.
7. 베트남인 아내를 흉기로…50대 남성 체포
베트남 국적의 30대 아내를 흉기로 살해하고 암매장 한 한국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8. 철거-보존 '불협화음'…재건축 '미래유산'
서울 개포동의 재건축 현장입니다. 철거가 끝난 건물 가운데 두 개 동이 덩그러니 남아 있는데요. 서울시가 미래유산으로 지정해 원형을 보존하겠다고 해 논란이 되고 있는 곳입니다. 철거와 보존을 두고 벌어지고 있는 논란의 현장들, 밀착카메라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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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SBS 뉴스룸 헤드라인 ]
1.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향해 '곧 만나자'는 글을 SNS에 올렸습니다. 이에 대해 김계관 북한 외무성 고문이 즉각 담화를 발표하고 "아무것도 돌려받지 못한 채 미국 대통령에게 자랑거리를 주지는 않겠다"고 답했습니다.
▶ 北, 17시간 만에 거부…"더 이상 자랑거리 안 줄 것"
▶ "김정은과 사이좋다"던 트럼프, 개인 친분 강조 한계?
2. 정부가 50인 이상 30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해 주 52시간 근로제를 위반해도 처벌을 유예하는 계도기간을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52시간 넘게 일할 수 있는 특별연장근로 이유로 '경영상 사유'를 포함했는데 노동계는 근로시간 단축 자체를 무력화하는 조치라며 강력히 반발했습니다.
▶ 중소기업 "52시간제 준비 아직"…정부, 보완대책 발표
▶ 특별연장근로에 '경영상 사유' 추가…노동계 강력 반발
3. 한미 방위비 분담금 3차 협상이 서울 한국국방연구원에서 열렸습니다. 시민단체 회원들은 "분담금으로 6조 원 규모를 요구한 미국의 태도는 주권 강탈"이라며 항의 시위를 벌였습니다.
[동맹이냐? 날강도냐? 돈 없으면 집에 가라!]
▶ "동맹이냐! 날강도냐!"…시위 속에 방위비 분담금 협상
4. 싱크대에 설치하면 음식물 쓰레기를 갈아 부피를 줄여주는 분쇄기를 사용하는 가정이 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들 제품 상당수가 분쇄된 음식 찌꺼기를 제대로 거르지 않고 하수도에 그대로 내려보내고 있었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더 팔려고 '불법 설치'…음식물 쓰레기는 하수도 직행
▶ 불법 분쇄기 후 수질오염↑…환경부는 업무 넘기고 방치
5. 경기도 양주에서 20대 베트남인 아내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시신을 암매장한 혐의로 50대 남성이 체포됐습니다. 숨진 아내가 한국에 온 지 3개월 만에 일어난 일입니다.
▶ 베트남 아내 데려온지 3달 만에…남편이 살해 · 암매장
▶ "남편뿐인데…" 맞고 살해되고, 이주여성 피해 대책은?
6. 일본 경제산업성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바다에 방출해도 '영향이 적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내놨습니다. 오염수 해양 방류를 위한 사전 작업이라는 분석입니다.
▶ "방사능물 바다에 버려도 영향 적다"…시동 거는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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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KBS 뉴스룸 헤드라인 ]
1. “9개월 계도기간, 특별연장근로 완화”…노동계 반발
정부가 내년에 주 52시간 근로제를 시행하는 중소기업에 9개월 이상 계도 기간을 주고 경영상 사유로 '특별연장근로'를 적용할 수 있도록 수정안을 내놨습니다. 노동계는 즉각 반발했습니다.
2. 트럼프, ‘합의 촉구’ …北 “자랑거리 안 줄 것”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빨리 움직여 합의를 이루자"며 북미 합의를 촉구했습니다. 북한은 "미국 대통령에게 자랑거리를 주지 않을 것"이라며 대북 적대시 정책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3. 내일 WTO 양자협의…“日 소극적이면 재판 추진”
내일 WTO 세계무역기구에서 우리 정부가 일본의 수출규제를 제소한 건에 대해 두 번째 양자 협의가 시작됩니다. 정부는 일본이 또 합의에 소극적으로 나온다면, 본격적인 재판 절차에 들어간다는 계획입니다.
4. 홍콩이공대 포위·시위대 ‘체포’…시가전 방불
홍콩 경찰이 홍콩이공대를 포위하고, 시위대 '해산'에서 '체포'로 작전을 바꾸는 등 홍콩 사태가 격화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중국 공안이 대테러 훈련 영상을 공개하며 인민해방군 개입 가능성도 나오고 있습니다.
5. 총선 불출마 선언 ‘후폭풍’…정치권 ‘술렁’
김세연 자유한국당 의원과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총선 불출마 선언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당 지도부는 중요한 건 총선 승리라고 선을 그었고 민주당 지도부도 파장 최소화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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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아침 뉴스 브리핑
["밈블윔블 중대 결함 발견, Grin 거래자 주소 알 수 있어"]
블록체인 투자펀드 드래곤플라이캐피탈 소속 연구원 Ivan Bogatyy가 18일 미디엄을 통해 그린(Grin), 빔(Beam) 등이 사용 중인 익명성 블록체인 프로토콜 밈블윔블에 중대한 결함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주당 60달러의 아마존웹서비스(AWS) 비용을 지불해 실시간으로 96%의 그린(Grin) 거래 관련 발신자와 수신자의 정확한 주소를 알아낼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해당 결함을 고칠 방법이 없다"며 익명성 분야에서 밈블윔블이 더 이상 지캐시나 모네로의 대안으로 여겨져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현재 라이트코인(LTC)이 밈블윔블 프로토콜 도입을 추진 중이다.
[메이커다오, 다중 담보 다이 발행]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메이커다오(MakerDAO)가 '다중 담보 다이'(Multi-Collateral Dai, MCD)를 18일(현지 시간) 발행했다. 이에 따라 다중 담보 기반 신규 토큰이 '다이(DAI)'로 유통되며, 기존 이더리움(ETH) 담보 기반 DAI 토큰은 'SAI'로 리브랜딩된다. 이와 관련해 메이커다오 측은 "SAI에 대한 지원을 단계적으로 중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 및 비트파이넥스는 오는 12월 2일(현지 시간) 단일담보다이(SCD)→다중담보다이(MCD) 자동 업그레이드를 지원한다고 공지한 바 있다.
["중국 내 '진짜' 블록체인 기업, 전체의 10% 불과"]
중국 관영 중국중앙방송(CCTV) 간판 프로그램 초점취재(焦点访谈)가 18일 블록체인 투자 사기와 관련한 내용을 집중적으로 다룬 가운데 중국 국가인터넷긴급센터 인터넷금융안전기술중점실험실 총괄 우전(吴震)이 해당 프로그램 인터뷰에서 "중국 기업명에 '블록체인' 단어가 포함된 곳 혹은 블록체인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은 약 3만 2,000곳에 달하지만 조사 결과 블록체인 기술을 보유하거나 자체 블록체인을 보유한 기업은 전체의 10%도 채 안 된다"고 지적했다.
[오페라 산하 결제 솔루션 개발사, 1.2억 달러 투자 유치]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웹브라우저 개발사 오페라(Opera) 산하 디지털 결제 솔루션 개발업체 오페이(OPay)가 1억 2,000만 달러 규모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다. 세쿼이아캐피탈차이나, 소프트뱅크아시아, IDG캐피탈, 메이퇀뎬핑, 가오룽, 소스코드캐피탈, BAI, 레드포인트, GSR벤처스가 해당 투자 라운드에 참여했다. 오페이는 이번 투자 유치로 나이지리아를 넘어 케냐, 가나, 남아프리카공화국까지 디지털 결제 솔루션 적용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웹브라우저 오페라는 최근 수 년간 자사 모바일, 데스크탑 제품에 암호화폐 지갑 및 결제 기능을 점진적으로 도입 중이다. 오페라 브라우저 내장 암호화폐 지갑은 BTC, ETH, TRX 이체 및 결제를 지원한다. 오페라 브라우저 이용자 수는 3억 5,000명에 달한다.
[英 사법 TF팀 "암호화 자산, 거래 가능한 재산으로 간주"]
암호화폐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영국 정부의 지원을 받는 정책 연구 태스크포스팀 로우테크 딜리버리 패널(LawTech Delivery Panel)이 최근 디지털 자산과 스마트 컨트랙트의 법적 불확실성을 다룬 성명서를 발표했다. 해당 패널은 영국 고등 법원장 제프리 보스(Geoffrey Vos)가 주도했다. 성명은 암호화 자산은 거래 가능한 재산으로 간주되고, 스마트 컨트랙트는 잉글랜드, 웨일스 법에 따라 강행가능한 합의(enforceable agreement)로 인정될 것이라고 명시했다. 제프리 보스는 "법률 용어로 암호화 자산과 스마트 컨트랙트는 의심할 여지 없이 미래를 나타낸다. 우리의 성명이 기술, 법률 커뮤니티와 글로벌 금융 서비스 산업에 마켓 신뢰, 법적 확실성, 예측 가능성을 제공하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