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뉴스 (클리앙)]
1. 가짜 스마트폰 어플로 비트코인 도난당해
2. 구글 ‘자율주행차’ 이끈 존 크라프시크 CEO 사임…고문으로 자리 옮겨
3. 애플, 자사 리더십 사이트에 새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수석부사장에 존 테르너스 추가
4. 페이스북 이용자 5억3천만명 개인정보 유출..전화번호·이름 등
5. LG휴대폰 철수 임박…삼성폰 “LG폰 반납시 추가 보상해 주겠다”
6. ''뉴 스페이스'시대, 민간 우주생태계 국내조성 뒷받침 할 것'
7. 안드로이드 11 기반 리니지OS 18.1, 60개 넘는 모델 대상으로 공개
8. 美 ITC, ‘SK, LG특허 비침해’ 나비효과…LG, 특허 사업 모델 ‘흔들’
9. 러시아에 굴복한 애플, 아이폰에 '정부 지정 앱' 사전 설치 요구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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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뉴스 ]
1. 부활절 예배서 만나…'어색한 침묵'
4월7일 재보궐 선거를 사흘 앞두고 박영선, 오세훈 두 후보가 교회 부활절 예배에서 마주쳤습니다. 예배에선 어색한 침묵이 가득했지만 교회 밖에서 박 후보는 '진실이 거짓 이기길 빈다'고 했고 오 후보는 유세차에 오른 청년들을 통해 '정권심판론'을 강조했습니다.
2. 사전투표율 종로 '최고'…"우리가 유리"
유독 높았던 사전투표율, 서울에서 가장 높았던 지역은 종로구였습니다. 동작구와 송파구 등이 그 뒤를 이었는데, 여당도 야당도 모두 자신들에게 '유리한 결과'라고 평가했습니다. 잠시 후 자세히 분석합니다.
3. 닷새째 500명대…"4차 유행 갈림길"
코로나19 하루 확진자는 닷새 연속 5백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전국 17개 시도 모두에서 확진자가 나왔는데, 정부는 "이번주 중 거리두기 단계를 어떻게 조정할지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4. 공사 중 주택 무너져…"2명 사망"
오늘(4일) 오후 광주광역시 재개발 지역에서 철골 보강 작업 중이던 주택 한 채가 무너져 작업중이던 노동자 4명이 매몰됐습니다. 구조작업을 벌였지만 결국 2명은 숨졌습니다.
5. '세 모녀 살해' 20대 남성 구속
서울 노원구의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20대 남성이 조금 전 구속됐습니다. 범행 당시 피의자는 물건을 배달하러 온 것처럼 속여 피해자 집에 침입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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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뉴스 ]
1. 민주당 "거짓말 후보 안 돼"…지지층 결집 '뒤집기'
2. 국민의힘 "정권 심판"…부동산 분노 민심 '굳히기'
3. 선관위 "'내로남불' 사용 못 해"…"불공정" 반발
4. 부산 유흥업소 누적 270명…"하루 1,000명" 경고
5. 마스크 안 쓰면 과태료 10만 원…업소 300만 원
6. 거리두기 속 부활절…교회발 집단감염 지속
7. 공사 중 주택 붕괴…구조된 4명 중 2명 사망
8. "피해자 급소에 치명상"…발각 열흘 만에 구속
9. '묻지 마 폭행'에 '쇠막대기 난동'…또 증오 범죄
10. "나이 제한 때문에 출전 포기"…연예인은 예외
11. 코로나에 묶인 '마일리지'…현금화 안 되나?
12. "대금 안 주고 미분양 떠넘기고"…과징금 30억
13. 공공 정비사업 48곳 신청…실제 추진 가능성은?
14. 가건물 숙소 금지하면 그만?…"대안 막막"
15. 페이스북 5억 명 개인정보 유출…"한국 12만 명"
16. 밟고, 꺾고, 캐고…탐방객 탐욕에 '동강 할미꽃' 수난
17. SSG, 홈런 4방으로 창단 첫 승…추신수는 1볼넷
18. '끝내기 달인' KT 배정대, 개막전도 끝냈다!
19. 김하성, 강렬했던 '첫 선발'…첫 안타 · 타점 · 멀티히트
20. 광주, 이희균 '버저비터 극장골'로 짜릿한 역전승
21. [영상] 이게 가능한가? 모두가 놀란 '오버헤드킥'
22. [날씨] 출근길 쌀쌀, 낮 동안 포근…미세먼지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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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뉴스룸 헤드라인 ]
1. ＜재보선 D-3＞ 마지막 휴일 ‘유세 총력전’
선거를 사흘 앞두고 여야 후보들은 마지막 휴일 유세에 힘을 쏟아부었습니다. 박영선 후보는 지지층 결집이 시작됐다며 자신감을 보였고, 오세훈 후보는 자신의 시정 경험과 치적을 부각시켰습니다.
2. 신규 확진 543명…감염 확산 속 부활절 행사
부활절을 맞아 방역 수칙이 강조된 가운데 교회와 성당에서 종교 행사가 진행됐고, 야외는 나들이객으로 붐볐습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닷새 연속 5백 명대였습니다.
3. “4차 유행 갈림길”…기본 방역 수칙 위반 시 과태료
내일부터 다중이용시설에서 기본방역수칙을 어기면 최고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정부는 4차 유행 갈림길에 서 있다며 경각심을 가져달라고 호소했습니다.
4. 줄줄 샌 체육대회 보조금 …“개인 차 수리까지”
강원도 양구군이 지원한 각종 체육대회에서 횡령 등으로 보조금이 새 나간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개인 차를 수리하거나 수백만원 어치 상품권을 구입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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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뉴스데스크 헤드라인 ]
1. 재보궐 선거를 사흘 앞두고 여야는 막판 표심 잡기에 힘을 쏟았습니다. 선거 전 마지막 휴일, 여야 유세전 정리했습니다.
2. 내일(5일)부터 마스크 착용 같은 기본 방역수칙을 어길 경우 업주와 개인에게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정부는 현재 대유행 직전과 상황이 비슷하다며 유행이 다시 확산하면, 하루 1천 명 이상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3. 미국에서 아시안을 노린 증오 범죄가 연일 잇따르는 가운데 이번엔 50대 한국계 부부가 10대들에게 집단 폭행당했습니다. 폭행당한 남편은 갈비뼈가 부러지는 등 크게 다쳤습니다.
4. 나이 제한 규정 때문에 프로 볼링 선수 선발전에 참가조차 하지 못했다는 제보가 왔습니다. 인권위 폐지 권고에도 프로 볼링 협회는 나이 규정을 고수하고 있었습니다.
